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에 관한 공부를 마친다는 말은 적절한 표현이 아니다. 죽음에 관한 공부는 죽음을 맞이할 때까지 계속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이런 표현을 쓰는 것은 25년, 올 한 해 숲마루재 모임의 공부 주제를 ‘죽음’으로 삼았기 때문이다.
어제 모임을 끝으로 올해의 주제인 '죽음'에 관한 공부를 일단 마무리했다.
지난 한 해 동안 우리는 매달 한 번씩 모여
어제 모임을 끝으로 올해의 주제인 '죽음'에 관한 공부를 일단 마무리했다.
지난 한 해 동안 우리는 매달 한 번씩 모여
죽음에 관한 경전이라 일컫는 "사자(死者)의 서(書)"를 중심으로,
임사체험 등의 책들과 죽음에 관한 다큐멘터리와 영화, 시 등 이런저런 자료들을 참고하며 서로의 생각을 나누었다.
그리고 어제 마지막 모임에서는 저마다 써 온 유서를 다시 읽고 들었다.
지난달 모임에서도 유서를 나누었지만, 제대로 글로 써 오지 않아 이번 달에는 다시 정확하게 글로 써서 나누기로 했기 때문이다.
말로 이야기를 나누는 것과 글로 써서 읽는다는 것은 큰 차이가 있다.
글로 쓴다는 것은 말로 하던 생각을 다시 정리하는 일이기도 하고, 글로 써 놓은 것은 기록성과 보존성을 지니기 때문에 자신의 생각을 보다 정확하고 구체적으로 표현해야 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생각을 다룰 때 단순히 말로 하지 않고, 글로 써 놓은 생각을 다루는 것도 이런 까닭이라 하겠다.
어제 모임에는 연말이라 몇 사람이 다른 일정과 겹쳐 참석하지 못했는데, 대신 새롭게 한 사람이 참여했다. 새로 참여한 이는 한산림연수원에서 마음살림 안내자로 활동하는 분으로, 자신을 ‘숨꽃’이라 소개했다. ‘숨꽃’이라는 이름이 가슴에 와 닿았다. 흔히 우리의 목숨은 들숨 날숨, 그 한 번의 숨결에 달려 있다고도 하지 않는가. 그 숨이 피워 낸 ‘숨꽃’이란, 곧 생명의 다른 이름이 아닐까 싶었다.
20년 넘게 이어 온 이 모임은 누구든 와서 함께해도 되고, 또 언제든 떠나도 되는 모임이다. 공부 모임이라 하지만 사실은 수다 모임에 더 가깝다. 모여서 차를 마시면서 지난 한 달 동안 살아온 이야기를 나누고, 읽어 온 책을 돌아가며 발제하고, 저마다 한두 가지씩 준비해 온 음식을 함께 나누어 먹으며 수다를 떠는 것이 전부인 모임이다.
어제는 송년 모임을 겸한 자리여서 저마다 서로 나눌 물품들을 준비해 왔고, 덕분에 나는 따뜻한 장갑과 서재를 은근히 밝혀 주는 등 하나를 선물로 받았다.
어제 유서를 읽고 나누는 중에 아내 정원님의 차례가 되어 유서를 읽었는데, 남편인 나에게 쓴 내용 가운데 이런 대목이 있었다.
“이제 떠날 때가 되니 당신을 혼자 두기에 걸리는 것이 너무 많네요. 마음은 여리고 삶에는 서툴고 상처도 잘 받고 매사에 어리숙해서 어떻게 살아갈까요.”
몇 사람은 이 대목을 듣고 울컥했다고 한다. 그런데 아내의 표현 가운데 빠진 것이 더 있다는 생각이 나중에 들었다.
‘고집은 세고, 남의 말은 잘 듣지 않고, 언제나 제멋대로만 하는 당신을 혼자 두고 가기에는…’
아내의 유서를 듣고 난 뒤에 내가 말했다.
“그래서 내가 당신보다 먼저 가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죽음을 주제로 한 해 동안 공부(?)해 오면서, 죽음이 무엇인지, 더구나 죽음 이후가 어떤 것인지에 대해 새롭게 알았다고 할 만한 것은 별로 없는 것 같다. 태어났으니 죽을 수밖에 없다는 것, 살아 있다는 것은 곧 죽어가고 있다는 것, 잘 산다는 것이 곧 잘 죽는 것이기도 하다는 생각 등은 이미 알고 있다고 여겨 왔던 것들이기 때문이다.
다만 달라진 것이 있다면, 그 ‘알고 있음’에 대한 느낌의 차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죽음이 이제는 내 삶과 함께 있다는 것이 한결 생생하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삶이 있어 죽음이 있고, 죽음이 있기에 삶 또한 있다는 자각은 이제 좀 더 선명해졌다. 들숨이 삶이라면 날숨이 죽음이라는 이해도 관념에서 느낌으로 다가와 있다. 삶이 소중한 것은 죽음이 있기 때문이고, 살아가는 매 순간이 절실한 것은 매 순간 우리가 그렇게 죽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생명이란 마지막 순간까지 살아 있고자 하는 힘이다. 그 힘에 의해 생명은 유지되고 번성한다. 이것이 내게는 자연과 우주에서 가장 중요한 섭리처럼 느껴진다. 생명의 진화, 나아가 인간의 진화를 생물학적 차원을 넘어 우주의식의 차원까지 이야기하기도 하지만, 그 본질은 결국 생명의 자기 유지에 있다는 생각이 더 짙어진다.
개의식을 넘어선 자리에서는 모든 생명이 분리될 수 없는 하나일지라도, 저마다의 생명을 자각하는 단위에서는 몸이라는 형태로 드러난 생명체의 생로병사를 피해 갈 수 없기 때문이다.
유서를 쓴다는 것은 죽음을 관념의 차원이 아니라, 내가 죽을 수밖에 없고, 죽어가고 있으며, 지금 이 순간에도 죽음에 직면해 있다는 사실을 구체적으로 느껴보는 하나의 과정이라 할 수 있다. 그 죽음을 마주한 자리에서 지난 삶을 돌아보며 마지막으로 남길 말을 적는 것이기 때문이다.
사람이 가장 정직해지는 순간이 죽음을 마주할 때라고 하지 않는가. 그렇게 본다면 유서야말로 어쩌면 이번 생에서 가장 정직하게 자기 자신을 드러내는 과정이라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눈앞의 것에만 연연하거나 정신없이 달려가다가도, 문득 지금 내가 죽음과 함께하고 있다는 사실을 떠올릴 수 있다면, 더 많이 갖기 위해, 더 앞서 가기 위해, 자신을 더 내세우기 위해 그렇게 애쓸 필요가 없다는 것도 알 수 있을 것이다.
오래전에 쓴 시 가운데
“사랑이란, 죽어가는 내가 죽어가는 당신을 품어안는 것”
이라고 쓴 적이 있다. 자비와 연민 또한 이런 마음일 것이다.
그러고 보니 죽음을 주제로 한 해 동안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어 온 것이 나름의 소득이 있었다는 생각이 든다. 죽음이라는 단어와 그 의미가 한결 친근하게 느껴지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잘 죽기 위해서라도, 건강하고 즐겁게 잘 살아야겠다는 마음이 더욱 절실해졌다.
