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02

알라딘: [전자책]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 : 세계기독교고전 20

알라딘: [전자책]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 : 세계기독교고전 20


[eBook]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 : 세계기독교고전 20 | 세계기독교고전 20
찰스 M. 셸던 (지은이),유성덕 (옮긴이)CH북스(크리스천다이제스트)2015-05-19 원제 : In His St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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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100자평(3)리뷰(13)

종이책 페이지수 : 292쪽, 약 28.8만자, 약 7.2만 단어
ISBN : 9788944785177
책소개
세계기독교고전 20권. 기독교 신앙 소설의 대표적인 고전으로 인정받고 있다. 초판 출간(1896년) 후 전 세계에서 21개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5천만 부 이상 보급되어 수많은 크리스천들의 삶에 큰 영향을 끼쳤다.

이 책의 작가 찰스 쉘던 목사는 당시 기독교 문명권의 많은 사람들이 명목상의 크리스천(선데이 크리스천)으로 아무런 변화 없이 사는 데에 안타까움을 느껴, 우리의 삶 속에서 크리스천들이 “나의 입장에서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를 묻고 그 대답대로 살아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이 책을 썼다.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

이는 정말 모든 크리스천들이 일상사에서 스스로에게 항상 물어야 할 질문이다. 동시에 그것은 자극적이고 충격적이기도 하다. 나태하고 무감각한 신자들에게 이 질문은 큰 도전을 준다.


목차


추천사
저자 서문

1. 어느 실직자의 출현
2.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라
3.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신문을 만드실까?
4. 변화가 거듭되는 데일리 뉴스
5. 불의를 방관할 것인가?
6. 오페라 입단을 거절하다
7. 어머니와 갈등을 겪다
8. 렉탱글에 피어난 사랑
9. 구원의 은총이 가득한 품 안
10. 와서 고난을 당하라
11. 역사에 남을 대대적인 캠페인
12. 세리와 죄인의 친구
13. 주님의 재산을 어떻게 활용할까?
14. 누가 이 여인을 죽였는가?
15. 특별한 장례식
16. 구원과 봉사의 소명
17. 서약이 그렇게 중요한 것일까?
18. 서약 1주년 기념식
19. 캘빈 브루스 목사의 편지
20. 뉘게나 있는 십자가 내게도 있도다
21. 어디로 가시든지 저는 따르리이다
22. 아! 나를 위해 기도해다오
23. 참다운 교인의 의미와 목적
24. 백만장자의 어리석은 죽음
25. 그리스도를 위하여 나는 어떤 고난을 당했는가?
26. 참사랑이 꽃피는 지역
27. 길 잃은 영혼들
28. 자선이란 값싼 동정심의 발로일까?
29. 시카고여, 주님을 슬프게 하지 말지어다
30. 수많은 대중을 어떻게 할 것인가
31. 참된 제자도에 대한 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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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및 역자소개
찰스 M. 셸던 (Charler M. Sheldon)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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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이며 작가이기도 한 찰스 쉘돈은 미국 뉴욕주 웰스빌에서 태어났다. 브라운대학과 안도버신학교를 졸업하고 캔저스주 토페카에서 목회생활을, 그리고 크리스천헤럴드지의 편집장을 지내기도 했으며, 1946년 작고하기 전까지 기고편집인으로 활동했다. 특히 그는 사회사업에서 큰 활약을 했는데, 이를테면 몸소 실직한 인쇄공을 가장하여 시가지를 직접 헤매기도 했다. 이때 그는 기독교인들의 냉대와 무관심에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그가 자기 교회 성도들에게 낭독해주기 위해 쓴 이 책은 바로 그런 충격의 깊은 발산이라고 전한다. 이 소설은 1897... 더보기

최근작 :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예수라면 어떻게 하실까>,<IN HIS STEPS: What Would Jesus Do? -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했을까? (영문원서)> … 총 38종 (모두보기)

