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전자책] 나는 심플하게 살기로 했다 : 100세 시대를 준비하는 40대 기억력 수업
나는 심플하게 살기로 했다 : 100세 시대를 준비하는 40대 기억력 수업 - 100세 시대를 준비하는 40대 기억력 수업
스가와라 요헤이 (지은이),하진수 (옮긴이)북로그컴퍼니2017-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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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 기기 : 크레마 그랑데, 크레마 사운드, 크레마 카르타, PC,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폰/탭, 크레마 터치, 크레마 샤인
ISBN : 9791187292517
책소개
<나는 심플하게 살기로 했다>는 이처럼 획기적이고도 반가운 주장을 담은 책이다. 작업치료사로서 오랜 기간 뇌의 재활과 뇌 활성 연구를 해온 저자는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마흔 이후 변화하는 뇌의 시스템과 기억법에 대해 구체적인 사실을 알려준다.
1장과 2장에서는 기억법이 달라져야 하는 이유와 근거, 바로 활용해볼 수 있는 7가지 기억법을 설명한다. 3장에서는 즉시 기억력 좋아지는 5대 생활 법칙 15개 요령을, 4장에서는 ‘기억’과 관련된 실질적인 고민 7가지의 해결법을 제시한다. 5장에서는 마흔의 기억법이 가진 잠재력에 대한 긍정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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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 100세 시대를 준비하는 40대 기억력 수업
1장 머리가 아닌 몸으로 기억하라
당신이 자꾸 깜박하는 까닭
몸으로 외우면 절대 잊지 않는다
배운 것은 바로 써먹는다
새로운 도전을 실수 없이 해내려면
칼럼 _ 몸으로 기억하게 가르치는 법
2장 복잡한 세상, 효과적으로 기억하라
쓸데없는 정보를 차단한다
기억하려면 먼저 잊어야 한다
잊기 위해 적는다
‘두 번째 기억’을 남긴다
기억해야 할 것은 소리 내어 말한다
싫은 기억은 좋은 기억으로 수정한다
이상적으로 상상하고 행동하고 잔다
칼럼 _ 끝없이 이어지는 근심 걱정 차단법
3장 즉시 기억력 좋아지는 5대 생활 법칙
시간의 법칙
⁕ 9시에 기억하고 16시에 잊는다
⁕ 낮잠도 전략적으로 잔다
⁕ 자정 이후까지 깨어 있지 않는다
장소의 법칙
⁕ 책상에 쓸데없는 물건을 두지 않는다
⁕ 싫은 장소에서 가슴 설레는 이야기를 한다
⁕ 좋은 생각이 나지 않을 때는 화장실에 간다
수면의 법칙
⁕ 중요한 것은 잠들기 직전에 외운다
⁕ 일기는 '아침'에 쓴다
⁕ 악몽도 기억 향상에 필요하다
식사의 법칙
⁕ 공복일 때 기억력이 좋아진다
⁕ 식사로 뇌의 리듬을 바로잡는다
⁕ 씹을수록 기억력이 좋아진다
언어의 법칙
⁕ 기억의 카테고리들을 잇는다
⁕ 기억에 ‘말의 태그’를 단다
⁕ 말을 제대로 끝맺는다
칼럼 _ 집중력의 시작, 4분 30초
4장 상황별 기억 법칙
얼굴과 이름을 잘 못 외울 때
읽은 내용을 잘 기억하고 싶을 때
아이디나 비밀번호를 잘 못 외울 때
수집한 정보를 잘 못 활용할 때
길을 심하게 헤맬 때
긴장해서 머릿속이 하얘질 때
꼭 남기고 싶은 기억이 있을 때
칼럼 _ 자신이 습득한 요령을 남에게 어떻게 가르칠까
5장 당신 뇌의 잠재력을 믿으라
정보의 양으로 정신력을 관리한다
모른다는 것을 아는 사람이 강하다
메타 기억을 단련해 미래를 읽는다
최고의 성과를 내는 비결
에필로그 / 기억은 미래를 위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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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P. 16 뇌는 이렇게 중요도와 상관없이 모든 기억을 뒤죽박죽 보관하는데다가 용량에도 한계가 있다. 그 어떤 노력을 한다 해도 뇌의 기억 용량을 늘릴 수는 없다. 마구 욱여넣은 기억이 일정한 양을 넘어서버리면, 그때부터는 아무리 애를 써서 외우려고 해도 조금도 머릿속에 들어가지 않는다.
