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07

Taechang Kim | 現代の超克 本当の「読む」を取り戻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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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echang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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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echang Kim

先ず読む気になったのは、第一章 民衆と美:柳宗悦《南無阿弥陀仏》《美の法門》を読むの次の文言である.
"そうした彼(柳宗悦)があるときから工芸品をめぐってかきはじめます. 一個の器のなかに真も善も見ることができると語り始める. 真に救いと呼ぶべきものがあるとすれば、誰にでも開かれていなくてはならない. その開けの場所を求めて彼は、<民芸>の世界に世界に入っていくのでした. <民芸>とは、<民衆的工芸>の略語です. この一語によって近代日本は、それまで知られていなかった新しい美の姿と伝統に目覚めます. 柳は <民芸> を創設したのではありません. 彼は <民芸>を発見したのです. そのきっかけとなったのは、浅野(浅川の間違い?)伯教(1884-1964)-巧(1891-1931)兄弟を通じて朝鮮陶器との出会いです. 民衆と美の..あいだに、彼の中で有機的、といってよいつながりが.うまれる契機となったのは、隣接文化との出会いでした..
この事実は柳の生涯を考.えるとき、とてもじゅうよ.うです. 朝鮮の人々はもち.ろん、その芸術、歴史に対する敬愛は彼の後半生を貫くものとなってい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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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읽는 신경이 쓰인 것은, 제1장 민중과 아름다움:야나기 무네 에이《남무아미타불》《미의 법문》을 읽는 다음의 문언이다. 하나를 그릇 안에서 진실도 선도 볼 수 있다고 말하기 시작한다. 장소를 찾아서 그는 <민예>의 세계로 세계에 들어가는 것이었습니다. <민예>란 <민중적 공예>의 약어입니다. 새로운 미의 모습과 전통에 눈을 뜬다. 버드나무는 <민예>를 창설한 것이 아닙니다. 그는 <민예>를 발견한 것입니다. 교 (1884-1964) - 교 (1891-1931) 형제를 통해 조선 도기와의 만남입니다.
민중과 아름다움 .. 게다가, 그 안에서 유기적, 라고 해도 좋은 연결이 .잘 되는 계기가 된 것은, 인접 문화와의 만남이었습니다.. 이 사실은 버드나무의 생애를 생각한다. 때로는 매우 훌륭합니다. 조선의 사람들은 물론. 예술, 역사에 대한 경애는 그의 후반생을 관철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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現代の超克 本当の「読む」を取り戻す – 2014/8/22
中島岳志・若松英輔 (著)

4.5 5つ星のうち4.5 19個の評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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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 초극 진정한 「읽기」를 되찾는  – 2014/8/22
나카지마 다케시, 와카마츠 에이스케 (저)
4.5 5성급 중 4.5    19개의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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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50 보다 2 컬렉터 상품

현대 일본의 혼미를 구하기 위해 기예의
정치 철학자, 비평가 두 사람이 도전한 전신 전령의 대화.


야나기 무네요시, 간디, 고바야시 히데오, 후쿠다 쿄존, '근대의 초극'… 
지금이야말로 명저의 목소리를

들어라


! 과학이나 역사의 문제라고 하는, 일본인이 근대에 두고 떠나 버린 것들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들은 iPS의 기술이나 원전의 문제 등 현대적인 여러가지 문제와 몹시 서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근대를 '읽는다'는 놓고 떠난 것을 다시 한번 캡처하는 것이며, 거기를 읽을 수 없으면 현대적인 문제를 풀 수도 없는 것입니다.
――프롤로그보다――


본서에서 「읽는다」주된 책
『미나미 무아미타불』 『신편 미의 법문』(야나기 무네요
)
『간디 옥중으로부터의 편지』(간디)
『인간·이 극적인 것』(후쿠다 쿄존)
『근대의 초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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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길이
24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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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디
5성급 중 4.4 74
문고
42개 상품:¥219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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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BOOK」데이터베이스에서)
현대 일본의 혼미를 구하기 위해 기예의 정치 철학자, 비평가 두 사람이 시도한 전신 전령의 대화.
저자 정보
나카지마 다케시(나카지마·타케시)
1975년, 오사카부 출생. 홋카이도 대학 대학원 법학 연구과 준 교수. 오사카 외국어 대학에서 힌디어를 전공. 교토 대학 대학원 아시아·아프리카 지역 연구 연구과 박사 과정 수료. 전문은 남아시아 지역 연구, 근대 사상사. 저서에 『나카무라야의 보스-인도 독립운동과 근대 일본의 아시아주의』(시라미즈샤, 오오지지로 논단상, 아시아·태평양상 대상 수상), 『아키하바라 사건-카토 토모다이의 궤적』(아사히 문고), 『혈맹단 사건』(문예춘추), 『아시아주의 ―그 앞의 근대에』(조출판사) 등 다수.