어쩌면 죽음에 대한 공부는 이제부터가 본격적이라고 해야 할지도 모르겠다. 매 순간 죽음과 함께 나에게 주어진 삶을 감사히 받아들이며 사랑할 수 있기를 마음 모아 본다.
그래서 새해 숲마루재의 공부 주제는 ‘건강하게 잘 사는 법’을 익히는 한 방안으로, "파동의학"을 함께 공부해 보기로 했다. 죽음을 진지하게 마주한 뒤에야, 삶의 리듬과 몸의 파동을 다시 살피게 되었다고 해도 좋겠다.
한 해 동안 함께해 온 도반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 함께할 수 있어 고맙고 즐거웠다.
(25. 12. 14)
한 해 동안 함께해 온 도반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 함께할 수 있어 고맙고 즐거웠다.
(25. 12. 14)
리처드 거버 저/최종구, 양주원 역 | 에디터 | 2021년 06월 29일
리뷰 총점9.7 정보 더 보기/감추기 회원리뷰(7건) | 판매지수 1,128 판매지수란?
평점 9점 829건
발행일 2021년 06월 29일
판형 양장 도서 제본방식 안내
쪽수, 무게, 크기 768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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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11개국에서 번역 출판된 베스셀러
“기존의 기계론적 의학을 넘어
영적 수준에서의 미세에너지의 조화를 다루는 놀라운 에너지 치료법”
이 책은 파동의학 전반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한 백과사전이자 해설서이다. 저자는 인간이라는 생명체를 물질 수준(육체)에서 에테르 수준에 이르는 명쾌한 모델을 만들어주었다. 게다가 영적 수준에서의 미세에너지의 조화라는 측면까지 다루었다. 우리는 이 책을 읽음으로써 인간이라는 생명체가 상호 작용하는 일련의 다차원의 에너지장임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이 모델을 더 과학적으로 발전시켜 최근의 눈부신 임상적, 기초적 연구 성과를 보강한다면, 지금 통합의학 분야에서 발전하고 있는 몸, 마음, 영성을 이어주는 언어를 한층 더 깊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미국 전역에 있는 학교 및 의료 기관에서 대체의학 연구를 위한 교과서로 널리 채택되고 있다. 기존의 서양 의학뿐만 아니라 다양한 대체요법으로 훈련된 거버 박사는 미세에너지 분야, 침술, 배치꽃요법, 동종요법, 방사선요법, 크리스털 치료, 전기요법, 방사선학, 차크라 등 다양한 에너지 치료법을 소개하고 있다. 그밖에도 명상, 사이킥 힐링 등 다양한 에너지 요법이 작동하는 방식에 대한 최근 이론을 설명하여 독자들에게 건강과 질병의 신체적, 영적 관점에 대한 새로운 통찰력을 제시하고 있다.
목차
독자에게 부치는 글 · 5
감사의 말 · 14
머리말 · 16
이 책을 소개하면서 · 23
저자 서문 · 28
제3판 서문 · 36
제1장 홀로그램, 에너지, 파동의학
아인슈타인 생명관
새로운 실제 모델로서의 홀로그래피 · 59
자연계의 홀로그래피 원리 · 63
에테르체의 탐구 · 67
홀로그램으로서의 에테르체 · 71
동결된 빛인 물체와 그 의학적 함의 · 73
우주 홀로그램으로서의 우주 · 78
새로운 시대의 새로운 에너지 원리 · 84
요점 정리 · 90
제2장 뉴턴 의학 vs 아인슈타인 의학
의술과 의학의 역사적 전망
약물요법의 시초 · 95
생약의학을 넘어서는 혁신적 발걸음 · 98
물이 가능하게 하는 것 · 102
치유의 미세에너지 모델 · 106
요점 정리 · 118
제3장 초기 에너지의학
파동의학의 탄생
에너지를 이용한 초기 진단과 치료 · 123
통증 치료에서 골절 치료까지 · 124
CAT 스캐너의 개발 · 134
MRI가 본 인체 · 137
에테르계로 들어가는 입구 · 141
요점 정리 · 154
제4장 물질의 주파수대와 미세에너지계
인간의 다차원적 해부학
파동의학 발전의 차세대 발견 · 160
인도의 미세에너지 해부학 · 169
감정의 자리와 유체이탈의 작용 원리 · 177
포지티브-네거티브 시공간의 틸러-아인슈타인 모델 · 187
멘탈체와 코잘체 그리고 더 높은 수준의 영적 신체 · 200
다차원적 인간상에 대한 이해 틀 · 203
의식 진화의 다차원 모델 · 210
요점 정리 · 222
제5장 미세에너지계와 치유
고대의 치유기법
고대의 진단, 치료법의 현대적 고찰 · 229
중국의 자연관 · 231
시간생물학과 경락계 · 239
진단 장치로서의 경락계 · 243
신경계와의 전기적 경계면 · 248
에너지 치유로의 복귀 · 259
요점 정리 · 262
제6장 보이지 않는 세계를 보는 창
미세에너지 기술의 진보
새로운 시대의 하네만 테크놀로지 · 269
임상생태학의 새로운 시각 · 282
치료와 진단의 순수 주파수 모델 · 291
차크라계와 신경계의 연결 전망 · 297
요점 정리 · 310
제7장 파동의학의 진화
자연의 지혜가 주는 치유
배치 박사가 발견한 자연의 선물 · 318
파동의학 발전을 위한 그루다스의 노력 · 326
솔방울샘과 우뇌의 연계 · 335
질병을 만드는 에너지의 성향 · 341
육체와 에테르 수준에서의 획기적인 치유법 · 348
파동치유의 확장 · 357
자연이 주는 파동의학의 선물 · 367
요점 정리 · 372
제8장 사이킥 힐링 현상
인간의 잠재력 탐구
그 진보의 역사적 고찰 · 379
치유사의 생물학적 작용의 과학적 검증 · 384
동물자기의 과학적 접근 · 391
질서 향상과 세포 조직화의 추진력 · 399
치유접촉의 발전 · 405
치유에너지의 다차원적 모델 · 413
요점 정리 · 426
제9장 크리스털과 미세에너지계
고대 치유 기술의 재발견
잃어버린 대륙의 실리콘밸리, 아틀란티스 · 435
질병을 변화시키는 고대 도구의 재발견 · 448
자연의 7가지 크리스털 시스템 · 463
보석과 돌의 영적·치유적 특성 · 474
요점 정리 · 488
제10장 생명의 상호 연결망
인간과 차크라의 관계
차크라 기능장애 질병 · 495
차크라의 다이나믹와 개인 진화의 영적 학습 과제 · 521
차크라의 기능과 고차 의식의 발달 · 524
카르마에너지 저장고로서의 차크라 · 531
벤토프 모델과 신체-쿤달리니 증후군 · 534
요점 정리 · 548
제11장 통합치유와 인식의 대전환
새로운 시대의 의학
환원주의에서 전일주의로의 점진적 전환 · 562
건강과 전체성의 새로운 정의 · 579
요점 정리 · 614
제12장 개인의 진화와 지구의 진화
파동의학과 인류의 미래
내재된 자가치유력 · 622
새로운 시대에 살아나는 고대의 철학 · 639
개인과 지구 진화의 새로운 발걸음 · 652
요점 정리 · 658
제13장 파동의학의 최근 동향
동종의학의 복귀 · 666
플라워에센스와 파동 일릭서 · 675
기능 향상과 재검토 · 678
소리로 하는 파동치유 · 686
치유 맥락 · 694
부록 포지티브-네거티브 시공간에 관한 틸러-아인슈타인 모델 · 704
역자 후기 · 710
주석 · 712
용어사전 · 731
인덱스 · 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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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저 : 리처드 거버 (Richard Gerber, M.D.) 관심작가 알림신청 작가 파일
리처드 거버(1954-2007) 박사는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에 있는 웨인주립 의과대학에서 의학 학위를 받았고, 디트로이트 외곽에 있는 의료 기관에서 내과 수련을 했다. 거버 박사에게 의과대학은 단순히 기존의 의학을 배우고 익히는 공간만이 아니라 이제까지의 삶을 뒤바꿔놓은 혁명의 공간이었다. 그는 항상 자신을 분석적이고 좌뇌 편향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했지만, 지극히 형이상학적 성향의 의학 공부를 지속했다. 그는 의학 연수 기간에도 이러한 견해를 유지하고 키워나가면서 예리한 지성과 뛰어난 직관을 조화롭게 보완하는 방법을 찾아냈다. 여러 해 동안 정통의학 분야에서 경력을 쌓는 한편, 암 검출을 위한 키를리안 사진 사용법을 비롯한 진단과 치유를 위한 대체의학적 방법을 연구했다. 그의 진보적 연구의 결집이 바로 이 책의 기초를 이루고 있다.