앞에서 말했듯이, 중요한 일을 떠올릴 때는 ‘... 더보기
P. 18 뇌는 중요한 기억과 그렇지 않은 기억을 따로따로 저장하지 않는다. 한데 뒤섞어 저장한다. 그리고 그렇게 저장된 기억으로 가득 차면 뇌는 더 이상 새로운 기억을 받아들이지 못한다. 그러니 뇌에 여유 용량을 만드는 것이 잘 기억하는 첫걸음이다.
뇌에 여유 용량을 만들려면 ‘머리의 기억’을 ‘몸의 기억’으로 바꿔야 한다. 새로... 더보기
P. 46 앞에서도 말했다시피, 지금 우리가 신경 써야 하는 것은 얼마나 많이 기억하느냐가 아니다. 몸과 머리가 익힌 것을 얼마나 제대로 활용해 성과를 올리느냐가 중요하다. 아직도 자신을 시험 전날 밤, 암기 과목을 달달 외우는 학생이라고 착각하면 곤란하다.
자신에게 필요한 정보만 골라서 기억할 수 없다는 사실을 잘 이해하고, 뇌에... 더보기
P. 61 사람의 뇌는 말을 하면서 동시에 구체적으로 몸을 어떻게 움직여야 하는지 머릿속으로 예행연습을 한다. 그렇게 머릿속으로만 예행연습을 해도 몸은 실제 행동과 똑같이 받아들인다. 그래서 실제로 몸을 움직일 때는 두 번째로 하는 일처럼 능숙하게 할 수가 있다.
다시 말해 소리 내어 말하는 것은 ‘몸의 기억에 대한 예행연습’이라고... 더보기
P. 83 하루 중 기억력이 가장 좋아지는 시간은 잠자리에서 일어난 지 3시간 뒤와 10시간 뒤다. 오전 6시에 일어난다면 오전 9시와 오후 4시에 기억력이 가장 좋아진다. 그리고 이때는 일반적으로 직장인들이 출근해서 하루 업무를 시작하는 시간과 일과를 마무리하기 위해 마지막으로 힘을 내는 시간일 것이다.
이 소중한 시간에 뭘 하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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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및 역자소개
스가와라 요헤이 (菅原洋平)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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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저명한 작업치료사. 국제의료복지대학교를 졸업하고 민간병원 정신과에서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거나 발달과정에서 장애를 입은 환자가 스스로 일상생활을 해나갈 수 있게 돕는 정신작업치료사로 활동했고 국립병원에서 두뇌 재활 전문 치료사로 일했다.
두뇌 기능을 활용한 인재 개발 플랜 유크로니아㈜를 설립, 베슬리 클리닉(besli.jp)에서 수면장애를 진료하는 한편, 텔레비전 매체와 잡지, 기업 연수, 전국 강연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는 수많은 연구 결과와 치료 사례를 통해 몸과 뇌의 리듬, 사회생활의 리듬을 일치시키면 작업 효율이 높아지고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고, 그 내용을 책으로 정리했다. 《일 잘하는 사람의 두뇌 리듬》은 다양한 현장에서 활용하고 있는 시간 사용법을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일본에서 베스트셀러가 된 《굿바이, 나른함》《나는 심플하게 살기로 했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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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작 : <일 잘하는 사람의 두뇌 리듬>,<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기로 했다>,<나는 심플하게 살기로 했다> … 총 7종 (모두보기)
하진수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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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자대학교에서 문예창작과 언론영상학을 복수 전공했다. 졸업 후 편집과 기획 일을 하다 번역의 매력에 빠져 바른번역 일본어 출판번역 과정을 수료한 뒤, 일본 도서 기획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는 『최고를 만드는 하루 사용법』, 『어중간한 나와 이별하는 48가지 방법』, 『나는 심플하게 살기로 했다』, 『크리티컬 씽킹』, 『논어로 망한 조직, 한비자로 살린다』, 『경쟁의 법칙』, 『회사에서 잘 나가는 중간의 기술』, 『돈을 좋아하는 사람 돈이 좋아하는 사람』, 『라멘이 과학이라면』 등이 있다.
