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20

[2024년 제15회 종교대화] 이명권 라오스기행-라오스 문화와 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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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제15회 종교대화 심포지움] 사진과 함께하는 라오스기행-라오스 문화와 불교 1 
사회: 심광섭박사 
발표자:이명권박사 
일시: 2024. 7.17


코리안아쉬람  TV2.2K subscriber 2: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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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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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 이명원 박사님께서 라우스 여행을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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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셨는데 한 달 동안 하셨는데 오늘은 특별히 그 사진과 함께 보는 라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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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행 그렇게 이제 재미있는 육쾌한 여름에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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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우리 그 덕분의 라스 여행 그냥 앉아서 안방에서 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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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러 시간을 만들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우리 이영우 박사님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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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소개를 안 해도 잘 아시겠습니다만 그래도 사회자로서 우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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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님은에 기독교 신학을 이제 공부하셨는데에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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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로 박사를 하셨고 또 중국에 가서 도교도 박사를 하셨고 또 이슬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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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하셨고 또 뭐 또 이제 유학도 하셨고 또 라우스 남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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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지도자 저는 그렇게 아주 유일한 학자다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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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라스와 불교라고 하는 제목으로 한 40여분기를 해주신다고 그 말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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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셨어요 안팎으로 얘기를 해 주시고에 이제 우리가 2시 7시 반부터 9시 반 뭐 35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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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했으니까 뭐 시간을 뭐 칼같이 지키는 건 아닙니다만 이제 그렇게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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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 한 두 시간 정도 우리가 대화하고 이제 발표하고 대화하고 토론하고 어 또 뭐 질의도 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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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런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에이 박사님이 발표하는 시간에는 음속을 해 주셔 가지고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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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잡음이 없이에 강의만들을 수 있도록 그렇게 협조해 주시면에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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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우리 이영훈 박사님 큰 박수로 우리 환영 맞이하겠습니다 감사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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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사람을 늘 이렇게 격려해 주시고 어 또 겨에 좀하고 싶은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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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찍질을 해 주시는 우리 김태창 선생님과 또 심광석 교수님 그리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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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해 주시는 우리 종교대화 또 모든 팀 팀 또 오늘 또 특별히 또 허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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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도 이렇게에 여러 가지 정치 권력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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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이런 다방면 특히 인도 불교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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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라 다 방면으로 또 아시는 분께서 이렇게 또 같이 해 주시고 또 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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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나 여러 또 함께 늘 하시는 김연숙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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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이 함께 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 조민호 선생님은 중국에서 어 또 이렇게 같이 함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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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셨고요 어 여러분들 함께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아 일일히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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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말씀을 못 드리지만 어 사실 오늘이 강의를 처음에는 어 라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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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행을 한 번만 해서 끝나려고 했는데 준비를 하다 보니까 이게 이게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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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그래도 어 라스가 어 역사도 있고 정체적인 상황도 있고 또 어 불교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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떤 맥락도 있고 또 문화적인 등등 런 거를 좀 더 또 여행의 범위도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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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살다 보니까 좀 더 어 포괄적으로 하게 됐어요 남부를 빼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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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수도 비엔티엔에서 어 쭉 올라가서 방비 루앙 푸르방 그다음에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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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행권 폰사반 그다음에 이제 동북 어 루아지 베트남 인접 적경 지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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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고산 지대를 쭉 떠 다니면서 아이 참 뭔가이 도시화 되지 않은 어 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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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의 시대 어찌 보면 원시 시대라면 좀 우리가 이게 나쁘게 나쁘게 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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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에서 원시 시대가 아니라 아 그야말로 어 좀 더 오리지날리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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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직하고 있는 토착적인 그 세계를 아 산속에서 이렇게 지나가면서 또 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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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달이 지나가는 그런 어 그 속에 어린아이들과 노인들이 같이 어울러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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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공전의 세계 그리고 그 고산지대의 그 집 숲로 이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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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런 나무들 또 빨래줄이 쫙 열려 있는 그런 장면 장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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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하나가 감계 무량하다 없었어요 그래서 오히려 저는 그 원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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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들고 싶은 노자의 뭐 어 제가 노절 숭앙하는 사람 중에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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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으로서 그 그야말로 무의 자연의 세계로 들어가고 생각이 절로나는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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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절이었고 그다음에도 도시로 나와 보면 역시 관광 루앙 푸르방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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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는 이제 관광으로 또 변모하고 있는 모습들 다양하게 경험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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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었습니다 그래서 지역 지역마다 특색이 있어서 양해를 얻어서 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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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에 걸쳐서 얘기해야 조금 제대로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오늘 말씀을 드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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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이 있어요 그래서 일단 주어진 시간 속에 제가 아 ppt 좀 준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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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는데요 요거를 이제 공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자 라우스 기행 라우스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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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터 보면은 위에는 빨간 거 아래도 빨간 거는 혁명을 의미하고 파란 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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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영을 의미하고 가운데 하얀 거는 메콩강의에 보름달을 의미한다고 그럽니다 그 오늘날에 라오스는 혁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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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한 새로 어 건설된 인민 인민 공화 민주 공화국이 라우스 인민 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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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국입니다 예 넘어가시죠 또 하나 넘어갔어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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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오늘은 라우스 문화 불교를 하나 아 둘 셋네 번에 걸쳐서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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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데 여행을 일단 제가 한국에서 수도 비행 대행으로 갔습니다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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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 대응으로 가서 거기에서 이제 일박하고 그다음날 어 방비 거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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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비 라방 루왕 라방으로 갔습니다 우리 동료들과 일주일간 같이 여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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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고 일주일 이후에는 저 혼자서 이제 같이 한 달 동안 쭉 쭉 어 라오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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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오면서 어 이런 경험을 했던 겁니다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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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면 예 이제 전체적으로 라오스의 그 분위기가 아 여기서 보시다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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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마 좌측으로 좌측 위로 어 
위로는 쿠밍 중국이 
그다음에 우측으로는 베트남 
아래로는 캄보디아 
좌측에는 태국으로 둘러싸 있
 다섯 개 나라가 들어와 있는 거기에 한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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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컨 강이 이제 어 중국 어 저 서초에서 발언한 강이 미얀마를 통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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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서 어 라오스 태국 쳐서 캄보디아 뭐 이렇게 쭉 해서 어 흘러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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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강줄기 있지 육지가 없는 내륙 중의 내륙 있니다 

그래서 미안마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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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태국 국구 라우스이는 트라이앵글 삼각지대에서 거기는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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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지구 마약을 많이 제배하는 위험지구 서북부를 빼놓고는 전반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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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올 수 있는 평온한 그러한 곳입니다 

베트남과 임근하 있기 때문에 베트남 전쟁과 치열한 동맹을 어 호치민 하고 맺어서 그 미국의 그 공격을 막아낸 어떤 그런 역사적인 배경입니다 그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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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 라우스 좀 전에 우리가 다시 분명하게 볼 수 있는데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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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에 뭐 주걱 주걱 같이 이렇게 생긴 모양인데에 여기가 이제에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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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루앙 라방이 북부 북부 넓은 지역의 중앙입니다 이게 고대 도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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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곳이 루앙프라방이고 오른쪽에는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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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데코 접경지역이 티입니다 오늘날의 수도 고대에는 루앙 라방과 티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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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갈아가면서 이제 분열되기 하면서 수도가 이렇게 갈라지는데 남쪽에 내려와서 이제 팍세 이런 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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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라고 하는 참파 여기가 이제 남부 왕국이 세 왕국으로 갈라지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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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역사를 갖고 있습니다
오늘날은 이비엔 수도인데 한국 사람들이 여기에 엄청나게 많이 가고 있고 바로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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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콩강이 흘러가는 태국의 적 접경 지역에 있는 것이죠 어 다음에 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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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겠습니다 
인구나 이런 걸 보면은 이제 다문화적이고 수백개 잘 개는 수백개 민적 집단이 있어요 그러다 보니까 언어와 문화도 다를 수밖에 없고 
현재 약 어 작년까지 750만 명 인구가 있는데 한국보다는 어 한 뭐 서울 시민만 못한 인구들이 그래서 출생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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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높은 그 어린아이들이 어디로 가든지간에 어린아이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그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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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래서 그 라우스 수많은 종족 중에서 민족 세 민족 집단이 이제 
대표적인데요 라룸 라오 라오 

이렇게 해서 전인구의 약 55% 주로 미강 주역에 있고 그것이 정치경제 언어문화 중심 지역입니다 라오 땡은 전인구의 30% 
중산 지대 이제 고산은 아니고 중간지대 있는데 역시 다양한 언어가 
있고요 그 밑에 라우 불과 전인구의 15% 주로 북부 산악지대 많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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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 대표적인게 몽족 있데 예이 몽족 어 베트남하고 또 
라오스하오 going이 많이 살았던 목적들 있니다 

그리고 야오족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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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에음 그래서 이제 도시로 점점 농촌이 원래 집중되 있던 데서 도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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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상은 여전히 어 전 세계적인 현상이지만 bntn 같은 수도에 많이 집중되고 있고요 어 아주 이제 일부는 
어 외국으로도 노동하고 이주하는 그런 현상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네 그다음에 이제 우리가 역사를 이해해야 문화와 종교를 이해할 
수 있기 때문에 옛날 고대 왕국 시대 식민지 시대를 거쳐서 현대로 이어지죠 
그래서 주로 란쌍 왕국을 먼저 이야기합니다 란쌍 왕국이 이제 
핵심인데 통일왕국 을 비로소 건설을 했죠 그게 이제 1353년 팡운 왕이 
건국을 했습니다 20년간 통치를 했는데 란쌍이라는 말이 이제에 100백만 마리 코끼리 그 나라가면 
코끼리가 엄청나게 많잖아요 코끼리를 타고 왕이 이제 이에 다니면서 이제 그 국가에 그 뭐야 전쟁도 하는데 
코끼리를 이용하기도 하지만 대단한 그 어 승리나 왕을 보호하거나 여러 가지 
의미가 많이 있는 것이죠 왕 어 그 란쌍이라는 의미가 그래서 그 초대 
역사의 란상 왕국이 우리나라 말하면 삼국 통일하는 시대라고 볼 수 있는데 
그러나 시기적으로는 우리나라는 삼국 동일 7세기 다 훨씬 더 어 한 뭐 
700년 가까이 6 700년 후대의 조선시대 때 에에 말하자면 생겼다 
이렇게 볼 수가 있겠습니다 
그렇게 란상 왕국이 이제 주로 불교 국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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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승인하는 그러한 그러면서 문화가 불교 문화와 동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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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성하게 그 발전하는 그런 초기 역사를 알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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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습니다 그다음에 이제 그 17세기와 18세기 그러니까 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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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국이 77 17세기까지 약 그러니까 400년간 번성을 하다가 18세기 
초에 세 나라로 갈라지는데 아까 말한 루앙 부방 아 그다음에 bntn 
동시에 갈라지 그 같은 해 그런 파은 남부에는 어 조금 늦게 이렇게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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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로 분리됩니다 

오늘 제가가 볼 곳이 bntn 루앙 프로방 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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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려고 하는 겁니다네 그래서 루앙 부방은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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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가 코끼리 해서 위에 우산이 있는 이게 다 왕위를 상징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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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7년 1946년 그다음에 엔은 아 이제 그 같은 어 1707년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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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지만은 조금 빨리 그 그 1828년에 망하고 동시에 참파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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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늦게 시작했지만 남부지 남부는 1946년까지 이어진 세 국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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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열기를 맞이했습니다 

그다음에 이제 식민시대 
그 세 국가의 분열 19세기 이제 후반에 와서 프랑스가 1893년에 
이제 침공을 해 들어오지요 그러면서 이제에  
1953년 그니까 약 60년간 프랑스가 지배하게 되는데 식민지로 
이제 삼으면서 어 경제 사회적인 변화를 일으키는데 인도 차이나면 아까 
다섯 개 국가 그 전체 인도차이나를 점점 프랑스가 먹어 들어오면서 
라오스를 동시에 먹고 들어왔습니다 그러면서이 아까 말하면 
루앙 부르방이라는 자기 그 국기를 삽입함으로써 어 
동시에 점령 국인 것을 알리고 

어 1954년에 이제 물러가게 
되지에 그리고 이제 라오스의 독립과 근대사를 보면 역시 2차 세계 
대전 동안에 일본이 동남아시아 점령하면서 라오스도 어 독립운동이 
활발하게 시작해 되는 거예요 근데 일본이 패망하자아요 1945년에 그러면서 패망 직후 라오스가 잠시 독립을 하지만 다시 프랑스가 라오스를 통제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이제 1953년에 프랑스와의 협상 끝에 라오스가 
정식으로 독립하고 라우스 왕국이 수립돼 그러니까 왕국이 수립되고 
나중에에 빠데 라오 말하자면 어 좌파 공산 
세력이음 민주민 공학을 수립하기 전까지는 역시 
정 통치가 계속 이어지는데 그러다 보니까 그 왕정 통치와 새로운 좌파 
세력의 그 정치적 불안정이 지적되는 거예요 우리나라는 1945년에 해방 
된 이후에 해방 전국에 굉장히 그 어지러웠지요 사이 그 어지러운 것처럼 
프랑스 물러가고 독립되면서 53년부터 어 거의 뭐 75년 어 독립 그 국가 
새로 현대 프랑스가 탄생될 때까지 20년 간 굉장히 이제 불안한 그런 
시대를 보냅니다 내전이 그래서 이제 그 왕국기 짧아요 
49년 75년 사이입니다이 75년이 바로 어 브랑스 오늘날에 프랑스가 
들어서는 해입니다 이제 인민 민주 공화국 
탄생이 아까 내전이 25년 이어지고 소위 좌파 공산 라고 하는 이게 이제 
빠트 라오에 어 빠들 라오가 바로 어 라오의 그 요즘 우리가 말하면은 
빨치산 부대에 어 그러면서 어이 좌파 파테트라오 
팀이에 민 민주주의 그 공학을 탄생한 세력이 
호치민 그리가 북베트남에 지원을 받은 게릴라 그룹을 해서 결국 승리하게 
되는데요 

내전이 길어지면서 미국 강대국 불러들이고 중소 개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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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오게 되고 어 

그러나 1973년 유명한 사건이 있죠 베트남이 이제 
전쟁에서 피해 저 물러나게 미국에 철수하게 되잖아요 그러면서 이제 파리 
협정이 같은 애 이어지고 그러면서 이제 75년에 파트들 라오가 이제 
승리해서 공산주의 정부 수립합니다

이 바들 라오가 있는게 바 제라 아까 북부에 쌈누아 하는 베트남과 라오스 
있는 그 현장에 가서 동굴 속에 정부가 탄생되는 내각이 있는 그 우리나라는 뭐 임시정부 내각 같은 
어떤 그런 것이 동물 속에 있어요 그래서 현장 다 찍고 내가 비디오를 찍고 왔는데 그 부분은 나중에 자세히 
좀 보여 드리기도 하겠습니다 그래서 파트라가 승리하면서 왕경은 이제 폐지 
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사회공산주의 체제가 등장하게 되죠 그러면서

