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5/14

Amazon.co.jp: ドラッカーに先駆けた 江戸商人の思想 : 平田雅彦: Japanese B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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ドラッカーに先駆けた 江戸商人の思想
 2010
by 平田雅彦 (著)
3.3 out of 5 stars 8 ratings

お客様満足、共生、勤勉、誠実、信用、現場主義などは、武士道ならぬ「日本商人道」
特徴付ける重要な徳目であり、こうした精神は江戸期の商家から戦後日本の企業まで延々と受け継がれてきた。

本書は、松下電器(現パナソニック)の元副社長で松下幸之助の高弟である著者が、日本型経営のルーツを
「日本商人道」に遡って研究したもの。登場するのは、アダム・スミスの『道徳哲学』とほぼ同じ思想をスミスに
先んじて完成した思想家・石田梅岩、三井財閥の祖で呉服店「越後屋」を「現金掛値なし、仕立て販売、専門性」という
画期的商法で飛躍させた三井高利、近江商人として成功した中井源左衛門ら江戸期の大商人らだ。

彼ら成功した商人たちは、時代を先取りした自主・自立の思想を有していたことに驚かされる。ピーター・ドラッカーは
主著『マネジメント』で勃興する日本資本主義の父・渋沢栄一を高く評価している。
渋沢はまさに江戸商人の思想を明治期に開花させた人物であり、そういう意味で江戸商人たちはドラッカーに「先駆」しているとはいえ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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内容(「BOOK」データベースより)
石田梅岩、三井高利、西川如見…アダム・スミスやドラッカーに比肩するニッポン商人道の豊かな精神が此処に。
著者について
1931年生まれ。1954年一橋大学卒業後、松下電器(現パナソニック)に入社。松下電器代表取締役副社長などを歴任。
1993-95年日本監査役協会副会長。現在、ユニチャーム(株)監査役、(株)エイチ・アイ・エス取締役、(株)インテグレックス取締役。
著書に『二人の師匠ーー松下幸之助と高橋荒太郎』(東洋経済新報社)、『実践経営哲学の先駆者ーー松下幸之助』(麗澤大学出版部)
『グローバル・スタンダードと日本の企業倫理』(産能大)『企業倫理とは何かーー石田梅岩に学ぶCSRの精神』(PHP新書)

著者略歴 (「BOOK著者紹介情報」より)
平田/雅彦
1931年生まれ。1954年一橋大学卒業後、松下電器(現パナソニック)に入社。松下電器代表取締役副社長などを歴任。1993‐95年日本監査役協会副会長。現在、ユニチャーム(株)監査役、(株)エイチ・アイ・エス取締役、(株)インテグレックス取締役(本データはこの書籍が刊行された当時に掲載されていたもの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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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r ‏ : ‎ 日経BP (May 20, 2010)
Publication date ‏ : ‎ May 20, 2010
Language ‏ : ‎ Japanese
Tankobon Hardcover ‏ : ‎ 270 pages

Reviews:
3.3 3.3 out of 5 stars 8 ratings


sun

4.0 out of 5 stars 興味深い本でしたReviewed in Japan on July 31,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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私の頃は、日本史はいつも近代になる程、駆け足になり、
深く知る機会が少ないままだったことを、龍馬伝などを
観ていて感じていました。

この本を読むと、士農工商の身分制度の中で、たくましく、
でも、自分自身を厳しく律しながら生き抜いた商人たちの
姿を知ることができて、とても興味深かったです。

とはいえ、江戸商人を源流とした財閥企業の中には、
既に社会的役割を終えているようにも見える企業が複数あります。
そういう企業が原点に立ち戻るには、こういう当時の社会情勢を
交えた本も参考になるのでは?と思いました。

私は非常にお勧め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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なかおか

4.0 out of 5 stars 日本的経営の源流Reviewed in Japan on June 28, 2012
Verified Purchase
本書を読むと、今日日本的経営と言われている数々のことが
すでに江戸時代に行われていたことがわかります。今、日本の経営は
欧米型に押されていますが、やはり日本人にしっくりくるという意味で
日本型経営を大切にすることは重要です。本書はそういう点で
参考になり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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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ZZO.