『파동의학』은 형이상학과 의학계를 연결해주는 혁명적인 가교 역할을 했다. 이 두 분야 사이의 역설에 대해 오랫동안 문제의식을 가져왔던 거버 박사 나름의 해결책이기도 하다. 그의 목표는 통합 학문적인 치료연구센터를 설립하고, 『파동의학』에서 상세하게 이야기한 건강 모델과 새로운 기술들을 통해서 이를 객관적으로 검증하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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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 최종구 관심작가 알림신청 작가 파일
외과 전문의
조선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참생명바른외과 자연치유클리닉 원장
대한복원의학회 스파이럴테이핑 교수
역 : 양주원 관심작가 알림신청 작가 파일
한의사
동신대학교 한의과대학 졸업
전 안심한의원 원장
현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생리학교실 연구원
==
책 속으로
『파동의학: 우리를 치유하는 새로운 선택』 초판이 나온 지 12년이 지났다. 그 후로 초판에 소개된 많은 발상이 주류의학계에 반영되기 시작했다. 이 책은 파동의학 초판을 개정한 제3판이다. 최신 개정판인 이 책은 에테르에너지, 다시 말해 포지티브-네거티브 시공간 에너지의 틸러-아인슈타인 모델 뒤에 숨겨진 진짜 심오한 과학의 세계로 여러분을 안내할 것이다. 이 모델은 생명력 에너지를 ‘빛보다 빠른’ 에너지의 한 종류로 보는데, 이는 동종요법, 치유접촉, 크리스털요법, 그리고 침술을 포함한 많은 파동 치료법의 기본 메커니즘이라고 할 수 있다. 몇몇 사람들은 빛보다 빠른 이 에너지 모델을 이해하는 데 어려움이 있을 수 있지만, 추측하건대 다차원 우주의 본질, 인간의 치유 잠재력, 그리고 파동의학을 전반적으로 이해하는 데 자전기에너지에 대해 논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나의 다른 저서들과는 다르게 이번 판은 창조의 심오한 역사에 대해 다룬다. 하지만 한 가지 짚고 넘어가야 할 점은 내가 제시한 치료 모델이 절대적인 것이 아니라 계속 진화하는 것이라는 점이다. 추가적인 실험들이 새로운 데이터들을 제공함에 따라 우리는 에너지의학에 존재하는 모든 모델에 대해 미세 조정을 해야 할 것이다. 필자의 입장은 에너지 의학의 추가 연구를 지원하는 것으로, 그 효과와 관련해 각각의 치료법을 검증하는 것뿐 아니라 21세기에 전통의학과 대체의학의 융합에 따른 시너지 효과를 탐구하는 것이다.
--- 「저자 서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CHAPTER 1-아인슈타인 생명관
아인슈타인 패러다임을 파동의학에 응용하면, 인간이 세포계인 육체와 상호작용하는 복잡한 에너지장의 네트워크로 보이기 시작한다. 인간이 에너지적 존재라는 사실을 알아차릴 때 건강과 질병에 관한 새로운 이해를 시작할 수 있게 된다. 이 새로운 아인슈타인 관점은 미래 의사들에게 병인론의 아이디어를 제공할 뿐 아니라 보다 효과적인 치료법도 제공하게 될 것이다.
CHAPTER 2-의술과 의학의 역사적 전망
합성 약물치료의 뉴턴 모델은 생약에서 합성 약물 치료법으로 바뀌는 과정에서 ‘에너지 치료’라는 중요한 요소를 배제했다. 지금이야말로 질병 조절 시스템에 물질=에너지라는 아인슈타인 개념을 채택할 시기일 것이다. 아인슈타인 관점은 오늘날 합성약품의 원조 격인 자연 식물의 치유 특성을 재검토할 새로운 논거를 제시할 수 있다. 왜 현대 의학이 뉴턴 모델 수준에 집중해 왔는지 알기 위해 약물치료의 초기 역사와 진화 과정을 살펴보았다.
CHAPTER 3-파동의학의 탄생
생명체가 에너지라는 관점은 인간의 건강과 질병에 대한 보다 높은 차원의 의학적 이해와 발전을 위한 혁명적 자극을 제공할 것이다. 또 새로운 조기진단법도 보급될 것이다. 의사들은 느리기는 하지만 신중하게 뉴턴의 기계적 모델에서 전자기적 인식으로 인간에 대한 의학적 이해를 바꿔왔다. 의학자들의 사고가 뉴턴 관점의 이해에서 아인슈타인 관점으로 전환하고 있음을 파악하려면 의학에서 전자기 응용의 역사적 발전을 추적할 필요가 있다.
CHAPTER 4-인간의 다차원적 해부학
우리의 신체 시스템과 고차 에너지계 사이의 연속성에 관해 다루고 있다. 이들 미세에너지계는 인간 존재의 기능 전체에서 불가결한 역할을 하고 있다. 신체 시스템은 역동적 균형을 이루고 있는 여러 계 가운데 하나일 따름이지 폐쇄계와는 거리가 멀다. 기존 사고방식에서 보면 이 모든 계는 동떨어진 것으로 보일 수도 있지만, 바로 같은 공간에 물리적으로 겹쳐져 있다. 고차 에너지계란 미세체(subtle body)라고 부르는 것을 말한다. 실제로 육체와는 다른 주파수 특성을 갖는 물질로 구성되어 있다.