 내전 동안 수많은 민간인 말할 수 없죠 미국에 이제 비밀 공습이 막 수도 없이 64년 터 
베트남에서 철수하기 아지 약 10년 가까이 대교목 폭격을 하는데 그 폭행 
루트가 어디냐면 호치민 루트라고 어 베트남 북부에서 남부로 이어지는 물자 수송하는 그어 줄거리를 그냥 어마어마하게에 폭탄을 터 불어요 집속탄을 사용하는데 수백만 개의 
집속탄을 토해서 민간인들이 무지무지 이제에 희생 당하게 되죠 근데 그  
당시에 터뜨렸던 폭발 상당수가 아직도 남아 있어 가지고 지뢰와 같이  
폭발하고 민간인들이 죽거나 부상당하는 사례가 계속 지금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이제 내전 때문에 일어났던 그 피해로 어 일부는 
태국으로 피난도 가고 특히 몽족 몽족 미국 용병으로 이제 사용됐다  
그랬잖아요 저 북쪽 라우스 북쪽에 입고 있는 가장 아 화려하기도 
한데 인구는 아까 15% 밖에도 안 되지만 주로 고산지대 하는 목적들이 
게릴라전 하면서 어 목적이 미국 용병으로 사용되 있기 때문에 미국이 
패퇴하면서 물러나면서 오히려 보복을 이분들이 이제 두려워해서 피난하고 
피는 과정에서 또 많은 희생이 있습니다 그래서 민간인 학살이 양쪽에서 막 이제 서로서로 막 
일어나는 그런 미국 지지자들을 보복하고 그런 현상들도 있어요 

그래서 다시 공산 세력이 방공 세력을 어재교육하고 캠프에 보내고 뭐 이런 현상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이 기아와 질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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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때문에 계속 이렇고 농업도 감소되고 아주 취약층은 역시 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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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이런 쪽이고 아까 뭐 전후 상황 말한 것이 여전히 구상이 탄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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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남아 있어 가지고 어 큰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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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에 이제이 경제 성장은 지금 근래 와서 지속적으로 되고 있고요 주로 수력 발전 아 중국이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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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을 해 가지고 수력 댐을 막아 가지고 수력 발전 광업 어 농업 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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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뭐 이런 것이고 수력 발전이 그래서 동남아시아의 배달이라고 해 가지고 베트남이나 이런 태국에 수출을 할 정도입니다 그리고 광업 구이나 그금 칼륨 이렇게 이제 또 저 많이 
수출합니다네 중국과의 협력이 1대 1로라 해 
가지고 철도 좀 있다 보겠지만 그 루왕 프르 방에서 어 그 밑에 물론 
뭐 bntn 쭉 올라가 가지고 어 국민까지 가는 그냥 고속 철도가 지금 
나와져 있어요 그것이 굉장히 중국이 어 경제가 라오스를 잠식하는 하나의 
그 원인이기도 하고 그래서 이제 중국이나 태국이나 베트남이 많이 그기 
투자해서 아파트 라든가 이런 거 주요 많은 건물을 투자합니다 그러면서 이제 
그 여전히이 그 경제가 지금 조금씩은 
성경대 있지만 농촌이나 이런 지역은 빈곤률이 심하고 서비스 낮고 그래요 
그래서 수력 발전 많이 하다 보니까 이제 환경 파괴가 생태계가 일어나고 있는 교란이 일어나고 있는데 이제 
위에서 중국에서 물 자꾸 대물 건설해서 물이 작아져요 물이 이제 말라지고 굉장히 수 물이 말라지 써 오는 생태 파괴가 굉장히 
심합니다네 자

 이제 그런 배경을 우리가 이제 쭉 염두해 두고 제가  
라우스 비행 행에 도착했을 때 이제 그 라우스 비행 태행 수도에 약간  
외곽 하루에 한 우리 돈으로 1 2만 원이 차 안 되는 이제  
그 작은 호텔에서 잠을 자고 아침 마다 바라본 이제이 광경입니다  이 예 

그래서 어 참 라오스의 시골 같은 도시 외곽의 분위기를 우리가 볼 수 
있습니다네 그다음에 이제 거기 일박하고 그다음에 방비 갔죠 방비는 이제 한 160개를 수도에서 북부라오스 중부에 속한다고 볼 수 있는데 여기에는 이제 동굴이 굉장히 많아요 그러니까이 동굴이 석회암이 거기에서 
이제 밑에 강이 또 남성 흘러가요 그래서 거기서는 까약 보트 튜빙 막 
이런 거 우리도 보트 타고 내려가고 했지만 열기구가 이거 엄청나게 많고 어 그래서 어 뭐 여러 가지 저 액티비티는 활동을 많이 하는 관광지로 유명하고 2000년 때 그 당시에 초기에는 뭐 굉장히 술값이 싸 가지고 어마어마게 몰려와서 막 술 먹고 운전하고 막 완전히 하니까 거기 
2012년부터 엄격하게 많이 탄속도 하고 그러는데 하이간 방병 우선네 
보고 어 또 이제 우리가 아 루부르 방으로 갑니다 목적지가 루부르 방인데 
이제 가다 보니까 이런 차 앞에 그냥 큰 소가 그냥 어슬렁어슬렁 걸어가요 
그근데이 품종이 이제 라우스 품종이고 그래서 근데 여기는 이제 온온 사방  
목초지 마음대로 그냥 이용하고 뜯어 먹는데에 건기 철에는 이게 사료가 
부조가 돼요 그래서 문제가 있다면이 질병 관리가 또 좀 문제가 되고 있다고 그래 예요 
예 눈에 확 들어왔죠 그다음에 길가에 그냥 루앙 프로방 가는 동에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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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교하는 학생들이 자전거를 타고 가는데 얼마나 이게 소박하고 순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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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지 모르겠습니다 자 이제 정면에서 또 쭉 등교하고 오는 학생들이 이렇게 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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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 다녔는데 제가 1900음 70년 초반에에 초등학교 중학교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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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녔는데 그때 자전거 없이 3km 시골 걸어다녔어요 그때는 이제 전기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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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그런 포장 안 된 자갈길을 걸어 다녔는데 지금이 산골에 자전거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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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는 학생들이 오히려 저보다는 낫습니다 그 60년 70년대 초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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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면인데 정말 어 이런 모습이 아름다웠어요음 역시 이제 오토바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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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된 이동 수단이고 그다음에 이제 이렇게 소들이 이렇게 지나가도 결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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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납지 않고 어 스스로가 잘 적응하고 어 잘 저들이 실컷 먹고 자기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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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서 가는 거예요 그 방목이 이제 기본이죠 어 그리고 소도 수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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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쪽 중국쪽으로네 어린아이들이 계속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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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착돼 이게 옷이 밑에 하얀 까만 옷 밑에 하얀 옷 이게 이제 각이 자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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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족을 나타내 는 어 그 옷이에요 그래서 옷을 보면은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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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종족들이 어느 종족인 하는 것을 다 알 수가 있습니다 그 뭐 중학교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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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이 의상을 보고 자기 종족을 나타내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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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근데 문제는 여기서 한참 몇 시간을 올라갔는데 방배에서 루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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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방 목전까지 가가지고 저기서 차가 돌아오는 차가 있어요 그래서 아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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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 니까 길이 차가 하나가 뒤집어져 가지고 길이 막혀서 더 이상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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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다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도 못 간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 몇 시간을 달려왔는데 다시 돌아가야 되니 얼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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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순간입니다 길이 움푹움푹 파져 가지고 그냥 덜컹덜컹 차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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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나게 힘들었는데 여기서 이제 돌아와야 된다는 불상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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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겼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배는 고프고 돌아오다가 이제 그 정심 때가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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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이제 마우스 쌀국수 그거를 이제 시켜서 먹었습니다 오른쪽에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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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오늘 지금 촬영해 주시는 정감독님 딱 앉아 계시고 왼쪽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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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분은 어 지금 파란 옷을 입고 국수를 먹고 있는 김대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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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목사에 라오스에 지금 선교사로가 있는 어 bntn 있는 그 친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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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로 우리가 지금 1행 가고 있는데 그 부인입니다 현지 부인이 이렇게 이제 잘 또 현지 말로 통역해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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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우리 또 나머지 일행들고 우리가 아시라 위원들고 같이 
왔습니다네 돌아오는 길에 또 보니까 역시 이렇게 석게 하면 울퉁불퉁 구비 
굴곡진이 아름다운 장면들은 대부분 방비 쪽에 상당히 이런게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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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돌아오는 길에 다시 한번 차 안에서 제가 대부분 찍은 
사진입니다네 그러다가 비행과랑 차 돌아오는 길에 아주 
오른쪽에 풍광이 너무나 또 아름다운 마을이 있어서 거기에서 차를 잠시 세우고 들어가 
보았습니다 예 여기가 말하자면 휴양지 일종의 휴양지에 그게 집으로 지붕을 
이었지만 멀리 산들이 어 석회암 산들이 어 정말 아 풍강 
아름다웠습니다네 그 그 저도 기념 촬영 하나 하고 옥수수가 그대로 거기서 뭐 거의 주식처럼 상관 지방이 
이렇게 재배하고 있었습니다 예 그래서 이제 방배에서 
하루 자고 다시 기차로 이제 올라가려고 루왕 부방 가기 위해서는 다시 기차로 가려고 이제 하루 자면서 
제가 어 인근에 있는 사원을 들렀어요 그 사원은 이제 비구니 한가운데 앉아
27:24
계신 분이이 비구니 스님인데 비구니 노비 스님이고 옆에 있는 젊은 동자
27:31
스님들은 이제에 대부분 고화 출신들이 많다고
27:36
보면 돼요 상당히 이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그분들이 불심이 있는 어
27:43
불교국가 마찬가지니까 아 이분들 이제 훌륭하게 성장하는데이 노 비구니 스님이
27:50
찾아오는 일반 신도들에게도 어 실타래 같은 걸 이렇게 묶으면서 복을
27:55
빌어주고 하는 장면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네 이제 그래서 루왕 푸르방 가다
28:04
못가 가지고 방 비행에서 다시 이제 가는 방법이 길이 겠으니 하룻밤 자고
28:09
그다음날 이제 기차역을 향하여 가는 겁니다 고속 기차 방배에서 루앙 부방
28:16
가는 기차역으로 아침 일찍이 차를 타고 어 예 차를 타고 어 출발하고
28:24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바로 그 어루 방비 기차역에 도착했는데 구름같이 쫙
28:32
이게 하얀구름이 멋지게 아침에 띠처럼 둘러싸고 있어서 그냥
28:39
사진 한번 저도 찍었습니다 그 광장 바로 여기가
28:44
이제에 방비 기차 역인데 이게 중국에서 지원을 해서 만든
28:52
고속철입니다 여기는 완행 안 가고 고속철 화이티 아주 빠르게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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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달리는 그 기차역 앞입니다 이걸 타고 이제 쭉 가면서 이제
29:05
녹화도 하고 많이 했지만 드디어 루앙프라방에 도착했습니다 루앙 불라방이라는 건 라방이라 그 불상인데
29:14
그 불상을 모신 거룩한 도시라는 뜻이에요 루앙 브라방 그 합성
29:19
그러니까 불교 아까 말한 제가 어 란쌍왕국 란쌍 왕국이 불교 국가를
29:26
만들면서 수도 로 정한 곳이 루앙 라방이 거기서 우리가 하룻밤 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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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기 때문에 숙소가 바로 이게 루앙 라방 숙소인데 뾰죽하게 이게 지붕으로
29:37
이렇게 돼 있잖아요 뾰죽하게 된 이유가 뭐냐면은 우기에는 비가
29:42
엄청나게 쏟아지니까 그 비를 잘 감당하기는 방법으로 약간 팽팽하면
29:48
무너지잖네 그런 거를 완전히 그냥 상당히 해소하는 방법으로
29:54
뾰족뾰족 짓고 있습니다 이게 이제 프랑스 가 점령하고 있던 도시였기
29:59
때문에 프랑스와 어 민속 고대의 자기 나름대로의 전통 양식을 결합해서 이제
30:06
이런 집들이 많아요 바로 옆에 그 바로 숙소 옆에
30:12
메콩강이 있고 거기에 이제 매혼 강과의이 배가 정기적으로 왔다 갔다
30:17
하고 건너편까지 왔다 갔다 하는 그런 배 운성 수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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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제가 이제 쭉 내려가 보니까 그니까이 암타이 병아리를 이렇게 여러 마리를 놔서 어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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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산 뱅아리 뭐 지렁이 뭐 이런 거 그냥 먹고 이렇게 키우는 거죠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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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바다 가까이 가서 이제 이렇게 로자에서 찍고 그 암만 있는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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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그다음에 제가 예쁜 수탁을 하나 또 찍었어요 아 장탁 이죠 그래서이
30:53
정말 제가 우리 어 있는 정 에 보면은 오리가 아 청둥오리가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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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컷이 정말 얼마나 부르고 예쁜지 모르죠 그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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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탁 이렇게 예쁘고 모든 동물들이 수컷들이 정말 아름다운 것 같아요 예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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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컷을 유혹하는 봅니다 그다음에 이제 아침 새벽
31:22
일찍이 탁발 그 하는 모습을 이제 보게 되는데요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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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거는 매일 아침 이렇게 공을 합니다 그러면서 그 건너편에 있는
31:35
곳이 이제 환전하는 장소예요 그러니까 관광객들이 많이 오는 곳이기도 하고 그러니까 그 앞에 쭉 이렇게에 그
31:43
음식물을 놓거나 아 뭐 과자 다양하게 원하는 대로 어 공양을 받칩니다
31:51
그리고 이렇게 길게 늘어서서 이렇게 이제 공을 하죠
31:58
어 황색 옷을 입고 황색 옷은 이제 일설에 이하면 다 자신이 깨달 이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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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었던 옷이 주로 황생 돼지는 자세 같은 걸 입었다 그래서 그게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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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아마 계속해서 이어지는 전통인가 봅니다 그리고 또 다른 의미도 있죠 황색이 빛과 깨달음이라는
32:19
의미도 있는데 이렇게 해서 이제 길게 이어지고요 어 저희들도 역시 거기서
32:25
공했습니다 그다음에 이제 자 도 따라서 쫙 또 같이 예 각이 옷을
32:32
입은게 조금씩 다른데 지역이 조금 또 그 사원이 달라요 응 그게 여러 가지
32:37
사원들 또 좀 있다 보겠습니다만 상당히이 곳곳의 사원들이 많이 있죠
32:46
어 그다음에 이제 그 탁발하는 그 모습 이후에 아침 먹고 시장 인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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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시장에 가니까이 매운 고추 하면 다양한 이런 그 어 것들이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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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워서 또 시장에서 한 컷 했습니다이 매운 고추가 주로 이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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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 베트남 칼국수 내지는 뭐 라우스 칼국수 먹는데 아주 입맛을 도꾸는
33:13
것이죠 예 그다음에 여기에 이제 매홍 강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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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들이 한국의 젊은이들이 왔어요 그중에서 이제 뒷줄에 뒷줄에 
오른쪽에서 번째네 번째 학생이 평양에서 왔다 그래요 그래서 이제 
우리 한국의 학생들과 평양에서 온 학생들이 같이 무슨 뭐 문화 행사를 
하는지 라오스는 이제 뭐 북한에서도 얼마든지 올 수 있는 데니까 이렇게 
해서 있는데 저도 같이 한컷 했습니다 오토바이가 뭐 어 굉장히 많은 나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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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이로 이게 이제 왓통 있니다 와라는 거는 이제 사원이고 시행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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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시행은 도시라는 뜻이에요 통은 황금 황금 도시예요 그래서이 와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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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이 바로 아까 제가 말한 14세기의 란쌍 왕국이 이것을 어 수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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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으면서 불교를 국가 국교로 삼으면서 종교문화의 중심지가 되고이 화생 통을
34:24
주변으로 해서 남대문 시장 같이 또 시장도 있고 뭐 쫙 이게 주변에 조금
34:30
뭘 조금 간 곳에 왕 뭐 또 그 왕궁
34:36
박물관 등등이 쫙 있어요 그래서 여기에이 장면이 어 벽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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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하고요 이쪽 다른 나라에서 볼 수 없는 유리 조각 작품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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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에 장식물들이 아름답습니다 주로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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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겠습니다 바로 이제 여기 이거는 또 다른 그 내부의 여러 어 사원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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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난데이 불 황금으로 어 조각을 해서 다 치을 한 것이고 안에 들어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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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물론 큰 불상이 있습니다 그 앞에에 동자승과 아 주요 그 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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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의 승려들과 함께 저도 잠시 기념을 했고요 예이 조각들이 일일이 한번 우리가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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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도 있지만 어 그다음에 지금 넘어가서 방금 본 우리 그 장면이 바로 와싱톤 사원에서 볼 수 있는
35:32
거의 그 보물을 같은 이게 색깔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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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조각으로 모자이크를 해서 벽면을 꾸몄어요 거기서 코끼를 타고 있는 그
35:45
어 왕위의 그 권력자라는 일반 농민들 매콩강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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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부들 혹은 어 그 당시에 풍속도 생활 이런 모든 것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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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저기 위에 이제 올라가면 결국 어 부 부처님에 그 생애까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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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연학원 VA 해 나왔습니다 그 내부에 들어가면 부처님의 일대기와
36:18
생애 그런 것들이 이제 다 나와 있고요 여기 외부에는 주로 생활상 풍속도가 있어요 또 한 건물에는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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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생명 나무라는 그 나무가 큰 나무로 조각되어 있기도 합니다 그니까
36:30
왓통 하면은 바로 유네스코에 기록된이 사원이고 벌써 이게 완공은 16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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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공된 그 작품이에요 예 바로 그 내부에 들어가면 금
36:43
불상이 큰에 저 불상 사원이 있죠 그래서이 불상도 어 굉장히 그 루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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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라방이라고 할 때 불라방이라고 하는게 그 불상이 그든 그 불상을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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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앙 에 불상을 여기다가 위치했다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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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상에 있는 황금 도시라는 뜻으로 그어 루앙 라방에는 그 이름도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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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례를 하는 거죠 그래서 이제 이렇게 불상 앞에 그 내부 불상 앞에 이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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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정중이 초대를 해서 사실 좀 이렇게 기념 한번 앉아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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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을 해 가지고 이분들 이렇게 장중하게 또 이렇게 합장하면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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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는데 응 더라고요 예 그랬습니다 그리고네 이제 그 워싱에 대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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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얘기는 언젠가이 제가 여기 지금 가지고 있는이 책이 하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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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바로 와싱 통에 대한 그 그 내용들 이게 생명 나무고이 생명나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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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면에 있는 큰 백면에 있는 나무들이라 그가 이런게 이제 뭐 새를 나고 타고 날아다는 거 수많은 그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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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화들 내용들이에 당겨 있어요 여기 이제 뭐 어 이런 식으로 코끼리도 모자이크를
38:01
해 가지고 그림을 그리고 이런 그림들이 다 내용이 있어요 그 로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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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판트 그다음에 뭐 수많은 그 어 피조 말하냐면 이제 저 동물들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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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들이 아 얽힌 우화들이 이제 쫙 당겨 있는게 있는데 요것도 한번이 와
38:21
시행 통해서만 볼 수 있는이이 책자입니다 이게 예이 왕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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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 아 한번 뭐 또 따로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고 여기는 이제
38:33
루앙 부로 방에 말하자면 우리나라 말하면은 남산 같은 곳이죠 그래서 푸쉬인데 여기 올라가면은 이제 그
38:40
사원도 하나 있고 거기서 루앙 프로방 이제 일출을 보려고 제가 올라갔었습니다 이제 일출 장 직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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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면인데 바로 여기 이제 메콩강이 흐르고 어 매콩강 어 강변 주변에
38:54
이제에 도시들이 이제 쫙 형성되 있는 것을 우리가 볼 수 있고 바로 걸어서
39:00
쭉 내려가면 어 로얄 왕립 박물관이 또 나오고요 어
39:07
그렇습니다 그제 바로 해뜨는 그 순간을 또 포착을 했습니다 많은
39:13
관광객들이 와서 그 사원에서 꼭대기 있는 사원에서 어이 장면을 촬영하는
39:19
그중에 저도 어 한 사람이었습니다 바로 좀 더 가까이
39:26
크로저 앞에 해 바라보면 바로 이제 이런 어 건물들이 건축 양식들이 보이고이 밑에 크게 바라보이는 이것이
39:34
바로 어 로얄 박물관 같은 거예요이
39:39
중에 왕족이 아까 살았다고 그랬죠 그 최근 왕족 1953년 어 이후 그
39:46
프랑스 물러가 나온 직후에 잠시 왕족 시대가 그때 있었는데 그 당시
39:52
모습들을 다 담아는 어 박물관 같은 것이 밑에 있습니다
39:59
이게 이제 꼭대기 올라가서 푸시의 언덕 그 남산 꼭대기 올라가면은 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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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원이 있는데 그 청시 사원 안에서 바깥을 내려보고 거기에 메콩강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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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앞에 이제 아까 말하면 로얄 박물관 같은 거를 바로 이제 볼 수 있었어요 한폭에 이게 이제 그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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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자 같은 사진 액자 같이 찍었습니다 예 그래서 이제 또 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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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 찍고요 예 거리가 바로 막 쫙 강 따라서 도시가 형성되 있죠 

