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신――평화와 폭력의 거짓말에 있는 종교
Tankobon Hardcover – July 29, 2011
by 울리히 베크 (저자), 스즈키 나오 (번역)
별 5개 중 4.7개 3개의 평가
근대화의 진행은 사회의 탈종교화를 가져온다--그렇게 믿어 온 우리의 눈앞에 있는 것은, 세계 각지에서 원리주의화를 수반하여 진행하는 종교에의 회귀 현상이다. 리스크화하는 세계 속에서 그 폭력적인 잠재력이 새로운 마찰과 분쟁의 불씨가 되고 있는 종교의 글로벌 액터로서의 가능성을 생각한다.
벡, 울리히
1944년생. 독일 사회학자. 전 뮌헨 대학 교수
스즈키/직
1949년생. 도쿄 대학 대학원 인문 과학 연구과 박사 과정 퇴학. 현재 도쿄경제대학 교수. 전공은 근대 독일 사상사·문학(본 데이터는 이 서적이 간행된 당시 게재되고 있던 것입니다)
제품 세부 정보
Publisher : 이와나미 서점 (July 29, 2011)
발행일 : 2011년 07월 29일
언어 : 일본어
Tankobon 하드커버 : 338 페이지
by 울리히 베크 (저자), 스즈키 나오 (번역)
별 5개 중 4.7개 3개의 평가
근대화의 진행은 사회의 탈종교화를 가져온다--그렇게 믿어 온 우리의 눈앞에 있는 것은, 세계 각지에서 원리주의화를 수반하여 진행하는 종교에의 회귀 현상이다. 리스크화하는 세계 속에서 그 폭력적인 잠재력이 새로운 마찰과 분쟁의 불씨가 되고 있는 종교의 글로벌 액터로서의 가능성을 생각한다.
벡, 울리히
1944년생. 독일 사회학자. 전 뮌헨 대학 교수
스즈키/직
1949년생. 도쿄 대학 대학원 인문 과학 연구과 박사 과정 퇴학. 현재 도쿄경제대학 교수. 전공은 근대 독일 사상사·문학(본 데이터는 이 서적이 간행된 당시 게재되고 있던 것입니다)
제품 세부 정보
Publisher : 이와나미 서점 (July 29, 2011)
발행일 : 2011년 07월 29일
언어 : 일본어
Tankobon 하드커버 : 338 페이지
별 5개 중 4.7개 3개의 평가
아다치 유우
별 5개 중 5.0개 종교에서 베크의 위험론2011년 12월 15일 일본에서 검토됨
확인된 구매
독일의 사회학자이자 리스크론을 전개하는 벡이 포스트모던 사회에서의 코스모폴리탄화된 종교에 대해 말한다.
'사회철학' 수업에서 저는 '종교와 공공성'을 다룰 때 이 텍스트를 다루었습니다.
나치에 살해된 유대인 에티 힐레스름의 '<나'만의 하나님'에서 타인에게 열려가는 공공성에 대해 끝을 내며 관용과 폭력 사이에 있는 종교의 문제에 대해 말한다 .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 이교도와 불신앙자의 비관용성.
조직이나 제도로서의 「종교」로부터, 개인의 자유에 의해 서 있는 「종교성」에.
이단인가, 「자신의 신의 발명」인가, 신의 「개인화」인가 「사인화」인가.
또한 최근 몇 년 동안 새로운 신종교 운동과 전통 종교의 상호 관계에 대해.
진리와 평화, 관용과 폭력의 거짓말에 있는 종교를 사회학자의 관점에서 논한다.
종교나 영적 폭력은 앵무새 사건뿐만 아니라 아무것도 지금 시작된 것도 아니고, 익명의 인터넷, mixi상의 일뿐만 아니라 중세 시대부터 이단 심문 등이 있었던 것이다.
기독교는 수립 당시부터 글로벌이었지만, 역사 속에서 '비신앙자' '이단자'에 대해 비관용과 폭력이라는 수단을 이용해 왔다.
