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8

감정의 철학: 분석 철학과 현상학 2018 니시무라 키요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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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의 철학: 분석 철학과 현상학 
단행본 – 2018/4/13
니시무라 키요와 (저)
4.0 5성급 중 4.0    4개의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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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적인 합리성을 추구하는 분석 철학이 개인적이고 현상학적 감정 경험을 겪을 때 어떤 문제가 생기는가. 또한 그것은 어떻게 해결될 수 있는가? 분석철학과 현상학이 연결되는 지점에 서서 다시 감정의 원리론 구축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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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니시무라 키요카즈(니시무라 키요카즈)
1948년생. 도쿄대학 문학부 미학예술학과 졸업, 동대학원 수료. 도쿄대학 명예교수. 저서: '놀이의 현상학' (호초 서방), '웃는 인간 / 웃음의 현재'(공저, 폴라 문화 연구소), '현대 아트의 철학'(산업 도서), '시선의 이야기 · 사진의 철학'(고단샤), '전뇌 유희의 소년 소녀들(코단샤), '이미지의 수사학'(삼원사), '플라스틱 나무로 뭐가 나쁜 것인가'(경초 서방), '일상성의 환경 미학'(편저, 정초 서방) 외 : 졸가 '미학 강의'(다마가와 대학 출판부), '쉘링 저작집 3 동일 철학과 예술 철학'(공편 번역, 등영사), '분석 미학 기본 논문집'(편·감역, 정초 서방).
등록정보
출판사 ‏ ‎‎구초 서방
발매일 ‏ ‎ ‎ 2018/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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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리뷰
상위 리뷰, 대상국가 : 일본
틈새
5성급 중 3.0 목차
2023년 9월 4일에 확인됨
감정의 인지 이론
 감정의 합리성
 감정과 판단
 감정의 선택과 세계 구축
 지각과 개념
 감정의 지각 이론 명
제적 태도의 현상학
 신념의 퍼즐
 신념의  어용론
 자기 중심적인 명제적 태도  이벤트的な自己についての思念 
現存在の了解感情のトポグラフィー 信念と判断 
◆感情と気分 快と感情 
快楽主義と独我論感情の義務論 
信念の義務論 批評のルール 
意志の弱さ 自己欺瞞 心の分割 감정의 의무론  도덕  의 정조 주의  감정 이입  반  -  감정  이입  상상 과  추찰  미적 쾌  미적 감정  미적 의무론 소설  과 감정 이입  
공감의 전략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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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보고서
눈을 감고
5성급 중 5.0 분석철학과 전통적 철학의 접점을 부감할 수 있다
2018년 5월 5일에 확인됨
아마존에서 구매
펜토미노를 이미지할 수 있는 표지 속에 감정이라고 하는 정동과 감각도 번역되어 지각과 판단, 인지라는 주관과 객관의 테제로 이어지는 영역에 대해 칸트나 멘델스존 이후의 독일관념론·경험론에 20세기의 분석 철학의 단면을 맞추고, 클래식이나 락 체험의 다양한 현실 세계의 쾌에, 어떤 철학사적 부감을 할 수 있는지, 강의록적으로 순차 말하고 있는 책입니다. 분석 철학이나 분석 미학의 부감이 어려운 분들도 한 걸음 밟은 가이드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책입니다. 제7장의 미적 의무론은 키추 문화를 넘은 록론 등 세대론적으로도 재미있는 장으로 흄 칸트에서 시브리에 연결하면서 귀속 공동체에 의한 미적 경험과 미적 취미를 해설해 줘 합니다.

