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11

CBS CINEMA - 예수의 흔적 3부 로제타 홀

CBS CINEMA - PC - Rumpus

이미지 준비중
예수의 흔적 3부 로제타 홀
평균별점 
영성지수 
관람등급: 전체관람가
감독: CBS
출연진: CBS
러닝타임:
줄거리: 한국 선교 130주년을 맞아, 그 옛날 조선에 와서 밀알로 썩어져 간 초창기 선교사들의 삶을 통해, 이 땅에 전해졌던 복음의 순수한 열정과 생명력을 다시금 되새겨 보고는 특별기획 다큐멘터리 <예수의 흔적>시리즈 3부. 은둔의 땅에 빛이 된 미국인 여선교사 로제타 셔우드 홀(1865~1951). “전국에 고명한 의원이 있어도 여의(女醫)가 하나도 없으니 부녀는 죽을 수밖에 없소.” 홀은 130여년 전 이렇게 한탄했다. 봉건적 유교문화 속에서 여성은 아파도 남성의사를 찾아갈 수 없는 현실을 꼬집은 것이다. 홀은 조선여성을 위한 최초의 의료시설을 설립했다. 또 조선 최초의 여의사 박에스더를 키우고 고려대 의대의 전신이 된 학교를 세웠다. ‘평양의 오마니’로 불리던 홀 선교사의 선교열정을 되새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