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위트니스 리(지방교회)
● 위트니스 리의 지방교회
지방교회는 중국인 워치만 니(Wachman Nee, 1903. 11. 4.-1972. 6. 1)로부터 시작되었으며, 현재는 그의 동역자였으며
후계자인 위트니스 리(Witness Lee, 1905- )가 이끌고 있다.
교세는 중국대륙을 제외한 전 세계에 1,100여 교회가 있고, 한 교회에 평균 100명 정도로 전부 11만 명 정도의 신자를 가
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국에는 한국인으로 중국에 있던 권익원이란 사람에 의해 1966년에 들어 왔고, 1989년 통계에 따르면 서울의 15개 집회
소를 위시하여 전국에 60-70개의 집회소가 있으며, 2,000여 교인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한국복음서원을 두고 지
방교회의 모든 출판물을 발행하고 있다.
그들은 '교회는 우주적인 면에서는 그리스도의 한 몸이요, 인간사회에서 나타날 때에는 한 지방, 한 교회로 나타나는 것
이기 때문에 각 교회는 지방이름을 붙여 단순히 OO교회이어야지 어떤 교파별 명칭을 갖는 것은 죄'라고 여긴다. 그들
교회를 지방교회라고 부르는 것은 이런 이유에서이다. 지방교회는 또 회복교회라고도 부르는데 그것은 그들이 초대교회
의 본으로 다시 돌아갈 것을 주장하기 때문이다.
그들의 예배 내지 집회의 형식은 일반교회와는 상당히 다르며, 지방교회에는 근본적으로 모든 사람이 복음을 전하는 성
직자이어야 하기 때문이라는 이유에서, 기존 교회처럼 목사, 전도사를 따로 두고 있지 않다.
워치만 니와 위트니스 리의 저서「라이프 스터디」등, 한국복음서원에서 출간한 도서들에는 이단성이 농후하므로 그 모든 서적, 출판물의 구입, 광고게재 등을 금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원래는 중간보고 형식으로 작성되었으나 보고 시 수정되었고, 이단이 확실하다는 판단아래 '이단'으로 규정한 것이다.
따라서 구체적인 연구보고가 제 77회 총회에 제출되어 이를 명확히 한 것이다.
● 위트니스 리(지방교회, 회복교회)의 이단성 연구보고서(추가)
지방교회(회복교회)는 중국에서 워치만 니의 가르침을 이어받았다고 자부하는 중국인 위트니스 리(이상수 : 1905~ )가
1950년대에 독자적인 교회를 개척함으로 시작되었다.
1962년 위트니스 리가 미국 로스엔젤레스에 지방교회를 세우므로 꾸준히 성장하여, 현재 교인수는 전 세계적으로
20,000명으로 추산된다. 대만과 필리핀에 7,000명, 미국에 5,000명, 그리고 세계 다른 지역에 8,000명 정도가 있는 것으
로 알려지고 있다.(위트니스 리는 110,000명이라고 주장한바 있다).
한국의 지방교회는 중국의 공산화 이후 워치만 니의 직계제자라고 자칭한 왕중생(한국 본명 : 권익원)씨의 지도하에
1966년에 시작되었다. 권위주의적이고 폐쇄적인 성향을 띠었던 한국의 지방교회는 위트니스 리와는 교류가 거의 없다가
권씨의 사망을 계기로 1980년대에 들어서면서 교류가 이루어지고 있다.
서울 서초구 서초2동 491에 본부교회에 해당하는 서울교회 집회소가 있으며, 전국적으로 60개의 정도의 집회소에 1,500
명 정도의 교인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고, 한국복음서원(대표 이희득)이 출판물을 보급하고 있다. 지방교회는 최근
‘하나님의 이기는 자들’이라는 이름으로 인터넷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그리고 출판사 ‘한국복음서원’을 통해 그들의 사
상이 서적, E-Book, 동영상으로 전파되고 있다.
● 위트니스 리의 이단적 교리와 주장
1. 지방교회만이 합당하게 번역되고 해석한 유일한 성경을 가지고 있다
「마태복음부터 계시록까지 모든 가르침은 헌법이다. 그 헌법의 해석은 여러 가지로 나타날 수가 있다. 이 나라에 삼권
이 있는데 가장 중요 한 것이 바로 대법원이다. 그 대법원의 기능은 헌법을 해석하는 것이다. 우리는 회복 안에서 워치만
니 형제님과 위트니스 리 형제님을 통해서 합당한 해석을 받았다. 우리의 헌법인 신약이 해석되었고 우리에게 열려졌
다...올바르게 곧게 쪼개고 그 어떠한 삐툴어짐도 없어야 한다.<신약사역의 핵심적 내용. p 19 지방교회 한국 복음서원
>」
「주의 회복 안에는 어떤 신조도 없다, 우리에게 신조가 있다면 사도들의 가르침뿐이다. 다만 성경만 있을 뿐이다. 성경
자체에 의해 성경 자체 따라 합당하게 번역되고 해석된 성경이 있을 뿐이다. 우리 사랑하는 위트니스 리 형제님에 의해
이 여러 해에 걸쳐 합당하게 해석된 성경이 있음을 감사드린다.<같은책 p215>」
「또한 우리는 어떤 신조도 가지고 있지 않다. 우리는 성경 자체에 의해 그리고 성경자체에 따라 합당하게 번역되고 해
석된 유일한 성경만을 가지고 있다.<신성하고도 비밀한 영역 p100. 위트니스 리 한국복음서원>」
● 반증
계22:18-19에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여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하셨으니, 신구약 성경 육십육 권 말씀 외에 더하거나
제하면 재앙을 더하거나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여함을 제하여 버릴 것이라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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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연구방법 이단 反證(초판) 10. 위트니스 리(지방교회) 2014.04.2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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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교회는 ‘위트니스리에 의해 여러 해에 걸쳐 합당하게 해석된 유일한 성경이 있다’고 말하는데, 이 주장은 위트니스
리가 깨달은 교리가 성경과 동격의 권위를 가지고 있다는 말이 된다. 이런 류의 말들은 이단들의 공통적 주장이다.
• 이단들의 공통적 주장
1. 안식교의 엘른 G, 화잇은 환상과 계시를 받았다고 말한다.
2. 왕국회관은 저들의 교주 럿셀이 가르친 진리가 오랫동안 감추어있던 성경 진리이며 그의 사역은 예수 그리스도와 동
일하다고 말한다.
3. 신천지는 요한계시록을 알려준 이만희를 보혜사 성령 대언자라 말한다.
4. 안증회는 안식일과 유월절의 새언약을 알려준 안상홍을 성령 시대의 구원자라고 말한다.
5. 큰믿음교회는 변승우를 마지막 때에 쓰시는 선지자, 사도, 하나님이 보내신 사자, 예수님의 앞길을 예비하는 종이라고
‘하늘나라에서 온 이메일’등의 간증 자료를 통해서 간접적으로 말한다.
2. 목사 한사람이 매주 말씀을 전하는 것은 교인들의 영적인 능력과 기능을 말살 한다
「기독교의 전통적인 실행은 믿는 이들이 누리는 생명 안에 있는 역량을 말살시킨다. 목사 한사람이 매주 마다 많은 믿
는 이들에게 말씀을 전하는 기독교의 실행은 그들의 영적인 능력과 기능을 말살하며...기능을 발휘할 기회를 빼앗는다. <
오늘날의 주의회복의 전진 73. 75쪽 . 위트니스 리 한국복음서원>」
「교황제도인 성직자>평신도 제도의 목표는 그리스도의 몸을 폐하고 그것을 종교로 대치하는 것이다. 주님의 생각에 따
른 회복은 무엇인가? 그것은 그분의 믿는 이들을 교황제도의 성직자>평신도 제도로부터 벗어나게 하는 것이다....한사람
이 말하고 나머지 사람들은 듣는 제도는 교황 제도와 성직자 제도의 한부분이다....카톨릭교회와 개신교는 그리스도의 몸
을 대치하고 억압하는 종교를 구축 한다. 자연히 그들은 성직자들이라 칭하는 사람들의 계급을 의지함으로써 그리스도
의 몸의 지체들을 죽이고 폐한다....기독교 안에서 중시되는 것은 대부분 한 회중을 건축하기 위해 죄인들을 얻는 일 즉
혼들을 얻는 일이다. 이것은 그리스도의 몸을 위한 것이 아니다.<하나님이 정하신 길 10장.p122-125. 지방교회 복음서
원>」
● 반증
엡4:11-12에 ‘그가 혹은 사도로, 혹은 선지자로, 혹은 복음 전하는 자로, 혹은 목사와 교사로 주셨으니 *이는 성도를 온전
케 하며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하셨으니, 성도를 온전케 하며, 봉사의 일을 하게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기 위해서 교회에 사도로, 혹은 선지자로, 혹은 복음 전하는 자로, 혹은 목사와 교사로 주셨다. 그러
므로 교회에는 그에 합당한 직분이 있는 것이 성경적이다.
벧전2:9에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
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셨으니, 너희는 왕
같은 제사장들이라 하셨다. 왕 같은 제사장은 그리스도와 함께 왕 노릇하는 제사장이라는 말이다. 그러나 무교회주의자
들은 이 성구를 잘못 깨닫고 성도는 누구든지 제사장 직분을 가졌기에 교회에 직분을 둘 필요가 없다고 말한다. 지방교
회 또한 목사 한 사람이 매주 마다 교인들에게 말씀을 전하면 안 되고, 목사직도 둘 필요가 없다고 말한다.
• 구약 제사장의 의복과 신약 하나님의 전신갑주
1. 구약 제사장의 의복
출28:1-4에 ‘너는 이스라엘 자손 중 네 형 아론과 그 아들들 곧 나답과 아비후와 엘르아살과 이다말을 그와 함께 네게로
나아오게 하여 나를 섬기는 제사장 직분을 행하게 하되 *네 형 아론을 위하여 거룩한 옷을 지어서 영화롭고 아름답게 할
지니 *너는 무릇 마음에 지혜 있는 자 곧 내가 지혜로운 영으로 채운 자들에게 말하여 아론의 옷을 지어 그를 거룩하게
하여 내게 제사장 직분을 행하게 하라 *그들의 지을 옷은 이러하니 곧 흉패와 에봇과 겉옷과 반포 속옷과 관과 띠라 그
들이 네 형 아론과 그 아들들을 위하여 거룩한 옷을 지어 아론으로 내게 제사장 직분을 행하게 할지며’ 하셨으니, 1)흉패
와 2)에봇과 3)겉옷과 4)반포 속옷과 5)관과 6)띠 곧 제사장 의복을 입고 제사장 직분을 행했다.
2. 신약 하나님의 전신갑주
엡6:13-17에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
함이라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 띠를 띠고 의의 흉배를 붙이고 *평안의 복음의 예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화전을 소멸하고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하셨으니, 1)진리로 너희 허리 띠를 띠고 2)의의 흉배를 붙이고 3)평안의 복음의 예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4)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화전을 소멸하고 5)구원의 투구와 6)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악한 날에 능히 왕 같은 제사장이 되었다.
3. 교파 이름을 떼지 않는 한 교회가 아니다
「교파에 있는 사람들이 나에게 교회에 대하여 물을 때 나는 대답한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교회가 아니라면 그러면 우
리는 무엇인가? 우리에게 이름을 달라” 그들이 교회라고 주장할 때 나는 대답한다. 여러분이 교회이기 때문에 장로교나,
침례교 같은 교파의 이름을 떼야한다. 그들이 그렇게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여러분이 이름을 떼어 버리지 않는 한 여러분
은 교회가 아니라 분열이요 교파이다. 이것은 혼돈이다.(그영과 몸 p 258 .위트니스 리 한국복음서원)」
「우리에게는 오직 한 사람의 이름 예수그리스도의 이름만 있어야 한다. 신명기 12장 3절에 예표에 의하면 우리는 모든
장소 모든 이름들을 깨트려야 한다. 이방종교의 양상은 천주교 뿐 아니라 많은 교파 에서도 발견된다. 영적으로 말해서
우리는 모든 장소와 형상과 이름을 깨트려야 한다. 주의 회복은 우상을 경배하기 위한 높은 산과 푸른 나무를 소유한 교
파와는 화목할 수 없다><참 하나의 입장 70~71쪽. 위트니스 리 한국복음서원>」
「어떤 사람들은 자신의 제국을 갖고자 하는 야심이 있으므로 하나님의 선택을 무시한다. 구약에서 하나님은 유일한 장
소, 예루살렘의 시온산을 택하셨다. 이곳에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장소인 지성소가 있는 성전이 건축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로보암은 또 다른 경배의 중심을 세웠다. 오늘날에도 마찬가지이다. 많은 기독교 지도자들이 자신의 이기심
과 야심 때문에 경배의 여러 중심을 세웠다. 그러므로 실제적인 의미에 있어서 많은 기독교 단체들을 창설한 사람들은
오늘날의 여로보암들이다. 이와 같이 현대의 여로보암들에 의해 세워진 경배의 중심은 실제로는 야심의 중심이다. 그렇
기 때문에 그러한 곳에서 “우상들”이 발견되는 것이다. 열왕기상 12장 26절부터 30절까지에 나타난 원칙에 의하면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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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단체에는 사람을 매혹하고 붙잡아 두기 위해 세워진 우상들이 있다. 이런 우상들은 사람들을 하나님에게서 멀어
지게 한다. 우리는 오늘날 기독교의 상황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 만일 우리가 하늘에 속한 빛 비춤 아래 있다면 매우 많
은 기독교 단체 안에 하나님 대신 우상들이 세워져 있음을 깨달을 것이다. 이 우상들은 사람들을 그 단체들에 들어오도
록 매혹하고 그곳에 붙잡아 둔다. <참 하나의 입장. p 54-55,57 .위트니스 리 한국복음서원 >」
● 반증
딤전4:14에 ‘네 속에 있는 은사 곧 장로의 회에서 안수받을 때에 예언으로 말미암아 받은 것을 조심 없이 말며’ 하셨으니,
장로의 회에서 안수 받았다. 교회의 행정은 장로의 회에서 행하였다. 그래서 ‘예수교’ 다음에는 ‘장로의 회’가 붙어야 한
다. 지금 교계는 ‘예수교 장로회’ ‘예수교 감리회’ ‘예수교 침례회’ 등의 교파들로 되어 있고, 이들 교파에서 분파된 진영
(교단)들이 있다.
지방교회는 장로교(예수교 장로회), 감리교(예수교 감리회), 침례교(예수교 침례회) 같은 교파의 이름을 떼어 버리지 않는
한 교회가 아니라고 말한다. 만약 ‘예수교’를 떼버리고 장로교나 감리교나 침례교라 했다면 교회가 아니라고 말 할 수 있
겠지만, 이들 교파는 예수교 안에 장로회나 감리회나 침례회라는 대내외적 신앙노선이나 행정노선의 표시일 뿐이다. 모
든 이단들의 공통적 전략은 배타적 교회관으로 기존교인을 저들에게로 끌어들이는 미혹의 전략을 삼고 있다. 지방교회
는 저들 자체가 또 하나의 ‘지방교회’라는 교파를 만들었으며 그것도 이단적 교파를 만들었다.