CHAPTER 5-고대의 치유기법
우리는 양자역학을 통해 육체가 아주 독특한 물질 입자의 집합체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 그 입자 자체는 동결된 빛의 점이다. 그리고 이러한 빛으로 이루어진 육체와 연계된 추가적인 여러 빛의 몸이 있다. 이 빛의 몸은 육체의 눈으로 지각할 수 없는 더 높은 주파수 수준의 미세에너지 물질로 구성되어 있다. 육체와 이들 고차 에너지계가 이어지는 장의 구조는 미세에너지 구조의 독특한 부분의 하나로 육체-에테르 경계면이라 부른다. 이 경계면을 만드는 요소 가운데 가장 잘 알려진 것이 경락계이다. 따라서 에너지 치유의학을 시작하면서 침술의 메커니즘부터 살펴보고자 한다.
CHAPTER 6-미세에너지 기술의 진보
인간은 눈에 보이는 육체와 눈에 보이지 않는 고차 에너지체가 복잡하게 결합한 것이다. 그러나 이런 이론은 회의적인 과학자 집단에 의해 무시되곤 했다. 현재 의학의 주류를 이루고 있는 기계론적 관점의 변화는 인간의 감각을 확장해 불가시(不可視)의 미세에너지 영역을 가시화하는 새로운 장치의 개발에 달려 있다. 사실 그런 장치는 이미 이 세계에 존재하지만 그런 장치의 존재도, 그것이 사용되고 있는 현상도 미세에너지를 무시하는 많은 과학자에게는 알려지지 않았다. 미세에너지 진단체계의 연구를 세상에 알리기 위해 우선 인체의 경락계에 대해 상세히 살펴보았다.
CHAPTER 7-자연의 지혜가 주는 치유
인간을 구성하는 미세에너지체는 건강 유지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에테르체에서의 에너지 장애는 육체 수준에서의 세포 조직화, 성장 패턴의 이상이 나타나기 전에 생긴다. 에너지 흐름의 장애가 고주파 미세에너지 구조 패턴 안에서 결정화되었을 때, 비로소 질병은 육체 수준에서 발생한다. 기능장애를 일으키고 있는 미세에너지체의 패턴을 수정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특정 주파수의 미세에너지를 파동의학 치료제로 투여하는 것이다. 이번 장에서는 지구에 피는 꽃들이 인류에게 보내주는 선물과 파동의학의 진보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CHAPTER 8-인간의 잠재력 탐구
미세에너지 치료라는 현상은 최근 수십 년간 현대 기술의 진보와 함께 영적으로 눈뜬 과학자들의 노력 덕분에 연구실에서도 그 효과가 확인되는 수준에 이르렀다. 이번 장에서는 사이킥 힐링(심령치유)이 어떻게 이해되어 왔는지 역사적으로 살펴보면서 폭넓은 견지에서 재검토 해보고자 한다.
CHAPTER 9-고대 치유 기술의 재발견
전자기학의 지식 덕분에 인류는 천연 크리스털이나 보석의 성질, 그것을 치료에 응용하는 연구 기회를 손에 넣었다. 과학자는 크리스털의 성장 과정을 연구해서 특수한 에너지 특성을 갖는 순도 높은 크리스털을 인공적으로 만들기 시작했다. 통신, 정보 저장, 태양광 발전을 위한 크리스털 응용과 산업과 의학에서의 레이저 응용은 우리에게 보석이나 무기물에 뜻밖의 이용가치가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했다.
CHAPTER 10-인간과 차크라의 관계
육체는 상호작용하고 있는 많은 에너지장 가운데 가장 밀도가 높다. 각각의 에너지장, 즉 다차원에 걸친 빛의 몸은 에너지 실(energy threads)로 된 복잡한 네트워크를 매개로 물질적인 세포구조에 연결된다. 이 다차원적 네트워크의 존재를 통해 다양한 파동의 특성을 갖는 에너지가 몸에 유입되고, 세포 수준과 장기 수준의 활동에 영향을 미친다. 유입된 미세에너지는 최초의 중계점에서 하강해서 세포기질과 통합되는데, 그 중계점으로서의 독자 기능을 맡는 것이 차크라로 알려진 중추이다. 차크라는 특정 주파수 특성을 갖는 파동에너지만 처리한다.
CHAPTER 11-새로운 시대의 의학
컴퓨터 기술은 우리를 새로운 탐구 영역으로 이끌어 말 그대로 ‘불가시(不可視)’ 영역에도 발을 들여놓을 수 있게 되었다. 의사들은 전자현미경이나 CT 스캔, MRI 스캐너 같은 영상진단장치의 발달로 인간의 해부학적 구조나 생리학적 지식의 세부 사항을 얻을 수 있는 새로운 도구를 얻게 되었다. 그리고 더 중요한 사실은 그 영상진단장치가 뇌 기능에 관한 새로운 정보를 제공해줄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다. 역사가 시작된 이래 처음으로 뇌의 내부 활동에 다가갈 수 있는 시대가 찾아왔다. 또 의식의 발현에 뇌의 신경학적 구조가 어떻게 깊이 관여하고 있는지에 대한 이해도 늘어나고 있다.
CHAPTER 12-파동의학과 인류의 미래
인류는 끝없이 진화하고 있다. 이는 의식이 진화와 성장을 계속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대인들의 생활양식이나 사고 유형은 점점 변화해 심신의 상호작용이 건강에 지대한 영향을 준다는 것을 이해하게 되었다. 우리 스스로가 만들어낸 생활환경은 우리에게 심리학적, 생물학적, 미세에너지적 영향을 끼치고 있다. 이제 자기 행동에 책임져야 할 범위가 개인의 범위를 넘어 지구 수준에까지 확장되고 있다.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의 결정, 개개인의 영성 발현 양식도 지구공동체 전체에 커다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단계까지 온 것이다.
CHAPTER 13-파동의학의 최근 동향
파동의학 초판이 발행되고 12년의 세월이 흘렀다. 그동안 파동의학 분야에 많은 흥미로운 발전이 있었다. 이 장은 새롭게 발간된 연구를 둘러보고 새로운 장치와 오래된 장치 기술에 대한 평가, 그리고 현재와 미래의 우리 행성을 치유하는 데 있어 치유사의 역할에 대해 다루고 있다.
추천사
“리처드 거버 박사는 새로운 ‘아인슈타인 의학’을 개발하기 위해, 우리 시대에 나타나는 중요한 바이오 에너지 원리를 밝히는 데 도움이 되는 인간 에너지 시스템에 관한 광범위한 정보를 수집했다. 연구자를 위한 참고자료나 의미 있는 것을 찾는 일반인, 가까운 미래의 변화하는 패러다임에 대한 힌트를 찾는 학생 모두에게 권하고 싶다.” - 돌로레스 크리거 R.N. 박사(뉴욕대학교 간호학과 교수이자 『치유접촉』의 저자)
“의학의 최근 동향을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현대의 의사들이 그들 이전의 물리학자들처럼 인간 질병의 진단과 치료 양쪽 측면에서 더 미세한 형태의 에너지를 다루기 시작했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 리처드 거버 박사는 인간의 더 높은 영역인 의식과 육체가 함께 모이는 희귀한 영역, 마음과 물질이 어우러지는 곳에 대해 생각하게 해주는 귀중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그는 우리를 기계론적 의학을 넘어 정신과 영혼의 영역으로 이끌고, 이러한 문제들이 어떻게 미래의 의학에서 결정적인 요소가 될 것인지를 보여준다.”