유성덕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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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에서 영문학을 전공으로 학사 · 석사를 받고 중앙대학교에서 영문학 전공으로 「영역성경이 영문학에 끼친 영향」이란 제목으로 논문을 제출 통과하여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연세대, 이대, 중대, 숭실대, 서울여대, 서울신대의 강사를 역임하였고, 미국 Northwestern 대학 대학원에서 수학하였다. 그는 총신대학 영어교육과 교수 및 교무처장과 부학장을 역임하였다. 저서로는 「성경과 영문학」, 「기독교와 문학」(공저) 등이 있고, 논문으로는 “존 번연의 작품에 나타난 흠정역 성경의 영향 (천로역정을 중심으로)”, “영역성경이 밀턴과 번연에 끼친 영향” 외에 십여 편이 있다. 역서로는 존 번연의 대표작 『천로역정』(완역판, 세계기독교고전15)이 있다. 접기

최근작 : <언어와 문법>,<성서와 어문학 세계> … 총 11종 (모두보기)


출판사 제공 책소개

“이 귀한 신앙 소설의 고전이 유성덕 교수의 훌륭한 번역으로, 기독교 고전들을 전문으로 출판하는 크리스천다이제스트에서 나오게 된 것은 진정 기뻐할 만한 일이다. 여러 군데에서 나오긴 했으나 크리스천다이제스트의 번역판이 다른 고전들과 마찬가지로 가장 충실하고 신뢰할 만한 결정판으로 만들어졌다고 본다. 부디 많은 성도들이 이 귀한 책을 통해서 영적 각성을 얻게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 故 옥한흠 목사(1938-2010), 前 사랑의교회 담임목사

▶19세기 대표적인 기독교 문학으로 꼽히는 책.
▶초판 출간 후 전세계 5천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중요한 순간마다 스스로에게 물어보자.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

세계기독교고전 20권.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What would Jesus do?)는 원래 이 책의 원서제목인 『In His Steps: What would Jesus do?)의 부제이다. 그러나 이는 이 책의 주제인 동시에 가장 많이 나오는 문장이어서 원서에서 부제로 사용되고 있다.

이 책은 기독교 신앙 소설의 대표적인 고전으로 인정받고 있다. 초판 출간(1896년) 후 전 세계에서 21개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5천만 부 이상 보급되어 수많은 크리스천들의 삶에 큰 영향을 끼쳤다.
이 책의 작가 찰스 쉘던 목사는 당시 기독교 문명권의 많은 사람들이 명목상의 크리스천(선데이 크리스천)으로 아무런 변화 없이 사는 데에 안타까움을 느껴, 우리의 삶 속에서 크리스천들이 “나의 입장에서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를 묻고 그 대답대로 살아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이 책을 썼다.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
이는 정말 모든 크리스천들이 일상사에서 스스로에게 항상 물어야 할 질문이다. 동시에 그것은 자극적이고 충격적이기도 하다. 나태하고 무감각한 신자들에게 이 질문은 큰 도전을 준다
.

*크리스천다이제스트 ‘세계기독교고전’ 시리즈 소개
크리스천의 영적 성숙과 진정한 신앙을 심어주기 위해서는 가치 있는 기독교 고전들이 많이 나와 후세에도 오래도록 전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 세계의 기독교 고전은 모든 기독교인들에게 영원한 보물이며, 신앙의 성숙과 영혼의 구원을 위하여 이보다 더 귀한 것은 없을 것입니다.
이러한 취지로 2천 년이 넘는 지금까지의 역사 속에 세계 각국에서 저술된 가장 뛰어난 신앙의 글과 영속적 가치가 있는 글만을 모아서 ‘세계기독교고전’ 시리즈로 출간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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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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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오게 하려 하셨느니라
자몽티 2022-11-03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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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



찰스 쉘던 목사님의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는 고등학교 졸업했을 때 선물로 받아 읽은 책이다. 이 책을 함께 읽었던 선후배, 친구들 사이에서 논쟁이 벌어졌던 기억이 난다. 어떤 이들은 이 책의 긍정적인 면을 강조했고 어떤 이들은 부정적인 면을 얘기하면서 서로 팽팽하게 맞섰다.



긍정적인 측면을 강조하는 이들의 논리는 말 그대로 예수님의 제자인 우리는 당연히 예수님을 닮고자 노력해야 하고 그렇기에 어떤 일을 함에 있어서 예수님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는 태도를 가져야 한다는 것이었다. 반면 이를 반대하는 이들은 인간의 생각 안에 예수님을 가둔다는 논리를 펼쳤다. 그 당시 개인적으로는 부정적 견해를 제시한 이들에 조금 더 공감하는 쪽이었다.