4.0 out of 5 stars 日本的経営哲学の素晴らしさを再認識できました。Reviewed in Japan on February 16, 2011

有名な経営者ひとりにフォーカスした本ではなく、
三井や住友の創業者、江戸時代の学者石田梅岩など
様々な偉人の経営哲学が詰め込まれたオムニバスです。
ドラッカーの100年以上前から、日本の商人たちは
同じような経営哲学を持っていたことに驚かされます。

200年以上続く会社が日本には3000社ほどあるそうです。
これは、世界と比較して圧倒的に多い数字だそうで
その理由と真髄が書かれています。

世界中で、カネのために手段を選ばない経営者が増え
世界金融危機を引き起こしてしまうような現代社会。
昔ながらの日本の商家の経営哲学にスポットライトをあて、
日本から世界に発信すべき時なのかもしれません。

少々誤字が多いのと、文章が洗練されておらず読みにくいので
星ひとつマイナスしましたが、良い本だと思い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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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の他大勢

2.0 out of 5 stars 確かに面白いんだけどReviewed in Japan on August 7, 2011

既に評価に書かれているように、ドラッカーが題名についていますが、本文とはほとんど関係ありません。無理やり感満載です。
ドラッカーとくっつけようとして3か所ぐらいにちょこっと入っているだけで、完全なる見かけ倒しです。非常に面白いネタなのに、このせいで今一つ、日本の商家の倫理観について独自の発展をしてきたと言う割には、アダムスミスが一部出てくるだけ、中国朝鮮そのほかの商家の倫理との比較が全くありません。考察が薄っぺらくて残念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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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king

1.0 out of 5 stars ドラッカーとあったけどReviewed in Japan on July 24, 2010

ドラッカーとあったけど、ドラッカーの考えとの関係が全く感じられなか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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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커에 앞서 에도 상인의 사상 Tankobon Hardcover – May 20, 2010
히라 타 마사히코 (작가)
3.3 별 5개 중 3.3개    8 등급
ーー
고객 만족, 공생, 근면, 성실, 신용, 현장주의 등은 무사도가 아닌 '일본 상인도'를 특징 짓는 중요한 덕목이며, 이러한 정신은 에도기 상가로부터 전후 일본 기업까지 끊임없이 계승되어 왔다
. 했다.

이 책은 마츠시타 전기(현 파나소닉)의 전 부사장으로 마쓰시타 유키노스케의 고제인 저자가 일본형 경영의 뿌리를 '일본 상인도'로 거슬러 연구한 것
. 등장하는 것은 아담 스미스의 '도덕 철학'과 거의 같은 사상을 스미스 앞서 완성한 사상가 이시다 우메이와 미쓰이 재벌의 조로 오복점  '에치고야 ' "성"이라는
획기적 상법으로 도약시킨 미쓰이 고리, 오미 상인으로 성공한 나카이 겐 사에몬 등 에도기 대상인들이다.

이들 성공한 상인들은 시대를 선취한 자주·자립의 사상을 가지고 있었던 것에 놀라게 된다. 피터 드래커는
주저 '매니지먼트'에서 발흥하는 일본 자본주의 아버지 시부자와 에이이치를 높이 평가하고 있다. 
시부자와는 바로 에도 상인의 사상을 메이지기에 개화시킨 인물이며, 그런 의미에서 에도 상인들은 드래커에 '선구'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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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설명  내용(「BOOK」데이터베이스에서)

이시다 우메이와, 미쓰이 고리, 니시카와 여관… 아담 스미스나 드래커에 비견하는 일본 상인도의 풍부한 정신이 여기에.


저자 정보

1931년생. 1954년 이치바시 대학 졸업 후 마츠시타 전기(현 파나소닉)에 입사. 마츠시타 전기 대표 이사 부사장 등을 역임.
1993-95년 일본 감사 협회 부회장. 현재 유니 참 (주) 감사원, (주) 에이치 아이 에스 이사, (주) 인테그렉스 이사.

