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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cri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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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박수]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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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그리 학생들 잘 지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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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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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지금 새를 맞아서 연말 연초를 지내면서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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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히 많은 일들을 경험하면서 지금 새로운 사이클을 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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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 같습니다 서울에서는 지금 우리 센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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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겼고 도울 센터가 그리고 지금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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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에이 디프닝 코스라고 우리가 세 번째 세 번째 단계 코스인데 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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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열리고 있습니다 지금 디프린 코스에는 명이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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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하고 있고 지금 패컬티 스태이 11명이 지금 함께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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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습니다 아 오늘 두 가지 에피소드를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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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려고 합니다 오래전에 제가 회사에 다닐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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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을음 뽑았는데 한번은 제가 그 신입사원들 에세이를 채점하는 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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맡아서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 아주 내용이 굉장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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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해서 그 점수를 주는 것이 쉽지 않았어요 그런데 어떤 한 친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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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보니까 그 내용이 너무나 마음에 드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최고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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줬습니다 제가 최고점수를 줬다고 하니까 그 당시 이제 그 그 책임자로 계셨던 분이 인사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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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사장 이셨는데 그분이 어 그 애 한번 봅시다 하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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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주었어요 그런데 그분이 이렇게 보더니 휙 공주로 던져 버리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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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어떻게 이것이 최고점이 에이 하번 휙 던져 버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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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예요 그분은 나를 굉장히 아끼는 분이었어요 그런데 그분이 하는 자기가 이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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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까 당신한테도 실망했는데 그 거요 근데 그분이 지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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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은 그 에세이에 앞부분에 한자 하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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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렸다는 거예요 틀리 었다는 거 그런데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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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 어떻게 스가를 줄 수가 있느냐 이런 틀린 자를 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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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데 그러니까 그분은 전체 맥락이나 내용을 내용이 중요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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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라 글씨를 정확히 썼는가 이게 이게 중요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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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예요 근데 저는 그 전체 내용 맥락이 너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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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이고 너무나 신선해서 톱 스카를 줬는데 이번에 글자 하나 틀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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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그럴 가치가 없다 이렇게 판단을 한 거죠 오케 또 다른 이야기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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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잘 아는 분 이야기예요데 그분은 아침에 일어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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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수할 때마다 거울에 비친 자신의 얼굴을 보면서 소술 하차 놀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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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저주가 어떻게 이렇게 완벽하게 창조하셨을까 자기 얼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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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서 여러분들 아침에 세수할 때 얼굴 보면서 그런 경험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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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그분 이야기가이 세상에는 경기를 일으킬 만한 놀란만은 것들로 가득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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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데 사람들은 감탄할 줄 모른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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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면서 사람들에게 굳어 있는 마음을 지적하는 것이었습니다이 두 가지 예를든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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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우리가 어떤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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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서 그걸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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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끼는가 하는 것을 이야기하고 싶어서입니다 우리가 오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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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해서 들어오는 정보를 가지고 무엇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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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가 하는 것은 우리의 의식이 어디에 있는가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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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집니다 같은 것을 보더라도 나의 상태 상태에 따라서 전혀 다른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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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느낄 때가 많죠 그리고 주의를 집중해서 볼 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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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쳐 지나가듯 볼 때 우리는 전혀 다른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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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지합니다 제가 전에 미스리 처음 만났을 때 이야기를 나눈 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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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습니다 오늘 좀 다시 그 이야기를 좀 다시 나누고 싶어요 제가 m 3를 만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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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에 외국 출장을 자주 그때 다니 다니고 있을 때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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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출장지에 가면은 그곳에 근처에 있는 그 에미서리 친구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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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고 싶어서 그때 그 여러 곳에 이렇게 살고 있는 그 에미서리 리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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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렉토리가 있었어요 주소록이 있었어 상당히 두꺼운 주소록이 있는데 그 디렉터리를 가지고 다니면서가 연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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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요 거기 남아 있는 그 지역에 그래 가지고 필요하면 일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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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해서라도 그걸 만나고 했었죠 그때 이제 미소리 초창기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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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어떤 시간이 지나면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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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이 완전히 달라지면서 세상과 모든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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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 보이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그 전에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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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재밌있게 읽던 