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07

브라질 최초(最初)로 최대(最大) 최고(最高)의 새소망종합한글학교 개강 - "남미복음신문" 복음선교 인류구원 신앙보수

브라질 최초(最初)로 최대(最大) 최고(最高)의 새소망종합한글학교 개강 - "남미복음신문" 복음선교 인류구원 신앙보수
브라질 최초(最初)로 최대(最大) 최고(最高)의 새소망종합한글학교 개강

2015/05/08
 
새소망교회, 세미네월드에 세계적인 종합한글학교 캠퍼스 조성

지난 30년 동안 2세들의 한글교육에 힘써 오던 새소망교회는 현재 훌륭한 한글학교로 인정받고 있다. 2015학년도에는 지난 2월 6일 1학기 개강을 하여 교육을 실시하던 중 브라질 현지인까지도 여러 명이 입학을 하여 한글교육을 받음으로써 브라질에 거주하는 모든 사람이 민족을 초월하여 한글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갖도록 하고, 한국의 언어와 풍속 및 역사와 문화를 세계인에게 널리 알리고 인식케 하는 것이 조국을 위해서나 외국인을 위해서도 유익하고 보람찬 교육적 가치가 있다고 판단되어 세미네월드에 세계적인 한글학교 종합 캠퍼스를 조성하였다.
5월 9일 세계적인 종합한글학교를 개강하게 되는 세미네월드 새소망종합한글학교는 보다 실용적이고 수준 높은 한글교육을 하기 위하여 종합적 교육시설을 다음과 같이 완비하였다. 1.종합교육장, 2.자연학습장, 3.운동장, 4.수영장, 5.자연농장, 6.각종 식물원, 7.도서관, 8.식당, 9.휴게실, 10.시청각 교육실, 11.대형 채플(Chapel), 12.학술 및 연구 명상 기도실, 13.소형의 Chapel 및 토론회장, 14.교사 연구실, 15.숙소 등이 완비되었고, 16.박물관, 17.음악교육 및 연습실, 18.야외학습장, 19.야외식당 및 친교실, 20.야외정서 공원, 21.양어장, 22.분수대, 23.노천 예배실, 24.국기게양대(브라질기, 태극기, SP주기, UN기)가 설치되었다.

금번에 새로 개강되는 세미네월드 새소망종합한글학교의 교사진은 석사 이상의 학력 소지자로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한문) 등 기초적인 언어 구사를 할 수 있어야 한다. 지금까지는 2세 학생들만 주로 배우는 한글학교였지만 이제부터는 어른이나 학부모도 함께 배울 수 있는 한글종합교육을 실시하게 되고 따라서 브라질에 거주하고 있는 한국인, 브라질인, 일본인, 중국인 까지도 한국어를 배우는 기회를 갖게 된다. 현재 입학한 브라질인의 수가 20명 가량 되며 앞으로 더 많은 인원이 몰려올 것으로 예상된다


nammicj@hanmail.net"남미복음신문" 
복음선교 인류구원 신앙보수(nammicj.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