10명의 고객이 이것이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May be an image of text that says "캡쾌과페 三 村 첼 看 갈쾌 ALNISINN PAApNIn VHNNNINSIN 分 分感 感 析 哲 香情 情 学 の と 現哲 現 哲 学学 学 象 学 説明しようとしたとたん、 客親的な概念的思考や 論理の手を すり抜けていく感情。 最 心 前の象析 。 現 分 前 の 析 哲 学 哲 学 最心現分 か 学 の ら と 迫 る kei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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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lo Kalia, 崔明淑 and 23 oth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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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echang Kim
니시무라 키요카즈 지음
《감정의 철학:분석철학과 현상학》(케이소쇼보, 2018년5월20일 제1판제1쇄발행). 분석철학과 현상학으로부터 다가 가는 마음의 철학의 최전선. 설명하려는 순간 객관적인 개념적 사고나 논리의 틈을 빠져나가는 감정. 이 책은 객관적인 합리성을 추구하는 분석철학이 현상학적인 감정경험을 다루게될 때 어떤 문제가 생기는가, 또한 그 것은 어떻게 해서 해결되는가를 밝히는 가운데서 분석철학과 현상학을 연결시키는 지점에 서서, 새롭게 감정의 원리론의 구축을 지향하는 것이다('서문' 에서).
중요내용:
서문
제1장 감정의 인지이론
제2장 명제적 태도의 현상학
제3장 감정의 지형학
제4장 감정의 의무론
제5장 도덕의 정조주의
제6장 합리적 이타주의와 감정
제7장 예술과 감
5
구연상
감정에서 바탕낱말은 "정(情)"인데, '정'은 마음에서 솟구치거나 일어나는 물결이나 바람결과 같은 '어떤 상태'를 뜻합니다. 이에 따를 때, '정'은 마음에 느끼어 일어난 '뜻'을 말합니다. 뜻은 눈귀코입살과 같은 다섯 개의 감각기관으로부터 받아들여진 '느낌들'이 마음에서 한데 종합되어 생겨나는 것입니다. '정'은 사람이 마음으로 먹은 것이고, 그렇게 사람의 마음에 먹혀 소화가 된 것입니다. '뜻'으로서의 '정'은 따로 떨어져 두드러진 생각이나 느낌이나 기분 등을 말하기도 합니다. '성(性)'이 '타고난 밭[=바탕]'이라면, '정'은 거기에서 싹터 돋아난 싹들과 같습니다. '정'은 '뜻'으로서 마음에서 돋아 솟아 두드러져 나온 것입니다. "감정"은 '정의 느낌'이거나 '느낀 정'일 수 있습니다. 만일 '정'이 '솟뜻'과 같다면, 감정은 마음에서 절로 솟아난 뜻이자 스스로 머금은 뜻인 셈입니다. 제가 이제까지 밝혀온 '감정의 현상학'에 따르자면, '정'은 안팎으로부터 비롯되는 여러 느낌들이 그때마다 서로 한데 아우러지는 가운데 자기 자신에게 아로새겨진[=기억된] 바들과 연계되어 솟아나 일어나는 뜻, 한마디로 말해, '솟뜻'입니다. 지나치게 사적인 낱말로 써서 죄송했습니다. 나중에 좀 더 알기 쉬운 말로 바꿔 써 보겠습니다.
2
차춘희
구연상 구연상 선생님의 우리말 뜻풀이 너무 흥미롭고 새록새록 정신을 되살려 기억나게 하는 낱말들입니다.
'에이아이몸피로봇 로댕'을 읽으면서도 중간중간 나오는 우리말 단어 뜻풀이에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일상에서도 많이 사용해서 ' 대중화' 될수 있도록 메게체 역할 해 보겠습니다.
Taechang Kim
역시 우리말로 풀어주시니까 이제까지 몰랐던 새 느낌이 들고 "솟뜻" 이 새겨집니다. 고맙습니다. 많이 배우겠습니다. 서양인들이 쓴 책들보다는 일본인들이 서양 것을 충분히 소화한 위에 일본적인 것을 바탕으로 새로 빚어낸 생각과 느낌, 특히 생각보다 더 깊은 느낌의 일함을 새밝힘하는데서 깨닫게 되는바가 컸는데 선생님께서 다시 우리말로 새겨주시니까 저 자신의 생명감각에 공진공명되는 바가 크고 새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