그 
상당히이 정도면 부자 도시 아닌가 실제로 어 루앙 프로방게 프랑스가 
점령한 기기 때문에 나름대로이 도시를 중심으로 해서는 이제에 경제도 
성장하고 지금 관광객들 그 비용만 해도 관광객으로 주 그쪽은 충분히 
먹고 사는 그런 상황입니다 땅값도 비싸고 예 아 이제 거기서 루앙 방에서 이제 
제가 아 한 좀 거리가 15km 떨어진 곳에 엘레판트 빌리지라는 곳이 
있죠 그래서 거기에는 이제에 코끼리들이 이제 있어 가지고 어 많은 
사람들 관광객들이 찾고 그렇습니다 어린아이들도 이렇게 올라타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고요 바로 거기서 또 남서쪽으로 29기로 그 유명한 꽝시 폭포가 있는  
곳입니다 꽝시 폭포 에메랄드 빛으로 이게이 이 석회질의 침전된 그 물의 
햇빛이 반사되면서 이렇게 아주 빛이 잘해요 저는 그냥 빤스만 있고 여기 
퐁당퐁당 들어가서 어 그냥 이게 좀 들어갔다 나왔다 좀 했습니다 예 광지 
폭포를 지나서 어 바로 그다음에에 
인근의에 시장이 있습니다이 시장에 이제 그 아내들이 
폭포를 찾 는 사람들이 매일 줄을 늘어서고 시장에 한 모습인 것입니다
42:03
이거는에 다시 이제에 매콩강 왔고 어 석양에 또 제가 사진을 찍었는데 저는
42:11
이제 매콩강 눈물 아 모를 하나의 메콩강의 눈물 메콩강의 역사 아까
42:18
빠데 라오 어 혁명의 도시 피 피를 상경하는 빨간 거예요 빨간 거 위
42:25
아래로 빨간 거 파란 거 번이고 그 이제 여기에 메콩강의 달리나 태양이
42:32
이제 뜨는 거는 희망을 상하잖아요 그래서 이제 그 그
42:37
눈물을 넘어서 새로운 번영을 예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42:43
예 이제 바로 저녁에는 유명한 야시장이 있어요 거기에는 이제 수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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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들이 밤마다 이제 그 낮에 더우니까 밤에는 이제 그래도 조금
42:55
나으니까 여기서 이제 엄청난 광장이 이제 펼쳐지죠 여기서 이제 뭐 다양한
43:01
음식을 맛볼 수 있고 야시장에 여기서 조금 지나가면 또 다른 장면이
43:07
있습니다 여기는 먹걸리 광장이고 그다음에 이제 예 여기는
43:14
야시 장인데 스님이고 뭐고 할 것 없이 전 세계 관광객들이 다 와서 저도 여기서 그림 몇점 샀습니다
43:22
그리고이 가방도 예쁜 걸 샀고 제가 이제 그림을 너무 해서 거기에서 산
43:28
그림들이 한 여러 점 있는데 액자를 해 가지고 이제 제가 그 사무실에도
43:34
걸어놓고 했습니다마는 아 하여간 그 너무나
43:40
풍물에게 뭐 그렇게 비싸지 않아요 살 거 많습니다 그 손으로 잔 자수한
43:46
것들 그런 것도 많습니다 예 여전히이 매강 중심으로
43:52
번성하고 외국인들이 와서 여기서 늘 끊임없이 사 어 평안한 시간을
44:01
보냅니다 예 그래서 일 일을 인생 그 아름다운 마침에
44:08
대하여 우리가 한편에 감상할 수 있는 조용한 시간을 제가 명상을 저녁마다
44:15
여기서 좀 했었던 자리입니다 바로이 자리가
44:20
예 예 이제 마지막 장면인데요 요거가 이제 다시 이거는 에 있는 불산
44:28
공원인데요 어 제 제가 루왕 푸르방 중심으로 수박 거다이 식으로 보여
44:34
드렸지만 부왕 부방이 불교를 속속들이 보려면 아까 와생 통에 대한 이야기를
44:41
좀 더 깊이 할 볼 수 있는 시간을 한번 가져야 되고 그다음에에 비행
44:47
대행으로 왔을 때 비행 대행의 가장 큰 불쌍이 어마어마하게 수천개가 돼요
44:53
그리고 크기도 뭐 다르고 그 많은 불상들이 있는 공원에 가서 여전히 또
45:00
우리 스님들을 만났습니다 역시 젊은 스님들이 많아요 어 그래서 평균 
전령이 굉장히 젊습니다 아까 말했지만 출산율이 높고 그 질병이나 이런 것 
때문에 또 어 복음 복지 이런게 잘 안 돼 있으니까 노년층은 빨리 돌아가시자아요 그러니까 이제 생산은 
엄청나게 하는데에 거기에 비해서 노년은 어 짧다 인생이 그러니까 이게 
평균 연령이 한 30대 정도라고 보면 되겠죠 이런 곳인데 
여기에이이 불산 공원에 대한 거는 이제 마지막 제가 한 달 쭉 어 돌고 
마지막 비행 행에서 비행기를 타고 왔기 때문에 불산 공원을 자세히 제가 또 이제에 조사를 하고 했습니다 


QA그래서 이거는 이제 2부로 넘어가서 어 또 다른 이야기할 때 한번 어 
같이 이야기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이렇게 해서 일단 제 강의를 마치고 생각보다 많이 길어져서 죄송합니다 여러분 대화의 시간을 갖겠습니다 예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예 우리 그 라우스 문화와 불교 어 오늘 
첫날 라오스에 대한 역사 뭐 문화 아 그리고 어 이제 식민통치 프랑스 
식민통치 기관 이후로 해서 어 어 도착해서 그 그 여행지 뭐 부행 띠잉 
루앙 빠라방 등등 저는 잘 못하겠습니다 하여튼 그런 그 여러 
가지 풍광들 아 또 거기에 스 스님들 
또 동자승들 아주 재밌는 많은 장면들을 봤는데 예 
아주에 유쾌했습니다 

아주 보면서음 음네 뭐 어 이렇게 자유롭게 
이렇게에 어떤 뭐 인상 또 어 또 이렇게 불교문화에 대해서 또는 역사에 
대해서 더 알고 싶은 그런 부분들이 분명 많이 있을 것 같은데 우리 예 
같이 

자유롭게 그냥 질문하고 얘기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어느 분이 먼저 좀 소감을 


예 우리 호우성 수님 
네네 말씀 잘 들었습니다 그 아이고 니다 
아유 재밌는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근데 이제 스님을 이제 몇 분 만나고 
사진도 찍으셨는데 그분들하고 소통 이런 건 됩니까 

소통이 거의 안 되죠 아 기본적으로 영어를 잘 할 수 있는 
분이에 거의에 없다 제가 못 만나서 그런지 모르지만에 그런 분들이 
드물고네 제가 또 라오스를 말을 못 하고 그러다 보니까 이제 소통이 잘 
안 되는 그런 측면이 있었죠 

그 대신에 제가 이제 라우스 불교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아 일단 그 문서의 기본적인 거는 
의존을 좀 했습니다 뭐 책들을 제가 이만큼 좀 예 그 구입을 해 왔는데요 아무래도 
이제 영어 본인이죠 예 그런를 좀 해왔습니다 그래서 저는 만일에 이제
48:25
소통이 되셨다면 예이이

 기본적으로 이제 뭐 일종에 사회주의 공산주의 국가라고 볼 수 
있습니까 

그렇죠네 그러면 전 사실은 거기 있는 젊은 스님들에게 묻고 싶은 
거는 그 불교 가르침 하고음 그 뭐 공산주의 사회지 국가네 예 뭐이 일당 
일당 주의처분 그렇죠 그러면 이제 그게 어떤 식으로 느끼는지 그 정치에 
대해서 그 아마 묻고 싶었던 데 그러 소통을 못 하셨으니까 느낌은 
어땠습니까

