永池 栄吉
Way of the basic – of the World Double the Selling 論語 and Bible to learn Tankobon Hardcover – January 1, 2005
by 永池 榮吉 (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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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cerpt. © Reprinted by permission. All rights reserved.
かつての日本社会は、歴史的な変化の波にもまれながらも、それ自体が崩れることのない教育機能を備えていたように思います。一人の子どもが大人に成長する過程で身につけるべき事柄を自然に習得できる、そんな仕組みが、時代の変遷をどんなに重ねながらも堅持されていたことを、数々の歴史的エピソードが示しています。一五四九年に来日した宣教師フランシスコ・ザビエル(一五〇六~五二)は、当時の日本人について、次のように本国へ伝えました。「私たちが交際することによって知りえた限りでは、この国の人びとは今まで発見された国民のなかで最高であり、日本人より優れている人びとは、異教徒のあいだでは見つけられないでしょう。彼らは親しみやすく、一般に善良で、悪意がありません。驚くほど名誉心の強い人びとで、他の何よりも名誉を重んじます。大部分の人びとは貧しいのですが武士も、そうでない人びとも、貧しいことを不名誉とは思っていません」(書簡)
それから約三百年後、アメリカ大使ハリス(一八〇四~七八)が維新前夜ともいうべき時期に滞在し、次のように書きとめています。「私は、質素と正直の黄金時代を、いずれの他の国におけるよりも、より多く日本に見出す。生命と財産の安全、全般の人びとの質素と満足とは、現在の日本の顕著な姿であるように思われる」(ハリス『日本滞在記』岩波書店)ザビエルの訪日から約四百五十年、ハリスの来日から約百五十年が経ち、日本はすっかり変わってしまいました。ことに、昭和の敗戦を節目とした、この数十年の日本は、「農業社会」から「高度工業社会」(そして「高度情報社会」)へ、「貧しい社会」から「豊かな社会」へと変貌をとげました。さらに、多くのさまざまな変化が一気にこの国の精神風土を席巻し、多くのものを破壊してしまった感がしてなりません。
そんななかで大人も子どもも、生きていくうえで何を大切にすべきかさえわからなくなっているようです。これは子どもたちにとって、たいへん不幸なことです。同時に、われわれ大人にとっても不幸なことだといえます。そんな見失われた人生への基本的な考え方を、東洋と西洋のそれぞれのロングセラーともいうべき『論語』と『聖書』に学ぼうというのが、本書を執筆した動機です。
人が人として生きるために大切にすべきこととはなんでしょうか。人類の英知の結晶ともいえるこの二冊を通じて、多くの方々に考えていただければ幸いです。ただ、私はこれらの古典に専門的に取り組んできたわけではないので、学術的な比較考証を意図したものではありません。どちらも、解釈をめぐってさまざまな対立が歴史的にくりかえされているだけに、素人の私には骨の折れることでした。『論語』に関しては、二松学舎大学の横須賀司久教授に校閲をお願いし、適切な助言をいただいたことを、この場を借りてお礼申し上げます。
また、巻末に付章として、中国政府が新たに、「中国の伝統思想のすばらしさを掘り起こし、国民の資質を高めていこう」という長期的な戦略のもとで開設した「孔子研究院」の院長との対話を掲載しました。中国も人材育成の重点の一つに、孔子、つまり『論語』をあげているのです。
*本書で取り上げた『論語』および『聖書』の文言は、『論語 新釈漢文大系』(明治書院、吉田賢抗著)ならびに『聖書 新共同訳』(日本聖書協会)より引用させていただきました。なお、表記につきましては、一部、新字体および現代仮名遣いとしたことをお断りしておきます。
About the Author
1939年、北海道名寄市生まれ。中央大学卒業後、社会教育団体に入り、青少年育成指導、家庭生活カウンセリングなど教育指導に従事。
1980年6月、家庭教育セミナーを開設。同年7月、21世紀における学習社会の到来を予見し、スクールの語源であるギリシャ語の「スコーレ」にちなんで国際スコーレ協会を設立、会長に就任。1999年8月、法人格を取得し、(社)スコーレ家庭教育振興協会会長に就任。文部科学省主催「全国生涯学習フェスティバル・まなびピア」で講師を務めるなど多方面で活躍中。日本家庭教育学会顧問、(社)日本過程生活研究協会副会長、八州学院大学客員教授、国語問題協議会評議員など。