최근작 : … 총 44종 (모두보기)
출판사 제공 책소개
왜 아무리 외워도 머릿속에 남지 않을까?
왜 아무리 생각해도 기억이 안 날까?
기억력 걱정하기 시작하는 40대를 위한 책!!
인간의 수명이 100세까지 늘어난 현대 사회에서 마흔은 아직 가능성이 많은 나이다. 더 공부해서 직업이나 미래를 바꿀 수도 있고, 현업에서도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활발히 일할 수 있다.
그런데 넘치는 의욕과 달리 40대에 접어들면 스스로 위축되는 느낌을 받을 때가 많다. 맘처럼 따라주지 않는 기억력 때문! 업무 관련 책을 열심히 읽어도 머리에 남는 게 없고, 자기계발을 위해 학원에도 다녀보지만 돌아서면 대부분 잊어버린다. 이럴 때 대부분은 나이 탓을 한다. “옛날엔 한 번만 읽어도 다 외웠는데, 이제 머리가 굳었나 봐.” “나이를 먹긴 먹었나 보네.” 하면서.
그러나 나이 때문에 기억력이 떨어지는 것은 아니다. 문제는 기억력을 ‘암기력’으로 착각하고 여전히 10대, 20대 때처럼 무조건 외우려고만 하는 우리의 습관이다. 나이에 맞게 ‘기억법’을 바꿔주면 50대, 60대 이후에도 기억력에 아무 문제가 없다.
<나는 심플하게 살기로 했다>는 이처럼 획기적이고도 반가운 주장을 담은 책이다. 작업치료사로서 오랜 기간 뇌의 재활과 뇌 활성 연구를 해온 저자는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마흔 이후 변화하는 뇌의 시스템과 기억법에 대해 구체적인 사실을 알려준다.
1장과 2장에서는 기억법이 달라져야 하는 이유와 근거, 바로 활용해볼 수 있는 7가지 기억법을 설명한다. 3장에서는 즉시 기억력 좋아지는 5대 생활 법칙 15개 요령을, 4장에서는 ‘기억’과 관련된 실질적인 고민 7가지의 해결법을 제시한다. 5장에서는 마흔의 기억법이 가진 잠재력에 대한 긍정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정보 단식’과 ‘몸의 기억’을 활용하라!
기억법을 바꾸면 미래가 달라진다!!
이 책에서 특히 많은 이들이 공감하는 것이 바로 1~2장에서 다루는 ‘정보 단식’.
우리는 원하지 않아도 언제 어디서나 쏟아지는 정보에 노출되어 있을 뿐 아니라, 빠르게 변하는 정보의 속도를 따라잡지 못하면 도태된다는 불안감마저 느끼며 살고 있다. 그러나 뇌의 용량은 정해져 있기 때문에 이것저것 다 집어넣다 보면 어느 순간 용량 초과로 더 이상 아무것도 저장할 수 없는 상태가 되어버린다. 따라서 의식적으로 정보를 차단하고 비워내는 작업이 필요하다. 즉, 100세 시대를 준비하려면 일단 머릿속부터 심플하게 리셋해야 한다는 얘기.
이렇게 뇌에 여유 용량을 만들었으면 앞으로 기억할 중요한 정보들은 ‘몸의 기억’으로 저장해 뇌가 차지하는 용량을 줄여주라고 한다. 무조건 읽고 외우는 방식의 ‘암기’가 머리의 기억이라면, 몸의 기억은 습득한 정보를 몸으로 직접 활용해봄으로써 ‘근육의 움직임’에 저장하거나 청각, 시각 등의 감각기관을 활용해 기억하는 것을 말한다.
몸의 기억은 뇌 용량을 거의 차지하지 않을 뿐 아니라, 평생 절대 잊히지 않으며 다시 기억해내기도 쉽고 응용하기도 쉽다는 장점이 있다.
즉시 기억력 좋아지는 5대 생활 법칙 대공개!
시간, 장소, 수면, 식사, 언어의 습관만 바꿔도
기억력에 자신이 붙는다!