와카마츠 에이스케(와카마츠·에이스케)
1968년, 니가타현 출생. 게이오 기주쿠 대학 문학부 불문과 졸업. 비평가, 사상가. 「에치치 호오와 그 시대」로 제14회 미타 문학 신인상 수상. 저서에 『이츠쓰 슌히코-지치의 철학』(게이오 기주쿠대학 출판회), 『영혼에 접한다―대지진과 살아 있는 죽은 자』(트랜스뷰), 『오카쿠라 텐신 ‘차의 책’ 읽기’ 현대 문고), '눈물의 물방울에 씻겨 피어 버리는 것'
저자 약력 ( "BOOK 저자 소개 정보"에서)
나카지마/다케시
1975년, 오사카부 출생. 홋카이도 대학 대학원 법학 연구과 준 교수. 오사카 외국어 대학에서 힌디어를 전공. 교토 대학 대학원 아시아·아프리카 지역 연구 연구과 박사 과정 수료. 전문은 남아시아 지역 연구, 근대 사상사. 저서에 『나카무라야의 보스-인도 독립운동과 근대 일본의 아시아주의』(시라미즈샤, 오오지지로 논단상, 아시아·태평양상 대상 수상) 등 다수 와카마츠/영스케 1968년, 니가타현


태생
. 게이오 기주쿠 대학 문학부 불문과 졸업. 비평가, 사상가. 「에치치 호오와 그 시대」로 제14회 미타 문학 신인상 수상(본 데이터는 이 서적이 간행된 당시에 게재되고 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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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카마츠 에이스케
1968년 니가타현 출생. 비평가, 수필가.
2007년 「에치치 호오와 그 시대 구도의 문학」에서 제14회 미타 문학 신인상 수상.
2016년 『지치의 시학 고바야시 히데오와 이츠키 슌히코』에서 제2회 니시와키 준사부로 학술상 수상.
2018년 시집 「보이지 않는 눈물」로 제33회 시가문학관상을 수상.
2018년, 「고바야시 히데오 아름다운 꽃」에서 카도카와 재단 학예상을 수상.
2019년 『고바야시 히데오 아름다운 꽃』에서 연꽃상을 수상.


저서에 『이통 슌히코 지치의 철학』(게이오 기학 대학 출판회), 『사는 철학』(분춘 신서), 『영성의 철학』(카도카와 선서), 『슬픔의 비의』(나나록사), 『예수 덴」(중앙 공론 신사) '안개의 그분 스가 아츠코'(슈에이샤) '말의 선물' '약점 후부터'(아키 서방)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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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되는 주제에 대한 리뷰를 읽으십시오.

현대 초극 고바야시 히데오 나카지마 타케시 와카마츠 에이스케 왕복 서한 종기도 간디 다케시와 와카마츠 현대의 양씨 생각 철학 대화 과학 정치 대담 관점 다루다 일본인 깊게 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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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리뷰
상위 리뷰, 대상국가 : 일본
와인 오프너
5성급 중 5.0 미묘, 계량을 넘은 곳에
2023년 9월 12일에 확인됨
몇몇 명저를 읽으면서 두 사람이 왕복 서간처럼 대화를 쌓고 그 시대 배경에서 현대를 사는 힌트를 말한다.
책의 제목은 1942년에 열린 좌담회를 정리한 '근대의 초극'에서 왔다. 왜 이 '근대의 초극'이 다루어지는가 하면, 이 중의 논고가 원용되어 전쟁에 이용되어 강한 비판을 받았기 때문이다. 니시타니 계치를 비롯한 교토 학파의 철학 사상은 문화적인 시점에서 논하고 있어 식민지 획득 등 말하지 않았는데 정치 경제의 시점으로 바뀌어 버렸다.
이 책에서는 "때로 사상은 자신이 무엇에 참여하고 있는지를 잘못 보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철학자는 때때로 위정자도 또 성찰의 힘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p175)라고. 구실이나 대의, 잉크 첨부를 혈안이 되어 찾고 있는 인간은 확실히 있어, 자면만이 증거로서 손에 넣어지면, 철학상이든 무엇이든 관계없다고 말할 수 없는 구분스러운 상황. 말의 말외의 의미나 문맥상의 의미, 카테고리내에서만의 의미 등은 폭력적으로 날아갈 수 있다. 와카마츠씨는 철학이 시대에 관여할 때는 항상 큰 위기를 유발할 수 있다고 경종을 울린다.
그리고 본서에서는 「근대의 초극」을 오해 없이 읽어 풀어 간다.


'미나미 무아미타불' '미의 법문' 야나기 무네요, '옥중에서 온 편지' 간디, '모오차르트' 고바야시 히데오 등 책을 통해 다양한 테마에 대해 이야기가 전개된다. 어떤 책도 읽은 적이 없었지만, 읽지 않아도 알 수 있듯이 발췌문이 있었고, 독서는 원활했다.