에티의 「자신의 신」의 본연의 자세가, 포스트 모던 사회에 있어서의, 코스모 폴리타니즘의 모델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10명이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도움이 되는보고서
리뷰를 영어로 번역
끝.
별 5개 중 4.0개 재귀적 근대 종교를 둘러싼 사회 이론2013년 11월 27일 일본에서 검토됨
독일 사회 이론가 울리히 베크에 의한 재귀 근대화 (후기 근대화) 과정에서 종교 사회학 연구의 번역. 근대과학문명의 발달에 의해 종교의 해체가 진행될 것으로 예측되었지만, 되돌아보면 그런 일도 없이 종교부흥이나 영성 같은 형태로 영향력을 잃고 등이 없는 현상이 있다. 그 중에서 종교간 대립(세속사회와 종교의 대립도)이 문제시되지만, 세계 각지에서는 반대로 종교는 사회와 잘 접혀 있는 현상도 확실히 있어, 베크는 그것을 종교적 코스모 폴리타니즘이라고 부르며 평가한다. 그 현상은 재귀적 근대가 가져온 부차적 결과라는 것이 그의 논의의 골자이다.
타이틀은 『〈나〉만의 신』이지만, 저자 자신도 말하고 있듯이, 현대를 직역하면 「자신의 신」이 된다. <나>라는 괄호 표기이므로, 신경을 쓰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벡 자신은 스스로의 주장하는 사회 이론인 재귀적 근대화가 일으키는 개인화의 결과로서의 「자신의 신」을 나타내 하고 있기 때문에 <나>는 조금 부적당하다고 생각한다. 서구적 개념의 세속화가 그대로 일본이나 이슬람 지역에 적응하지 못하도록 공사 개념도 그대로 적용할 수 없다. 옛 세속화론이 종교부흥론에 의해 서구 중심주의적이라고 비판된 데는 사사화론과 개인화론을 구별하지 않았던 것에도 원인이 있다. 그 점에서 이 책은 개인화와 사사화의 구별에 의해 해결을 도모하고 있기 때문에 오히려 원제대로 좋았던 것이라고 생각한다.
가장 벡의 혜안을 본 것은 '세속화의 역설'이라는 시점이다. 세속화는 기존에는 종교가 사회적 현상이나 제도로부터 영향력을 잃어가는 과정으로 파악되어 왔지만, 베크는 "종교가 세속화를 강요받은 것이 21세기에 종교성 과 영성의 재활성화의 기초가 되었다”(p40)라고 한다. 즉, 하나님의 힘이 쇠퇴한다고 여겨졌던 세속화에 의해 역설적으로 하나님은 개인적인 것으로서 다시 그 영향력을 보이게 되었다고 하는 것이다. 이 시점이 벡의 사회이론과 종교사회학의 여러 이론이 연결되는 길거리골이 되고 있다.
의문도 있다. 실제로 세계의 여러 지역에서 일어나고 있는 종교간 대화·종교간 협동이나 패치워크적인 개인적 종교성(스피리츄어리티) 등을 포함하는 사회 이론을 목표로, 그 종교성(세속적 종교성 )의 개인화나 코스모폴리탄화를 종교의 「저것도 이것도」모델로서 그린다는 것이 이 책의 중심점이지만, 역시 이론적으로 지나 실제 현장에서의 세속적 종교성의 내용이 보이지 않는다 이다. 특히 세계 리스크 사회론의 일관성이기 때문에, 그것이야말로 세계 각지의 종교적 혼재가 있는 지역에서의 커먼즈로서의 종교가 예시되어 있으면 설득력이 있지만, 예가 세계 종교에 너무 치우치고 있어 정말로 코스모폴리탄에 적용할 수 있는지 의심스러운 곳이 있다. 벡도 본서 내에서 그 점에 대해 예방선을 쓰고 있지만, 이것으로는 낙관적으로 지나간다고 해도 어쩔 수 없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포스트세속화 상황을 그리는 저작으로는 차세대 종교사회학을 비판해 비판하는 의미 있는 저작이라고 생각한다.
스즈키 나오시씨의 번역에 관해서는 원전을 맞지 않기 때문에 정확하게는 말할 수 없지만, 일본어 번역을 읽는 한 알기 쉬운 것이 되어 있다.
