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irituality, Mind-Body, Gender, Ecology, Ageing, Peace, Scrapbook (in English and Korean)
2021/03/06
내가 말하는 책 영성 철학 종교 신리
내가 말하는 책
: 영성 철학 종교 신리
영성 철학 종교 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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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영성 생활 C
[서평] 영성 생활 C이블린 언더힐 (지은이), 배덕만 (옮긴이) | 넷북스 | 2007-
10-15128쪽 | 152*223mm (A5신) | 179g | ISBN : 9788992426053이블린 언더힐이 쓴 책으로대략 1922년에 쓰여진 책 제목을 간략화 하여 나온 책인지1937년에 나온 책인지 잘 모르겠다. 검색해봐도 알수가 없다.(아마 1937년에 나온 책 같긴하다)어쨌든...
왜 이 사람의 책을 신비주의라고 하는지 모르겠다.
적어도 이 책에서는 그런 내용이 많지 않다.이 책은 비기독교인들에게는 (비종교인에게는)매우 지루하고 재미없다.솔직히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 선입관을 느꼈다. 그것이 종교적 이름에서 합리적으로 통용되는 것이라고 해도 내가보기에는 어떤 프레임 같다. 종교라는 큰 틀의 프레임으로 인해 생긴 작은 프레임인지도 모르겠다...책의 전반적인 내용은 어떤 에세이 같다.그러나 전체적으로 보면인간의 자유와 어떤 조작성에 대해서 상당히 부정적이다.아니 부정적이라기 보다는 어떤 더 큰 틀에 끼워맞추려는거 같다.물론 그것은 하나님이다.하나님의 큰 뜻이며 하나님의 도구인 인간 이라는 관점이 강하다물론 수동적이며 소모품적인 그런 도구의 의미는 ...
2019.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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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 마스터 게임 A+
[서평] 마스터 게임 A+ 로버트 드 로프 지음 | 김기현 옮김 | 좋은땅 | 2018년 03월 31일 출간ISBN 9791162223536(1162223537) 쪽수 432쪽 크기 155 * 219 * 25 mm /638g
내 인생에서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책 대략 10권 중 하나이다.
내용을 간략이 소개해보면..삶의 의미, 의식의 탐구, 깨달음을 향한 여정 이 세가지 주제에 대해 알기쉽게(?) 풀어써준 책인데,자기계발 책도 아니고, 소설은 더더욱 아니며, 에세이도 아닌 책이다.영성과 의식에 대한 책이고, 상위의식과 수련에 관한 책이다. 매우 어렵다.몇번을 읽어야 이해가 가며, 배경지식도 풍부하고 명상등의 경험이 있어야 이해할수 있는 부분도 있다. 내용이 어렵지만그만한 가치가 있다. 이런 이야기를 쉽게 나눌수 없는 것처럼 이런 책도 일반 사람에게는 잘 권하지 못하겠다. 그 사람이 이러한 쪽에 관심이 있는지 어느정도 깊이있는 지식이 있는지 없는지 알수가 없기 때문이다. 내용은 뜬구름 잡는 내용이 아니라 상당히 실제적이고 실천적이며 지침도 구체적이다. --------------------------------------------------------- The Master Game: Pathways to Higher Consciousness (Consciousness ...
2018.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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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샘 해리스 자유 의지는 없다 B--
[서평] 샘 해리스 자유 의지는 없다 B-- 샘 해리스 (지은이) | 배현 (옮긴이) | 시공사 | 2013-02-14 | 원제 Free Will (2012년)양장본 | 104쪽 | 188*128mm (B6) | 250g | ISBN : 9788952768254 자유의지는 없다라는 거 자체가 보통 일반적인 생각 및 나의 몇가지 생각과도 충돌했기 때문에 읽는 내내 불편했다. 그것이 사실인지 아닌지는 알수없다.저자의 논리적 추론과 몇몇 주장은 일리가 있지만더 구체적으로 따지자면 저자의 반대파? 논리에 헛점이 있는 것 처럼이 저자의 논리에도 헛점이 많다. // 저자의 주장은,수많은 계기와 환경적 영향그리고 우리가 태어난 부모 조차도 우리가 결정한것이 아니라는 것이다.게다가, 우리가 결정한 프로세스 조차도, 의식적 부분이 매우 작은 부분만 담당할뿐대부분은 우리가 알수없는 신체와 연결된 프로세스에 의해 결정되는데 어디에 자유가 있다느 ㄴ것인가 라고 반문하고 있다. 또한 저자의 주장에 대한 근거로우리가 선택하기 2초-3초 전에 이미 뇌의 스캔을 통해 우리의 선택을 앞서 알수 있다는 사실이다. // 그러나저자의 주장은 몇가지 오류를 내포하고 있다.저자의 주장은 무작위적인 환경적 영향과 게기 및 우...
2017.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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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그냥 바라만 볼 뿐이다 A = (같은책) 단지 바라보기만 하라 = (같은책) 고엔카의 위빳사나 명상
[서평] 그냥 바라만 볼 뿐이다 A WILLIAM HART 지음 | 서광 옮김 | 불광 | 1994년 12월 01일 출간ISBN 9788974795177(8974795175) 쪽수 214쪽 크기 A5 = (같은책) 단지 바라보기만 하라 고엔카의 가르침/인경 옮김길 출판사 195페이지 1991년 2월 28일 출판 = (같은책) 고엔카의 위빳사나 명상 윌리엄 하트 지음 | 담마코리아 옮김 | 김영사 | 2017년 07월 12일 출간ISBN 9788934978480(8934978481) 쪽수 304쪽 크기 150 * 212 * 22 mm /423g 이 책의 원서 The Art of Living: Vipassana Meditation/Hart, William // 두개의 번역 버전이 있는데세개의 번역 버전이 있는데나는 아래가 아닌 맨 위버전 즉 "그냥 바라만 볼 뿐이다"로 읽었다. 너무너무 좋다.아주 감동적이다.충격적인 내용 보다는... 아주 잔잔하게 좋은 내용이 많다. 그냥 살살 가랑비에 젖듯이.. 마음깊이 다가온다꿈보다 해몽이라고 했던가.. 윌리엄 하트 원서 보다 서광스님의 번역을 통해 새롭게 된 이 책이 더 좋은거 같다. 쓰는중 -------------------------------------------------------------- The Art of Living: Vipassana MeditationAug 4, 2009 | Unabridged...
2017.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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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붓다 브레인 A--
[서평] 붓다 브레인 A-- 릭 핸슨 , 리처드 멘디우스 지음 | 장현갑, 장주영 옮김 | 불광출판사 | 2010년 08월 16일 출간ISBN 9788974795832(8974795833) 쪽수 360쪽 크기 153 * 224 * 30 mm /547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 Buddha’s brain : the practical neuroscience of happiness, love & wisd/ Hanson, Rick 정말 좋은 책이다.내용 자체가 조금 중구난방이고중간에 명상 수련관련 내용을 넣느라고 많은 지면을 할애하기도 했지만그리고 일부 명상에 관련한 내용은 조금 보완 및 수정이 필요해보이지만그래도 좋은 책 같다. 자세한 서평은 나중에 ㅠㅠ --------------------------------------------------------------- Buddha's Brain: The Practical Neuroscience of Happiness, Love, and WisdomNov 1, 2009 by Rick Hanson and Richard Mendius Paperback $ 10 41 $17.95Prime Get it by Tomorrow, May 10 FREE Shipping on eligible orders More Buying Choices45
2017.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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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관성을 넘어가기 A
[서평] 관성을 넘어가기 A 월인 지음 | 히어나우시스템 | 2013년 01월 15일 출간ISBN 9788994139074(8994139079) 쪽수 184쪽 크기 148 * 210 mm 아 좋은 책이다!!상당히 좋은 책이다!! 주의점 :1. 책 자체가 갱지 스타일로 재생종이에 인쇄되어 있어 스캔이 불가능하며 스캔시 후보정이 어렵고 한다하더라도 많은 시간이 필요함.2. 이북 자체는 epub가 아닌 pdf 파일로 되어있음. 국내에도 이런 고수가 있다니오랜만에 고수의 책을 보고 있다. 책의 내용이 상당히 함축적이면서 요약적이다쓸데없는 말이 없기 때문에 한줄한줄 생각하면서 읽어야 한다.그래서 독서시간이 다른 책에 비해 2-3배 더 많이 걸린다. 채은 184쪽인데, 거의 400쪽 정도의 부담감을 느낀다.다른책 30분 읽을때 50-60쪽 읽는데이책은 10-20페이지도 못읽을때가 많다. 내공이 많으면 많은대로 얻을게 많고내공이 적으면 적은대로 얻을게 있다. 상당히 좋은 내용이 많다.강력히 추천한다.
2017.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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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슈리 아난다마이 마 B+
[서평] 슈리 아난다마이 마 B+ 알렉산더 립스키 지음 | 김병채 옮김 | 슈리크리슈나다스아쉬람 | 2016년 08월 05일 출간ISBN9788991596504(8991596509)쪽수208쪽크기202 * 252 * 13 mm /674g 이 책의 원서Essential Sri Anandamayi Ma : Life and Teachings of a 20th Century Indian Saint/Ma, Sri Anandamayi 거의 화보집 수준으로 사진을 많이 넣었다왜그랬을까? 지나치게 많은 사진들이 집중을 방해한다.가르침은 훌륭한 점이 많다.그러나 앞부분 쓸데없는거 빼고뒷부분 쓸데없는거 빼고사진 빼면 내용이 별로 없다. 오래전 인도의 그 편협한 선입관 사이에서이런 놀라운 통찰과 가르침을 제시한 아난다마이 마 에게 경의를 표한다. 이 현인의 모든 말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바로 이것이다. "관점" 인생의 고집멸도 생사고락, 그리고 모든 분노와 행복은, 관점에 따른 차이일 뿐이라는 것이다. 변하지 않는 세상에 대한 갈망, 그리고 절대자에 대한 확신?그런것들은 플라토니즘과 비슷하다그러나 그 모든 것들 완벽성 자체가 우리안에 있으며우리 자체가 신의 일부분(혹은 의식 자체가 신 자체)이라는 점에 있어서는 현재 여러 깨달은 사람들의 말과 비슷...