- 래리 도시(의학박사, 『우주, 시간, 의학』의 저자)
“21세기의 건강관리는 정신, 신체, 환경, 영적 차원이 포함된 미세에너지 원리와 개입에 기초할 것인데, 이 내용들이 ‘파동의학’에 권위 있게 기록되어 있다. 분명 역사적, 임상적으로 중요한 의의를 지니고 있고, 도전적이고 논쟁적이며 획기적으로 빛나는 역작이다.”
- 케네스 펠레티에 박사(UCSF 의과대학, 『힐러의 마인드, 살해자의 마인드』 저자)
“리처드 거버 박사의 잘 다듬어진 이 책은 독성 없는 치료를 원하는 수많은 사람의 대체의학 양상에 대한 관심을 늘려가는 반가운 원군이다. 뛰어난 의학적 권위를 가진 거버 박사의 저서는 전일의학 운동에 매우 믿을 만한 정보를 더하고 있다.” - 아브람 베르(의학박사, 애리조나 동종요법의학회)
“거버 박사는 치유기법과 과학에 대해 아주 대담한 글을 썼는데, 그가 이 문제를 논하는 데 있어서 에소테릭한 깊이까지 다루는 데도 마찬가지로 대담했다. … 브라보! 이 책은 치유 직업에 종사하는 모든 사람을 위해서 준비된 책이다.” - 로버트 라히트만(의학박사, 『리턴 시리즈』의 저자)
“대단한 걸작이다! 무엇보다 우리는 ‘에너지 치유’에 대한 과학적인 리뷰와 함께 전반적 주제에 대한 강력한 개요를 가질 수 있게 되었다. 이 책이 모든 연구자와 교사들에게 표준 참고자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 다엘 워커(크리스털인식연구소 소장)
“최근 30년 동안 치료의 패러다임은 과학적 의학이라는 일신론에서 전일론적 의학 개념으로 서서히 변화해 왔고, 최근에는 에너지의학이라 부르고 있다. 닥터 거버가 ‘파동’이라는 단어를 사용한 것은 이 범주에 속한다. 이 책은 의식을 열기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 노먼 쉴리(의학박사이자 미국통합의학협회 창립회장)
“인체는 전자 파동으로 구성되어 있고, 신체의 각 원자와 원소, 각 기관과 유기체가 그 특정 유기체의 유지와 평형을 위해 필요한 전자적 진동 단위를 가지고 있다. 각 단위는 세포나 생명의 단위 그 자체로 재생산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데, 이는 재생산 분할이라고 알려진 제1 법칙에 의해 스스로를 재생산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인체의 어떤 기관이나 요소가 억압을 받으면 전자에너지 부족을 초래한다. 이 문제는 부상이나 질병, 외부의 억압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 또는 체내에서 그 요건을 충족시키기 위해 시스템이나 다른 기관 내에서 생성된 배출의 결여를 통해서 내부적인 압력으로부터 올 수도 있다.” - 에드가 케이시(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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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파동의학
평점10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t******d | 2024-10-21 | 신고
원문주소 : https://sarak.yes24.com/review/20497870
파동의학은 약물이나 수술이라는 기존의 방법 대시 치료 자체에 순수한 '에너지'를 사용하려고 한다. 이 이론적 관점은 분자의 집합체라고 생각되었던 육체가 사실은 에너지장을 엮어놓은 복잡한 네트워크라는 이해에 기초하고 있다.
기존의 의료시스템을 넘어서, '치유'에 대한 관점을 다시 한번 알게 해주는 책.
번역시에 참고문헌을 맨 뒤쪽으로 몰아넣어서, 그 편집이 좀 아쉽긴 하다.
그 외에는 이런 책을 번역해주신 두분께 정말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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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파동의학
평점10점 | c*******1 | 2023-11-28 | 신고
원문주소 : https://sarak.yes24.com/review/18919119
레스터 레븐슨 그리고 데이비드 호킨슨 같은 분의 자가 치유의 책을 읽고 난 이후 유투브에서 파동의학에 대한 책을 읽어주는 영상을 접하게 되어서 이 책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가격에 움찔 놀랐고 책을 받고 나서 엄청난 두께에 놀랐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읽고 있는 책이지만 전문가가 아니면 한번 읽어서는 감도 못잡힐 책인것 같아서 적어도 10독은 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읽고 있습니다
인간이 가지는 모든 병은 병의 크기에 비중에 상관 없이 잠재의식이 만들어낸 병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하면 우리의 에너지를 평화롭게 만들어서 내면의 평화를 이루어서 병을 피하고 생긴병을 사라지게 할 수 있는지 궁금해서 구매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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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평점5점
이런 책이 있다니.. 번역해주신 역자분들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제는 에너지 치유의 시대
3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공감3
t******d | 2023-11-01
종이책 구매 평점5점
에너지의학~ 정말대단합니다 ??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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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2 | 2024-04-02
종이책 구매 평점5점
서양인의 관점에서 에너지의학에 대해 논리적으로 풀어내려한 것도 흥미로워요. 정말 방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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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6 | 2023-12-03
종이책 구매 평점5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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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1 | 2023-11-15
종이책 구매 평점4점
에너지에 대한 전반적인 부분들을 두루 공부할 수 있는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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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골드 o*********7 | 20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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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동의학(波動醫學)이란?
중앙일보
입력 2000.01.18
파동의학이란 인체에서 나오는 에너지 파동을 분석해 병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의학이다. 인체가 내는 극히 미약한 에너지 파동에 인체의 상태를 알려주는 정보가 실려있으며 그것을 포착해 병증을 진단하는 한편, 치료의 정보가 실린 에너지 파동을 인체에 전달해 병을 치료하는 것이다.
모든 물질은 소립자로 이루어진 원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파동이란 단적으로 말하면 원자 레벨 이하의 고유 에너지 모양(패턴)이다. 즉 원자가 모여서 분자가 되고 분자가 모여 각각의 물질을 만들어 간다. 원래의 소립자나 원자에는 각각 고유의 파동이 있는데, 그것으로 이루어진 물질도 각각 상대적인 고유의 파동을 갖게 된다.
우리의 몸은 소립자-원자-분자-세포-조직-장기·기관-몸 전체로 되어 있는데, 각각의 단계에서 그 이하의 레벨을 종합한 고유의 파동을 가지고 있다. 예를 들면 심장에는 심장의 파동이, 간장에는 간장 고유의 파동이 있는 것이다.
인간의 의식이나 감정도 뇌에서 발생하는 에너지(파동)이다. 이처럼 세상의 모든 물질과 인간의 몸이나 우리들의 의식 또는 감정까지도 모두 고유의 에너지 즉 파동이 있다.
우리는 매일 여러 감정을 가지면서 생활하고 있는데 감정 상태에 따라 신체에 변화가 생긴다는 것은 우리 모두가 잘 아는 사실이다. 즐거운 일이 있거나 감동을 하면 몸 속 밑바닥으로부터 에너지가 용솟음쳐 나오는 듯한 기분이 들고, 슬픈 일이나 걱정거리가 있으면 점점 몸의 에너지가 빠져나가는 듯한 느낌을 가지게 된다. 그리고 뇌의 에너지 변화는 뇌파에 의해 측정이 가능하다.