네 한군대 방문을 하기는 했어요 젊은 젊은 스님들을 교육하는 
자리 거기에 갔을 때에 이제 그 라우 
시인이 통역을 할 수 있는 분이 있어 가지고 어 거기에서 이제 좀 몇 가지 
또 현주에 오래 살았던 분이기도 하고 그래서 어 물어봤는데 거기에 있는 
스님들 에 한국에 한국어를 배우는 그런 또 학교 같은게 있었어요 그래서 그 라우스 스님들이 한국어를 배우는 이유가 세 가지가 있는 거예요 스님 젊은 스님들이 하나는 일단 순수하게 그 좀 더 어 뭐 한국을 알거나 다른 나라를 이해하거나 하고자 하는 것도 있고 그렇게 해서 잘되면 승복을 받고 
취직을 할 수 있는 한국에 와서 그런 경우가 있고 또 하나는 그냥 불교로 
계속 이제 물론 더 어 어 공부를 깊이 해서 어 스님으로서 길을 이제 
갈 수도 있는 거 있고 그리고 아까도 말한 것처럼 일정 정도 신분의 변화 
거기에는 이제 그 상당수가 고아 출신의 그 젊은이들이 많다 그래요 
이건 이제 거기에 있는 현진을 통해서 배운 거예요 그래서 아까 어린 동자승들이 많고 그러기 때문에 이제 
그들이 일정 정도까지는 자력이 커질 때까지는 어 거기에 의존하고
50:37
그다음에는 이제 독립적으로 어 길을 찾아나가는 그런 것이 있잖아 그러니까
50:43
다시 말하면 경제적으로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에서 어 그나마 그래도 잘 자기를 먹고 
살게 해 주는 하나의 방편으로서의 보호가 되기 때문에 거기에 있는 층이 
상당수 있다고 보고 그중에 소수는 계속해서 이제 물론 훌륭한 학습 물론 
라우스 비행 대행하면 라우스 불교 대학도 있으니까요 어 박사 관계까지도 있으니까 그렇게 해서 체계적으로 어 
하는 것도 있죠 그러니까 그것이 종각 결이 다르다는 거를 얘기하고 싶어요
51:21
예네 감사합니다 아이고 답이 안 됐을 것 같아 네네
51:28
거기 그 어 글쎄요 뭐 그 이제 불교 대학까지 있어서 높은 그 어떤 불교에 
대한 공부도 하면서 어 승려 생활을 할 수 있는 거잖아요 그런데 
일반적으로는  그러니까 승려가 되는 그런 어떤 
정기적인 어 과정이라든가 아까 일반 철에 뭐 동자승 그어 어 사찰에 
머물면서 에 뭐 같은 그에 수행이라 그가 공부라든가 이런 것들을 어렸을 때부터 하는 것 같은 인상이 드는데에 그런 어떤 일반적으로  이제 그렇게 해서 우리 뭐 과거에 한국의 불교도 그런 
어떤에 뭐 이렇게 수행이라 그가 공부의 과정이 이제 대학이 뭐 
승가대학 이라든가 불교 대학이라는 이런게 없었을 때는 그렇게 이루어졌을 거 아닙니까 
뭐 그런 도재 제도로 네 그지 는게 궁금하고 또 하나는 거기가 불교 
국가니까 일반 일반 사람들의 일반 시민들의 어떤 그 불자로 어떤 
불교라고 하는 인식 삶 속에서 그런 것들이 어떻게 나타나는 나타나는지 
그런 걸 인식하는지 좀 궁금합니다

네 먼저 앞에 질문을 말씀드리면 우선은 
크게 그 방이 땡이 그 불교의 대도시 또 역사가 깊기 때문에 큰 사원들이 
굉장히 그 국법 사원들이 중심으로 있거든요 그래서 비행 땡에 가면 그
53:08
라우스 불교 대학도 있지만 그기 말고 그 아까 말하면 승가대학 같은 역할을
53:14
하는 데가 그 비행등 안에 있죠 거기 가면은 거기 이제 방문도 해 봤지만
53:21
거기 가면은 이제 기본적으로 물론 어 소수 소수에 불과하지만 어 주로 이제
53:28
그 빨리어 공부부터 시작해서 경경 공부를 하고 어 그런 이제 시스템이
53:33
나름대로는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 아까 말한 라우스 대학에서 석 박사까지
53:38
있는 거는 뭐 말할 것도 없거니와 대형 그 사원을 중심으로 해서는 아까
53:45
그런 공부 경전 뭐 조계종에 가서도 안에 뭐 그 뭐 어 공부 연구 체계가
53:53
있듯이에 거기도 그런 조개사 뭐 어 이듯이 그 큰 사원은 자체적으로 그런
53:59
걸 갖고 있다 그러나 그런 큰 사원들은 별개로 치고 일반 사원들에
54:05
그런 거보다는 아까 두 번째 말한 일반 대중들에게 복을 주고 어 그러면서
54:12
아까 실타래를 통해서 뭐 이렇게 몇 번 제가 봤어요 똑같은 행태를 내가
54:17
큰 사원 작은 사원 다 봤는데 또 특별히 매일 그러는 거 아니에요 어떤 날을 정해 가지고 어 그날은 일반
54:25
신도들에게 복을 주는 그러면서 이제 실을 묶어서 뭔가에 손을 얹어서
54:31
안수하다이 축복해 주는 그런 것이 이제에 그 관행처럼 되어 있죠 그
54:38
일반인들이 이제 주로 어 승 큰 절들이 막 중간중간 대형 도시이 있기
54:44
때문에 수시로 거기를 이제 드나들고 또 부처님 오신 날 같은 그런 날은
54:50
뭐 말할 것 없이 전국적 축제로서 이제 어마어마한 어 행사처럼 이제 예
54:58
그 일서 얘기하면 저 친구 이야기를 들면 그때 돈이 들어오는 걸 뭐 어냥
55:04
그 어마어마한 돈이 그때 들어온다 차떼기로 그냥 예 한다고 할 정도로
55:10
그 예 그런 정도의 그 신심이에 왕성하다 이렇게 볼 수가 있 거기도
55:16
부처님 오신 날이 4월 초 파일입니까음 4월 4월 달로 이렇게
55:21
보는 걸 좋아요 4월 달로 4월 달 거기 월 1월 뭐 우리나라 새 새가
55:27
거기는 4월달 예 뭐 4월 8일이 뭐 사성제 팔정도를 의미하는 날이다 뭐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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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기를 제가들은 적이 있는데 그래서 4월 8일이다 4월 18일이다 그다음에 제가 두 번째 일반 일반
55:42
시민들의 어떤 불교에 대한 관심 불심 이런 걸 어느 정도 느끼셨습니다 

아까 말한 것처럼 60% 이상 60% 한 70% 이제 
교인이다 그 대중 대부분 테라바다 남방 불교를 중심으로 하는 
것이지만 그러나이 뭐 기복적이고 할까요 이런 
그 복을 비는 마음은 똑같이 민중들에게 깊이 들어가 있고 공산화된 
이후에 그 나라에서는 이제 소위 그 유물론적 그런 사고들 마시즘이 그대로 
또 있고 그러기 때문에 한 2 30% 무신론자 
그리고 극소수의 이슬람과 크리스천들이 이제 거기 있다 10% 안 되는 어떤  
그런 종교가 있다 그러니까 대부분이 그래도 어 불자들이 어 아까 탁발 
하는 경우에서 보았듯이에 그 그들의 신심은 여전히 민중 속에 살아 있다고 봐요 그리고 
또 죽으면 장례하는 쪽에서도 장례를 어디서 하냐면 바로 
커대한 불 그 사원 안에서 해요 거기서 이제 뭐 다비식 같은 거 다 하기 때문에 생활 속에 불교가 이렇게 
태국처럼 그렇게 강하지는 않아도 어 뭐 미안마 다도 또 그런 것은 
떨어지더라도 좀 나름대로 어 살아 있는 
예 또 우리에 또 이렇게 자유롭게에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57:22
김영주선생님네네 안녕하세요 예 네 반갑습니다 아네 명호 대표님 라우스 어가 계실 때
57:31
개인적으로 너무너무 좀 부러웠고 어 좀 함께하고 싶었는데 좀 많이
57:37
하셨습니다 뭐 먼저 그 우리 이용호 대표님 고향이 어디신가요 저는 경남
57:44
하동에 하동 아네네 어 고향의 느낌이 있으셨다 해서 제가 한번 여쭤보고
57:49
싶었고요네 맞아요 그 어 전 세계에 많은 그 그 육육 고기들이
57:57
있는데 예 세계적으로 공통의 맛을내는
58:03
그 동물이라고 해야 되나요 그 고기가 있는데 혹시 어떤
58:09
고기인지 아시나요 세계적으로 공통적으로 맞을내는 곡이요
58:14
모르겠는데요 치킨입니다 치킨네 예네 아까 그 닭의 모습들을
58:22
보여 주셔서 그 생각이 잠깐 나서 말씀을 드리고요 아네 저도 뭐 세계 곳곳을 많이 다녀봤는데 예 닭고기 닭
58:30
요리 고기 요리만큼은 우리나라를 비롯해서 동남아 어디를 가도 맛이 똑같더라고요
58:38
아네 그래서 이제 그런 생각을 하게 됐고 닭고기로 세계를 통일해야 되지
58:43
않을까 하는 그런 생각 개인적으로 해보면서

 한 두 세 가지 정도 좀 질문을 드리고
58:50
싶은데네 그 사실 그 우리나라에서 동남아시아
58:56
여행을 굉장히 많이 다니고 했는데 라오스는 사실 최근에 좀 이렇게
59:04
관광을 가긴 하지만 굉장히 생소한 그 동남아시아 국가 이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그렇죠 물론 이제 뭐 그
59:11
현재 이제 1975년 이후에 공산화 돼서 어 공산주의 국가이기 때문에
59:17
이제 문노 해방이라는 그런 부분들 때문에 많이 가지 못했고 어 그런
59:22
한계는 있지만은 최근에 그 라오스의 종교 비율이 아까
59:28
말씀하신 대로 불교가 69% 민 민속 신앙이 한 한 20 아 7 88% 뭐
59:36
기타 종교 기독교가 한 1.5% 정도 차지를 합니다 그러면 아까 말씀하신
59:42
대로 그 라산 왕국이 우리나라로 치면은 13 50년 정도면 조선 시대
59:50
선 고려 말이 고려말 고예 그 당시에 이제 불교가 들어왔는데 라오스의
59:56
불교는 일반 대승 불교가 아니고 그
1:00:02
상자부수기 중시하는 아 팔리어로 이야기 하는
1:00:16
상자부수기 1800년 후반에 이제 프랑스 식민지가 됐잖아요
1:00:23
1893년네네 1800년 말에 네

 어 개인적으로 궁금한
1:00:28
부분은 식민지를 그 유럽에 프랑스에 했음에도
1:00:34
불구하고음 불교가 현재까지도 그렇게 많이 차지하는 이유음 어 기독교라든지
1:00:42
기타 신앙이 많이 그 어 뭐 전파되거나 그렇게 했을 법도 한데
1:00:50
그렇지 않은 이유가 어디에 있는지 첫 번째로 궁금하고요 

예 두 번째는 이제 그
1:00:58
라오스가 이제 내륙 국가이면서 북쪽은 이제 중국하고 접해 있으니까 예
1:01:05
현재의 수도인 엔 비티엔 하고 이제
1:01:13
루앙프라방이 일대일로의 영향으로 그쪽이 이제 어떤 그
1:01:19
불교가 어떻게 보면 중국에서 어 전파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는 생각이
1:01:26
들거든요 왜냐면 중국은 AD 1세기에 불교가 인도에서 넘어갔기 때문에
1:01:32
넘어갔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대승 불교로 어 이제 해서 이제 한국까지
1:01:37
이제 전파를 댔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라오스는 어 그
1:01:55
태국 캄보디아를 포함해서 이제 그 어 많은
1:02:01
국가가 있는데음 어 

요즘 우리나라에서네 대한불교 조계종이나 이런 쪽에서도 대승이 아닌 어떤 소승의 그 
부처님 법을 제대로 공부해야 된다라고 해서 일부의 스님들이 
아 그 라오스로 이제 공부를 하러 가는 
경우들이 많이 있고 특히 조계종이 아닌 천태종 쪽에서 네어 그쪽으로 
많이 가서 어 같이 교류를 하는 그런 흐름들을 좀 보이고 어 있거든요

네  그래서 이제 그런 부분들과 관련해서 우리 한국의 어떤 대승 
불교와 그쪽 라오스의이 상자보 불교 어떻게 앞으로 
향후 이게 해야 될 것인지에 대한 그런 부분들을 좀 느끼셨는지 궁금합니다 이상입니

네 아유 좋은 
질문 어 많이 해 주셨는데요 첫 번째 그 
질문 중에서 아 그 첫 번째 질문이 불교가 그 
상위권을 차지한 프랑스 식민지 이후에 여전히 불교가 그 
민중들에게 상의를 차지하고 있는 이유에 대해서 물으신 거 같은데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먼저 어 그
1:03:29
문화라는 걸 굉장히 무시 못한다 아까 말한 란상 왕국이에 그 뭐 우리는 말하면 고려말
1:03:36
조선 때 400년간 지배해 오면서 어
1:03:41
불교 국가로 이미 흘러 내려왔고 그 문화의 중심지가 불교 불상의 건축물의
1:03:48
이런 양식의 풍속이 같이 전해 400년 전해 되어왔기 때문에 그들의
1:03:54
핏속에 이미에 그 흘러 내려가고 있고 프랑스가 거기 들어와서 점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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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지만 불교를 말살 한게 아니라 인정을 했고 오히려 그 문화를
1:04:24
장려시책 의 그 도시 아간 만면 시행 와시 통 그런 거라든가 어 저
1:04:31
bntn 있는 그 어 불 불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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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로 모시고 있는 사원들 이런 그 중요한 유적지 우리나라는 경주
1:04:42
불국사가 있기 때문에 그 불국사는 건물이 차지하는 그 장소와
1:04:48
역사 그리고 그들 속에 주변에 스에 들고 어 그런 그 영향이 동국대를
1:04:54
부해서 이렇게 쭉 흘러내려 오듯이 그들이 아무리 정치가 식민지 정치와
1:05:01
막시스트 공부를 했다 하더라도 그 영향을 받은 사람들은 오히려 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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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한 그어 20% 정도의 그 유물적 사관을 가지고 있는
1:05:13
그러니까 그 식민지 이후의 사람들 근대 근대적 사고를 가진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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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수가 있다는 생각에 그 역시 문화를 이기지는 못한다 아 종교 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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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요 문화의 뿌리는 종교다 예 그리고 문화는 종교의 꽃이다 뭐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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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으로 얘기했듯이 그 뿌리가 그 속에 이미 깊이 내장되어 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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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적으로 식민 지배를 당했다 하더라도 그들 속에는 역시 아 찬란한
1:05:47
그 나름대로의 그 아까 생 생광 사원에서 본 그런 보석 같은
1:05:53
모자이크들이 양식이 가슴속에 며 있다 이렇게 보고요 두 번째 질문은 내륙
1:06:01
국가이면서 그 중국 그렇죠 북쪽에 란성 바로 밑에 품명을 통해서
1:06:07
내려왔지 않은가 1세기 그런 그 것도 생각해 볼 수 있지만
1:06:14
정확하게는 지금 어 라슈의 불교 역사를 보면은 그 1세기 때 남방불교 인도와
1:06:24
그 스리랑카 를 통해서 왔을 것이다라는 추측만 있지 정확한 자료가
1:06:30
없습니다 그리고 8세기에 또 조금음 캄보디아 크메르 이런 쪽으로 또
1:06:36
들어왔을 것이다라는 것도 있지만 역시 그런 기록물들이 별로 없어요 없는
1:06:42
상황이고 그러면서에 상자 불교 테라바다 불교가
1:06:47
깊이 자리잡고 있는 거는 크메르루즈 캄보디아의 크메르루즈 시대의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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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를 쪽에서 갖고 왔기 때문에 역시 그 연속성에서 지금 어 이어지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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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불 라우스 불교 건축물 안에도 힌두 양식이 들어가 있어요 그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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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적 양식이 들어가 있다는 것은 스리랑카에서 가져온 그 힌두 사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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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로 어 습합 있는 거죠 그렇기 때문에 중국의 대승불교가 내려왔을
1:07:18
이라고는 조금 보기 어렵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세 번째는 어 
아 한국과의 라우스 불교와의 관계인데 한국에서 이제 그 대승불교가 소위 
말하면 마하야나 어 그런 그 까야나 일 초기 불교 테라바다 이에 다시 
배울 것이 있지 않는가 이거는 뭐 지극히 저는 당연하다 보고 어 소위 
대승 불교라고 하는 것이 이제 뭐 보살 가지고 너무 이렇게 나가다 
보니까 뭐 민중과 이런 또 습합 되면서 오히려 뭐 주술적으로 기복적 
타락한 측면들이 있기 때문에 부정적인 의미에서 어제 뭐 물질화 되고 타락한 
측면이 있기 때문에 오히려 원시의 순수적 그 테라바다 불교가 갖고 있는 
어 뭐 사제 팔정도 정신이라든가 삼법인 어 고상 뭐 무상 고무화 
삼법인 또 개정해 이런 어떤 어 실라 신라계 정사 한마디 해 라야나 
프라즈나 이런 계정의 사막이라 그러면서 이제 그 결국 연기설 라티아  
바다라고 하는이 연기설 중시하는 이런 원시 불교적인 소위 테라바다 정신을 
더 어 관찰하자 거기에 이제 팔정도 정신 더 깊이 해야 되는 거 아닌가 하는 그것이 빨리 텍스트에 그래도 간직되고 있기 때문에 원시적으로 가야 된다는 건 오히려 기독교도 너무 
타하니 공동체로 돌아가자 뭐 이런 것이 나오지 않습니까 순수 정신 예수 정신 그러니까 석가의 근원적인 정신으로 돌아가자는 운동은 너무나 당연하다고 그런 의미에서 라오스와 한국 불교와의 교류는 뭐 아주 중요하고 또 어 태국 불교의 원시적인 요소를 가지고 있는 그 어 모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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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도 말할 것 없는 그 동남아의 그 그런 간직한 소중한 전통과 교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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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야 되는 거는 너무나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네 제가 좀 질문해도 되겠습니까
네 우리 김태 선생님