4. 한 지방교회는 그 교회가 전 도시를 관활해야 한다
「그리스도의 이름 외에 어떤 다른 이름을 가진 장소는 하나님의 선택하신 장소가 아니다. 신명기 12장에서 하나님은
모든 다른 이름들을 가진 모든 장소는 파하라고 명령하셨다.(동 p 77 .위트니스 리 한국복음서원)」
「어느 도시에서나 한 교회이상 더 많은 교회가 없다. 한 지방교회는 그 교회가 전 도시를 관활해야 한다. 그러므로 한
교회는 한 도시에 해당하며 한 도시는 한 교회에 해당한다. 이것이 우리가 말하는 지방교회들이다.(참하나의 입장
189~190쪽 지방교회 한국 복음서원)」
「그러므로 우리가 가야 할 곳은 주님이 자신의 이름을 두신 유일한 곳이다. 우리는 감리회, 장로회, 루터교, 침례회와 같
은 교파의 이름을 사용해서는 안 된다. 그러한 모든 이름은 깨트려 져야 한다.(동 p78 위트니스 리 한국복음서원)」
「우리는 모두 유일한 장소 즉 유일한 지방 입장으로 돌아감으로 순종해야 한다.(참 하나의 입장 93쪽, 위트니스 리 한국
복음서원)」
「지방입장에 있지 않은 <기독교인들을 비참한 집 없는 고아들 일뿐 아니라 떠도는 방랑자들이다.(참 하나의 입장 195
쪽, 위트니스 리 한국복음서원)」
● 반증
신12:1-7에 ‘네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셔서 얻게 하신 땅에서 너희가 평생에 지켜 행할 규례와 법도는 이러
하니라 *너희가 쫓아낼 민족들이 그 신들을 섬기는 곳은 높은 산이든지 작은 산이든지 푸른 나무 아래든지 무론하고 그
모든 곳을 너희가 마땅히 파멸하며 *그 단을 헐며 주상을 깨뜨리며 아세라 상을 불사르고 또 그 조각한 신상들을 찍어서
그 이름을 그 곳에서 멸하라 *너희 하나님 여호와에게는 너희가 그처럼 행하지 말고 *오직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자기
이름을 두시려고 너희 모든 지파 중에서 택하신 곳인 그 거하실 곳으로 찾아 나아가서 *너희 번제와 너희 희생과 너희의
십일조와 너희 손의 거제와 너희 서원제와 낙헌 예물과 너희 우양의 처음 낳은 것들을 너희는 그리로 가져다가 드리고 *
거기 곧 너희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먹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 손으로 수고한 일에 복 주심을 인하여 너희와 너
희 가족이 즐거워할지니라’ 하셨으니, 여호와 하나님께서 택하신 곳은 너희가 쫓아낼 민족들이 섬기는 단을 헐며, 주상
을 깨뜨리며, 아세라 상을 불사르고, 또 그 조각한 신상들을 찍어서 멸한 곳이며, 또한 너희 번제와 너희 희생과 너희의
십일조와 너희 손의 거제와 너희 서원제와 낙헌 예물과 너희 우양의 처음 낳은 것들을 너희는 그리로 가져다가 드리는
그 곳이다. 한 말로 말하면 죄와 마귀와 사망의 권세를 이기고 주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를 가리켜서 여호와 하나님이 택
하신 곳이라 하셨다.
마18:19-20에 ‘진실로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에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저희를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하셨으니,
주님이 말씀 하시기를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하셨다.
위트니스 리는 ‘교회는 한 지방에 하나의 지방교회만 있어야 하고 그 외에 다른 이름을 가진 교회들은 우상이며 산당이
다’ 말하는데, 이 주장은 신명기 12장을 오류 되게 해석한 까닭이다. 이 주장은 배타적 교회관이며, 이단들이 기존교인들
을 저들에게로 끌어들이기 위한 미혹의 술책이다.
위트니스 리가 주장하는 지방교회 정치는 지방교회 자체만 두고서는 천주교의 교황정치와 같다고 볼 수 있다. 천주교는
로마 가톨릭 교황청에서 전 세계 천주교를 일체 관활하고 있다.
5. 지방교회만이 유일한 그리스도의 몸 이다
「모든 지방교회들은 우주 안에 있는 그리스도의 유일한 몸이다. 각 지방교회는 우주적인 몸의 한 부분이며, 유일한 몸
의 지방적인 표현이다. 우주적인 한 교회, 한 몸은 모든 지방교회들로 구성된다. 모든 지방교회들은 함께 하나의 우주적
인 교회를 구성한다. 우주적인 교회는 그리스도의 유일한 몸이다.<신약결론 교회 129~130쪽 .위트니스리 한국복음서원
>」
「그리스도의 살아있는 몸인 하나님의 교회는 그 존재와 기능을 위해 지방교회들이 필요하다. 지방교회들이 없다면 그
리스도의 몸은 실질적으로 존재하고 기능을 수행할 필요가 없어진다. 사실 지방교회들이 그리스도의 몸이며 그리스도의
몸이 모든 지방교회들이다.<주의 회복에 관한 간략한 소개 41~45쪽, 위트니스 리 한국복음서원>」
「기독교는 그리스도의 몸이 아니다. 그리스도를 살아내지 않고 단순히 함께 모이는 믿는 이들의 모임도 교회가 아니다.
<한몸, 한영, 한,새사람 66-67쪽. 위트니스 리 한국복음서원>」
「그리스도의 우주적인 몸과 지방의 교회들은 모두 유일하게 하나이다. 온 우주 안에 그리스도의 유일한 한 몸이 있고
각 지방에도 유일한 지방교회가 있다.<주님의 회복이 주요 항목들에 대한 중점 22쪽 .위트니스 리 한국복음서원>」
「곧 우주적인 교회는 모든 지방교회들로 구성된다.<신약결론 교회 162~163쪽 한 몸>」
22. 8. 12. 오후 3:01 이단 반증 - 이단 反證(초판) 10. 위트니스 리(지방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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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교회들을 모른다면 그리스도의 몸을 말할 수 없다. 지방교회가 없다면 그리스도의 몸이 없는 것이다. 지방교회가
없다면 어떻게 그리스도의 몸이 존재할 수 있겠는가? 그것은 유령과 같이 될 것이다. 지방교회들이 없다면 그리스도의
몸이 어떻게 표현될 수 있겠는가? 지방교회들이 있어 그리스도의 몸을 표현할 수 있어 주님을 찬양한다.<신약사역의 핵
심적인 내용 206쪽 .지방교회 한국복음서원>」
● 반증
엡1:22-23에 ‘또 만물을 그 발 아래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주셨느니라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
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자의 충만이니라’ 하셨으니, 그리스도는 교회의 머리요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라 하셨
다.
골1:18에 ‘그는 몸인 교회의 머리라 그가 근본이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신 자니 이는 친히 만물의 으뜸이 되려 하
심이요’ 하셨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몸은 교회요 교회의 머리는 예수 그리스도라 하셨다. 그러므로 우리가 교회일 때 예
수 그리스도의 몸이 되는 것이다.
위트니스 리는 ‘지방교회만이 그리스의 유일한 몸이다’라고 말하는데 이 주장은 배타적 교회관이다. 배타적 교회관은 이
단들이 기존교인을 미혹하는 공통적 술책이다. 성경말씀에 교회가 주님의 몸이라 하셨다. 그러면 교회가 무엇인가?
• 교회론
1. 음부의 권세를 이기는 자가 교회
마16:18에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
라’ 하셨으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교회이다. 즉 음부의 권세를 이기는 교회이다.
1) 요일5:5에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아니면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뇨’ 하셨으니, 세상을 이기는 자
가 교회이다.
2) 계12:11에 ‘또 여러 형제가 어린 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을 인하여 저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
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하셨으니, 어린 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을 인하여 마귀를 이긴 자가 교회이다.
3) 계14:1에 ‘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 양이 시온 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이 섰는데 그 이마에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도다’ 하셨으니, 어린 양과 함께 시온 산에 섰는 십사만 사천이 교회이다.
4) 계17:14에 ‘저희가 어린 양으로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 양은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저희를 이기실 터이
요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입고 빼내심을 얻고 진실한 자들은 이기리로다’ 하셨으니, 일곱 머리 열 뿔 곧 세
상 권세와 세상 영광과 싸워서 이기는 자가 교회이다.
2.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하여지고 성도라 부르심을 입은 자들과 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들이 교회
고전1:2에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곧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하여지고 성도라 부르심을 입은 자들과 또 각처
에서 우리의 주 곧 저희와 우리의 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들에게’ 하셨으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서 거룩하여지고 성도라 부르심을 입고 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들이 교회이다. 즉 주님의 대속공로를
힘입고 사는 자들이 교회이다.
6. 믿음으로 의롭게 되는 회복의 시대는 끝났다
「우리는 모두 주님의 회복이 마르틴 루터로부터 시작했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때에 주님의 회복이 유일한 항목은 믿음
으로 의롭게 되는 문제였다. 이제 내가 믿고 말할 수 있는 것은 우리는 모두 이에 관해 분명하다는 것이다. 즉 믿음으로
의롭게 되는 회복의 시대는 끝났다. 그러나 믿음으로 의롭다 함의 시대가 끝난 것처럼 오순절 운동이라는 회복의 시대가
끝났음을 깨달아야 한다. 믿음으로 의롭게 됨과 믿음으로 거룩케 됨과 오순절 체험을 포함한 주님의 회복의 다른 항목들
이 있다. 내 말의 의미는 이것이다. 오늘날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게 되는 문제만을 주장하고 강조한다면 우리는 400년
내지 500년 정도 뒤떨어진 것이다. 루터교는 믿음으로 의롭게 되는 교리에 기초를 두었다. 소위 오순절교회는 성령강림
의 체험에 기초를 두었다. 그러나 지방교회는 이러한 것을 어느 것에도 기초를 두지 않았다. 교회는 모든 신자들은 만유
를 포함한 유일한 합일에 기초를 두었다. 오늘날 주의 회복의 시대는 생명이신 그리스도의 시대요, 생명 되신 영이신 그
리스도의 시대요, 교회생활인 그리스도의 시대이다.<그리스도냐 종교냐 60~61쪽.위트니스 리 한국복음서원>」
● 반증
갈2:16에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아는
고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에서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서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하셨으니,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의롭게 된다고
하셨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는 것을 우리가 마음으로 예수님이 구주이신 것을 믿는 그런 믿음이 아니다. 예수 그리
스도를 믿는다는 것은 예수님의 사죄의 공로를 힘입어서 죄 짓지 않는 자로 사는 것과, 칭의의 공로를 힘입어서 의롭게
사는 것과, 화친의 공로를 힘입어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다.
벧후2:1에 ‘그러나 민간에 또한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났었나니 이와 같이 너희 중에도 거짓 선생들이 있으리라 저희는
멸망케 할 이단을 가만히 끌어들여 자기들을 사신 주를 부인하고 임박한 멸망을 스스로 취하는 자들이라’ 하셨으니, 십
자가의 사활대속으로 자기들을 사신 주님을 부인하는 자가 이단이라 하셨다. 위트니스 리는 믿음으로 의롭게 되는 회복
의 시대는 끝났다고 말하고 있다. 그러면 예수님의 대속공로를 힘입고 사는 시대는 끝났다는 말과 같은 말이 된다. 그러
므로 이 주장은 주님의 십자가 대속공로를 힘입고 사는 것을 훼방하고 부인하는 주장이 되기 때문에 이단설이다.
• 은혜의 구원과 믿음의 구원
1. 은혜의 구원
예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우리가 구원을 받았다
딤후1:9에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사 거룩하신 부르심으로 부르심은 우리의 행위대로 하심이 아니요 오직 자기 뜻과 영
원한 때 전부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하심이라’ 하셨으니,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베
푸신 십자가 대속공로를 말씀한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대속하시기 위해서 사죄의 공로와 칭의의 공로와 화친의 공로를
베푸셨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베푸신 은혜를 말씀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자기면을 말씀한다.(고전3: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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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적 은혜로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이다.
우리가 받은 기본적 구원에 해당한다.
2. 믿음의 구원
우리가 예수님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는다
엡2:8에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
물이라’ 하셨으니, 이 말씀은 우리들이 예수님의 대속공로를 힘입고 사는 것을 말씀한다. 예수님의 사죄와 칭의와 화친
의 대속공로의 은혜를 힘입어서 죄 없는 자로, 의로운 자로, 하나님과 화친한 자로 사는 것을 말씀한다. 우리가 예수님이
베푸신 은혜를 힘입고 사는 믿음을 말씀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금이나 은이나 보석으로 세우는 공력면을 말씀한다.(고전3:10-15)
은혜 안에서 받는 하나님의 선물이다.
우리가 이루는 건설적 구원에 해당한다.
7. 예수는 다윗의 씨 곧 하나님의 옛 창조에 속한 인간의 씨이시다
「그리스도께서는 신성과 아무 관계없는 인간 본성인 육신을 입으셨으므로 그분의 인성 안에서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아
들이 아니었다. 예수는 다윗의 씨 곧 하나님의 옛 창조에 속한 인간의 씨이시다.<로마서진리의 중점들 6쪽 지방교회 한
국복음서원>」
「우리는 육신에 따른 주 예수님조차도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셔야 했음을 지적했다. 육신에 따른 그분은 바로 다윗의
씨이셨다. 즉 그분은 아직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셨다. 그러나 그분은 부활로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셨다.<동 20쪽. 위
트니스 리 한국복음서원 >
「그분의 인성은 그분의 어머니의 태로부터 태어났으므로 인간에 속한 것이며, 다만 사람의 아들로 여겨질 뿐, 하나님의
아들로 여겨질 수 없었다. 그리스도의 부활은 그분의 인성을 높였고 그분의 인성은 다시 태어나고 거듭나 하나님의 아들
의 일부가 되었다.<동 7쪽>」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시기전 이 땅에 계셨을 때 그분의 일부인 그분의 인성은 신성하지 않았다. 그 사람의 부분은 사람
의 아들일 뿐 하나님의 아들은 아니었다. <동15쪽. 위트니스 리 한국복음서원>」
「그리스도께서 사람으로 오셨을 때 그는 인성을 입었다. 그러나 그 인성은 거룩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그것은 우리의
성품과 똑같았기 때문이다. 오직 한 가지 차이점은 우리의 성품에는 죄가 있으나, 그의 성품에는 죄가 없었다. 죄가 없게
되는 것과 거룩하게 되는 것은 같지 않다. 탁자는 분명 죄가 없지만 거룩하지 않다. 그리스도께서 육신을 입었을 때 그는
일반적인 것을 입었다. 그의 육신은 죄 있는 것도 아니었고 거룩한 것도 아니었다. 그러므로 인성을 입은 그리스도는 거
룩하게 될 필요가 있었다. 이것은 그의 부활로 완성되었다".(동.그영과 몸 87쪽. 위트니스 리 한국복음서원>」
「육신을 입기 전에도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아들이었지만 그 안에는 오직 인성 없이 신성뿐이었다. 그는 육신을 입었을
때 그의 하나님의 성분인 신성을 사람의 성분인 인성 안으로 가져왔다 . 그의 하나님의 성분은 하나님의 아들의 성분 이
었지만 그의 사람의 성분은 하나님의 아들의 성분이 아니라 사람의 아들의 성분이었다. 그러므로 “그의 인성이 아들의
”명분으로 태어나기 위하여 그에게는 부활이 필요했다” 독생자인 그는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된 인성을 가지고 있지 않
다.<그 영과 몸 84쪽. 위트니스 리 한국복음서원>」
● 반증
롬1:3에 ‘이 아들로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 하셨으니, 예수님이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다는 말씀은
인간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다는 말씀이 아니고, 다윗 즉 이기는 자의 세계 곧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에서 나셨다는 말씀
이다.
위트니스 리는 롬1:3을 근거하여, ‘예수는 다윗의 씨 곧 하나님의 옛 창조에 속한 인간의 씨이시다’ 말하고, 또 ‘육신에 따
른 그분은 바로 다윗의 씨이셨다. 즉 그분은 아직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셨다. 그러나 그분은 부활로 하나님의 아들로 인
정되셨다’고 주장하는데, 이 주장은 예수님이 부활하시기 전에는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라는 것이니 그러면 예수님의 대
속적 자격을 부인하는 주장이다. 그러므로 이 주장은 십자가 대속의 주님을 부인하는 것이므로 이단설이다.
