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5/03

이란에서 만든 「이즈츠 토시히코」의 다큐멘터리 영화 The Eastern

이란에서 만든 「이즈츠 토시히코」의 다큐멘터리 영화 The Eastern



이란에서 만든 "이즈츠 토시히코"의 다큐멘터리 영화 The Eastern (방역 : 샤르기 (동양인))
리플렉션 저널 이즈츠 토시히코 일기 동양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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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전날 이즈츠 토시히코의 NHK 다큐멘터리를 본 후, 이란에서 만든 이즈츠 토시히코의 다큐멘터리 영화 The Eastern을 구입해 드디어 도착했다.

닿은 순간, 곧 보기 시작했다.



NHK 다큐멘터리와는 제작자가 다르기 때문에 또 다른 영화가 되고 있다.

이즈츠 토시히코 선생님을 입문적으로 아는 사람에게는, NHK 쪽이 알기 쉽고, 컴팩트하고 재미있게 되어 있다.

영화는 전문 용어도 조금 늘어나기 때문에 약간 이즈츠 선생님에 대한 관심이 높은 사람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시간도 130분. 인터뷰는 100명 이상.

또 다른 이즈츠 토시히코의 모습이 떠오른다.

사소한 일이지만, 이즈츠 선생님의 라이프 스타일도 엿볼 수 있다.

예를 들어, 조침 조기가 아니라, 늦잠 침지기였다고. (지금의 나와 같고 조금 기쁜 웃음)

화난 곳을 한 번도 본 적이 없다든가.

은밀하게 관심 깊은 것은 이란 혁명 발발 때문에 일본으로 돌아가야 할 수 없었던 것. 사실은 모르겠지만, 어쩌면 이때 이즈츠 선생님은 경제적인 문제에 직면하고 있었을지도 모른다는 것.

저명한 대학자였지만, 어느 대학도 너무 위대해서 맡을 수 없다고 거절되어 번역이나 강연을 하기 시작했다.

하고 싶었던 연구의 계획은 머무른 것 같다.

어떤 인터뷰 쪽은 이즈츠 씨에게는 좀 더 정치적인 면에 관심을 갖고 싶었다는 뉘앙스가 있었다.

그것은, 이즈츠씨의 재능을 알고 있기 때문에, 연구를 계속해 주었으면 하고, 연구 자금을 좀 더 잘 모을 수 있는 것도 해 주었으면 하는 것이다.

말하자면 당연하지만 완벽한 인간은 없고, 이통 선생님에게도 철학적 지성에 뛰어나지만, 비즈니스적인 부분은 전혀 다른 지성으로 고생한 곳이 엿보였다. 아주 인간다운 부분이 보인 것 같다.

또한 영화 속에서 일부 루미의 시가 인용되었다.

루미의 시도 나에게는 몰라.

하지만, 거기에 내가 목표로 하는 것이 쓰여 있는 것 같은 예감만은 한다.

지금은 단지, 광맥의 소재만을 전수되고 있는 것 같다.

이즈츠 토시히코는 이슬람에 큰 영향을 주었지만 일본은 거기까지 알려져 있지 않다.

인터뷰를 보면 유럽, 미국에 이르기까지는 거의 알려지지 않은 것 같다.

이것이 정말 외롭다고 생각한다.


1993년 1월 7일 아침, 이즈츠 토시히코는 집필을 마치고 부인에게 '잘자요'라고 말을 걸어 침실에서 뇌출혈을 일으켜 사망한다.

마지막 끝까지 쓰기를 한다. 만년의 이즈츠 선생님은 지구 사회의 형성을 향해 동양 철학이 가진 지혜를 다음 시대에 맡기려고 했을 것이다.

그렇다면 이즈츠 선생님의 서적을 통해 자신은 무엇을 받고 어떻게 살 수 있을까.

묻는 것 같다.

학자와 같은 지성은 겸비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도저히 공시적 구조화를 방어할 수는 없지만, 나 나름의 의식으로 심화시켜, 나 나름의 역할에서도, 계승하고 싶다.


“단지 학문적으로 문헌학적으로 연구하는 것만은 아니다. 그 중에서 새로운 철학을 세계적 컨텍스트에서 만들어내는 노력」

조용히 내 안이 뜨거워진다.


2022년 1월 23일의 일기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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