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5/26

손원영의 교회 이름은 불교+기독교, '재가수도+가나안교회' : 네이버 블로그

손원영의 교회 이름은 불교+기독교, '재가수도+가나안교회' : 네이버 블로그

손원영의 교회 이름은 불교+기독교, '재가수도+가나안교회'
 GMW연합 ・ 2021. 7. 27. 


1.

불교 사찰 열린선원에서 "예수는 육바라밀을 실천한 보살"이라는 해괴한 주장으로 소속 교단(감리교) 이단대책위원회에 회부되어 있는 손원영 전 서울기독대교수가 자신의 교회 이름을 불교와 기독교를 혼합한 <재가수도가나안 교회>라고 하여 또 다시 불교사랑을 드러내며 종교혼합주의라는 비난에 직면하고 있다.



▶서울기독대학교 정문 앞에서 '예수는 육바라밀을 실천한 보살'이라고 주장한 손원영 교수의 재임용을 반대하는 학생들의 시위 모습



2021.7.17일자 뉴스1의 기사를 보면, 손원영 전 교수는 " 일부 부패한 한국 교회의 모습에 환멸을 느껴 교회를 '안 나가'는 신자들을 위해 '재가수도가나안공동체'를 만들었다. 집에 머물며 수련을 한다는 불교 용어인 '재가수도'에 '안 나가'를 거꾸로 한 '가나안'을 붙인 이름"이라고 하였다.



* 원문기사 보기https://www.news1.kr/articles/?4374178
'법당 훼손' 대신 사과했다 파면…복직 판결에도 4년째 이단몰이

사실 앞에 겸손한 민영 종합 뉴스통신사 뉴스1

www.news1.kr





▶손원영 전 교수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자신의 교회인 '재가수도가나안공동체'주일 모임을 공지하고 있다



2.

손교수는 자신이 한 개신교인이 개운사 법당을 훼손한 사건에 대하여 자신이 대신 사과한 것 때문에 이단몰이를 당하는 것처럼 언론과 인터뷰 하고 있지만, 사실상 손교수의 핵심 과오는 과거 열린선원 사찰에서 "예수는 육바라밀을 실천한 보살"이라는 어처구니 없는 주장을 했기 때문이다.

소속 감리교(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목사)는 개운사 사건을 문제 삼고 있는 것이 아니라, 열린선원 사건과 이후 파행적인 행동과 주장들을 문제삼고 있는 것이다.

손교수는 자신에게 우호적인 언론에서 자신에게 불리한 "예수는 육바라밀을 실천한 보살"이라는 과거 발언은 전혀 언급하지 않고 있으며, 옹호언론들도 전혀 보도하지 않고 있다.


이것은 자신에게 불리한 팩트는 철저히 외면하는 정직하지 못한 행위이다.


△손원영 교수가 2018.12.9 열린선원에서 '예수는 육바라밀을 실천한 보살'이라고 발언하고 있다.

3.

손교수가 자신이 이단으로 규정되는 것을 얼마나 두려워하고 있는지 동일한 기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손교수는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저를 공개적으로 비판하며 명예훼손을 했죠. 사람들이 저를 머리에 뿔 난 마귀처럼 생각해요. 그리고 주변 사람들이 저한테 가까이 오면 불이익을 당할까 다가오지도 못해요. 평소에 가깝게 지내던 교수들인데 이제는 만나는 것도 어색해 합니다"라 고 하였다.

손교수의 주장이 소속 감리교로부터 이단으로 규정될 경우 타교단에서도 줄줄이 이단규정이 내려질 것이 확실하고, 손교수의 지금까지의 투쟁(?)은 모두 물거품이 될 것이 뻔하다.

4.

손교수의 '불교사랑'은 곳곳에 나타나 있다.

오래전에 없어진 주어사 절터를 방문하고서는 한국교회가 주어사를 재건하여 불교에 기증하자는 황당한 주장을 하기도 하였다.

* 관련기사 상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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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대 교수 손원영, 그리스도교가 "주어사 절 재건하여 불교측에 기증하자" 황당한 제안

(*아래 글은 서울기독대학교 전 신학과 교수였던 손원영 가나안교회 목사가 6월 6일 자신의 페북에 올린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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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손원영교수불법파면시민대책위원회'가 펴낸 책의 이름은 불교의 상징 연꽃과 기독교의 상징 십자가를 합친 <연꽃 십자가>이다



5.

손원영 전 교수는 자신의 연구실 문에 붙어 있는 "손원영은 개인 짐을 빨리 사찰로 옮겨라"고 하는 총원우회의 요구를 이행해야 할 때가 되었음을 하루 빨리 깨달아야 할 것이다.




6.

손원영 전교수는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예술목회연구원' 주최로 11회 예술신학 콜로키움을 진행하면서 허호익 교수를 초청했는데, 허호익 교수는 소속 교단으로 부터 이단정죄를 받고 출교 및 면직 된 사람이다.


전 대전신학대 교수 허호익 은퇴목사는 자신의 책 <동성애는 죄인가>에서 '동성애 옹호'를 이유로 소속 예장 통합 교단에서 면직 및 출교 처분을 받았었다.

유유상종(類類相從)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가 '무슬림'은 사랑과 선교의 대상으로 보아야하고 '이슬람'은 거절해야 하는 것처럼, '불교인'은 사랑의 대상이나 '불교'는 배격해야할 사상인 것이다.

손교수는 너무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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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손원영의 교회 이름은 불교+기독교, '재가수도+가나안교회'|작성자 GMW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