•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와 사람들의 아는 대로는 요셉의 아들
1.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
마1:1에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라’ 하셨으니, 예수님의 육신은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곧 믿음
과 이기는 자의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에서 나셨다는 말씀이다. 아브라함은 믿음 곧 예수의 세계이며, 다윗은 이기는 자
곧 그리스도의 세계이다. 그렇기에 마1:1-17의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에서는 다말과 라합과 룻과 밧세바가 포함된다.
2. 사람들의 아는 대로는 요셉의 아들
눅3:23에 ‘예수께서 가르치심을 시작할 때에 삼십 세쯤 되시니라 사람들의 아는 대로는 요셉의 아들이니 요셉의 이상은
헬리요’ 하셨으니, 사람들의 아는 대로는 요셉의 아들이라 하셨다. 그렇기에 눅3:23-38의 요셉의 그 이상은 아담까지 포
함된다.
마1:18에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 모친 마리아가 요셉과 정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하셨고, 눅1:35에 ‘천사가 대답하여 가로되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
니 이러므로 나실 바 거룩한 자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으리라’ 하셨으니, 성령으로 잉태하여 나실 바 거룩한 자는 하
나님의 아들이라 하셨다.
위트니스 리는 ‘예수님의 인성은 예수님의 어머니의 태로부터 태어났으므로 인간에 속한 것이며, 다만 사람의 아들로 여
겨질 뿐, 하나님의 아들로 여겨질 수 없었다’라고 말하는데, 눅1:35에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으리라’ 하셨으니, 이 성
구를 전적 부인하는 주장이 된다. 그러므로 위트니스 리의 말은 대속의 주님을 부인하는 주장이므로 이단설이다.
•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성령으로 잉태)
눅1:35에 ‘천사가 대답하여 가로되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이러므로 나실 바
거룩한 자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으리라’ 하셨으니,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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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하셨다.
1.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마3:16에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하셨으니,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같이 내려 네게 임하시고 하는 말씀이다.
레5:7에 ‘만일 힘이 어린 양에 미치지 못하거든 그 범과를 속하기 위하여 산비둘기 둘이나 집비둘기 새끼 둘을 여호와께
로 가져가되 하나는 속죄제물을 삼고 하나는 번제물을 삼아’ 하셨으니, 속죄제물과 번제물이 되시는 어린 양 예수로 잉
태 된 것을 말씀한다.
마1:18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 모친 마리아가 요셉과 정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
타났더니’ 하셨으니, 예수님은 성령으로 잉태되셨다.
고전15:46-47에 ‘그러나 먼저는 신령한 자가 아니요 육 있는 자요 그 다음에 신령한 자니라 *첫 사람은 땅에서 났으니 흙
에 속한 자이거니와 둘째 사람은 하늘에서 나셨느니라’ 하셨으니, 둘째 사람 곧 예수는 하늘에서 나신 신령한 자라 하셨
다.
2.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출15:5-6에 ‘큰 물이 그들을 덮으니 그들이 돌처럼 깊음에 내렸도다 *여호와여 주의 오른손이 권능으로 영광을 나타내시
니이다 여호와여 주의 오른손이 원수를 부수시니이다’ 하셨으니, 영광을 나타내시고 원수를 부수시는 주의 오른손의 권
능으로 덮으시리니 하는 말씀이다.
막13:26에 ‘그 때에 인자가 구름을 타고 큰 권능과 영광으로 오는 것을 사람들이 보리라’ 하셨으니, 심판의 주와 영광의
주로 오시는 주님이심을 말씀한다.
3. 이러므로 나실 바 거룩한 자는
사10:17에 ‘이스라엘의 빛은 불이요 그 거룩한 자는 불꽃이라 하루 사이에 그의 형극과 질려가 소멸되며’ 하셨으니, 나실
바 거룩한 자는 불꽃이라 하는 말씀이다.
계1:13-16에 ‘촛대 사이에 인자 같은 이가 발에 끌리는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고 *그 머리와 털의 희기가 흰 양털
같고 눈 같으며 그의 눈은 불꽃 같고 *그의 발은 풀무에 단련한 빛난 주석 같고 그의 음성은 많은 물 소리와 같으며 *그
오른손에 일곱 별이 있고 그 입에서 좌우에 날선 검이 나오고 그 얼굴은 해가 힘있게 비취는 것 같더라’ 하셨으니, 1)발
에 끌리는 옷을 입고 2)가슴에 금띠를 띠고 3)그 머리와 털의 희기가 흰 양털 같고 눈 같으며 4)그의 눈은 불꽃 같고 5)그
의 발은 풀무에 단련한 빛난 주석 같고 6)그의 음성은 많은 물 소리와 같으며 7)그 오른손에 일곱 별이 있고 8)그 입에서
좌우에 날선 검이 나오고 9)그 얼굴은 해가 힘있게 비취는 것 같은 촛대 사이에 인자 같은 이를 말씀한다.(성경적 요한계
시록 주석 1:13-16 참조)
4.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으리라
요일5:20에 ‘또 아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르러 우리에게 지각을 주사 우리로 참된 자를 알게 하신 것과 또한 우리가
참된 자 곧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니 그는 참 하나님이시요 영생이시라’ 하셨으니, 우리가 참된 자 곧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니 그는 참 하나님이시요 영생이시라 하는 말씀이다.
요일2:24-25에 ‘너희는 처음부터 들은 것을 너희 안에 거하게 하라 처음부터 들은 것이 너희 안에 거하면 너희가 아들의
안과 아버지의 안에 거하리라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약속이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 하셨으니, 하나님을 사
랑하고 이웃을 제 몸 같이 사랑하라 하는 계명을 지켜 아들의 안과 아버지의 안에 거하면 우리에게 약속하신 약속이 영
원한 생명이라 하셨다.
8. 주님은 죽음과 부활을 통하여 육체에서 그 영으로 변형되었다
「그분이 육신 안에 계셨을 때 우리 안에 생명으로 들어오실 수 없으셨다"<신성하고도 비밀한영역 28쪽. 위트니스 리
한국복음서원>」
「이와 대조적으로 요한복음 7장의 때에 그분은 여전히 육신을 입고 계셨으므로 사람들 속에 들어가셔서 그들의 생명이
되실 수 없으셨다.<신성하고도 비밀한 영역 41쪽. 위트니스 리 한국복음서원>」
「그리스도의 부활 이전에 하나님의 영은 존재했으나 그리스도의 영은 없었다. 주님의 부활이후에 즉시 그리스도의 영
이 존재했다.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신 날 ‘하나님의 영은 그리스도의 영이 되셨다’<그영과 몸 47쪽. 위트니스 리 한국복
음서원>」
「주님은 죽음과 부활을 통하여 육체에서 그 영으로 변형되었다. 육신을 입는 마지막 아담인 그는 죽음과 부활을 통하여
생명을 주는 영이 되셨다.(고전15:45) <그영과 몸 54쪽>」
「신약은 그리스도 두 번 되심을 말한다. 요1:14절은 말씀이신 하나님이 육신 되셨다고 말하고 고린도전서 15:45절은 육
신 안에 계신 마지막 아담이신 그리스도께서 생명주는 영이 되셨다고 말한다. 우리는 이것을 가르쳐야 한다.<신성하고
도 비밀한 영역 12쪽 >위트니스 리 한국복음서원>」
● 반증
1. 구약의 여호와의 신은 신약의 성령
삼상16:13에 ‘사무엘이 기름 뿔을 취하여 그 형제 중에서 그에게 부었더니 이 날 이후로 다윗이 여호와의 신에게 크게 감
동되니라 사무엘이 떠나서 라마로 가니라’ 하셨으니, 다윗이 여호와의 신에게 크게 감동되니라 하셨다.
마22:43에 ‘가라사대 그러면 다윗이 성령에 감동하여 어찌 그리스도를 주라 칭하여 말하되’ 하셨으니, 다윗이 성령에 감
동하여 하셨다. 그러니까 구약의 여호와의 신은 곧 신약의 성령이심을 말한다. 구약에 다윗이 여호와의 신으로 감동된
것을 신약에서 성령에 감동된 것으로 말씀하고 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 대속을 완성하시 전에는 여호와의 신의 이름으
로 역사하셨고, 대속을 완성하신 후에는 성령의 이름으로 역사하셨다.
22. 8. 12. 오후 3:01 이단 반증 - 이단 反證(초판) 10. 위트니스 리(지방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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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트니스 리는 ‘예수님이 육신 안에 계셨을 때 우리 안에 생명으로 들어오실 수 없으셨다’고 말하는데 이 주장은 비성경
적 오류이다. 예수님은 말씀이 육신이 되신 분으로서 예수님의 신성 곧 말씀은 그리스도로서 제 이위 하나님이시기 때문
에 우리 안에 생명으로 들어오실 수 있으시다.
2. 하나님의 영과 그리스도의 영은 제 삼위 하나님의 이름
요7:39에 ‘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못하신 고로 성령이 아
직 저희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 하셨으니, 예수님께서 십자가 대속을 완성하시 전의 제 삼위 하나님의 이름은 ‘하나
님의 신’ ‘성신’ ‘여호와의 영’ ‘여호와의 신’이다. 예수님께서 십자가 대속을 완성하시고 영광을 받으신 후의 제 삼위 하나
님의 이름은 ‘성령’ ‘그리스도의 영’ ‘예수의 영’이다.
벧전4:14에 ‘너희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욕을 받으면 복 있는 자로다 영광의 영 곧 하나님의 영이 너희 위에 계심이라’
하셨으니, 영광의 영은 곧 하나님의 영이라 하셨다. 영광의 영은 성령이시니 하나님의 영은 곧 성령이시다.
위트니스 리는 ‘그리스도의 부활 이전에 하나님의 영은 존재했으나 그리스도의 영은 없었다’고 말하는데 이 주장은 비성
경적 오류이다. 벧전4:14에 영광의 영 곧 성령 곧 그리스도의 영이 곧 하나님의 영이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영은 곧 그
리스도의 영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영과 그리스도의 영을 각각 제 일위 하나님과 제 삼위 하나님으로 말하면 오류이다.
하나님의 영과 그리스도의 영은 제 삼위 하나님의 이름이다.
3.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
고전15:45-47에 ‘기록된 바 첫 사람 아담은 산 영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었나니 *그러나
먼저는 신령한 자가 아니요 육 있는 자요 그 다음에 신령한 자니라 *첫 사람은 땅에서 났으니 흙에 속한 자이거니와 둘
째 사람은 하늘에서 나셨느니라’ 하셨으니, 이 성구는 우리 사람의 영과 육, 그리고 예수님의 신성과 인성에 대한 말씀이
다. 그러므로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었다는 것은 예수님의 신성에 대한 말씀이다.
위트니스 리는 ‘육신을 입는 마지막 아담인 그는 죽음과 부활을 통하여 생명을 주는 영이 되셨다’고 말하는데 이 주장은
비성경적 오류이다.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었다’는 것은 예수님의 신성을 말하기 때문이다. 육신이 죽음과 부
활을 통하여 영이 되었다는 말씀이 아니다. 고전15:45-47에 예수님의 인성 곧 육신에 대해서는 별도로 말씀하셨으니 육
있는 자이나 신령한 자라고 말씀하셨다.
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요1:14에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하셨으니,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셨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셨다는 것은 무
엇을 말씀하는가?/ 마1:23에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하셨으니, 임마누엘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하는 말이다. 그러
므로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신 말씀은 임마누엘 곧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는 말씀이다.
골2:9에 ‘그 안에는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시고’ 하셨으니, 예수님 안에는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셨다
고 하셨다. 이 말씀은 예수님의 신성과 인성이 일위라는 말씀이다.
위트니스 리는 ‘말씀이신 하나님이 육신이 되었다가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후에 그리스도의 영이 되셨다’고 말하
는데 이 주장은 비성경적 오류이다. 그러함은 말씀이 육신이 되신 예수님은 임마누엘이시고,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셨다고 하셨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신성과 인성이 일위 되셔서 십자가 대속을 이루셨다.
위트니스 리의 주장대로라면 예수님의 십자가 대속은 예수님의 그리스도의 영이 제외된 육신으로만 대속했다는 말이 되
는데 그러면 예수님의 대속은 육신의 인성만의 대속이기 때문에 구속 받은 모든 자의 대속이 되지 못한다. 그러므로 위
트니스 리의 주장은 우리를 십자가 대속의 피로 사신 주님을 부인하는 것이 되므로 이단이다.
요일2:22에 ‘거짓말하는 자가 누구뇨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부인하는 자가 아니뇨 아버지와 아들을 부인하는 그가
적그리스도니’ 하셨으니, 거짓말 하는 자는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부인하는 자라 하셨다. 위트니스 리는 십자가 대속
의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자이기 때문에 거짓말하는 자이며 적그리스도이다.
요일4:1-3에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시험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니라 *하나님의 영은 이것으로 알지니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예수를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그리스도의 영이니라 오리라 한 말
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이제 벌써 세상에 있느니라’ 하셨으니,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적그리스도의 영이라 하셨다. 하나님의 영에게 속하지 않고 적그리스도의 영에게 속한 자가 거짓 선지자들이라
하셨다.
• 사람의 영과 육, 예수님의 신성과 인성
(서론)
1. 피와 물이 나오더라
요19:34에 ‘그 중 한 군병이 창으로 옆구리를 찌르니 곧 피와 물이 나오더라’ 하셨으니, 예수님께서 우리 사람과 같은 육
신을 가지신 것을 말씀하는 성구이다.
2.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요1:14에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하셨으니,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 것을 증거 하는 대표적 성구이다. 그러면 말씀이 육신이 되신 부분에 대
해서 자세히 설명하는 대표적 성구는 고전15:45-47이다.
