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8/19

자기명상 - 마그네틱 메디테이션 | 이승헌 - 2013

자기명상 | 이승헌 - 교보문고



자기명상 건강하고 창조적인 삶을 위한 마그네틱 메디테이션 | 자기명상용자석2개포함
이승헌 저자(글)
한문화 · 2013년 06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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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국내도서 > 건강 > 운동/트레이닝 > 명상

‘멘탈헬스’의 권위자 이승헌 총장이 제안하는 명상의 혁명!
건강하고 창조적인 삶을 위한 마그네틱 메디테이션 『자기명상』. ‘자기명상’이란 자석의 자기장을 활용해 에너지를 느끼고, 그 느낌을 증폭시키고, 다른 사람들과 에너지로 소통하면서 명상의 효과를 깊고 넓게 체험하는 명상법이다. 이 책은 자석을 이용한 쉽고 빠른 명상법을 소개한다.

저자는 자기명상을 하면 몸의 감각이 깨어나, 기 에너지의 느낌을 쉽게 터득할 수 있다고 말한다. 잡념을 떨치기 쉬워 빠르게 의식을 집중할 수 있으며, 잠깐만 집중해도 몸이 훨씬 가벼워지고 피로가 쉽게 풀린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에너지의 느낌을 증폭시켜 명상의 깊이가 이전과는 완전히 달라진다고 강조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승헌
인물정보
단학/기공가



저자 이승헌(一指)은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 ㆍ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총장, 유엔자문기구 한국뇌과학연구원 원장 ㆍ 국제뇌교육협회 회장. 세계적인 명상가이자 뇌교육자. 평화운동가. 우리나라의 전통 심신수련법인 단학을 현대화하여 ‘현대 단학’과 ‘뇌호흡’을 개발했으며, ‘뇌교육’을 학문화하였다. 1985년 단월드의 전신인 단학선원을 설립하여 기수련과 명상을 대중에게 보급하기 시작했고, 이후 1991년 미국을 시작으로 캐나다, 유럽, 일본 등 해외에 1천여 개의 센터를 개설하여 우리나라의 홍익정신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있다. 미국 애틀란타 시와 캠브리지 시를 비롯한 20개 도시에서 그의 공로에 감사하며 ‘일지리데이(Dr. Ilchi Lee Day)’를 제정하였고, 뉴욕시와 워싱턴D.C. 등 23개 도시는 ‘뇌교육의 날’을 선포했다. 2002년에는 홍익정신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국학원을 설립하여 국민교육과 학술연구 · 문화사업을 펼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행복의 열쇠가 숨어 있는 우리말의 비밀》《두뇌의 힘을 키우는 생명전자의 비밀》《뇌파진동》《걸음아, 날 살려라》《국민이 신이다》《세도나 스토리》《뇌철학》《뇌교육 원론》《힐링 소사이어티》《한국인에게 고함》《아이 안에 숨어 있는 두뇌의 힘을 키워라》《숨쉬는 평화학》등이 있다. 이 책들은 미국, 중국, 일본, 프랑스 등 세계 각국에서 번역 출간되어 깨달음의 철학을 전하고 있다. 특히 2011년 미국에서 출간한《세도나 스토리》는 한국인 최초로 뉴욕타임스를 비롯한 미국 4대 일간지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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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소사이어티를 위한 12가지 통찰

힐링 소사이어티

공생의 기술

오늘을 위대하게

나는 100세 골퍼를 꿈꾼다

오늘부터 수승화강

커넥트

대한민국에 이런 학교가 있었어?

나는 120살까지 살기로 했다

뇌를 알면 행복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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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장 우리는 마그네틱 세상에서 산다

우리는 자석에 둘러싸여 있다
지구도 자기장을 가지고 있다
모든 물질은 자기적 성질을 가지고 있다
인체도 자기장을 가지고 있다
지구 자기장과 인체 자기장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모든 것은 서로 연결되어 있다
에너지를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
자기요법의 역사
자기요법의 원리
자기명상은 자연치유력을 향상시킨다

2장 자기명상 기본편

자기명상을 시작하기 전에
자석과 놀며 친해지기
밀고 당겨보기 / 마주대고 돌려보기 / 손에 붙여보기 / 나사 돌리기 / 팽이 돌리기 / 자석 떡고치 만들기 / 비엔나소시지 만들기 / 중심 세우기 / 공중제비 돌리기
자석으로 에너지장 느끼기
혼자서 해보기 / 둘이서 해보기 / 알아맞히기 게임
자석으로 에너지장 강화하기
힘이 솟는 아랫배의 에너지장 강화하기 / 마음이 편해지는 가슴의 에너지장 강화하기 / 머리가 시원해지는 뇌의 에너지장 강화하기 / 에너지장 연결하기
마그네틱 바디 만들기
원하는 것을 끌어오는 명상
자석 없이 하는 에너지 명상
손바닥의 에너지장 느끼기 / 두 손 사이의 에너지장 느끼기

3장 자기명상 응용편

집중력을 높여주는 명상
톡톡 머리 두드리기 / 머리의 혈자리 자극하기 / 머리의 에너지장 강화하기 / 집중력을 높이는 인당혈 열기 / 호흡과 함께 명상하기
스트레스를 날려주는 명상
가슴을 톡톡 두드리기 / 가슴의 혈자리 자극하기 / 가슴의 에너지 열기 /
가슴에서 스트레스 내보내기
으라차차 활력충전 명상
자석 쥐고 아랫배 두드리기 / 1번 차크라 활성화하기 / 2번 차크라 활성화하기 /
항문 조이기
파트너와 함께 하는 힐링타임
에너지장 힐링하기 / 에너지 충전시키기 / 등 힐링하기
자석을 활용한 생활 속 5분 힐링
뇌감각을 깨워주는 자석 손놀이
손바닥 혈자리 자극하기 / 자석 이동시키기 / 자석으로 무한대 그리기

자기명상 체험기
자석이 이토록 놀라운 명상 도구였다니! / ‘내 몸과 논다’는 것 / 인생 2막을 열어준 자기명상 / 자기명상! 이런 분들께 권합니다