세월이 흘러 이번에 이 책을 다시 읽으면서 과연 그때 그 생각들이 어떤지를 생각해볼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당연히 우리는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 지를 고민하고 그에 따르는 행동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런 생각에는 한 가지 전제조건이 있다. 모든 생각과 판단의 근거가 성경이어야 한다는 점이다.



그 당시 나누었던 얘기처럼 우리의 생각 안에 예수님을 가두는 일은 잘못된 일이다. 피조물인 우리가 어떻게 그분의 생각을 다 알 수 있겠는가? 결국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성경과 기도로 판단하고 그에 따라 행동해야 한다는 것이다.



여러 이야기들 중에서 내게 가장 깊은 인상을 끼친 내용은 예수님이 상점을 운영하는 밀턴 라이트의 입장이라면 어떻게 행하실까 하는 부분이었다. 지금 내 삶과 가장 밀접한 부분이기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읽을 수밖에 없었다.



책에서 제시한 6가지 원칙은 사업을 시작했던 초기에 나 역시 가졌던 생각이지만 어느새 이런 원칙에서 벗어나 나만의 생각으로 사업을 하고 있는 내 모습을 보면서 예수님을 생각하지 않으면 결국 자기 자신만의 생각으로 모든 일을 해결하려는 인간의 나약함을 또 다시 깨닫게 되었다.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 이 질문은 매일의 삶 속에서 자기 자신에게 던져야 할 가장 중요한 질문 중 하나이다. 이 질문으로 나를 포함해 모든 성도들이 삶에서 승리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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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tato4 2017-06-23 공감(9)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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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

이것은 미국 레이먼드 시에 있는 부유하고 아름다운 한 대형교회에서 있었던 이야기입니다. 레이먼드 시의 제일교회는 부유하고 세련된 사람들이 모여 사는 호화로운 동네에서도 제일로 꼽히는 교회입니다. 커다란 예배당 건물에, 좋은 옷을 입은 편안하고 유복해보이는 교인들로 가득 찬 곳, 현대적 감각에 맞추어 정성들여 편곡한 가장 비싼 음악을 부르는 최고의 성가대와 상징적인 십자가와 가시면류관으로 아름답게 장식된 곳, 그 성스러운 구역에 노숙자 몰골을 한 한 실직자가 들어서면서 교회는 겉잡을 수 없는 소용돌이 속으로 휩쓸려 들어갑니다. 열 달 전 일자리를 잃은 실직자는 일거리를 찾아 전국을 떠돌며 도움을 구하다가 레이먼드 시의 제일교회까지 흘러 들어왔고, 그곳에서 마지막 숨을 거둡니다. 이 사나이의 죽음에 큰 충격을 받은 맥스웰 목사는 주일예배를 드리는 강단에 서서 제일교회 성도들에게 한 가지 위험한 서약을 제안합니다.

"앞으로 1년 동안 무슨 일을 하든지 먼저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 하고 자기 자신에게 물어본 다음 그 해답에 따라서, 즉 예수님께서 하시리라고 짐작되는 그대로 행하겠다고 진지하고도 정직하게 서약하는 지원자들이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하여 앞으로는 그 결과가 어떻게 되든 두려워하거나 염려하지 않고 예수님께서 하시리라고 생각되는 대로 모든 일을 실천해 나가자는 것입니다"(31). 다시 말해, 교인들 가운데 누구든 서약에 동의하는 지원자들은, 앞으로 1년 동안 일상생활에서 무슨 일을 하든지 먼저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라는 질문을 스스로 해 본 후에, 어떤 결과를 초래하든 상관하지 않고 자신의 양심적이고 솔직한 판단에 따라 그분께서 하시리라 여겨지는 대로 살아보자는 것입니다. 이 서약에 동의한 지원자들은 이제 각자 삶의 자리에서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를 질문하며, 예수님을 따른다는 말의 진정한 의미가 무엇인지 고민하기 시작합니다.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는 제일교회에서 시작된 이 "진지하고 험난한 교회 개혁 운동"이 전국으로 퍼져 나가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어디로 가시든지 저는 따르리이다"