이와 같이 모든 물질 그리고 세상의 모든 현상이나 우리들의 의식과 감정에도 고유의 에너지 즉 파동이 존재하고 있으며, 물질의 근원에 파동이 있다. 즉 우주를 구성하는 모든 물질에는 각각 고유의 진동수, 파동이 있는 것이다.
지금까지의 의학은 질병의 원인과 발증(發症)의 메카니즘을 분자 혹은 세포보다 위의 레벨에서 포착해 왔다. 질병의 진짜 근원인 원자 레벨까지 거슬러 올라가지 않기 때문에 치료도 대증요법적인 것에 머물러, 많은 질병들이 결정적인 치료법을 놓친 상태에 있었다. 그러나 앞으로 원자 레벨에서의 병리 연구가 진행되면, 치료도 또한 원자라는 근원의 레벨로부터 출발하여 분자, 세포라는 식으로 방향이 잡혀 나갈 것이다. 현재 질병을 원자레벨에서의 파동 이상이라고 보고, 그러한 파동을 중화하는 형태의 자기 치유 능력 향상법이 연구되어 효과를 올리고 있다.
파동을 측정해 진단을 내리는 과정은, 환자의 소변이나 혈액 또는 모발을 진단기기의 정해진 자리에 올려놓고 검사한다. 레코드 테이프나 신용카드 처럼 자기를 기억하고 저장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듯이, 소변이나, 혈액, 모발 등은 생체 성분으로서 생체의 각종 파동정보가 기록되어 있다.
[출처: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375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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バイブレーショナル・メディスン―いのちを癒す<エネルギー医学>の全体像
リチャード・ガーバー / 上野圭一 / 真鍋太史郎
2,999円 (税込)
「物質医学」を超えて
人間はたんなる物質ではなく、多次元的な生命エネルギーシステムの存在である。人間の「心/身体/霊のつながり」を大胆に解明し、現代医学/精神世界/世界の代替医療と癒しのわざを統合した、21世紀の治癒と健康の統一的ビジョンを描く超大作! 医学と宗教の架け橋となったアメリカ心身医学界のベストセラー、待望の邦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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バイブレーショナル・メディスン―いのちを癒す<エネルギー医学>の全体像 のユーザーレビュ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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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ブクログ
波動医学=アインシュタイン医学=量子医学を総合的な体系をまとめた傑作。ホリスティックな生き物としての人間が良く理解できた気がする。
02023年02月04日
Posted by ブクログ
「バイブレーショナルメディスン」Richard Gerber, M.D.
物質もエネルギーの一形態であるという現実に基づく治癒理論を波動医学と呼ぶ。
アインシュタインは、物質とエネルギーは同一の普遍体実体が二元的に表現されたものである事を証明した。エネルギーとは波動のこと。
アインシュタイン的パラダイムを波動医学に応用すると、人間は細胞系である肉体と相互に作用する複雑なエネルギー場のネットワークである。
ニュートン医学的アプローチは、人体は複雑な上下水道網のようなものとしている。外科医は病変部分を取り除き、システムを再び正しく機能するように繋げ直す「生物配管工」と見なすこともできる。
薬物療法も外科手術も病気の診断、治療に飛躍的な進歩をもたらしたが、そのいずれも人体は各臓器、化学物質、酵素、細胞膜レセプターなどの部品からなる複雑な機械であるというニュートンモデル的人体観に基づいている。
生命力とは、分子からなる独特の規則的配列を介して作用する相乗効果の源。この相乗効果によって、全体は部分の集合以上のものになる。この生命力とは一種のエネルギー。
波動医学の支柱となっているものは、分子の集合体だと考えられていた肉体が、実はエネルギー場が織りなす複雑なネットワークであったという理解。
電気生理学的機能や内分泌機能も階層構造を持ったそれぞれの「微細エネルギー系」によって調節されている。そもそも健康状態の変化そのものがこの微細レベルから生じている。
病態を治療する際は、物理的な解決方法ではなく、細胞の障害発現の元になっているエネルギー場のパターン化現象そのものを調整する事。
物質的身体と霊的かつ微細な力との目に見えない繋がりにこそ物質とエネルギーの内的関係を解き明かす鍵。
意識そのものが一つのエネルギーであり、それが肉体の細胞レベルにおける変化に不可欠の関わりを持っている。
意識は健康状態に刻々と変化を与えているので、常に病気を患う人がいる。
小宇宙にみられる法則は大宇宙の法則を反映している。
人体のどの細胞内にも原型となるDNAの青写真が含まれており、それだけの情報で完全な人体を作り出せる。
全ての細胞が完全な人体を複製するのに十分な情報を持っているという事実は、全ての断片が全体の情報を持つホログラフィー原理が反映している。
新芽の周りにある電場は元の種子の形ではなく、生長後の草木の形を示す。発達途上の生物はあらかじめ準備された鋳型にそって生長し、その鋳型はその生物の個体自身が作る電磁場から生じる。
ガンのような病気は生体の電磁場に大きな変化を生じさせる。
ドゥミトレスク現象は、葉の中心に丸い穴を開けて独自開発した機器で写真を撮ると、丸い穴の中に穴の空いた小さな葉の像が現れるもの。
宇宙はとてつもなく巨大なエネルギーの干渉パターン。
物質がエネルギーに変換可能だけでなく、エネルギーもまた物質に変換可能。
高エネルギーを持った光子(宇宙線)は、重い原子核の近くを通過する際、事前に粒子と反粒子のペアに分かれ、フィルム上にその痕跡をとどめる。これはエネルギーが物質に変換する証拠。その反対に、物質と反物質が衝突すると膨大なエネルギーを放出しながら消滅する。
原子はほとんど空っぽの空間からできているが、その空間を埋めているのは凍結した光の束。
全ての物質は凍結した光。物質は高度に複雑化し、無限に調和したエネルギー場でできている。
物質的身体の細胞質には、エーテル体という構造を決定する生体エネルギー場と相互に浸透し合う複雑なエネルギー干渉パターンを見る事ができる。
物質も周波数特性を持っている。
ホログラフィーの原理に従って、我々を包む空虚な空間には全ての情報が内蔵されている。
ホログラフィックなエネルギー干渉パターンのごく小さな断片内で発生した出来事も、瞬時に全体の構造に影響を与えるのだから、ホログラフィックな宇宙の全ての部分同士はとてつもなく結合性の強い関係を持っていると言える。
ホログラフィーの原理は人体の構造と人体内部の情報の内容を組織化しており、また宇宙全体に広がる秩序のパターンも反映している。
コヒーレントで一点に凝縮された意識状態は、現在のホログラムの解読に用いられるコヒーレントな参照光に似た性質を持つ。