부록 천부경 전문 해설

맺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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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나는 깨달음을 얻고 난 이후 줄곧 이 깨달음을 어떻게 하면 현대인들의 감각에 맞게 좀더 보편적이고 대중적으로 전할 수 있을지를 고민해왔다. ‘전달되지 않는 깨달음은 깨달음이 아니다’라는 나의 지론에 입각해 360여 개가 넘는 콘텐츠를 연구, 개발하기도 했다.
그런데 이 모든 콘텐츠들은 에너지를 느껴야 체험할 수 있는데 현대인들은 기氣를 느끼는 감각이 약해서 그 세계를 깊이 경험하지 못했다. 그래서 나온 것이 ‘자기磁氣명상’이다. 자기명상은 내 깨달음의 실체이자 핵인 ‘생명전자’를 누구나 쉽고 빠르게 체험할 수 있도록 고안된 강력한 명상법이다. - 7쪽, 머리말 중에서 -

모든 살아 있는 것은 생체 자기를 지니고 있다. 당연히 우리 몸에도 약한 자기가 흐른다. 자석을 손으로 잡고 몸 가까이에 대고 이리저리 움직여보면, 몸에서 찌릿찌릿한 자력감이나 전류감이 느껴진다. 우리 몸속의 생체 자기가 자석의 자기에 반응하기 때문이다. 이 느낌은 우리가 보통 기수련을 할 때 느끼는 에너지의 감각과 매우 비슷하다.
자석을 이용하면 아무리 집중을 못 하는 사람도 빠르고 쉽고 강력하게 에너지를 체험할 수 있다. 나는 에너지의 세계를 더욱 효과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하나의 도구로 자석을 활용한다. 자석을 활용해서 에너지를 느끼고, 그 느낌을 증폭시키고, 몸의 다른 부위로 확산시켜 보고, 또 다른 사람들과 에너지를 소통하다 보면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명상의 기술을 터득하게 된다. - 8~9쪽, 머리말 중에서 -

보이지는 않지만 지금 당신 주위에는 당신의 몸을 감싸고 있는 에너지의 공간, 당신의 생체 자기장이 있다. 사람뿐만 아니라 모든 생명체들은 이런 미세한 생체 자기장을 가지고 있다. 마치 지구 자기장이 지구 생명체를 보호하는 것처럼 이 생체 자기장이 우리를 보이지 않게 보호하고 있다. 우리의 건강 상태는 물론 생각이나 감정 상태에 따라 뇌파가 달라지는 것처럼, 우리의 생체 자기장도 내외부의 환경에 따라 시시각각으로 달라진다.
- 32~33쪽, 우리는 마그네틱 세상에 산다 중에서 -

자기명상은 굳이 오랜 시간 할 필요도 없다. 바쁠 때는 한 번에 5분씩, 하루에 두세 번 정도만 해도 에너지 상태에 많은 변화가 온다. 몇 분 지나지 않아서 몸이 더워지고, 입안에 침이 고이며, 에너지 순환이 활발해지기 시작한다. 처음에는 손에서 에너지가 느껴지지만 계속 집중하면 에너지가 증폭되면서 그 느낌이 몸 전체로 확산된다. 대개 명상을 시작해서 잡념이 없어지고 우리 몸에 이러한 에너지 변화가 일어나려면 어느 정도 시간이 걸린다. 하지만 자기명상으로는 단 몇 분 만에 그런 에너지 상태에 도달할 수 있다.
- 42쪽, 우리는 마그네틱 세상에 산다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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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초보자는 더 쉽고 빠르게, 경험자는 더 깊고 강력하게!
당신의 명상이 확 달라진다!

일지 이승헌 총장은 현대단학丹學, 뇌호흡, 장생보법, 뇌파진동, 생명전자 수련 등 지난 30년간 다양한 심신수련법과 명상법을 개발해 세계적인 멘탈헬스 권위자로서 국내뿐 아니라 세계인의 멘탈헬스 증진에 크게 기여해왔다. 그가 이번에는 자석을 이용한 쉽고, 빠르고, 강력한 명상법을 담은 책 《자기명상》을 출간했다.

자기명상이란, 자석의 자기장을 활용해 에너지를 느끼고, 그 느낌을 증폭시키고, 다른 사람들과 에너지로 소통하면서 명상의 효과를 깊고 넓게 체험하는 획기적인 명상법이다. 그동안 국내외의 수많은 사람들에게 기수련을 지도해오면서 기氣를 느끼는 감각이 약해서 그 세계를 깊이 체험하지 못하는 수련자들을 보며 말할 수 없이 안타까웠다고 한다. 느끼는 사람에게는 너무나 확연해서 도저히 부인할 수 없는 이 강력하고도 섬세한 에너지의 세계를 어떻게 하면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쉽게 체험하도록 도와줄 수 있을까 고심하다가 고안한 것이 바로 자기명상법이다.

자석을 손으로 잡고 몸 가까이에 대고 이리저리 움직여보면, 몸에서 찌릿찌릿한 자력감이나 전류감이 느껴진다. 우리 몸속의 생체자기가 자석의 자기에 반응하기 때문이다. 이 느낌은 기수련을 할 때 느끼는 에너지의 감각과 매우 비슷해서 자석을 이용하면 아무리 집중을 못 하는 사람도 빠르고 쉽고 강력하게 에너지를 체험할 수 있다. 자기명상법에서 자석은 에너지의 세계를 더욱 효과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하나의 도구인 것이다.

자기명상을 하면 몸의 감각을 깨워 기 에너지의 느낌을 쉽게 터득할 수 있고, 잡념을 떨치기 쉬워 빠르게 의식을 집중할 수 있으며, 잠깐만 집중해도 몸이 훨씬 가벼워지고 피로가 쉽게 풀린다. 뿐만 아니라 에너지의 느낌을 증폭시켜 명상의 깊이가 이전과는 완전히 달라진다. 자기명상을 활용하면 명상을 처음 접하는 초보자는 더 쉽고 빠르게, 꾸준히 해온 이들은 더 깊고 강력하게 명상을 체험할 수 있다. 어려운 명상법 때문에 시작하기가 망설여졌다면, 꾸준히 해온 명상에 진전이 없다면 이제 자기명상을 만나보자. 당신의 명상이 확 달라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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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ISBN 9788956991627
발행(출시)일자 2013년 06월 14일
쪽수 172쪽
크기
128 * 188 mm판형알림
총권수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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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bs****|2013.12.15|신고/차단

일지 이승헌 총장은
세계적인 명상가이자 뇌교육자로 또 우리나라 전통 심신수련법인 단학을 현대화하여
뇌호흡을 개발하여 뇌교육을 학문화해 널리 보급하고 있다.