물론,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는 소설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이라 자처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이것은 생생한 현실입니다. '그리스도인됨'의 자격을 묻는 매서운 질문입니다. 영생과 죽음의 갈림길 앞에 우리를 불러 세우는 결단의 순간입니다. 이 소설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각자의 삶의 자리에서 예수님이라면 나의 천부적인 재능을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 예수님이라면 나의 재산을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 예수님이라면 지금 나의 지위, 나의 직업적 환경에서 어떻게 하실까를 묻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들은 곧 자신의 삶과 신앙이 중요한 고비를 맞이했음을 깨닫습니다. 왜냐하면 이 질문은 자아실현을 목표로 삼는 세상에서 돌아서서 자기부인의 길로 갈 것을 요청하기 때문입니다. 쾌락이 아니라, 고난의 십자가를 질 것을 요청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는 예수님을 따른다는 것이 얼마나 심각한 일인지를 생생하게 잘 보여줍니다.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를 묻고, "양심적이고 솔직한 판단"에 따라 행동하는 일은 세상의 성공 이치를 거스리는 어리석음을 택하는 일이기 때입니다. 손해와 불안과 두려움을 감수해야 합니다. '현실적'으로 생각하라는 충고를 상대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의무를 광신적으로 해석하지 말라는 반대와 저항도 이겨내야 합니다. '광신'이라는 가족들의 반대와 비난이 뼈아플 수도 있습니다.


주따르는 교회

예수께서 "나를 따르라"고 요청하실 때, 예수님이 뜻하신 바가 과연 무엇을 의미하는가? 나는 그리스도를 위하여 어떤 고난의 십자가를 짊어지고 있는가?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는 이런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게 만들어주는 책입니다. 이것은 새로운 제자도가 아니라, 처음부터 성경이 말하여 왔던 제자도입니다. 예수가 가신 길을 충실히 따르기보다, 우리가 가는 길에 예수님을 초청하기 원하는 현대 그리스도인들에게 이 질문은 "실현하기 어려운 이상이라고 단정"지어 버리고 폐기해버린 낡은 질문일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이 책은 다시 한 번 우리에게 반응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오라, 와서 고난을 당하라"(219)라는 예수님의 부름에, 그분의 길을 무시하고 자신의 길을 가든지, 아니면 예수님과 함께 동행하든지 신중하게 양자택일을 해야 한다고 말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영생과 사망의 길을 분명히 갈라놓고 계시는 분이다"(159).

우리가 예수님을 따르기로 결단할 때, 처할 수 있는 위험과 함께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가 우리에게 보여주는 것이 또 하나 있습니다. 바로 예수님과 동행하는 그 길의 영광입니다. 그 의미와 가치는 이 땅에 속하지 않았습니다. 이 땅의 어떤 것으로도 그것과 견줄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한 번 읽은 책을 두 번 읽고, 한 번 본 영화를 두 번 보는 일이 (별로) 없는 제게 이 책은 두 번째 만남입니다. 안정되고 편안했던 대형교회 생활을 버리고, '주따르는교회'를 개척하며 이 책을 한 번 더 읽어보고 싶다는 강한 이끌림이 있었습니다. 책을 읽는 내내 스스로에게 '예수님을 따른다는 것의 참된 의미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이것은 나에게 하는 설교라는 느낌에 사로잡혔습니다. 번역도 깔끔하서 매끄럽게 잘 읽힙니다. 제일교회가 온 힘을 다해 술집의 허가를 반대하는 대목은 벌써 이 책도 구시대적(?)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따른다는 것이 무엇인지 진지하게 고민하는 그리스도인이라면 이 책이 왜 기독교고전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는지 깊이 수긍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은 우리 교회의 필독서입니다. 모든 교회의 필독서가 되어야 할 줄로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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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딸 2017-10-16 공감(2)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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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26]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_찰스 쉘던/종교/기독교/


그리스도인들은 두가지의 삶을 살고 있다.

하나는 육으로 사는 세상, 그리고 다른 하나는 영으로 사는 세상...

현재는 육신이 사는 세상에 살면서도 영적인 존재이기에 양쪽에 발을 담근 것마냥 살아가고 있다.

두 세상은 절대 같지 않아서 그리스도인 마음에서는 두 세상의 가치가 늘상 충돌하기 마련이다.

그리스도인은 세상보다 영생을 향한 기독교가치관을 따라 가고자 거스르고 애쓰는 사람이다. 그렇기 때문에 답은 정해져 있다.(비록 그 답대로 살지 못하더라도 말이다.)

바로 '예수님'을 따라 사는 삶이다.




이 책의 제목은 간결하면서도 강렬한 그 질문을 우리의 삶 속에 던진다.

