[내가 모른 던 한국말] 업장 (業障) [업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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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사전]
- 삼장(三障)의 하나. 말, 동작 또는 마음으로 지은 악업에 의한 장애를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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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용어 원불교대사전]]
- 전생에 악업을 지은 죄로 인하여 받게 되는 온갖 장애, 마장(魔障).
업장이 두터운 사람은 정도 수행을 방해하므로 업장이 다 녹을 때까지 끊임없이 참회 개과하고 수행 정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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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 법화종 진문류 불교 Q&A
죄장 罪障
불경에 「일체의 업장해는 모두 망상으로부터 생긴다」라고 되어 있습니다.악장은 우리의 망상에서 오는 것이라고 나타나 있습니다.정어리의 머리도 믿음이라고 합니다만, 우리 신앙의 시작은 현세 이익을 얻고 싶은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이런 신앙은 아주 얕은 신앙이 아닐 수 없습니다.올바른 신앙에 들어가기 위한 방편입니다.
신앙에 들어가는 우선 제일의 동기는, 실불님을 사모 갈앙해, 자신은 망상에 의해 악업의 죄가 깊은 인간이라고 자각하고, 죄장을 소멸시키기 위해서 신앙하는 것이 올바른 신앙입니다.그러니까, 우리가 무시 이래보다 쌓아온 죄업이, 현재의 생활이나, 사고의 방해가 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이것을죄장이라고이야기하는거죠.
원래 인간은그 마음속에 부처세계에서 지옥세계까지 열계의성질을 갖추고있습니다.우리는 악업의 인연이 많아 자신의 눈, 귀, 코, 혀, 몸의 5개 감각기관을 통해 과거, 현재, 미래에 걸쳐 악업의 인연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법화경에 「방일하고 오욕(五著)에 저술하여 악도 속에 타치한 것이다」라고 기술되어 있는 대로, 우리의 죄장은 많고 깊은 것입니다.자신을 반성하고 죄장 소멸을 바라는 것은, 신앙 생활의 중요한 것입니다.자신을 돌아볼 수 없는 사람은 남을 질투하고 저주하거나 하는 슬픈 사람입니다.내가 옳음에도 불구하고 남에게서 박해를 받을 때도 남을 원망하지 않고 반성 참회하는 사람들이야말로 진정한 신앙인입니다.
니치렌 성인 같은 위대한 성자, 부처님의 심부름으로 말법에 출현한 대성인조차, 대난 4개월도 소난 수 없는 박해를, 숙업의 보답이자 과거세의 인연으로 반성되어, 신념 굳건한 신앙을 고양 당한 것입니다.
인간은 자기의 반성 참회 속에 진정한 마음이 깨어나. 이것이 올바른 신앙의 도의 정진으로 이어지게 됩니다.행복을 위해 죄장 소멸에 힘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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法華宗真門流 仏教Q&A
罪障
お経に『一切の業障海(ごうしょうかい)はみな妄想より生ず』とあります。業障(ごうしょう)は私たちの妄想から生じてくるものであると示されています。いわしの頭も信心からと申しますが、私たちの信仰の始めは、現世利益を得たいという場合が多いようです。このような信仰は大変浅い信仰と言わねばなりません。正しい信仰に入るための方便、仮りのものです。
信仰に入るまず第一の動機は、み仏さまを恋慕(れんぼ)渇仰(かつごう)し、自分は妄想により悪業の罪深い人間であると自覚して、罪障を消滅させるために信仰するのが正しい信仰であります。ですから、私たちが無始以来より積み重ねた罪業が、現在の暮らしや、考え方のさわりになっていると思うことであります。これを「罪障」というのです。
もともと、人間はその心の中に仏の世界から地獄の世界まで「十界」の性質が具わっています。私達は悪業の因縁が多く、自分の眼・耳・鼻・舌・身の五つの感覚機関を通して、過去・現在・未来にわたって悪業の因縁を重ねているのです。
法華経に『放逸(ほういつ)にして五欲に著(ちゃく)し悪道の中に堕ちなん』と示されている通り、私たちの罪障は多く深いものであります。自己を反省し罪障消滅を願うことは、信仰生活の大切なことであります。自分をふりかえりみることのできない人は、他人を妬み、のろったりする悲しい人であります。自分が正しいにもかかわらず、他人から迫害を受けるときも他人をうらまないで、反省懺悔(さんげ)する人々こそ真の信仰者であります。
日蓮聖人のような偉大な聖者、仏の使いとして末法に出現された大聖人でさえ、大難四ヶ度小難数知れぬほどの迫害を、宿業の報いであり過去世の因縁と反省されて、信念堅固な信仰を高揚されたのであります。
人間は、自己の反省懺悔の中に誠の心が目覚め、これが正しい信仰の道の精進につながるのです。幸福のために罪障消滅に励みたいものであり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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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장 지상에 있어서 인간생활의 의의(意義) - 7 신, 진리의 말하다
2008. 3. 16.
구원은 우리 모두의 것입니다. 지금 우리가 지혜롭게 살고 있거나 어리석게 살고
있거나 구원은 일어납니다.
어떻게 살아왔든 우리는 모두 하느님의 선물을 받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인간에게 주언진 유일한 운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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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진심(眞心)에 의한 모든 행위, 사랑에 의한 행위, 그 깊은 곳에는 나의 마음이 작용하고 있는 것이다. 모든 사랑의 행위는 그 사람의 행위를 통하여 내가 자기실현하고 있는 것이다. 나는 유일한 실재자이므로 내가 자기실현하는 곳에 '일체의 악업' 즉 '나쁜 업인'은 사라지는 것이다. 이것은 빛이 비춰지는 곳에 일체의 어둠은 사라지는 것과 같은 것이다. 내게서 나오지 않은 업(業)은, 그것은 단순한 가(假)작용이므로 마치 어둠이 가존재이며, 단지 '그곳에 빛이 없다'고 하는 소극적 존재에 지나지 않으므로, 빛을 켜면, 그 비존재를 폭로하여 사라지듯이 나를 그곳에 나타나게 하면 사라져 버리는 것이다.