2016.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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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인식의 도약 B++
[서평] 인식의 도약 B++ 페니 피어스 지음 | 김우종 옮김 | 정신세계사 | 2015년 10월 30일 출간 ISBN9788935703944(893570394X)쪽수472쪽크기153 * 224 mm /684g Leap of Perception/Penney Peirce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것일까?상당히 좋은 책인데 너무도 자세히 쓰면서 오류가 많이 생겼고.. 저자가 탈피하지 못한 몇가지 선입관과 강박때문에일부 내용이 망쳐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번 읽어볼 것을 권한다. 인식에 대한 내용이 쓰여있으며이것은 우리가 객체를 인식하면 그 객체가 존재할수 있게 된다는, 양자물리학의 원리와 동일하다.그 원리에 대한 책은.. => 이것을 참고하길 => http://blog.naver.com/likearoma/220536892190 그리고 인식이 확장됨에 따라 우리가 보는 것들이 달라진다 아니 더 많이 볼수 있게 되고 더 다르게 볼수 있게 되고 더 크고 더 넓고 더 .. 많이 더 깊게 볼수 있게 된다.즉.. 확장된 시각을 갖게 된다. 그 원리는 아래 강연을 참고하길.. http://cafe.naver.com/mindbooky/42 43페이지를 잠깐 보자 <진동하는 세상>이 세상과 당신의 주파수가 상승함에 따라, 자연스럽게 당신의 인식이 확장되고 당신의 세계관도...
2016.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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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지금 여기 깨어있기 B++
[서평] 지금 여기 깨어있기 B++ 법륜 | 이영경 그림 | 정토출판 | 2014년 12월 25일 출간ISBN 9788985961851(8985961853) 쪽수 264쪽 크기 150 * 205 mm 보유 도서관이 없어서종이책 샀다 중고 종이책이 전자책보다 싸다 // 가볍게 읽기 좋지만가벼운 내용은 아니다. 강연을 많이 듣던 사람은, 읽으면서 말투가 생각난다.짧은 시간내에 다 읽을수 있다. 상당히 좋은 내용이 많다. 일부 아주 일부 조금 잘못전해진? (큰 상관은 없다) 우화가 나오긴 하지만 그 뜻의 전달에는 차이가 없다. 우리는 이렇게 좋은 이야기와 법문?과 깨우침을 두고다른곳을 찾아다니는거 같다. 깨달음은 코 앞에 있다 라고 말장난 하고 싶지 않다 . 다만,깨달음은 거리상으로는 가까운데 있지만 받아들이는데그것을 인지하려는데, 그 깨달음의 관점을 취득하는데, 그것을 이해하는데 첩첩산중이라고 말하고 싶다 // 예를들어콘웰이 자기잡 뒷마당의 황금광산을 못보았지만 나중에 알게되었다. 라는 이야기가 너무 유명하다. 나는 이 이야기를 < 그 깨달음(앎)을 얻기 위해 큰 노력이 필요했다> 고 난 해석하고 싶다.그는 결국 자기 땅을 싼값에 팔아서 엄청난 기회(깨달음)을 놓쳤지만그...
2016.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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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붓다의 심리학 B+ (수정중) 평가 강등
[서평] 붓다의 심리학 B++ (아직 읽는중) MARK EPSTEIN M.D 지음 | 전현수, 김성철 옮김 | 학지사 | 2006년 09월 10일 출간ISBN 9788958913382(895891338X) 쪽수 301쪽 크기 153 * 224 mm이 책의 원서 Thoughts without a thinker : psychotherapy from a Buddhist perspective/Mark Epstein M.D => 다른 번역 (원서는 동일) http://blog.naver.com/likearoma/220832729460 이책은 "생각은 있으나 생각하는 자는 없다" 라고 이미 번역된 책의 재번역 판이다.이전 책이 얼마나 번역이 형편없었는지는 말하고 싶지 않다.아니, 내 수준이 이해하지 못했었는지도 모른다. 이번에 이 책을 읽어보니 이전에 읽었던 동일한 원서를 번역(?)한 그 책과 전혀 다른 책 처럼 느껴진다.다만, 우리 나라의 정서를 생각해서 극도로 과격한 표현은 순화시켜서 번역한 곳이 눈에 띤다 // 상당히 좋은책이지만역시 동양적 사상과 서양적 사상의 차이?아니 동양과 서양에서의 세계를 바라보는 인식의 차이를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 각론은 훌륭하지만 총론이 엉망이다.분석은 훌륭한데 통찰이 없다. 특히, 프로이드에 너무 심취해있다. 프로이드가 위대한 인물인건 ...
2016.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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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명상의 기술 B+
[서평] 명상의 기술 B+ 에크나트 이스와란 지음 | 김성균 옮김 | 강 | 2003년 11월 10일 출간(에크낫 이쓰워런) (에크낫 이스워런)ISBN 9788982180590(8982180591) 쪽수 270쪽 크기 A5 아이고 아이고별로 희귀본도 아닌데 어렵게 구했네 ㅠㅠ 그런데 표지디자인 이게 뭐니 ㅠㅠ완전 구려~~ 흠에크낫 이스워런의 기념비적인 작품이라고 호들갑을 떨다니내가 읽어보고 판단하게쓰~~~ // 기대가 컸는지 조금 실망했다.깊은 내용보다는 일상생활에서 느낀 에세이 형식인 듯하다.내가 깊은 내용이 최고, 일상생활? 이야기는 저급한 것이라고 단정하거나 규정짓는게 아니라,일상생활이라고 하더라도 깊은 통찰을 엿보이게 해주는 내용들이 많을수 있는데이책은 그런거 까지는 없다. 아마 쓸때자유로운 형식으로, 짧게 여러번, 쓰는 시간은 짧게, 그리고 총 기간은 길게.. 그렇게 장기간걸처 쓴거 같다.에세이 형식이므로 주제도 다양하면서 조금 번잡스럽고가끔 좋은 글귀와 깊은 내용도 나오지만 짤막하고 깊은 생각을 하기에는 너무 좁고 몇줄 안된다. 작정하고 앉아서 수시간 이상 깊은 사색을 통해 이뤄낸... 그런 내용은 없다. 심심풀이, 혹은 이런류의 책을 좋아하는 사...
2016.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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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인생을 바꾸는 데는 단 하루도 걸리지 않는다 B+
[서평] 인생을 바꾸는 데는 단 하루도 걸리지 않는다 B+ 고바야시 세이칸 지음 | 김윤희 옮김 | 토네이도 | 2015년 09월 30일 출간ISBN 9791158510084(115851008X) 쪽수 224쪽 크기 147 * 210 mm 이 책의 원서 「そ.わ.か」の法則 人生を輝かせる"實踐方程式"/小林正觀 일본 아마존 평가 4.6 이면 정말 대단한 건데..보통 일본에서는 아주 좋은 책이 4.0 괜찮은 책이 3.6 정도 .. 3-4시간이면 다 읽는데그런데..그렇게 빨리 읽으면 안된다. 천천히 음미하면서 읽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이책을 읽으면서 조금 황당하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을거 같다.음 내가 잘난체하는게 아니라, 음음..많이 아는 만큼 느낀다. 많이 아는 만큼 보인다. 많이 아는 만큼 감동을 받는다. 러시아 미술관에가서, 많은 배경지식이 있는 사람이 느끼는 감동이, 미술에 대한 무지한 사람이 느끼는 감동보다 더 큰 것은 말할필요도 없다. 또한 감동뿐만 아니라, 기존 지식에 더해져서 더 많이 알고 있는 사람은 더 많은 것을 또다시 얻고 기억하고 강화되고 할 것이고,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은 그 귀중한 경험과 지식을 그냥 흘려버리게 될 것이다. 이책 또한 마찬가지다. 음 물론 유치하...
2016.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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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루이스 헤이의 나를 치유하는 생각 B++
[서평] 루이스 헤이의 나를 치유하는 생각 B++ 루이스 L. 헤이 지음 | 강나은, 비하인드 옮김 | 미래시간 | 2014년 08월 25일 출간ISBN 9788998895044(8998895048) 쪽수 248쪽 크기 140 * 210 * 15 mm 이런식의 책을 좋아하지도 않고 좋게 평가하지도 않는다.왜냐면, 이런 식의 책은, 편집과 폰트, 색깔 그림등으로 독자의 감동을 이끌어내려고 하는데, 독서환경이 천차만별이고 사람마다 감정 정서가 매우 달라서, 사진과 그림 색 등으로 감동을 불러일으키는 것은 상당히 (그것도 다수에서 공통적으로 이끌어내려고 하면) 힘들고 어렵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책은 조금 달랐다.색과 그림 등이 억지스럽지 않고 자연스러웠고, 포근함을 주었으며, 글과 매우잘 어울리는 느낌을 받았다. 루이스 헤이의 이전 책 처럼 생뚱 맞게 사실적인 사진등을 올려놓아서 상상력을 제한하고 약간 냉정하고 비루하고 고지식한 느낌을 주는 그런 실수를 하지 않았다. 내용도 어찌보면 상당히 진부하지만번역자의 내공인지, 아니면 편집자의 내공인지, 원저자의 내공인지..뻔한 이야기를 감동있게 뻔하지 않고 잘 전달하고 있다. 마음에 든다. 중간에 너무 진부한 내용도 있지만 그런건 ...
