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전자책]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한글+영문)
[eBook]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한글+영문) | 더클래식 세계문학 12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지은이),장영재 (옮긴이)더클래식2012-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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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페이지수 332쪽, 약 16.8만자, 약 4.8만 단어
책소개
'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 4권. 톨스토이의 단편 중 가장 널리 알려진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를 비롯해 「사람에게는 얼마나 많은 땅이 필요한가」, 「사랑이 있는 곳에 신도 계시다」 등 총 일곱 편의 작품이 실려 있다. 책에 담긴 일곱 편의 단편은 완벽한 문장과 정확한 구성으로 민중의 공감대를 이룬 불멸의 역작으로 톨스토이의 문학적 역량이 잘 드러나 있다.
목차
첫 번째 이야기 -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두 번째 이야기 - 사람에게는 얼마나 많은 땅이 필요한가
세 번째 이야기 - 사랑이 있는 곳에 신도 계시다
네 번째 이야기 - 에밀리안과 빈 북
다섯 번째 이야기 - 아시리아 왕 아사르하돈
여섯 번째 이야기 - 달걀만 한 씨앗
일곱 번째 이야기 - 어른보다 슬기로운 소녀들
작가 연보
작품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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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저는 모든 사람이 자신에 대한 걱정으로만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사랑으로 살아간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 쉐기쉐기몽쉐기
사람들은 스스로 자신에 대한 걱정으로 살아간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비로소 깨달은 것입니다. 그들은 오직 사랑의 힘으로 살아가고 있었던 거예요. 사랑으로 살아가는 사람은 하느님 안에 사는 사람입니다. 다시 말해 하느님은 그 사람 안에 계시는 것입니다. 하느님이 곧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 - 쉐기쉐기몽쉐기
“하느님을 위해서 살아야 하네, 마르틴. 자네에게 생명을 주신 분이 바로 하느님이니 말일세. 하느님을 위해 살면 슬픔이나 걱정도 없고, 모든 일이 손쉽게 여겨질 걸세.” - 쉐기쉐기몽쉐기
“하느님은 용서하라고 가르치셨습니다.”
아브제이치가 말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도 용서받을 수가 없습니다. 주님의 말씀을 따르기 위해 우리는 누구든 용서해야 하지요. 하물며 아직 철이 들지 않은 어린아이들에게는 더욱더 그래야 합니다.” - 쉐기쉐기몽쉐기
생명은 하나입니다. 당신이 다른 사람에게 하는 모든 행위는 바로 당신 자신에게 하는 것과 같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 쉐기쉐기몽쉐기
저자 및 역자소개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Лев Николаевич Толстой)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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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8년 남러시아 툴라 지방의 야스나야 폴랴나에서 톨스토이 백작가의 넷째아들로 태어났다. 어려서 부모를 잃고 고모 밑에서 성장했다. 1844년 카잔 대학교에 입학했으나 대학교육에 실망하여 삼 년 만에 자퇴하고 귀향했다. 고향에서 새로운 농업경영과 농민생활 개선을 위해 노력했지만 실패하고, 1851년 큰형이 있는 캅카스로 가 군대에 들어갔다. 1852년 「유년 시절」을 발표하고, 네크라소프의 추천으로 잡지 『동시대인』에 익명으로 연재를 시작하면서 왕성한 창작활동을 하는 한편, 농업경영과 교육활동에도 매진해 학교를 세우고 교육잡지를 ... 더보기
최근작 : <톨스토이 단편선>,<안나 카레니나 (합본 특별판)>,<철학자 소크라테스 죽음> … 총 1460종 (모두보기)
장영재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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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 러시아어과를 졸업하고 한양대학교 엔터테인먼트 콘텐츠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학부 때부터 러시아 문학과 어학에 깊은 관심을 가져 대학원 입학 후부터 다수의 러시아 관련 도서 집필 및 번역을 하기 시작했다. 지은 책으로 《러시아어 회화급소 80》 《여행 러시아어》 《러시아 여행》 《패턴 러시아어 101》 《후다닥 러시아어 회화》 《러시아어 처음 글자 쓰기》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톨스토이 단편선》 등이 있다. 현재 국내에 아직 소개되지 않은 톨스토이 단편을 번역하는 중이다.
