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拙 Tankobon Hardcover – 25 October 2018
Japanese edition by 安藤 礼二 (Author)
5.0 5.0 out of 5 stars 10 rat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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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deepens Buddhist thoughts to a dimension that rivals western philosophy, and introduces a wide range of Buddhism and Zen cultures in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including Chitaro Nishida to John Cage. Following the footprints of the most important Buddhist philosophers in modern Japan and discover the overall image of this thought.
A full view of the "Wisdom Titan" transcends Asian spiritual aspects of religion.
The end of the folding opening is a big bang.
Here's the key to connecting religion and thoughts of eastern and west.
It deepens Buddhist thoughts to a dimension that rivals western philosophy, and introduces a wide range of Buddhism and Zen cultures in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including Chitaro Nishida to John Cage. Following the footprints of the most important Buddhist philosophers in modern Japan and discover the overall image of this thou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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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r
講談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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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izi And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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ワンダー
5.0 out of 5 stars 大拙の生涯と思想遍歴についての血の通った物語
Reviewed in Japan on 26 July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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鈴木大札と言えば、Zenを世界に紹介した偉い人というくらいの予備知識しかなかったが、
本書は、人間大拙の思想遍歴について、過去・当時あるいは未来のさまざまな人々との交流のありさまを活写しつつ、大拙の思想のポイントをわかりやすく(繰り返し)、解き明かしてくれる。
まずは、著者安藤礼二氏の知的センスと力量に脱帽である。
本書に登場する人物は、ポール・ケーラス、W.ジェイムズ、エックハルト、スエデンボルグ、スピノザ、ライプニッツ、老子、柳宗悦、南方熊楠、岡倉天心、ジョン・ケージ、井筒俊彦、ビアトリス夫人、さらには現代思想家であるカンタン・メイヤスーにまで及ぶ。
なかでも、故郷石川の盟友である西田幾多郎との思想交流が、濃密に描かれている。読んでいると、大拙と西田の区別が曖昧になることもしばしば。
大拙は、明治、大正、昭和という3つの時代を生き抜いた(1870年-1966年)。
日本語と英語を自在にあやつり、古今東西の思想に通じていた大拙がめざしていた東洋的なるものは、偏狭なナショナリズムとは一線を画するものである。
明治維新以降、一貫して、「西洋」(=欧米)の制度、技術、そして思想の取り込みをはかってきた日本であるが、今後の進むべき道を考える時に、大拙が目指してきたこと、あるいはできなかったことは何かを、未来的に再考するべき時であると思う。
その意味で、本書は、大拙の入門書だけでなく、来るべき日本の羅針盤としても読んでほし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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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키 다이세쓰 라고 하면, Zen을 세계에 소개한 위대한 사람이라고 하는 정도의 예비 지식밖에 없었지만,
본서는, 인간대척의 사상편력에 대해, 과거·당시 혹은 미래의 다양한 사람들과의 교류의 여러분을 활사하면서, 대졸의 사상의 포인트를 알기 쉽게(반복), 풀어 준다.
우선 저자 안도 레지씨의 지적 센스와 역량에 탈모이다.
이 책에 등장하는 인물은 폴 케라스, W. 제임스, 에크하르트, 스에덴보르그, 스피노자, 라이프니츠, 노자, 야나기 무네요시, 남방 쿠마쿠스, 오카쿠라 텐신, 존 케이지, 이츠쓰 토시히코, 비아트리스 부인, 심지어 현대 사상가인 칸탄 메이어수에 이른다.
그 중에서도 고향 이시카와의 맹우인 니시다 기타로와의 사상교류가 농밀하게 그려져 있다. 읽고 있으면, 대졸과 니시다의 구별이 모호해지는 것도 자주.
오오츠키는 메이지, 다이쇼, 쇼와라는 3개의 시대를 살아남았다(1870년-1966년).
일본어와 영어를 자유자재로 아야츠리, 고금 동서의 사상에 통하고 있던 오오츠키가 목표로 하고 있던 동양적인 것은, 편협한 내셔널리즘과는 일선을 획하는 것이다.
메이지 유신 이후, 일관되게, 「서양」(=구미)의 제도, 기술, 그리고 사상의 섭취를 도모해 온 일본이지만, 향후의 나아가야 할 길을 생각할 때, 대척이 목표로 해 온 것, 혹은 할 수 없었던 것은 무언가를, 미래에 재고해야 할 때다고 생각한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대졸의 입문서뿐만 아니라 와야 할 일본의 나침반으로도 읽어 주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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