2016.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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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신지학 입문 B+
[책소개] 신지학 입문 신지학입문 / 대사의 발밑에 엎드려 / 실천적 오칼티즘 / C. W. Leadbeater 씀 ; 김순민 옮김. J. Krisk Namurti 씀 ; 김순민 옮김. H. P. Brebersky 씀 ; 임길영 옮김. 원서명 Outline of theosophAt the feet of the master Practical occultism 저자Leadbeater, C. W. (Charles Webster), Namurti, J. Krisk, Brebersky, H. P, 임길영, 김순민 정말 힘들게 구했다. 3달 걸렸다.스캔떠놓아야지 // 내용시작 이책 처음 읽으면서 상당히 실망했다.내용도 내용이지만, 번역기(?)돌린 듯한 일본어 말투 ㅠㅠ그리고 그 외 내용도 전혀 매끄럽지 않아서 술술 읽히기보다는 (번역이 엉망이고 문장이 앞뒤가 안맞아서) 계속 생각하면서 무슨 뜻일까 고민해야했다. 선/악 에 대한 절대적 입장을 읽으면서 "아.. 별로인 책이구나"라고 생각했고 그만두려 했지만계속 읽다보니 좋은 내용도 나오면서 실망이 줄었다. 몇가지 내용을 제외하고는 신나이 내용과 연관성도 높은데이책은 선/악 에 대한 절대적 도덕성의 진리를 바탕에 깔고 있으며, 힌두교적 윤회설을 약간 변형한 ..음... 사자의 서 에 나오는 그런 윤회설을 바탕으로 하고 있...
2015.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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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시공여행 B+
[서평] 시공여행 B+ 프레드 A.울프 지음 | 임승혁 옮김 | 소학사 | 1990년 12월 01일 출간ISBN 2003751000792 쪽수 230쪽 크기 A5 책 전체가 삽화가 반이며 나머지 반은 삽화의 내용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는 글로 되어있다.상당히 어려운 개념을 아주 쉽게 설명해준다. 이 개념들이 지금에도 유효한지 모르겠다.다만 70%정도는 지금도 유효한거 같긴하다. (다른책에서도 비슷하게 설명하고 있으니) 개념적으로 많이 어렵다.이해하기 어렵다. 삽화(그림)을 보면서 "아 그렇구나" 하고 생각했지만 지나고나면 왜 꼭 그런 그림으로 표현했는지 까지는 이해하지 못했다. 아 그렇구나 하고 생각할수 있었던 것들도, 여러가지 다양한 책들, 특히 이차크 벤토프의 책 2권이 이 책의 삽화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특히 우주의식의 창조놀이 라는 책은 정말 재밌고 이해하기 쉽게 쓰여있다.) 신과 나눈 이야기 1,2,3 그리고 정신통합, 그리고 켄 윌버의 무경계 등이 이 책의 삽화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그래도 여전히 몇몇은 이해하기어렵다.그래도 책은 상당히 훌륭하다. 어려운 개념을 조금이나마 쉽게 설명해주었다. ---------------------------------...
2015.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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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일렉트릭 리빙 B++
[서평] 일렉트릭 리빙 B++ 콜리 크러처 지음 | 최지원 옮김 | 나비랑북스 | 2013년 10월 22일 출간ISBN 9788996047384(8996047384) 쪽수 200쪽 크기 152 * 210 mm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 Electric living : the science behind the law of attraction./Crutcher, Kolie 유치하지만 재밌다.여러가지 좋은 이야기를 조근 조근 잘 말해준다. 과거 여러가지 책들에서 보았던 내용들이 중복되기는 하지만그래도 물리학자(?)라서 그런지 보는 시각이 새롭고 표현방식이 재밌다. 중간에 트럼프 빌딩에 월세를 내면서 사무실을 낸 이유에 대해서 설명할때는 조금 짜증나기도 하고'이 사람이 진정으로 자신이 말하는 것을 이해한 것인가?'라는 생각도 잠깐 들었지만그 사람(저자)의 입장에서는 진실이었을 것으로 생각한다. 이 책 전체가 참 솔직하다. 어렵지 않게 술술 써서 잘 읽히고 재밌고 그렇다. 그러나 이러한 류의 책에 대해 반감을 갖는 사람은 아마 재미없고 다 읽기전에 던저버릴것 같다. 71당신의 환경 속에 있는 모든 것도 이와 마찬가지입니다. 왜냐하면, 모든 것은 실제로 하나의 성분, 즉 에너지로 구성되어 있기에, 에너지가 곁보기에 서로 다른 형태와 모양...
2015.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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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코스믹 게임 B+
[서평] 코스믹 게임 B+ 스타니슬라프 그로프 지음 | 김우종 옮김 | 정신세계사 | 2008년 09월 05일 출간ISBN 9788935703043(8935703044) 쪽수 352쪽 크기 153 * 224 mm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 (The)cosimic game/Grof, Stanislave ㅠㅠ 예전에 다른분 추천으로 읽으려고 했었는데빠졌었다.ㅠㅠ 이제야 알았네 ㅠㅠ그동안 뭔가 허전했었어 ㅠㅠ -- 기대를 많이 햇었는데실망도 많이 했다. 그러나 나쁜 책이거나 시간낭비책은 아닌듯하다. 너무도 다양한 관점을 한데 어우러져 묶어 설명하려고 했다.솔직히 저자가 욕심이 많았다. 저자의 욕심에, 책은 넓고 얇게 설명을 한다.아니, 깊게 설명을 하려고해도, 지면이 허용하지 않는다. 너무도 다양한 내용을 담아야하기 때문이다. 이 저자는, 다양한 것들의 다양한 측면을 서술하면서도 그 근본은 모두 같은 것을 설명하기 때문에 이렇게 묶어서 설명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했나보다. 물론 그 말도 맞다. 여기서하는 이야기들은 모두 공통점이 있고 그 안에 다시 또 같은 내용이 반복된다. 그러나..물론 같은 맥락이긴 하나..그것을 모두 묶어서 이야기하려는 것은 조금 욕심같았다. 그러한 신화, 혹은 초월적 경계를 ...
2015.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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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명상록 청목 김구종 A--
[서평]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명상록 청목 김구종 A--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지음 | 김구종 옮김 | 청목 | 2004년 12월 30일 출간ISBN 9788930706407(8930706401) 쪽수 270쪽 크기 153 * 224 mm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 (The) Meditations/Marcus Aurelius Antoninus 명상록을 읽었다.처음에는 올재클래식에서 무료로 뿌려준 PDF파일로 읽었는데번역 자체가 너무 오래전 번역이라 읽기 힘들었다. 올재 클래식에서 뿌려준 명상록 책은 앞장의 서두에 명상록의 시대적 배경과 지은이(오현재 중 마지막 왕)에 대한 자세한 해설은 좋았다. 딱 거기까지. .. 중간에 청목출판사 김구종 번역으로 옮겼다.좋다. 번역 잘했다. 황문수님 번역에서 쓰였던 현재 쓰이지 않는 한자구어들로 인해 이해되지 않았던 부분들이 쉽게 이해되었다. ------------------------------------------------------ 이 책은 말이 고전이지 실제로 보면, (1장을 제외하고는)요즘 나오는 신리, 영성쪽 책과 거의 비슷하며, 신념에 관한 자기계발서라고 해도 손색이 없다.여기서 나온 모든 말들은 지은이가 스스로에게 하는 말이라고 이해하는 것이 좋다. 알고 있으면 좋겠지만, 배경지식이 아...
2015.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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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기적수업 (합본) D
[책소개] 기적수업 (합본) 헬렌 슈크만 지음 | 구정희, 김지화 옮김 | 기적수업 | 2015년 02월 22일 출간ISBN9791195062324(119506232X)쪽수1440쪽크기152 * 225 mm 판형알림이 책의 원서(A)course in miracles : combined volume/Foundation for Inner Peace 정말 번역을 이따위로 하다니 이전에 번역서를 냈던 강구형씨를 욕했던 내 자신이 부끄럽다.이건 .. 강구형씨 번역보다 더 심하다. 최소한 GOD를 신이라고 번역하는게 예의가 아닌가.이 책은 성경이 아닌데 왜 성경 흉내를 내며, 모든 성경의 언어들로 이 책의 언어들을 교체했는가? 강구형씨의 번역판은, => 단어의 뜻은 그대로 두면서 내용을 기독교 교리에 맞춰 강구형씨 생각대로 새로운 내용으로 바꿨다면 (어떻게 바꾸었는지는 제 리뷰 보세요) 이책 즉 구정희 판은 한발 더 나아가, => 단어 자체를 모두 성경의 언어로 바꾸었다.신이란 단어는 모두 하나님으로, 그외 고귀한 영혼, 령 spiritual 등을 성령으로. 즉.. 모두 기독교 용어로 바꾸었다. 미국이나 기타 유럽에서는, 기존 기독교와 배치되는 면이 많아서 공식인정되지 않고, 다만 관심있는 사람들은 NGO단체처럼 공익단체처럼 ...