최근작 : <러시아어 처음 글자쓰기>,<트래블메이트 스페인>,<러시아어 회화급소 80> … 총 65종 (모두보기)
출판사 제공 책소개
러시아 문학을 대표하는 대문호,
톨스토이가 전하는 일곱 가지 소박한 진리
인류의 스승, 고귀한 거장, 위대한 영혼 톨스토이
참다운 행복, 소박하고 진솔한 이야기에 담긴 위대한 사유
세계적인 대문호이자 사상가인 톨스토이의 단편집이 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의 네 번째 책으로 출간된다. 톨스토이의 단편 중 가장 널리 알려진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를 비롯해《사람에게는 얼마나 많은 땅이 필요한가》,《사랑이 있는 곳에 신도 계시다》등 총 일곱 편의 작품이 실려 있다. 책에 담긴 일곱 편의 단편은 완벽한 문장과 정확한 구성으로 민중의 공감대를 이룬 불멸의 역작으로 톨스토이의 문학적 역량이 잘 드러나 있다.
경건과 소박의 문학으로 일컬어지는 그의 단편은 소박하고 진솔한 이야기이다. 그러나 그 속에는 톨스토이의 위대한 사유가 가득 담겼다. 이 일곱 개의 단편은 우리 삶에서 결코 빼놓을 수 없는 사랑과 종교, 윤리, 사회 제도 등 보편적이지만 중요한 진리를 전달한다. 또한 톨스토이는 선과 악이 어떻게 존재하고, 물질을 향한 탐욕이 어떤 결과를 초래하며, 인간 내면의 본모습은 어떠한지 등의 물음을 던진다. 그리고 톨스토이가 그 해답을 제시하는 과정을 통해 인간과 인생에 대한 그의 깊은 통찰을 엿볼 수 있다. 문학사에서 그의 가장 큰 업적은 종교와 신에 대해 이야기 하던 당시의 세계 문학의 흐름을 인간과 인생의 문제로 옮겨 온 것이다.
톨스토이는 러시아에서 구전된 전설이나 민담에 자신이 추구하는 소박한 진리를 더해 아름다운 작품을 탄생시켰다. 이 책은 짧은 이야기들로 구성되어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것을 생각하고 느끼게 한다. 그의 성스러운 인품이 묻어나는 일곱 편의 이야기가 메마르고 척박한 현대인의 영혼에 따뜻한 위로를 건넨다. 그는 그의 생명과 영혼을 바쳐 탐구한 참다운 진리를 이용해 인간의 내면을 관통하는 질문을 던지는데, 우리가 그 해답을 얻는 순간, 마침내 참다운 행복이 시작될 것이다.
톨스토이는 가난하고 배우지 못한 민중을 대상으로 도덕적.종교적.사회 교화적인 내용을 전하며 그들과 공감을 시도했다. 작품 하나하나에 담긴 톨스토이의 성품을 느끼는 순간, 우리의 마음에도 값진 양식이 가득찰 것이다. 내면을 밝히는 불멸의 고전, 톨스토이 단편집이 진정한 행복을 누리는 참다운 삶으로 독자를 인도한다.
‘1억 부 클럽’에 포함되는 톨스토이의 단편선
전 세계 거의 모든 언어로 번역된 필독서
세계 출판ㆍ저작권 업계에서 ‘1억 부 클럽’에 포함될 것이라고 보는 작가는 약 100명 정도다. 이는 10년에 1~2명 나올까 말까 한 수치이다. 한 작가의 책이 1억 부 넘게 팔린다는 것은 그 작가가 국경과 언어, 문화와 연령을 뛰어넘어 사랑받고 있다는 반증이다. 왜냐하면 저작권 후진국에서는 해적판이 유통되는 사례가 많기 때문에 정본 판매 집계로 1억 부를 넘는다는 건 그야말로 하늘의 별따기다. 《전쟁과 평화》를 비롯한 톨스토이 저작은 전 세계 100개가 넘는 다국어로 번역되었다.
