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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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생(還生, 영어: Reincarnation)은 죽은 생명체가 다시 태어나는 것으로 불교에서는 윤회라는 말과 함께 자주 쓰이고 일부의 다른 종교에서도 종교적 내용을 언급할 때 함께 쓰인다. 현재까지 환생이 과학적으로 증명된 사례는 없다.
불교 종파 라마교의 환생[편집]
모든 라마교 신자들은 달라이 라마가 죽어도 환생해서 돌아온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특히 제14대 달라이 라마는 어릴때에 현신으로 발견되었다. 제13대 달라이 라마가 임종 직전에 자신의 환생을 예고하였다. 그 후 제13대 달라이 라마의 유언에 따라 라마들은 ‘앞에 호수가 있는 하얀색의 집’을 찾아 나섰다. 1935년에 암도 지방에서 그 집을 발견하였는데, 그 곳에 라모 돈드럽이 있었다. 그때 관리가 라마라는 것을 돈두럽은 알아챘으며 라마들의 이름을 알아맞추었다고 한다. 그리고 돈두럽을 라싸로 신자들이 데려와서 큰 북과 작은 북을 각각 한 개씩 가지고 왔는데 놀랍게도 작은 북을 집었다. 그 북은 13대 달라이 라마가 자신의 시종을 부를 때 사용하던 북이었다. 이렇게 해서 달라이 라마의 환생은 재증명되었다.
이슬람교 알라위파의 환생[편집]
중동종교 중 하나인 유일신인 하나님(알라)를 섬기는 이슬람교의 한 종파인 알라위파가 있는데 알라위파는 죽기 전 동안 지상에서의 행위가 어땠느냐에 따라 다음 생에서 지상에서의 환생 결과가 정해진다고 믿는다. 현재 시리아정부군 등, 그 종파를 믿는 민족은 자신들이 원래 하늘의 별이거나 신성한 빛이었지만, 불복종으로 인해 천국으로 돌아갈 때까지 반복된 환생을 겪어야 한다고 본다
환생에 관한 연구[편집]
캐나다 정신과 의사인 미국 버지니아 의대의 이안 스티븐슨 교수의 연구가 유명하다. 전생을 기억한다고 주장하는 어린이들을 조사했다. 40년간 2500개의 사건을 조사해 20권의 출판하였으며 2002년에 은퇴했다. 지금은 버지니아 의대의 짐 터커 교수가 연구를 이어서 하고 있다. 전생의 기억을 추적해 실제로 그러한 곳이 있는지 등을 확인하여 입증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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