사람은 습관의 동물이다. 오랫동안 지속해온 작은 습관이 지금의 우리를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먹고, 자고, 일하고, 말하는 사소한 습관이 기억력을 점점 나쁘게 만들기도 하고, 좋아지게 만들기도 한다. 이 책에서는 누구나 매일 접하는 5가지 생활 법칙을 조금 바꾸는 것만으로 ‘즉시’ 기억력을 높일 수 있다고 말한다. 그 원리는 ‘머리의 기억’과 ‘몸의 기억’을 적절히 활용하는 15가지 요령에 있다.
예를 들어, 우리 몸에는 ‘체내 시계’라는 시스템이 있어서 이 스케줄을 잘 이용하면 뇌와 몸의 능력을 더 잘 활용할 수 있다고 한다. 새벽 6시에 일어나는 직장인의 경우 기상 후 3시간 뒤인 9시에 기억력이 가장 활발하므로, 이 시간대에 창의적인 일을 해야 한다. 또한 기상 후 18시간이 지나면 기억력이 급속히 떨어지므로, 그 전에 잠자리에 들라고 한다. 이 외에도 잠을 자는 동안 ‘기억의 최적화’를 위해 열심히 일하는 뇌를 활용해 ‘뇌의 여유 용량’을 늘리고, 꼭 기억해야 할 중요한 것들을 잘 외우는 법, 뇌의 활동을 돕는 식사법, 뇌의 기억을 몸의 기억으로 바꾸는 언어의 습관 등을 자세히 다룬다. 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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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심플하게 사는 것에 초점이 아니기에 읽어보고 싶어요!
페넬로페 2017-02-20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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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할수도 없는 일들을 깜박하고,슬쩍 두려움이 등 뒤로 으스스 밀려온다,나 정말 아직 괜찮은걸까 꼭 읽어보고 싶은 책이다 용기를 내서 말이다..
inpola 2017-02-20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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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깜빡깜빡하는 요즘..농담으로 알츠하이머 아니냐고 우스갯소리로 하지만..
너무많은 정보의 홍수속에 정말 중요한것들을 잊지않고 기억하는 법이 절실한 요즘.. 이책이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acacia84 2017-02-19 공감 (0) 댓글 (0)
마이리뷰
- 우리는 수없이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그것도 초단위로 쏟아지니 이제는 기억의 한계를 느끼곤 합니다.막상 원하는 정보를 떠오르려고 하면 기억이 나지 않고, 내 머릿 속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얽히고 설킨 실타래마냥 정보들이 헝클어져 있음을 느낍니다.이 책은 그런 저에게 과부하된 머릿 속을 정리해 줄 것 같아서 읽어보았습니다.
책의 표지에서도 이런 문구가 있습니다.
같은 거 세 번 이상 물어보는 당신
슈퍼 기억력 유지하고픈 당신
언제든 새로운 일에 도전하고픈 당신
쓸데없는 정보는 비우고 머릿속을
리셋하라!
심플하게!
문구만으로도 머릿속이 정리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요즘.
필요한 정보들만으로 요목조목 정리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기로 하였습니다.
책 속에는 5장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1장 머리가 아닌 몸으로 기억하라
2장 복잡한 세상, 효과적으로 기억하라
3장 즉시 기억력 좋아지는 5대 생활 법칙
4장 상황별 기억 법칙
5장 당신 뇌의 잠재력을 믿으라
첫 장부터 저의 경험과도 같은 이야기가 실려 있었습니다.
학창 시절, 벼락치기로 공부를 하고 나름 시험을 보았지만 답안을 작성한 후 사라진 기억들.
이는 뇌의 기억 용량은 한계가 있는데 그 속에서도 뇌에 중요도와 상관없이 모든 정보를 뒤죽박죽으로 기억하려고 하니 흔히 '잊어버렸다.'라고 말하는 오류를 범한다고 합니다.
우리가 흔히 '잊어버렸다.'라고 하는 말은 '머릿속에 뒤섞여 있는 기억들 중에서 필요한 기억을 찾지 못했다.'라는 말과 매한가지다. - page 15
그렇다면 우리는 필요한 정보를 어떻게 정리해서 기억해야 하는 것일까!
불필요한 정보는 차단을 하고 당장 중요한 일을 하는 데 방해가 되는 생각들은 일명 '망각 노트'에 적고 나서 중요한 일을 생각하는 데 집중하도록 해 준다고 합니다.