9명이 도움이 되었다고 했습니다.
키아라
별 5개 중 4.0개 독일인에게 '코스모폴리탄화'2012년 5월 25일 일본에서 검토됨
원제는 'Der eigene Gott; von der Friedensfahigkeit und dem Gewaltpotential der Relogionen'입니다.
'Own God; of the ability for peace and the potential for violence of the regions'
일본어 서명은 약간 부정적인 뉘앙스가 있습니다. 종교의 「개인화」와 「코스모폴리탄화」의 문제를, 일본어 서명보다 훨씬 긍정적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세계 종교'로서의 문제로서의 것이겠지만, 나에게는 독일의 기독교의 문제로서의 면이 인상에 남았습니다.
"개인화"라는 것은 "에고이즘"이 아니라고 저자 자신은 분명히 말합니다.
오히려 소세키가 말하는 개념에 가까울지도. 「개인화」의 문제는, 지금의 일본에 공통되는 문제가 제기되고 있어, 재미있습니다.
「코스모폴리탄화」라고 하는 것은, 「글로벌화」와도 다릅니다. 이 근처를 역설하고 있습니다만, 일본인의 입장에서 보면, 꽤 츳코미커녕 가득합니다. 철두 철미 일신교의 논리에 서 있고, 일본인의 종교나 「이중 종교」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습니다. 단지 저자가 말하는 이교라는 것은 유대교와 이슬람교로 불교에 관한 논점이 매우 적습니다. 나카무라 모토씨를 인용은 하고 있습니다만, 결국 아브라함 종교 속에서의 것이 문제의 중심입니다.
확실히 불교를 더하면 힘들게 되지만, 역시 「코스모폴리탄」으로서 논한다고 하면, 빠뜨릴 수 없습니다.
국민국가론은 앤더슨으로 베버, 하버머스 등의 이론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또한 서두 에티 히레스무의 일기는 훌륭합니다.
6명이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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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폴리탄화」라고 하는 것은, 「글로벌화」와도 다릅니다. 이 근처를 역설하고 있습니다만, 일본인의 입장에서 보면, 꽤 츳코미커녕 가득합니다. 철두 철미 일신교의 논리에 서 있고, 일본인의 종교나 「이중 종교」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습니다. 단지 저자가 말하는 이교라는 것은 유대교와 이슬람교로 불교에 관한 논점이 매우 적습니다. 나카무라 모토씨를 인용은 하고 있습니다만, 결국 아브라함 종교 속에서의 것이 문제의 중심입니다.
확실히 불교를 더하면 힘들게 되지만, 역시 「코스모폴리탄」으로서 논한다고 하면, 빠뜨릴 수 없습니다.
국민국가론은 앤더슨으로 베버, 하버머스 등의 이론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또한 서두 에티 히레스무의 일기는 훌륭합니다.
6명이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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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신 울리히 베크의
종교의 코스모폴리탄화 목표로
2011년 9월 25일 3:30
21세기에 들어 글로벌화가 진행됨에 따라 종교에 영향을 받은 새로운 세계사회가 형성되고 있다. 저자는 구미를 모델로 한 국민국가적인 근대성이 보편성을 갖지 않는 상황에서 세계 종교 간의 마찰을 어떻게 '문명화'하여 갈등을 해소할 수 있는지 묻는다.
(스즈키 직역, 이와나미 서점·3300엔 ※서적의 가격은 세금 별도로 표기하고 있습니다)
헌팅턴처럼 문명을 말하면서 영토적인 단위로 취급하는 것이 아니라 영토의 정합이 해체된 결과로 기독교와 이슬람교의 보편성에 대한 소망이 끊어져 가는 현실을 직시한다. 게다가 각 종교의 보편주의가 자괴작용을 일으켜 사회와 도덕에 관련된 확신이 무너져가는 점이야말로 마찰을 촉진한다는 것이다.