수많은 책들이 있었어요 여러 분야의 책들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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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 모든 것이 재미가 하나도 없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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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때 읽을 수 있는 것은 그 에미서리 자료들과 그때 메일링이라고 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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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었어요 매달 두 번씩 메일링이라고 하는게 왔었는데 그 메일링을 통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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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아보는 그 에미서리 서비스 녹취로 그리고 성경 그 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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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읽을 수가 없었어요 너무나 재미 없어서 그런데 그런 새로운 의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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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을 나눌 수 있는 사람을 거의 주변에서 찾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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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했어요 그래서 그 당시 우리가 조그 조그만 모임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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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었는데 그 모임에서 만나는 그 소수 사람들과 만나는 시간이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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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고 그 시간보다 더 의미 있게 느껴지는 시간이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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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당시 미국과 캐나다에 있는 두 공동체에서 1년에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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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씩 잡지가 나왔어요 각각 이든밸리 뉴스라고 하는 것과 노던 라이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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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가 나왔었죠 근데 그 잡지 내용을 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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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지 않고 다 읽었고 그 잡지에 등장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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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그냥 그 잡지에서 사람들이 만나지도 않았던 그런데 친형제보다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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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깝게 느껴지는 거예요 그리고 그 사람들 이름을 지금도 많이 기억하고 있어요 한번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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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뒤로도 만난 적이 없는 사람들까지도 그리고 그 잡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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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알게 된 그 당시 리더십이 계셨어요 그 젝트 카운슬 그 멤버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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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그 마틴 주변에서 이렇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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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일하는 그 리더십 그룹들이 있었어요 그분들을 이렇게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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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보면서 그분들 이름을 다 외웠어요 그리고 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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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자기 전에 그분들을 떠올리면서 그분들 한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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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분에게 축복을 보내고 그분들과 연결이 보이지 않는 속에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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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대로 연결을 시도하고 했었죠 지금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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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은 이런 영적 형제들이라고 할 수 있는 분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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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고 싶어서 얼마나 목말라 했는지 그때에 그때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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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올라요 그래서 외국 출정을 갈 때면 그런 분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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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치고 지않 았던 것이죠 그래서 만나면 처음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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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났지만 수십년 만난 친구보다 더 가까운 점을 느끼게 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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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서 그냥 온전히 만나는 거예요 온전히 그냥 아무것도 몰라도 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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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그라운드는 뭐 하고 있는 사람인지 뭐 아무것도 몰라도 그냥 만나서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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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지는 거예요 이게 이제 대단한 경험이었죠 그러니까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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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을 만나고 싶었던 거죠 출장 다니면서도 왜냐면 한국에서 그런 사람들을 만날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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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었어 이게 참 어떤 지금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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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 그게 물질적인 만남이라 보다도 그 외적 외적인 만 만남이라 보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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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내적인 영적인 만남이지 않았을까 이런 생각을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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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이죠 아 지금 리프 닝이 진행 중인데 울 아까 이야기한 것처럼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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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지금 거기서 만나고 있는 분들 거기서 경험이 아마 이러한 만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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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일 거예요 유지 님께서도 그전에 서비스에서 그 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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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를 처음 방문했을 때 어떤 분이 유지 님을 만나서 당신은 천사예요 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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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를 했었죠 기억나요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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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유지 님에게도이 이것이 아주 결정적이 중요한 첫경험이 또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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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셨죠 근데 우리는 지금 이러한 경험을이 세상에 줄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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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습니다 지금 세상은 점점 더 살벌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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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죠 이 세상은이란 말을 해 줄 수 있는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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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하죠 그런데이란 말은 그냥 나올 수 있는 말이 아니죠 이미 그런 말을 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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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동 속에 있는 사람만이 자연스럽게 그러 표현을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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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가 있는 것이죠 앞에 예로 이야기 소개했던 한 분은 그 제 제가 가끔 이야기했던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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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문화공원 백단장이 있데 그분 말과 같이 우리의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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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의식 속에서 주의를 모아서 보면이 세상은 경 경이로움으로 가득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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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습니다 그분 표현대로 경기를 일으킬만큼 놀란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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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으로 가득차 있는 것이죠 그리고 사실은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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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생각해 봐도 우 우리 각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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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놀라운 존재인지 몰라요 이야기를 제가 시 학생 여러분께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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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 했는데 알고 보면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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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는 신비 어입니다 생명 현상 자체가 인간의 지각으로 다 풀어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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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 신비라고 전에 말씀하 말씀드렸죠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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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그 