또한 똑같은 내용을 한 번 더 기억하기 위해선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를 하면서 좋은 기억을 남기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였습니다.
인상깊었던 부분은 <3장 즉시 기억력 좋아지는 5대 생활 법칙>이었습니다.
이는 다음과 같았습니다.
① 시간의 법칙 - 기억력 좋아지는 시간은?
*하루 중 기억력이 가장 좋아지는 시간은 잠자리에서 일어난 지 3시간 뒤와 10시간 뒤다.
일단 첫 번째로 기억력이 좋아지는 오전 9시에는 자신이 꼭 익히거나 외워뒀으면 하는 일에 집중해보자.
두번째로 기억력이 좋아지는 오후 4시에는 기억의 4단계 중 마지막인 망각 작업을 해보자. - page 83 ~ 85
② 장소의 법칙 - 외우기 쉬운 장소는?
*'작문삼상(作文三上)'이라는 옛말이 있다. 마상, 침상, 측상, 즉 운송 수단을 탔을 때, 자고 있을 때, 화장실에 있을 때 좋은 생각이 떠오르기 쉽다는 뜻이다.
좋은 아이디어를 생각해내고 싶으면 먼저 필요한 정보를 머리에 가득 집어넣은 다음에 용변을 보거나 양치질을 하거나 목욕을 하면 된다. - page 101 ~ 103
③ 수면의 법칙 - 잊지 않기 위한 수면법은?
*가장 외우고 싶은 내용을 잠들기 직전에 외우고 바로 수면에 들어가는 것이 좋다. 이렇게 외우고 나서 바로 잠들면 쓸데없는 기억이 끼어들어 방해하는 일 없이 뇌가 선명하게 반복 정착 작업을 할 것이다. - page 110 ~ 111
④ 식사의 법칙 - 언제 먹는 것이 좋을까?
*공복일 때 기억력이 좋아진다.
식사 후 9 ~ 16시간 뒤에 기억력이 높아진다.
씹는 행위는 기억력을 향상시킬 뿐 아니라 뇌를 확실히 깨우고 기분을 안정시키는 작용도 한다.
낮에 많이 씹어서 세로토닌이 늘어나면 밤에 숙면을 취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이다. - page 132 ~ 134
⑤ 언어의 법칙 - 어떤 말이 효과적일까?
*기억에 '말의 태그'를 단다
잊지 않고 반드시 기억하고 싶다면 감정이 격해지도록 만들자. - page 140
책 속에는 기억법에 대해 누구나 할 수 있게끔 쉽게 설명해 주었습니다.
간략하게 각 장마다 마지막엔 핵신 문장들을 정리해 놓아서 혹시라도 바쁜 현대인들이나 읽었는데 다시금 필요한 정보만을 원하는 이들에게는 하나의 메모장처럼 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기억력이 예전같지 않다고들 합니다.
아무래도 나이가 들수록 신경 쓸 일도 많고 뇌의 한정된 공간 속에 무수히 많은 정보들이 가득해서 우리는 쉽게 '잊어버렸다'라고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책을 읽고나니 불필요한 정보들은 휴지통을 비우듯이, 필요한 정보들은 일목요연하게 정리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많다고 좋은 것이 아님을 심플라이프처럼 뇌에도 미니멀 정보가 필요함을 다시금 깨달았습니다.
- 접기페넬로페 2017-03-07 공감(2)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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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리뷰] 나는 심플하게 살기로 했다 : 100세 시대를 준비하는 40대 기억력 수업
잘 기억하고 뇌를 효율적으로 잘 활용하기 위한 팁이 제시된 글. 이게 심플하게 살기라고 하는 명제랑 어떻게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는지에 대해서는 약간의 의문이 남지만, 뇌를 효율적으로 써서 불필요함을 걷어내는 것이 심플한 삶의 목표라 생각하고 이해하기로 했다.
글을 읽기전에는 섭취행동과 뇌의 상관 관계에 대해 크게 관련이 있다 생각을 해본적이 없었다. 주절주절 리스트로 정리된 항목이 있으나 역시 실천할지 말지는 본인들의 선택임에는 분명하다. 다만 뇌 또한 사람이 가진 장기중의 하나이며, 컨트롤이 불가능한 정보의 흡수가 결코 본인들에게 좋지 못하다는 인식조차 못했다는 작가의 지적은 기억해 둘만 했다. 망각도 선택에 의한 긍정적 효과이며, 과잉정보를 차단하는 행동 또한 블루라이트라는 직접적으로 보이는 부정적인 영향력보다 더 설득적으로 들렸다.