저자의 관심은 명확하지 않다. “세속적인 보편주의의 종언(수련)과 함께 합리성의 기반 자체가 해체되어, 그에 의해 세계 종교나 세계 사회가 안고 있는 잠재적 마찰을 문명화하는 노력이 토대를 잃어가는 위험이야말로 다가와 있다”
따라서 저자는 일신교 사이의 세계 마찰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세계 종교의 문명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여기에서 종교를 개인의 영업으로 함과 동시에 진리가 아니라 평화를 목표로 하는 관용을 중시해야 한다고 제언하는 것이다. '진리'를 최고 목표로 하는 사람은 거기에 머리를 내리지 않는 사람을 모두 단죄하고 매혹하게 되어 충돌과 마찰을 확대할 뿐이기 때문이다. 핵전쟁과 '세계위험사회'의 공포에 직면하는 인류는 서로를 불신자나 사교자로 간주하는 것을 멈추고 '종교의 세계시민적 코스모폴리타니즘'을 구축해야 한다는 생각은 잘못되어 있다. 아니.
'기상파국'이라고도 불리는 비극의 저지는 기술적 혁신이 아니라 배제된 타인을 동료들에게 통합함으로써 가능해진다. 종교의 개인화에 의해 종교의 경계를 넘어 “진리 절대주의를 평화롭게 해체해 나가기 위한 훈련이 이루어진다”는 제안도 우선 옳다.
그러나 이 책을 아랍어로 읽을 수 있다면 저자의 발상의 틀을 이해할 수 있는 이슬람교도가 얼마나 있는지를 생각하고 암연하지 않을 수 없다. 저자의 기술 코드야말로 구미 모델 그 자체이며, "논술의 세계 시민적 코스모 폴리타니즘"이 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도쿄대학교수 야마우치 마사유키)
[일본 경제 신문 조간 2011년 9월 25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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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리히 벡 "<나>만의 신" 서평 다른 신앙, 어떻게 공존하는가
평자: 마츠나가 미호 / 아침 신문 게재:2011년 09월 25일
<나>만의 신 평화와 폭력의 속에 있는 종교
저자: 울리히 베크
출판사: 이와나미 서점
장르:사회・시사・정치・행정
ISBN: 9784000257763
발매: 2011/07/29
사이즈: 20cm/321, 17p
근대화는 세계를 탈마술화하고 합리화하는 보편적인 과정이었는가. 종교에 대한 원리주의적인 회귀 현상은 그 본질적 필연적인가. 리스크화하는 세계 속에서 글로벌 액터로서의 종…
<나>만의 신-평화와 폭력의 하마에 있는 종교 [저] 울리히 베크
세계를 진심시킨 동시 다발 테러로부터 10년. 세계는 한결같이 평화가 된 것처럼 보이지 않는다. 최근에도 우익 사상의 청년이 노르웨이에서 테러 사건을 일으켰다. 글로벌화가 진행되는 사회 속에서 가치관이 다른 사람끼리 어떻게 공존해 나가야 하는가가 절실한 문제가 되고 있다.
「개인화」 「리스크 사회」라는 키워드로 알려진 독일의 사회학자 벡은 본서에서 종교가 국경을 넘어 평화를 창출하는 힘을 가지는 한편, 신앙자와 불신앙자를 구별하고 불화와 폭력의 원인을 만들어 버릴 가능성도 지적하고, 다양한 각도로부터의 현상 분석을 실시하면서, 「개인화」하는 종교의, 평화 창출의 가능성을 찾고 있다.
독일에서는 20세기 전반경까지 부모의 종교를 아이가 계승하는 것은 당연했다. 무종교도 포함해 자신의 종교를 스스로 선택할 수 있게 된 것은 비교적 최근의 일이다. 이러한 '개인화'에 의해 유럽의 그리스도 교회가 현저하게 쇠퇴한 것에 비해, 예를 들면 아프리카에서는, 기독교도가 눈부시게 증가하고 있다. 반대로 이민 유입으로 유럽에 사는 이슬람교도의 수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좁은 지역에 여러 종교 신자가 혼주하는 것이 보통이 되고 있다.