우리의 생활 구석구석에서 찾아 볼 수 있는 자석들...
그 자석으로 에너지의 힘을 얻을 수 있다는 시실에 놀라웠다.
누구나 따라하기 편해서 좋은거 같다.

자석에 대한 이론적인 성질과 지구 또한 자기장으로 되어 있어서
이 모든 것들로 인해 에너지를 얻게된다.
원리를 이해하기 쉽게 풀어 보여준다.
책 부록으로 2개의 자석이 들어있어서 명상을 할때 또는 생활 속에서 힐링을 받고 싶을때
자석을 통해서 에너지를 받고 힐링을 받을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될거같다.
요즘 이런저런 핑게로 운동을 하지못했는데
이 번 기회로 자석을 통해서 생활 속 5분 힐링이라도 우선 실천해 보고싶다.

자기명상이란~~~
자석의 자기장을 활용해 에너지를 느끼고, 그 느낌을 증폭시키고,
다른 사람들과 에너지로 소통하면서 명상의 효과를 깊고 넓게 체험하는 획기적인 명상법이다.

그동안 국내외의 수많은 사람들에게 기수련을 지도해오면서 기를 느끼는 감각이 약해서
그 세계를 깊이 체험하지 못하는 수련자들을 보며 말할 수 없이 안타까웠다고 한다.
느끼는 사람에게는 너무나 확연해서 도저히 부인할 수 없는 이 강력하고도 섬세한
에너지의 세계를 어떻게 하면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쉽게 체험하도록 도와줄 수 있을까
고심하다가 고안한 것이 바로 자기명상법이라고 한다.

손발이 차고 기혈순환이 잘 안 되시는 분
만성 피로와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분
집중력이 필요한 학생
창의력이 필요한 직장인
처음 명상을 시작하시는 분
명상에 깊이를 더하고 싶은 분 들께 권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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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답글 1
종이책gu****|2013.12.14|신고/차단



"자기명상" 책이 도착을 했어요.


한문화에서 나오는 여러가지 책들을 소개하는 책자도 있었는데
보아야 할 책들이 너무나 많았답니다.~~ㅎㅎ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너무나 많은 자석들에 둘러싸여 있다고 해서 깜짝 놀랐답니다.
냉장고, 세탁기. 텔레비젼, 전화기, 핸드백, 드라이버 끝쪽,
각종 테이프, 컴퓨터의 하드디스크, 신용카드, 은행통장, 가구에도 자석이 들어 있다고 해서
다시 보니 정말 많은 자석들에게 둘러쌓여 살고 있었지요.









우리는 마그네틱 세상에 사는 것이 틀림이 없었어요.

물론 지구도 자기장을 가지고 있고 모든 물질도 그리고 인체도
자기장을 가지고 있다고 해요.
그리고 그 자기장들은 서로가 밀접하게 연결이 되어 있어서
에너지를 바꾸면 우리의 인생도 바뀐다는 이야기에
점점 호기심이 생겼답니다.









이 책의 구성은


제 1 장 우리는 마그네틱 세상에 산다.



진짜 너무나 많은 자석이 우리들 주변에 있었지요.
그 옛날 사람들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자석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질병에 대해서
치료의 목적으로 사용을 했었다고 합니다.

우리가 일상적인 말에도 쓰고 있듯이
'기'가 빠졌다 또는 '기분'이 나쁘다 등등의 말 속에
'기'는 우리의 인체에서 보이지는 않지만
몸의 어떤 혈을 타고 흐르는 기운을 말하며
이것은 자기로 설명이 된다고 해요.



제 2 장 자기명상 - 기본편



책과 함께 온 2개의 자기를 사랑자석이라 명명하며 이 자석을 이용하여
우리 몸의 에너지장을 느끼고 활성화 하여 스트레스 해소와 집중력 강화,
활력 충전을 하게 하는 것이에요.

자기명상을 할 때에는 두 가지 원리를 기억해야 하는데


첫째 마음이 가는 곳에 에너지가 따라간다.

즉 집중하는 곳에 에너지가 따라가고 에너지가 따라 가는 곳에는
변화가 일어난다고 해요.


둘째 모든 것은 에너지를 통해 서로 연결 되어 있다.

모든 것이 다 에너지로 연결 되어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면
다른 사람과 주위의 생명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져서 매사에 긍정적인 태도가 된다고 합니다.




제 3 장 자기명상 - 응용편


자기명상은 자석의 자기장을 활용해 에너지를 느끼고, 그 느낌을 증폭시켜서
내 몸의 아픈 곳도 치료하고 또 다른 사람들과 에너지로 소통하면서
효과를 깊고 넓게 체험하는 획기적인 명상법이라고 해요.

우리 몸의 혈자리를 찾아서 상단. 중단, 하단혈과
머리, 팔, 다리 등의 여러 곳에 혈자리를 찾아서 그 곳을 자기의 끝으로
톡톡 두드려 주기도 하고 몸의 에너지를 증폭 시키기 위해서
두 개의 사랑자석으로 돌리면서 몸의 변화를 느끼고 명상을 하는 것이에요.


몸의 어디가 안좋을 때 하는 방법이 그림으로 자세히 나와 있어서 편하게 할 수가 있어요.
어떻게 하면 몸에 좋은 상태가 되는지도 잘 나와 있어서
그대로 따라 해 보면 된답니다.

이런 자기를 이용해서 몸의 변화를 가져와서 자신의 상태가 좋아지고
생각도 긍정적으로 변해서 삶이 달라졌다는 사람들의 이야기도 체험편에 나와 있었답니다.


저두 처음에 앉아서 두 손을 벌리고 사랑자석을 한 개씩 손바닥에 놓고
내 몸의 변화를 느껴 보고 있었는데 신기하게도 진짜로
손목에서 팔 쪽으로 어떤 찌릿찌릿한 에너지가 이동하는 것을 느끼니 아주 신기했어요.

아직 몸을 완전히 활성화 해서 에너지를 증폭 시키지는 못하지만
매일 조금씩 사랑자석을 가지고 내 몸의 변화를 체험하고 있답니다.

처음엔 믿지 못했는데 며칠 해 보니까 점점 자신감이 생겨서
얼마가 지나면 저의 어깨 통증과 무릎 통증도 완화 되지 않을까 싶어요.