잘 자고, 때에 맞춰 오래 씹어먹고 불필요한 정보를 흘려보내는 일. 그게 그렇게 어려운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었나보다 하고 새삼 깨달았다.
- 접기
John 2018-10-04 공감(2)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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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심플하게 살기로 했다
미니멀 라이프 - 이제는 기억력입니다.
<나는 심플하게, 살기로 했다>는 40대를 위한 기억력 향상 비법 책입니다.
저자 스가와라 요헤이는 뇌의 재활을 돕는 전문 치료사이며 뇌 활성 연구를 통해 여러가지 이론을 개발해왔다고 합니다.
이 책은 실제로 의료 현장에서 증명된 40대부터 필요한 기억법을 깔끔하게 정리하여 알려줍니다.
왜 하필 마흔일까요. 그건 우리의 뇌 기억 시스템이 마흔을 기점으로 변화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10대나 20대 때처럼 무조건 달달 외우는 방식이 통하지 않습니다.
사람의 뇌는 기억할 수 있는 용량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쓸데없는 기억을 비워야 중요한 기억을 채울 공간이 생깁니다. 어쩌면 우리가 사는 집과 이리도 똑같을까요.
바로 미니멀 라이프 스타일을 뇌에 적용한 것입니다.
누구나 이 책을 읽고나면 즉시 실천할 수 있을 정도로 간단한 방법들이라서 더욱 신기한 것 같습니다.
이렇게 간단하고 쉬운 방법이 있었다니, 그동안 나이 탓을 하며 기억력 저하를 걱정했던 사람들에게는 굿뉴스가 아닌가 싶습니다.
책 자체도 부피가 작을뿐더러 내용 또한 깔끔하게 요약되어 있어서 머릿속에 쏙쏙 들어옵니다.
그래도 다시 한 번 기억을 환기시키기 위해서 제 나름대로 정리해봤습니다.
마흔의 기억법으로 자신있게, 당당하게 미래를 준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 머리가 아닌 몸으로 기억하라.
자전거를 배울 때처럼 몸으로 기억하면 절대 잊어버리지 않는다는 것. 사람의 뇌는 동작을 순서대로 기억하므로 일련의 동작을 처음부터 끝까지 순서에 따라 연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새로 배운 것은 바로 써먹어야 그 행동이 몸의 기억으로 자동화 됩니다. 새로운 것에 도전할 때는 반드시 익숙한 요소를 하나쯤 남겨둡니다.
2. 복잡한 세상, 효과적으로 기억하라.
쓸데없는 정보를 차단하기 위해 '정보 단식'을 해야 합니다. 일정한 장소나 시간을 정해 텔레비전이나 스마트폰과 거리를 둡니다. 그래야 정보의 홍수 속에서 제한된 뇌 용량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내용을 기억하려면 먼저 망각하는 법을 알아야 합니다. 망각은 불필요한 기억을 지우고 뇌에 여유 용량을 만드는 과정입니다. 잊기 위해서는 일단 메모한 다음 잊어버리고 다음 과제로 넘어갑니다. 업무용 수첩을 망각 노트로 여기고 스케줄 관리를 합니다.
중요한 기억을 확실히 머릿속에 담아두려면 그 기억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만듭니다. 이를테면 기억하고 싶은 내용을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합니다.
일단 수첩에 적고,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났을 때 다시 한 번 살펴서 필요한 내용들만 골라 다른 수첩에 옮겨 적는 것 - 두 번째 기억 만들기 입니다.
기억해야 할 것을 소리 내어 말함으로써 '몸'이 기억하도록 만듭니다. 이때 감정적인 표현을 자제하고, 담담하게 구체적인 행동만을 말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서 "늦지 않고 잘 가야지." 대신에 "2호선을 타고 오후 3시까지 00 역 5번 출구로 간다."라고 말합니다.