각 종교가 주장하는 '진리'가 신앙이 다른 자를 배척하지 않고 타인과 평화적으로 공존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가? 「자유와는 항상 사상의 다른 자의 자유」라고 하는 로자 룩셈부르크의 말이 생각나게 된다.
베크는 유태인 에티 힐레스름이 기록한 하나님과의 대화와 간디의 '방법론적 개종', 독일의 극작가 레싱이 나타내는 3개의 반지의 비유(아버지가 똑같이 보이는 '가보의 반지') 사람의 아들에게 주는 이야기.「진리」와「종교」의 관계를 나타낸다)등을 들고 있다. 영적 공존을 생각하는데 많은 팁이있을 것 같다.
◇
스즈키 직역, 이와나미 서점·3465엔/Ulrich Beck 44년생. 『위험사회—새로운 근대에의 길』 등.
松永美穂 (마츠나가미호)
와세다대학교수=독일문학
1958년생. 저서에 “독일 북방 기행” “오해입니다”, 번역서에 베른하르트·슈링크 “낭독자”(매일 출판 문화상 특별상) 등.
===
One's own God: On the Peaceability and the Violence Potential of Religions Hardcover – 19 May 2008
by Ulrich Beck (Autor)
4.7 4.7 out of 5 stars 5 ratings
All world religions see themselves exposed to radical transformations at the beginning of the 21st century, all world religions as well as all cultural creations and symbols coexist at the same time and are mostly, detached from their temporal and spatial contexts, open to general availability, to fundamentalist or individual appropriations. Globalization not only offers the great opportunity for the world religions to free themselves from the territorial ties of national society and the nation state and to rediscover and revitalize their transnational dimensions, networks and imaginations of "community". At the same time, the monopoly claims are called into question in this way. The world religions feel compelled to have to compete and communicate with each other in the boundless space of mass-media publicity and neighborhoods. The post-secular age has to overcome the modernity dispute between religions and secularisms in favor of civilizing civilization (the spiritual unity of the human race obliges the populations of different faiths to find a "common path"). How do individuals, as religious or non-religious citizens, how do Christians, Jews and Muslims relate to the “spirit” of world society? The post-secular age has to overcome the modernity dispute between religions and secularisms in favor of civilizing civilization (the spiritual unity of the human race obliges the populations of different faiths to find a "common path"). How do individuals, as religious or non-religious citizens, how do Christians, Jews and Muslims relate to the “spirit” of world society? The post-secular age has to overcome the modernity dispute between religions and secularisms in favor of civilizing civilization (the spiritual unity of the human race obliges the populations of different faiths to find a "common path"). How do individuals, as religious or non-religious citizens, how do Christians, Jews and Muslims relate to the “spirit” of world society?
Read less
275 pages
Product description
press reviews
»For Ulrich Beck, the return of religion is 'far more significant than the collapse of the Soviet Union and the Eastern bloc'. ... The notion that with advancing modernization the religious will do away with itself cannot be easily operated out of sociological thinking, even if this prognosis were historically done." Alan Posener, WELT AM SONNTAG
05/18/2008
"Beck's study leads into the purgatory of individualized God management.«
Gregor Maria Hoff, Frankfurter Allgemeine Zeitung
About the author and other contributors
Language : German
Hardcover : 275 pages
4.7 4.7 out of 5 stars 5 ratings
Ulrich Beck
Ulrich Beck is one of the world's most recognized sociologists. His book Risk Society, first published in 1986. On the way to another modernity brought a new age to the term. This concept made him known internationally and far beyond academic circles. Twenty years later he renewed and expanded his contemporary diagnosis in world risk society. In search of lost security in the face of terrorism, climate catastrophes and financial crises. Between 1997 and 2002 he was editor of the series "Edition Zweite Moderne" at Suhrkamp Verlag. Between 1992 and 2009, Beck was a professor of sociology at the Ludwig Maximilian University in Munich. From 1999 to 2009 Ulrich Beck acted as spokesman for the Collaborative Research Center Reflexive Modernization funded by the German Research Foundation. In 2012, the European Research Council granted Ulrich Beck a five-year project on “Methodological cosmopolitanism using the example of climate change”. At the 2014 World Congress of Sociology in Yokohama, Ulrich Beck received the Lifetime Achievement Award – For Most Distinguished Contribution to Futures Research from the International Sociological Association.
