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13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위해 고소득 생명농업 집중육성” - 영암우리신문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위해 고소득 생명농업 집중육성” - 영암우리신문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위해 고소득 생명농업 집중육성”[2019년 1월 4일 / 202회] 농협중앙회 영암군지부 오정현 신임지부장영암우리신문l승인2019.01.04l수정2019.01.04 13:32





지난 3일자로 농협중앙회 영암군지부 오정현 신임 지부장이 부임해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오정현 신임지부장은 “범농협에서 전사적으로 추진 중인 농가소득 5000만원 시대를 만들어 나가는데 선도적 역할을 할 지부장 보직을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농심을 가슴에 담고 농업소득 증대를 위해 공공급식 대응 친환경 유기농재배 확대, 고소득 틈새작목 발굴보급, 농산물 제값받기를 위한 연합사업단 중심의 통합마케팅 집중추진 등 영암군 농산물의 소비지 유통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오 신임 지부장은 “영암군 및 지역농협과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고품질, 고소득의 생명농업을 중점 육성하여 영암군이 농업강군으로 발돋음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말했다.
신임 오정현 지부장은 신안군 출신(1964년생)으로 목포홍일고와 목포대학교 교육학과 졸업 후 1990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목포신안시군지부 지도경제과장, 전남지역본부 농촌지원팀 차장, 장성군지부 지도경제팀장, 해남군농정지원단장, 전남지역본부 유통사업팀장과 경제지원단장 등을 역임했다. 가족으로는 부인 박양례 여사와 2남 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