'미의 법문'에서 아름다움에는 가치가 있는 것이 아니라 아름다움은 가치라는 전환에 감명을 받았다. 진선미라는 관념이 있어 '진'과 '선'이 대접되는 야나기 무네요시는 아름다움을 중시했다고 한다. 철학은 참을 추구하고 종교는 선을 찾는다. 소크라테스는 철학을 하고 선을 추구했다. 현대는 진리라는 것에 무게를 두고 추구하는 것을 지상 명제로 삼고 있다. 그러나 버드나무는 아름다움에 주목한 것이다. 아름다움은 분리되지 않고 누구에게나 열려 있다. 철학을 해도 종교로 해도 논리에 얽혀서 그것을 전문으로 하는 사람에게만 밟을 수 있게 되었다고 지적한다.
아름다움은 추에 대한 상대적인 아름다움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절대적인 것 영원한 것에 묶여 있다. 그것은 가치가 있는 것이 아니라 가치 그 자체라고 한다. 아름다움에는 가치가 있다고 말해 버리면 자신에게 있어서 얻어지는 것이라고 하는 의미에 취할 수 있지만 그런 것은 아니다. 손익을 넘은 가치인 것이 간이다.


죽은 사람이 실재이고 개념이 아니라는 지적도 함축이 있다. 죽은 자와 사는 것이 아니라 죽은 자를 사는 테마로 말해진다. 그러므로 죽은 자의 생각을 먹고 사는 것이 아니라, 죽은 자를 느끼는 무수한 죽은 자들이 이룬 역사를 느끼는 것에 통한다. 와카마츠씨는 “지금은 역사에 의해 지지되고 있다.
덧붙여서 요즘 게임업계에서는 좀비=죽은 사람=인간이 적으로 대거 몰려들어, 그것을 무참하게 쓰러뜨려가지만, 죽은 사람은 존경하는 존재가 아니라 공포의 대상이 되었다는 것인가. 죽은 사람은 개념이 되어 상업주의에 의해 양념되어 아이에게 새로운 이미지를 심고 있다. 자유로운 상상이라는 것은 때로 생자와 죽은 사람이 쌓아온 역사를 무참하게 파괴해 버리는 것이 아닐까 우려하고 있다. 흥미롭다면 어쩔 수 없이 근본적인 상상력은 조용히 살아있는 것을 쉽게 파괴해 버릴지도 모른다.
이야기는 돌아와 죽은 자를 사는 것은 현대적인 과학 측정이 저류에 있는 세상에서는 실감이 솟기 어렵지만, 그래도 존재를 느끼는 것은 있다. 어떤 행위를 하려고 할 때, 친했던 죽은 자는 무엇이라고 말하는지, 가르침을 받은 죽은 자는 무엇이라고 느끼는가, 라고 상상해 대화하도록(듯이) 상대의 말을 듣는다. 그것은 말이 되지 않게 생각하지만, 개념으로 나타날 것 같다. 혹은 판단 기준으로서 판단의 재료가 되는 감정으로서.
와카마츠씨는 죽은 사람이야말로 부르는 사람이라고 하지만, 죽은 사람의 코토바는 귀에가 아니라 가슴의 안쪽에 울려 온다고 한다. 확실히 그런 생각이 든다.
거기에서 이야기는 진전되어 자신의 말이 얼마나 희박한가에 이른다. 자신다운 말, 자신의 말로 말한다고는 요즘 젊은이를 쫓을 때의 상구이지만, 본래 말은 소유할 수 없는 것으로, 무엇인가에게 주어진 것이라고 하는 지적. 죽은 자도 역사도 잊고 계승되어 온 것도 잊고, 현대는 우리와 자신 주장을 요구하는 것이다.


'근대의 초극'은 영혼이 문명과 기계에 지배되지 않고 영성을 재발견함으로써 시작된다. 영성이란 요시만 요시히코에 의하면 초월적 절대자가 속이는 사람들에게 일하는 것을 가리키고, 영혼의 고향의 문제라고 말했다. 스즈키 오오츠키는 동양적인 보편적 존재와 인식을 말하며, 스즈키 세이코는 세계라는 유기적인 가운데 개별적인 인간이 역할을 살고, 한편 국민국가에는 회의적인 입장을 취한다. 국가에 의한 것이 아니라 유기적인 세계의 연결을 요구한다. 이 근처는 전체주의라고 오해를 받는 곳이지만 그런 것은 아니라고 못을 찌른다. 전체주의에서는 개인은 전체 속에 매몰되어 없어져 버린다. 나라에 충성을 맹세하고 개를 버리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영성이란 조금 알기 어려운 개념이며, 그것을 혈육으로 만드는 것은 곧 어려울 것 같지만, 야나기 소요의 아름다움에 대한 견해는 느껴질지도 모른다. 자신의 힘에서도 하는 것을 하는 곳에서 떨어진, 헤아릴 수 없는 곳에 태어나는 아름다움. 외형에 춤을 추지 않는 것은 현대에서 중요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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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찐 고양이
5성급 중 5.0 지금이야말로 읽어야 할 한 권
2023년 1월 31일에 확인됨
아마존에서 구매
정치와 종교의 관계가 지금까지 다루었던 것은 여기 잠시 없었던 것입니다. 이 책은 일본의 근현대를 생각하는데 있어서 필독서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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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타스77
5성급 중 5.0 비평가처럼 부러진 것
2018년 3월 13일에 확인됨
아마존에서 구매
조금 관계가없는 것 같은 이야기를합시다.


1937년 폴 발레리가 좌장의 지적 협력 국제 협회에 의한 심포지엄이 국제 연맹으로부터의 의뢰를 받아 개최되었습니다.