Ulrich Beck was born on May 15, 1944 in Stolp in Eastern Pomerania. After studying sociology, philosophy, psychology and political science in Munich, he received his doctorate there in 1972. Seven years later he received his habilitation in sociology. His main scientific interest is the fundamental change in modern societies. In addition to the concept of risk, he summarized these fundamental changes with concepts such as reflexive modernization, second modernity, unintended side effects and cosmopolitanism.
He has received several honorary doctorates from European universities and numerous prizes.
He died on January 1, 2015.
4.7 out of 5 stars
Top reviews from Germany
kpoac
5.0 out of 5 stars "To renounce God means to renounce man." (Lou von Salomé)Reviewed in Germany 🇩🇪 on 24 July 2008
"You don't have to travel across the seas, you
just have to go to meet your god up to yourself."
(Bernhard von Clairvaux, 1090-1153)
Ulrich Beck (1944-) is a professor of sociology and politics at the Universities of Munich and London. His view of the
17 people found this helpf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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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God of One's Own: Religion's Capacity for Peace and Potential for Violence (English Edition)
One's own God: On the Peaceability and the Violence Potential of Religions Hardcover – 19 May 2008
by Ulrich Beck (Au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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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world religions see themselves exposed to radical transformations at the beginning of the 21st century, all world religions as well as all cultural creations and symbols coexist at the same time and are mostly, detached from their temporal and spatial contexts, open to general availability, to fundamentalist or individual appropriations. Globalization not only offers the great opportunity for the world religions to free themselves from the territorial ties of national society and the nation state and to rediscover and revitalize their transnational dimensions, networks and imaginations of "community". At the same time, the monopoly claims are called into question in this way. The world religions feel compelled to have to compete and communicate with each other in the boundless space of mass-media publicity and neighborhoods. The post-secular age has to overcome the modernity dispute between religions and secularisms in favor of civilizing civilization (the spiritual unity of the human race obliges the populations of different faiths to find a "common path"). How do individuals, as religious or non-religious citizens, how do Christians, Jews and Muslims relate to the “spirit” of world society? The post-secular age has to overcome the modernity dispute between religions and secularisms in favor of civilizing civilization (the spiritual unity of the human race obliges the populations of different faiths to find a "common path"). How do individuals, as religious or non-religious citizens, how do Christians, Jews and Muslims relate to the “spirit” of world society? The post-secular age has to overcome the modernity dispute between religions and secularisms in favor of civilizing civilization (the spiritual unity of the human race obliges the populations of different faiths to find a "common path"). How do individuals, as religious or non-religious citizens, how do Christians, Jews and Muslims relate to the “spirit” of world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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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Ulrich Beck, the return of religion is 'far more significant than the collapse of the Soviet Union and the Eastern bloc'. ... The notion that with advancing modernization the religious will do away with itself cannot be easily operated out of sociological thinking, even if this prognosis were historically done." Alan Posener, WELT AM SONNTAG
05/18/2008
"Beck's study leads into the purgatory of individualized God management.«
Gregor Maria Hoff, Frankfurter Allgemeine Zeitung
About the author and other contributors
Language : German
Hardcover : 27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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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rich Beck
Ulrich Beck is one of the world's most recognized sociologists. His book Risk Society, first published in 1986. On the way to another modernity brought a new age to the term. This concept made him known internationally and far beyond academic circles. Twenty years later he renewed and expanded his contemporary diagnosis in world risk society. In search of lost security in the face of terrorism, climate catastrophes and financial crises. Between 1997 and 2002 he was editor of the series "Edition Zweite Moderne" at Suhrkamp Verlag. Between 1992 and 2009, Beck was a professor of sociology at the Ludwig Maximilian University in Munich. From 1999 to 2009 Ulrich Beck acted as spokesman for the Collaborative Research Center Reflexive Modernization funded by the German Research Foundation. In 2012, the European Research Council granted Ulrich Beck a five-year project on “Methodological cosmopolitanism using the example of climate change”. At the 2014 World Congress of Sociology in Yokohama, Ulrich Beck received the Lifetime Achievement Award – For Most Distinguished Contribution to Futures Research from the International Sociological Association.