平均的な人の思考は非コヒーレント。非コヒーレントな光は不規則にふるまい、光波は無秩序にあらゆる方向に進む。
コヒーレントな光にはホログラム解読できる特長がある。よりコヒーレントな脳波の活動は、サイコキネシスや遠隔視のようなサイキックな能力と関係がある。
サイキックな能力を発現している時、脳波がデルタ/シータ領域(毎秒1-8サイクル)にはっきりと移行し、大脳両半球の脳波の同期を頻回に見出す。
非コヒーレントからコヒーレントな意識へと移行する事は、白熱光からレーザー光のエネルギーに変わるような飛躍的な移行。高度に集中した意識状態を達成する事によって我々は意識下で眠っていた能力にアクセスできる。
人間の意識の拡張こそがホログラフィックな宇宙と多次元的な人間自身を探究する上でもっとも重要なツールになる。
宇宙ホログラムからの情報を解読する方法の研究は、科学者の意識状態によって結果が変わるような「状態特定的な科学」と呼ばれるような特殊な方法論になる。
物質体とエーテル体との違いは単なる周波数の差に過ぎない。
経絡系は血管網から独立した系。
表在系から深在系に至るまで全ての微小管が繋がり、それぞれの系の連絡性も保たれている。さまざまな管系がそれぞれの終末微小管を通じて結ばれている。終末微小管細胞は核内にまで到達している。
表在微小管系に沿って存在する微小体は、古典的な経穴や経路の位置に対応し、経穴の下方に存在する。
経絡系と内分泌系も繋がっている。
経絡は相互に繋がっているだけでなく、全ての細胞の核を結びつけている。
ニワトリの胎児では、受精後15時間以内に経絡系が形成される。これは基本的な器官すらも形成される前なので、経絡系の作用は体内臓器を形成する際の細胞の遊走や臓器の三次元的位置の決定に影響を与えている。
胎児から成人への生長における三次元空間の秩序はエーテル体というホログラフィックなエネルギーの鋳型に導かれている。
経絡系はエーテル体と物質的身体との間の仲立ちの役目を果たす。発生途中の物質的身体とエーテル体との間に最初に作られる物理的な繋がり。
経絡系はホルモンや核酸を細胞核に運ぶための微小管からなる単なる物理的システムではなく、ある種の微細エネルギーを外界から体内の臓器へと伝える電解質液システムの一種でもある。
エネルギーはより抵抗の小さいところに流れる傾向がある。
疾患が身体レベルに出現する数時間ないし数日、数週間前から経穴部位の輝度が変化する。
チャクラはエネルギー変換器として機能している。
人体内には360個以上のチャクラが存在する。
チャクラには高次エネルギーを変換し、物質的身体内の内分泌腺によるホルモン産生を促す作用がある。エーテル体の中でいくつもの中枢として働いており、より高い周波数のアストラル体に対応するエネルギー中枢。
主要なチャクラはエーテル体レベルに起源を持っている。チャクラは互いに細胞のレベルにまで繋がっているが、その仲立ちをしているのはナーディと呼ばれる微細エネルギー管。
ナーディは微細エネルギー物質による細い管でできている。経路は微小管という実際の物質的対応物を持っていたが、ナーディはそれがなく、流動するエネルギーが拡張されたネットワークを形成し、多くは神経に並行している。
それぞれのチャクラから発せられた生命力やエネルギーがナーディを通して身体中に供給される。
人間の微細構造の中には72,000本ものナーディが存在する。
アストラル体の各中枢は、アストラルエネルギーを伝達、受信し、さらにそのエネルギーをエーテルチャクラのレベルに変換、移送する。エーテルチャクラではそのエネルギーがナーディを介して神経系や内分泌機能の情報に翻訳される。
アストラル体は感情の表出に関わっている。アストラルチャクラはその微細エネルギー的連関を通じて、人の感情的な変化によって健康を害したり増進したりする可能性を持つ。
不安定な感情は、脳内の神経化学的障害であると同時に、アストラル体およびアストラルチャクラのエネルギーの流れのパターンが異常になった事にも由来する。
主要な内分泌腺の活動はそれらに対応するチャクラのエネルギー供給に依存している。
アストラル体は、性欲、渇望、気分、感覚、食欲、恐怖の座である。個人が渇望や恐怖からいかに影響を受けるかによって、その人の物質界におけるパーソナリティの発現範囲が決まる。
エーテル体は物質的身体を支えながらエネルギーを供給しているが、アストラル体は独立した意識の座としても機能している。自由に動ける個人の意識は、物質的身体が不活発の時、眠っている時にアストラル体を通じて外界と相互に作用する事ができる。
人が体外離脱している時は、アストラル体の目で世界を見ている。
正の時空の物質が電気力や電磁気放射に関わっている一方、負の時空の物質は磁電気放射と呼ぶ力や磁力に関係している。
物質宇宙に属する殆どの系は正のエントロピーが増大する方向に向かい、時間が経つほど無秩序さが増し、物体はバラバラになっていく。
超高速ではアインシュタイン/ローレンツ変換の解は全て負の数になるので、負の時空の粒子は負の質量を持つことにになる。そして、負の時空の物質は負のエントロピーの性質を示す。
生体は組織の無秩序さを減らす方向に進んでいく負のエントロピーの性質を示す。
エーテル体は自己組織化したホログラフィックなエネルギーの鋳型であるが、これも負のエントロピーの性質を持つ。
負の時空の物質はもともと磁気的なもの。
負の時空はエーテル領域に属し、エーテル体世界と物質世界を結ぶエネルギー結合としてデルトロンという第三の物質の存在が仮定されている。
アストラル領域における独特の性質の一つは、感情的にエネルギーを与えられた思考はそれ自体が生命を持つ。アストラルエネルギーのレベルでは、ある思考、とりわけ強く感情的にエネルギーが与えられている思考は、その発生源となる人物から分離独立して独自のアイデンティティを持つ。思考は実際に微細エネルギー基質で荷電され、その発生源となる当人のエネルギー場の中に無意識に存在しうる。これらの想念形式は、高次エネルギー現象に鋭い感受性を持つ人間の目に映る。
非鉄物質でも鉄と同様に磁性を持っている。これは人の思考や感覚を形成している「基質」も含まれる。ここで言う磁性とは、鉄粉をひきつけるものではなく、自己と調和関係にあるものを引き寄せ、調和の取れてないものを遠ざける性質。
情動に関係した多くの病気の治療が難しい理由の一つは、アストラル体の一種が感覚及び、自己と同種の他のアストラル体との双方にニカワのようにくっつきやすく、そうした病気を起こした感情がそれらに対して磁気的に反応してしまう傾向を持っているから。
メンタル体は自己表現や具体的な知力を発現する媒体。メンタル体もそれに対応するチャクラ群を伴い、最終的に物質的身体に繋がっている。
メンタル体も主要な内分泌腺や神経系の中枢に関与している。
メンタル体はアストラル体やエーテル体をかこみ、包み込んでいる。
アストラル体の想念形式は感情的思考の形態を取るが、メンタル体は個人の純粋に精神的、知的な思考を表す。
メンタル体が正常に機能していれば、人間はより明確な思考をし、はっきりとした溢れんばかりのパワーでその精神エネルギーを望ましい方向へと振り向けられる。
コーザル体はメンタル体よりさらに高い周波数を持ったエネルギー基質でできており、メンタル体が具体的な思考や観念を作り出し、脳に転送する一方で、コーザル体は抽象的な観念や概念が物質レベルへと発現される事に関係している。
メンタル体が問題の詳細を把握するのに対し、コーザル体は問題の本質を瞬時に捉える。
