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27

재미동포전국연합회 2016 [동영상] 조선전쟁도발자는 미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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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조선전쟁도발자는 미국이다.
윤현일 기자
조선의 오늘 사이트는 25일 시사좌담 <조선전쟁도발자는 미국이다.> 제목의 동영상을 소개하였다. 시사좌담 사회자가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을 방문하여 강사 공화국 영웅 지영춘, 부관장 권일, 학술연구원 백옥순, 부부장 김련희와 만나 6.25 조선전쟁 도발자 미국 모습을 폭로하는 좌담회를 가졌다.
백옥순 학술연구원은 미국은 조선전쟁을 하기위해 이미 <극동침략 작전계획 3단계>를 마련하였다고 하였다. 1단계(A 계획)는 조선전쟁도발, 2단계(B계획) 전쟁을 만주로 확대, 3단계(C계획) 우랄산맥까지 진격하여 전 시베리아 점령 계획이 담긴 지도와 함께 소개하였다.
지영춘 공화국 영웅 강사는 미국은 극동침략작전계획에 따라 여러 개의 전쟁각본을 마련하였는데 그 중 가장 위험한 것은 핵전쟁각본이라고 하였다. 핵전쟁각본은 압록강 등 국경지역에 여러 개의 핵폭탄을 투하해 외부로부터의 지원을 차단한 다음 삼팔선과 동해 서해 해안 상륙작전을 감행하여 동시다발로 진격하여 북을 완전 포위하여 점령하는 각본이다.
극동침략작전계획에 따른 전쟁각본 지도까지 공개하였다. 38선 정면돌파를 기본으로 하면서 서해와 동해를 동시 공격하여 북의 허리를 자르고 이어 압록강과 두만강으로 진출한다고 하엿다. 권일 부관장은 이러한 전쟁각본지도는 1950년 6월 서울해방때 남측 육군본부에서 빼앗은 것이라고 밝혔다.
백옥순 학술연구원은 미국은 이미 1949년 7월에 극동침략작전계획에 따라 전쟁을 시작하였다. 7월부터 38선 일대에서 무장도발책동을 끊임없이 자행하였으나 실패로 돌아가자 결국 1950년 6월로 연기한 것이었다.
그리고 전쟁각본을 수정 R3을 마련하였다. 동서 해안 상륙작전 포기하고 대신 지상공격을 강화하여 진행한다. 미국은 당시 병력 70%를 삼팔선 일대에 배치하였다. 그리고 남쪽에 배치된 부대들의 병력이동 경로까지 밝혔다.
1950년 6월 18일 미국대통령 특사 덜레스가 38선을 시찰하면서 전쟁 준비를 점검하였다. 그리고 이승만과 만나 트루먼의 전쟁계획을 알리고 <북이 남을 침략했다는 역선전을 하면서 북으로의 침략을 게시하라>라고 전쟁지령을 주었다.
지영춘 공화국 영웅 강사는 조선전쟁은 미국이 북을 점령하기위해 남측 군을 사촉해 일으킨 침략전쟁이라고 밝혔다.
세월이 지났지만 변하지 않는 것은 미국의 대북적대침략정책이며 지금도 언제 또다시 제2의 조선전쟁이 터질지 모르는 일촉즉발의 정세라고 하였다. 대북적대정책의 본질은 북압살에 있다고 하였다.
미국은 5027등 전쟁각본들을 마련했다면서 전쟁구실 마련을 위한 작전계획과 전쟁구실이 마련되면 전쟁을 진행하는 작전계획을 각각 준비해놓고 호시탐탐 기회만을 노리고 있다고 하였다. 을지프리덤가디언 훈련 키리졸브훈련이 바로 그 증거다.
강사는 미국과 남조선은 함부로 날뛰지 말아야 한다고 경고하였다. 그러면서 미국은 53년 항복문서에 도장을 찍은 치욕의 역사를 잊지 말라고 하였다. 만약 도발을 한다면 백두산혁명강군과 인민은 정의 핵보검을 들고 침략자와 매국노들을 단호히 쓸어버리고 조국통일을 이룩하겠다고 밝혔다.
김정은 위원장이 있기에 세기를 내려오면서 계속 진행되는 조미대결전은 선군조선의 빛나는 승리로 끝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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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조선의 오늘 사이트
[동영상] 조선전쟁도발자는 미국이다.
2. 유투브 사이트
[동영상] 조선전쟁도발자는 미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