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서 부터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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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공부] 의정(疑情 의심) - 낙공 (落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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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疑情) - 사전에는 없는 선불교용어,
(참고로 https://cafe.naver.com/bgong/18503
이 글은 너무 길어서 여기서는 적합하지않다.)
- 밑의 글에서는 지적, 심적 관심이 아니라, <체험적>인 느낌이라는 점을 강조. 지적 호기심도 아니고, 왠지모르게 사람이나, 자연의 아름다움에 끌리우는 것도 아니고, 실존적인 (?) 의심 - 공허함 (?).
낙공 - (사전적 의미) 계획이나 희망 따위가 수포로 돌아감.
[불교공부] <이 뭣고?> - 화두를 드는 목적은 의심을 일으키기 위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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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에게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것들에 대한 의심일수록 더욱 좋겠다.
- 우선은 욕망, 다음은 애정, 등. 부모, 자식, 손주, 사랑하는 사람들.
- 위안부문제나 친일청산, 민족, 통일, 모든 사회이슈에 대한 각자의 포지션이 의문의 대상이 될 수 있겠다.
- <이 뭣고?>
- 그런데 이런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삶에 대한 근본적인 의문을 가지게 되는 사람도 있다. 나도 20대에. 그러나 그걸 또 잊어버리고 살게 된다. 의문, 의심을 다시 살린다, 살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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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버스월의 <한국의 선 수행>에서
[불교공부] <마음의 생태학> - <대아>는 곧 <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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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버스월의 <한국의 선 수행>에서
[불교공부] 설명이 없는 알게 됨 - 마음 상태로 알음 - 스스로 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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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은 마음 상태에 있으면 같은 것을 알게된다.
- 말로 설명하려고 하지 않고, 같은 상태로 가게 한다.
- 스스로 깨달게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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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버스월의 <한국의 선 수행>에서
[불교공부] 깨달음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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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깨달음이란 우리 모두에게 내재되어있어서, 수행을 통해 "얻는 것"이 아니라, 이미 "내재되어 있다는 것을 깨닫는 것"이다, 라고 한다.
- 말이 되나?
- 되는 것 같다.
- 그런데 그게 장시간의 수행을 통해서 얻는 것이라고 한다. ㅋ
- 이렇게 소리내어 생각하면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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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보스웰의 <한국의 선 수행>에서
[독서생활] 로버트 버스웰의 <한국 선 수행기> - 깨달음을 얻는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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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도 가장 중요한 제7장 <한국에서의 참선 수행>을 여기 올린다. 이런 자료, 이런 설명은 어느 언어로도 드믈거라고 생각된다.
- 한국인은 이렇게 쓰지 않는다.
- 외국인은 이런 경험이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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