(본론)
(고전15:45-47) 기록된 바 첫 사람 아담은 산 영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었나니 *그러나 먼
저는 신령한 자가 아니요 육 있는 자요 그 다음에 신령한 자니라 *첫 사람은 땅에서 났으니 흙에 속한 자이거니와 둘째
사람은 하늘에서 나셨느니라
1.우리 사람의 영과 예수님의 신성
1) 첫 사람 아담은 산 영= 생령(창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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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2: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2) 마지막 아담은 살려주는 영= 하나님의 신(창1:2)
(창1: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2. 우리 사람의 육과 예수님의 인성
1) 첫 사람 아담은 땅에서 났으니 흙에 속한 자=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지은 사람(창2:7)
(창2: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2) 둘째 사람은 하늘에서 난 자= 성령으로 잉태 된 자(마1:18-20)
(마1:18-20)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 모친 마리아가 요셉과 정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
이 나타났더니 *그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저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 하여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
의 사자가 현몽하여 가로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 말라 저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결론)
1. 육의 몸과 신령한 몸
(고전15:42-44) 죽은 자의 부활도 이와 같으니 썩을 것으로 심고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며 *욕된 것으로 심고 영광
스러운 것으로 다시 살며 약한 것으로 심고 강한 것으로 다시 살며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사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신령한 몸이 있느니라
2. 첫 사람 아담은 육 있는 자(흙에 속한 자), 마지막 아담은 신령한 자(하늘에서 나신 자)
(고전15:45-47) 기록된 바 첫 사람 아담은 산 영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었나니 *그러나 먼
저는 신령한 자가 아니요 육 있는 자요 그 다음에 신령한 자니라 *첫 사람은 땅에서 났으니 흙에 속한 자이거니와 둘째
사람은 하늘에서 나셨느니라
3. 부활 후에 하늘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음
(고전15:48-49) 무릇 흙에 속한 자는 저 흙에 속한 자들과 같고 무릇 하늘에 속한 자는 저 하늘에 속한 자들과 같으니 *
우리가 흙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은 것같이 또한 하늘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으리라
(총결론)
1. 첫 사람 아담
첫 사람은 땅에서 났으니 흙에 속한 자(고전15:46)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지은 사람(창2:7)
육의 몸(고전15:44)
2. 마지막 아담 예수 그리스도
둘째 사람은 하늘에서 난 자(고전15:46)
성령으로 잉태 된 자(마1:18)
신령한 몸(고전15:44)
9. ‘오! 주 예수’라고 부르고 호흡을 들이 마실 때 공기와 같은 영으로 들어와서 생명공급이 될 것이다
「그러나 그분은 이제 공기와 같은 영이 되셨다. 여러분이 그분의 이름을 부르고 호흡을 들이 마실 때 아버지와 아들과
그 영 사람이 공기와 같은 형체로 들어와서 여러분의 생명공급이 될 것이다. <고린도 전후서 결정연구 190쪽.위트니스
리 한국복음서원>」
「여러분은 그 분 안에 잠겨있는 동안 여러분의 입이 열려져 있어야 한다. 그것은 그분을 들이 마시기 위함이다. 그 영을
마시는 것은 그 영을 안으로 취하는 것이며 그 영으로 적셔지는 것이다. <동. 194쪽. 위트니스 리 한국복음서원>」
「그 영을 마시고 그로인해 한 몸으로 조성되는 것은 우리가 항상 주의 이름을 부르는 것이다.<동. 303쪽>」
「그분의 이름을 부름으로써 주님을 접촉하면 할수록 더욱 더 그분의 임재를 감지하게 되고 그분의 기름부음을 느끼게
된다. 주님의 이름을 부름으로써 우리는 젹셔지게 되고 신선하게 되며 성화되며 만족케 되며 강건케 된다. 이런 식으로
우리는 그분의 임재 안으로 들어가게 된다.<로마서 라이프 스터디 641, 621. 위트니스 리 한국복음서원>」
「새 사람이든 오래 된 사람이든 우리는 다 마셔야하는데 가장 좋은 길은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것이다. 어떤 사람이 교
회생활 안에 처음 들어왔는데 권고하고 싶은 것은 아침에 일어나서 여덟 번 이상 주예수의 이름을 부르는 것이다. 우리
는 음료를 떠날 수 없고 호흡을 떠날 수 없다. 호흡한다는 것은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것이다. A,B 심슨이 그리스도를 들
이마시고 자아를 뿜어낸다고 찬송했다. 그러므로 주님의 이름을 부름으로 들이마시고 자백함으로 내쉰다. 그분을 부름
으로 들이마신다. 새 신자를 도울 때 내가 많이 말하거나 기도하지 말고 주의 이름을 부르고 조금 말하고 또 주의 이름을
부르라고 할 필요가 있다.<신약 사역의 핵심적 내용 90쪽. 위트니스 리 한국복음서원>」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을 마시지 않고 하나님을 예배한다. 그들은 하나님을 수없이 예배했지만 하나님을 마신
적이 없다. 하나님은 영이시라고 말씀 하셨을 때 우리가 그를 마셔야 한다. 그 음료를 마실 뿐 아니라 산 공기를 호흡하
며 우리 안에 받아들여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의 호흡이므로 그를 마시고 호흡하는 것이 참 예배이다. 영이신 하나님은
공기이며 물이다. 우리는 하나님을 공기를 호흡하며 생수로 마셔야 한다. 종교적인 방법으로 그를 예배하는 것이 아니
다. 생생히 그를 마시는 것이다. 마시는 것이 참 예배이다.>」
「‘오 주 예수여!’라고 부를 때 그 영이 온다. 마치 어느 형제의 이름을 부를 때 그 형제가 오는 것과 같다. 예수는 그 이름
이고 그 영은 그 인격이다. 그러므로 예수의 이름을 부르면 그 영이 온다. 이렇게 함으로 우리는 삼일 하나님의 세 인격
을 전부 갖게 된다.<그 영과 몸 27, 28, 29, 51 쪽. 위트니스 리 한국복음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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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증
요일2:3-6에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면 이로써 우리가 저를 아는 줄로 알 것이요 *저를 아노라 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
지 아니하는 자는 거짓말하는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있지 아니하되 *누구든지 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이
참으로 그 속에서 온전케 되었나니 이로써 우리가 저 안에 있는 줄을 아노라 *저 안에 거한다 하는 자는 그의 행하시는
대로 자기도 행할지니라’ 하셨으니, 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이 참으로 그 속에서 온전케 되었고 이로써
우리가 저 안에 있는 줄을 아노라 하셨다.
요일2:7에 ‘사랑하는 자들아 내가 새 계명을 너희에게 쓰는 것이 아니라 너희가 처음부터 가진 옛 계명이니 이 옛 계명은
너희의 들은 바 말씀이거니와’ 하셨고, 요일3:11에 ‘우리가 서로 사랑할지니 이는 너희가 처음부터 들은 소식이라’ 하셨
고, 마22:37-40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
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하셨고, 요일2:24-25에 ‘너희는 처음부터 들은 것을 너희 안에 거하게 하라 처음부터 들은
것이 너희 안에 거하면 너희가 아들의 안과 아버지의 안에 거하리라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약속이 이것이니 곧 영원
한 생명이니라’ 하셨으니, 처음부터 들은 것 곧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계명이다. 처음부터 들은 계명 곧 하
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면 너희가 아들의 안과 아버지의 안에 거하리라 하셨다.
요일3:23-24에 ‘그의 계명은 이것이니 곧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그가 우리에게 주신 계명대로 서로 사랑
할 것이니라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자는 주 안에 거하고 주는 저 안에 거하시나니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
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우리가 아느니라’ 하셨으니,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그가 우리에게 주신 계명
대로 서로 사랑하는 자는 주 안에 거하고 주는 저 안에 거하신다 하셨다.
위트니스 리는 ‘그분은 이제 공기와 같은 영이 되셨다. 여러분이 그분의 이름을 부르고 호흡을 들이 마실 때 아버지와 아
들과 그 영 사람이 공기와 같은 형체로 들어와서 여러분의 생명공급이 될 것이다’ 말하는데 이 주장은 비성경적 거짓말
이다. 성경은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그가 우리에게 주신 계명대로 서로 사랑하는 자는 주 안에 거하고
주는 저 안에 거하시며 이것이 영원한 생명이라 하셨다.
행2:21에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하였느니라’ 하셨으니,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하셨다. 그러면 위트니스 리의 말대로 주의 이름을 부르면 공기와 같은 영이 들어와서 생명 공급이 되는가? 아
니다. 주의 이름은 예수 그리스도이다. ‘예수의 이름을 부른 자’는 예수님의 대속공로 곧 사죄의 공로를 힘입어서 죄 짓지
않는 자로 사는 자이며, 칭의의 공로를 힘입어서 의롭게 사는 자이며, 화친의 공로를 힘입어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이
다.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그리스도와 함께 땅에서 왕 노릇하는 자 곧 죄와 마귀와 사망의 권세를 이기는 자
이다.
욜2:32에 ‘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니 이는 나 여호와의 말대로 시온 산과 예루살렘에서 피
할 자가 있을 것임이요 남은 자 중에 나 여호와의 부름을 받을 자가 있을 것임이니라’ 하셨으니,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하셨다. 그러면 위트니스 리의 말과 같이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면 공기와 같은 영이 들어와서 생
명 공급이 되어 구원을 얻는가? 아니다.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시온 산과 예루살렘에서 피할 자를 말하는데, 시
온 산은 대적과 싸워서 이기는 자를 말하고, 예루살렘은 하나님의 성전이 된 자를 말씀한다.
10. 요7:39의 성령은 그리스도의 몸이 변형될 영을 말한 것이다
「요한복음의 저자인 사도요한은 요7:39절에서 이 말씀에 대해 설명해 주었는데 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
켜 말씀하신 것이라>고 말하였다. 여기에서 요한은 “하나님의 영이라고 말하지 않고, 여호와의 영이나 성령이라고 하지
않고 단순히 ‘그 영’이라고 말했다. 이것은 우리에게 그 영이 아직 계시지 않았는데 이는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못
하셨기 때문이었다. "그의 말은 비록 그 영이 아직 계시지 않았지만 그 영이 거기에 계실 날이 다가오고 있다고 하는 어
떤 기대를 암시해준다. 이날은 예수께서 영화롭게 되시는 부활의 날이다. 그분의 신성한 영광은 그분의 육신의 껍질이
깨어지고 부활하셨을 때 껍질 속에 감추었던 영광이 해방되었다. 그러므로 요한복음 7장 39절의 기대는 그전에는 아직
계시지 않았던 그 영이 주 예수께서 부활을 통해 영화롭게 되실 때 그 영이 되시리라는 것이였다.<신성하고도 비밀한 영
역 11쪽. 위트니스 리 한국복음서원.>」
● 반증
위트니스 리는 요7:39의 성령에 대해서 말하기를 ‘하나님의 영이 아니며, 예수님이 죽음과 부활을 통하여 육체에서 그리
스도의 영으로 변형되었다’고 말한다, 또 ‘그전에는 아직 계시지 않았던 그 영이 주 예수께서 부활을 통해 영화롭게 되실
때 그 영이 되시리라는 것이였다’고 말하는데 이 주장은 비성경적 오류이다.
요7:39에 ‘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못하신 고로 성령이 아
직 저희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 하셨으니, 예수님께서 십자가 대속을 완성하시 전 곧 영광을 받기 전의 제 삼위 하나
님의 이름은 ‘하나님의 신’ ‘성신’ ‘여호와의 영’ ‘여호와의 신’이다. 십자가 대속을 완성하시고 영광을 받으신 후의 제 삼
위 하나님의 이름은 ‘성령’ ‘그리스도의 영’ ‘예수의 영’이다.
롬8:11-14에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
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
리니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셨으니,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 곧 그의 영은 하나님의 영이다.
11. 출30:22-25의 ‘감람기름’은 하나님의 영을 의미 한다
「이 관유는 한 가지 요소로 된 것이 아니라 복합물이다. 한 가지 요소(감람유)로는 거룩한 관유가 될 수 없다. 예표에서
기름(한 힌 감람유)는 하나님의 영을 의미한다.><신성하고도 비밀한 영역 13쪽.위트니스 리 한국복음서원>」
「단순한 감람 기름에는 오직 한 가지 요소 신성만 있으나 복합적인 관유에는 신성, 인성, 죽음, 부활, 많은 요소들이 있
다.<그영과 몸 p 48, 위트니스 리 한국복음서원>」
「누가 완결된 영인가? 완결된 영은 한 힌의 감람기름과 네 가지 향품과 효능의 복합물로 예표 되는 복합된 영이다. 그
영이 완결되기 전에 그분은 단지 하나님의 영, 여호와의 영이셨다<동39쪽>」
「어떻게 요한은 그 영이 아직 계시지 않았다고 말했는가? 그 영은 창세기에서는 하나님의 영으로 계셨고, 사사기에서
는 여호와의 영으로 계셨으며, 마태복음, 누가복음에서는 성령으로 계셨지만 <그 영-복합되고 완결된 영은 그리스도께
22. 8. 12. 오후 3:01 이단 반증 - 이단 反證(초판) 10. 위트니스 리(지방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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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부활하실 때까지는 계시지 않았다.<동41쪽. 위트니스 리 한국복음서원>」
「영 자체에는 인성이 없다. 마찬가지로 영에는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의 효능요소가 포함되어 있지 않다. 그러나 그리
스도의 인성과 그분의 죽음과 부활의 요소의 효능들이 하나님의 영에 더해지고 복합되어 복합된 영을 산출했다. 오늘날
그리스도는 그러한 완결된 생명을 주는 영이 되셨다.<동15쪽>」
● 반증
출30:22-29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또 일러 가라사대 *너는 상등 향품을 취하되 액체 몰약 오백 세겔과 그 반수의 향기
로운 육계 이백오십 세겔과 향기로운 창포 이백오십 세겔과 *계피 오백 세겔을 성소의 세겔대로 하고 감람 기름 한 힌을
취하여 *그것으로 거룩한 관유를 만들되 향을 제조하는 법대로 향기름을 만들지니 그것이 거룩한 관유가 될지라 *너는
그것으로 회막과 증거궤에 바르고 *상과 그 모든 기구며 등대와 그 기구며 분향단과 *및 번제단과 그 모든 기구와 물두
멍과 그 받침에 발라 *그것들을 지성물로 구별하라 무릇 이것에 접촉하는 것이 거룩하리라’ 하셨으니, 이 말씀은 거룩한
관유에 대한 말씀이다. 이 관유는 하나님이 모세에게 주신 말씀이지 하나님 자체에 대한 말씀 곧 예수님에 대한 말씀이
아니다.
위트니스 리는 ‘관유에는 신성, 인성, 죽음, 부활, 많은 요소들이 들어 있다’ 말하는데 이 주장은 비성경적 오류이다. 이 관
유는 성도의 신앙에 대한 말씀이지 거룩의 근원되신 예수님에 대한 말씀이 아니다.
아4:12-16에 ‘나의 누이, 나의 신부는 잠근 동산이요 덮은 우물이요 봉한 샘이로구나 *네게서 나는 것은 석류나무와 각종
아름다운 과수와 고벨화와 나도초와 *나도와 번홍화와 창포와 계수와 각종 유향목과 몰약과 침향과 모든 귀한 향품이요
*너는 동산의 샘이요 생수의 우물이요 레바논에서부터 흐르는 시내로구나 *북풍아 일어나라 남풍아 오라 나의 동산에
불어서 향기를 날리라 나의 사랑하는 자가 그 동산에 들어가서 그 아름다운 실과 먹기를 원하노라’ 하셨으니, 몰약, 육계
(계수, 계피), 창포는 잠근 동산과 덮은 우물과 봉한 샘이 되는 주님의 신부 곧 우리 성도에게서 나는 신앙의 귀한 향품를
말씀한다.
슥4:11-14에 ‘내가 그에게 물어 가로되 등대 좌우의 두 감람나무는 무슨 뜻이니이까 하고 *다시 그에게 물어 가로되 금
기름을 흘려 내는 두 금관 옆에 있는 이 감람나무 두 가지는 무슨 뜻이니이까 *그가 내게 대답하여 가로되 네가 이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느냐 대답하되 내 주여 알지 못하나이다 *가로되 이는 기름 발리운 자 둘이니 온 세상의 주 앞에 모
셔 섰는 자니라 하더라’ 하셨으니, 감람기름 발리운 자 둘은 온 세상의 주 앞에 모셔 섰는 자라 하셨다.
계11:3-6에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저희가 굵은 베옷을 입고 일천이백육십 일을 예언하리라 *이는 이 땅
의 주 앞에 섰는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니 *만일 누구든지 저희를 해하고자 한즉 저희 입에서 불이 나서 그 원수를 소멸
할지니 누구든지 해하려 하면 반드시 이와 같이 죽임을 당하리라 *저희가 권세를 가지고 하늘을 닫아 그 예언을 하는 날
동안 비 오지 못하게 하고 또 권세를 가지고 물을 변하여 피 되게 하고 아무 때든지 원하는 대로 여러 가지 재앙으로 땅
을 치리로다’ 하셨으니, 주님의 두 증인은 이 땅의 주 앞에 섰는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라 하셨다.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
는 엘리야와 모세 같은 하나님의 종이다. 그러므로 위트니스 리가 ‘출30:22-25의 ‘감람 기름’은 하나님의 영을 의미 한
다‘고 말하는 것은 비성경적 거짓말이다.
