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15

熊楠: 生命と霊性 | 安藤礼二

熊楠: 生命と霊性 | 安藤礼二 |本 | 通販 | Amazon
熊楠: 生命と霊性 単行本 – 2020/12/26
安藤礼二 (著)
4.5 5つ星のうち4.5    8個の評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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粘菌と曼荼羅に生命と非生命の境界を超える根源的な場を追求した世界的な巨人・熊楠をもうひとりの巨人・大拙と対照させながら生命と霊性の核心へ挑む最も重要な批評家による力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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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리뷰6

로터스
쿠마쿠스뿐만 아니라 스즈키 오오츠키나 브라바츠키, 스웨덴보르그 등의 사상과 불교, 신지학, 신비주의에 대해서도 접하고 있어 매우 재미있었습니다. 이 책을 읽고 그들이 본 이원론을 넘어선 세계의 비전을 공유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미셸 푸코, 이나가키 아리호, 에도가와 란호의 장도 흥미롭다. 그 중 브라바츠키나 스웨덴보르그의 책도 읽어보고 싶다.
나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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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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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야시 카츠야
매우 도움이 되었다. 특히 마지막 2장 이나가키 아리호에 대해 쓴 “우주 모형”으로서의 책”과 푸코와 쿠마쿠와의 관계를 기록한 “한 사람의 양성구유자의 수기”는 이 책의 여기에 이것을 넣는다 안도 씨의 작전에, 해 냈다! 는 어떤 의미, 쿠마쿠스와 스즈키 오오츠키의 삶의 방식이나 사상에 동경하는 사람에게 있어서는 「하우투 책」을 읽는 심리에 상당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했다.
나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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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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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hii.mg
구마 사상의 성립을 대척과의 관계, 스웨덴 볼그나 신비 사상, 진화론과의 관계를 파헤친다. 생태 있어 아나키즘 있는 혼돈으로 한 시대. 여러가지 학문의 기원과 미분화의 시대이기 때문에, 구마와 같은 합합하는 사상이 성립된 것이라고 생각한다. 대졸처럼 전체주의에 주는 영향 등을 주의깊게 보면서도 우선은 대담하게.
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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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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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kkoishotaro
스즈키 오오츠키와의 대비는 구마구스의 견해를 클리어해 주었다고 생각한다. 나카자와 신이치의 '렌마학'과 함께 읽으면 또 이해가 깊어질지도 모른다. 반대로, 대졸에 도전해 보자고도 생각했다.
나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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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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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
비평가인 저자의 구마구스에 관련된 논고·에세이를 수록. 구마구스의 주변을 논한 것이 많고, 주안이 구마구스가 아닌 것도 많이. 저자의 전저와의 관계도 있는가, 스즈키 오오츠키라는 보통 구마구스와 대비되는 적은 인물이 특히 포커스되어 다루어지고 있다. 지의 거인으로 알려진 남방 쿠마쿠스는, 그 특이한 재능으로부터인지 본인을 시점 인물로 한 것 같은 논해지는 방법이 많다. 본서에서는 쿠마쿠스의 선두에 해당하는 인물의 영위와, 동시대의 사상가와의 직접·간접(서간 등)의 교류를 점검해 가는 것으로, 쿠마쿠스가 어떻게 그 사상을 풍양해 갔는지 정중하게 에 고려되고있다.
나이스★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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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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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트림으로 가세요
점균, 만다라, 잠재 의식 : 연삼 고의 그림 남방 만다라의 그림 신비와 추상 : 헤켈에 의한 방산충 · 히드라 · 점균 선창의 그림 레비치의 검은 정사각형 · 십자가 · 원형 생명과 영성 : 영성과 만다라의 기원 생명과 의미 영성의 귀결 - 스즈키 오오조의 신비의 사상 만다라의 귀결 - 남방 쿠마노모리의 숲의 사상
나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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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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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 레이지 「구마구스 생명과 영성」

17
KAZE
KAZE
2021년 1월 28일 07:16



☆mediopos2265 2021.1.28

모리라 만상은 도대체
어디에서
태어날 것인가

남방 쿠마 구스는
그 근원의 장소를 탐구하면서
비생명과 생명
물질과 정신의 차이를
극복하려고

우선 점균
그리고 만다라
마지막으로는
잠재의식의 구조적인 파악으로 향했다

안도 레지는 여기에서
'구마구스 연구'가 아니라 '
구마쿠론'이라는 형태의 논고를 제출하고 있는 논고보다는 안도 레이류의 비평적영위라고 해도 좋은 자료만으로는 보이지 않는 구마
사상 가능성의 중심을 파악하기 위해서