톨스토이 단편집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에는 전 생애를 아우르며 인생의 참 의미와 인간 내면의 본성을 탐구했던 톨스토이의 소박한 성품이 담겼다. 민중의 아낌없는 사랑을 받았던 일곱 편의 이야기는 일상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소재를 통해 참 진리와 교훈을 전한다.
참다운 인생을 탐구하는 세 가지 질문의 해답이 담긴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만족할 줄 모르는 끝없는 인간의 탐욕을 적나라하게 그려 낸 《사람에게는 얼마나 많은 땅이 필요한가》, 누구에게나 나누며 베푸는 삶을 강조하는 《사랑이 있는 곳에 신도 계시다》, 정직하고 성실한 사람이 끝내 승리한다는 교훈을 주는 《에밀리안과 빈 북》, 타인의 마음을 헤아리는 법을 가르치는 《아시리아 왕 아사르하돈》, 노력 없이 결과만 바라는 인간의 게으른 본성을 지적하는 《달걀만 한 씨앗》, 지극히 순수한 어린아이들의 모습에서 참된 진리를 발견하는 《어른보다 슬기로운 소녀들》.
짤막한 이야기 속에 담긴 위대한 사상과 인생관은 독자의 마음을 울리기 충분하다. 재미와 감동, 교훈과 진리가 담긴 작품을 만나는 순간, 메말라 버린 현대인의 영혼을 위로하는 촉촉한 단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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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의미와 목적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만드는 책. 학창시절에 읽고 20년만에 다시 읽었는데, 그때의 가슴뭉클한 감동이 밀려온다. 그리스도교적 윤리에 깊은 바탕을 두고 있지만, 신앙이 없는 현대인이 읽어도 잊고 살았던 보편적인 가치에 많은 감동을 느낄 거라고 생각된다.
littleway33 2015-11-26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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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을 위한 우화.
revoman 2016-03-05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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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에서 인칭 오탈이 있는거 같네요 마라샤였다가 말라샤였다가 사소하다 할 수 있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이런 짧은 책 번역하는데도 실수를 하다니.. 새로 내실 때 한번 더 꼼꼼히 확인하면 좋겠습니다 작품해설도 차라리 안넣는게 좋지 않았을까합니다
비야수 2018-05-15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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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리뷰]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 전2권 (한글판 + 영문판)
“저는 모든 사람이 자신에 대한 걱정으로만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사랑으로 살아간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사람들은 스스로 자신에 대한 걱정으로 살아간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비로소 깨달은 것입니다. 그들은 오직 사랑의 힘으로 살아가고 있었던 거예요. 사랑으로 살아가는 사람은 하느님 안에 사는 사람입니다. 다시 말해 하느님은 그 사람 안에 계시는 것입니다. 하느님이 곧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느님을 위해서 살아야 하네, 마르틴. 자네에게 생명을 주신 분이 바로 하느님이니 말일세. 하느님을 위해 살면 슬픔이나 걱정도 없고, 모든 일이 손쉽게 여겨질 걸세.”
“하느님은 용서하라고 가르치셨습니다.”
아브제이치가 말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도 용서받을 수가 없습니다. 주님의 말씀을 따르기 위해 우리는 누구든 용서해야 하지요. 하물며 아직 철이 들지 않은 어린아이들에게는 더욱더 그래야 합니다.”
생명은 하나입니다. 당신이 다른 사람에게 하는 모든 행위는 바로 당신 자신에게 하는 것과 같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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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기쉐기몽쉐기 2017-01-20 공감(9) 댓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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