20. 나를 거기에 나타나게 하면, 모든 나쁜 업인도 사라져 버리는 것이다. 아미타불도 나의 나타남의 하나이다. 예수 그리스도도 나의 나타남의 하나이다. 나무아미타불 하고 칭명염불하면 일체의 죄업에서 벗어나고, 모든 과거의 업인의 속박에서 해방되는 것은 일체의 죄업은 어둠과 같아서 가(假)존재이므로, 나의 빛만 비추면 어둠은 사라져버리는 성질을 가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돈란(일본의 유명한 승려)화상은 나의 덕(德)을 찬양하여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신란(일본의 유명한 승려)은 돈란의 가르침을 그대로 계승하고 있다.
"청정 광명, 상대가 되는 것은 없다. 그러므로 부처를 무대광(無對光)이라고 한다. 이 빛을 만나는 것은 업장 소멸된다........한 번 광조(光照)를 받으면 죄업이 소멸되고, 모두 해탈을 얻는다."
21. 이와같이 신란성인은 돈란화상의 경전에서 번역하고 적고 있는 것이다. 신의 빛은 무대광(無對光) 즉 상대적인 빛이 아니라 절대적인 빛이므로, 그 빛이 비춰질 때 업계(業繫) 즉 다시 말하면 '업으로 연결되어 있는 모든 걸림'에서도 해방되어, 그 빛(光照)을 비칠 때 모든 죄업에서 벗어나 너희들은 반드시 해탈을 얻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나는 너희들에게 간곡히 말하는 것이다. "나를 따르라" 라고. 나는 너희 안에 깃든 너희의 실상인 것이다. '관보현보살행법경'에는 '관(觀)'에 의하여 너희에게 깃든 '실상'으로 돌아오는 공덕을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무량의 뛰어난 방편은 실상을 생각함에서 얻어지고
일체의 업장해(業障海)는 모두 망상에서 생긴다.
만약 참회하려 한다면 단좌(端坐)하여 실상을 염하라.
중죄(衆罪)는 상로(霜露)와 같이, 혜일(慧日) 능히 소제(消除)하리라.
<다니구치 마사하루> 저 <신, 진리를 말씀하시다>에서
여기서 '나'란 저자인 다니구치 선생이 아니라 신 자신을 가리키는 말이다
[출처] 제4장 지상에 있어서 인간생활의 의의(意義) - 7|작성자 해동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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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보와 업장, 그 恨(한)을, 佛敎의 智的體係를
https://blog.naver.com/af60500/222009078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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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스님이 젊은날에 내가 올해는 죽을것같다
아무래도 명이 다할 운인가 보다고 생각하다가
명색이 수행자가 망념에 집착하고 강박관념
이라는 정신분석학적 지식으로 얼버무려
보려고 햇는데, 그게 한달 두달 아니
무려 6개월가량이 되니, 미칠 것
같았다. 그래서 그는 답을 궁구
하다가, 아 이건 오로지,
부처님께 그 답이 있으리라며, 그날부터 오로지 부처님을
부르는 아미타불에, 일심전력 일심불란하게 아미타불을 염송하기
시작, 서너달 지나자, 몽중에 관세음보살 대세지보살이
현전하고 두루 기도의 힘이 들기 시작하던, 어느날,
산신 독성 조왕 칠성탱화에 눈길이 들었다.
아미타불 부처님만 염하다가 화엄성중님이 호법
하시니, 나를 호지하시는 신력이 느껴졋다.
사실 이스님은 좀 둔해서인지, 보통 불문에 들어오는
사미승도 7일, 길어야 100일되면 천수경을 암송가능한데
이 스님은 천수경을 3년이상 걸려서 겨우 암송햇다한다
그러면서 전생에 엄청 아둔한 업장이 너무 투텁고,
질긴 업장탓이라며, 자신을 참회해서, 정화해보려고 엄청
노력햇으나, 사실은 환속을 할까고 망설엿다. 멍청한 생각으로,
도반스님들께 참 부끄러웟다. 내가 전생에 엄청 업장이 많고
무거워서라며, 자책하던 어느날, 대웅전에서 고개숙이고
움직이다가, 기둥에 머리를 부딪치고난 후, 그날부터
신기하게 암송의 능력이 발기되기 시작햇다한다.
신비와 가피는 분명함을 이 스님은 전해달라고 당부한다
중생의 절절하고 간절한 신심이라면 분명히 가피가 현전한다
낭떨어지에서 떨어지다가 돌풍이 불어서 나무가 많은 암벽에
붙어서 구사일생한 산악인이 있다. 관세음보문품에 절벽에
떨어질때도 간절하게 관세음을 염하라했다. 무슨명호의
기도던, 관세음 지장 약사는 모두 부처님의 중생구제
원력인 阿彌陀佛로 운집된다
세속적인 기복이지만 부처님은 富 재물부유하고
處는 처처에서 님 恁의 흔적이 말씀이 가피가 있다는
의미라고 해석된다. 不動産은 富處부처라했다.
부처님은 중생들이 부유해지기를 원하신같다.
부처님이 손가락으로 降魔지권인은, 땅을
가르키신다. 석굴암 부처님의 손가락이
중생의 탐심 접촉으로 쌔까매졋다.
포대화상의 배도 중생의 손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