어떤 탐구에도 말할 수 있는 것이지만
남겨진 자료에는 한계가 있는 중요한 것은
그 자료를 입력한 다음 거기에서 어떻게 창조적인 상상력을 전개하는가이다

안도 레이지는 구마구스의 사상의 중요한 원천으로
다음 3권을 들고 있다

쿠마쿠스는
코프의 '최적자의 기원'에 의해
점균을 찾아내 브라
바키의 '베일을 벗겨진 이시스'에 의해 만다라를 찾아내 마이어스의 '인간의 인격과 그 사후의 존재'에 의해 잠재의식을 발견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도달한 잠재의식의 구조적인 파악을
가장 잘 이해시켜주는 것이
거기에 신화 논리의 구현되고 있는 '연석고'라는 논고라고 한다

그 논고에서 발견된 만다라 모양의 구조는
인간과 자연을 통저시키는 것으로,
구마는 그 만다라에서 삼라
만상을 계속 만들어내고 있는
우주의 근본 원리인 대일 여래의 마음의 구조를 추측한다.
마음·물·인간·자연·신이라는 이념을 재편성했다는 것이다

모리라 만상 즉 우주에 있어서의 모든 존재의 근원에
남방 쿠마쿠의 시선은 쏟아져 있던 안도 레이지는
거기에 쿠마쿠 사상의 가능성의 중심을 보고 있는 그 상상은
깊게 고개를 끄는 것이다

■안도 레이지 『구마구스 생명과 영성』(가와데 서방 2020.12)
■『남방 쿠마쿠라 슈집 6/이력서 츠바사시 고 외』(헤이린사  b1985.2

) , 아마, 그 생애를 걸어, 하나의 비전을 추구 계속했다.그것을 한마디로 정리해 버리면, 비생명과 생명과의 차이, 물질과 정신과의 차이를 극복해, 모라 만상 모든 것이 발생하는 근원적인 장을 탐구하는 것이 될 것이다.구마구스는, 그러한 근원적인 장을, 우선은 점균에 요구해, 한층 더 그것이 만다라라고 하는 계승에 승화되어 궁극적으로 나는 잠재 의식의 구조적 파악이라는 형태에 침착  했다
 .
자료에 근거한 「구마구스 연구」가 아니라, 나 자신의 해석에 근거한 「구마쿠론」으로서 제출한다(···). 다만, 사적인 「해석」이라고 해도, 구마구스가 남긴 텍스트(논고, 서간, 일기)를 무시하거나, 자의적으로 비틀거나 하는 것은 하지 않을 생각이다. 구마구스의 텍스트에 충실하게, 또, 「구마구스 연구」의 최신의 성과도, 가능한 한(···)십전에 활용하고 싶다. 게다가, 1차 자료로부터만으로는 밝혀낼 수 없는, 일종의 「해석」의 비약에 근거한, 하나의 일관된 쿠마구스의 사상 체계를 추출하는 것을 시도한다. 저는 남방곰 구라는 지인의 거인을 대상으로 객관적인 연구가 아니라 주관적이고 고유한 해석, 즉 '비평'을 실천한다. 해석과 비평에 의해 만들어진 가장 창조적이고 가장 매력적인 '분신'을 제시한다. 그 때문에 내가 의거하는 것은 구마쿠스가 확실히 읽고, 현재도 그 장서로 보관되어 있는 3명의 저서가 남긴, 각각 방대한 3개의 책(총 5권)이다. (・・・)
 첫째, 미국에서 태어난 고생물학자 에드워드 드링커 코프의 '최적자의 기원'. 이어 러시아에서 태어나 현대적인 종합 종교이기도 한 신지학을 창출한 오컬티스트, 헬레나·페트로브나·브라바키의 전 2권으로 구성된 「베일을 벗겨진 이시스」. 마지막으로, 영국에서 태어난 심령학자, 프레드릭 윌리엄 마이어스의, 이것도 또한 전 2권으로 구성된 '인간의 인격과 그 사후의 존재'이다. "
구마구스가 점균을 찾아내기 위해서는 코프의 '최적자''가 만다라를 찾아내기 위해서는 브라바키의 '이시스'가 잠재의식을 찾아내기 위해서는 마이어스의 '인간의 인격'이 각각 , 중요한 원천이 되었다고 추정된다.굳이 거절할 것도 없지만, 나는 「중요한 원천」이라고 말하고 있을 뿐, 「유일의 원천」등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점균에 대해서, 구마구스는, 생물학적 연구와 실천적인 채집을 쌓아, 만다라나 잠재 의식에 대해서도, 진언종의 스님, 나중에 그 종단의 정점(고야산 진언 종관장)에까지 올라가는 토기 호류 와의 대화를 쌓아 독자적인 생명관, 우주관으로까지 높이고 있다. 그러나 그 기원에 있어서, 이 3명의 저서와 3개의 저작은, 구마구스에, 결코 무시할 수 없는, 큰 영향을 주었다고 추측된다.
 그것만이 아니다. 고생물학, 신지학, 심령학과, 언뜻 보면, 서로 아무런 관계도 없는 것으로 보이는 이 3개의 책은, 하나의 공통되는 조류 속에서 형성된 것이었다. 그것은 하나의 특이한 진화론이다. 쿠마쿠스가 자타 모두 거기에서 받은 심각한 영향을 인정하고 있는 하버트 스펜서나 찰스 다윈에서 유래한 것은, 스펜서나 다윈의 것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진화론이다. 진화 속에 퇴화를 포함하고, 퇴화 속에 진화를 포함하고, 근원적인 물질로 하여 근원적인 정신(「세포=영혼」 cell-soul으로 하고 「영혼=세포」 soul-cell)에서 삼라 만상 모든 것의 발생으로 생산을 설득하는 진화론이다. "

