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03

알라딘: 포톤벨트, 버지니아 에신,쉘든 나이들 (지은이),홍준희 (옮긴이)1996

버지니아 에신,쉘든 나이들 (지은이),홍준희 (옮긴이)대원기획출판1996-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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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품절 확인일 : 2017-03-09

398쪽

목차


발간의 글
옮긴이의 글

1장. 처음에
2장. 광자대(光子帶)
3장. 광자대에 관한 질의응답
4장. 인체에 미치는 광자대의 영향
5장. 지구의 잊혀진 역사
6장. 아틀란티스에서 대홍수까지
7장. 대홍수 이후
8장. 신(최고창조력)과 보호자의 임무
9장. 은하인간문명
10장. 거문고자리.시리우스의 문화와 인간의 운명
11장. 은하연합



저자 및 역자소개
버지니아 에신 (지은이)
2002년 현재, 다섯 권의 영적인 뉴에이지 책들의 지은이로서, 전세계에 걸쳐 강의와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그의 책들은 많은 외국어로 번역되었다.
최근작 : <포톤벨트>

쉘든 나이들 (Sheldon Nidle) (지은이)

미국의 저명한 UFO 메신저이자 채널러이다. 1964년 뉴욕에서 태어나 오하이오 대학을 졸업하고 남캘리포니아 대학에서 박사과정을 밟았다. 어려서부터 다양한 형태로 UFO 접촉 경험을 시작했으며, 2005년 현재 다가오는 외계문명과 인류와의 접촉시대를 대비하여 <행성활성화조직(PAO)>을 이끌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전 세계적인 빛의 그룹들의 네트워크를 연결하려고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lt;You are Becoming a Galatic Humangt; 등이 있다.

최근작 : <은하연합 우주함대로 부터 온 메시지들>,<포톤벨트> … 총 5종 (모두보기)

홍준희 (옮긴이)

1931년 전북 군산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 교양학부 강사, 수원 장안전문대 영어과 교수, 한국심령과학연구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옮긴 책에 <잠자는 예언자>, <미완성 교향곡>, <로저 아크로이드의 살해>, <포톤 벨트> 등이 있다.

최근작 : <와방샤방 영숙어>,<와방샤방 영단어 완성편>,<와방샤방 영단어 기초편> … 총 6종 (모두보기)



마이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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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톤벨트



모든 유에프오의 서적 한가운데는 포톤벨트라는 책이 지명이 되어있었다.

렙토이드(파충류)휴머노이드(인간형) 크게 나눈 아 두가지 타잎의 외계인은 지구에서 원래 살았다고 전해지고, DNA 를 변형시켜서 인류가 여기까지 오게된것이라고 이구동성으로 이야기 하고 있다.

아니면 그 유명한 코스모스의 저자가 지적한 베가성에서 인류가 왔다고 한다.

난 이책을 읽은 이유는 단 한가지이다. 다윈의진화론을 뒤집을 만한 그 단서가 한가지라도 있나고 해서이다.

왜냐하면 우리의 인류가 해상동물에서 육지로 올라왔다는것은 아무리 진화론이라 할지라도, 쉽게 납득이 가지 않기때문이다. 진화론을 뒤집을만한 논문이 아직도 없지 않은가?

난 이책을 보면서 버지니아 예신이라는 저자가 과연 어떤 사람인지, 책을 읽는 도중에도 이것이 과연 유에프를 타고온 외계인이 텔레파시나, 아니면 직접대화로, 아니면 녹음을 어떤 수단과방법을 통원을 하더라도 모든 인류의발생진화, 역사적사실, 지구의지리학,생태학,표본학, 역사학까지 꽤 뚫고 있는 한외계인과의 일대일 대화형식의 문체는 가히 상상을 초월하는 범위여서 이 책의저자가 과연 어떤 사람인지, 이 사람 도대체 누구야? 정체가 뭐야?라고 책의 맨앞장의 100자에 가까운 짧은 그의이름과소개가 전부였다. 

어디에서 태어난 장소도 없으며, 그가 이책의 서평을 적지 않았기 때문이다. 다만 번역자가 적은 글인데..

이책은 내가 읽은 책중 상상력의 극치이다. 이책을 한번만에 정독하고, 이해하는 사람의 수준이라면 당신은 천재가 아니라 수재다.

이책을 읽고 이책의 내용에 공감하고, 수긍한다면 글쎄? 버지니아예신보다 더 강한 상상력의 소유자가 아닐

까 생각한다. 이책을 읽는 도중 책이 상상력의 극치다라는것을 다윈의 진화론을 부정하는 대목에서 그럼 이 외계인이 지구에 있는 다윈의책을 읽었다는 말밖에 되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그럼 여기 알라딘에서 외계인에게 우주왕복선으로 배달을 해주는 모양이지? 라고 생각을 했다.

필자의 생각은 먼저 이책을 논평한 독자나 별반 다르지 않다. 이책이 만일 사실이라면 버지니아예신은 거의 GOD 급에 해당하는 인류의구원자이다. 버지니아예신에 관한 정보는 거의전무하다.

책을 읽는 도중에도 상상력이 너무 지나치다. 어릴적부터 우주에 관한 책을 너무 많이 읽어서 독자에게 혼란을 준다라는 느낌이 정확할것이다. 책은 재미는 있다. 상상력을 추월한다. 타의추종을 불허한다.

광자대, 아틀란티스, 뮤제국. 흠미가 가득한 주제가 가득하다.. 과연 외계인과의대화의 기록메체는 녹음기가 아니면 이렇게 완벽한 시나리오로 적을수 없다는것이 나의 생각이다. 아니면 치밀하게 어릴적부터 공상과학책을 많이 봐서 법조인보다 더해박한 논리적지식하에 책을 적은것 아니면 정말 텔레파시나 아니면 영적인 수단 아니면 외계인이 버지니아예신의 모국어로 이야기를 했다고 해도 저자의의견이나생각을 한다하더라 녹음기는 반드시 UFO로 들고가서 이책을 썼다라는 이야기를 왜 안할까?

구성은 저자가 치밀하게 쓸려고 한것이 역력하지만, (사실상 이런 알리바이가 없을것이다) 호소력과전달력 이많이 떨어진다.

그만큼 이책을 믿기에는 인간의지적수준이 너무 높은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만큼 너무나 논리적이고, 이책을 녹음기 없이 이책을 지필했다면 그의 아이큐는 아이슈타인두뇌의 10 배의 지적영감을 가지고 있을것이다. 이책을 읽는것은 글쎄? 당신의생각에 맡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