네 예 제가 그 우리 명군 
박사님이 하시는 일에 애초부터 관심을 히 가져왔는데 근데 이번에 그 라오스 
개을 하시는 동안에도 저는 그 페이스북에 올리신 그를 하나도 빠지 
않고 프 받고 그리고 이제 가 개회가 되면 좀 
쭤 보려고 했 아이고 감사합니다 세 가지만 지라고 했는데 우선 
하나는 참 그게 묘한 게요 저도 그 지역을 다 다녔거든요 예 그 그냥 
다니기만 하는게 아니라 교도 포람서 개최를 해 가지고음 그래서 그쪽에서 
여러 분들을 만나뵙고 말씀 들었어요 

근데 이번에 우리 임명관 권 교수님이 그 스신 기획문 속에는 그게 안 나타나 있지만은 요거는 그 기독교와 불교의 관계입니다
음 그 그쪽의 사람들로 보기에는네 
프랑스와 미국이 서로 달랐지만 비슷한 점은 기독교화 해라 
그랬다 이거예요 예 그 지역을 예 그런데 불교 싸워서 
이겨냈다네 굉장히 큰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겁니다네 이때까지 
기독교는 그 명화라는 기체 아에서 기독교화 사실은 
실천해 왔고 그러니까 어떤 션 그 명화라는 말은 
크리션 기독교화 거의 비슷했는데데 어느 정도 성공을 
해봤는데 그 비에트남 전쟁에서 이것이 실패했어요 예 그래서 불교로 
버텨냈다 근데 여기에 묘하게 그 중국이 거기에 개입이 되는데 지금 
중국이 굉장한 돈을 들여서 그쪽을 그 일은 그 사회 개발 그 자금을 대해서 
미국식이 아닌 중국식 발전 전략을 성공시킬 오늘 
말씀 속에서도 중국의 막대한 경 원로 이루어졌다 그런 말씀을 많이 
하셨다 그니까 대체로 미국의 원조를 받아서 
그 문명화를 이룬 나라들 하고는 대조적으로 이건 완전히 그 중국의  
자금을 가지고 불교적인이 불교가 
공산주의는 사회주의와 공산주의 모델을 가지고 속 이제 발전시 그 말씀  
속에서 여러 번 강조가 됐다고요 근데 저도 물론 그걸 봤고요 그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로 다니면서 그런 걸 아주 간 근데 우리나라  
사람은 물론 불교 쪽에서도가 있지만은 기독교 선교사로서가 있는 분들이  
계시단 말이에

 맞아요 근데 이게 우리나라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 안 하지만 그쪽에서는 예 좀 나쁘게면 
미국의 천 병이다 예 이제 이런 과목을 가진 사람들이 있는 거 입니다 예 맞습니다 이니까 앞으로 우리 한국 사람이 예 예를 테면 그 인도차이나 반도 그러니까 라오스 베트남 캄보디아 
뭐 태국도 그렇고 심지어 미얀마도 그렇습니다만음 
잘못하면 우리 그 기독교 선교사들이음 
그 좀 그렇게까지 얘기하는 건 수는 많지 않지만은 미국의 천 병이다 
이제 이렇게 얘기하는 사람도 있고 좀 부드럽게 얘기하는 사람은 아 그 소양 
쪽에에 일장에 그말씀 천병 것을 하고 있다 그러는데 그런 거에 대해서는 
앞으로 어떻게 하면 좋겠는가라는 우선 그 말씀 하고요 예 
그다음에 두 번째는음 요하게 그 기독교와 아 
자유민주주의 그니까 그 하나가 된 쪽하고 그다음에 불교가 사회주의와 하나가 
된음 이런 것이 앞으로 그 충절의 가능성에 일단 포텐셜을 가지고 
있는데 제가 그 왜 기독교와 불교가 대화를 많이 해서 그래서이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해야 된다고 하는 얘기는 왜 그러냐면 그런 뜻이 있기 때문에 그래요네 그 우리나라 안에서는 그게 분명히 안 나타나는데음 근데 동남 로 한번 다녀 
보면은음 그것이 관심 있는 사람에게는 마음에 와서 아주 굉장히 그 어려운 
문제로 느껴지거든요 예 그러니까 그런 걸 앞으로 우리가 종교관 대발 할 
때는네 단순히 기독교와 불교의 대화 이런 차원이 아니고네 그것이 미치는 
역사적인 문화적인 문명화인 예 그런 내 포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것을 
잘 된다는 얘기 그면 이제 마지막 한 가지 
는네 비에트남 라오스 캄보디아는음 미국과 전쟁을 할 때는 
일시 단결 했는데 이제 그것이 끝나고 나서 자기네들이 각각의 국가 전략을
1:15:10
이제 세워서 그서 추신 나가데 있어서는 반드시 일체되는게 아니거든요
1:15:16
예 그렇죠 예 거기가 굉장히 그것도 상호간에에 갈등 대비도 있는데데 특히
1:15:23
그 라우트를 갔다 오서 까 라오스가 묘하게 그 둘러 쌓여 있단 말이에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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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다섯 나라 하고 접경을 하고 있는데 참 그 국가 운영 전략이
1:15:37
어려울 것 같아요 그 서로 다른 나라게 둘러싸 있기 때문에네 거기에도 불구하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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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생존 전략을 그 키워 나가는데음 우리이 박사님께서 몸으로
1:15:52
깨달은네 그들의 생존의 지혜 네라는 것은 러분 뭐라고
1:15:58
느끼셨는지네 그 또 조 여쭤봅니다 아이고 역시 우리 또 큰 스승이신 또 김태창 교수님이지게 코멘트와 질문을 해주셔 
가지고 풍성하게 해주시고 제가 부족한 부분을 역시음 또 채워 주시는 부분이 
있습니다 