그 질문은 우리 안에 예수님을 따라가겠다는 의지가 담겨져있고, 고뇌가 담겨져있다. 그리고 먼저 말한대로 질문형식이지만 우리에게 답은 이미 알려 주었다.




이 책은 레이먼드 시의 제일교회에서 한 무명 실직자가 죽고, 한 교회내에서 목사를 중심으로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 운동이 전개된 이야기다. 자신의 삶에서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라는 질문을 하고, 그 안에서 고민하며 찾아낸 결정으로 예수님의 인도하심 받는 삶을 살기로 결단하는 것이다. 이는 레이먼드 시를 비롯하여 나사렛 애비뉴 교회와 전미에 기독교적인 새로운 각성 운동이 된다.




이 과정을 통해 성령의 인도함을 받는 역사가 교회와 개인의 곳곳에서 일어난다. 예배와 기도를 통해 성령의 깊은 임재를 경험한 그들은 먼저 사치와 욕심, 쾌락, 그리스도로부터 오지 않은 안정감을 자연스럽게 여겨왔던 자신을 본다. 또한, 가난한 자와 소외된 자들을 돌아보았고, 불의하고 부패한 사회를 바라보았다. '예수님'의 눈으로 본 그들은 삶에서 하나하나 결단하고 행동하기에 이른다. '예수님이시라면?'이란 질문은 그들의 삶의 방향에 결정이 되고 방향지시등이 되었다. 자신의 우선순위를 '예수님'께 두었기 때문에, 그동안의 살아온 삶을 거스르는 것들이더라도 확고하게 주어진 그들의 길을 간다. 그들에게 성령이 말씀하셨기 때문에, 그들의 마음을 두드리시고, 강력하게 그들에게 임하셨기에 그들은 나아갈 수 있었다. 돌이킬 수 있었다.




하지만, 역시나 그들의 행동이 제 3자가 보기엔 그다지 정상적이지 못하다. 그러한 것이 세상의 환대를 받을리도 없고, 성공할리도 없다. 승리하는게 쉽지 않고, 핍박과 협박, 폭력에 시달리는 사태도 일어난다. 하지만 성령이 그들의 마음을 주장하고, 성령의 권능이 임하였기 때문에 담대하게 굳건히 나아간다. 또한 초대교회와 같이 그들의 소유를 기꺼이 나눈다. 함께 기도하며, 위로하며 격려한다.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 내가 그분의 발자취를 충실히 따를 수 있을까?"p.222




이 책에서 가장 많이 등장하는 저 질문이 내 마음에도 다가왔다.

책의 인물들처럼 기꺼이 내 시간, 소유, 열정을 그 어떤 것이라도 내어놓을 수 있을까?

그러면서 내 소유, 내게 안정감을 주는 것들, 내가 의지하는 것들을 하나하나 떠올렸다.

또한, 내가 무엇보다 포기하기 싫은 것은 무엇일까? 생각해 보았다.

가족, 깨끗한 주거공간, 편리한 차, 향긋한 커피, 김치,,,, 바퀴벌레는 너무 싫고, 더러운 화장실도 싫고, 불쾌한 냄새는 더욱 싫고,,,,


이렇게 마음 속으로 저울질하는 내 모습을 보면서 나는 허울뿐이 그리스도인이 아니었을까? 하는 한탄이 절로 나온다.

오랫동안 신앙 생활했고, 어느 정도 지식은 깨우치고 있다. 기독교 문화는 내게 너무나도 익숙한 내 일부이다.

하지만 과연 나는 그리스도인인가?

나는 그의 발자취를 과연 따라갈 수 있을까? 아니 따라가고 있는걸까?


랙탱글의 음주지역, 문화는 영혼을 썩게 했고, 돌이킬 수 없는 수렁에 빠지게 했다. 거기서 구원을 하려고 애쓰는 자들이 있고, 그 지역으로부터 이익을 포기할 수 없는 권력자들이 있다. 그들은 쉽게 그들의 권리를 내어놓지 않는다. 그들의 이익을 위협하는 이들을 협박하고, 결국은 정치적으로 권한을 확보한다.