2015.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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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또 다른 삶을 위한 선택의 길 B+
[서평] 또 다른 삶을 위한 선택의 길 B+ 버논 하워드 작가상세정보 | 관심작가 등록 지음 | 도솔 옮김 | 자유로운상상 | 2007년 03월 31일 출간ISBN 9788990805355(899080535X) 쪽수 334쪽 크기 A5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 (The)mystic path cosmic power/Howard, Vernon 이책은.이 저자의 책이라과 보기 어렵다고 생각한다. 이 저자는 이 책을 썼다기보다는 여러가지 적은 (혹은 기억한) 것들다른 책에서 본 것들을 상당히 많이 인용하여 이 책을 구성했다. 그것이 좋다 나쁘다 라는 것이 아니라, 그러한 것들이 일관성이 많이 부족하고 (이것은 내용편집이나 순서의 문제겟지만) 저자의 의견을 강화하는데 그런 내용이 쓰이는게 아니라, 그런 내용이 너무 강해서 저자가 인용한 의견에 끌려다닌다. 저자의 주관적이고 독창적인 책이라고 보다는여러가지 책과 실천을 통한 깨달음을, 배껴서 적은 책 같다. 게다가책 자체내에서의 일관성도 부족하고자기가 뭘 주장하느지 잘 모르는것 같기도하고서양교육(?)의 가장 큰 폐해이면서 동시에 아직도 서양철학을 지배하고 있는,절대론, 선악론, 플라톤의 이데아 사상에서 허우적 거린다. 이 세상은 악(? 혹은 거짓)이며 ...
2015.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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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마음공부 B++
[서평] 마음공부 B++ 김충현 작가상세정보 | 관심작가 등록 지음 | 고성원 그림 | 인북스 | 2008년 04월 28일 출간ISBN 9788989449225(8989449227) 쪽수 213쪽 크기 A5 명상만화 중에서 가장 낫다^^내용이 훌륭하다고 하기 보다는, 그림과 짝을 이루는 반대쪽 옆에 풀어써준 이야기 그리고 그 아래 자세한 설명등..편집과 내용이 나쁘지 않다. 지루하지 않다. ^^ <<아래를 클릭하면 그림이 커저요>>
2015.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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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마음밭에 무얼심지 B+
[서평] 마음밭에 무얼심지 B+ 최영순 작가상세정보 | 관심작가 등록 지음 | 고즈윈 | 2010년 12월 20일 출간ISBN 9788992975452(8992975457) 쪽수 216쪽 크기 148 * 200 mm 아주 썩 훌륭하지는 않지만그냥 심심풀이로 읽을만은 하다 내용이 다 좋지는 않다.별로인 내용도 있고 왜 넣었는지 의문이 가는 것도 있다.하지만 그것모두 나의 판단일뿐.
2015.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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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EO가 본 얼간이들 2 A--
[서평] EO가 본 얼간이들 2 A-- 무묘앙에오 지음 | 박취산 외 옮김 | 모색 | 1998년 09월 25일 출간ISBN 9788986128208(8986128209) 쪽수 198쪽 크기 A5 저자정보 => http://blog.naver.com/likearoma/220292060767 음..잘 모르겠다.같은 책 1편을 읽을때가 바쁘고 정신이 없어서 박하게 평가했는지 모르겠지만같은 책 2편을 읽을때는 아주 바쁘지는 않았지만 마음적으로 평온하지는 않았다. 이 책은 전편보다 내가보기엔 내가보기엔 훨씬 훌륭하다. 아주 우울하지도 않고 맨 뒤쪽으로가면 다른책에는 없는 EO의 개인적인 이야기도 조금 나온다. EO의 책처럼, 존재에 대해 궁극적으로 계속 물어보고 또 물어보면서 그 근원에 대해 탐구하려고 한 책은 없었다. EO의 말대로, 대충 메타포.. 즉 비유적 언어로 얼버무리며 (물론 언어의 표현의 한계때문에 그런 것이었겠지만) 그 근원에 대해 회피했다. 아니 회피보다는 더 어렵게 더어렵게 설명했고 못알아들으면 못알아듣는 사람의 책임..이라는 그런식으로 넘어갔다. 또한 다른 책에서는 그것에 대해 조금더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기술 만 하기도 했고 (우주정신과 물리, 등 이차크 벤토크) 어떤 것은 위에...
2015.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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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지구가 꺼질 때의 좌선 B++
[서평] 지구가 꺼질 때의 좌선 B++ 무묘앙에오 작가상세정보 | 관심작가 등록 지음 | 박은혜 외 옮김 | 모색 | 2000년 01월 10일 출간ISBN 9788986128369(8986128365) 쪽수 318쪽 크기 A5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 Zen in disappearing Earth/무명암회소 작가소개 => http://blog.naver.com/likearoma/220292060767 그리 나쁘지는 않지만, 선문답이 많이 나온다. (앞부분에)그러나 선문답이라는 것은, 그 때 그 상황이나 그 분위기, 혹은 말하는 사람의 의도 파악을 위해 상대방의 표정과 몸짓과 그 상황 속에 몰입되어야만 깨달음에 도움이된다. 단순히 글을 옮겨적으면, 그 안으로 몰입되지도 않아서 이해는 가더라도 정서적으로 크게 와닿지 않는다. 또한선문답은 그 당사자간에 있어 상대방에게만 해당되는 그 사람 수준에 있어서의, 즉 그 사람 수준의 대꾸에 있어서 맞대응 하는 대꾸를 하기 때문에, 그 사람 그 사람 마다 그 사람에게 맞는 대꾸가 나올수 있으므로, 읽는 독자에게는 일괄적으로 보편적으로 해당되지 않을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도움이 되는 내용들이 있다. 여기 중간부분을 읽으면서 많은것을 나도 깨닫게 되었다. 150-200 쪽.. 바...
2015.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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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EO가 본 얼간이들 1 B+
[서평] EO가 본 얼간이들 1 B+ 무묘앙에오 지음 | 박취산 외 옮김 | 모색 | 1998년 09월 25일 출간ISBN 9788986128192(8986128195) 쪽수 198쪽 크기 148 * 210 mm 저자정보 => http://blog.naver.com/likearoma/220292060767 심각하지 않고쉽게 읽혀진다. 그리고 우울한 면은 적다에오입문서로서 적당하지만 크게 남는 것은 많지 않다. 쓰는중. ------------------------------ 원서 :??????????경련하면서 읽는 정신세계
2015.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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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허무 우주로부터의 메세지 A
[서평] 허무 우주로부터의 메세지 A 무묘앙 에오 저/박은혜 역 | 모색2002년 02월 28일 180쪽 | 296g | ISBN-13 9788986128604 저자 정보 : http://blog.naver.com/likearoma/220292060767 혹자는 이책을 대표작으로 보는데 나는 그렇게 까지 생각하지 않는다.=> 읽다보니 그 말도 어느정도 맞는 말 같기도 하다............ 무조건 에오의 책은.. 다른 영성 책들, 깨달음에 관한 책들을 다 섭렵한 후에 맨 나중에 읽어야 하지 않을까그러나 이책은 그토록 우울하지는 않다. 노약자 임산부 18세 미만은 이책을(특히 101페이지 이후를) 읽지 않기를 바란다. 단순한 일본어의 구조로 이렇게 훌륭한 사고를 한 것이 놀랍다. 이 책을 읽으면서센터링과 입술주변근육의 자아감에 대해 좀더 알게 되었다. .. 토머스 크럼은 센터링을 주장하며, 자아의 중심, 자아감의 위치, 즉 자각의 중심을 단전으로 하는 연습을 주장했다.물론 토머스 크럼의 주장이 위 한문장으로 대표될수는 없지만 내가 그렇게 했다. (내 블로그니까). 단전으로 센터링을 하면 좋은 점은 바로 감정으로부터 이탈을 쉽게할수 있는 것이다.나, 자아의 중심은 신체 내부에 존재해야만, 그렇게 조정해야만 ...
2015.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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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깨달음과의 거리 죽음과의 거리 B++
[서평] 깨달음과의 거리 죽음과의 거리 B++ 깨달음과의 거리,죽음과의 거리(에오명상전집02) 무묘앙에오 무묘앙 에오 지음 | 박은혜 옮김 | 모색 | 2003년 07월 21일 출간ISBN 9788986128635(8986128632) 쪽수 156쪽 크기 148 * 210 mm 저자정보 => http://blog.naver.com/likearoma/220292060767 매우 슬프고 우울한 책노약자, 임산부, 어린이는 읽지 말것우울증환자도 읽지 말것심신이 약한 사람 읽지 말것 .. 여러가지 다양한 사상 책들을 읽거나, 그 어떤 것에도 비판적 사고를 가진 사람만 읽을 것,혹은 종교적 사상이 강해서 아예 동감을 못할 사람은 읽어도 됨. .. 수많은 책들을 읽어서사상적으로 무장이 잘된 사람, 영적 서적을 많이 읽어 자기만의 사상체계가 잡힌 사람만 읽을것 깊이 동감하면 그 누구라도 자살하게되고헛소리라고 생각한다면 재미없어서 중간에 읽기를 그만두게 된다.나는 일부분에 대해서는 깊이 동감하지만, 일부에 대해서는 견해가 달랐다. [에오가 틀렸다라는게 아니라 - 이세상에 틀린건 없다 - 바라보는 관점이 나와 좀 다르다는 것일뿐..] 혹시라도 이 책을 읽고 깊은 우울증과 자살충동을 느끼는 사람이라면아래 글을 읽고 조금 ...