를 보거나 느끼지 못하고 의식의 대부분이 부족함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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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죠 무엇이 부족한가 그래서 그것을 들추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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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을 바탕으로 판단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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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하지 제가 앞서 예를 들었던 그 회사의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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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그런 전형적인 그런 예인 것이죠 아 이게 없네 이게 부족하네 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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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가를 보는게 아니라 뭐가 없네 이게 부족하잖아 이거가 먼저 잡힌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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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죠 지난번 유지님 서비스에서 우리가 지니고 있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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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방어된 가슴에 대한 이야기를 하셨죠 그것은 우리가 붙잡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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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있 때 때문에 때문인데 그것은 과거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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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상처의 기억 억울함의 기억 그걸 의식 무식으로 붙잡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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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습니다 그리고 특히 그 억울함 안에는 원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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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고 그 원망 안에는 미움이 있고 그 안에는 복수심이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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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습니다 그리고 그걸 붙잡고 있다는 것이 그런데 그걸 놓치지 않고 붙잡고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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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그 대가는 어마어마하다라고 하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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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조그만 거 조그만 복수심 그걸 붙잡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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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에 대가는 나를 온전히 살 수 없다고 했습니다 경기를 일으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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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한 놀란 것들이 가득찬 세상에서 살면서도 그것을 의식하지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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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것만 보면서 그 부족한 세상에서 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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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다는 것이죠 최근 그 데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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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에서 더 그 코스미 스토리에 올린 마틴 서비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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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습니다 그 서비스가 이것과 관련이 있어서 그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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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을 좀 나누고 싶습니다 좀 좀 길게 나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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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겠습니다 천국의 육체 라는 제목 써 있습니다 천국은 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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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있는 지상 왕국만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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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합격자 훨씬 더 실제다 말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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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습니다 우리의 경험은 물질적인 육체의 경험입니다 우리에게는 육체가 있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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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와 함께하고 있는 의식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이 땅의 왕국을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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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습니다 더 미세한 물질의 세계인 하늘나라에 대한 의식이 거의 없거나 전혀 없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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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우리는 땅의 왕국이 그 자체로 완전한 것처럼 살려고 노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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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우리가 할 수 있는 전부인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런데 누구나 천국을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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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그 수준에 사람이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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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 즉 천국의 육체를 갖는 것입니다 천국에는 뚫을 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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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이 있기 때문에 아무도 들어갈 수 없습니다 천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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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하는 그곳에 거할 때 실제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천국 시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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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짓는 다양한 특성이 있습니다 인간적인 의미에서 여러분이 알았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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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랐든 여러분은 질 육신을 태어나기 전부터 하늘의 성품을 지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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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었습니다 천국의 특징 중 어느 정도 분명한 것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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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는 우정입니다 천국에 구하는 사람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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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입니다 그들은 우정을 울 키울 필요가 없습니다 그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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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 자연스러운 조건입니다 우리는 우정의 실체를 발견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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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는데 우 는 반드시 지상 왕국에서 인간의 우정 개념과 일치하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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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닙니다 지상 왕국에서 우정에 대한 인간의 개념은 단순히 지상 왕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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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었다 사람들의 성격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그들은 지상 왕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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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하는 것을 기반으로 선호함 선호하고 좋아하는 것 것과 싫어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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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 그리고 서로 간의 친밀감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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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인간들이이 사람한테 뭔가 느꼈어라고 경험하는 것은 대부분 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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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국에서만 존재하는 감정 요소일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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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천국에서는 장가도 시집도 가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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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셨습니다 그 자연스러운 교제 상태가 이미 하기 때문에 그럴 필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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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습니다 영적인 육체를 가지고 그곳에 도착하기 전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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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그곳에 있다는 것을 그러 것이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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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을 알지 못합니다 그것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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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만 그렇다는 것을 알 수가 있는 것이죠 천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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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어야만 천국에 살아야만 아 그렇구나 하는 것을 알고 있 알 수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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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이죠 그렇다고 천국에 사는 모든 사람이 아 우리 우리 서로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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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친구 하고 그렇게 한다는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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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닙니다 단지 올바른 우정의 관계가 있을 뿐이며 그 종류가 