첫 번째 질문하셨던 것 이제 역시 기독교 의 관계에서 
충만해서 어 동양과 서양이 어찌 보면 어 대립적인 그런 관계 속에서 대리전 
같은 관계 속에서 오히려 불교로 이제 그 서양 어 프랑스라 그가 미국이라 
이런 걸 이겨내는여 그랬습니다 불교의 역할이 상당히 그런 의미에서 어 어찌 
보면 뭐 민족주의 노선이라고 할까요 어떤 그런 측면에서 사회에 좌파라고 
할까 그런 굳이 좌파 우파 구별 이전에 불교 내부의 지성인들이 그런 
그 민족적 그 각성과 정신 그나마 그래도 그분들이 상당히 민족의식 
내지는 깨어 있는 사람들이었지 않는가 일반 시민들은 문명도 많고 먹고 
살기도 바쁘고 그냥 이리 휩쓸리고 저리 휩쓸리고 그런 상황에서 그나마
1:17:15
좀 나름대로 불교가 탄탄히 그런 것을 지켜 나가는 우리나라에서는 동학이
1:17:21
말하자면 그 하나의 큰 1894 힘이 되었듯이 불교가 그런 지탱을 해주는
1:17:28
역할을 했다고 이렇게 저도 봅니다 그러면서 이제
1:17:33
어 베트남 전쟁에서도 아까이긴 그것이 불교 역할이고 그러면서 이제 중국이
1:17:40
도움을 주 것도 이제 그 나중에 내전 때문에 중국과 미 소련이 개입하고 어
1:17:49
언급은 했지만 미국이 이제 이렇게 들어와서 대리전 같은 역할를 했는데요
1:17:54
재미있는 거는 미국의 용병으로 역할한 사람이 라우스 북부에 있는
1:18:02
족들이 소수 15불에 불과하지만 고산지대 이제 게릴라에 유명하고 그
1:18:08
사람들은 어차피 돈 많이 준다니까 먹고 살아야 되고 하니까 그냥 미국 팬을 들었단 말이죠 그러면서 나중에
1:18:14
이제 결국 미국이 베트남 장에서 전하니까 목적들이 이제 굉장히 또 뭐
1:18:20
학살당하는 그런게 많이 있었습니다 그 에 인도차이나 반도에이 기독교 선교사들이
1:18:27
들어가 가지고 역할을 할 때 이게 미국과의 나불 같은 이런 영황 속에서
1:18:35
그 라오스에서 좋게 보지 않는 건 너무나 당연한 거고요 거기에서 제가 이제 가서 몸으로 체험한 거는 뭐
1:18:42
아이런 있지 몰라도 우연인지 거기에 가서 bntn에서 어 제가 우연히 잘
1:18:49
만나고 또 대접을 받은 나면 대접받은 데가 그 선교사
1:18:55
집단들이 있었어요 그 선교사 집단 중에 대표격 되는 사람이 이제 저를
1:19:00
초대해서 그 한 열몇 명 선교사들 불러놓고 어 강인을 하나 해 달라고
1:19:05
해서 강인을 하긴 했는데 그중에 선교사들 중에 한 한두 사람이 기독교
1:19:12
꼴등 보수였다고 제 강의를 굉장히 못마땅 했고 나머지 사람들은 그냥 다 이제
1:19:18
수긍을 한 거예요 그게 뭐냐면 열려 있는 그중에서 그래서이 선교를 오리지널 아까 그 사람은 무조건 막
1:19:26
예수 천 당식 어떻게 해서라도 전해야 된다는 그런 그런 방식 제적인 방식을 갖고 있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선교사
1:19:33
안에 나머지 한 열 사람 지은 좀 열려 있어서 그런 식의 선교를 안
1:19:38
하고 아예 선교 자체의 개념을 없애고 어 사회봉사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1:19:45
학원을 열어서 학원 운동을 하고 또 다른 그 청소년 음악이라 그가 이런
1:19:50
거를 통해서 어 이렇게 활동을 하는 그런 활 하 공식적으로는 교회 아니고서는 이제 그
1:19:58
교회가 한국인들이 하는 교회도 있습니다만은 어 이런 것들이 그냥 저 나름대로 있지만은 그러나
1:20:07
상당수는 그 그런 과거의 선교적 사고를 갖고 있지는 않고 어 그들의
1:20:13
문화와 함께하는 그런 모습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그 선교적인
1:20:19
그 훈련이라 그런 걸 하고 가는 사람은 어 한국의 무슨 성교 훈련을
1:20:25
받았느냐에 따라서 동남아시 선교사 파견되었을 때는 목숨 각오하고서라도
1:20:30
그냥 전해야 되는 어떤 이런 상황은 지속적으로 일어날 거라고 봐요 그래서
1:20:36
그다음에 이제 두 번째 문제는 기독교는 자유 문지 주의하고
1:20:41
불교는 사회주의라고 자 이런 문제들을 갖고 있는데 그 중에서 이제 불교와
1:20:48
사회주의적인 문제를 어 만나게 되는 거는 하나의 평등
1:20:53
사상이라고 지 보고요 그다음에 이제 기독교는 나름대로 평등보다는 더
1:20:59
개인적인 혹은 자유주의적인 어떤 이런 것 때문에 서로 자유냐 평등이냐 하고
1:21:04
서로 강조점이 다르다 보니까 그러는데 그것을 기독교와 불교의 대화라는 걸
1:21:10
통해서 자유와 평등이 어떻게 저 제삼의 길로 그야말로 합일점을 이루고
1:21:17
조화를 이루어서 나가는가 이것은 극단적인 경우가 이제 우리 남한과 북한과의 관계라고 보거든요 북한의
1:21:23
사회주의 과 남한의 자유주의의 처한 극단화된 대립이 남북의 대화를 갈 수
1:21:29
있는 자유화 행등 조합해서 제삼의 길로 가는 그런 것도 기독교 불교의
1:21:35
대화적 관점에서 나와 줘야 되지 않는가 한국으로 말하면 이제 참여 불교 정도도 우리가 볼 수가 있겠고요
1:21:43
기독교로 가하면 민중 신학이라 그가 그렇게 민중 신학이나 참여 불교는 또 서로 만나거든요 그런 의미에서 어
1:21:50
컬하게 해방적 차원에서는 정말 죄사 갈 수 있다 민족 문제도 그렇게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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봅니다 그다음에 이제 그 어 베트남 라우 캄보디아 같은 이런 나라가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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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과 그 대립적인 관계에서는 똘똘 뭉쳤는데 지금 와서는 서로 이제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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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기 각게 전투 따로 하고 있다 그래서 이거 이런 상황에서 라오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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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관계를 생존 전략을 갖고 있는가라고 했을 때에 저는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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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가 어 아 미국이 라오스에 빨대를 어 여러 군데 어 뽑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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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보고요 그 빨대의 그 그래도 핵심은 아까 말한 몽족 그래도 용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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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했던 몽족이 친하니까 그래서 몽족이 이제 어이 지금 빠데 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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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이 들어오면서면서 도망 피신 미국으로 가서 이제 많이 이제 갔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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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 공부하고 또 이렇게 또 유입돼서 다시 돌아와서 어떤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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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어 라우 의 건설이라는 친 어찌 보면 이제 친 미라고 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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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겠지만 그 노선들이 지금 또 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거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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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가만히 안 놔 주죠 예 그러니까 실질적으로 그 철도라는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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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여러 가지 방식으로 그 지원을 하면서 어 거기 저 라오스를 이제 깊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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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여하고 있기 때문에 아 그 호락호락하지 않는다 라오스를 잃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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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면은 중국으로서는 또 이제 큰 손실이다 보기 때문에 동 동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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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를 다 놓친다 보기 때문에 그거는 보이지 않는 암암리에 미국과 소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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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 중국의 대립은 지속될 것이다 그러면서 이제 제가 그 bntn 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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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요 bntn 거기에 한 그 미국 대사관을 지나갔어요 그러면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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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관 앞에서 탁서 있는 아 그 문지기가 치 크고 저는 어디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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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는 걸 좋아하니까 그 대사관 배경하고 그 앞에 딱 있는 그 뭐 문지기가 있어서 사진을 하나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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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으려고 하는데 완전히 오라는 거예요 이거는 뭐 완전히 이제 걸리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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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예요 제가 대상관 앞에서는 사진을 못 찍게 돼 있는 거지 미국 대상관 앞 그런 것도 모르고 그냥 찍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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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예요 그랬더니 다행히 차가 지나가는 도로가 돼 가지고 그거 가로막고 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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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나를 못 잡아가는 거죠 그래서이라고 막 한참 나는 이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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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가는데 그냥 멀리서 막 이르는 거예요 그래서 그 정도로 미국과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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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우스 안에 정부는 험하다 그 경계가 험하다 그러면서 이제 어떤 행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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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라오스를 점령해 갈지 그거는 절대 호라호라 하지 않는 아직은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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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더 거대하게 잡고 있고 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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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가 아 라스가 부분적으로 치적으로 막 타락했다 도로 포장도 안 하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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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뭐냐 그 내부적으로 불만은 많지만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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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성은 미워도 중국을 잡을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에 있는 거 같아요 조금씩 조금씩 나아지는 그런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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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까 예네 예 예이어서 예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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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하십시오 예 제가 아까 먼저 말씀드리는 것도 말씀드리 좀 죄송하긴 합니다만 우리 김 김태 하도 흥미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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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하셔서 제가 이제 그 제 우리 동남아시아 이런 사기 국가에
1:25:32
관하는 이제 그 그 기독교하나님의성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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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성장하는 과정에 있고 데모도 하고 간방 가보고 그러나 여전히
1:25:59
자유민주주의가 사회주의 중국 사회지 겠다라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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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제 제가 이거 그 이제 지금 예를 들면 제가 지난번에 달 달라라마 정치철학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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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우에는 달라라마 같은 경우에는 이제 물론 그 자유민주주의가 갖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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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시장이 불평등을 이제 그 방한 의미에서는 달 좋아하지 않아요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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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 중국 내부의 사회주의를 보고 그다음에 이제 중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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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이후에 그 그 마이간 인민해방군을 80만 동원해서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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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하고 망명하고이 역사를 보고 그다음 20세기 말 그 동구라파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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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으로부터 이제 국가 독립해 나가고 자주 화되는 것을 그 세계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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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진보로 보는 거예요 그다음에 이제 그 이제 중국 사회지 국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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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까 이제 인권도 없고 자유도 없고 언론 결사의 자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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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더라 그리고 이제 그 그래서 이제 그 중국 법이 허용하는 중국의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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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법 있다는 거예요 민족 소수민족 자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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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래 달려면 아예 이제 나 이제 외교하는 포기다 그러나 민족 문화나 언어나
1:27:31
그이 우리 지방 자치 경제에서는 너들 법 있는 대로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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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 경제를 허용해 달라 자치 허용해달라 그러는데도 중국이 절대 허용 안 해요 왜냐면 예전부터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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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트는 중국 일부였다 그러고 그래서 이거를 동남아시아에 하게 되면 이제
1:27:50
그 기독교 자유민주주의 그다음 불교 이렇게 결합되는 몰라도 이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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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적으로 보게 되면은 이게 그 저는 자유민주주의가 사회주의 다
1:28:04
적어도 우월한 그 제도 아닌가 그렇게 생각해서 물론 북한하고 만하고 제삼의
1:28:11
길 이하면 좋죠 그러나 뭐 그 일당 독재와 나만이
1:28:18
아무리 소란스럽고 그 뭐 말들이 험해도 그래도 저는 그쪽 북쪽보다
1:28:25
월등하게 나은 체제로 생각을 해요 그래서 이제 우리 이명권 박사님이 하시는 그 말씀을 꼭
1:28:33
그대로 제 3회기를 저는 따르기가 꼭 쉽지 않습니다 이상입니다 아이고
1:28:39
감사합니다 어 예 역시 우리 저 허우선 교수님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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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과 현실론을 중시하면서 이상주의적인 입장은 계속 지해야 된
1:28:54
뭐 이런 생각으로 제가 받아들여도 좋지 모르겠습니다만은 예 저는 이제
1:28:59
그 거기서 한걸음 더 나가서 평화라는 것 늘 뭐 갈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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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하고 하지만 소극적 평화와 적극적 평화를 말할 때 우리는 적극적 평화 혼자가 되어야 된다 예 언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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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때가 오면 뭐 이런 어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지금 현재 여기서 내가
1:29:18
할 수 있는 일을 어 죽기 전까지는 열심히 해야 된다라고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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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에서 그렇다고 해서 그러면 북한 아까 말하면 일당독재 뭐 이렇게 이야기한다면 이제 남한의 뭐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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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문제 우리가 현실적으로 피부로 뭐 좋죠 지금 자유를 느끼고 있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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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인데 그 현실을 나만 어 이렇게 또 느낄 수 없는 그런 또 현실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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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에요 그러니까 현실의 두 가지 측면이 그러니까 자유와이 좋음을
1:29:50
우리가 이제 이상적으로만 가지고 이야기하고 고 글을 쓰고 또 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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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지만 또 그것을 실천적 측면에서 움직여 나가는 그런 과정이 굉장히
1:30:03
중요하다라고 보거든요 그렇다면 예를 들어서 좀 더 구체적으로 이야기하면 오늘날 남북이 풍선이 오고 가고
1:30:10
오물이 오고 가고 뭐 이런 상황에서 보고만 있 있는 것도 좀 안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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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뭐냐면 지식인들이나 아까 불교가 어 서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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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탈에 저항 인 해방적인 역할을 했듯이 이러한 그 나름대로의 그 평화
1:30:30
사상을 가지고 뭐 종교에서 가져다 주는 평화 사상도 좋고요 어떤 행태라는 그 사상을 가지고 그것을
1:30:40
연대적 방법으로 실천을 해서 프락시스 실천해 나가는 방법론을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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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구체화시키는게 중요하다 이렇게 보거든요 그래서 그 방법론 뭐냐 할 때는 우리 뭐 또 김채 선생님들 공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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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진 있지 않습니까 그런 그 프랙티컬 한 것들을 가지고 뭐 우리가 단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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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음 파울로 뭐 뭐 플레이리 프레이리의 그 의식화 뭐 그런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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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원을 넘어서 뜨거운 감정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이것을 개진해 나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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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고 앞장서고 하는 일들을 최전선에서 우리 해나가야 되는 사명이
1:31:25
있다고 봅니다 어쨌든 예 제사 그런데 제가 한 말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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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겠는데요 참 또 아주 그 굉장히 그 좋은 곡을
1:31:37
지으셨는데 제가 아까 말씀 그 세 번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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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공산주의라는 그 어떤 확한 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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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만 정권 적의 사람이 아닌 일반 민주 특히 대학의 학생들 그 완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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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다고 하는 걸 또 우리가 생각해야 돼요 저는 베트남에서 새 차례 걸친
1:32:13
그 한우의 대사 강연을 하고 아주 철저한 대화를 나눈 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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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데 단적으로 그 사람들이 뭐라고 학생들 뭐라 했냐면 저희들 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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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시아 말과 중국말은 필요가 없다 선생님이 하시는 일본 말과
1:32:30
영어를 배우고 싶다 왜냐면 우리가 그리는 세계는 중국이나 로시아 같은
1:32:35
세계가 아니고 일본이나 미국 같은 세계를 오히려 우리는 선호한다 학생들
1:32:42
젊은 학생들은 그렇습니다 그래서 학교 쪽에다가 학생만의 요청으로 안 되니까
1:32:50
모 못친 손님으로서 선생님이 장 이나 그건 대학 그 교수한테 이제 제발
1:32:59
로시아 말 하고 중국 말은 만도 하고 그리고 일본 말과 영어를 좀 배울 수
1:33:05
있도록 해달라 그렇게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다음에 두 번째 놀란
1:33:11
것은 그 라우스 캄보디아 합니다만 가장 그 대표적 베트남은 직접
1:33:19
미국하고 싸운 나란데음 근데 의외로 미국에 대한
1:33:24
없어요음 오히려 학생들 얘기는 우리가
1:33:30
죽자고 싸웠는데 사실 전쟁이 끝나고 보니까 미국 같은 나라가 돼야지 러시아나 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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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나라가 되면 그 전쟁한 보람이나 이유가 없지 않느냐 그러니까 싸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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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싸웠지만 끝내고 나서 배울 때는 역시 미국이나 일본 같은 나라를
1:33:50
우리가 여기서 실하고 싶다 그게 학상 그래 그게 젊은 세대 근데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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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와에 공산주의 그리고 이제 기독교와 민주주의라고 하는 것은 그
1:34:04
정권적 차원에서 중국 하고의 관계가 좀 그
1:34:10
어려우니까 그걸 하는데 역시 그 사람들도 속내에는 중국에 대한 경계가 굉장히
1:34:18
심합니다 경제적인 원전은 받아도 그건 그거고 그다음에 속마
1:34:24
은 전혀 충격하고 가까워질 않아요 늘 경계를 하는 거예 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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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그 베트남에서는 국경 정전도 일어났잖아 중국하고 지금도 그 남진하
1:34:40
해를 둘러싸고 사실은 베트남과 좀 필리핀 사이에 엄청난 그 경계가고 갈등이
1:34:48
있거든요 그 한마디로 얘기하면 필요할 때는 원조는 지만 그렇다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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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중화되는 것을 원하지는 않는다는 이야기가 아주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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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렷해요 근데 그런 점에서 지금 국제 전체가 그 간단하지 않다 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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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역시 자유라는 것이 일단 맛보면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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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등보다는 자유가 있고 난 다음에 그해서 평등이 자유를 희생한 평등이라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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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등이라고 해서 그 정도는 이제는 동라 사람들도 충분히 경험을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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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우리가 외부적인 관찰만 가지고는 어려운 내부적인 갈등이
1:35:33
있어서 전쟁을 할 때는 일치 단결된 거 같았지만 전쟁을 끝나고 난 다음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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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그 삼국간에 미묘한 갈등이 있어서 서로서로