이 두 개의 자석이 매일 저녁 저와 함께 몸의 에너지를 증폭 시키는데 도움을 주고 있어요.
아직까지 큰 효과는 모르겠지만 자석과 친해지고 있어요.
앞으로 제가 효과를 보게 되면 다시 글을 써 보도록 할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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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qu*******|2013.12.09|신고/차단

자기명상

세계적인 멘탈헬스의 권위자 일지 이승헌 총장이 제안한
명상의 혁명.. 자기명상.

우리는 간혹 명상이라는 것을 통해 삶을 질을 높이고자 한다.
요가를 배우거나 혹은 명상 수업을 들으면서 혹은 자기명상을
통해 명상을하게 되는데 이 명상이 좋다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상 생활속에서 꾸준히 한다는 것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명상역시 공부나 다른 운동처럼
꾸준히 해야만하는데 이 꾸준히 하는게 어렵습니다. 그렇기에
많은 사람들이 포기하게 되는데 이 명상이라는 것 자체가 쉽지만
어렵기 때문입니다.

쉽지만 어렵다라는 말이 다소 이상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실제로
해본 사람들은 그 의미를 깨닫게 됩니다. 과거에 저도 자기 명상을
꽤 오랫동안 했었는데 단 20분 정도 안아서 명상을 했을 뿐인데도 불
구하고, 온 몸에 땀이 흐르고 어지러웠습니다. 좋은 현상이며 나쁜
기운이 땀을 통해 배출 된 것이라고 믿었고, 알았지만, 시간을 내고
조용한 공간에서 시전하는 것이 어려웠었습니다. 그 때 당시는 단순히
명상이라고 했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의 그냥 명상이 아니었나
생각 됩니다.

자기명상
우리 몸은 뇌, 심장, 근육, 등 모든 부위에서 전기적인 신호로 정보를
전달하고 처리하며 생명현상을 지속시킨다고 합니다. 이 신경을 통해
정보가 전달되는 속도가 무려 시속 400키로이상이라고 하는데 이 때
흐르는 뇌의 신경세포 사이에 정보가 전달될 때 생기는 전기의 흐름이
뇌파이고 이 뇌파를 그래프로 그림을 그린 것이 뇌전도 그리고 심장의
박동으로 일어나는 전기적 활동을 증폭하여 기록한 그림을 심전도라고
합니다. 보이지는 않지만 사람들은 각자 자신이 지니고 잇는 미세한
생체 자기장이 있다고 합니다.

이 도서 자기명상에서는 각종 에너지를 느낄 수 있고 그 에너지를 통해
우리의 몸의 변화되는 것을 느낄 수 있게 만들어졌다. 무엇보다. 자석이
부록으로 들어가 잇으며, 이 자석을 통해 자기 명상을 할 수 있게 해준것이
무척이나 마음에 들었습니다.

어쨌든, 위에서 내가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에는 명상을 20~30분씩 했는데
이 도서에서는 굳이 오랜 시간 할 필요가 없다고 한다. 바쁠 때는 한번에
두번씩, 하루에 세번 정도만으로도 에너지 상태에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그 느낌을 증폭시킬수록 몸 전체로 확산되면서, 우리 몸이 변화한다고한다.

이 변화는 우리 삶의 불쏘시개이자 무중물 같은 역할로써 큰 역할을 할 수
있다고 한다. 그러면서 쉽게하는 5분 명상과 자시명상하는 법을 그림으로
잘 설명해 놓았기에 초보자도 누구든지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즐거운 도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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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lo*******|2013.12.08|신고/차단

사람들의 이야기속에 '어떤일을 하거나 마음먹기에 달려있다' 라는 이야기를 많이 듣게 됩니다.
이말인 즉 어떤 어려운 일이건 자기자신이 할수 있다라는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게 아닌가 하며 이런 마음가짐을 가지기 위해서는 마음속이 잠념없이 깨끗하여 받아 들일수
있는 상태여야지 가능하다고 생각 합니다. 저 또한 화가 나거나 어떤일을 할때 화를 조절 못하거나
온갖 생각 속에 정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도움을 얻고자 하지만 어떤곳에 가던지 자기자신이
스스로 해결할수 있으면 기피하는 심리치료나 시간을 내서 요가나 단전호흡을 가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읽게 된 책이 바로 "자기명상" 이라는 책이며 서평을 쓰게 되었습니다.

이책의 저자는 이승헌씨로서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총장, 유엔
자문기구 한국뇌과학연구원 원장, 국제뇌교육협회 회장을 지낼 정도로 어떻게 보면 스펙으로만
보아도 믿음이 가며 글로벌적으로 1천여개의 센터를 개설하여 운영할 정도 입니다.

책의 내용으로 들어가게 되면 마그네틱의 이야기가 나오게 됩니다. 자석에 대한 이론적인 성질 및
지구 또한 자기장으로 되어 있으며 그로 하여금 에너지를 얻게 되움이 되는 방법으로 이야기를
풀어가고 있으며 자기요법의 역사 및 원리를 쉽게 이해할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2개의 자석이 책에 동봉되어 있으며 이로 하여금 따로 자석을 구매하지 않고 책의 내용을 이해하고
참여 할수 있다는것이 어느 무엇보다 좋은거 같습니다.
또한 자기명상을 진행하기 위한 마음가짐이나 자석을 통한 에너지를 직접 느낄수 있도록 거부감
없이 참여할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심도 느낄수 있습니다.
이 책은 자석을 통하여 할수 있는 행동을 놀이로 승화하여 친숙하게 만들어 주고 있으며 그 후에
자석을 통하여 명상에 쉽게 빠져 들어갈수 있도록 해주며 많은 시간을 소요하지 않고 체험할수
있는 장을 열었다는 것이 좋았던거 같습니다.
여러가지의 명상법이 있지만 자기명상을 통하여 기순환이 안되거나 집중력이 떨어지시는 분들에게는
이 방법 또한 해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며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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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ka******|2013.11.28|신고/차단



일단 책을 받고 놀랐다. 생각지도 않던 돌맹이 2개가 딸려와서..
책크기에 약간 놀라고 돌에 두번 놀라버린^^

그 돌 제대로 보니..

자석이었다.. 두 녀석이 참 친근하게 잘 붙어있다.
이 자석.. 저두 참 좋아하는데요..

자석에 "헤마타이트" 라는 광물질이 포함되어 있으며, 크리스탈 마감이 되어있어 서로 붙을때 쨍하는 소리가 나면서
울리는 그 느낌이 참 좋았다.. 묘한 매력이 있다.. (갑자기 자석 리뷰가 되어버린..)