그 전의 1933년에 마츠오카 요우씨가 이별을 고하고, 일본은 연맹을 탈퇴하고 있습니다.


1942년에 현대의 초극좌담회입니다.


끝난 뒤, 카와카미 테츠타로씨는 발레리의 욕을 썼습니다.


원래 자본주의 문화가 유럽 정신에 부여한 부정적인 영향을 극복하는 것이 목적이었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이 '자본주의 문화'가 '근대적 가치관'으로 일반시되게 된 것입니다.
이 읽기가 실패했습니다.


그런데, 고바야시 히데오 씨는 만년 일본인에게는 프리미티브인 종교심이 있다고 말합니다.


예를 들면, 마사무네 시라토리 씨나, 카와카미 씨 경유의 우치무라 감조씨의 본연의 방법에 대해입니다.


프리미티브한 기초에 접목되어 있다고 하는 해설이 됩니다.


그렇지만, 정말로 고바야시씨가 노린 것은, 「일본인」의 「프리미티브인 기초」의 훌륭한 가치의 분이었습니까.


보편을 목표로 한 것이 아닐까요. 사람의 영혼이 일반적으로 어떻게 있는가, 라는 것에 대해 입론하고 싶었던 것은.


일반론에 있지 않은 채로 글루글 돌린 것은 아닌가?


그리고, 타케우치 호씨의 출판 사상의 공적을 설할 때는, 히로마츠 쿄우씨의 그것을 병렬시키지 않으면 부족합니다.


요시만 요시히코씨와 이와시타 쇼이치씨에 대해 생각할 때는, 사목론이 근육입니다. 어려운 사람에게는 쉽고 간단한 사람에게는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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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의 고객이 이것이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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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테나
5성급 중 4.0 하나의 집결된 시점
2014년 11월 1일에 확인됨
아마존에서 구매
 10월 26일(일)의 아사히 신문 서평에서는, 이 책을 읽고 있어 몸이 떨렸다, 라는 소감이 실려 있습니다. 나카지마 다케시·와카마츠 에이스케 대화집 “현대의 초극”. 나의 말로 대체하고 있습니다만, 죽음, 신, 기억하는 역사, 역사 그 자체인 죽은 자의 행동과 말, 미래, 지금과 미래와 사후를 자유자재로 왕복할 수 있는 시선으로서의 왕환, 말을 포함한 모든 것은 주어집니다 타인으로서의 다른 힘, 행동하는 종교, 종교로서의 정치, 인간이라는 불완전한 것이 이 대화집의 기조일까요? 하나의 정리가 있는 시점을 느끼네요.
 다만, 군맹상을 쓰다듬는, 가나, 과학적인 해결도 정치적인 해결도 의학적인 해결도 있을 수 있는 분야에 있어서도, 모두, 심상과 문학과 사상의 분야에 너무 힘들어 있어, 그다지 크거나 깊어도 없는 현재 문제군의 실제적인 해결법에 대해서도, 그것은 얕은이며, 더 생각해야 하는 깊은 사상적인 과제이다, 라고만 지적하고 있어 사고가 거기에 멈추고 있는 것은 유감입니다.
 예를 들어 미나마타병. 다시 한번 이런 것을 반복해서는 안 된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사상적인 문제를 다루어야 한다는 지적 외에도 이것이 현재 경험하고 있는 다양한 재해를 생각할 때의 원점(역사)이라는 시점 소개합니다. 그러나 유기 수은은 화학적 문제이며 그것을 해결하는 대체 재료도 개발되고 있다. 다시 한번 유기 수은을 흘리는 것은 적어도 일본이 아니라는 지식을 교훈으로 얻은 현실적인 과제일 것입니다. 이 문제로부터 원자력발전재해의 문제나 각종 현재의 자연재해와 거듭하여 동일한 사상적인 과제를 끌어내는 것은 무리일 것입니다. 저자들은 어쩌면 시대의 병리가 흩어져 있고 그 회복이야말로 본질적인 문제이며, 그 때문에 역사를 기억하는 것의 중요성, 사후부터 보는 눈, 자력의 한계를 말하고 싶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이들 중 많은 것이 과학적인 지견의 문제이기도 하네요. 거기를 망설이지 않습니까?
 저자들은 몇몇 명저를 읽는 형태로 논의를 깊게 하고 있다. 인용되고 있는 원전에는 그야말로 딱딱한 말이 너무 많다. 덧붙여서 갠지의 「옥중으로부터의 편지」에는 매우 마음을 쏟았다. 전체의 취지와는 떨어집니다만, 적어 두고 싶은 다음의 후쿠다 항존의 지적, 루소의 진정한 마음과 외계나 자기와의 갭에 의한 고민을 소재로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다소 자기를 거짓해야 하는 것이다. 참을 수 없는 일이다"라고 청년은 말한다. '라는 특이한 역할을 맡고 있는 것이 아닐까. ・・우리가 요구하고 있는 것은 자유롭지 않다. 갖고 싶은 것은 일이 일어날 수 있도록 일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그 속에 등장해 일정한 역할을 맡아··한 역할을 맡아야 한다··(인간, 이 극적인 것)”. 원래 인간은 연기적인 동물이기 때문에, 분단된 진정한 자신과 연기하고 있는 자신과의 갭에 고민한 루소의 지적은 맞지 않는다. 원래 자신(자력)이라고 하는 것은 다카가 알려진 존재이다, 모두는(하나님의, 역사의, 조상으로부터 계속되는 DNA의) 계기이기 때문에, 거기까지 쓰지 않았지만.