“가장 가까운 사망자에 의해 발동되어 나타나는 잠재의식에 있어서는, 생자와 사망자, 정신과 물질, 생명과 비생명, 동물과 식물, 그 외, 온갖 갈등이 소멸해 버린다. 점균과는 잠재 의식에 의해 처음으로 발견되는 잠재의식 그 자체를 구현한 것과 같은 존재였다." "점균이란 정신의 기원, 즉 "의지"의 기원이기도 했다
. 구마구스는, 법룡을 향해, 반복, 의지(Will)로부터 모리라 만상 모두가 태어나, 의지야말로 모리라 만상 모든 기초가 되고 있다고 말하고 있었다. 「
구마구스가 말하는 의지는, 「꿈」에 직결하고, 또 「잠재의식」에 직결한다. "

"구마구스의 점균의 기원에는 무엇보다도 먼저 헤켈의 "모네라"가 존재하고 있었다. (···) 헤켈이 '모네라'와 함께 제기한 '개체발생은 계통발생을 반복한다'는 테제는 사실 브라바키의 '이시스'에도 마이어스의 '인간의 인격'에도 은밀하게 관철되어 있습니다. 만다라를 그 안에 포함하고 잠재 의식을 그 안에 포함하는 남방 곰 구의 점균은 에른스트 헤켈에 가장자리를 발하고, 고생물학자 코프, 신지학자 브라바키, 심령학자 마이어스에 계승된 여러 주제에, 하나의 종합을 주는 것과 같았을 것이다. "

"모넬라에서 프로티스타 (원생 생물), 심지어 식물과 동물로. 그리고 어류, 양서류, 파충류, 조류, 포유류로. 때까지 줄어들고 반복하고 있으며, 인간의 개체로서의 형태가 정돈된 단계에서 모태에서 밖으로 태어난다.개체발생은 계통발생을 반복하고 있다.모넬라는 생명의 기원 또한, 개체의 기원이기도 하다.모넬라란 "기관 없는 생명체"(헤켈의 정의), 즉 "기관 없는 신체" 그 자체이며, 그 속에 무한한 분화 가능성을 지닌 하나의 "알 '(생식 세포)이다. 유전자가 발견되고 게놈이 해독되고 있는 현재, 헤켈의 "반복설"은 더 이상 성립되지 않는다. 그러나 헤켈이 생명의 '발생'을 계속 응시하고 있던 것은 사실이며, '원형'(태아로 하여 배아)에의 지향에 의해 많은 귀중한 보고가 계속된 것도 사실이다.
 남방 곰 구의 만다라는 거기에서 시작된다. "

"구마구스가 마이어스의 '인간의 인격'에서 발견한 것과는 도대체 무엇이었는가. 의 유출과 만다라를 보여준다면, 마이어스의 '인간의 인격'에는 만다라에 주관적으로 '직입'하는 방법, 점균처럼 계속 변화하는 '마음'을 통해 만다라와 일체화하는 방법 를 구마구스에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

"점균, 만다라, 잠재의식. 그들은 구마구스에 있어서 하나의 것이었다. 그, 단 하나의 것만을, 구마구리는, 평생을 걸어 탐구한 것이다."