1:35:48
그렇게 평화 공존하는 것만 아니다 그러니까 과제 가 많죠 그러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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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동남아시아에 기독교 선교사로 갈 때는 그분들의 역할이 굉장히 다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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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거예요 역시 자유의 소중함을 가르쳐 주는 것이 진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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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 그러면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음라고 하는 가르침이 얼마나 우리 지금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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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에 필요한 가치인가 우리는 많게 가고 있 있으니까 그 가치를 잘 모를
1:36:25
수도 있지만은음 그러나 사실은 세계적으로 보게 되면은 동남아시아
1:36:31
뿐이 아니에요 아프리카에 가도 그렇고 그다음에 중남미에 가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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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에 태평양 여러 지역에가 봐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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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우리가 앞으로 어떤 사회를 건설해 나가야 되느냐는 그 세계
1:36:50
전체의 지구 전체의 차원에서 봤을 때 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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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일을 해야 되고 뭘 전하고 어떤 것을 우리가 서로 협조 나가야 할 때
1:37:03
기독교가 한국에서부터 새롭게 태어나서 새로운 시대에 맞는 복음을 전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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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기독교로 교화 대기를 저는 종례가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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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주의적인 서양의 신학의 일변도로 영향을 받는 기독교는 안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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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로는 이제는 안 된다는게 아주 확실한 거예요 예 그러니까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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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우리의 전통과 사상과 경험에 입각한 새로운 기독교를 가지고 새롭게
1:37:34
다시 세계로 나가서 그래서 로마적 제국주의적인 기독교가 아닌 정말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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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주의와 대화가 충분히 가능하고 불교와 충분히 대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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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한 거듭난 새로운 기독교를 우리 한국에서 만들어내서 좋겠다고 하는
1:37:54
생각이 간절한게 아 그래서 우리 이와 같은 모임도 하자고 하는 이유가 그냥
1:37:59
모여서 얘기하자는게 아니라 그런 마음가짐을 가지고 한번 하면은 우리
1:38:05
이명범 목 박사님이 가신 라우스 체험이 더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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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까 살리지 않겠는가네 그런 그 느낌을 가졌기 때문에 처음 부터까지 관심을 가졌고
1:38:20
오늘 굉장히 기대로 했습니다 저는 더 빨리 좀 좋겠는데 다른 것 때문에 밀려 그나마 그래도
1:38:27
늦었지만 몇 번에 걸쳐서 이건 철저하게 한번 우리가 대화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 거이 큰 문제입니다
1:38:34
지금 예 예네 훌륭하신 말씀입니다 우리 박 예 우리 김영 예
1:38:43
김영덕 선생님네 예네 좀 보편적인 질문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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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는 그 나라체 제가 수입원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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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으로 주로 창출 합니까 안 그면 그 관광이나 강물 같은 걸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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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원을 삼고 있습니까 그거 한가지 그거와 어 주로 교하는 가장 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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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가 어 수도가 태국하면 거의 적경 지역에 있는데 태국하면 가장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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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측 결가 많은지 안 그러면 어 중국하고 교가 더 많은지 하고요음 어
1:39:23
여기서 아까도 이제 사회주의라고 종교가 불교라고 이렇게 어 접목이 잘
1:39:31
어 돼 있다고 생각하는데 보통 위 교육을 받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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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주의 국가에서는 종교는 편이다 해 가지고 이렇게 사회주의 국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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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를 배척하는게 일반적인 그라고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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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을 많이 받았는데 그러면 이 사회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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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하천 관계를 맺고 있는 나라하고 또 아예 사회주 국가에서 어떤
1:40:05
사회주의 국가에서는 아예 종교를 심하게 배척하는 국가고 그걸 좀
1:40:11
차별해서 어 설명해 줄 수 있나요네 아 또 좀 질문해 주셔서
1:40:18
감사하고요 그 수입원은 아까도 제가 말씀드렸지만 일차적으로는 근대화 되기 전까지는
1:40:25
농업이 주수 원이었고 그다음에 이제 수력 발전도 중국의 도움으로 댐을
1:40:30
많이 건설하고 해서 거기서 수력 발전에서 남아도 나가는 그 전력을 어
1:40:36
인국의 태국 뭐 미안마 어 다 수출합니다 전력을 그다음에 이제 그
1:40:43
광물 아까 이야기한 그 광물이 굉장히 자원들이에 충분한 또 나름대로의 수출
1:40:49
품목이 되고 있습니다 교류의 문제에 있어서는 냐 태국이 했을 때 사실
1:40:57
문화적으로는 교류가 국하고 아주 밀접하지 오랜 역사를 갖고 있고
1:41:02
태국어와 라오스는 거의 사춘기 때문에 거의 그냥 그
1:41:08
라오스인이 태국의 TV 방송이 거의 다 있어요 집에 태국에 춤추고 뭐
1:41:14
노래하고 하는 거를 거의 다 듣고 있지 그 저도 밤에 잠잠해서 틀어보면
1:41:20
막 태국 거의 들어오고 중국가 오면 라우스 사람들이 못 알아듣는 거죠
1:41:26
그거 사촌 이하이면 사촌 말 듣고 뭐 왔다 갔다 강만 건너면롱 큐 그거
1:41:32
이제 공간 건너면 바로롱 키우거든요 우리나라 저 단동에 거기서 이제 건너면 신이주 뭐 바로 그냥 북한
1:41:39
있듯이 각만 건너면 거기 태국이 때문에 저도 그 차 국경 건너 왔다
1:41:45
하지만은 그 잠시 건너는 기다리는데 이제 하는데 한 2 30분 걸려요
1:41:50
그것만 좀 불편하지 얼마든지 지금 왔다 가다 거기 근처에 있는 사람은 오히려 태국 가서 물건 사 가지고
1:41:57
와요 예 거기에 가서 막 그냥 하고 할 정도로 밀접한 교류가 대고 가고
1:42:02
있고 다만 돈이 중국이 많고 전략적으로 철도이다 아이 아스팔트
1:42:08
빡빡 뚫어주고 또 금융과 뭐 중요한 비엔티안의 핵심 도시 큰 넓은 땅에
1:42:14
막 중국에 다 들어와요 어마어마하게 지금 거 짓고 있고 그래요 다 보고 왔는데 그런 차원에서는 거시적으로는
1:42:21
큰 보이는 차원에서는 중국이 지배하고 있고 소소한 거는 그냥 이웃집 건들다
1:42:28
하는 거는 뭐 태국하면 사촌이 그만큼 교류가 있고 세 번째 이야기한 거는
1:42:34
사회주의적인 그 종교 앞편 이런 측면에서 어 중국에서는 그래도 삼자
1:42:41
교회니 뭐 이런 건 자체적인 거는 인정하지 불교 사원 도교 사원 뭐
1:42:48
그건 다 인정하고 다시 공자도 회복시켜 갖고 제가 했던 중국 길림 사범
1:42:53
거기에도 공상이 그냥 대하게 있거든요 그러니까 완전히 그거는 유교 불교
1:42:59
도교가 이미 중국에서는 일상화돼 있고 사회주의라고 하는 라오스도 이미 아까
1:43:06
이야기한 것처럼 14세기부터 국가 공인으로 되어 있던 그 거대한 종교문화 전통이 아직도 거대한
1:43:14
줄기가 뿌리 속에 핏속에 흐르고 있기 때문에 지금 어 사회공산주의 제도가
1:43:20
억압할 수 있는 그런 구조는 절대 아니고 오려 려 부패한 권력은 오히려 그 불교에 들어오는 돈하고 거기 권력
1:43:27
청하고 같이 그냥 나눠먹게 하고 있기 때문에에 그 그 그거는 절대 그
1:43:34
건들지 못하는 그런 그 밀접한 관계가 있다 하는 것을 얘기하고 싶고요
1:43:42
선교사를 공공에게 기독교 선교사가 할 수는 없지만 어 나름대로 이제 그
1:43:47
허가를 얻은 장소에서는 교회를 하고 그렇게 할 수는 있습니다 복잡한 절차가 있죠
1:43:54
네 감사합니다 우리 박병민 목사님 질문하실 박병민 목사님도 오랫동안
1:44:00
동남아시아에 계신 줄로 아는데 예 질문 하시겠어요네네
1:44:07
들려요네 예 그 하나를 지적하고 싶은
1:44:13
거가 태국에 제가 5년을 선교사로 있었어요네 근데
1:44:19
태국은 식민지 경험을 안 가졌기 때문에 그래 베트남이나
1:44:27
라오스나라 좀 다르더라고요네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1:44:33
제가 그 태국을 중심으로 라오스도 많이 갔다 왔고 미안마 좀 가봤고
1:44:38
베트남도 가봤는데이 눈에 띄는 현상 중에
1:44:45
하나가네 젊은이들이 세속화가 돼가는 현상이 많아졌다는 겁니다네 다시 말하면
1:44:55
그 불교에 대한 관심이 그 겉으로는 눈에 많이 띄지만
1:45:03
그들의 실생활에서는 빨리 부자가 되고 또 신분을 상승하고 외국을 자유롭게
1:45:10
다니고 싶은 그 뭔가 그 잘 살고 싶은 욕망이 이런 그 라든가 이런
1:45:18
거에 이렇게 매몰되어 있지 않아요 면에서 우리가 그 다시 한번
1:45:27
생각해 봐야 될 요소가이 세속화라는 것 또는이 잘
1:45:33
살아보고 싶다라는 것이이 종교가 겉으로는 영향을 끼치는 거
1:45:40
같지만 내면적으로는 영향을 못 끼치고 있지 않는가 그런 생각을 좀 많이
1:45:47
가지고 있고 그런면에서 기독교를 받아들인다고 해도 어
1:45:54
에서는 퍼부어 주는 그런 선교 그들의 정신을 바꾸는 데는 굉장히
1:46:01
어렵더라고요 다시 말하면 학교를 보내주고 대학교를 보내주는 이런 그 혜택을 받는 데는
1:46:10
굉장히 고마워하면서 이렇게 가까워 수 있지만 그들의 내면 속에 기독교가
1:46:16
얼마만큼 자리다고 있냐라는 건 굉장히 소수 그든 이제 그런 면에서 제가 가
1:46:23
한번이 시간에 얘기하고 싶은 것은이 종교의 영향이 점점 살아지고 있다라는
1:46:30
것네 한국도 젊은이들이 교회를 떠나고 있다라는 현상도이 사이에 하고 싶은 일이 많고
1:46:39
즐기고 느리고 싶은 것이 많은데이 종교의 영향이
1:46:44
점점 그 사라지고 있지 않느냐 이런 거에 대해서 좀 말씀을 함께 나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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싶습니다 네 아주 중요한 말씀을 하셨는데요 어 그거는 정말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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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현상인 거 같고 그야말로 바보야 경제야 뭐 대통령 선거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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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는 유명한 캐치 프레이지 아니겠어요 종교가 아무리 훌륭하고 이상적이라 내가 당장 배고픈데 종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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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매기 건 아니건 너무나 당연합니다 지금 우리가 이제 불교 이야기를 하다 보니까 불교의 영향력에 대해서 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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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 이야기할 뿐이지 사실상 그 노인들 뭐 이런 분들이 좀 여전히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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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최적이고 젊은이들 이 사원에 가는 거는 연애 삼아서 가서 구경 가기 위해서 한 번씩 가고 사진 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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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해서 한번 그 가고 하는 그런 정도가 아닌가 물론 젊은들이 그 가운데 보시를 하는 경우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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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그러나 점점 이게 숫자가 줄어드는 건이 최석한 문제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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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하고 그래서 오직 했으면 저도 놀란게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어느 사원에 갔을 때 승려가 한국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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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 이유 세 가지 하나는 좀 더 완전히 그 고안해지는 어려운 삶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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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았기 때문에 그 삶 을 탈해 보기 위한 하나의 방법으로서 한국어를 배워서 한국의 취직을 하거나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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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서 또 돈벌이 하기 위해서 어 그 하나의 수단으로써 일단 그걸 택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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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생 그런 생존의 방법을 위해서 하는 것들이고 물론 그중에서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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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하게 승려의 길을 가고 하기 위해서는 소수에 불가하다 하는 것 너무나 당연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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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적으로 우리가 기독교 마인드를 아까 우리 김태창 선생님이 말씀하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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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처럼 자유를 가르쳐서 그들이 자유의 중요성을 알아야 되는데 그것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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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하여 그것이 정말 가르치는 자의 입장에서 얼마나 영향력을 줄 수 있느냐 그 가르치는 전파자가 정말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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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 진정성과 그 가치에 대해서 잘 가르치면 그냥 저 그 사람들도 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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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야 되고 따라올 수 있을 거예요 그나 전 소위 말하면 전도자의 입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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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되지 않은 전도자들이 너무 많아서 이것 또한 하나의 그 민폐가 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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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그런 요소가 정말 많다 자격 없는 선교사가 좀 너무 많다 그런 얘기도 좀 하고 싶고요 그래서 그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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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은 지극히 세속화되는 현설이 어 오히려이 더욱더 우리가 정보 사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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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되면 될수록 고리타분한 어떤 그 우상시 되는 그러한 그 기복적 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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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보다는 아까 김영주 선생이 말한 것처럼 순수한 그 정신 을 찾아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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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대승적이고 보살이 그 쉬운 길보다는 그 원시 불교적인 오리지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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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에 더 감동하는 그를 찾아가는 그런 경우는 소수지만 그래도 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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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말하면 요즘 명상을 중시하는 그런 풍토가 지금 오고 있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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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속화 될수록 명상이 더 오히려 깊어지는 그런 어어 상관 관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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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거든요 그래서 이제 그런 측면에서 어 완전히 부정하지 못하는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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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저버릴 수 없는 그런 것도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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꿔야 한다 봅니다네 하나만 하나만 더 예 조금 전에 예 저 이것과 관련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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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데요 조금 전에 말씀하신 그 시원성 불교의 초기 불교를 배우려고 배우 배우고 싶고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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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우리 한국 대승불교의 그 관심사와 함께 아 아 그 라오스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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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원성 시원성 말하자면 애니미즘 같은 그러니까 그 차축 시대에 생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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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전 종교 불교든 기독교든 그거 이전에 어떤 인간의 원초적인 생명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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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있는 힘 이런 것들이 그 서방에서 온 기독교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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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방에서 온 사회주의 그것을 어느정 일정 정도 막아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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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지킬 수 있는 그런 어떤 생명력 이런 것은 없나 그런 생각이 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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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런 건 없나 왜 그러냐면 요즘 이제 뭐 지역적인 상황은 다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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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겠습니다만 문명 전환이란 얘기를 하잖아요 이제 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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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환은서이 차축 시대가 또는 근대사회가 만들어낸 기독교든 불교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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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것들 가지고는 이제는 안되겠다 전히 바꾸자 해서 어떤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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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으로부터 큰 우주 생명으로부터에 어떤 근원적인에 인간의에 그 삶의 방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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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과 접속하는 이제 그런 힘들이 라오스의 애니미즘 이라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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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 생명 속에서 찾아낼 수 있는 그런 어떤 저력 밑에 겉으로 보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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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지만 밑에 흐르고 있는 그런 힘들은 없나 그것이 초기 불교와에 만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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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지점은 없나 뭐 그런 지금 생각이 들어서 저도 좀 추가로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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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드리고 싶어요음 그거는 어려운 질문이지만 중요한 질문이라고 봅니다 왜냐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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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가 사실은 그 불교 국가로 이렇게 란쌍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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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에 거대하게 하나의 줄기가 되었지만 그 이전에는 애니미즘 정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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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릿 이 중심으로 하는 그 소위 뭐 무속이 할 수 있고 샤만이라고도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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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있는 그 전통이 훨씬 깊고 폭넓게 다양하게 민족마다 다양한 형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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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타나고 있거든요 그것이 살아 있는 어찌 보면 새로 원시 공동체로 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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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아가 우리가 오래된 미래를 책을 이야기하듯이 우리가 생태 문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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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생명 운동으로 돌아갈 수 있는 방법은이 도시화되어 가고 피화 되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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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서이 기후환경 위기를 몰고오는 이런 거대한 틀에서 쓰레기 화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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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시의이 비문명 사회에서 어 문명으로의 다시 아직 원시 문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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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갈 수 있으면서 살아가는 거 그까 루소가 자연주의 자연으로 돌아가라 하고 노자의 그런 개념들이 되살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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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있는 어떤 그런 방법론을 찾는다면 불교도 중요한 하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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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이기 하지만 어찌 보면 좀 때가 너무 많이 묻어버렸다 오리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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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보다는 때가 너무 많이 묻어 버렸고 기독교도 오리지널 메시지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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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가 너무 많이 묻어 버렸대요 그 황금 불상 막 하지만은 거기 앞에 가서 저라고 이게 얼마나 황금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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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뭐 좋게 해석하면 뭐 빛이고 깨우침이 뭐 다 되지만은 그거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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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가 나타났으면 다 부셔 버렸을 거예요 초기 원시 불교에서는 그 산치스 투파 인도에가 보면 알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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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겠지만 거기 제가 두 번 가봤는데 거기는 아무 뭐 상정이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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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상도 없고 오로지 뚱 그한 그 뭐 바위에 그냥 둥글한 거에 주변에 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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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간에 오히려 그 그어 문위에 야크샤 아고 하는 그 생명의 나무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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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를는 여신이 거기에 이게 힌두인 영향이 있거든요 생명나무 그런 것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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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그 부처님 어 부처님 없고 생명 나무만 있는 거지요 그런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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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적인 그 애니미즘이라고 하는 것이 어찌 보면 어 우리가 낫게 볼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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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지만은 고유한 생명력을 어 대서로 존중하는 존중하는 어떤 그런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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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원에서 오히려 배울게 더 있다고 생각합니다네 우리 저기 박병민 목사님