더 적은 읽기
9명의 고객이 이것이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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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토~루
5성급 중 5.0 최고의 신론 중 하나
2015년 2월 12일에 확인됨
아마존에서 구매
“자신은 신앙이 얇기 때문에 구원받지 않을지도 모른다”고 고민하고 있는 사람은, 꼭, 이 책을 읽어 보세요.


그러한 사람조차도, 혹은 믿는 자조차도, 믿는 사람이야말로 구원받는다고 생각하는 사람조차도 구원 안에 있는 것이 경험된다고 생각합니다.


야나기 宗悦도 간디도 기독교 신학자가 아니고, 그러한 용어도 형식도 근거하지 않고, 하물며, 그것에 전혀 묶여 있지 않습니다만, 여기에는 기독교로 말하면 신 의 무료 은혜·사랑(은총), 창조, 로고스,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수육, 삼위일체, 성령에 대한 최상의 묵상 중 하나가 분명히 있습니다.


일본어를 주로 하는 종교자가 이 책을 읽지 않는 것은 너무 아깝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책에 쓰여지는 것은 이 책을 읽지 않는 사람도 하나님 안에 살고 있다는 것입니다.

5명의 고객이 이것이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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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반니
5성급 중 5.0 희귀한 대화 서적
2014년 8월 23일에 확인됨
 이 책이 놀라운 것은 단순히 그 내용의 풍부함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 진가는 이 책이 희귀한 대담본이라는 점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흔히, 대담본이라고 하는 것은, 얇은 이야기에 시종하고 있어, 대담자 각자의 단저와 비교해 읽어 응이 낮은 것이 되기 쉽습니다.


 이에 대해 이 책에 있어서는 나카지마씨와 와카마츠씨 각각의 매력적인 저작에 뛰어나지 않는 참신한 통찰이 알기 쉬운 말로 시종일관적으로 전개되고 있습니다. 다르면서도 깊게 통하는 두 사람의 왕복 서간을 '읽는'것을 통해 현대에 사는 우리가 놓여 있는 혼미가 깊게 비추어져 개인적·사회적 여러 문제 해결의 실마리가 선명하게 부각 됩니다. 대화적 사고가 가진 힘이 깊게 마음을 친다.


 문학·사상의 텍스트의 희귀한 독자인 나카지마·와카마츠 양씨의 「읽기」의 힘을 접하는 것에 의해, 한사람 한사람의 독자가, 사상적인 텍스트를 「읽어」, 그리고 현대라고 하는 시대를 해독하면서 각각의 미래를 개척해 나가는 힘을 주는 멋진 책입니다.


 와카마츠・나카지마 양씨의 저작을 아직 읽은 적이 없는 사람에게는 절호의 입문서이며, 동시에, 양씨의 저작을 이미 접한 적이 있는 사람에게는, 하나의 도달점이라고도 말할 수 있는, 필독의 작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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現代日本の混迷を救うため、
気鋭の政治哲学者、批評家の二人が挑んだ、全身全霊の対話。

柳宗悦、ガンディー、小林秀雄、福田恆存、『近代の超克』…

今こそ、名著の声を聴け!

この本をめぐる私たちの対話から浮かび上がってきたのは、神の問題、霊性、科学や歴史の問題という、日本人が近代に置き去りにしてきてしまったものたちでした。そしてそれらは、iPSの技術や原発の問題など現代的なさまざまな問題と、分かちがたく結びついています。近代を「読む」とは、置き去りにしてきたことをもう一度捉え直すことであり、そこを読み解くことができなければ、現代的な問題を解くこともまたできないのです。
――プロローグより――

本書で「読む」主な本
  • 『南無阿弥陀仏』『新編 美の法門』(柳宗悦)
  • 『ガンディー 獄中からの手紙』(ガンディー)
  • 『モオツァルト・無常という事』(小林秀雄)
  • 『人間・この劇的なるもの』(福田恆存)
  • 『近代の超克』(河上徹太郎、西谷啓治、鈴木成高、吉満義彦ほか)

本の長さ

248ページ



商品の説明

内容(「BOOK」データベースより)
現代日本の混迷を救うため、気鋭の政治哲学者、批評家の二人が試みた、全身全霊の対話。
著者について
中島岳志(なかじま・たけし)
1975年、大阪府生まれ。北海道大学大学院法学研究科准教授。大阪外国語大学でヒンディー語を専攻。京都大学大学院アジア・アフリカ地域研究研究科博士課程修了。専門は南アジア地域研究、近代思想史。著書に、『中村屋のボース―インド独立運動と近代日本のアジア主義』(白水社、大佛次郎論壇賞、アジア・太平洋賞大賞受賞)、『秋葉原事件―加藤智大の軌跡』(朝日文庫)、『血盟団事件』(文藝春秋)、『アジア主義 ―その先の近代へ』(潮出版社)等多数。