아주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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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이죠 진정한 정체성 차원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이 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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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어나는 것이 아니라 여전히이 땅에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우리는 하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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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이 분리되어 있지 않다는 것을 매우 잘 알게 됩니다 하늘의 경험에 미세한 실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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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미세한 실체는 존재하며 지상의 경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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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에 스며들어 있습니다 어때요 여러분 지금 하늘에 사시나요 하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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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왕국에 사시나요 땅의 왕국에서만 사시나요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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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영타 스님이라고 하는 분이 전화를 주셨어요 상당히 아침 일찍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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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를 하셨어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나를 떠올 떠올릴 때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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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미소가 떠나지 않는 얼굴이 떠올린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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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예요 여러분도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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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그에 대해서 감사함을 한 번도 표한 적이 없었구나 하면서 전화를 하셨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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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예요 그리고 이제 또 하시는 말이 그는 오랫동안 공동체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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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원을 품고 평생을 살아 왔는데 그 영혼을 이루지 못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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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이 항상 남아 있었다는 거예요 그런데 한 두 어 달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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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중 선생님이라 한는 분을 만나면서 그 생각이 깨졌다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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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를 하시는 거예요 그때 그 영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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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이 저와 도원 님과 또 여기 계시는 최선아 선생님 그 윤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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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랑 같이 만난 적이 있었어요 근데 저희는 일찍 떠나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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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 선생님 최선아 선생님 그 용타 선생님만 만난 적이 있었어요 그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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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만난 이야기를 하시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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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 윤준 선생님을 만나서 어떤 이야기를 들으면서 그 그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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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졌다이 이게 영타 스님한테 굉장히 큰 일이다 하는 거예요 그것이 계속 남아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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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사라졌다 그 형태적인 어떤 공동체에 대한 집착이 있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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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시면서 그 생각을 내려놓게 됐다 그런 말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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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셨습니다 사실 우리는 다양한 공동체를 이루면서 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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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습니다 제가 그런 야기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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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죠 저녁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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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성화 시간에 먼저 기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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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고 그리고 제 의식 속에 있는 사람들을 한 사람 한 사람 떠올리면서 축복의 시간을 갖는다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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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를 했습니다 사실은 내 의식 속에 있는 그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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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공동체를 이루고 있는 나의 부족인 셈입니다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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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의식 속에 들어와 있는 사람들이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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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사람들이 여러분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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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그 부족 다시 말하면 공동체 예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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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이에요 그래서 우리 학 한 사람 한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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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공동체를 형성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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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들이죠 보이지 않는 차원에 공동체를 형성하고 있는 한 사람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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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존재들인 것이죠 그리고 여러분은 여러분 한 사람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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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여러분 내면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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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로움이라는 존재가 있죠 그리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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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의로운이는 또 더 높은 차원에 우리가 주님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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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이라는 분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주님 중에 주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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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그 위차 원에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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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이 의주의 주님이라고 할 수 있는 뭔가 또 연결돼 있죠 그리고 그 그 주님 그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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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또 그보다 더 더 큰 차원이 주님과 연결되 있습니다 여러분 각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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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해서 그렇게 큰 깊은 존재들과 다 연결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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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습니다 그러면서 여러분은 지금 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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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그러한 자리에서 이루는 그 공동체의 중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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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하고 있습니다이 보이는 세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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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러분 혼자가 아니라 그와 비슷한 다른 존재가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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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있고 또 다른 존재가 있고 하면서 필이 짜지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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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여러분은 여러분 중심에 있고 여러분 주위로 동심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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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려지면서 어떤 공동체가 형성되어 있는데 그 동심원 큰 동심원을 이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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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공동체들이 서로 피력이 짜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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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죠 그러면서 더 큰 공동체가 형성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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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이죠 우리가 성경에서 요란 다께 제일 성스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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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라는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아브라함으로부터 시작된 