마치 책의 부록으로 딸려있는 자석이 아닌, 자석을 사면 책이 딸려오는 느낌을 받을 정도로 이 사랑자석이
신기하다.

다시 책리뷰로 돌아가면 자.기.명.상
책의 제목 그대로 자석의 기 (자기장의 기) 를 이용한 명상이었던 것이다.

먼저 책의 작가는 명상클래스인 "단월드"의 시초 단학선원을 설립하여 대중에게 알린 일지 이승현님이다.
이분야에서 꽤 알려지신 유명인이시며, "뇌파진동" , "세도나 스토리" 등의 책을 지으신 분이다.
이전에 시크릿이 처음 나왔을때 이분이 이야기하던 에너지 와 정신과 육체에 관한 이야기가 궁금해
뇌파진동을 읽어본적이 있어 개인적으로는 익숙한 저자였다.

책의 전반부는 명상의 효능과 자석을 활용하여 명상을 권하는 이유를 이야기하며
책의 중반부를 넘어가게 되면 , 위에서 보이는 자석들로 실제로 신기할 정도의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그림과 더불어 설명이 된다.







그런데 신기한건 아무생각 없이 따라하다 보니 정말 내몸에 자석에 반응하는 자기장이 흐른다는 걸
알게 되었다. 사실 그리 민감한 편이 아니라서 정말 아무 기대없이 따라했는데 책에서 이야기하는
에너지인 자기장이 흐르는 느낌이 와서 신기할 따름이었다.^^

또한 우리 몸에 흐르고 있는 피에는 철분이 많이 함유되어있어 자석에 반응 하게 되며 이 활용법으로
혈액순환을 돕고 통증을 완화시키는 방법들이 소개가 된다.

더 나아가 요가에서 이야기하는 "차크라" (한의학에서 "경락" 으로 표현) 를 자극하는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도 소개가 되는데, 그중 가장 중요한 3개의 차크라가 우리가 흔히 듣는 "단전" 이었다.
단전호흡 이라는 자주 들었던 그 단전이 바로 차크라, 경락과 같은 맥락이었으며 그 중 일부를 이야기 한것
이었다.

자석을 활용하여 집중력을 향상할수 있는 상단전,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중단전, 활력이 충전되는 하단전의
자극법과 명상법이 소개가 되며 더 나아가 생활속에서 힐링, 불면증, 피곤할때, 허리 아플때, 눈이 피로할때
두통이 있을때 자석을 통해서 자극할 수 있는 방법들이 그림들과 함께 설명이 되어있어 두고 두고 활용해
볼만한 자기치료법을 담고 있다.





자석으로 명상을 하는 이유

먼저 , 현대인들은 기(氣)를 느끼기 어려우니, 자석(자기장)을 통하면 에너지를 쉽게 느낄 수 있고
살아있는 생물은 생체 자기를 지니고 있으니, 자석을 활용하면 쉽고 강력하게 기를 체험할 수 있다고 전한다.

또한, 기가 우리 몸안에서 잘 흘러 기의 분배가 잘될때는 기분이 좋고 마음이 열리며, 반대로 기가 잘
흐르지 못하고 막히면 기분이 나쁘고 마음도 닫힌다. 그러므로 막힌 에너지를 잘 통하게 기운을 순환시키고
잡념을 멈추게 하는 명상을 하게 되면 인생자체가 좋은 방향으로 흐른게 되며

자기명상을 통해서 에너지 변화가 일어나면 곧이어 많은 변화가 따라 일어나며, 아침에 가뿐하게 일어나지고,
목소리에도 힘이 들어가며, 걸음걸이도 활력이 넘치게 된다고 한다.


이렇듯 먼저 기본단계를 통해 자석을 통해서 몸에 자기장이 흐르는 것을 쉽게 체험할 수 있도록 유도하여
결국, 단전을 자극할 수 있는 자기명상으로 안내하는 자석과 함께 그동안 어렵게만 여겨졌전
명상을 어렵지 않게 안내하는 톡톡한 명상 입문서 역활을 한 책이다.




http://blog.naver.com/kaikai8/110180414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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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gj****|2013.09.23|신고/차단

자기 명상
단학이라는 이름으로 명상을 알게 되어 직접 가서 경험도 해보았다. 하지만 계속적으로 하는 것은 쉽지가 않다.
또 요즘의 문제는 에너지의 순환과 균형이 문제이다. 모든 현상의 근원에는 에너지가 있는데 우리가 경험하는 육체적, 정신적 장애는 에너지의 순환과 불균형에서 일어난다고 한다. 소통이 안 되는 탁한 에너지가 몸 속에 갇혀 순환이 안 될 때 그 힘은 파괴적으로 나타난다고 한다.
에너지를 바꿀 때 실질적인 변화가 일어나는 데 에너지가 서로 잘 통하고 조화로우면 인간관계도 좋아진다고 한다.
자기명상의 핵심은 의식의 0점을 회복하는 것이라고 한다. 진공이 자리, 참된 비어 있음이다.
자기명상 수련은 바로 0점의 감각을 깨우는 놀이들이다.
자석을 손에 쥐고 돌려보니까 미세한 힘의 변화를 느끼기 위해 더 집중하게 되니 잡념이 들어올 틈이 없고, 그러다보니 감각이 살아나는 느낌이었습니다.
생각이 그친 순수한 상태에서 몸의 생체 자기와 우주의 자기가 공명하다고 한다.
이렇게 하다보면 60조 개 세포로 이루어진 몸에서는 자연치유력이 일어나고, 마음에서는 감정의 정화작용이 일어나 갈등과 고민이 사라지고 꿈과 희망이 생긴다고 한다.
자석을 가지고 놀다보면 우리 몸에 자기장이 형성되고 이 자기장 속에 있을 때 나도 사랑할 수 있고, 남도 사랑할 수 있다고 한다.
자기명상은 자석을 활용해 우리 몸의 에너지와 에너지장을 느끼는 감각을 활성화시킨다고 한다.
우리는 자석에 둘려싸여 산다고 한다. 지구도 우주도.
세상 모든 것은 에너지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에너지를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 에너지는 보이지도 않고 만질 수도 없지만 느낄 수 있다. 에너지를 느끼면 에너지를 변화시킬 수 있고, 더 나아가 에너지를 조절하고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에너지를 느끼고 조절하는 감각은 누구나 터득해야 할 중요한 삶의 기술이라는 것이다.
혈액에는 철분이 많이 포함되어 있는데 피부의 특정 부위에 자석을 가까이 하면 혈액 속의 철분과 다른 이온의 운동에 영향을 주게 되어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고 활성산소나 노폐물이 빠르게 배출되어 자연치유력이 향상된다는 것이다.
자기명상에는 자석을 가지고 놀이하듯이 하면서 친해지는 방법과 에너지를 느끼는 방법, 다양한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어서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해주고 있다.
가장 쉽고 빠르게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자기명상을 통해 기수련을 할 때와 같은 에너지를 느끼고 다른 분들과도 함께 해봄으로써 자연스럽게 명상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주고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것이 아니라 5분 정도, 하루에 두세 번 정도만 해도 에너지가 달라진다는 것이다.
저자가 자신이 경험한 모든 것을 더 많은 이가 쉽게 체험하도록 계속 생각하고 노력한만큼 큰 효과가 있으리라 믿고 계속 열심히 노력해서 나 자신과도 소통하고 남과도 소통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나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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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pt****|2013.09.21|신고/차단