• 기름 발리운 자 둘
1. 구약시대 기름 발리운 자
(사61:1-3) 주 여호와의 신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
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전파하며 *여호와
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신원의 날을 전파하여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되 *무릇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희락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고 그들로 의의 나무 곧
여호와의 심으신 바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2. 신약시대 기름 발리운 자
(눅4:17-19) 선지자 이사야의 글을 드리거늘 책을 펴서 이렇게 기록한 데를 찾으시니 곧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
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12. 선악과는 사망의 근원인 사탄을 묘사한다
「이 나무는 다름 아닌 사망의 근원인 사탄을 묘사한다. 둘째나무는 사망을 가져 온다……. 둘째 나무는 사망의 근원이
다. 그러므로 시간이 시작될 때부터 있던 이 두 나무는 두 근원을 묘사한다. 하나는 생명의 근원이며 다른 하나는 사망의
근원이다.<하나님의 경륜 183쪽.위트니스 리 한국복음서원>」
「오늘날 우리 가운데 두 나무가 있다. 한 나무는 생명이신 하나님이다. 이 나무를 먹으면 우리는 생명이 된다. 다른 나
무는 사망의 근원인 사탄이다.<주의 회복의 유일함(2))한국복음서원 ‘2004년 94쪽’위트니스 리 한국복음서원>」
「둘째나무인 선악의 지식의 나무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이 나무는 사망의 근원인 사탄을 묘사한다. 둘째나무는 사망의
근원이다. 주님은 생명의 근원이요 사탄만이 사망의 근원이다. 이 세편을 보는 것은 중요하다. 한편은 생명나무로 묘사
된 하나님이 서 계시고 다른 한편에는 지식의 나무로 묘사된 사망의 근원인 사탄이 서 있다. 아담은 받아 들 일수 있는
두 손을 가지고 중립적인 위치에 서 있다. 그는 이제 이편에 있는 하나님이나 저편에 있는 사탄을 택할 수 있다. 아담이
지식의 나무열매를 먹은 것은 자신 속에 사탄을 받아들었다는 의미이다.<하나님의 경륜 114-115. 위트니스 리 한국복음
서원>」
「아담이 지식의 나무의 열매를 먹은 것은 곧 자신 속에 사탄을 받아들였다는 의미이다. 아담은 그 나무의 가지를 먹지
않았다. 그는 그 나무의 열매를 먹었다. 열매에는 생명을 재생산 하는 능력이 담겨있다. 복숭아 나무열매가 땅에 심기면
또 하나의 작은 복숭아 나무를 생산 시킬 것이다. 아담의 몸은 흙으로 지어졌다. 그가 지식 나무의 열매를 흙으로 된 자
신 속에 받아들인 것은 곧 사탄을 받아들인 것이고 그때부터 사탄은 아담 속에서 자랐던 것이다. 오, 이것은 작은 문제가
아니다. 아담의 타락을 이렇게 깨닫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은 많지 않다. 사탄의 열매는 하나의 씨로 흙인 아담 안에 뿌려
졌다. 그리하여 사탄은 아담 안에서 자라 그의 일부분이 되었다.<하나님의 경륜 신간 184쪽>」
● 반증
1. 에덴동산의 선악과(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22. 8. 12. 오후 3:01 이단 반증 - 이단 反證(초판) 10. 위트니스 리(지방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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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3:1-6에 ‘여호와 하나님의 지으신 들짐승 중에 뱀이 가장 간교하더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가로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
희더러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 나무의 실과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실과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
라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
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
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하셨으니, 선악과는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다 하셨다. ‘먹음직도 하고’는 하나님 뜻대로 사는 것 같으나 그 속은 제 뜻대로 사는 악을 말
하고, ‘보암직도 하고’는 하나님을 영광 되게 하는 것 같으나 그 속은 저를 영광되게 하는 악을 말한다. 에덴동산 아담과
하와가 범죄한 타락이다.
2. 구약 말년의 성전(미석과 헌물로 꾸민 것)
눅21:5-6에 ‘어떤 사람들이 성전을 가리켜 그 미석과 헌물로 꾸민 것을 말하매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 보는 이것들
이 날이 이르면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리우리라’ 하셨으니, 성전의 미석과 헌물로 꾸민 것을 말씀하셨
다. ‘꾸민 미석’은 아름답게 보이는 것 같으나 그 속은 꾸민 외식을 말하고, ‘꾸민 헌물’은 바치는 것 같으나 그 속은 꾸민
외식을 말한다. 구약 바리새인들과 서기관이 범죄한 타락이다.
3. 큰 성 바벨론이 탐하던 과실(맛있는 것들과 빛난 것들)
계18:12-14에 ‘그 상품은 금과 은과 보석과 진주와 세마포와 자주 옷감과 비단과 붉은 옷감이요 각종 향목과 각종 상아
기명이요 값진 나무와 진유와 철과 옥석으로 만든 각종 기명이요 *계피와 향료와 향과 향유와 유향과 포도주와 감람유
와 고운 밀가루와 밀과 소와 양과 말과 수레와 종들과 사람의 영혼들이라 *바벨론아 네 영혼의 탐하던 과실이 네게서 떠
났으며 맛있는 것들과 빛난 것들이 다 없어졌으니 사람들이 결코 이것들을 다시 보지 못하리로다’ 하셨으니, 바벨론의
맛있는 것들과 빛난 것들이라 하셨다. ‘바벨론의 빛난 것들’은 하나님을 영광되게 하는 것같이 보이나 그 속은 외식을 말
하고, 바벨론의 맛있는 것들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것 같으나 그 속은 외식을 말합니다. 신약 성도가 범죄한 타락이다.
• 성전의 예물과 큰 성 바벨론의 상품
1. 성전의 예물
출25:2-7에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하여 내게 예물을 가져오라 하고 무릇 즐거운 마음으로 내는 자에게서 내게 드리는 것
을 너희는 받을지니라 *너희가 그들에게서 받을 예물은 이러하니 금과 은과 놋과 *청색 자색 홍색실과 가는 베실과 염소
털과 *붉은 물들인 숫양의 가죽과 해달의 가죽과 조각목과 *등유와 관유에 드는 향품과 분향할 향을 만들 향품과 *호마
노며 에봇과 흉패에 물릴 보석이니라’ 하셨으니, 금과 은과 놋과 청색 자색 홍색실과 가는 베실 등을 하나님의 성막을 짓
는데 즐거운 마음으로 내면 성막 짓는 예물이 된다.
2. 큰 성 바벨론의 상품
계18:12-13에 ‘그 상품은 금과 은과 보석과 진주와 세마포와 자주 옷감과 비단과 붉은 옷감이요 각종 향목과 각종 상아
기명이요 값진 나무와 진유와 철과 옥석으로 만든 각종 기명이요 *계피와 향료와 향과 향유와 유향과 포도주와 감람유
와 고운 밀가루와 밀과 소와 양과 말과 수레와 종들과 사람의 영혼들이라’ 하셨으니, 금과 은과 보석과 진주와 세마포 등
을 바벨론으로 더불어 사치로 치부하면 큰 성 바벨론의 그 상품 곧 선악과가 된다.
위트니스 리는 ‘선악과는 사망의 근원인 사탄을 묘사한다’ 말하는데, 이 주장은 비성경적 오류이다. 사단이 선악과로 미
혹하는 것이지 사단 자체는 아니다.
13. 성육신을 통해 하나님은 친히 타락한 사람을 입으셨다
「하나님은 사람이 되셔서 그 안에 사탄이 거하는 사람을 입으신 후, 그 사람을 십자가로 가져가셨다. 사탄은 자기가 성
공했다고 생각했겠지만 그는 도리어 자기를 죽음에 넣는 쉬운 기회를 주님께 제공 했을 뿐이다. 사탄은 사람을 자기의
집으로 생각했지만 사람이 덫이라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 그는 사람을 먹음으로써 그는 붙잡혀 사람 속에 갇히게 되었
다. 결국 주님께서 오셔서 친히 사람을 입으시고, 그 사람을 십자가로 데려가셔서, 죽음을 통해 사망의 세력을 잡고 있는
자를 없이하셨다(히 2:14)사람은 덫이었다. 그리고 마귀는 그 덫에 걸렸다. 성육신을 통해 하나님은 친히 타락한 사람을
입으시고 이 사람을 십자가의 죽음으로 이끄셨다. 그때 이 "타락한 "사람 안에 있던 사탄도 역시 죽은 것이다. 이와 같이
그리스도께서 마귀를 멸하신 것은 바로 십자가의 죽음을 통해 이루신 것이다.<하나님의 경륜 189쪽 .위트니스 리 한국
복음서원>」
● 반증
마4:1-11에 ‘그 때에 예수께서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사 *사십 일을 밤낮으로 금식하신
후에 주리신지라 *시험하는 자가 예수께 나아와서 가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명하여 이 돌들이 떡덩이가
되게 하라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이에 마귀가 예수를 거룩한 성으로 데려다가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가로되 네
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뛰어내리라 기록하였으되 저가 너를 위하여 그 사자들을 명하시리니 저희가 손으로 너를
받들어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않게 하리로다 하였느니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또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치
말라 하였느니라 하신대 *마귀가 또 그를 데리고 지극히 높은 산으로 가서 천하 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 *가로되 만일 내
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 *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사단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
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이에 마귀는 예수를 떠나고 천사들이 나아와서 수종드니라’ 하셨으니, 예
수님께서는 마귀의 세 가지 시험을 이기셨다.
위트니스 리는 ‘성육신을 통해 하나님은 친히 타락한 사람을 입으셨다’고 말하는데, 이 주장은 비성경적 오류이며 마귀
의 거짓말이다. 만약 예수님이 타락한 사람을 입으셨다면 마귀의 시험을 이기실 수 없었을 것이다. 예수님의 십자가 대
속을 완성하셨다. 그리고 광야에서 마귀에게 시험을 받았을 때 이기신 것은 우리를 위한 대속적 이기심이다.
• 예수님께서 마귀에게 받으신 세 가지 시험
<서론>
1. 예수님께서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사
(마4:1-2) 그 때에 예수께서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사 *사십 일을 밤낮으로 금식하신 후에
주리신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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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돌들이 떡덩이가 되게 하라
(마4:3-4) 시험하는 자가 예수께 나아와서 가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명하여 이 돌들이 떡덩이가 되게 하라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3.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뛰어내리라
(마4:5-7) 이에 마귀가 예수를 거룩한 성으로 데려다가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가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뛰
어내리라 기록하였으되 저가 너를 위하여 그 사자들을 명하시리니 저희가 손으로 너를 받들어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않게
하리로다 하였느니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또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치 말라 하였느니라 하신대
4.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
(마4:8-10) 마귀가 또 그를 데리고 지극히 높은 산으로 가서 천하 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 *가로되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
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 *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사단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5. 마귀는 예수를 떠나고 천사들이 나아와서 수종
(마4:11) 이에 마귀는 예수를 떠나고 천사들이 나아와서 수종드니라
<본론>
1. 첫째 시험은 의식주에 대한 시험을 이기셨다
마귀가 주님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명하여 이 돌들이 떡덩이가 되게 하라’ 할 때에 요4:34에 ‘예수께서 이르
시되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니라’ 하셨으니, 즉 하나님 아버지의 뜻
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것이라 하셨다.
2. 둘째 시험은 세상권세에 대한 시험을 이기셨다
마귀가 주님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뛰어내리라 기록하였으되 저가 너를 위하여 그 사자들을 명하시리니 저
희가 손으로 너를 받들어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않게 하리로다’ 할 때에 눅11:29에 ‘무리가 모였을 때에 예수께서 말씀하시
되 이 세대는 악한 세대라 표적을 구하되 요나의 표적밖에는 보일 표적이 없나니’ 하셨으니, 즉 십자가에 죽으시고 사흘
만에 부활하는 것이라 하셨다.
3. 셋째 시험은 세상영광에 대한 시험을 이기셨다.
마귀가 주님께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 할 때에 마20:28에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하셨으니, 즉 많은 사람을 구원하기
위해서 대속물이 되는 것이라 하셨다.
<결론>
1.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은 마16:16에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하셨다.
그러므로 이 그리스도 되시는 예수님께서 시험을 받으면 반드시 이긴다.
2. 대속적 시험
그러함에도 성령에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신 것은 예수님 자신을 위해서 시험을 받으러 가신 것이
아니라 우리를 대신해서 시험을 이기시는 그 대속적 시험이었습니다. 이래서 우리가 받을 시험의 종별을 예수님께서 대
신 담당하셔서 이기시고 그 공로를 우리에게 입혀주셨다. 그리하여 예수님께서 마귀와 죄와 사망의 권세를 이기신 그 공
로로 말미암아 우리들도 그 공로를 믿음으로 힘입기만 하면 마귀와 죄와 사망의 권세를 이길 수 있다. 그리하여 롬8:35
에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하셨다.
3. 친히 권능을 잡으시고 왕 노릇
계11:17에 ‘가로되 감사하옵나니 옛적에도 계셨고 시방도 계신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친히 큰 권능을 잡으시고 왕
노릇 하시도다’ 하셨다. 예수님께서 이와 같이 세 가지 시험을 받았으나 친히 마귀와 죄와 사망의 권세를 이기시므로 큰
권능을 잡으시고 왕 노릇 하시는 만왕의 왕 만주의 주이시다.
14. 예수 그리스도의 육신 안에는 사탄과 세상과 죄가 있다
「그분의 육신에 사탄과 죄(우리의 본성 안에 있는 내적인 죄)가 모두 이 육신 안에 연루되어 있다. 그분의 죽음은 육신
의 죽음이었으며 이 육신은 옛 창조 곧 옛사람에 속한 것이다. 이 육신 안에는 사탄과 세상과 죄가 있다. 그래서 그분은
죽음으로 모든 것을 끝내셨다.<하나님의경륜12~13쪽. 위트니스 리 한국복음서원>」
「하나님께서 친히 그 안에 사탄이 있는 사람을 입으신 것이다.....하나님은 사람이 되셔서 그 안에 사탄이 거하는 사람을
입으신 후 사람을 십자가로 가져 가셨다.<하나님의경륜 188쪽 .위트니스 리 한국복음서원>」
「아담은 사탄을 잡기 위한 덪이었다....성육신을 통해 하나님은 친히 타락한 사람을 입으시고 이 사람을 십자가의 죽음
으로 이끄셨다. 그때 이 타락한 사람 안에 있던 사탄도 죽은 것이다.<동.189.쪽>」
● 반증
골2:9에 ‘그 안에는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시고’ 하셨으니, 그리스도 안에는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셨
다. ‘신성의 모든 충만’이라는 말씀은 예수님의 인성 육체에 신성 곧 태초에 말씀이신 그리스도가 충만이 거하셨음을 말
씀한다.
22. 8. 12. 오후 3:01 이단 반증 - 이단 反證(초판) 10. 위트니스 리(지방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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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트니스 리는 ‘예수님의 육신 안에는 사탄과 세상과 죄가 있다’고 말하는데, 이 주장은 비성경적 오류이며, 거짓말이며,
예수님의 대속을 부인하는 주장이기에 이단설이다.