제일 성스러운 학교 그때는 육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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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원이라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그 당시에는 공동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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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실제이 그런 물질적인 공동체라고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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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있죠 실제 실제 이제 겉으로 드러나는 형태의 공동체라고 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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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제의 성수로 학교 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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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이 땅에 오셔서 시작하실 수밖에 없는 그러한 것을 제의 성수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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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라고 하셨는데 그것은 어 정신적인 차원의 학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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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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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우리가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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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차원을 제 3성 학교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요란 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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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말씀을 하셨는데 이것은 육체적 정신적 다음에 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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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의 차원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형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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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는 영적 공동체 일 수 있다 이렇게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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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게이 형태적인 공동체 또 정신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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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를 제외한다는 것이 아닙니다 그게 다 포함되 있습니다 제일 선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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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 있었던 그 형태적인 공동체 제일 성학 교회에 있었던 정신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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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 그다음 영적 공동체 이것이 다 다 포함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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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이죠 그러니까 우리가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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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이 아마 그걸 느낄 수 있을 거예요 우리가 그전에 가이 한 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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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지 않으면은 함께 하기가 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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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았어요 이게 한 20년 전만 하더라도 뭐 거의 전화선 연결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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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할 수가 없었어요 근데 지금은 이렇게 줌으로 연결해서 지금이 공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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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한 서로서로 죽어 보면서 바라보면서 이렇게 함께 모 모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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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잖아요 그래서 지금 제삼 성스 학교에서 드러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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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에 맞는 그런 기술들이 엄청나게 발달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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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이죠 우리가 지금 그걸 경험하고 있는 것이죠 오늘 아침에이 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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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리기 전에 지금 디프닝 하고 있는 분들이 열고 연결을 시키는 시킬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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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만났어요 이건 옛날에 상상할 수도 없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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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이 가져다준 그 축복은 엄청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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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서부터이 세상이 완전히 바뀌지 시작했잖아요 전혀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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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가져다 준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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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한 7시에 에서 들어오면서 하늘을 보니까 너무나 하늘이 맑아요 그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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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그렇게 청청이 떠 있는 걸 볼 수가 있었어요 여러분들 어제 저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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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봤어요 오 너무 엄청 엄청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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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들이 떠 있죠 겨울에 예 겨울에 지금 그리고 지금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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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자리가 가장 잘나는 별자리예요 어려 어려운 자가 떠 있고 그 주변에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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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등성이 제일 많을 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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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그 수많은 별자리를 별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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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서 도원 님한테 먼저 들어가라고 하고 전 바깥에서 한참 남아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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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별자리를 봤습니다 그러면서 아이 수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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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들이이 은하계의이 귀퉁이에 있는 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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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계에 조그만 행성 위에 있는 우리 인간들을 바라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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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구나 그러면서 축복하고 있구나 그런 생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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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들 또 그리고
30:48
우리는 그 하늘의 별들을 바라보면서 그
30:55
별들을 축복하고 있구나 이 축복을 주고
31:00
주고받으면서이 모든이 하늘에 있는 별들이 존재 우주의 존재들과
31:06
우리가 결국 모두 하나로 연결되어 있는 거 아닌가 그러면서 어제 카톡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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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온 여덟 다섯 살 되시는 김영 갈망이라는 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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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새 소망이 떠올랐습니다 김영 그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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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미국에서 활동했던 목사인데 미국 그 보스턴에서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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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에서 미국의 감 주로 백인들이 다니는 감리교의 목사로 오랫동 활동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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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입니다 그런데 그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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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원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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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컴으로 인생 산막을 열겠다 이렇게 표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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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그것 원 원은 경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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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 그다음에 조 조는 즐거움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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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 그다 앱 앱은 appreciation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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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함 그러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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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그래서 나는이 원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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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을 열겠다 그렇게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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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와 춤과 사랑으로 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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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하면서 