2015.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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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영혼의 마케팅 B++
[서평] 영혼의 마케팅 B++ 조 비테일 152페이지 임재서 옮김 | 반디미디어 | 2003년 09월 29일 출간9788990588043(8990588049) 생각한 것보다 훌륭했다.내용은 얼마 안된다. 책 자체가 얇은데다가 .. 앞쪽에 다른 사람들의 서평이나 기타 다른 이야기들이 많다. ...... 이책은 다른 책보다 상당히 얇고 내용이 없다.위에서적은 것처럼 앞에서 다른 사람이 쓴 것을 빼면 더 내용은 없다.내용을 읽어봐도 아주 실랄하거나 아주 특이한 점은 솔직히 눈에 띄지 않는다. 그럼에도좋은 평가가 줄을 잇는 것은, 이 책이 가진 진실성 때문이라고 생각이 든다.이책을 읽을때 느낌은, 결코 저자가, 허황되다고 스스로 생가하는 것을 쓴다고 생각이 들지 않는다.저자는 이 내용을 쓸때 진짜 진실이라고 굳게 믿고 있다.ㄱ그리고 나도 그점에서는 그것이 진실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에 나온 다른 책 소개도 마음에 든다. 물론 그중 70%이상은 국내 번역되지 않았기 때문에 의미없지만 말이다. 1. 제 1단계 무엇을 원하지 않는지 깨달아라 -> 이것은, 현실을 직시하라는 의미같다. 지금의 현실에 불만이 있다면,ㅣ 그것을 원하지 않고 있음을 자각하라는 뜻같다. 원하지 않는 것들을 줄...
2014.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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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차크라 B+
[서평] 차크라 B+ 하리쉬 조하리 (지은이) | 이의영 (옮긴이) | 하남출판사 | 1996-05-01272쪽 | 223*152mm (A5신) | 381g | ISBN(13) : 9788975341250 금방 쓸께요 ------------------------------------- Chakras: Energy Centers of Transformation by Harish Johari (Sep 1, 2000)<del class="grey" style="color: rgb(136, 136, 136);">$19.95</del> $15.80 Paperback Only 15 left in stock - order soon.$10.97 Kindle EditionAuto-delivered wirelesslyMore Buying Choices - Paperback$11.72 new (45 offers)$9.81 used (24 offers)(18)FREE Shipping with your current orderTrade-in eligible for an Amazon gift cardBooks: See all 102 items
2014.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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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탈무드 B
[서평] 탈무드 B 마빈 토케이어 지음 | 강인학 옮김 | 을지출판사 | 1991년 12월 01일 출간462쪽 | A5 판형알림 | ISBN-10 : 8971980664 | ISBN-13 : 9788971980668 책이 부족하고 이야기가 부족했을때전해오는 이야기만으로도 많은 간접경험과 삶의 지혜를 얻을수 있었을거라 생각이 든다.그리고 그것은 지금도 어느정도는 유효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 책은,최소한 나에게는 큰 감흥을 불러일으키지 못했다.수많은 이야기로 짜여진 책이지만, 20-30% 정도만 도움이 될뿐반 이상은 식상한 내용이거나 깨달음이라고 볼수 없을 정도로 조금... 조악한 이야기 같았다. 나의 수준이 낮아서 그럴지도 모르겠다. 다만 이 책이 제시하는 삶의 원리는 참으로 좋은것 같다.B정도로 평가했지만 지루하지 않고 이야기 형식이라 .. 머리에 깊게 스며든다.만화에서 인용되는 이야기 혹은 기타 다른 곳에서도 수없이 인용되는 이야기의 많은 부분이바로 탈무드 안에 나오는 이야기였단 사실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다. ---------------------------------------------------------------------------Marvin Tokayer 원선느 찾을수가 없었다
2014.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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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우주의식의 창조놀이 A--
[서평] 우주의식의 창조놀이 A-- 저자 이차크 벤토프
| 역자 이균형 | 출판사 정신세계사194쪽 | A5ISBN-10 : 8935702005ISBN-13 : 9788935702008 아~ 오해라지 마시라~^^이책에 A를 준건... (비록 --가 두개붙지만)저자의 놀랍고 독특한 가설때문이다. 그리고 책의 내용도 훌륭하다.다만, 두께에 비해, 앞쪽 서문 3번쓴거 떼고뒤쪽 후기 자르면.. 내용은 아주 많지 않다. 3-4시간이면 다 읽을듯근데 이해하지 못하는 것도 조금 있다.그건 양자역학을 내가 잘 몰라서 인것 같다. .... 저자가 풀어쓰는 (양자) 물리학과 정신세계에 대한 고찰은 너무도 뛰어나서 이와 비교할 만한 책을 찾을수 없을 정도다.과거에도 이렇게 자세히(?) 비유적으로 설명하려는 책이 존재했나 싶을 정도다. 과거에는 그런책이 없었을 것 같다.왜냐면, 과거의 사람들은 과거의 과학자들은 이렇게 표현하는 것을 저속하다고 싸구려라고 비난하고 스스로도 진짜로 그렇게 생각했기 때문에 이런 시도를 하지 않았던것 같다. 그러나 가장 애매모호하고 표현하기 힘든 것은, 장황한 설명 보다는 어떤 이야기나 어떤 비유를 통해서 더 쉽게 설명이 가능한 것 같다.이 저자가 우주의 크기에 대...
2014.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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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쿤달리니 B
[서평] 쿤달리니 B 고피 크리슈나 지음 | 유기천 옮김 | 고려원미디어 | 1991년 03월 01일 출간258쪽 | A5 판형알림 | ISBN-13 : 2000371002205 어렵게 구했다.그리고 싸게 구했다. 이책은 별로 대단한 책이 아니다.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쓴 에세이 형식이다.너무 기대하지 말라. 쿤달리니 각성상태에 이른 한 사람이 그의 과정과 느낌 현상에 대해 아주 자세한 기록을 했다.영적 체험을 한 혹은 하고 싶은 혹은 원하는 사람이라면 호기심에서라면 한번 읽어도 될듯하다. 중간중간에 많은 깨달음을 주는 내용들이 있다.저자가 주목하는 점 중 하나는, 바로 신체와 정신과의 밀접한 관계..오히려너무도 정신적인 것을 강조하는 바람에, 정신적인 것이 담길 그릇이 제대로 준비되지 않아 많은(?) 각성의 기회를 놓치거나 혹은 불가능하게 될 수도 있다고 말하고 있다. 이저자는 신체적 훈련을 통해 깨달음을 유도하자는게 절대 아니다 오해하지마라. 다만, 우리가 흔히 너무도 신체적인 그릇(?)을 무시하고 정신적인 것만 강조하다보니, 오류에 빠지고 있다고 말한다. 이 저자는 신체를 강조하는게 아니라역대의 깨달음에 이른 많은 사람들 및 자신의 체험으로 볼때대부분...
2014.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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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게으른 사람이 깨닫는 법 = (같은책) 게으름뱅이의 깨달음 A--
[책소개] 게으른 사람이 깨닫는 법
B+ 타데우스 골라스 지음 | 이상용 옮김 | 명상 | 1988년 09월 01일 출간164쪽 | A5 판형알림 | ISBN-13 : 2002016000010 이 훌륭한 책을 이제 알게되다니..구매할수 없지만 하단 링크 가면 다운받을수 있더라.^^ [서평] (같은책) 게으름뱅이의 깨달음 A-- 다데우스 골라스 지음 | 안진환 옮김 | 북스넛 | 2005년 10월 12일 출간 126쪽 | 153 * 224 mm 판형알림 | ISBN-10 : 8991186238 | ISBN-13 : 9788991186231 헉.. 대부분 이전 번역이 더 좋은 경우가 많은데이번의 것은 안진환님의 번역이 더 좋은거 같음.. ㅜㅜ http://masters.or.kr/?mid=synMedia&page=3&document_srl=6557 -------------------------------------------------------------------------------------------- Lazy Man's Guide to Enlightenment by Golas, Thaddeus (May 31, 1972)$7.99 Kindle EditionAuto-delivered wirelessly(91)
2014.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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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생활참선 A
[서평] 생활참선 A 박희선 지음 | 정신세계사 | 1999년 07월 13일 출간264쪽 | A5 판형알림 | ISBN-10 : 8935701335 | ISBN-13 : 9788935701339저자정보 :http://blog.naver.com/likearoma/203645491 소문이 자자하길래 읽어보려구함. 읽는중.. 독후감은 쫌이따 쓰겠음 ^^ 주의 : 신판과 구판이 조금 다르다.. . 신판이 더 개정증보판이라고 했지만 실제로는 거의 차이가 없으며오히려 몇몇 중요한 부분 ex 응용 선 부분이 빠졌다신판이라고 해봤자, 좌선에 관한 그림 몇개 더 넣었고그리고 뒤에 쓸데없이 일반인 독후감(?) 2개 정도 더 싣는정도.. 구판이 쪽수는 더 적을지 몰라도 페이지당 글자수가 많아서신판보다 구판을 더 추천한다. 90%의 내용은 동일하지만 10%가 다르다. 신판에서는 중요한 내용을 일부 삭제하고 (문제될까봐)쓸데없는 내용 (일반인들의 독후감)을 첨가하였다.