15. 그리스도가 오늘 아들일 뿐 아니라 아버지와 그 영이다
「어떤 사람들은 나에게 아들이 아버지이고 주님이 그 영이라고 말하지 말라고 충고했다. 그러나 그들이 충고할수록 나
에게는 성경이 말하는 것을 말할 힘이 더 생긴다. 나는 성경에 따라 아들이시고, 사람이 되셨고, 우리 죄를 위하여 십자
가에서 돌아가셨고,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신 우리 그리스도가 오늘 아들일 뿐 아니라, 아버지와 그 영이라고 말하
는 것이다.<성령48쪽. 위트니스 리 한국복음서원>」
「마찬가지로 아버지, 아들, 성령은 세 하나님이 아니라 우리가 소유하고 누리기 위한 한 하나님의 세 방면이다. 예를 들
어 얼음은 물이 되고 물은 수증기가 된다. 즉 한 실체가 세 가지 형태를 띠고 있다. 그 실체가 수증기의 상태에 이를 때에
우리가 호흡하는 데 유용하다<하나님 297쪽. 위트니스 리 한국복음서원>」
「아버지는 온전한 수박으로 설명된다. 아들은 조각난 수박으로, 성령은 수박의 즙으로 설명되어진다. 이제 여러분은 요
점을 알 수 있다. 아버지는 아버지일 뿐 아니라 아들도 된다. 그리고 아들은 아들일 뿐만 아니라 성령이 되기도 한다. 바
꿔 말하면 이 수박은 먹기 위한 조각도 되며, 우리 안에 있는 즙도 된다.<하나님의 경륜, 55-56.위트니스 리 한국복음서
원>」
「위트니스리 형제님이 한국에 작은 한명의 중국인으로 오셨을 때 그분은 이 나라에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기독교 국가
에 도전을 하기 위해 오셨다. 이 형제님은 거의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을 소경되게 했던 이단적인 삼신론에 대해 싸웠
다.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이 아는 것은 사실상 잠재적으로 세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이다. <사9:6 절은 회복의 강한 기
둥이며, "또 한 구절은 우리 모두가 말할 수 있고 찬송할 수 있고 언제 어느 때라도 꿈꿀 수 있는 말씀이 고전 15:45절이
다. 이 두 구절의 말씀을 통해서 나는 전체의 모든 삼신론적인 전통적인 신학은 완전히 산산조각 났다고 말하겠다.<신약
사역의 핵심적내용 60~61쪽. 위트니스 리 한국복음서원>」
「전통적인 가르침의 영향 때문에 우리는 온전한 하나님이 아닌, 아들 하나님만 성육신이 되셨다고 생각할지 모른다. 사
실상 신약은 하나님의 "아들이 성육신되셨다고 말하지 않는다. 신약은 하나님이 육신 안에 나타나셨다고 말한다. 이것은
온전한 하나님이 성육신되셨음을 의미하는 것이다.<신약의 결론, 그리스도 78쪽. 위트니스 리 한국복음서원>」
「어찌 주님이 기도하시는 아들과 그 기도를 들으시는 아버지가 될 수 없겠는가? 기도하는 것을 듣고 계시는 아버지는
기도하는 아들이시며, 기도하는 아들은 또한 그 기도를 들으시는 아버지이다.<신약의 결론. 하나님 323쪽. 위트니스 리
한국복음서원>」
「그러므로 요한복음17장에서 기도하고 계셨을 때, 그분은 땅에 계셨으며 동시에 하늘에 계셨다. 그 분은 땅에서 기도하
고 계신 분이셨으며 동시에 하늘에서 기도를 들으셨던 분이시기도 했다.<하나님 323쪽. 위트니스 리 한국복음서원>」
「하나님으로서 그분은 처녀의 태속에 들어가서 그 속에서 아홉 달 동안을 머무셨다. 이렇게 해서 그분은 인성을 그분의
피난처와 거처로 취하셨다. 분명히 그분의 성육신은 <그분의 과정>이었다. 두 번째로 그분은 삼십삼 년 반이라는 인생
의 긴 터널을 통과하면서 이 땅에서 생활하셨다. 이것 또한 하나의 과정이었다. 세 번째로 그분은 죽음 안에 들어가서 무
덤과 음부를 포함한 죽음을 통과하셨다. 네 번째로 그분은 삼일 후에 사망과 음부를 걸어 나오셔서 부활 안으로 들어가
셨다. 그 분의 죽음과 부활 또한 <하나의 과정>이었다.<세부분인 사람의 생명되시는 삼일하나님 52-53쪽. 위트니스 리
한국복음서원>」
● 반증
1. 삼위 하나님
1) 구약의 삼위 하나님
창1:26에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
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셨으니,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하신 그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으로서 삼위 하나님을 말씀한다.
•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엡1:3-14에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
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
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으로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셨으니 곧 그 기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
신 것이니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모든 일을 그 마음의 원대
로 역사하시는 자의 뜻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이는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우
리로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의 기업에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구속하시고 그의 영광
을 찬미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셨으니, 1)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와 2)예수 그리스도의 피와 3)약속의 성령으로서 삼
위의 하나님을 말씀하셨다. 또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시고 예정
하시고 그리스도 안에서 자기의 아들이 되도록 창조하셨다. 그러므로 창1:26에서 말씀한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와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을 말씀한다.
창11:7에 ‘자, 우리가 내려가서 거기서 그들의 언어를 혼잡케 하여 그들로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하시고’ 하셨으니,
우리가 내려가서 바벨 성을 쌓는 그들의 언어를 혼잡케 하자 하신 그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으로
서 삼위 하나님을 말씀한다.
2) 신약의 삼위 하나님
마28:19에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하셨으니,
1)아버지와 2)아들과 3)성령으로서 세 격위를 가지신 삼위의 하나님을 말씀한다.
요14:26에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
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하셨으니, 1)아버지 하나님과 2)예수의 이름과 3)성령으로서 삼위의 하나님이시다.
22. 8. 12. 오후 3:01 이단 반증 - 이단 反證(초판) 10. 위트니스 리(지방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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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2:33에 ‘하나님이 오른손으로 예수를 높이시매 그가 약속하신 성령을 아버지께 받아서 너희 보고 듣는 이것을 부어 주
셨느니라’ 하셨으니, 1)하나님과 2)예수와 3)성령으로서 삼위 하나님이시다.
고후13:13에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너희 무리와 함께 있을지어다’ 하셨으니,
1)주 예수 그리스도와 2)하나님과 3)성령으로서 삼위의 하나님이시다.
갈4:6에 ‘너희가 아들인 고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하셨
으니, 1)하나님과 2)아들과 3)아들의 영으로서 삼위의 하나님이시다.
엡4:4-6에 ‘몸이 하나이요 성령이 하나이니 이와 같이 너희가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입었느니라 *주도 하나
이요 믿음도 하나이요 세례도 하나이요 *하나님도 하나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시라 만유 위에 계시고 만유를 통일하시
고 만유 가운데 계시도다’ 하셨으니, 1)성령과 2)주와 3)하나님으로서 삼위 하나님이시다.
히9:14에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으로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못하겠느뇨’ 하셨으니, 1)영원하신 성령과 2)그리스도의 피와 3)살
아 계신 하나님으로서 삼위의 하나님이시다.
벧전1:2에 ‘곧 하나님 아버지의 미리 아심을 따라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으로 순종함과 예수 그리스도의 피 뿌림을 얻기
위하여 택하심을 입은 자들에게 편지하노니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더욱 많을지어다’ 하셨으니, 1)하나님 아버지와 2)
성령과 3)예수 그리스도로서 삼위 하나님이시다.
계1:4-6에 ‘요한은 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에 편지하노니 이제도 계시고 전에도 계시고 장차 오실 이와 그 보좌 앞에 일
곱 영과 *또 충성된 증인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시고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
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시고 *그 아버지 하나님
을 위하여 우리를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으신 그에게 영광과 능력이 세세토록 있기를 원하노라 아멘’ 하셨으니, 1)이제도
계시고 전에도 계시고 장차 오실 이(예수 그리스도)와 2)그 보좌 앞에 일곱 영(성령)과 3)아버지 하나님으로서 삼위의 하
나님이시다.
2. 일체 하나님
사9:6에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
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하셨으니, 말씀이 육신이 되신
예수님의 신성이 곧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
님 아버지는 일체 되신 하나님이심을 증거 한다.
요1:1에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하셨으니, 말씀이 육
신이 되어 이 땅에 오시기 전의 태초에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라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신성되신 말씀과 하나님은
일체이심을 나타내는 말씀이다.
요10:30에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신대’ 하셨으니,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와 하나이라 하셨다.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님 아버지는 일체시라는 말씀이다.
빌2:5-6에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하셨으니, 그리스도 예수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라 하셨다.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님
아버지는 일체 하나님이시라는 말씀이다.
행16:6-7에 ‘성령이 아시아에서 말씀을 전하지 못하게 하시거늘 브루기아와 갈라디아 땅으로 다녀가 *무시아 앞에 이르
러 비두니아로 가고자 애쓰되 예수의 영이 허락지 아니하시는지라’ 하셨으니, 성령이 곧 예수의 영이라 하셨다. 성령과
예수의 영이 일체라는 말씀이다. 성령과 예수의 영이 일체라는 말은 성령과 하나님 아버지와 일체라는 말도 된다.
롬8:9에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하셨으니, 하나님의 영이 곧 그리스도의 영이라 하셨다. 하나님의 영과 그리스도의
영이 일체라는 말씀이다.
3. 삼위 하나님의 본질적 동일
1) 성부
고전8:6에 ‘그러나 우리에게는 한 하나님 곧 아버지가 계시니 만물이 그에게서 났고 우리도 그를 위하며 또한 한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시니 만물이 그로 말미암고 우리도 그로 말미암았느니라’ 하셨으니, 하나님 곧 아버지께로부터 만물이
났고 우리도 그를 위하며 또한 한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만물이 말미암고 우리도 그로 말미암았다 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는 본질적으로 동일하시다.
2) 성자
요1:18에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하셨으니, 하나님 아
버지를 본 사람이 없으되 독생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내셨다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님 아버지는
본질적으로 동일하시다.
3) 성령
요15:26에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
거 하실 것이요’ 하셨으니,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 그가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하신다 하셨다. 그러므로 성령과 예수 그
리스도는 본질적으로 동일하시다.
4. 삼위 하나님의 시간적 동일
1) 하나님
창1:1에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하셨으니, 태초에 하나님 아버지께서 천지를 창조하셨다.
2) 말씀
요1:1에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하셨으니, 태초에 말
씀 곧 예수님의 신성되시는 그리스도가 하나님과 함께 계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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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하나님의 신
창1:2에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하셨으니, 태초에 하나님
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셨다. 대상28:12에 ‘또 성신의 가르치신 모든 식양 곧 여호와의 전의 뜰과 사면의 모든 방과 하나
님의 전 곳간과 성물 곳간의 식양을 주고’ 하셨으니, 하나님의 신은 곧 성신을 말씀한다. 성신은 또한 신약의 성령을 말
씀한다.
위트니스 리는 ‘그리스도가 오늘 아들일 뿐 아니라, 아버지와 그 영이라고 말하는 것이다’ 하고 말하는데, 이 주장은 양태
론이다. 양태론이 되지 않으려면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 ‘아버지 하나님과 예수의 이름과 성령’으로 각각 세 격위의 하나
님으로 나타내어야 한다. 또한 양태론을 반증하기 위해서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 ‘아버지 하나님과 예수의 이름과 성
령’으로 각각 세 하나님으로 나타내면 심신론이 된다. 하나님은 양태론의 하나님도 아니시며 또 삼신론의 하나님도 아니
시다. 그래서 교회사에서 세 격위의 하나님을 한 하나님으로 나타내는 교리적 표현이 삼위일체 하나님이다. 그러면 셋이
어떻게 하나가 될 수 있는가?
• 삼위일체 논리
하나님은 성부 하나님과 성자 하나님과 성령 하나님으로서 삼위일체의 하나님이시다. 세 격위의 하나님이시나 한 하나
님이시다. 삼위일체 곧 셋이 하나가 되는 교리를 성립하는 성구의 근거는 요일5:8에 ‘증거하는 이가 셋이니 성령과 물과
피라 또한 이 셋이 합하여 하나이니라’ 하셨으니, 셋이 합하여 하나라 하셨다. 또 살전5:23에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
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
라’ 하셨으니, 우리 사람의 영과 혼과 몸은 세 격위를 가졌으나 한 사람이다.
위트니스 리는 ‘아버지, 아들, 성령은 세 하나님이 아니라 우리가 소유하고 누리기 위한 한 하나님의 세 방면이다. 예를
들어 얼음은 물이 되고 물은 수증기가 된다’고 말하는데 그 중에는 맞는 말도 있고 틀린 말도 있다. 맞는 말은 ‘아버지, 아
들, 성령은 세 하나님이 아니라’ 하는 말은 맞는 말이다. 세 하나님이 아니라 세 격위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그러면
틀린 말은 ‘예를 들어 얼음은 물이 되고 물은 수증기가 된다’는 말은 틀린 말이다. 틀린 이유는 한 수박이 형태만 달라진
것뿐이기 때문이다. 한 하나님이 형태만 달라진 것을 말할 때 그것이 양태론이다.
위트니스 리는 ‘사실상 신약은 하나님의 아들이 성육신되셨다고 말하지 않는다. 신약은 하나님이 육신 안에 나타나셨다
고 말한다’라고 하는데 이 주장은 비성경적 오류이다. 요1:1-3에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
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하셨으니,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
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하셨다.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다고 하셨으니 말씀과 하나님은 각각의 격위를 가지신 하나
님이시라는 말씀이다. 그래서 ‘말씀’은 제 이위 하나님으로, 그리고 ‘하나님’은 제 일위 하나님으로 교리적 표현을 한다.
16. 삼일 하나님
위트니스 리는 구약에서의 하나님에게는 신성만 있었으나(위트니스 리,「하나님의 경륜 」, p.15) 성육신의 과정을 통과
하여 '사람과 함께한 하나님' 즉 '하나님-사람'이 되었다가 부활을 통하여 인성을 포함한 영으로 변형되므로써(위트니스
리,「그 영과 몸」, pp.105~107) "하나님의 세 인격은 세 영들이 아닌 하나님의 영"(「하나님의 경륜 」, p.16)으로 세
인격이 한 영 안에 있는 '삼일(三一)하나님'이 되었다고 한다. '삼일 하나님'이란 하나님은 성육신의 과정을 거치는 단계
를 통해 세 인격이 하나로 발전된 것이라는 말이다(같은책, p.110).
● 반증
위트니스 리는 ‘하나님의 세 인격은 세 영들이 아닌 하나님의 영’이라고 말하는데, 이 주장은 성경을 잘못 깨달은 것이다.
성경에서 ‘하나님의 영’은 제 삼위 하나님의 이름 중에 하나이기 때문이다. 위트니스 리는 ‘하나님의 세 인격은 세 영들이
아닌 하나님의 영’이라 말하므로 교계의 최00 목사는 그 주장은 양태론이 되므로 하나님의 영과 예수의 영과 성령의 영
으로 세 영이라 반박하였다. 그래서 지방교회는 하나님을 세 영 곧 삼신론을 말한다며 반박하고 있다. 하나님은 ‘하나님
의 세 인격이 하나님의 영(지방교회는 ’삼일 하나님‘이라 주장)’이라는 양태론의 하나님도 아니며, 또 하나님은 ‘하나님의
영과 예수의 영과 성령의 영으로 세 영’이라는 삼신론의 하나님도 아니시다. 하나님은 셋 격위의 하나님이시나 한 하나
님이시다. 즉 삼위일체 하나님이시다.
1. 하나님의 영
(롬8:9)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
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롬8:14)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고전2:11) 사람의 사정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는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사정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
도 알지 못하느니라
(고전7:40) 그러나 내 뜻에는 그냥 지내는 것이 더욱 복이 있으리로다 나도 또한 하나님의 영을 받은 줄로 생각하노라
(고전12:3)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않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고후3:3) 너희는 우리로 말미암아 나타난 그리스도의 편지니 이는 먹으로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살아 계신 하나님의 영으
로 한 것이며 또 돌비에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육의 심비에 한 것이라
(벧전4:14) 너희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욕을 받으면 복 있는 자로다 영광의 영 곧 하나님의 영이 너희 위에 계심이라
2. 여호와의 영
(왕상22:24) 그나아나의 아들 시드기야가 가까이 와서 미가야의 뺨을 치며 이르되 여호와의 영이 나를 떠나 어디로 말미
암아 가서 네게 말씀하더냐
3. 영광의 영 곧 하나님의 영
(벧전4:14) 너희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욕을 받으면 복 있는 자로다 영광의 영 곧 하나님의 영이 너희 위에 계심이라
4. 영광의 영 곧 성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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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7:39) 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못하신 고로 성령이 아
직 저희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
5. 그의 영
(롬8:11)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 삼위일체론
(서론)
1. 삼신론
마28:19에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하셨으니,
성부 하나님과 성자 하나님과 성령 하나님으로서 세 하나님이라 말하는데 이 주장은 삼신론이 되기 때문에 비성경적 오
류이다.