과거의 일본 사회는 역사적인 변화의 파도에도 드물지만 그 자체가 무너지지 않는 교육 기능을 갖추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한 아이가 어른으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몸에 익혀야 할 사항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는 그런 구조가 시대의 변천을 아무리 겹치면서도 견지되고 있었음을 수많은 역사적 에피소드가 보여주고 있습니다. 1549년에 일본에 온 선교사 프란시스코 자비엘(1506~52)은 당시 일본인에 대해 다음과 같이 본국에 전했습니다. “우리가 교제함으로써 알게 된 한, 이 나라의 사람들은 지금까지 발견된 국민 중에서 최고이며, 일본인보다 뛰어난 사람들은 이교도들 사이에서는 찾을 수 없을 것입니다. 그들은 친절하고 일반적으로 선량하고 악의적이지 않습니다. 것을 불명예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서간)
그로부터 약 3백년 후, 미국 대사 해리스(1804~78)가 유신 전야라고도 할 시기에 체재해, 다음과 같이 적어 둡니다. "나는 질소와 정직한 황금 시대를 어느 다른 나라에서보다 일본에 더 많이 찾는다. 그렇게 보인다”(해리스 “일본 체재기” 이와나미 서점) 자비에르의 방일로부터 약 450년, 해리스의 일본 방문으로부터 약 150년이 지나 일본은 완전히 바뀌어 버렸습니다. 쇼와의 패전을 고수한, 이 수십년의 일본은, 「농업 사회」로부터 「고도 공업 사회」(그리고 「고도 정보 사회」)에, 「가난한 사회」로부터 「풍부한 사회」에 라고 변모를 했다. 게다가 많은 다양한 변화가 단번에 이 나라의 정신풍토를 석권해, 많은 것을 파괴해 버린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
그런 가운데 어른도 아이도, 살아가는데 무엇을 소중히 해야할지조차 모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것은 아이들에게 매우 불행한 일입니다. 동시에 우리 어른에게도 불행한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 잃어버린 삶에 대한 기본적인 사고방식을 동양과 서양의 각각의 롱셀러라고도 해야 할 『논어』와 『성경』에 배우자는 것이 본서를 집필한 동기입니다.
사람이 사람으로 살기 위해 소중히해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 인류의 영지의 결정이라고도 할 수 있는 이 2권을 통해, 많은 분들에게 생각해 주시면 다행입니다. 다만, 저는 이 고전에 전문적으로 노력한 것은 아니므로 학술적인 비교 고증을 의도한 것은 아닙니다. 둘 다 해석을 둘러싸고 다양한 갈등이 역사적으로 되돌아오고 있는 만큼, 아마추어의 나에게는 힘든 일이었습니다. 「논어」에 관해서는, 니마츠 학사 대학의 요코스카 사쿠 교수에게 교열을 부탁해, 적절한 조언을 받은 것을, 이 자리를 빌려 답례 말씀드립니다.
또, 권말에 부장으로서, 중국 정부가 새롭게, 「중국의 전통 사상의 훌륭함을 파내고, 국민의 자질을 높여 가자」라고 하는 장기적인 전략의 밑에 개설한 「공자 연구원」의 원장 와의 대화를 게재했습니다. 중국도 인재육성의 중점의 하나에 공자, 즉 『논어』를 들고 있는 것입니다.
*본서에서 다룬 『논어』 및 『성경』의 문언은 『논어 신석 한문대계』(메이지 서원, 요시다 겐항저) 및 『성서 신공동역』(일본 성서 협회)에서 인용하겠습니다. 했다. 덧붙여 표기에 대해서는, 일부, 신자체 및 현대 가명견으로 한 것을 거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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おやじの肉丸君
5.0 out of 5 stars 人として最も大切な事Reviewed in Japan on March 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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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としての基本についての考え方は、洋の東西に関わらず、同じようであり、共通点を見出す事がたくさんありました。平成の次の世には、もう一度考えるべき内容かもしれませ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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