2014.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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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우리는 신이다 B--
[서평] 우리는 신이다 B-- 페테르 에르베 저/조경숙 역 | 아름드리 2002년 07월 31일 389쪽 | 582g ISBN-13 : 9788988404065 전체적 맥락은 맞는 듯...하고.. 구조적 해석은 일단은 바른 방향으로 보이긴한다.그러나 신과 세상을 인식하는 틀은 여전히 기독교적 냄새가 짙게 베어 있다. 번역 역시 안타깝다. Ego를 거짓자아라고 번역했다.이것은 결국, Ego라는 단어 자체에 도덕적 가치판단 기준을 색칠한 명칭을 부여한 것이다. ㅠㅠ 하나됨을 느끼기 위해, 경험을 얻기 위해, 선택했던 바로 그 '이원성'과 '망각' 등은..결국 오해를 일으킬수 밖에 없다..그러나.. 그러나.. 그것 자체가 죄는 아니다. "신이란 말을 사용할때, 원본에서 christ라는 유대교적 어원의 언어를 쓰고 있으며, 결국..저자는.. "이세상은 원래 하나됨"이라는 진리뒤에 숨어, (혹은 그러한 진리의 힘을 빌어) 유일신 사상(그것조차 다신론의 존재라는 전제하에 성립된 단어인데도)을 간접적으로 주장한다. <물질과 정신의 이원성... 이 틀렸고물질은 정신적인 것의 또다른 현현(발현).."이라는 식의 설명을 혹은 주장을... .하면서도, "이 세상은 가짜", "저 세상이 진짜" 라는 주장을 서슴...
2013.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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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센터링으로의 초대 (B++)
[서평] 센터링으로의 초대 (B++) 주디스 워너 지음 | 유대원 외 옮김 | 21세기북스 | 2002년 04월 20일 출간 156쪽 | A6 판형알림 | ISBN-10 : 8950904969 | ISBN-13 : 9788950904968 꼭 읽어보라고 추천하고 싶다. 특히 명상, 호흡에 관심이 있는 사람에게는 꼭 필요한 책이 아닌가 싶다. 많은 것을 설명해주지는 않지만 내용이 유익하고 참 좋다. 그러나... 2/3 정도까지는 좋은데 이후 비젼에서 너무 오바하는게 아닌가 싶다. 다만, 센터링이라는 말에 대한 의미를 너무 모호하게 말하고 있으며, 구체적으로 말하지 않는 것이 참으로 안타깝다. 추상적으로라도 자세히 설명하는 것이 좋을것 같은데.. 그리고 상단전, 중단전, 하단전에 대해 설명이 부족하다. 그게.. 센터링이라는 것이 정신의 집중인 동시에 정신의 이완, 이완을 통한 집중... 침착함.. 호흡에 대한 집중.. 이라는 것에만 중점을 두었는데, 우리나라 유대원 님의 책을 보면, 센터링을 그러한 것에다가 하나더.. 즉 하단전에 집중하는 것이라 표현하는것 같다. 유대원님의 책이 밀도가 낮(?)긴하지만, 참고삼아, 하단전에 대해집중하는 법에 대해 아주 조금(?) 내용이 있으니 그책을 (3분이면 당...
2013.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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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3분이면 당신의 운명을 바꿀수 있다 (C)
[서평] 3분이면 당신의 운명을 바꿀수 있다 (C) 유대원 외 지음 | 학지사 | 2004년 01월 10일 출간 202쪽 | A5 판형알림 | ISBN-10 : 897548968X | ISBN-13 : 9788975489686 쓸데없는 이야기가 너무 많다. 사진으로 나온 자세 및 호흡방법.. 단전에 기를 모으는 방법 정도는 도움이 된다. 그외는...
2013.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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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센터링 B
[서평] 센터링 B 토마스 크럼 지음 | 유대원 외 옮김 | 21세기북스 | 2002년 04월 20일 출간 320쪽 | A5 판형알림 | ISBN-10 : 8950905019 | ISBN-13 : 9788950905019 이 책의 원서 : Journey to center/Crum, Thomas F. 아.. 좋은 내용이 곳곳에 있긴 하지만 전체적으로는 밀도거 떨어지고 쓸데없는 내용이 많다. 그래도 일독을 권한다. -------------------------------------------------------------------------------------------- Journey to Center: Lessons in Unifying Body, Mind, and Spirit by Thomas F. Crum (Oct 16, 1997) - Bargain Price <del class="grey">$14.00</del> $5.60 Paperback 4.3 Order in the next 23 hours and get it by Tuesday, Jan 8. Only 5 left in stock - order soon. More Buying Choices - Paperback
2013.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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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우리는 언젠가 죽는다 (B-)
[서평] 우리는 언젠가 죽는다 (B-) 데이비드 실즈 작가상세정보 | 관심작가 등록 지음 | 김명남 옮김 | 문학동네 | 2010년 03월 19일 출간 332쪽 | A5 판형알림 | ISBN-10 : 8954610706 | ISBN-13 : 9788954610704 이 책의 원서 : (The)thing about life is that one day you’ll be dead/Shields, David 데이비드 실즈 책은 안읽으려고 했는데........... : 자서전에 가깝다. 남의 살아온 이야기가 도움이 되는 경우도잇지만.. 다양한 독자에게 도움이 될지는 미지수 후반부에 위인들이 죽기전에 남긴 말들이 참 가슴에 와닿는다 ----------------------------------------------------------------------------------------------- The Thing About Life Is That One Day You'll Be Dead (Vintage) by David Shields (Feb 10, 2009) <del class="grey">$15.95</del> $13.29 Paperback Order in the next 19 hours and get it by Friday, Dec 14. Only 16 left in stock - order soon. More Buying Choices - Paperback $4.99 new (48 offers) $0.28 used (75 offers) (94) Eligible for FREE Super Saver Shippin...
2012.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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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우주가 사라지다 B+
[서평] 우주가 사라지다 (B+) 개리 레너드 지음 | 이균형 옮김 | 정신세계사 | 2010년 08월 10일 출간 616쪽 | A5 | ISBN-10 : 8935703311 | ISBN-13 : 9788935703319 이 책의 원서 : (The)disappearance of the universe/Renard, Gary 어떤 분의 추천에 의해서 읽게되었다. 그분께 감사드린다. ........ 처음 50페이지까지 읽을때는 정말 흥분되었다. 신나이와 비슷한(?)책을 또 찾았구나 라고 생각했다. [신나이가 교과서적인 책은 아니지만, 그 책처럼 어느정도 보편성과 다양한 관념을 포괄할수 있는 유연성이 함께 있는 책은 찾기 어렵다.] 그러나 .. 그 흥분도 잠시 200-300페이지를 넘어가면서 나의 기대는 실망으로 바뀌어갔다. 이 책에 전반적으로 흐르고 있는 사상을 대략 요약해보면.. - 서양식 완벽주의 - 플라톤의 이데아 사상.. - 관념의 세계만이 완벽할수 있으며, 현실은 주가 아니고, 관념의 세계가 주 이다. - 이원론을 배제하고, 일원론으로 주장을 하는 듯하는 척.. - (노골적이지는 않지만) 서양이 세상의 중심이라는 사상.. - (비록 일부분에있어서는 유연적이긴 하지만) 깨어나지 못한(?) 깨닫지 못한 인간은 신의 종속적인 개념 - 모든 ...
2012.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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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기적수업 (C) 번역 엉망
[서평] 기적수업 (C) 번역엉망 William T. Thetford , Helen Schucman 지음 | 강구영 옮김 | 지필미디어 | 2011년 09월 30일 출간 712쪽 | A5 | ISBN-10 : 8996490881 | ISBN-13 : 9788996490883 이 책의 원서 : (A)course in miracles/Thetford, William T. 드디어 출간되어 읽고 있다. 너무 기대한 탓일까? 생각보다 별로..ㅜㅜ ----------- 오랫동안 읽고 싶었던 이 책이 번역되어 나온 것에 매우 기뻤다. 그러나 그 기쁨도 잠시, 읽으면서 너무도 크나큰 실망에 망연자실했다. 과연 내가 읽는 이 책이 a course in miracle 이라는 책의 번역판이 맞는가? 결론은.. 번역자에따라, 어떤책이 훌륭한 책이 될수 있고 쓰레기가 될수 있음을 이번에 역시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다. . . . 기존 기독교의 모순과 획일주의, 절대주의, 교리중심의 시스템화에 환멸을 느낀 사람들과 그와 영적 성숙을 찾는 사람들은 수 많은 깨달음을 찾아나섰고, 그에 답을 준 책들이 바로, 신과 나눈 이야기 1,2,3 그리고 육체가 없지만 나는 이 책을 쓴다. 그리고 내안의 나 등이다. 이러한 책들에게서는 몇가지 공통점이 있다. 바로 신이라는 존재 자체는 우리 마음속에 있고...
