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05

우찌무라 간조의 일기 12월 21일 (목) 감화(感話)의 제목은, ‘들어주신 기도의 체험’이었다.

12/17 ~ 12/23 : 네이버 블로그


우찌무라 간조의 일기  12월 21일 (목) 맑음

오후 6시 반부터, 今井館(이마이칸)에서 기도회를 열었다. 연말로 바쁜데도 불구하고, 참석자는 50명 정도 되었다. 大森(오모리), 巣鴨(스가모), 中延(나카노부) 등 먼 곳에서 온 사람도 많았다. 吉岡(요시오카) 노 목사가 추위를 무릅쓰고 또한 먼 곳에서 참석해 주셔서 기뻤다.


감화(感話)의 제목은, ‘들어주신 기도의 체험’이었다. 

기도는 모두 들어주시며, 들어주시지 않은 경우에도 구하는 것 이상으로 들어주시는 것이라고 말했다. 다수의 감화가 있었고, 변함없이 은혜로운 집회였다.

연말로 바쁘다고 해서 기도회에 참석하지 않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바쁘기 때문에 참석해야만 한다. 하나님과 교제하여 마음을 평온하게 하고 이 세상의 일에 임하지 않으면, 실패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 연말의 기도회는 각별히 필요하다.

[출처] 12/17 ~ 12/23|작성자 화이트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