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9/24

Amazon.co.jp: 核エネルギー言説の戦後史1945-1960: 「被爆の記憶」と「原子力の夢」 : 山本昭宏: Japanese B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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核エネルギー言説の戦後史1945-1960: 「被爆の記憶」と「原子力の夢」 Tankobon Hardcover – June 15, 2012
by 山本昭宏 (著)
4.5 out of 5 stars 2 ratings


328 pages
Language

Japanese
Publisher

人文書院
Publication date

June 15, 2012
Product description

内容(「BOOK」データベースより)
1945年8月、広島・長崎は焦土と化した。戦後日本はその廃墟から、原子力への恐怖と平和への願いを抱き出発したはずであった。しかし、わずか数年後、原子力の平和利用という夢に人々は熱狂する。被爆の記憶があったにもかかわらず、いやそれゆえに…。敗戦からの15年間、原爆と原子力という二つの「核」をめぐって何が言われ、人々はそれをどのように受け止めたのか、中央メディアから無名作家たちのサークル誌までを博捜し社会全体を描き出す、1984年生まれの新鋭デビュー作。
著者について
1984年、奈良県生れ。京都大学大学院文学研究科博士後期課程指導認定退学。現在、日本学術振興会特別研究員、京都大学文学部・立命館大学非常勤講師。専攻は現代文化学、メディア文化史。

著者略歴 (「BOOK著者紹介情報」より)
山本/昭宏
1984年、奈良県生まれ。京都大学大学院文学研究科博士後期課程指導認定退学。現在、日本学術振興会特別研究員、京都大学文学部・立命館大学経済学部非常勤講師。専攻は現代文化学、メディア文化史(本データはこの書籍が刊行された当時に掲載されていたもの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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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t Details

Customer reviews
4.5 out of 5 stars
Top reviews from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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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原ひろし

4.0 out of 5 stars また忘れてしまうのでしょうか。Reviewed in Japan on November 21, 2012

 終章に「教条的な本質主義の語りによって、『被曝の記
憶』が占有され」とあります。これはどういう意味なのでし
ょうか。中々に難しい言葉遣いが散見されます。それでも
その言葉を含む、広島原爆を扱った小説等を分析した第
三部が、「大江健三郎が好きな文学青年」(「あとがき」)
であったと自認する著者らしくて最も読み応えがありまし
た。
 被曝体験の顕在化とその後の冷戦の展開から急速に
「原子力の夢」が覚め、そのためになおさら原子力の平
和利用という観念が肥大化し、それも原発の実用化(ブラ
ックボックス化!)という局面で急速に萎んでしまったとい
う著者の戦後史の見立てに異存はありません。
 言葉を換えると何物にも替えがたい被爆という体験を、
内側から客観化できなかったために、外部に開かれぬま
ま自足してしまい、党派の思惑に引きずられるばかりで、
終にこれを「非核」「反核」へと思想化できなかった。この
無念さ(これが冒頭の言葉の意味でしょう。)を苦い教訓
としてかみしめながら、いま一度福島にしっかりと向き合
いたい。これが著者の思うところとみま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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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urent

5.0 out of 5 stars 原発問題を考えるための必読書Reviewed in Japan on June 15, 2012

今日、「原発」「核」を題した書籍が溢れかえっているが、その多くは、著者の願望を垂れ流しているに過ぎない。
本書は、そうした数多の本とは一線を画する傑作である。
山本昭宏は、原発賛成/反対という2元論的対立状況を超克するために歴史の中にその手がかりを探る。
この本は今後の原発を巡る議論の基礎となるべき本で、そうなることを願うばかりである。

6 people found this helpf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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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 에너지 담론의 전후사 1945-1960 : "피폭의 기억 '과'원자력의 꿈"> June 15, 2012
by 야마모토 아키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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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폭의 기억이 있었기 때문에 원자력의 꿈으로 향했다 전후 일본 1945 년 8 월 히로시마 · 나가사키는 초토화되었다. 전후 일본은 그 폐허에서 원자력에 대한 공포와 평화에 대한 염원을 안고 출발 한 것이었다. 그러나 몇 년 후,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이라는 꿈에 사람들은 열광한다. 피폭의 기억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아니 그렇기 때문에 .... 패전으로부터 15 년 원폭과 원자력라는 두 '핵'을 둘러싸고 무엇이 말해, 사람들은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 였는지 중앙 미디어에서 이름 작가들의 서클 잡지까지 히로시 찾고 사회 전체를 그려내는 1984 년생의 신예 데뷔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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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약력 ( 「BOOK 저자 소개 정보」에서)
야마모토 / 아키히로
1984 년 나라현 출생. 교토 대학 대학원 문학 연구과 박사 과정지도 인증 퇴학. 현재 일본 학술 진흥회 특별 연구원 교토 대학 문학부 · 리츠 메이 칸 대학 경제 학부 비상근 강사. 전공은 현대 문화 연구, 미디어 문화사 (본 자료는이 책이 출간되었을 당시에 게재되고 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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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리뷰
5점 만점에 4.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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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랑
별점 5점 만점에 5.0점 원전 문제를 생각하는 필독서
2012년 6월 15일에 일본에서 검토함
오늘 '원전' '핵'을 주제로 한 서적이 넘쳐나고 있지만, 그 대부분은 저자의 욕망을 흘려 보내고있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이 책은 그러한 수많은 책과 선을 긋는 걸작이다.
야마모토 아키히로는 원전 찬성 / 반대라는 2元論갈등 상황을 정복하기 위해 역사에 그 단서를 찾는다. 이 책은 앞으로 원전을 둘러싼 논의의 기초가되는 것이다 책에서 그렇게되기를 바랄 뿐이다.

6명이 이 정보가 도움이 되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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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라 히로시
별 5개 중 4.0개 또 잊어 버리는 것입니까?
2012년 11월 21일에 일본에서 작성됨

 마지막 장에 "교조적인 본질주의의 이야기를 통해 '피폭의 기억'이 점령"이라고합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이 었있는가? 중간 중간 어려운 표현이 산견됩니다. 그래도 그 말을 포함 히로시마 원폭을 다룬 소설 등을 분석 한 제부작이 "오에 겐자부로가 좋아하는 문학 청년 '('후기 ')이었다고 자처하는 저자 답게 가장 읽을만한 가치가있었습니다

 피폭 체험의 표면화와 이후 냉전의 전개에서 급속히 '원자력의 꿈 "이 깨어 그 때문에 더욱 원자력의 평화 이용이라는 관념이 불타고, 그것도 원전의 실용화 (브라쿠봇쿠스 화!) 국면 로 급속히 시들어 버린이라는 받는 저자의 전후사의 비유에 대해 아무것도 없습니다.
 말을 바꾸는 무엇과도 바꿀 수없는 피폭이라는 경험을 안쪽에서 객관화 할 수 없기 때문에 외부에 열린れぬま 또는 자급 자족 해 버려, 당파의 의도에 끌려가는뿐,
결국이를 '비핵' '반핵'로 생각 할 수 없었다. 이 억울함 (이것이 처음 말의 의미 이지요.)를 쓴 교훈으로 악물면서 다시 한번 후쿠시마에 단단히 방향 경우 아플. 이것이 저자가 생각하는 곳으로 보았습니다.

5명이 이 정보가 도움이 되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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