몸에 좋은 기억만을 남기기 위해서는 자신이 과거에 쌓아온 나쁜 기억을 수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자신이 존경하는 사람의 행동을 유심히 관찰하여 그대로 따라하다보면 몸의 기억을 새롭게 수정할 수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하면 몸의 기억이 자신이 원하는 모습으로 조금씩 수정되어 업그레이드됩니다. 이상적인 자신이 되기 위해 몸의 기억을 만들어 나갈 때는 '행동하기 전에 반드시 상상하고, 행동한 다음에는 반드시 잠을 잔다'를 실천해야 합니다.
3. 즉시 기억력 좋아지는 5대 생활 법칙
① 시간의 법칙 - 기억력이 좋아지는 시간은 잠자리에서 일어난 지 3시간 뒤와 10시간 뒤.
② 장소의 법칙 - 사람의 뇌는 장소와 행위를 한 묶음으로 기억하므로 특정 장소에서 똑같은 작업을 할 때 더 효과적입니다.
③ 수면의 법칙 - 질 높은 수면을 위해서는 침대에서 자는 것 이외의 일을 하지 않고, 졸릴 때 침대로 갑니다.
자는 시간이 불규칙해도 항상 같은 시간에 일어나도록 합니다.
가장 외우고 싶은 내용은 잠들기 직전에 외우고 바로 수면에 들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일기를 쓰려면 아침에 쓰는 것이 좋습니다.
④ 식사의 법칙 - 똑같은 식품이라도 먹는 시간에 따라서 몸이 받아들이는 의미가 완전히 달라집니다.
공복일 때 기억력이 좋으므로 중요한 업무나 공부할 때는 간식을 멀리하고, 아침 식사 전에 중요한 일을 처리하도록 합니다.
많이 씹을수록 기억력이 좋아집니다.
⑤ 언어의 법칙 -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들었을 때 "그것 참 ㅇㅇ 같다."라고 말하는 버릇을 들입니다.
소리내어 말함으로써 머리의 기억이 몸의 기억으로 변환됩니다.
잊지 않고 반드시 기억하고 싶다면 지금 이 감정에 딱 들어맞는 어휘를 찾아서 태그를 붙여 함께 기억합니다.
감정 변화가 일어나기 전 몸의 변화를 묘사하는 어휘들을 다양하게 구사합니다.
평소에 말을 제대로 끝맺는 습관을 들여야 자신의 생각을 잘 정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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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즐 2017-03-06 공감(1)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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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심플하게, 살기로 했다
하지만 넘치는 의욕과 달리 30대 후반에 접어들면서 스스로 위축되는 느낌을 받기도 한다. 마음처럼 따라주지 않는 기억력 대문이다. 책을 열심히 읽어도 머리에 남는 게 없고 자기계발을 위해 학원도 다녀보지만 돌아서면 대부분 잊어버린다.
이럴 때 대부분 나이 탓을 한다. 하지만 나이로 인해 기억력이 떨어지는 것만은 아니다. 문제는 기억력을 '암기력'으로 착각하고 여전히 10대, 20대 때처럼 무조건 외우려고만 하는 우리 습관이다.
요즘 들어서 미니멀 라이프에 대한 책들이 많이 볼 수 있다. 100세 시대를 살아가게 되면서 짊어지고 사는 것들도 점점 많아지는 것이 되면서 나이가 들면서 점점 깜빡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동생은 나에게 이제는 어적에 있었던 일을 묻는다.
우리의 뇌는 왜 어적의 일을 기억을 하지 못하고 있었던 것일까? 이제는 기억이 예전 같지가 않아~ 하면서 한탄을 하기도 한다. 오늘의 일은 얼만큼 기억을 해낼 수 있을까? 어떻게 지난 기억을 되짚어서 찾아 낼 수 있을까?
그러나 뇌의 용량은 정해져 있기 때문에 이것저것 다 집어넣다 보면 어느 순간 용량 초과로 더 이상 아무것도 저장할 수 없는 상태가 되어버린다.
조카를 돌봐 주다 보니 오늘은 어떻게 조카들이 지냈는지 동생이랑 엄마(할머니)한테 이야기해야 한다. 그런데 오늘의 일도 기억이 살짝 가물가물 할 때가 있다. 그래서 이야기가 우물쭈물 나올 때가 있는 것이다.