2. 양태론
고전8:4에 ‘그러므로 우상의 제물 먹는 일에 대하여는 우리가 우상은 세상에 아무것도 아니며 또한 하나님은 한 분밖에
없는 줄 아노라’ 하셨으니, 하나님은 한 하나님이시며 그 역사하시는 형태에 따라서 성부 하나님과 성자 하나님과 성령
하나님이 되신다고 말하는데 이 주장은 양태론이 되기 때문에 비성경적 오류이다.
3. 삼위일체론
마28:19에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하셨고, 고
전8:4에 ‘그러므로 우상의 제물 먹는 일에 대하여는 우리가 우상은 세상에 아무것도 아니며 또한 하나님은 한 분밖에 없
는 줄 아노라’ 하셨으니, 성부 하나님과 성자 하나님과 성령 하나님이 한 하나님 곧 삼위 일체 하나님이심을 말하는데 이
주장은 성경적이다.
<본문>
1. 삼신론
성경에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이라고 말씀하셨으니 성부 하나님과 성자 하나님과 성령 하나님으로서 세 하나님 또는 세
신 또는 세 영으로 표현하는 것을 삼신론이라 해서 현재 교계에서 이단론 시비가 있다.
삼위일체론에 대한 이 정도의 삼신론은 이단론이라 하기 보다는 깨달음의 미달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삼위일체론을 성
경적 논리로 정립한 이후에도 이 삼신론을 고수하면 이단론으로 정죄 받게 된다.
(1 +1 +1) = 3
(성부 하나님 +성자 하나님 +성령 하나님) = 세 하나님
2. 양태론
한 하나님이 어떤 때는 아버지 성부 하나님으로, 어떤 때는 아들 성자 하나님으로, 어떤 때는 성령 하나님으로 나타나 역
사하시는 것으로 말하는 주장을 양태론이라 한다. 이 양태론 또한 삼위일체론 교리에 맞지 않기 때문에 이단 시비가 있
다.
그동안 삼위일체론에 가장 적합하게 예를 한 사람이 가정에서 호주가 되기도 하고, 아내에 대해서는 남편이 되기도 하
고, 직장에서는 선생님이 되기도 한다는 논리이다. 한 사람이 그 상대에 따라서 그리고 그 역사에 따라서 그 직분에 따라
서 그 이름이 달라지는 논리를 가지고 삼위일체 하나님을 이해하려 했다. 그래서 이 논리가 삼위일체론에 가장 근접한
논리로 인정받아왔다. 그러나 이 논리를 분석하면 양태론 논리 중에 하나였다. 그러나 하나님이 ‘세 하나님’이라는 삼신
론적 주장보다는 ‘한 하나님’이라는 주장이었기에 양태론적이었으나 크게 배척 하지 않고 연구 과제로 삼고 있었다.
(1 = 1 = 1) =1
(성부 하나님 = 성자 하나님 = 성령 하나님) = 한 하나님
3. 삼위일체론
하나님은 성부 하나님과 성자 하나님과 성령 하나님으로 세 격위의 하나님이시나 한 하나님이시라는 주장이 삼위일체론
이다. 그러나 세 격위의 하나님이 어떻게 한 하나님이 되시는가? 그 논리를 성경적으로 전개하기가 참으로 난해하였다.
그래서 용기 있는 신학자들이 그 논리를 전개하다가 본의 아니게 이단시비에 몰린 적도 있다.
성경 창1:26에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
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셨고, 살전5:23에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하셨으니, 사람은 하나님의 모양대로 만들었다 하셨다. 사람은 영과 혼과 몸의 세 격위를 가졌으나 한 사람이다. 그러므
로 하나님 또한 성부 하나님과 성자 하나님과 성령 하나님으로 세 격위를 가졌으나 한 하나님이시다. 셋이 하나라는 삼
위일체론의 성경적 논리이다.
(1 +1 +1) = 1
(영 +혼 +몸) = 한 사람
(성부 하나님 +성자 하나님 +성령 하나님) = 한 하나님
(결론)
1. 세 하나님을 강조한 삼신론과 한 하나님을 강조한 양태론
성경 말씀에서 부분적 성구를 근거해서 세 하나님을 강조하다보니 삼신론이 되었다. 또한 성경 말씀에서 부분적 성구를
근거해서 한 하나님으로 강조하다보니 양태론이 되었다.
2. 삼신론과 양태론의 모순 같은 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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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신학자가 말하기를 삼신론으로도 표현하지 못하고 그렇다고 양태론으로도 표현하지 못하니 진퇴양난이며, 모순 아
닌 모순 같은 난해 교리가 삼위일체론이라고 고뇌의 독백을 하였다. 삼위일체론을 논리적으로 그 실마리를 풀어가다 보
면 그만 삼신론이 되거나 그렇지 않으면 양태론이 되거나 둘 중 하나로 그 형태가 되어서 본의 아니게 이단론 공격을 받
게 되기 때문이다.
3. 삼위일체론의 셩경적 논리
창1:26과 살전5:23을 근거하여, 셋이 하나가 되는 삼위일체론을 성경적 논리를 전개함으로서 이제 삼신론과 양태론 논리
를 벗어나서 삼위일체론 논리로 정립할 수 있게 되었다. 셋이 하나라는 논리가 삼위일체론이다다. 영과 마음과 몸이 셋
이지만 한 사람이다.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이 셋이지만 한 하나님이시다.
17. 우리는 인류가 아니라 하나님의 종류(種類)이다
("사람과 하나님은 같은 “종(種)”이다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을 갖고 있다.(창1:26-27) 우리는 사람이지만 하나님처럼 생겼
다. 그리스도안의 믿는 이들과 하나님의 자녀들인 우리는 인류가 아니라 하나님의 종류(種類)이다… 즉 하나님과 같은
종류가 되게 한다. 이것이 하나님의 복음의 최고봉이다.<주의회복의 유일함 (2) 한국복음서월간 2004년 117페이지. 위
트니스 리 한국복음서원>
("거룩하게 하시는 영은 하나님의 거룩하게 하심에서 먼저 우리를 찾아내셨고 그다음 우리를 거듭나게 하여 하나님의
아들이 되게 하셨다. 우리를 하나님의 아들이 되게 하는 것은 우리로 하나님의 생명과 본성은 있으나 그분의 신격은 없
는 ‘아기 하나님’들이 되게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일 뿐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들이며 더 나아가 하
나님의 후사일 뿐 아니라 “아기 하나님”들이다.<성경에 있는 신성한 계시의 고봉에 따른 삶을 사는 실제적인 길 1995년
83쪽.위트니스 리 한국복음서원>
("하나님은 어떻게 사람을 하나님 되게 하시는가, 하나님은 생명이신 그분 자신으로 우리를 거듭나게 하신 후에 우리 안
에서 그분의 생명의 영에 의해 거룩하게 하고 새롭게 하고 변화시키는 일을 계속 수행하신다. 하나님은 육체 되심을 통
해 사람이 되셨고 사람은 변화를 통해 하나님이 된다. 주 예수님은 이 땅에서 사람으로 계실 때 산에 오르사 변형 되신
적 있다. 그 변화는 갑작스런 변화였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이 되는 변화는 갑작스럽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새롭
게 하고 변화시키는 그것은 우리가 그분과 같은 형상을 이루기까지 일생동안 진행되는 변화이다. 결국 우리는 그분과 함
께 영광 안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이것이 몸의 구속이다.… 우리는 거듭남, 거룩하게 됨, 새롭게 됨, 변화됨, 같은 형상이
됨, 영화롭게 됨을 통해 하나님이 된다. 오늘날 그분은 한 가지 일을 하는데….그분은 그 들안에서 계속하여 그들을 거룩
하게 하시고 새롭게 하시고 변화시키심으로 그들을 하나님 되게 하신다. 이 변화가 바로 그들을 신화(神化)한다. 변화의
목적은 사람이 하나님의 형상과 같은 형상을 이루어 그분과 똑같아질 때까지 사람을 하나님 되게 하시는 것이다.<아침
부흥을 위한 거룩한 말씀, 모든 것을 이어받은 시대의 이상 위트니스 리 저 2005. 19 페이지. 위트니스 리 한국복음서원
>
● 반증
1.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창1:26에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
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셨으니, 우리(삼위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우리(삼위 하
나님)의 모양대로 우리(삼위 하나님)가 사람을 만드셨다.
1) 우리의 형상
창1:26-28에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
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
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하셨으니, 바다의 고기
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는 하나님의 형상을 말씀한다. 즉 죄와 마귀와 사망의 권세를 이기고
다스리는 형상을 말씀한다.
마1:1에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라’ 하셨으니, ‘아브라함’은 믿음의 조상 곧 하나님과 동행하는 예
수의 세계를 말씀하고, ‘다윗’은 이기는 조상 곧 죄와 마귀와 사망의 권세를 이기는 그리스도의 세계를 말씀한다.
2) 우리의 모양
창1:26-28에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
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
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하셨으니, 생육하고 번
성하여 땅에 충만 하는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모양을 말씀한다. 즉 주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우리가 주님 안에 거하는
모양을 말씀한다.
계21:19-20에 ‘그 성의 성곽의 기초석은 각색 보석으로 꾸몄는데 첫째 기초석은 벽옥이요 둘째는 남보석이요 셋째는 옥
수요 넷째는 녹보석이요 *다섯째는 홍마노요 여섯째는 홍보석이요 일곱째는 황옥이요 여덟째는 녹옥이요 아홉째는 담
황옥이요 열째는 비취옥이요 열한째는 청옥이요 열두째는 자정이라’ 하셨으니, 성의 성곽의 기초석은 열두 보석으로 꾸
몄다고 하셨다. 즉 하나님의 열두 속성을 말씀합니다. 하나님의 열두 속성은 1)자존성 2)완전성 3)영원불변성 4)단일성
5)지식성 6)지혜성 7)선성 8)사랑성 9)거룩성 10)의성 11)진실성 12)주권성이다.
2. 우리는 하나님께로부터 났고, 예수는 하나님께로서 나왔고
고전1:30에 ‘너희는 하나님께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께로서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
움과 거룩함과 구속함이 되셨으니’ 하셨으니, 우리는 하나님께로부터 났다고 하셨고, 예수는 하나님께로서 나왔다고 하
셨다. 그러니까 우리는 하나님의 종류가 아니다. 하나님은 창조주이시며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피조물이
다.
엡1:3-6에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
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
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이는 그의
22. 8. 12. 오후 3:01 이단 반증 - 이단 反證(초판) 10. 위트니스 리(지방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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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 하셨으니, 우리를 하나님
의 택함과 예정과 창조와 섭리 가운데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다.
위트니스 리는 ‘사람과 하나님은 같은 종류이다’ ‘우리는 아기 하나님들이다’ ‘사람을 하나님 되게 한다’ 등으로 말하는
데, 이 주장은 비성경적 오류이며, 거짓말이며, 하나님과 비기려는 사단이다. 사14:12-15에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 별 위에 나의 보좌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좌정하리라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 지극히
높은 자와 비기리라 하도다 *그러나 이제 네가 음부 곧 구덩이의 맨 밑에 빠치우리로다’ 하셨으니, 지극히 높은 자와 비
기려 하다가 음부 곧 구덩이의 맨 밑에 빠치우는 것이 아침의 아들 계명성 곧 사단 마귀이다. 위트니스 리는 하나님과 사
람은 같은 종류라고 하늠데 이 주장은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과 비기려하는 것이므로 마귀의 본질적 속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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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교회의 비성경적 교리에 대한 반론
(서론)
닉네임 ‘교인’이 (하나님의 신약경륜) 책자(한국복음서원, 1988년) 44-46쪽을 올렸다.
지방교회 글을 4 주제로 나누어 반론한다.
1. 사단과 죄가 우리 육신 안에 있다
2. 삼일 하나님
3. 예수님의 인성
4. 예수님의 점선 아래 육신의 영역에 사단이 있다
이 반론을 하는 것은 첫째로, 지방교회의 비성경적 교리를 바로 알지 못하면 저들의 외부적 모습만 보고 평가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함이다. 둘째로, 지방교회가 이 반론을 보고 성경적 부분이 확인 되면 수정하기를 바란다. 셋째로, 지방교회
를 상대하고 대처함에 다소간 참조가 되기를 바람이다.
(본론)
1. 지방교회의 ‘사단과 죄가 우리 육신 안에 있다’에 대한 반증
1) 지방교회가 로마서 7장을 근거해서 우리 구속 받은 성도의 육신 안에 사단과 죄가 있다고 주장하는 것은 바로 알지
못한 오류이다. 롬7:5에 ‘우리가 육신에 있을 때’는 주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기 전에 있을 때를 말씀한다.
(롬7:5-6) 우리가 육신에 있을 때에는 율법으로 말미암는 죄의 정욕이 우리 지체 중에 역사하여 우리로 사망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하였더니 *이제는 우리가 얽매였던 것에 대하여 죽었으므로 율법에서 벗어났으니 이러므로 우리가 영의 새
로운 것으로 섬길 것이요 의문의 묵은 것으로 아니할지니라
2) 롬7:5의 ‘우리가 육신에 있을 때’는 롬5;6-10에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 ‘우리가 원수 되
었을 때’이다. ‘육신, 곧 연약, 죄인.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 되었다
고 말씀하셨다. 즉 주님의 피로 사죄와 칭의와 화친의 구속을 받았다.
(롬5:6~10)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
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
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3) 주님의 피로 구속
① 사죄의 대속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주의 피로 죄 사함을 받았다.
② 칭의의 대속
(롬3:24)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주의 피로 의롭다 하심을 얻었다.
③ 화친의 대속
(엡2:16)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주의 피로 하나님과 화목케 되었다.
4) 새 사람
(골3:10)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자의 형상을 좇아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는 자니라
주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새 사람을 입은 우리는, 자기를 창조하신 자의 형상을 좇아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는 자이다. 그러므로 지방교회가 ‘주의 피로 구속 받은 성도의 육신 안에 사단과 죄가 있다’는 주장과 ‘우리의 영 안에
있는 거룩한 생명이 한 인격이듯이 우리의 육신 안에 있는 죄도 한 인격이다.’ 라는 주장은, 주님의 피로 구속 받은 유효
성을 부인하는 주장이다. 벧전2:1에 자기들을 사신 주를 부인하는 자들이 이단이라 하셨다.
(벧후2:1) 그러나 민간에 또한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났었나니 이와 같이 너희 중에도 거짓 선생들이 있으리라 저희는 멸
망케 할 이단을 가만히 끌어들여 자기들을 사신 주를 부인하고 임박한 멸망을 스스로 취하는 자들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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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옛 사람
(엡4:22~24)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주의 피로 구속 받은 성도가 사단의 미혹을 받으면 그때 구습을 쫓는 옛 사람으로 살게 된다.
2. 지방교회의 ‘삼일 하나님’에 대한 반증
1) 지방교회는 ‘우리의 생명이신 이 인격은 삼일 하나님의 체현인 그리스도시다.(골3:4) 생명이신 삼일 하나님은 우리의
영 안에 계시고 죄(罪)인 사탄은 우리의 육신 안에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렇게 오류 된 주장으로 계속 확대되는 이
유는 롬7:5에 ‘우리가 육신에 있을 때’에 대한 근원적 오류로 인함이다.
2) 지방교회는 ‘삼일 하나님’을 말하는데 비성경적 양태론이다. 아래는 지방교회의 삼일 하나님에 대한 주장이며 그 글
아래 반론이다.
참고로, 백영희목사님의 삼위일체론 설교에서 ‘한 사람이 아버지도 되고, 남편도 되고, 선생도 되고’ 하는 그 설명 자체
는 양태론이 된다. 그러나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한 근본은 양태론이 아니라 삼위일체이다. 다만 삼위일체를 설명할 예가
교리에 부합되지 않은 것뿐이다. 그 면은 정통교회가 모두 공감하는 부분이다.