저서에 『두 사람의 스승-마츠시타 유키노스케와 다카하시 아라타로』(도요 경제 신보사), 『실천 경영 철학의 선구자-마츠시타 유키노스케』(레이자와 대학 출판부) 『글로벌 스탠다드와 일본의 기업 윤리』 (산능대) 「기업윤리란 무엇인가--이시다 우메이와에 배우는 CSR의 정신」(PHP신서)
저자 약력 ( "BOOK 저자 소개 정보"에서)

히라타 / 마사히코
1931년생. 1954년 이치바시 대학 졸업 후 마츠시타 전기(현 파나소닉)에 입사. 마츠시타 전기 대표 이사 부사장 등을 역임. 1993-95년 일본 감사 협회 부회장. 현재 유니 참 (주) 감사원, (주) 에이치 아이 에스 이사, (주) 인테그렉스 이사 (본 데이터는이 책이 간행 된 당시 게재되어 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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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최고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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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5개 중 4.0개 흥미로운 책이었
2010년 7월 31일 일본에서 검토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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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무렵은, 일본사는 언제나 근대가 될수록, 달려가 되어,
깊게 아는 기회가 적은 그대로였던 것을, 료마덴 등을 보고 있어 느끼고 있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 사농공상의 신분제도 속에서 어색하고, 하지만 자신을 엄격히
율리며 살아남은 상인들의 모습을 알 수 있어서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그렇다고는 해도, 에도 상인을 원류로 한 재벌 기업 중에는, 이미
사회적 역할을 끝내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기업이 복수 있습니다.
그러한 기업이 원점으로 돌아가려면 이런 당시의 사회 정세를 섞은
책도 참고가 되는 것은 아닐까? 라고 생각했습니다.

나는 매우 추천합니다.
6명이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
나카오카
별 5개 중 4.0개 일본 경영의 원류
2012년 6월 28일 일본에서 검토됨
확인된 구매
본서를 읽으면, 오늘 일본적 경영이라고 말해지고 있는 수많은 것이 이미 에도시대에 행해지고 있던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지금, 일본의 경영은
구미형에 밀리고 있습니다만, 역시 일본인에게 확고히 온다는 의미로
일본형 경영을 소중히 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본서는 그러한 점에서
참고가 됩니다.
==
갑판.
별 5개 중 4.0개 일본적 경영철학의 훌륭함을 재인식할 수 있었습니다.
2011년 2월 16일 일본에서 검토됨
유명한 경영자 혼자에 초점을 맞춘 책이 아니라
미쓰이와 스미토모의 창업자, 에도시대의 학자 이시다 우메이와 등
다양한 위인의 경영 철학이 담긴 옴니버스입니다.
드래커의 100년 이상 전부터 일본 상인들은
비슷한 경영철학을 가졌던 것에 놀라게 됩니다.

200년 이상 계속되는 회사가 일본에는 3000사 정도 있다고 합니다.
이것은 세계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은 숫자라고 하며
그 이유와 진수가 적혀 있습니다.

전세계에서 돈을 위해 수단을 가리지 않는 경영자가 늘어나
세계 금융 위기를 일으키는 현대 사회.
옛날 일본의 상가의 경영철학에 스포트라이트를 맞춰
일본에서 세계로 발신해야 할 때일지도 모릅니다.

조금 오자가 많다고, 문장이 세련되지 않고 읽기 어렵기 때문에 별 하나 마이너스 했습니다만,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적게 읽기
3명이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
기타 많은
별 5개 중 2.0개 확실히 재미 있지만
2011년 8월 7일 일본에서 검토됨
이미 평가에 쓰여진 것처럼 드래커는 제목에 대해 설명하지만 본문과 거의 관련이 없습니다. 무리한 느낌 가득합니다.
드래커와 붙이려고 3 곳 정도에 조금 들어있는 것만으로, 완전한 외관입니다. 매우 재미있는 재료인데, 이 탓에 지금 하나, 일본의 상가의 윤리관에 대해서 독자적인 발전을 해 왔다고 하는 것에 대해서는, 아담 스미스가 일부 나올 뿐, 중국 조선 그 외의 상가의 윤리와의 비교가 전혀 없습니다. 고찰이 얇고 유감입니다.
6명이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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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킹
별 5개 중 1.0개 드래커와 함께 있었지만
2010년 7월 24일 일본에서 검토됨
드래커와 있었지만, 드래커의 생각과의 관계가 전혀 느껴지지 않았다.
4명이 도움이 되었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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