“잠재의식은 만다라와 같이, 혹은 점균과 같이 구조화되어 있다
 . "
"꿈"은 혼돈으로부터 질서를 낳는다. '물건'들의 겹침 속에서 무수한 논리의 무리, 관계의 무리를 도출한다. 쿠마쿠스는 그 생애에서도 사상에서도 서로 어울리지 않는 이면성을 살리지 않았다. 눈에 띄는 것과 숨겨진 것, 과도하게 언어화되는 것과 근저로부터 언어화를 막는 것, 인위와 자연, 등등. 쿠마쿠스는 항상 두 극 사이를 흔들며, 두 극의 모순과 상극 속에서 '꿈'을 매개로 특이한 신화적 사고 방법을 짜내 갔다. 구마구스의 자타와 함께 인정하는 영문논고의 대표작 「연석고」는, 그러한 구마구스적인 신화 논리의 결정으로서, 도서관과 숲을 무대로, 그 2개의 매우 특색이 있는 장소의 연속성과 단절성 아래에서 성립한 것이다. 마이어스의 도움을 받아서 발견된 잠재의식의 논리적인 측면, 논리를 생성해 나가는 측면을 가장 잘 나타내는 논고이기도 하다. 점균(혼돈=자연)과 함께 이 '연석고'라는 논고(질서=논리)야말로 구마구가 발견한 잠재의식의 구조를 가장 잘 이해시켜주는 것이다. 」(···) 구마구스에게 있어서 「논리」와 「신비」는 표리 일체의 관계에 있었다. "

「인간의 논리를 넘은 「이」의 관점에서 세계를 파악해, 복잡하게 얽힌 「사」의 무리를 풀어 놓으면서 세계의 의미를 밝혀 간다. 그것이 쿠마쿠스가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던 「사」의 학의 전모이다. 즉 구마구스가 말하는 것의 학이란, 마치 「꿈」의 수수께끼를 풀어, 「꿈」을 근저로부터 이해하는 것과 같다. "

"구마구스에게 있어서"신화"란, 이와 같이 말과 물건이 다극 다층적으로 접합되는 것을 허락하는, 의미의 자장으로부터 일어나는 것이었다. 그것은 마음(내부)과 물건(외부)이 2개로 분할되고 또 하나에 결합되는 장소이다. (···) 결국, 그것은 법룡에게 향해 나온 「만다라 서간」에 그려진 「만다라」와 다른 것은 아니다. "

「연석고」에 구현된 구마구스의 신화 논리는 마음과 물건, 정신과 육체의 관계에 재고를 촉구하는 것이다. 거기서 발견된 만다라 모양의 구조는 인간과 자연을 통저시킨다. 만다라는 또한 인간의 마음의 구조로부터 자연의 근원에 있는 삼라만상을 계속 만들어내고 있는 우주의 근본원리인 대일여래의 마음의 구조를 추측하는 유일한 방법이기도 하다. 구마구스는 근대가 가능하게 한 새로운 '과학'을 이용하면서 중세 이후의 신앙원리(만다라)를 바꾸어 그에 따라 마음·물·인간·자연·신이라는 이념을 재편성한 것이다. "


#사진
#시
#철학
#남방구마
#점균
#안도레지
#브라바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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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예의 비평가가 읽는, 근대 일본 철학의 「진정한 기원」으로 다가오는 걸작 「구마 생명과 영성」
리뷰카와데 서방 신사 분예 [ 리뷰 ] ( 철학・이념 )
공유트윗북마크
쿠마쿠스: 생명과 영성
『구마구스: 생명과 영성』
저자
안도 레지 [저]
출판사
카와데 서방 신사

인터넷 서점에서 구입
책 정보: openBD

근대 일본 철학의 '진정한 기원'으로
[리뷰어] 오다와라의 도카 (미술가)

 말이란 사용, 사용되는 것, 사람의 도구이다. 하지만 그 사용 방법은 다양하다. 이 서평은 웹 전재도 된다고 하는 것이므로, 독자가 어떠한 환경에서, 미디어로, 이것을 읽고 있는지는 모른다. 어쨌든, 인터넷의 보급에 의해, 이만큼 말이 넘치는 시대를 사람이 경험하는 것은 처음일 것이다.