지방교회: 「마찬가지로 아버지, 아들, 성령은 세 하나님이 아니라 우리가 소유하고 누리기 위한 한 하나님의 세 방면이
다. 예를 들어 얼음은 물이 되고 물은 수증기가 된다. 즉 한 실체가 세 가지 형태를 띠고 있다. 그 실체가 수증기의 상태
에 이를 때에 우리가 호흡하는 데 유용하다<하나님 297쪽. 위트니스 리 한국복음서원>」
반론: 반론할 것 없는 양태론이다.
지방교회: 「아버지는 온전한 수박으로 설명된다. 아들은 조각난 수박으로, 성령은 수박의 즙으로 설명되어진다. 이제
여러분은 요점을 알 수 있다. 아버지는 아버지일 뿐 아니라 아들도 된다. 그리고 아들은 아들일 뿐만 아니라 성령이 되기
도 한다. 바꿔 말하면 이 수박은 먹기 위한 조각도 되며, 우리 안에 있는 즙도 된다.<하나님의 경륜, 55-56.위트니스 리
한국복음서원>」
반론: 반론할 것 없는 양태론이다.
지방교회: 「위트니스리 형제님이 한국에 작은 한명의 중국인으로 오셨을 때 그분은 이 나라에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기독교 국가에 도전을 하기 위해 오셨다. 이 형제님은 거의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을 소경되게 했던 이단적인 삼신론에
대해 싸웠다.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이 아는 것은 사실상 잠재적으로 세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이다. <사9:6 절은 회복의
강한 기둥이며, "또 한 구절은 우리 모두가 말할 수 있고 찬송할 수 있고 언제 어느 때라도 꿈꿀 수 있는 말씀이 고전
15:45절이다. 이 두 구절의 말씀을 통해서 나는 전체의 모든 삼신론적인 전통적인 신학은 완전히 산산조각 났다고 말하
겠다.<신약사역의 핵심적내용 60~61쪽. 위트니스 리 한국복음서원>」
반론: 지방교회 위트니스 리는 한국교회가 세 하나님 곧 삼신론을 믿는다고 말하는데 사실이 아니다. 한국 정통교회는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마28:19), 세 격위이시나 한 하나님 곧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는다.
지방교회: 「전통적인 가르침의 영향 때문에 우리는 온전한 하나님이 아닌, 아들 하나님만 성육신이 되셨다고 생각할지
모른다. 사실상 신약은 하나님의 "아들이 성육신되셨다고 말하지 않는다. 신약은 하나님이 육신 안에 나타나셨다고 말
한다. 이것은 온전한 하나님이 성육신되셨음을 의미하는 것이다.<신약의 결론, 그리스도 78쪽. 위트니스 리 한국복음서
원>」
반론: 지방교회가 ‘사실상 신약은 하나님의 "아들이 성육신되셨다고 말하지 않는다.’고 주장하는데 이 주장은 비성경적
오류이다. 성경에는 아들이 육신으로 오신 것을 말씀하셨다. 아래 성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9: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
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롬8:3)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를 인하여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고전1:30) 너희는 하나님께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께로서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
과 거룩함과 구속함이 되셨으니
지방교회: 「어찌 주님이 기도하시는 아들과 그 기도를 들으시는 아버지가 될 수 없겠는가? 기도하는 것을 듣고 계시는
아버지는 기도하는 아들이시며, 기도하는 아들은 또한 그 기도를 들으시는 아버지이다.<신약의 결론. 하나님 323쪽. 위
트니스 리 한국복음서원>」
반론: 이 주장 또한 양태론이다. 마24:36에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
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하셨다. 그 날과 그 때는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신다고 하셨다. 이 말씀은 정확 무오
한 하나님의 말씀이다. 지방교회의 주장대로라면 그 날과 그 때를 아버지가 아시니 아들 또한 아실 것이라는 논리가 된
다. 그렇기 때문에 지방교회의 주장은 비성경적 오류라는 것이다. 성경해석은 모든 성경에 한 성구도 상치되지 않고 합
치되어야 성경적 해석인 것은 기본적 지식이다.
엡1:3-14에는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 곧 삼위일체 하나님의 격위에 대해 자세히 말씀하고 있다.
●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삼위 하나님
1. 하나님 아버지의 예정
(엡1:3-6)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
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이는 그의 사
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
하나님 아버지께서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심과 그 앞에서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는 뜻과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신 것이 아버지의 역사이다.
2.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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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1:7-12)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으로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셨으니 곧 그 기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모든 일을 그 마음의 원대로 역사하시는 자의 뜻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이
는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우리로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 아버지의 창세 전 택하신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는 것이 아들의
역사이다.
3. 성령의 인치심
(엡1:13-14)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의 기업에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구속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 하심이라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그 안에서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
는 것은 성령의 역사이다.
지방교회: 「위트니스 리는 구약에서의 하나님에게는 신성만 있었으나(위트니스 리,「하나님의 경륜 」, p.15) 성육신
의 과정을 통과하여 '사람과 함께한 하나님' 즉 '하나님-사람'이 되었다가 부활을 통하여 인성을 포함한 영으로 변형되
므로써(위트니스 리,「그 영과 몸」, pp.105~107) "하나님의 세 인격은 세 영들이 아닌 하나님의 영"(「하나님의 경륜
」, p.16)으로 세 인격이 한 영 안에 있는 '삼일(三一)하나님'이 되었다고 한다. '삼일 하나님'이란 하나님은 성육신의 과
정을 거치는 단계를 통해 세 인격이 하나로 발전된 것이라는 말이다(같은책, p.110).
반론: 지방교회는 ‘세 인격이 한 영 안에 있는 '삼일(三一)하나님이시다.' ‘삼일 하나님이란 하나님은 성육신의 과정을 거
치는 단계를 통해 세 인격이 하나로 발전된 것이다.’ 하는데 이 주장은 비성경적 오류이다. 하나님은 삼위의 하나님이시
나 또 일체 되신 하나님이시다. 지방교회는 일체 되신 하나님에 대한 성구를 삼위 되신 하나님에 대한 성구에도 같이 적
용하려는 오류를 범하고 있다. 성경에는 삼위와 일체에 대한 성구가 각각 있다. 아래 성구를 보라.
지방교회의 ‘삼일 하나님’에 대해 최삼경 목사는 ‘삼위 하나님’으로 논증할 때 ‘세 하나님’ ‘세 영’ ‘세 신’으로 말하다가 삼
신론 주장이 되었다. 지방교회의 양태론도 그리고 최삼경의 삼신론도 오류이다. 그러나 최삼경 목사는 삼위일체 하나님
에 대한 근본은 성경적인데 다만 설명에서 오류가 있었다. 그러나 지방교회는 근본 교리가 비성경적이다.
● 삼위일체 하나님 성구
1. 삼위 하나님
1) 구약의 삼위 하나님
창1:26에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
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셨으니,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하신 그 우리는 1)하나님 아버지와 2)예수 그리스도와 3)성령으로서 삼위 하나님을 말씀한다.
창11:7에 ‘자, 우리가 내려가서 거기서 그들의 언어를 혼잡케 하여 그들로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하시고’ 하셨으니,
우리가 내려가서 바벨 성을 쌓는 그들의 언어를 혼잡케 하자 하신 그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으로
서 삼위 하나님을 말씀한다.
2) 신약의 삼위 하나님
마28:19에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하셨으니,
1)아버지와 2)아들과 3)성령으로서 세 격위를 가지신 삼위의 하나님을 말씀한다. 그러므로 여호와의 증인이 삼위일체 하
나님을 부인하는 것은 비성경적 오류이다.
요14:26에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
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하셨으니, 1)아버지 하나님과 2)예수의 이름과 3)성령으로서 삼위의 하나님이시다.
행2:33에 ‘하나님이 오른손으로 예수를 높이시매 그가 약속하신 성령을 아버지께 받아서 너희 보고 듣는 이것을 부어 주
셨느니라’ 하셨으니, 1)하나님과 2)예수와 3)성령으로서 삼위 하나님이시다.
고후13:13에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너희 무리와 함께 있을지어다’ 하셨으니,
1)주 예수 그리스도와 2)하나님과 3)성령으로서 삼위의 하나님이시다.
갈4:6에 ‘너희가 아들인 고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하셨
으니, 1)하나님과 2)아들과 3)아들의 영으로서 삼위의 하나님이시다.
엡4:4-6에 ‘몸이 하나이요 성령이 하나이니 이와 같이 너희가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입었느니라 *주도 하나
이요 믿음도 하나이요 세례도 하나이요 *하나님도 하나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시라 만유 위에 계시고 만유를 통일하시
고 만유 가운데 계시도다’ 하셨으니, 1)성령과 2)주와 3)하나님으로서 삼위 하나님이시다.
히9:14에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으로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못하겠느뇨’ 하셨으니, 1)영원하신 성령과 2)그리스도의 피와 3)살
아계신 하나님으로서 삼위의 하나님이시다.
벧전1:2에 ‘곧 하나님 아버지의 미리 아심을 따라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으로 순종함과 예수 그리스도의 피 뿌림을 얻기
위하여 택하심을 입은 자들에게 편지하노니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더욱 많을지어다’ 하셨으니, 1)하나님 아버지와 2)
성령과 3)예수 그리스도로서 삼위 하나님이시다.
2. 일체 하나님
1) 구약의 일체 하나님
사9:6에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
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하셨으니, 말씀이 육신이 되신
예수님의 신성이 곧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
님 아버지는 일체 되신 하나님이심을 증거 한다.
22. 8. 12. 오후 3:01 이단 반증 - 이단 反證(초판) 10. 위트니스 리(지방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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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신약의 일체 하나님
요1:1에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하셨으니, 말씀이 육
신이 되어 이 땅에 오시기 전의 태초에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라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신성되신 말씀과 하나님은
일체이심을 나타내는 말씀이다.
요10:30에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신대’ 하셨으니,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와 하나이라 하셨다.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님 아버지는 일체시라는 말씀이다.
빌2:5-6에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하셨으니, 그리스도 예수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라 하셨다.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님
아버지는 일체 하나님이시라는 말씀이다.
행16:6-7에 ‘성령이 아시아에서 말씀을 전하지 못하게 하시거늘 브루기아와 갈라디아 땅으로 다녀가 *무시아 앞에 이르
러 비두니아로 가고자 애쓰되 예수의 영이 허락지 아니하시는지라’ 하셨으니, 성령이 곧 예수의 영이라 하셨다. 성령과
예수의 영이 일체라는 말씀이다. 성령과 예수의 영이 일체라는 말은 성령과 하나님 아버지와 일체라는 말도 된다.
롬8:9에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하셨으니, 하나님의 영이 곧 그리스도의 영이라 하셨다. 하나님의 영과 그리스도의
영이 일체라는 말씀이다.
3. 지방교회의 ‘예수님의 인성’에 대한 반증
1) 지방교회는 마1:18을 근거해서 ‘예수님의 육신은 단지 여자에게만 속했을 분 남자에게 속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그분의 육신은 죄 된 것이 아니다.’ 하는데, 이 주장은 비성경적 오류이다. 성경 어디에 남자만 원죄가 있고 여자에게는
원죄가 없다고 하셨는가? 롬5:19에는 ‘한 사람의 순종치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되었다’고 하셨다. 성경에 예수님
의 육신이 여자에게만 속해서 죄가 없다는 말씀은 없다. 이 말은 인간의 비성경적 추론이다.
(마1:18)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 모친 마리아가 요셉과 정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롬5:19) 한 사람의 순종치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같이 한 사람의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
2) 요1:14의 ‘말씀이 육신이 되어’와 마1:18의 ‘성령으로 잉태’ 즉 예수님의 인성에 대해 자세히 말씀한 성구는 고전
15:45-47이다. 자세히 읽어보기를 바란다. 예수님의 인성이 어떤 인성인지를 말씀하고 있다. 이 말씀의 범위를 벗어난
주장은 인간이 꾸민 추론이다.
(고전15:45~47) 기록된 바 첫 사람 아담은 산 영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었나니 *그러나
먼저는 신령한 자가 아니요 육 있는 자요 그 다음에 신령한 자니라 *첫 사람은 땅에서 났으니 흙에 속한 자이거니와 둘
째 사람은 하늘에서 나셨느니라
4. 지방교회의 ‘예수님의 점선 아래 육신 의 영역에 사단이 있다’에 대한 반증
1) 지방교회는 ‘점선 윗 부분 내에는 하나님이 계신다! 점선 아래 육신의 영역에는 사탄이 있다.’고 말하는데, 이 주장은
비성경적 오류이다. 성경 골2:9에는 ‘그 안에는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시고’ 하셨다. 그런데 지방교회가 ‘점선
아래 육신의 영역에는 사탄이 있다’고 주장하는 것은 성경에 없는 꾸민 말이다. 예수님의 인성 영역에 사단이 있으면 신
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에 거할 수 없다. 그러면 신인양성일위로 우리를 대속하실 수 없다는 것은 기본상식이다.
2) 지방교회는 ‘예수께서 그의 육신을 십자가로 끌고 가셨을 때 육신 안에 있는 사탄과 죄 또한 십자가로 끌고 가셨다.
그리고 그분은 사탄과 죄를 포함한 육신, 그분이 연결되었던 육신 안으로 죽음을 주입하셨다.’ 고 주장하는데, 이 주장은
비성경적 오류이다. 성경에는 예수님의 인성에 마귀와 죄가 없음을 말씀하셨다. 아래 성구를 보라.
(민6:14) 그는 여호와께 예물을 드리되 번제물로 일 년 된 흠 없는 숫양 하나와 속죄제물로 일 년 된 흠 없는 어린 암양
하나와 화목제물로 흠 없는 숫양 하나와
구약에서 속죄제물과 화목제물은 흠 없는 것으로 드리라 하셨다.
(벧전1:19)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한 것이니라
예수님의 인성은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으로서 속죄제와 화목제를 드렸다.
(히4:15)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예수님의 인성에 대해 죄는 없으시다 하셨다.
(히7:26~28) 이러한 대제사장은 우리에게 합당하니 거룩하고 악이 없고 더러움이 없고 죄인에게서 떠나 계시고 하늘보
다 높이 되신 자라 *저가 저 대제사장들이 먼저 자기 죄를 위하고 다음에 백성의 죄를 위하여 날마다 제사드리는 것과
같이 할 필요가 없으니 이는 저가 단번에 자기를 드려 이루셨음이니라 *율법은 약점을 가진 사람들을 제사장으로 세웠
거니와 율법 후에 하신 맹세의 말씀은 영원히 온전케 되신 아들을 세우셨느니라
예수님의 인성은 거룩하고 악이 없고 더러움이 없고 죄인에게서 떠나 계시다고 하셨다.
(결론)
지방교회가 주장하는 교리에 대해 이 반증에서는 이단설이라 하지 않고 비성경적 오류라 했다. 그것은 성경을 바로 깨닫
지 못한 까닭의 오류로 보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성경적 논증을 하였는데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비성경적 교리
를 고수한다면 저들의 주장은 이단설이며 저들을 옹호하면 이단옹호론자가 된다.
이단이라는 것이 구주 예수님을 부인하여 지옥 가는 자들이 이단인가? 그것은 교회 밖 사이비이다. 이단이라는 것은 예
수를 믿는다지만 우리를 구속하신 주의 피의 도리를 부인하거나 그 성격이 있으면 이단이다. 주의 피를 부인함에 있어서
은혜로 주신 구속의 도리를 부인하는 이단도 있고, 그 구속 안에서 믿음으로 얻는 구원의 도리를 부인하는 이단도 있다.
아래는 이단에 관한 성구이다.
22. 8. 12. 오후 3:01 이단 반증 - 이단 反證(초판) 10. 위트니스 리(지방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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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벧후2:1) 그러나 민간에 또한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났었나니 이와 같이 너희 중에도 거짓 선생들이 있으리라 저희는 멸
망케 할 이단을 가만히 끌어들여 자기들을 사신 주를 부인하고 임박한 멸망을 스스로 취하는 자들이라
(딛3:10) 이단에 속한 사람을 한두 번 훈계한 후에 멀리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