若松英輔(わかまつ・えいすけ)
1968年、新潟県生まれ。慶應義塾大学文学部仏文科卒業。批評家、思想家。「越知保夫とその時代」で第14回三田文学新人賞受賞。著書に、『井筒俊彦―叡知の哲学』( 慶應義塾大学出版会)、『魂にふれる―大震災と、生きている死者』(トランスビュー)、『岡倉天心「茶の本」を読む』(岩波現代文庫)、『涙のしずくに洗われて咲きいづるもの』『君の悲しみが美しいから僕は手紙を書いた』(以上、河出書房新社)等多数。

著者略歴 (「BOOK著者紹介情報」より)
中島/岳志
1975年、大阪府生まれ。北海道大学大学院法学研究科准教授。大阪外国語大学でヒンディー語を専攻。京都大学大学院アジア・アフリカ地域研究研究科博士課程修了。専門は南アジア地域研究、近代思想史。著書に、『中村屋のボース―インド独立運動と近代日本のアジア主義』(白水社、大佛次郎論壇賞、アジア・太平洋賞大賞受賞)等多数

若松/英輔
1968年、新潟県生まれ。慶應義塾大学文学部仏文科卒業。批評家、思想家。「越知保夫とその時代」で第14回三田文学新人賞受賞(本データはこの書籍が刊行された当時に掲載されていたもの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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登録情報
出版社 ‏ : ‎ ミシマ社 (2014/8/22)
発売日 ‏ : ‎ 2014/8/22
言語 ‏ : ‎ 日本語
単行本(ソフトカバー) ‏ : ‎ 248ページ

- 324位読書法
- 2,103位哲学 (本)カスタマーレビュー:
4.5 5つ星のうち4.5 19個の評価




著者につい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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若松 英輔



1968年新潟県生まれ。批評家、随筆家。

2007 年「越知保夫とその時代 求道の文学」にて第14 回三田文学新人賞受賞。

2016年『叡知の詩学 小林秀雄と井筒俊彦』にて第2回西脇順三郎学術賞受賞。

2018年詩集『見えない涙』で第33回詩歌文学館賞を受賞。

2018年、『小林秀雄 美しい花』で角川財団学芸賞を受賞。

2019年、『小林秀雄 美しい花』で蓮如賞を受賞。

著書に『井筒俊彦 叡知の哲学』(慶応義塾大学出版会)、『生きる哲学』(文春新書)、『霊性の哲学』(角川選書)、『悲しみの秘義』(ナナロク社)、『イエス伝』(中央公論新社)『霧の彼方 須賀敦子』(集英社)『言葉の贈り物』『弱さのちから』(亜紀書房)な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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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e opener

5つ星のうち5.0 美醜、計らいを超えたところに2023年9月12日に日本でレビュー済み

いくつかの名著を読み解きながら二人が往復書簡のように対話を積み、その時代背景から現代を生きるヒントを語る。
本のタイトルは1942年に行われた座談会をまとめた『近代の超克』からきている。なぜこの『近代の超克』が取り上げられるのかというと、この中の論考が援用されて戦争に利用され強い批判を受けたためである。西谷啓治をはじめとした京都学派の哲学思想は文化的な視点で論じていて、植民地獲得のことなど言っていないのに、政治経済の視点にすり替えられてしまった。
本書では「ときに思想は、自分が何に参与しているかを見誤ることがある」という。そして「哲学者はときに為政者もまた、省察の力をもっていると思い込む」(p175)と。口実や大義、お墨付を血眼になって探している人間は確かにいて、字面だけが証拠として手に入れられれば、哲学上であれ何であれ関係ないというやりきれない口惜しい状況。言葉の言外の意味や文脈上の意味、カテゴリー内だけでの意味などは暴力的に吹き飛ばされることがある。若松氏は哲学が時代に関わるときはいつも大きな危機を誘発することがあると警鐘を鳴らす。
そして本書では『近代の超克』を誤解なく読み解いていく。

『南無阿弥陀仏』『美の法門』柳宗悦、『獄中からの手紙』ガンディー、『モオツァルト』小林秀雄など本を通して、様々なテーマについて話が展開する。どの本も読んだことがなかったが、読んでなくても分かるように抜粋文があり、読書はスムーズだった。

『美の法門』から美には価値があるではなくて、美は価値であるという転換には感銘を受けた。真善美という観念があり、「真」と「善」がもてはやされる柳宗悦は美を重んじたという。哲学は真を求め、宗教は善を求める。ソクラテスは哲学をして善を追求した。現代は真理というものに重きを置いて、追い求めることを至上命題にさえしている。しかし柳は美に着目したのである。美は分け隔てなく誰にでも開かれている。哲学にしても宗教にしても論理に絡め取られて、それを専門にしている人にしか踏み込めないようになったと指摘する。
美は醜に対した相対的な美を指すのではなく絶対的なもの永遠のものに結ばれている。それは価値があるのではなく、価値そのものだという。美には価値があると言ってしまえば自分にとって得になるものという意味にとられるがそういうことではない。損得を超えた価値であるのが肝である。