이 책에서 특히 많은 이들이 공감하는 것이 바로 1~2장에서 다루는 '정보 단식'. 우리는 원하지 않아도 언제 어디서나 쏟아지는 정보에 노출되어 있을 뿐 아니라, 빠르게 변하는 정보의 속도를 따라잡지 못하면 도태된다는 불안감마저 느끼며 살고 있다.
이렇게 뇌에 여유 용량을 만들었으면 앞으로 기억할 중요한 정보들은 '몸의 기억'으로 저장해 뇌가 차지하는 용량을 줄여주라고 한다.
무조건 읽고 외우는 방식의 '암기'가 머리의 기억이라면, 몸의 기억은 습득한 정보를 몸으로 직접 활용해봄으로써 '근육의 움직임'에 저장하거나 청각, 시각 등의 감각기관을 활용해 기억하는 것을 말한다.
솔직히 이렇게 읽어 가면서 나의 기억 정리를 해볼 수 있는 법이 알 수 있을까 읽어 봤지만 나에게는 조금 무의미한 책 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렇게 글로 읽어 간다 해서 그가 나에게 전해 주려하는 기억력 수업의 ⅓ 밖에 이해를 못하고 있으니까 말이다.
즉시 기억력이 좋아지는 5대 생활 법칙이 있다.
⓵ 시간의 법칙-기억력이 좋아지는 시간은?
내가 잠자리에서 일어나고 3시간이 지난 뒤 혹은 10시간이 지난 뒤가 좋다고 한다.
⓶ 장소의 법칙-외우기 쉬운 장소는?
요즘의 현대인들은 스마트폰에 의존한다. 그렇다보니 스마트폰이 없다고 할 수 있는 장소가 외우기 참 좋다. 예를 들어 스마트폰을 「책상에 두지 않기」같은 룰을 정하는 것이 좋다.
⓷ 수면의 법칙-잊지 않기 위한 수면법은?
잠들기 직전에 중요한 공부를 1시간 동안 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고 한다. 그러나 일기는 당일 밤이 아닌 다음 날 아침에 적는 것이 전의 일을 기억하기도 효율성이 있다고 한다.
⓸ 식사의 법칙-언제 먹는 것이 좋을까?
배고프다고 공부 중에 먹지 않는 것이(공복에) 가장 도움이 된다고 한다.
⓹ 언어의 법칙-어떤 말이 효과적일까?
잊고 싶지 않은 일이 있다면 그 감정에 태그를 달아서 표현을 해보는 것도 좋다.(예, 심쿵-대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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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반치 2017-03-16 공감(1)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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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대에 맞는 기억법으로 기억력 높이기
얼핏 책 제목만 읽으면 삶을 심플하게 살겠다고 하는 것 처럼 느껴진다. 헌데 책을 읽어 보면 잘못 생각했다는 것을 금방 깨닫게 된다.
느낌과 다르게 기억력에 관련된 이야기이고 연령대에 따라 기억하는 방법을 달리해야 한다는 것. 20대, 30대, 40대는 기억하는 방법을 달리 할 때 효과적이라는 것이다.
어느 새 시간이 흘러 자주 할 일을 잊고 깜빡거리고 단어가 맴돌기만 하고 선뜻 입으로 튀어 나오지 않을 때 몹시 답답하고 속상한 경험을 하곤 한다. 나와 같은 증상(?!)이 있으신 분들께 읽어 보시라 권하고 싶다.
"100세 시대를 준비하는 40대 기억력 수업"이라고 부제가 붙어 있지만 뭐 나이가 대수인가 사람 유형에 따라 기억법을 달리 하는 것도 좋을 듯한데.
실제 우리 같은 교육쟁이들이 이야기 하는 교육법 중에서 경험에 의한 교육법이 가장 이해하기 쉽고 오랫 동안 기억되는 것 처럼 우리의 기억력을 좋게 하기 위해서 머리 기억 뿐만 아니라 몸의 기억을 활용하라는 것으로 장마다 요약되어 있엉 시간이 없으신 분은 요약분만 읽어도 무방할 듯. 그러나 왜 그런지 이유가 궁금해지면 그 장을 다 읽으면 된다.
완전 공감하는 한 줄
"사회인에게 필요한 기억력은 '많이 외우는 힘'이 아닌 '기억을 활용하는 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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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rang 2019-02-01 공감(1)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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