Ulrich Beck was born on May 15, 1944 in Stolp in Eastern Pomerania. After studying sociology, philosophy, psychology and political science in Munich, he received his doctorate there in 1972. Seven years later he received his habilitation in sociology. His main scientific interest is the fundamental change in modern societies. In addition to the concept of risk, he summarized these fundamental changes with concepts such as reflexive modernization, second modernity, unintended side effects and cosmopolitanism.
He has received several honorary doctorates from European universities and numerous prizes.
He died on January 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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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don't have to travel across the seas, you
just have to go to meet your god up to yourself."
(Bernhard von Clairvaux, 1090-1153)
Ulrich Beck (1944-) is a professor of sociology and politics at the Universities of Munich and London. His view of t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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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God of One's Own: Religion's Capacity for Peace and Potential for Violence (English Edition)
Kindle Edition
English edition by Ulrich Beck (Autor), Rodney Livingstone (Übersetzer) Format: Kindle Edition
5.0 5.0 out of 5 stars 2 ratings
Religion posits one characteristic as an absolute: faith. Compared to faith, all other social distinctions and sources of conflict are insignificant. The New Testament says: 'We are all equal in the sight of God'. To be sure, this equality applies only to those who acknowledge God's existence. What this means is that alongside the abolition of class and nation within the community of believers, religion introduces a new fundamental distinction into the world the distinction between the right kind of believers and the wrong kind. Thus overtly or tacitly, religion brings with it the demonization of believers in other faiths.
The central question that will decide the continued existence of humanity is this: How can we conceive of a type of inter-religious tolerance in which loving one's neighbor does not imply war to the death, a type of tolerance whose goal is not truth but peace?
Is what we are experiencing at present a regression of monotheistic religion to a polytheism of the religious spirit under the heading of 'a God of one's own'? In Western societies, where the autonomy of the individual has been internalized, individual human beings tend to feel increasingly at liberty to tell themselves little faith stories that fit their own lives to appoint 'Gods of their own'. However, this God of their own is no longer the one and only God who presides over salvation by seizing control of history and empowering his followers to be intolerant and use naked force.
242 pages
Language
English
Product description
A life of one's own, a room of one's own, a God of one's own: in the context of Western modernity, where the ethic of individual self-fulfilment has become a powerful current, religious faith, where it exists, has been channeled through the prism of one's own life, experience and self-knowledge. The individual uses religious experiences to construct his or her own religious shelter, making decisions about faith rather than simply deferring to the institutionalized religions into which he or she was born. But faith - whether individualized or expressed within the framework of institutionalized religion - opens up a chasm between believers and non-believers and casts doubt on the ability of the religions to bring about peace. Today, argues Beck, our world has a chance of surviving only if the many faiths succeed in civilizing themselves and committing themselves to the principle of mutual tolerance.
Hence the central question that will decide the continued existence of humanity: How can we conceive of a type of inter-religious tolerance in which loving one's neighbour does not imply war to the death, a type of tolerance whose goal is not truth but peace?--This text refers to the paperback edition.
English edition by Ulrich Beck (Autor), Rodney Livingstone (Übersetzer) Format: Kindle Ed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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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igion posits one characteristic as an absolute: faith. Compared to faith, all other social distinctions and sources of conflict are insignificant. The New Testament says: 'We are all equal in the sight of God'. To be sure, this equality applies only to those who acknowledge God's existence. What this means is that alongside the abolition of class and nation within the community of believers, religion introduces a new fundamental distinction into the world the distinction between the right kind of believers and the wrong kind. Thus overtly or tacitly, religion brings with it the demonization of believers in other faiths.
The central question that will decide the continued existence of humanity is this: How can we conceive of a type of inter-religious tolerance in which loving one's neighbor does not imply war to the death, a type of tolerance whose goal is not truth but peace?