평화의 도구로 살겠다 이것이 내 새해 소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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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썼어요 그분은 제가 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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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제가 새로 만난 저의 공동체 저의 부족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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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입니다 내 공동체 멤버들이 그렇게 새롭게 늘어나는 거죠 새롭게 커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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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죠 여러분들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우리 그래서 우리의 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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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이 늘어나는 것이죠 그리고 우리가 서로 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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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유을 통해서 이루어진 우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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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 그 우리의 공동체를 통해서 드러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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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핵심 사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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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 이것이 제가 전에 있었던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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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 핵심 품성입니다 그래서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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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가 우리 각자가 그한 공동체를 이루고 사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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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공동체의 코아가 그 사랑이죠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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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랑의 사랑이 필력으로 짜지고 그래서 더 큰 사랑의 드러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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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고 그리고 그 그렇게 들어나는 그 사랑 핵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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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이 세상의 중심이고 우주를 이루고 있는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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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의 중심이죠 그래서 우리 각자를 통해서 바로 그 코와 에센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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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나게 되어 있는 것이다 그 야기 그런 우리가 얼마나 엄청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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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예요 자 제 말씀을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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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우리가 함께 오늘 우리가 나눈 이야기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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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많이 이렇게 더 커져가는 것을 여러분 경험했죠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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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최근 어떤 사진들을 찾았어요 원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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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았는데 그게 어 거의 30년 된 사진이에요 199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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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까 그니까 19년 됐나요 28 9년 정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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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데 그 사진이 어떤 사진이냐 그은 어 제가 그때 미국 축장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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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란타에 들릴 일이 있었어요 그래서 그 아틀란타에 가서 그때 아틀란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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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하고 있는 그 에미서리 그룹들을 만났어요 그래 그때 찍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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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에요 그런데 지금 그 데이비드가 지금 하는 템 라이트 서비스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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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에 나나 이제 도님 같이 할 그 서비스에 지금 참석하고 있는 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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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란타에서 많은 분들이 참석하고 계세요 그래서 그분 중에 한 분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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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 그 사진들을 보내면서 지금 라이트 서비스 참석하는 분들이 이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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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을 텐데 몰라 보겠어요 왜냐면 거기 있는 사람들은 다은 사람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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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데 그때 참석하는 사람들은 다 머리가 히끗히끗 하고 다 머리가 나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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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졌고 제처럼 그래서 누가 누군지 잘 분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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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간다이이 사람들이 누구냐 혹시 지금도이 사람들하고 연락하고 있냐 하고 제가 그 편지 그 편지를 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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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진들을 보냈어요 답장에 왔어요 그 답장은 다음 이야기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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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가 밀리한 보내 보라 해서 이제 보낸 거죠 그랬더니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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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진에 나와 있는 사람들 이렇게 이야기 하는데 거기에 내가 보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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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도 있고 또 스티브 톨라 있고 캐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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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고 여러 사람 있는 거예요 그래서 자세히 누군가 이제 그 사람이 누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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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찾아봤더니 지금 조금 남아 있어 그 그때는 굉장 젊었는데 지금은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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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하얀이 됐고 그고 그거 이제 나도 그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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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있었는데 밀리가 나도 이제 템퍼 라이트 서비스에 가끔 나타나니까 어 지금 내 얼굴 알 텐데 그때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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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은 밀지도 못 하아 왔지 그리고 그 연결 그 오래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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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이 지금도 어 밀리가 그때 그 당시에 이렇게 우리가 그 공동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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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어서 살고 있었던 그것이 지금도 그대로 있다 거의 변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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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에 답을 줬어요 너무나 반가웠어요 그리고 이제 아 아틀란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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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와라 초대를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한번 기회를 만들어서 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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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렇게 이야기했습니다 우리가 아까 나님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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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했듯이 이러한 오랫동안에 이러한 인연들 우리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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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음 이렇게 생성해 갔던 그 그 사랑의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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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이것이 계속 잘하고 확대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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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되고 있죠 그래서 지금 오늘 함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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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 또 벽시 학생 여러분들 지금 가지고 있는이 연대 이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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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이 흰머리 날 때까지 나같이 머리 빠질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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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계속될 거라고 아 생각합니다 그렇게 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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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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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