나는 정치와 법, 사회에 우리가 무지하고 무관심으로 충분히 부패하고 나락으로 떨어질 수 있다는 사실에 소름끼치도록 놀라움을 느꼈다. 기독교적으로는 영적인 싸움이다. 이 책은 주목한 것이기도 하다. 그리고 그 부분에 통감하며 우리 사회에 적용하여 정치와 법으로 오히려 더욱 부패의 길을 가는 현상황을 생각하며 안타깝고 경각심을 갖게 되었다.



이 책은 19세기 쓰여진 책으로 우리의 현재 상황에 비해서 다소 보수적이고 융통성없게 느껴지기도 한다.

레이첼이 가치있는 일을 하고 싶어서 오페라단을 포기하는 것을 보면서, '오페라단을 하면서 교회 봉사도 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는 없나?' 하는 생각을 한다.

각종 자극적인 기사와 범죄사건을 심중히 다루는 기사를 제한하는 신문사의 노먼사장을 보면서 그 기준은 어디이며, 범죄사건을 다루는 것이 범죄예방을 위해 필요한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파워스 씨가 자신의 철도회사의 불의를 보고 결국은 사표를 쓰는 것을 보면서, 기존에 파워스씨가 직원들을 위한 공간을 꾸미며 그들을 복음에 가까워지게 하려고 했던 노력은 퇴사후에 어찌할 것인가? 그건 하나님이 주신 그의 사명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한다.




하지만, 어느 누군가의 말에서 '예수님이 이 땅에 계시던 시대보다 그리스도인이 갖추어야 할 자격 기준이 훨씬 낮아졌다는 말인가?'⁠라는 문장을 보면서 회유하려고 하고, 타협하려고 하며, 세상의 이득을 최대한 누려보고자 스멀스멀 올라오는 욕심을 지적받는 듯 해서 소스치게 놀랐다.

저들은 그들의 기도와 고뇌끝에 복음에 합당한 삶을 살고자 저와 같은 결정을 했다. 그러한 것에 섣불리 판단하는 것은 아닐까 조심스럽기도 했다.



또한, 워낙 책의 시대 정황상 어쩔 수 없다고는 하나 수시로 자연스레 등장하는 그리스도인으로써 상대적으로 우월히 여기고, 타락하고 저급한 사람을 더 죄인으로 취급하는 것 혹은 남녀차별적인 글들이 요즘에는 소화하기 쉽지 않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쨋든, 결론은 이것이다.

오늘날의 교회에 진정 필요한 것은

어떤 형태로든 예수님의 본보기를 따라 행하면서

기쁘게 희생과 고통을 감내하는 정신이라고

그는 확신하고 있었습니다. p210




예수님이라면? 을 늘 고민하며 그분의 길, 모습을 따라가야 한다.

그리고 더불어 중요한 것은 이를 위해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잘 알고 잇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 책은 그 길을 갔을 때 어떤 놀라운 기적이 일어나고 세상 모든 사람들이 각성하여 회개하는 판타스틱한 결론으로 전개하지 않는다. 다만 세상은 알지 못하는 성령의 운동하심을, 그리고 서서히 일어나고 있는 성령의 움직임에 주목한다. 또한, 고통 중에도 예수님을 의식하는 자들에게는 그것들을 감당할 만한 능력을 갖게 되며 또한 고통조차 기쁨으로 받을 수 있다는 점을 현실적으로 이야기 한다.

다소 무언가 세상의 관점으로 성공과 반전을 기대하는 이들에게는 유감스러운 일이지만, 세상과 하나님의 나라는 다르기 때문에 당연하다.


이 책을 기회로 '예수님이라면...?'이라는 운동을 통해 제자도를 점검해본다. 그리고 그분 앞에서 돌이키며 질문하고 고뇌함으로 진정한 예수님을 따르는 삶이 천국가는 날까지 지속되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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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잇고 2018-04-19 공감(2)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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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


매 순간 이책의 제목과 같은 질문을 던지며 행동한다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 궁금합니다.
아무 생각없이 습관처럼 했던 결정들과는 전혀 다른 결과를 가져올 것 같습니다.

이 책의 제목을 보면서 유명한 책이지만 아직 읽어보지 못했다고 생각했었는데 2012년에 읽었더
군요. 나이가 들수록 점점 사라져가는 기억이라니...ㅠㅠ

분명히 읽었지만 전혀 모르는 새 책을 읽는 듯한 기분.