2012.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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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리얼리티 트랜서핑 2 (B)
[서평] 리얼리티 트랜서핑 2 (B) 바딤 젤란드 작가상세정보 | 관심작가 등록 지음 | 박인수 옮김 | 정신세계사 | 2009년 03월 20일 출간 264쪽 | A5 | ISBN-10 : 8935703117 | ISBN-13 : 9788935703111 이 책의 원서 : Reality transurfing. 2: a rustle of morning stars/Zeland, Vadim 쓰는중 ㅜㅜ -------------------------------------------------------------- Reality Transurfing 2: A Rustle of Morning Stars by Vadim Zeland (Dec 15, 2008) (6 customer reviews) Formats Price NewUsedPaperback Order in the next 19 hours to get it by Wednesday, Dec 21. Eligible for FREE Super Saver Shipping. $19.95 $13.29 $11.07 $11.07 Kindle Edition Auto-delivered wirelessly $7.69 Excerpt - Front Matter: "... Natasha Micharina Books in the series Reality Transurfing 1 ..." See a random page in this book. Sell this back for an Amazon.com Gift Card
2011.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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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행복의 가설 (A--) = [서평] 명품을 코에 감은 코끼리, 행복을 찾아나서다 (같은책) (A--)
[서평] 행복의 가설 (A--) 저자 : 조너선 헤이트 | 역자 : 권오열 | 출판사 : 물푸레 2010년 07월 05일 출간 | 431쪽 | A5 | ISBN-10 : 8981102856 | ISBN-13 : 9788981102852 [서평] 명품을 코에 감은 코끼리, 행복을 찾아나서다 (같은책) (A--) 조너선 헤이트 (지은이) | 권오열 (옮긴이) | 문용린 (감수) | 물푸레(창현) | 2010-07-05 반양장본 | 432쪽 | 220*150mm | ISBN(13) : 9788981102869 꼭 읽을 책 상당히 훌륭한 책임은 분명함 이 책은 기대와는 다르게 훌륭한 책이었다. 물론..훌륭하다는 책에도 결점은 많다. 내 입장에선 그렇다. 이 책의 느낌이나 구성은 (캘리포니아 대학 심리학과 교수인) 소냐... how to be happy 라는 책과 비슷한것 같다. (물론 내 생각이다) 하지만 이 책의 구성이 조금더 다채롭고 (다르게 말하면 방만?하고) 자료의 제시 측면에서는 조금더 포괄적이며, 주장은 좀더 세부적인 느낌과 동시에 구체적이며 조심스럽다. 그의 조심스러운 주장의 행동은, 동양의 관습이란 관점에보면 겸손함으로 치부될수도 있으나, 그것은 저자의 인격적 특성이라기보다는 포괄성을 담보하기 위한 태도에 가깝다. (가까운것 같다...
2011.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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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의식혁명 A- = (같은책) 의식혁명
[서평] 의식혁명 A- 데이비드 호킨스 저/이종수 역 | 한문화 | 원서 : Power vs. Force 9788956990415 331쪽 | 148*210mm 2006년 04월 22일 판미동 출판사의 번역이 별로라는 소문이 있다.아니 더 정확히 말하자면, 판미동 출판사의 백영미 번역자의 번역이 읽기 힘들고, 문장이 어색하며, 자연스럽지 못해서 집중이 안된다는 글들이 있다. 이책은 웨인다이어의 성공하는 사람들의 10가지 성공비결 에서 182쪽에서 소개된 책 판미동에서 재발간 되었다. 어떤책이 번역이 더 좋을지는 알아서 판단을..^^;; 하는것이 좋겠다. // 이책은 훌륭하다 (나의 리뷰는 모두 한문화 출판사의 이종수 역.. 이책을 읽고 쓴 것이다) 쓰는중.. [책소개] 의식혁명 (같은책) 데이비드 호킨스 지음 | 백영미 옮김 | 판미동 | 2011년 09월 02일 출간365쪽 | A5 | ISBN-10 : 8960170836 | ISBN-13 : 9788960170834 이 책의 원서 : Power versus force/Hawkins, David R 타인의 리뷰 http://booklog.kyobobook.co.kr/sorpo1/501855/ -------------------------------------------------------------------------------------- Power vs. Force: The Hidden Determinants of ...
2011.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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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희망의 힘 (B)
[서평] 희망의 힘 (B) 저자 제롬 그루프먼 | 역자 이문희 | 출판사 넥서스BOOKS 2005년 05월 25일 출간 l 308쪽 l A5 ISBN-10 : 8957971491 l ISBN-13 : 9788957971499 이 책은, 원래의 제목이 희망의 해부학 이라는 책인데, 국내 번역되면서 그 제목으로는 책이 덜팔릴까좌... (아마도 출판사에서) 이 책의 제목을 교묘하게 희망의 힘으로 바꾼것 같다. 이 책의 제목만 본다면, 희망이 없는 사람에게 희망을 주는 그런 책으로 오인될 가능성이 높으며 혹은 희망을 가진 경우 어떤 불가능한 것들을 이겨냈는지에 대한, 즉 우리에게 희망을 주는 희망의 가치를 새삼 되내이게 해주는 그런 책일 것이라고 오인하게 만든다. 그리고 그렇게 오해하는 것은 출판사의 바램이기도 하고. -------- 이 책은 이야기 형식임에도 불구하고 매우 딱딱하고 지루한 부분도 존재한다. 저자는 산문처럼 쓰려고 했느나, 저자의 좋지 않은 글솜씨때문에 에세이 형식의 산문도 아니고 그렇다고 기록도 아니고 그렇다고 소설도 아닌, 저도 저도 아닌 그냥 여러가지가 뒤섞인 수필처럼 되어 버렸다. 특히 중간중간에 필요이상으로 자세한 설명 덕분에 상당히 딱딱해지기도 하고, 집중...
2011.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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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삶 이후의 삶 (B+)
[서평] 삶 이후의 삶 (B+) 저자 레이먼드 A.무디 | 역자 서민수 | 출판사 시공사 1995년 06월 01일 출간 l 228쪽 l A5 l 00판 ISBN-10 : 8972591629 l ISBN-13 : 9788972591627 어렵게 구했다. 이 책의 내용이 사실이든 아니든 (더 정확히 말하자면 이 책의 내용중 인용한 내용이 사실이든 아니든) 우리의 삶을 다시 되돌아보게하고 더 넓은 시각과 관점으로 스스로는 물론 우리의 삶과 우리의 사람들를 바라보게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이 책은 수많은 (아마 수백~수천명) 사람들의 실례를 모아 나름대로 정리하고 분석한, 의사출신의 저자가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 속에 도저히 이론적으로나 상식적으로는 설명될수 없는 공통점, 유사성에 대해 정리, 말하고 있다. 그들이 말하는 진정한 사후 세계는 존재하는지 존재하지 않는지의 여부와 관계없이 그들 모두는 거의 동일한 경험을 하고, 비슷한 과정을 거쳤다는 것이 확실한 것 같다. 내용이 반복적이지만 지루하지 않고 내용의 종류에 따라 사례들을 잘라(?) 모아서 배치했다. 이 책의 앞쪽과 뒤쪽에는 수많은 비난자(?)들 때문인지 이러한 논리적 집대성(?)에 대한 체계적인 자신의 과정과 최대한 객관적으...
2011.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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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내안의 나 (B) - 신업공동체 번역 = [서평] 내 안의 나 (B++) 정신세계사 번역
[서평] 내안의 나 (B) 저자 신업공동체 | 출판사 빛 2011년 04월 08일 출간 l 184쪽 l A5 ISBN-10 : 8996076643 l ISBN-13 : 9788996076643 이 책은 1910년대 쓰여졌다. 그리고.. 신과 나눈 이야기.. 는 1980년대 쓰여진것 같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나는 이 책을 "신과 나눈 이야기" 의 "외전" 쯤으로 분류하고 싶다. 먼저 쓰여진 책을 외전으로 분류하다니.. 내가 너무한 짓을 하는건가? 1910년대 미국은 아마도 칼빈의 사상을 이어받은 청교도적인 교리가 만연했던것 같다. 그리고.. 그당시에는 지금보다 더욱더 사회적으로 대중들의 생각에 반한 너무도 급진적으로 보이는 생각들을 표출하는 것에 , 그 누구도 익숙하지 않았다. (20-30년이 지나 1930-1940년대가 되어도 그런 분위기는 지속된것같다. 칼 지브란을 보면 그런것 같다) 그리고.. 이 저자는 너무도 많이 기독교의 영향을 받아 기독교적인 색체가 책 전체에 녹아있다. 나는 지금, 기독교가 악, 그것으로부터 자유로운 것이 선이라고 주장하고 있는게 아니다. 내가 말하고 있는 것은, 이 저자가 자유로운 사상과 생각들을 표출하고 전달하는데 있어 이 저자가 갖고 있던 기존의 관념들, 그리고 사상들...
2011.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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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미르다드의 서 (B++)
[서평] 미르다드의 서 (B++) 저자 미하일 나이미 | 역자 장순용 | 출판사 정신세계사 1995년 03월 01일 출간 l 318쪽 l A5 ISBN-10 : 8935700541 l ISBN-13 : 9788935700547 쓰는중.. ----------------------------------------------------------------------------------------- The Book of Mirdad: The Strange Story of a Monastery Which was Once Called The Ark by Mikhail Naimy (Paperback - Jul 2002) 4 new from $28.70 3 used from $69.99 (14) Books: See all 35 items Sell this book for an Amazon.com Gift Card
2011.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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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광인 (B++)
[서평] 광인 (B++) 저자 칼릴 지브란 | 역자 권국성 | 출판사 진선출판사 2004년 03월 20일 출간 l 103쪽 l A5 ISBN-10 : 8972214183 l ISBN-13 : 9788972214182 칼릴 지브란의 예언자만 읽고나서 .. 이 책은 안읽으려고 했는데 어떤분(?)의 추천으로 읽게되었다. 이 책은 칼릴 지브란의 초중기(?)즈음에 나온 책이고, 그의 대표작인 예언자(혹은 선구자)보다 훨씬 전에 나온 책이다. 이 책은 이야기라기보다는 시집에 가까운데, 말과 단어의 함축적인 의미가 강렬해서 읽는 사람에게 많은 감동을 준다. 이곳에 담긴 34개의 이야기가 모두 엄청난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 나에게 영감을 주고 감동을 주었다. 여기에 담긴 기본사상은, 예언자에 담긴 그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 생각하는 방식에 따라, 그리고 읽는 사람의 배경지식에 따라, 이곳에 나온 이야기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해석될 소지가 많은것 같다. 내가 이 사람의 책에서 가장 동감하는 부분은, 신은 우월적 존재가 아니며, 우리 자신안에 존재할지도 모르고, 우리가 3차원에 잡힌 깨닫지 못한 신의 조각이라는 그런 생각이다. 이것은 많은 영적 서적과 많은 깨달음을 가진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말하는 것...