 최근 잘 생각하지만, 도구에도 만들어지기 위한 시간이 있다. 예를 들어, 타제석기는 1시간 정도로 제작할 수 있다. 한편, 크기에 따라 다르지만, 마제석기의 제작에는 5백에서 수천 시간이 걸린다고 한다. 당시 사람의 수명을 생각하면 후자를 만드는 것은 제작자의 '생명의 시간'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다.

 나는 이 책 『구마생명과 영성』에 석기가 닦아지도록 말이 닦아가는 과정을 살펴본다. 여기에는 저자의 "생명의 시간"이 있다. 무슨 일이야. 편집자로서 13년을 보낸 저자의 최초의 일이 나카자와 신이치 편찬에 의한 남방 쿠마쿠 컬렉션이다. 그리고 또, 오리구치 신부론에서 제45회 군상 신인 문학상 평론 부문 우수작을 수상한 후에 이 잡지에 발표된 제1작은, 구마구스와 앙드레·브루턴을 둘러싼 이론이다. 그렇게 30년이라는 시간은 다 되었고, 구마구스를 둘러싼 말은 닦아져서 한 권의 책이 되었다.

 그런데, 본서는, 남방 쿠마쿠스의 생애나 일을, 1차 자료를 기초로 상세하게 추적하는 손 붙이의 연구서는 아니다. 저자는 "객관적인 연구가 아니라 주관적이고 고유한 해석"을 "논리"로 세우는 것이 "비평"이라고 말한다. 그러한 비평의 실천으로서, 본서에서 그려지는 것은 구마 구스를 둘러싼 다양한 「공진과 교향」이다. 그리고 저자가 인도의 실로 하는 것이 스즈키 대졸이다.

 본서 수록의 복수의 논고로 언급되는, 1893년에 미국에서 개최된 「만국 종교 회의」로, 일본의 종교자는, 일본의 불교의 정당성을 증명하는 것을 강요받는다. 오오츠키는 여기서 '동방불교'라는 말을 창출해 '영성'에 대해 논했다. 생명에 대해 평생을 걸어 묻는 구마구스에 대해, 저자는, 대척의 시점에 의해 「자신 나름의 구마 이해가 정해졌다」라고 말한다.

 본서의 부제인 '생명과 영성', 즉 쿠마쿠스와 오오츠키는 '두 극'이다. 본서에 의하면, 전자로부터는 야나기타 쿠니오의 민속학과 오리구치 노부오의 고대학이, 후자로부터는 니시다 기타로의 철학이 각각에 생겼다. 구마구스의 '만다라' 그리고 대졸의 '영성'의 개념을 끈으로써 저자는 근대 일본철학의 '진정한 기원'으로 다가온다.

 마제석기가 아마도 한 사람의 손으로 완성된 것이 아닌 것처럼, 구마구스를 둘러싼 말도, 복수의 사람의 손으로, 방법론으로, 닦아 계속된다. 본서 소수의 「점균・만다라・잠재의식」에 부기된 「구마구스 연구」와 「구마론」의 대립과 왕환은 바로 그 일단일 것이다.

 말이 넘치는 시대에, 사람의 "생명의 시간"에 의해 닦은 말을 목격할 수 있는 것은 다행이다. 그런 다행이 이 책이다.

카와데 서방 신사 분예 2021년 춘계호 게재
※이 기사의 내용은 게재 당시의 것입니다
카와데 서방 신사

카와데 서방 신사
 
안도 레이지
 
오다와라의 도카
 
쿠마쿠스: 생명과 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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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카와데 서방 신사 「분예」 「Web河出」의 안내

http://www.kawade.co.jp/np/bungei.html

항상 최신예의 작가들이 「현재/현대」(지금)를 표현한 작품을 전달하는 동시에, 새로운 재능, 그리고 표현을 「현재/현대」(지금)를 사는 독자에게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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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오다와라의 도카(미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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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마구스 생명과 영성 안도 레지
현대 일본 철학의 기원을 탐구

독서
2021년 3월 6일 2:00[ 회원 한정 기사]


미세 생물인 점균의 학문적 추궁과 만다라라는 우주 철학은 기슈 시라하마가 낳은 지의 거인 남방 쿠마 쿠스 속에서 연결된다. 극미와 광대무변을 계합하는 거창함이 나타난다. 여기에 구마구스의 매력이 있다. 근대 일본 철학의 진정한 기원을 점균 속에서 발견하는 저자의 생각은 뜨겁다.

구마구스는 박물관학, 식물학 등 다채로운 방면에서 지적 탐구를 실시했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점균에 주목을 계속해, 거기서 생명 철학의 본질을 찾아낸다. 점균이 밤새도록 동물에서 식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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