가끔 눈은 책의 활자를 보고 있지만, 정신은 다른 생각에 빠져 있는 자신을 발견할 때가 있을 것이다. 또한 쓸데없는 생각들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떨쳐버리지 못하고 머릿속에서 지워지지 않고 맴돌때 정신을 집중시켜 주고 다시 맑은 정신을 찾아 줄 수 있는 명상은 스트레스와 바쁜 일상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에게 더 없이 좋은 방법일 것이다.

책을 읽다보니 저절로 공감하게 되는 부분들이 많다. 늘 주변을 차지하고 있었지만, 지나쳤었던 우리 일상 생활 속 자석과 자석의 원리들을 사용한 제품들이 이젠 눈에 띄기 시작하고, 마그네틱과는 뗄레야 뗄수 없는 우리들을 발견한다. 자석을 이용해서 에너지를 느낌으로서 명상의 효과를 좀더 포괄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그리 어렵지 않은 동작들로 그때 그때 필요한 여러 증상들에 따른 동작들을 찾아 조금씩 익혀 나가고, 특히 집중력을 높이는 명상은 나나 아이에게 당장 필요해 읽으면서 실천해 볼 만큼 큰 더 없이 유용한 내용이다.

만병의 근원은 스트레스라는 걸 아마 다들 아실 것이다. 하지만, 혼자 사는 세상이 아닌 이상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는 살 수 없음은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늘 스트레스에 힘들어 하고 피곤에 절어사는 현대인들, 공부에 집중해야 만 하는 학생들, 주부 등 편안한 마음과 맑은 정신, 건강한 몸을 위해 시도해 보길 권한다.

명상이 좋은건 알지만, 시간에 쫓겨사는 현대인들에겐 부담일 수 있지만, 자기명상은 5분만 투자해서 꾸준히 실천한다면 예전과 다른 활기찬 자신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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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lo******|2013.09.21|신고/차단

이렇게 손바닥만한 책이 올줄은 몰랐다. 여행을 가거나 외출할때 들고 다니기에도 부담이 없는 사이즈이다. 거창하게 하지도 않은 기대를 깨는 바람에 책이 엄청 작아보였고 그 안에 뭐가 들어가나 싶어 살짝 당황도 했었다. 생각보다 무게가 있는 자석과 함께 세트처럼 포장된 책을 받고 잠시 멍하게 있었다. 명상은 언제나 관심을 갖고있는 분야중의 하나이고 관심만큼 쉽게 되지 않는 것이기도 했다. 그런 것을 쉬운 설명으로 하나라도 이해하고 색다른 경험이 가능하다면 책의 크기쯤은 아무것도 아니다.

저자 이승헌의 이름은 내게 익숙하다. 직접적인 연이 있는건 아니다. 단지 나는 이분이 쓴 책을 두어권 가지고 있다. 엄마가 입원해서 병원생활을 할때 옆에 있으면서 뇌파진동을 알게됐고 그렇게 뇌호흡이나 명상같은데에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됐다. 이러한 것들이 건강에 좋은 효과를 준다는 사실은 아픈사람을 곁에 두고 있는 사람에겐 지나칠 수 없는 것이다. 그렇게 알게 된 이야기는 생각 이상으로 놀랍고 컸는데 하루아침에 쉽게 되는게 아니라는 것이 문제라면 문제였다. 명상.... 가까이에 지도해줄 사람이 있다면 모를까 혼자서 하기엔 길도 빛도 없는 길을 헤매는 기분이 든다.

저자는 지도자로서 나같은 사람들도 많이 보아온듯 했다. 자기명상이라는 제목을 처음 봤을때 나는 자신을 뜻하는 자기라고 생각했는데 책을 받고 보니 함께 딸려있는 자석이 알려주듯 전기와 전류를 뜻하는 자기였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분명히 성질을 갖고 있는 에너지를 말했다. 우리 몸에 흐르는 기를 자석을 이용해 더욱 명확하게 하고 증폭시켜 주어 명상의 효과를 높이는 방식을 말하는 책이다. 이렇다할 느낌이 별로 없어 자신없고 불안한 초보자에겐 분명한 반응을 느끼게 하는걸로 확신을 주고 이미 습관으로 자리잡아 익숙한 사람들에겐 전보다 더 커다란 반응으로 더욱 깊은 명상이 가능하도록 도와준다. 책의 말미에 일반 사람들의 체험후기가 있어 뒷받침을 하고 있었다.

난 아직 자석을 쥐고 시도해보지는 않았다. 어쩐지 자석을 통해 강하고 명확한 에너지를 느끼고 나면 더이상 혼자서는 명상을 하지 못하게 될까 걱정스럽다. 반면에 분명한 반응으로 신기하고 기뻐 이 경험을 계기로 자신을 살피는 명상을 몸에 익히는 좋은 습관을 가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된다. 몰랐다면 모를까 손에 책과 자석이 있고 알아버렸으니 그냥 흘려보내지는 않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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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sa*******|2013.09.10|신고/차단

자기명상, 명상에 빠져 볼까요...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행복한부자의 독서 리뷰 포스팅입니다..
사실 그동안 제 블로그의 핵심인 책읽기의 본질을 조금 망각하고 있었던것 같아요...