Is what we are experiencing at present a regression of monotheistic religion to a polytheism of the religious spirit under the heading of 'a God of one's own'? In Western societies, where the autonomy of the individual has been internalized, individual human beings tend to feel increasingly at liberty to tell themselves little faith stories that fit their own lives to appoint 'Gods of their own'. However, this God of their own is no longer the one and only God who presides over salvation by seizing control of history and empowering his followers to be intolerant and use naked force.
242 pages
Language
English
Product description
A life of one's own, a room of one's own, a God of one's own: in the context of Western modernity, where the ethic of individual self-fulfilment has become a powerful current, religious faith, where it exists, has been channeled through the prism of one's own life, experience and self-knowledge. The individual uses religious experiences to construct his or her own religious shelter, making decisions about faith rather than simply deferring to the institutionalized religions into which he or she was born. But faith - whether individualized or expressed within the framework of institutionalized religion - opens up a chasm between believers and non-believers and casts doubt on the ability of the religions to bring about peace. Today, argues Beck, our world has a chance of surviving only if the many faiths succeed in civilizing themselves and committing themselves to the principle of mutual tolerance.
Hence the central question that will decide the continued existence of humanity: How can we conceive of a type of inter-religious tolerance in which loving one's neighbour does not imply war to the death, a type of tolerance whose goal is not truth but peace?--This text refers to the paperback edition.
Über den Autor und weitere Mitwirkende
Ulrich Beck is Professor of Sociology at the University of Munich --This text refers to the paperback edition.
Ulrich Be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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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ckheap
5.0 out of 5 stars clear explication of Beck's theory of reflexive modernisation with regard to religion and religionsReviewed in the United Kingdom 🇬🇧 on 15 June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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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essible on the question of evolving attitudes towards religious commitment regarding both traditional religions or new religious movements, and the change from automatic and cultural religious adherence to a more individualist approach, hence the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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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onio Fanel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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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22, 2018
An essay on religiosity in the third millennium can only be interesting, and if the author, who is also a sociologist, tries to use as rational a language as possible, it is even more interesting.
Unfortunately it doesn't go beyond three stars, because the writer is still a sociologist and has to use ridiculous terms, courtly periphrases, logical twists and so on.
I appreciate the effort.
Another flaw is the focus on Europe and reformed Christianity, reserving a couple of chapters for other religions and other continents.
Too little for such a pervasive topic.
religion
essays
soc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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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c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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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24, 2011
Dense German theology/philosophy/sociology in English translation. Parts of the author's argument I caught: Religion is individualized once when people split it into denominations, and individualized a second time when it becomes so private that everyone seems to have a god of his or her own. Following one's own conscience rather than the dictates of a communal religion can have a positive or negative effect on one's behavior, depending, it seems, on whether one is a good or bad person to start with. Following one's own intellect allows one at least to consider other religions, heresies, atheisms, etc. Religious bodies bid for people's hearts and minds by announcing inclusive, universalist trends. Unfortunately, they are never perfectly inclusive; someone is always left out and treated as "other", and this can have dangerous effects.
This book is in Lesley University's new Divinity School library, where I read it while marooned for 90 minutes. Aside from what I described, it went over my h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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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rich Beck’s ‘Reflecting Faith’: Individualization, Religion and the Desecularization of Reflexive Modernity
Simon SpeckView all authors and affiliations
Volume 47, Issue 1
https://doi.org/10.1177/0038038512448564
Contents
Abstract
This article focuses on Ulrich Beck’s account of reflexive religiosity set out in his most recent work, A God of One’s Own: Religion’s Capacity for Peace and Potential for Violence. It traces the shift this represents in Beck’s thinking from an understanding of reflexive modernity as a project of radical secularization to one in which religion is a vital moral constituent. The article focuses on Beck’s description of a concurrent ‘individualization’ and ‘cosmopolitanization’ of religious belief which provides support for a cosmopolitan outlook necessary in an age of global risk. It argues that, whilst the religious deficit of the earlier account has been addressed and the acknowledgement of religious reflexivity is welcome, contemporary religious expression and experience cannot be so readily recruited to Beck’s cosmopolitan eth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