死者が実在であって概念ではないという指摘も含蓄がある。死者と生きるのではなく死者を生きるというテーマで語られる。だから死者の思いを汲んで生きるのではなく、死者を感じる、無数の死者がなしてきた歴史を感じることに通じる。若松氏は「今は歴史によって支えられている。今はいつも歴史と不可分に存在している」として、人は大きな歴史を生きていると説く。
ちなみに昨今のゲーム業界ではゾンビ=死者=人間が敵として大挙して押し寄せ、それを無惨にも倒していくが、死者は敬う存在ではなく恐怖の対象になったということなのか。死者は概念となり商業主義により味付けされて、子供に新たなイメージを植え付けている。自由な想像というのは時に生者と死者が積み重ねてきた歴史を無惨にも破壊してしまうのではないかと危惧している。面白ければええじゃないかに根差した想像力は、静かに生き続けているものを簡単に破壊してしまうのかもしれない。
話は戻り、死者を生きるとは現代的な科学測定が底流にある世の中では実感が湧きにくいが、それでも存在を感じることはある。ある行為をとろうとするとき、親しかった死者は何と言うか、教えをたれた死者は何と感じるか、と想像して対話するように相手の言葉に耳を傾ける。それは言葉にはならないようにも思うが、概念として現れてきそうだ。あるいは判断基準として、判断の材料となる感情として。
若松氏は死者こそが呼びかける者というが、死者のコトバは耳にではなく胸の奥底に響いてくるという。確かにそんな気がする。
そこから話は進展して、自分の言葉がいかに希薄かということに及ぶ。自分らしい言葉、自分の言葉で語るとは昨今若者を諭す時の常套句だが、本来言葉は所有することはできないもので、何ものかに与えられたものであるという指摘。死者も歴史も忘れ継承されてきたことも忘れ、現代は我が我がと自分主張を求めるのだ。

『近代の超克』は魂が文明と機械に支配されず霊性を再発見することにより始まる。霊性とは吉満義彦によると超越的絶対者があまねく人々に働きかけるものを指し、魂の故郷の問題だと言った。鈴木大拙は東洋的な普遍的存在と認識をいい、鈴木成高は世界という有機的な中で個別的な人間が役割を生き、一方国民国家には懐疑的な立場をとる。国家によるのではなく有機的な世界の結び付きを求める。このあたりは全体主義だと誤解を受けるところだがそういうことではないと釘を刺す。全体主義では個人は全体の中に埋没して無くしてしまう。国に忠誠を誓い個を捨てることを意味していない。

霊性とは少し分かりにくい概念であり、それを血肉にするのはすぐには難しそうだが、柳宗悦のいう美に対する見方は感じられるかもしれない。自分の力でものをなすというところから離れた、計らいを超えたところに生まれる美。見た目に踊らされないことは現代において大切かもしれな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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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cats

5つ星のうち5.0 今こそ読むべき一冊2023年1月31日に日本でレビュー済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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政治と宗教の関係が今ほど取り上げらたのは、ここしばらくなかったことです。この本は日本の近現代を考える上で必読書と言えるのではないでしょう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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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itas77

5つ星のうち5.0 批評家みたいに俯瞰されたもの2018年3月13日に日本でレビュー済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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少し関係のなさそうなお話をしましょう。

1937年にポール・ヴァレリーが座長の知的協力国際協会によるシンポジウムが国際連盟からの依頼を受けて開催されました。

その前の1933年に松岡洋右氏が別れを告げて、我が国は連盟を脱退しています。

1942年に近代の超克座談会です。

終わったあとに、河上徹太郎氏はヴァレリーの悪口を書きました。

もともと資本主義文化が欧州精神に与えてきた負の影響を克服することが目的でした。
しかし、ここで、この「資本主義文化」が「近代的価値観」と一般視されるようになったのです。
この読み替えが失敗でした。

さて、小林秀雄氏は晩年日本人にはプリミティヴな宗教心があると説きます。

例えば、正宗白鳥氏や、河上氏経由の内村鑑三氏の在り方についてです。

プリミティヴな基礎に接ぎ木されている、といった解説になります。

でも、本当に小林氏が狙ったのは、「日本人」の「プリミティヴな基礎」の素晴らしい価値の方だったのでしょうか。

普遍を目指したのではないでしょうか。人の魂が一般的にどうあるのか、ということについて立論したかったのでは。

一般論にいたらないままに、グルグルまわったのでは?