1:54:45
아까 저기 더 이차로 예 질문하시고 그런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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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 저도 뭐 기독교 목사로 선교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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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해서 기독교에 대한 애정이 뭐 어머니 같다고 할 수 있을 정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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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다른 면에서는이 우주까지 인간의 영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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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고 지금 과학의 발전이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우리의 의식을 지배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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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되고 있는이 땅이 마당에서 종교의 역할이 굉장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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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식적으로 남아 있지 않는가 다시 말하면 아주 에너지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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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발하게 삶 사람의 삶을 승 흥분시키고 이러면 된다라고 하는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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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이 아닌 어떤 감정 상태나 또는 젖어 있는 전통의 상태에 머무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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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거에 대한 위기감을 느끼는 사람 중에 하합니다 그런 면에서 이 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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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깨뜨려 버려야 될 것이 어느 집단이든 어느 나라든지 권력을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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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득권 세력은 그냥 이대로가 좋기 때문에 뭔가 새롭게 그 변화를 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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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를 원하지 않아요 막아 버려요 이제 그런 면에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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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가 불교가 그 라오스에서 통합을 이룰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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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도이 바이탈리티 행동력에 뭔가 보여주지를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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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습니다 제가 보기에 젊은이들은 다른 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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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구하는데이 젊은이들이라 미래 세대의 살론 세계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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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이 불이 이슬람교가 제 역할을 할 수 있는가 명상이라는 차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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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평화를 넘어서 정말 자기가 살고 싶은 그 이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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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에서 나갈 수 있는가 이런 거에 대해서 의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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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으면서이 종교에 종사하는 분들이 다시 한번 내 세력을 확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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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인 교리를 시키려고 하는 것에서부터 내가 이렇게 살면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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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해 정말 자유롭고 평등하고 함께 원하는 사회를 살면서 참 멋진 시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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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았어 이렇게 말할 수 있는이 사회나 그런 힘을 주는 종교 인어야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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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간의 대화는 그래야 되지 않는가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네 아주 좋은 말씀 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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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셨습니다네 하사 현정 필요하죠네 예 뭐 다 동의 말씀에 동의하시는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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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뭐 우리 우리 김박사님 발 뭐죠 대답할 말이 없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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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요 이박사님 아 하신 말씀은 뭐 뭐 거의 다 동의하는 동의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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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의 그 종교가 통합 기능한 거 역시 인정합니다 반면에 오히려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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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의미에서 해방과 깨우침을 주 데는 억압 기능을 하지 않았는가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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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할에 그것도 저는 동의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정말 불교가 이야기하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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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불살조 파사현정 이런 정신이 지금도 필요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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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어 그나마 그런 조사가 얼마나 있는가 그것도 지금 문제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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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고요 그나마 예 그래서 이제 정말 이런 거를 만들어 가야 되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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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이 어디서라도 싹이 좀 나서 어 좀 빨리 깃발 들고 좀 해야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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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성은 있다 봅니다네 어떤 제가 한 가지만 이야기 더 드리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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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사반이라고 하는 곳에 이거는 이제 다음에 얘기할 건데 그 루앙프라방에서 이제 오른쪽으로 가면 폰사반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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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이 있습니다 그게 시광 주인데 시행은 도시라는 뜻이고 시황에 거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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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있냐면 또 세계 문화 유산이 거대한 플레인 오브 자라는게 있어요 항아리 항아리 유적지대 그 거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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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한 장소에 항아리 고대 우리나라는 고인돌 같은 아주 선사 시대의 고인돌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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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 항아리로 된 거대한 돌들 무덤 같은 것들이 쫙 있어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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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아리가 용도가 뭐였냐 뭐 여러 가지 지금도 학자가 달라져요 근데이 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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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시대 때부터 있었던 곳이거든요 그런데 그 평온한 지역에 보면 거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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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덩이가 푹푹 파져 있는 곳이 있어요 그게 미국에서 그냥 폭탄을 거기다가 꽝꽝 떨어뜨린 자리 든요 움푹 파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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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어요 근데 그 폰사반 지역에 가까운데 뭐가 있냐면 어 한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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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척한 전문대학이 하나 있어요 한국의 백천 대학이라는 백 백천 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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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에서 지원을 해 가지고 거기에 이제 삼동이 하는 삼동 윤리 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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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원강 대 원불교의 정신이 삼동 정신과 그 백천의 재단에 불교 재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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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쳐서 삼동 백천 기술 대학 전문대학이 이제 3년짜리 그래서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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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생 해 갖고 한국에 배출하고 그랬는데 제가 거기 갔는데 아이 그냥 그 맹해 교수직을 줬어요 그래서
2:00:10
조그만 하나 짱 찡도 받아 왔는데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역할을 해 달라는 얘기를 이제 해서 한 한국과의
2:00:18
그 불교와의 그 라오스의 한 라오의 그 그 교류에 조금이라도 제가 역할을
2:00:24
해야 되겠다 그래서 거기 2청의 평화 연구소를 하나 준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거기 이번 11월 달에 이제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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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는데 6월 달에 완공도 해 놨고 그래서 아 이제 우리가 한러 교류 아까 어느 분이 말씀하셨는데 김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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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그게 이제 원불교가 가서 이제 포교 활동을 참 제대로 좀 다 하고
2:00:43
있고 그래요 그니까 이제 국산 불교 국산 불교 소태산 박정민의 그런
2:00:49
정신이 사회복지 정신이 강하잖아요 그러니까 그니까 거기에 이제 아까 뭐 소 이야기도 나왔지만 그런 농기구나
2:00:55
농에 개발 도와주기도 하고 뭐 등등 할 수 있는 일들이 많습니다 그렇게
2:01:01
하면서 한나의 한나의 물고 투기 교류 뭐 등등도 할 수 있는데 할 수 있는
2:01:07
일들을 아마 좋은 방에서 찾아서 우리들이 같이 힘을 합하면 또 좋은
2:01:13
일도 나올 것 같습니다 아니 제가 그 한 말씀만
2:01:19
드리겠는데요 얘기가 나왔잖아요 네 근데 이거는 이제 일본쪽의 논의를
2:01:26
말씀드리면 세속화 일종의 종교라는 겁니다 그 세속 교라 합니다 그렇죠
2:01:31
뭐 무슨 세속화는 종교고 다른 차원의 얘기처럼 얘기야 되는데 그렇지
2:01:38
않고 지금 우리는 세속의 시대에 살고 있는데 그 세속 그라고 하는 신흥
2:01:46
종교에 대해서 우리가 전통적으로 오랜 역사를
2:01:52
통해서 지켜온 그러한 기독교 불교 유교 혹은
2:01:59
이슬람교 그에도 이제 흰수 교라는 여러 가지 이런 것들이 어떤 자체
2:02:07
개혁을 통해서 세속 그라고 하는 새로운 신흥
2:02:12
종교와 함께 어깨로 나란히하고 예 우리 정 이들에게 보다 나온 미래를
2:02:20
길을 제시해서 네 선택하는 거 그 젊은 세대가 선택할 거니까 맞습니다
2:02:25
그보다 나은 세속 그보다는 그 의미나 혹은 역할이나 건 그 기본 정신에
2:02:32
있어서 더 깊고음 더 그 어 좋은 미래를 약속할 수 있는 내용을 담은
2:02:40
그러한 것을 탈 바꾸면 되는 거지 네네이 세속화를 무슨 기독교와는 혹은
2:02:48
종교와는 관계 없는 걸로 보는 그런 관점이 아니고 다 속여 있는 그러한
2:02:53
지금 세 상황이거든요 그렇죠 그러니까 우리가 지금 종교 대화라는 것은 종교라는 각도에서 사회로 다시 한번
2:03:01
어떻게 보느냐는 얘기지 그건 속 세속 세니까 그러니까 종교 속에서 우리가
2:03:09
함께 논의할 수가 있다는 야기가 저도 일본에서는 그런 논의 쪽으로 좀 가고
2:03:14
있고 맞 세속화와 종교로 따라 보지 않아요네 결국 같은 건데 다만 그
2:03:21
내용 제시는 내용이에 다를 뿐이니까 그럼 보다 포괄적인 내용을 담은
2:03:29
그러한 어떤 것이 미래 세대에게 더 좋은 베터 퓨처 보다 나은 미래를
2:03:36
약속할 수 있는가 그런 적을 우리가 생각하기 위해서 종교 대화를 하는 거니까네 이니까 세속화로 딱 뛰어서
2:03:43
얘기할 거 없이 그다 함께 섞어서 얘기하면 얘기가 더 잘되지 않겠는가
2:03:48
그죠 100% 동의합니다 하고요 세속
2:03:54
세속라는 단어가 세속 그가 일반하고 되어 있습니까 그 단어 자체가 아
2:03:59
그래 저는 가능성이 있다 봅니다 왜냐면 선생님께 우리 김태창 선생님께
2:04:06
질문드리는게네 일본에서 세속 그라는 단어가 예 이제는 일반적으로도
2:04:12
사용되고 있습니까 아니 일반적으로는 사용이 안 돼 있지만네 그러나 그
2:04:19
그것을 전문을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얘기 되는 거죠 예 알겠습니다데 일찍이 미국 사회를 시민교 하는 말로
2:04:28
시민교 어 표현 했었거든 시민 사회를 강조하다 보니까
2:04:35
그것이 이제 기독교 그리고 이슬람교 그리고 다른 종교들을 포함해서 시민교
2:04:41
말로 표현을 하자 근데 우리나라에도 제가 지금 책으로 따왔는지서 그러는데
2:04:48
두 권의 책이 나와 있어요 다양한 시민 라고 하는 말을 그 우리나라 사람도
2:04:55
썼더라고요 그러니까 한때 우리는 시민교 하는 것을 론이 하던 시대를
2:05:02
알게 모르게 겪고 지내고 이젠 그다음 단계로 이제는 그
2:05:09
세속라고 하는 그러한 시대적인 감각을 가지고 우리가 그걸 론의 그럴지
2:05:15
않는가 이제 그런 생각을 하는데에 그것은 이제 아직 일반화해서 모든 사람이 다
2:05:23
그것을 알고 쓰는 그런 건 아니죠 아 그렇다면 뭐 그건 그렇게 우리가 따로
2:05:29
논의할 필요가 없죠네 우 한마디 더 하면 우리 그
2:05:36
김태창 선생님이 얘기하신이 세속 그러면 사실 과학교
2:05:43
그 과학을 믿는 사람들도 그런 것도 있는 거예요 맞아요 근데 이제 저는 그 기독교
2:05:51
목사로 또 선교사로도 나가 봤던 사람으로서 정말로 내 새를 믿느냐 또
2:05:59
부활을 믿느냐 아이 차이가 엄청나게 크다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제
2:06:06
이걸 자꾸 교리적으로 뭐 예수를 믿고 구원받는다 이것이 너무 그냥 저기 선
2:06:12
설교하는 본인들도 그 잘 본통으로 내려왔기 때문에 하고 또
2:06:19
그렇다고 믿긴 하지만 생명력 있게이 부활을 믿지를
2:06:25
못한다는데 교 우리 우리의 문제가 있가 더군다나 서구나 미국이 지금
2:06:34
교회를 스스로 떠나고 있단 말이에요 그 세속화에 지대한 영향을 받고 있단
2:06:39
말이에요 그런데 이걸 세소라 그러면 문제는 우리는 부활을 믿느냐 안
2:06:47
믿느냐 하나님의 말씀이라는이 영역을 그냥 하나의
2:06:54
문자적으로 문자적으로 그냥 쓰여진거다 이걸 정말 신비로운 힘이 있는 거라고
2:07:00
믿느냐 아니냐이 차이더라도 내가 보기에는 정말이 기독교인이나 이런 사람들이 이것이
2:07:07
머리로 즐기는 신앙이 아니라 자기의 온 삶을 투여하고 헌신할 수 있는
2:07:16
그러한 생명력이 있는 종교야 된다 근데 과학 이라든가 뭐 라든가 이거는
2:07:23
그냥 인생을 현세가 즐기기 위한 하나의 구거이 차이점을 우리가 분명히 해야
2:07:30
되지 않는가 하는 생각을 하기 때문에 문제를 제기합니다 여기서 저도
2:07:36
말씀드리겠습니다이 종교라고 하는 그 큰 틀에서의 그어 이야기와 기독교 불교 각각
2:07:45
종교가 또 이제 있는 큰틀에서 말하자면 종교 안에는 과학종교 교
2:07:52
릴리전 시민종교 뭐 백화점 가서 물건 사는 것 사듯이 쇼핑 하듯이이 종교의
2:08:00
다양한 종교들을 제가 자기가 취사 선택할 수 있는 거거든요 그게 이제 빌리프 시스템이 이제 신념 체계가
2:08:07
각각 다르기 때문에 불교를 믿는 사람은 방금 이제 우리가 또 박영덕
2:08:14
목사님이 하신 얘기에 동의 안 할 수 있거든요 그와 같이
2:08:19
또 기독교인들은 교의 교리 신념 체계나이 거기에 대해서 동의하지
2:08:25
않거든요 그러니까 그와 마찬가지로 과학교 과학교 하는 거는 그 과학을
2:08:33
중심으로 한 리브 시스템이 있는 거예요 신념 체계가 그런 의미에서 세속 그라고 하는 것도 리제이션
2:08:41
세속화된이 그것 자체 속에 멀치 엘리아가 말하듯 성과 속이 따로
2:08:47
있는게 아니고 어 프로페인 세속 속에 세이크리드 가 있다는 거거든요
2:08:52
그러니까 현현이 된다는 거 그런 종교적 논의에서는 그런 것이 가능한 거라고 보거든요 그러니까 이제 그걸
2:08:59
최속을 어떤 어떻게 보느냐 하는 관점에 따라서 논의가 달라질 수 있다
2:09:04
이렇게 봅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이 대화하려면 또 이제 굉장히 길어지는
2:09:11
얘기 되는 문제예요 끝없는 논쟁이 될 수도 있고 예 그래서을 찾아 어떻게
2:09:20
한꺼번에 그 결론이 나오는 건 아니니까 아 그러니까 오늘이 정도 했으면 이다음에 또 또 하고 또
2:09:26
해야지 어떻게 한꺼번에 좀 결론이 나옵니까네 오늘 예네 이제이 정도
2:09:34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우리 이제 10시를 다가가는데 많이 시간을 이렇게 아주
2:09:41
유익하고 재밌는 대화가 진행이 돼서 이렇게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대화한
2:09:47
거 같습니다 우리 마지막으로 그 이명 박사님 뭐 언급은 하셨습니다만 다음
2:09:53
다음번 주제가 어 어떤 건지 잠깐 한 30초 말씀하시고 이제 오늘 대화는
2:10:00
이제 마감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네 제가 이제 다음에는 어 폰사반이라고 하는 그 시광 그
2:10:09
시광 우리나라로 말하면 좀 뭐 어 중 북부도시 뭐 강원도 쯤이 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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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인데 거기에서 일어난 어 그 일들 그 그 원불교 대학도 있고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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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가 아니 3천 백천 대학 그 앞에 또 미군이 폭격한 동굴 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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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몇십 명이 그 속에 의사도 있고 어린아이도 있고 거기서 교육하고 있었어요 동굴 속에서 그런데 어느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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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리 갑자기 그냥 큰 폭탄이 날아서 3 10명이 한꺼번에 죽었어요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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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를 제가 현장에 가져오고 왔는데 거기에는 매년 기념일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저 파로호 거기 대부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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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인민군이 많이 몰살되고 그래서 그 위령 우리가 조선 우리 동포들 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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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가서 죽은 그런 비극적 현장도 있듯이 거기 현장을 다가고 다녀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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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 주변에 일어나는 문화와 또 현 거기 또 또 사원에도 제가 또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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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 몇군데 다녀오면서 느낌 박아 있습니다 등등 한번 또 여행삼아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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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다음 주에에 혹시 또 다른 분이 어 좋은 분이 그 또 강의할 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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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으시면 아닙니다 다다음 주는 다다 이주 후에는 임명근 박사님이 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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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하고 그다음에 또 뭐 무슨 다른 분이 주제가 좋은 더 좋은 주제가 있으면 그렇게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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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 후에는 이문구 박사님 하시 히 할 수 있습니다 하시고에 오늘 오늘 오늘은 이제 문적인 성격을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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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졌는데 훨씬 더 많이 우리 그 라오스의 불교를 좀 더 많이 공부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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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있는 얘기할 수 있는 그런 좀 준비가 되었으면 하는 사회자로서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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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게임을 받았거든요 그래서 약간 좀 한스텝 들어가는 불교로 라스의 불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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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그런 좀 저기 수 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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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겠습니다 예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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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셨 이박사님 너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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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우 감사합니다 아유 합 해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