이제부터 최대한 독서 블로그로서 부끄럽지 않은 독서 리뷰를 할려고 합니다..
물론 다른 리뷰나 맛집기행도 멈출수는 없어요...ㅎㅎ

그럼 오늘 읽은 책 '자기명상' 입니다...
처음에 자김명상이 왔을 때 특이하게 이상하게 생긴 돌이 2개가 같이 왔어요...
책을 읽기 전에 돌이라고 생각하고 그냥 아무대나 놔 두었는데..
나중에 이게 자석인줄 알았네요...

그럼 자기명상 독서 리뷰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오른쪽에 있는 돌처럼 생긴게 자석이에요....
자기명상책과 이책에서 자석은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어요...

이승헌 작가님의 이책을 쓰신 분이에요...
약력과 함께 간략한 소개가 첫페이지에 나와 있어요...

자석이 왜~ 중요하나고 물으시면 여기에 답이 있어요...
'지구도 자기장을 가지고 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생활 하는 모든 공간에는 자기장이 있어요...
남극과 북극이 있는 것도 다 자기장이죠....
그러므로 우리의 삶에는 자석(자기장)이 중요하죠..

자기명상을 할 때 주의사항 꼭~~ 읽어보고요...
앞으로 명상을 실천할때마다 주의사항 읽어보고 해야해요~~~^^

처음 자기장과 명상을 왜 하여야 하는가에 대한 설명과 파트가 끝나면..
두번째 파트부터 실천을 함계 하는 파트에요...
여기서부터는 사랑자석(여기서 자석을 그렇게 불러요..)을 가지고 노는 파트이죠..
여러가지 신기한 자석 놀이가 많아요..

왼쪽처럼 두개를 붙여서 나사처럼 돌려 보고요..
오른쪽처럼 팽이처럼도 돌려 보아요...

이거 한번 해보았는데.. 팽이돌리기는 생각만큼 쉽지는 않네요..
조금밖에 못돌렸어요.....(조금 돌린걸로 해주세요..^^)





다음 세번째 파트부터는 자석으로해서 나의 에너지장을 느끼는 연습을 하는 파트에요...
이렇게 에너지장을 느끼고 확장하는 연습을 한후부터는..
본격적인 응용편으로 들어가죠~~





응용편중에 하나인 집중력을 높여주는 명상 방법이에요...
제가 앞으로 자주 이용하게 될 명상 방법이에요...
집중력이 정말 중요하거든요....





지금부터 1단계부터 5단계까지 따라해 보세요...
사랑자석이 없는 분들은 자기명상 책 한권 구입하세요...
명상은 정말 좋으니 만족하실 거에요...





이렇게 3단계를 거쳐서 머리에 에너지를 강화하고...





4단계에는 할수 있는 방법들이 설명되어 있습니다..





마지막 5단계로 호흡과 함께 마무리를 하시면 집중력이 향상되는 명상방법입니다...
스트레스를 날려주는 명상방법과 활력을 찾아주는 명상방법등의 응용편에서
일상생활을 하면서 도움이 되는 명상방법들이 소개되어 있어요....
저는 스트레스는 별로 안받으니 집중력과 활력을 찾는 명상에 집중하려고 합니다..





마지막에는 천부경과 천부경을 해설한 페이지가 있어요...
천부경은 대종교의 기본경전으로 대종교의 설명에 의하면 한배하느님께서 환웅을 통해 백두천산에 내려와 천하만민에게 직접 가르친 것으로서, 교화를 끝내고 어천하면서 내렸다고 하는 <삼일신고>와 더불러 교훈경전에 속한다..
도 합니다... 네이버 두산백과에서 간략 요약이에요...
천부경이 우주 원리에 바탕을 두어야 한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옛부터 지구의 자기장과 에너지에 대해서 설명이 되어 있다고 하네요..
(천부경에 대해서 저는 아는게 많이 없어요.. 이해해주세요..ㅎㅎ)

이렇게 자기명상을 모두 읽고 잠시 명상을 했어요....
앞으로 사랑자석과 함께 할 날들을 생각하면서 독서 리뷰 자기명상을 마치겠습니다..
행복한부자의 도서리뷰는 이제부터 계속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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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ha******|2013.09.08|신고/차단

나이가 들어가면서, 체력도 저하되고 사회적으로 받는 스트레스도 늘어나기 시작하면서 명상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어나기 시작했다. 일단 번잡한 생각에서 잠시나마 떠날 수 있고, 스트레스로 굳어진 몸도 풀어줄 수 있지 않을까 해서 몇 번을 시도해봤지만 아직 내공이 부족해서인지, 아니면 방법이 잘못되어서인지 쉽게 원하는 만큼의 효과를 보지 못했었다. 그나마 반신욕을 하면서 호흡에 집중을 하면 몸이 조금 개운해지는 것을 느꼈는데, 반신욕은 준비 과정이 필요하니 번잡해서 생각만큼 많이 하게 되지 않는다. 그래서 요가를 해볼까, 기체조를 해볼까 고민은 많지만 직장 생활에 몸이 묶여 있다 보니 생각만 앞설 뿐 차일피일 계속 미뤄지고 있었다.

최근 들어서는 뒷목이 뻣뻣해지는 증상이 자주 느껴져 아무래도 기의 흐름이 원하지 않은 것 같아서 다시금 운동이나 뭔가를 해야겠다고 마음 먹고 있을 즈음에 이 책 [자기명상]을 보게 되었다. 자석을 이용한 명상이라 생소하긴 했지만, 무엇보다도 마음을 끄는 것은 초보자도 쉽게 명상을 할 수 있다는 문구였다. 몇 번의 실패를 경험한 터라 틈날 때마다 조금씩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는데, 자석만으로 할 수 있다니 신기하기도 하고, 기대가 되기도 하였다.



책은 두껍지 않고 가지고 다니면서 수시로 참고할 수 있을 정도의 핸드북 사이즈로 작고 가벼워 일단 읽는 데 부담이 없었다. 또한 자석(이 책에서는 '사랑자석'이라 부른다)도 포함되어 있어 책을 읽어 보면서 직접 연습해볼 수 있어서 무엇보다도 마음에 들었다.

처음에는 자석과 명상이 무슨 관계일까 의아했지만 '1장 우리는 마그네틱 세상에 산다'를 읽으면서 곧 인체와 자기가 어떤 관계인지를 이해할 수 있었다. 이처럼 이 책의 첫 장은 자석과 명상과의 관계를 이론적으로 설명하는 '자기명상'에 대한 소개로 시작한다. 2장부터는 본격적으로 자기명상의 방법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는데 2장은 기본, 3장은 응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마지막에는 자기명상을 경험하고 효과를 본 사람들의 체험기를 소개함으로써 '자기명상'의 효능을 실제 검증해주고 있다.