それから、竹内好氏の出版史上の功績を説くときは、廣松渉氏のそれを並列させないと不足です。

吉満義彦氏や岩下壮一氏について考えるときは、司牧論が筋です。難しい人にとっては簡単で、簡単な人にとっては難しいです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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ハテナ

5つ星のうち4.0 ひとつのまとまりのある視座2014年11月1日に日本でレビュー済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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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月26日(日)の朝日新聞書評では、この本を読んでいて身が震えた、という感想が載っています。中島岳志・若松英輔対話集「現代の超克」。私の言葉で置き換えていますが、死、神、思い出す歴史、歴史そのものである死者の行動と言葉、未来、今と未来と死後を自在に往復できる視線としての往還、言葉を含むすべては与えられたものとしての他力、行動する宗教、宗教としての政治、人間という不完全なもの、がこの対話集の基調でしょうか。ひとつのまとまりのある視座を感じますね。
 ただ、群盲像をなでる、かな、科学的な解決も政治的な解決も医学的な解決もありうる分野においても、全部、心象と文学と思想の分野にひきつけすぎていて、それほど大きくも深くもない現在問題群の実際的な解決法についても、それは浅薄だ、もっと考えなければならない深い思想的な課題だ、とだけ指摘していて思考がそこに止まっているのは残念です。
 例えば、水俣病。二度とこんなことを繰り返してはいけない、そのために多くの思想的な問題に取り組む必要があるという指摘に加えて、これこそが、現在経験している種々の災害を考えるときの原点(歴史)という視点を導入している。でも、有機水銀は化学的な問題だしそれを解決する代替材料も開発されている。二度と有機水銀を垂れ流すことは少なくとも日本ではない、という知識を教訓として得た現実的な課題でしょう。この問題から、原子力発電災害の問題や種々の現在的な自然災害と重ねて、同一の思想的な課題を引き出すことは無理でしょう。著者たちは、多分、時代の病理がはびこっていて、その回復こそ本質的な問題であり、そのために、歴史を思い出すことの大事さ、死後から見る目、自力の限界、を言いたいのでしょう。でも、これらの多くが科学的な知見の問題でもありますね。そこをごっちゃにしていませんか?
 著者たちはいくつかの名著を読む形で議論を深めている。引用されている原典には、それこそはっとするような言葉がとても多い。ちなみにガンジ-の「獄中からの手紙」にはとても心打たれた。全体の趣旨とは離れますが、書き留めておきたい次の福田恒存の指摘、ルソ-の本当の心と外界や自己とのギャップによる悩みを題材にしています。
「私たちは多少とも自己を偽わらなければならぬのである、耐えがたいことだ、と青年は言う。個性を伸張せしめること、それが大事だとういう。・・かれらはたんに「青春の個性」というありきたりの役割を演じているのではないか。・・私たちが求めているのは自由ではない。欲するのは、事が起こるべくして起こっているということだ。そのなかに登場して一定の役割をつとめ・・ある役割を演じなければならず・・(人間、この劇的なるもの)」。もともと人間は演技的な動物だから、分断された本当の自分と演じている自分とのギャップに悩んだルソ-の指摘は当たらない。もともと自分(自力)というものはたかが知れた存在だ、すべては(神の、歴史の、祖先から続くDNAの)計らいだから、と、そこまで書いていないけれ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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ぱすと〜る

5つ星のうち5.0 最良の神論のひとつ2015年2月12日に日本でレビュー済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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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分は信仰が薄いから救われないかも知れない」と悩んでいる人は、ぜひ、この本を読んでみてください。

そのような人さえも、あるいは、「信じる者さえ」も、あるいは「信じる者こそが救われる」と思っている者さえも、救いの中にあることが経験されると思います。

柳宗悦もガンディーも、キリスト教神学者ではありませんし、そのような用語も形式も踏まえていませんし、ましてや、それにまったく束縛されていませんが、ここには、キリスト教で言うならば、神の無償の恵み・愛(恩寵)、創造、ロゴス、御子イエス・キリストの受肉、三位一体、聖霊についての、最良の黙想のひとつが、たしかにあります。

日本語を主とする宗教者がこの本を読まないのはあまりにももったいないと思います。

けれども、この本に書かれていることは、この本を読まない人もまた、神の内に生かされているということでもあり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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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ovanni

5つ星のうち5.0 希有な対話の書物2014年8月23日に日本でレビュー済み

 本書が素晴らしいのは、単にその内容の豊かさのみにあるのではありません。

 その真価は、本書が希有な対談本だという点にこそ見出されます。

 往々にして、対談本というものは、薄っぺらな話に終始していて、対談者各自の単著と比べて読み応えの低いものになりがちです。

 それに対して、この書物においては、中島氏と若松氏それぞれの魅力的な著作に優るとも劣らない斬新な洞察が、分かりやすい言葉で終始一貫して展開されています。異なりつつも深く通じ合う二人の往復書簡を「読む」ことを通じて、現代に生きる我々の置かれている混迷が深く照らし出され、個人的・社会的諸問題の解決の糸口が鮮やかに浮き彫りにされていきます。対話的思考の持っている力が深く心を打ちます。

 文学・思想のテキストの希有な読み手である中島・若松両氏の「読み」の力に触れることによって、一人一人の読者が、思想的なテキストを「読み」、そして現代という時代を読み解きながらそれぞれの未来を切り拓いていく力を与えてくれる素晴らしい書物です。

 若松・中島両氏の著作をまだ読んだことのない人にとっては絶好の入門書であり、同時に、両氏の著作に既に触れたことのある人にとっては、一つの到達点とも言える、必読の作品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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