2011.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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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예언자 (B++)
[서평] 예언자 (B++) 저자 칼릴 지브란 | 역자 이상백 | 출판사 하서 2007년 03월 15일 출간 151쪽 l A5 l ISBN-10 : 8962591014 l ISBN-13 : 9788962591019 원서사항 : (The)prophet / Gibran, Kahlil 성취심리 376 에서 소개된 책 난 이 책을 사서 읽지 않고 영등포 전자도서관에서 빌려서 컴퓨터로 읽었다^^ http://ebook.ydp.go.kr/ 이 책을 읽으면 신과 나눈 이야기 1,2,3 그리고 "육체가 있지만 나는 이 책을 쓴다" 라는 책.. 등과 우연인지 필연인지. 핵심주장이 거의 동일함을 알수 있다. 많은 현자들이 진실을 알고 있었던것 같다. 물론 .. 그 진실이 진짜 진실인지 밝혀지기는 불가능할것 같다. 누구든 그 진실을 경험했다고 하면 미친사람으로 몰릴 것이고, 경험한 것을 이야기하면 동일한 경험을 한 살마이 거의 없기 때문에, 그것의 진실성에 의심을 받을 것이고, 또한 가장 중요한 것은, 현재 현실의 framework 속에 사는 사람들의 논리 속에서 이해되기란 거의 불가능하고, 또 그 체계에 맞춘 증거를 제시하기도 무척 어렵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책이 쓰여진 1930년대에는 특히 미국에서는, 실존주의 실증주의, 그리고 경험론과 이성적 합리론...
2011.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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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마야로부터의 해방 (A--) = [책소개] 동양과 서양의 정신치료 (같은책)
[서평] 마야로부터의 해방 (A--) 저자 앨런와츠 | 역자 박소예 | 출판사 청하 1992년 10월 01일 출간 l 230쪽 l A5 ISBN-10 : 8940301552 l ISBN-13 : 9788940301555 => 저자정보: http://blog.naver.com/likearoma/69670704 = [책소개] 동양과 서양의 정신치료 (같은책) 저자 앨런 왓츠 | 역자 강석헌 | 출판사 하나의학사 2004년 04월 30일 출간 l 230쪽 l A5 ISBN-10 : 8987357597 l ISBN-13 : 9788987357591 저자정보 : http://blog.naver.com/likearoma/69670704 같은 책이지만.. 번역자에 따라 책이 차이가 난다. 개인적으로 마야로부터의 해방이라는 책을 더 선호한다. 더 부드럽고, 더 깊고 품위있게 번역했다. 강석헌 님의 번역을 깎아내리려는 것은 아니지만, 내가 보기엔 그렇다는 뜻이다. 아래 예시를 보라 쓰는중.. ---------------------------------------------------------------------------------- See larger image <script> registerImage("original_image", "http://ecx.images-amazon.com/images/I/51EES89YJ6L._SL500_AA300_.jpg","", " See larger image", ""); var ivStrings = new Object(); </sc...
2010.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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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신념의 힘 FAITH (B++)
[서평] 신념의 힘 FAITH (B++) 저자 A.C. Ping | 역자 주민아 | 출판사 한언 2006년 12월 14일 출간 l 202쪽 l A5 ISBN-10 : 8955963793 l ISBN-13 : 9788955963793 3부작중 하나 상당히 자유분방하게 약간 튀게 말하고 있지만, 경박스럽지는 않다. 나는 진지함을 좋아하지만, 경박스럽지 않은 한도내에서는 이렇게 쓰여진 책도 좋아한다. 늘 이런책을 볼때마다 아쉽다. 내 기준에서가 아니라, 다른 모든 사람의 기준을 (내가 거만하게) 차용하여 거들먹거린다면, 이 책을 조금만 손보고 조금만 더 편집했었더라면 더 훌륭한 책이 되었을것을.. 이 책을 읽으면서 드는 느낌은 raw .. 좋게 표현하면 싱싱한 것이고 나쁘게 표현하면 다듬어지지 않은 것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는 느낌이다. 저자는 경박스러움이라는 경계선까지 가면서 아슬아슬하게 줄타기를 하면서 글을 쓰고 있다. 내가 원래 점잖고 조용한 스타일을 좋아하기 때문일수도 있다. 조금만 더 경박스러웠다면 B를 주었을 것이고, 조금더 편집을 잘해서 오만함을 접고 약간의 더 포괄성과 유연성을 보였다면 A급 도서가 되었을 것이다. 이 책은 신념에 관한 책이라고는 하지만, 신념이라는 주제...
2010.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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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지금 행동하라 do (B+)
[서평] 지금 행동하라 do (B+) 저자 A.C. Ping | 역자 주민아 | 출판사 한언 2007년 01월 05일 출간 l 197쪽 l A5 ISBN-10 : 8955963785 l ISBN-13 : 9788955963786 우연히 알게된 책 3부작 다 읽을까 고민중. 2일만에 다 읽었다. 책은 얇고 내용은 많지 않다. 그렇게 내용이 황당하거나 허접하지는 않지만, 아주 엄청난 내용이 있다고 볼수는 없다 저자는 책을 참 열심히 썼다. 이 책은 영적 가르침이나, 이제 막, "나는 누구인가?" "인간은 누구인가"에 대한 물음을 시작하고 자기 자신에 대한 탐구를 시작한 사람들에게는 도움이 될것 같다. 어쩌면 영적 가르침을 위한 초심자가 읽기에 좋은 내용이 많다. [노파심에서 말하자면 영적인 가르침에대한 입문자나, 수도자나, 아니면 고수의 반열(?)에 오른 중상급자(?)이상 사람들을 나누는 의도는 따로 있지는 않다 다만 구분 자체가 필요해서이지, 위 아래가 존재한다든지, 아니면 누가 누구보다 더 낫다 더 좋다 더 훌륭하다를 표현하려는 것은 아니다. 그누ㄷ구도 그 누구보다 더 뛰어날수도 더 못할수도 없으니까] 너무도 어렵고 복잡한 내용을 처음부터 읽게되면, 거부감과 지루함에 책을 놓게되지만, 이렇...
2010.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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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배고프면 먹고 피곤하면 잠자라 (A+) = (같은책) 불안이 주는 지혜
[서평] 배고프면 먹고 피곤하면 잠자라 (A+) 저자 앨런 와츠 | 역자 이석명 | 출판사 고려원미디어 1991년 07월 01일 출간 l 206쪽 l A5 ISBN-13 : 2000371001079 앨런 와츠의 대표적인 책 2권 중 하나 어렵게 구했다.ㅠㅠ 내가 앨런 와츠의 책에 대해 너무도 후한 평가를 (매번) 내리는건 아닌가 모르겠다. 하지만 내가 원하는 것..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것이 그의 책 안에 있다고 난 확신한다. 언어라는 것이 많은 오류와 표현의 한계를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언어자체만으로 밖에는 표현할수 없는 현실을 한탄하면서도, 그 한계를 벗어나기 위해 너무도 친절하게 그리고 구체적으로 많은 영적 신적, 정신적, 철학적 사상들을 설명해주고 있다. 우리가 항상 궁금해하고 원하는 많은 답들이 이 안에 있다. 어쩌면 우리는 (무의식적으로는) 이미 알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다만 그것을 현실적으로 직접 의식하여 대면하기를 꺼려했을 뿐... 앨런 와츠의 대표작 책을 위한 책...에서 주장하는 내용과 정 반대의 내용이 있을 것이라고 (서두에서) 저자 본인이 말하고 있지만, 실제로 나는 전혀 그렇게 느끼지 못했다. 큰 틀에서 보면 일맥상통하는 내용이라고 ...
2010.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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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해탈의 길 (A--)
[서평] 해탈의 길 (A--_ 저자 앨런 와츠 | 역자 종서 | 출판사 고려원미디어 1994년 11월 01일 출간 176쪽 l A5 l ISBN-10 : 8912540467 l ISBN-13 : 9788912540463 저자정보 : http://blog.naver.com/likearoma/69670704 머림말 추천의 말 1. 선불교의 해탈 = 13 2. 유희와 존재 = 44 3. 동양 철학의 타당성 = 79 4. 판단 정지 = 109 5. 해학의 지혜, 장자 = 143 선정의 길 = 171 옮긴이의 말 꼭 읽을 필요가 있는지 의문 이 책을 중고로 어렵게 구했다.ㅠㅠ 영적 깨달음을 얻기 위해 읽는다면 큰 도움이 될수도 있을것 같다. 이 책은 상당히 어렵다. 첫번째 장은 그럭저럭 견딜만한데, 3,4,5 장에서는 너무 어려워서 혼잡하거나 시끄러운 곳에서는 읽기가 어렵다. 공부하면서 읽어야 한다. 한문장 한문장 곱씹으면서 읽지 않으면 이해하기도 어렵다. 쓸데없는 내용이 일부 있지만 이 책이 우리의 영혼을 살찌우고 삶과 인생에대한 나의 내적 깨달음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사실에는 추호의 의심도 없다. 하급용 책이 아니다. 누구나 쉽게 읽기는 어렵다. 그나마 제대로 번역해주신 분께 감사한다 이정도라면 수준급 번역이다. -----------------------------------...
2010.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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