자기와 에너지 즉 '기'의 관계를 살펴보면 인체를 포함한 모든 물질은 전기를 띠며, 이 전기활동으로 인해 자기장이 형성되고, 이 자기장이 곧 에너지의 공간이 된다고 한다. 이것이 우리 몸을 감싸면서 보호한다고 하는데 이 에너지 공간은 내외부의 환경과 연결되어 있어 시시각각 달라진다고 한다.

"에너지는 보이지도 않고 만질 수도 없지만 '느낄 수 있다.' 내가 자기 명상을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것은 바로 에너지의 '느낌'이다. 에너지를 '느끼는 것'이 중요한 까닭은 느끼면 에너지를 변화시킬 수도 있기 때문이다. 더 나아가 에너지를 조절하고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경험하는 모든 육체적, 정신적 문제는 에너지의 불균형에서 비롯된다. 에너지를 느낄 줄 알면 에너지의 균형이 깨졌을 때 그렇다는 것을 알고 스스로 균형을 회복하려고 노력하게 된다. 이 감각이 없거나 둔하면 에너지의 불균형이 심각한 육체적, 정신적 문제로 나타나기 전까지 그 기미를 알아차리지 못한다. 에너지를 느끼고 조절하는 감각은 누구나 터득해야 할 아주 중요한 삶의 기술이다."---p.41

"제일 쉬운 명상은 자신의 에너지를 느끼는 것이다. 이것은 내가 지난 30년 간 명상을 지도하면서 갖게 된 확신 중의 하나다. 명상을 하려면 잡념을 없애고 집중해야 하는데 에너지를 느끼는 순간 자연스럽게 집중되기 때문이다. 에너지를 쉽고 강력하게 느낄 수 있는 방법이 바로 자석을 활용한 자기명상이다.
자기명상은 굳이 오랜 시간 할 필요도 없다. 바쁠 때는 한 번에 5분씩, 하루에 두 세 번 정도만 해도 에너지 상태에 많은 변화가 온다. 몇 분 지나지 않아서 몸이 더워지고, 입안에 침이 고이며, 에너지 순환이 활발해지기 시작한다. 처음에는 손에서 에너지가 느껴지지만 계속 집중하면 에너지가 증폭되면서 그 느낌이 몸 전체로 확산된다. 대개 명상을 시작해서 잡념이 없어지고 우리 몸에 이러한 에너지 변화가 일어나려면 어느 정도 시간이 걸린다. 하지만 자기명상으로는 단 몇 분 만에 그런 에너지 상태에 도달할 수 있다.
이 세상 모든 것은 에너지로 연결되어 있다. 자기 몸의 에너지를 느끼는 순간, 보다 큰 차원의 에너지 우주의 대생명력과 소통하게 된다. 그 생명력이 우리 몸으로 들어오면 균형을 잃고 교란된 에너지장, 찢기고 구멍 난 에너지장이 정상을 회복하고 치유된다."---p.43

최근 균형이 깨진 생체 리듬의 경험을 하면서 몸이 상당히 무거워짐을 느꼈었다. 그러한 이유가 바로 에너지장의 균형이 깨졌기 때문이며, 나도 모르게 명상을 하려고 했던 것은 스스로 막혔던 기를 통하게 하기 위한 자가치료의 방편이지 않았나 싶다.



2장부터는 본격적으로 자기 명상의 방법을 서술하고 있다. 우선 자석과 놀면서 친해지고, 간단하게 자석으로 에너지장을 느끼고, 강화하는 연습을 한다. 어렵지 않은 동작이니 하나씩 따라하기에도 부담이 없다.



3장 응용편에서는 집중력을 높여주는 명상, 스트레스를 날려주고, 활력충전을 하는 명상, 파트너와 함께 하는 명상 등 자석을 활용한 좀더 다양한 명상법을 소개하고 있다.



동작이 어렵거나 하지 않기 때문에 기본을 반드시 하고 응용을 넘어가야 하는 하는 것 같지는 않다. 집중력을 높일 필요가 있거나 혹은 스트레스가 쌓이거나 하는 등 여러 가지 증상에 필요한 동작들이 포함되어 있으니 그때 그때 필요한 동작을 찾아서 활용하면 된다. 모든 동작을 다 익혀서 바로 사용할 수 있기 전까지는 이 책을 들고 다니며 참고해보면 좋을 듯하다.

처음 이 책을 받고 기대감을 가지고 부분적으로 필요한 동작을 찾아서 해보았다. 처음에는 에너지 즉 자력을 느끼는 것부터 시작하고 에너지를 느끼는 순간 온몸이 더워지는 열감이 느껴진다고 하는데, 정말 거짓말처럼 몸이 점점 덥혀지는 것이 느껴졌다. 자석 없이는 5분 집중하는 것도 힘들었는데 자석을 이용하여 자력을 느끼면서 자력에 집중하다보니 잡생각을 할 틈없이 집중할 수 있었고, 조금 더 그 상태를 유지하다보니 다리가 조금씩 저릿해지면서 몸이 후끈한 열감이 느껴지기 시작했다. 현기증이 조금 나는 듯해서 명상을 멈추니 몸의 혈액이 순환되는 것 같은 시원함이 느껴졌다. 처음이었기에 강렬한 느낌이었는지는 모르겠으나 그동안 해왔던 어떠한 명상보다도 쉽게, 그리고 강했던 것만은 틀림이 없었다. 그 뒤로 몸이 피곤하거나 어깨 통증이 심할 때면 틈틈이 자기 명상을 하고 있다.

짧은 기간이었지만 이렇듯 효과를 느꼈기에 뒤에 나온 체험기에 공감을 할 수 있었다. 물론 아직 처음이다보니 여러 가지로 미숙하겠지만 좀더 꾸준히 수련하다 보면 자석에 의지하지 않고도 기를 느낄 수 있는 상태로 자연스럽게 들어갈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이 책은 한 여름에 내리는 시원한 소낙비처럼 스트레스로 심신이 많이 지쳐있을 때 만난 단비같은 책이다. 사람마다 효과와 느껴지는 것은 다르겠지만 내게는 지치고 힘들 때 어떻게 몸을 추스려 다시 활력을 찾게 할 것인지에 대한 답을 준 책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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