금요일 아침 헨리 맥스웰 목사는 주일 아침에 설교할 원고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그 날 따라 원고를
쓰려고 할 때마다 자꾸 방해를 받게 되어 신경이 곤두서있던 참이었습니다.
그 때 울린 초인종 소리.
아내 마저 집을 비워서 직접 내려가 문을 열었더니 남루한 차림을 한 젊은이가 서 있었습니다.

그는 실직을 했는데 목사님께서 일거리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지 않을까 싶어 찾아왔다고
말합니다.

헨리 맥스웰 목사는 그에게 아쉽지만 도움을 줄 수 없다고 말하고 문을 닫습니다.

그 주의 주일날, 은혜로운 레이첼 윈슬로우의 특송과 자신의 설교 또한 자신의 마음에 들어 매우
흡족했는데 설교가 끝나고 나서 교회에 다시 나타난 젊은 남자.

그는 예수님을 따른다는 것이 어떤 의미이냐고 질문을 던집니다. 교회에 다니지도 못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가난에 지쳐 힘들어 할 때 큰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은 안락한 생활을 한다면서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의미를 묻고는 쓰러지고 맙니다.

헨리 맥스웰 목사는 집으로 그를 옮겨 치료를 받게 하지만 결국 그는 죽음에 이르게 됩니다.

그가 던진 물음에 대해 기도하던 헨리 맥스웰 목사는 교인들에게 앞으로 1년 동안 어떤 행동을
할 때마다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라는 질문을 던지고 예수님이 하실 행동들을 따라 할
교인들을 모집합니다.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란 질문을 던지고 그 대답이 비록 안 좋은 결과라고 할지라도
끝까지 지키는 것.
그들이 1년 동안 지켜야 할 일입니다.

데일리 뉴스의 사장인 에드워드 노먼은 일요판 신문을 없애고, 프로 권투 기사를 싣지 않기로
결정합니다. 그의 결정으로 많은 독자들이 신문을 끊어 경제적으로 위기에 처하지만 끝까지
밀고 나갑니다.

철도 공장의 소장인 알렉산더 파워스는 철도 공장에서 벌어지는 불의를 고발한 후에 회사를
그만두게 됩니다.

레이첼 윈슬로우는 미래가 보장되는 오페라 입단을 거절하고 낮은 곳에서 아름다운 목소리로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알립니다.

레이첼의 친구인 버지니아는 데일리 뉴스가 재정적인 문제로 휴간되지 않도록 자신의 유산을
기부합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의 서약을 지켜가면서 레이먼드 제일교회의 "예수님이라면 어떻게하실까?"에 대한 소문이 여러 곳에 전해지고 많은 교회에서 합류하게 됩니다.

책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상황들이 지금의 기독교인들의 모습을 많이 떠올리게 해 진정으로 거듭난 그리스도인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분에게 이 책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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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수있어 2017-06-28 공감(1)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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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 이것은 정말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일상사에서 항상 물어야할 질문이다. 동시에 그것은 자극적이고 충격적이기도 하다. 나태하고 무감각한 신자들에게 이 말은 큰 도전을 준다.
(옥한흠 목사)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는 오랫 동안 많은 크리스천들에게 큰 도전이 되어준 책이 분명하다. 그러나 과연 제목이 추구하는 실천하는 신앙이 성도들의 삶에 얼마나 큰 변화를 몰고왔을까 반성해보지 않을 수 없다. 지금도 소설 속 주인공들의 부던한 신앙의 고민, 결단, 도전이 필요한 시대인 것을...

미국의 찰스 쉘던 목사는 실직한 인쇄공으로 가장하여 여러 사람들을 만나는 와중에 크리스천들의 무관심과 차별에 큰 충격을 받게 되어 이 책을 쓰게 되었다고 한다. 실제로 소설의 또한 무명의 실직 인쇄공의 출현으로 시작된다.

레이먼드 제일교회, 왠지 우리나라의 몇몇 대형교회 같은 교회가 아닐까.
"제일교회는 레이먼드 시에서 첫째로 꼽히는 교회였다. 더구나 최고의 성가대를 가지고 있었고, 교인들 또한 레이먼드 시에 사는 지도급 인사들, 재계의 대표들, 또는 훌륭한 지성인들로 구성되어 있었다. 그는 이번 여름의 3개월 휴가 동안 해외에 다녀올 예정이었고 유복한 생활을 누리고 있었으며, 이 도시에서 제일가는 교회의 목사로서 확고한 지위와 영향력을 가지고 있었다."

헨리 맥스웰 목사가 시무하는 이 교회에 큰 충격의 사건이 일어난다. 어느 실직한 인쇄공이 교회와 목사에게 던진 마지막 질문. 비록 실직한 그와 그의 가정에 그리고 그와 같은 처지에 있는 많은 이들을 단순히 금전적으로,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지 않았다는 이유에서 시작된 불만이 아니었다. 이름 없는 한 사나이가 진실하게, 간곡하게 던진 이 질문으로 인하여 교회와 성도들의 신앙에 완전히 새로운 장이 열리게 될줄 아무도 예상치 못하는 가운데, 인쇄공은 안타까운 죽음을 맞이한다.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요?" 이 명제를 남긴 채.








헨리 맥스웰 목사, 레이먼드 데일리 뉴스의 사장 에드워드 노먼, 철도 공장 소장인 알렉산더 파워스, 링컨 대학의 총장인 도널드 마쉬, 사업가 밀턴 라이트, 외과 박사 웨스트, 소설가 자스퍼 체이스, 막대한 유산을 물려받은 버지니아 페이지, 그리고 레이첼 윈슬로우 양은 자신들의 삶의 자리에서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를 끊임없이 자문하는 일에 스스로 동참한다.
모두에게 쉬운 일이 아니었고, 소설은 등장 인물이 이 질문 앞에서 겪는 내적 어려움과 주변 인물들과의 갈등을 보여준다.

"우리 모두가 당신의 생각에 공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난 일주일 동안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라는 질문에 대해 정확한 대답을 얻지 못해서 곤혼스러운 적이 여러 번 있었습니다. 언제든지 대답하기 쉬운 질문은 결코 아니더군요.....

그들 대부분의 의견은 그리스도의 정신과 행적을 일상 생활에 그대로 적용시킨다는 것이 대단히 심각하고 어려운 일이라는 점이었다. 그렇게 하려면 그리스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그분의 행동 동기를 제대로 파악할 수 있는 통찰력이 우선 요구되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직 그런 요건을 갖추지 못한 상태였다."

마지막으로 인쇄공의 죽음을 모른채 하지 않고, 교회와 신앙의 각성의 기회로 삼았던 헨리 목사가 종이에 써내려 간 마음의 다짐을 나의 마음에 다시 새겨본다.

<예수님이 이 교회에서 실천하시리라 여겨지는 사항들>
1. 단순하고 평범하게 살아가실 것이다. 즉 지나친 사치나 과도한 금욕은 하지 않는다.
2. 교회에 나오는 위선자들에게 대담한 마음으로 설교할 것이다. 그들의 사회적 지위나 재산 따위에는 관심을 두지 않으실 것이다.
3. 이 교회의 대부분을 구성하는 부유한 사람들, 교육받은 사람들, 세련된 사람들뿐만 아니라 가난하고 보잘것없는 서민들에게도 주님의 사랑과 동정을 고루 베풀 것이다.
4. 자기 부정과 희생에 동참하는 개인적인 방법으로 인류의 대의에 헌신하실 것이다.
5. 레이먼드의 술과 타락된 생활에 반박하실 것이다.
6. 렉탱글의 타락과 죄악에 물든 사람들에게도 친구가 되실 것이다.
7. 올해의 유럽 여행을 포기할 것이다.(나는 이미 두 번이나 해외 여행을 다녀왔으므로 휴식을 위해서 특별히 여행을 할 필요는 없다. 나는 건강하니까 휴식 없이도 여전히 건강하고 기쁜 마음으로 일할 수 있다. 휴가 비용을 나보다 더 휴식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쓰겠다. 아마 이 도시에는 그런 사람들이 무척 많을 것이다.)

매 순간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를 먼저 생각해보고 어떤 일들을 행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살아가려고 애쓰는 그리스도인 한 명 한 명을 통해 교회와 세상은 얼마나 더 주님 보시기에 아름답게 변해갈까?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속에서 어떻게 해동하는 것이 예수님을 따르는 길일지 명확하지 않을 때가 많지만 책에서 말해주는 '예수님의 마음', '예수님의 정신', '예수님의 말씀'을 그 초석에 둔다면 우리도 조금씩 그렇게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많은 그리스들에게 도전이 되는 필독서가 되길 바램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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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벌레삼남매 2017-06-26 공감(1)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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