メンタル体は感覚から得られた心的イメージの具体的な分析に拘泥する傾向があるが、コーザル体は物質の本質を理解し、みかけの背後に潜む真の原因を扱う。このレベルでは、もはや感情や観念を扱う事なく、問題の本質やその根底に流れる特性を扱う。
コーザル体は個人に関わるエネルギー身体の枠を超えている。
エーテル体よりも高い周波数の微細エネルギー身体は物質的ではなく、時空間的でもない。
我々の意識は毎晩のようにアストラル体に移行してアストラル体レベルで学べる事を学習している。その時物質的身体は進化の過程で発達してきた自律神経という自動操縦装置のおかげで意識の命令がなくてもスムースに機能する。
アストラル界は、我々が慣れ親しんできた従来の物質レベルの時空からかけ離れた視点に立つ世界。(時空がない)
永遠の現在という概念が存在し、そこでは過去、現在、未来が同時に存在しているが、それぞれは異なる波動の時間フレームの中に存在している。従い、意識の周波数の焦点を変化させれば現在以外の時間フレームに抜ける事もできる。
人間の原初的な存在形態は、宇宙の非空間的、非時間的レベルにある。そして、意識の時空という乗り物に身を置いて「真実の自己」への気づきや「真実の自己」との調和を模索する旅に乗り出す。
自我によって引き起こされる自己のより深いレベルでの調和の乱れは本質的レベルのエラーであり、時空という媒体の中で失敗や病気として具体化する。
人間の人生経験はまずアストラル体とメンタル体レベルで処理されるが、その経緯はコーザル体やそれ以上の周波数の霊的レベルでさらに統合される。それ以下のレベルでは学習が一時的なものであるのに対し、コーザル体以上のレベルでは永続的。コーザル体は真の自己。
胎児から成人までの物質的身体の発達と生長は、親から受け継いだ分子レベルの遺伝子パターンだけでなく、転生を積んでいく魂からの高次の振動パターンによっても影響される。コーザル体レベルのエネルギーパターンはそれ以下の媒体に刷り込まれ、細胞レベルの発現パターンに影響する。
我々は学習経験を積めば積むほど未知の状況に対処する能力が強化されるようにできている。
ストレスは人生の生長に不可欠なもの。骨も形と強度を維持する為にはある程度のストレス(ユーストレス)が必要。
転生という観点から見れば、たとえ苦しみの期間があったとしても、長い目で見れば肯定的な学習効果となって現れてくる。
死という現象はたんに生から死への移行という意味以上に一種の変容のプロセスである事が知られている。
コーザル体の貯蔵庫には、過去世から連続してきた人生経験の全てが収められている。コーザル体は元のパーソナリティの保有者の姿をとらず、魂の集合体に近い。
ハイアーセルフとは、コーザル体を通じて現れており、物質レベルにおける数々の人生の中で学習、経験された全てのものを含む全体でひとまとまりの意識集合体を指している。
コーザル体の経験貯蔵庫にはこれまで経験してきた全ての人生の記録が存在の高次のエネルギーレベルで保存されている。人間が死を迎え、肉体・エーテル体でできた一時的な媒体がなくなっても、そのパーソナリティと意識は保存されて生き続ける。
転生を繰り返してきた私たちは、魂の全意識の総和として進化の坂を登る時に積極的に学習してきた経験を生かす事ができる。最初は全く無知な状態から登り始めても、意識の周波数はだんだん高いレベルになっていく。意識の周波数は、作用する対象になるものの複雑さに比例する。
人間は全体としてさらに高い波動の領域に向かって進化のスケールを辿っていき、それと共に人間の多次元的なリアリティに対する洞察を深めていく。
意識が周りの事物と相互作用しながら経験を増やしていくにつれて、そのエネルギー周波数の次元も上昇していき、創造的な表現の幅も拡がっていく。
最も基本的な物質の構成要素である原子さえも一定レベルの意識を持っており、さらに高次の経験的アウトプットと行動のレパートリーに向かって進化していく。
物質的身体は光が凍結した粒子の集合体。この物質的身体と接触しているのが高周波数帯の微細エネルギー身体から構成される光の身体。
再生に先行して死が起こる事は不可欠な条件。
経絡系は微細で磁気的な気エネルギーを全身に供給しており、その気エネルギーがそれぞれの臓器系の物質や細胞構造を維持、組織化している。
チャクラは特定の周波数を持つ波動エネルギーだけを処理する。また、エーテル、アストラル、さらに高次の波動エネルギーレベルの情報を変換し、内分泌系を介して生物学的変化として発現させている。
チャクラは人間と多次元宇宙を結びつける特殊なエネルギー中継点。
宇宙の過程を成立させるために不可欠な材料が「意識」。これが惑星と生命体の進化プロセス全体に影響を与えている。
人間の意識そのものがエネルギーの一形態。それはエネルギーの最高レベルの形態であり、生命という過程に対して統合的に作用している。意識が生命エネルギーの根源的な特性であり、その表現形であれば、霊が様々な形態の物質と相互作用し、多種多様な物質を通じて外界に働きかける。実は、進化のプロセスに最も強い推進力を与えているものは物質世界を旅してまわる霊の存在。
ホリスティックとは、心と身体だけでなく、多次元的な霊的エネルギーも含めた三者のバランスを示している。
我々が肉体として知覚しているこの媒体を動かし、生命の息吹を吹き込んでいるのは霊の力。人間存在の最も基本的な特質は霊的次元。
高次の波動エネルギーは意識という組織化構造をなし、それが時空間の物質界における表現媒体として物質的身体を利用している。
我々の肉体とパーソナリティは高次の霊的意識の延長であり、地球での学習を経て進化する事を求めている。より高度な意識へと向かう霊の進化の推進力は、輪廻転生のシステムを動かしている力と同じものであり、このプロセスを通じて物質的身体の中に入り、多くの人生を経験して初めて高度な意識が達成される。霊は教育と学習の手段として物質という形態を利用している。物質的身体は有限だが、これを通じて習得された経験や知識は永遠に残る。
チャクラの機能障害は患者の思考パターンにおける心理的、霊的なブロックに起因する。
ホリスティック医学では、ウェルネス状態を「身体性、精神性、霊性の三要素の統合が最適に行われている機能状態」と定義している。ウェルネス状態にある人は幸福かつ健康であり、自己の人生に意味や目的意識を見出しながら生きている。
毎日の瞑想は非常に効果的であり、深いリラクゼーション状態を達成し、心理的ストレスの悪影響を受けにくくする。
否定的な想念エネルギーがうずまく環境で仕事を続ける事は、エーテルレベルの見地からみて非常に有害。
想念や思考もエネルギーの一形態なので、我々の想念は身体周辺のオーラ場に特定のエネルギーパターンを作り出しており、これらのエネルギー場に接触する者は無意識に影響を受ける。
チャクラ系やオーラ場にブロックや漏れを生じてエネルギー蛭のようになっている人もいる。それらの人々は無意識に周りの人たちからエネルギーや生命力を吸い取っている。
「聖なる不満」とはハイアーセルフの神聖な理念に意識的ないし無意識的に従って、もっと自己表現をする必要性を思い起こさせようとする力。これは高次意識に接近すると出現してくる。
聖なる不満は想念形式が徐々に変化し、内なる直観の導きと高次の霊的ガイダンスに耳を傾けられるようになった時期に生じてくる。その内なる声は当人に何らかのパーソナリティ変容の必要性を促し、内的葛藤と不満を緩和する為の最善策を提供してくれる。
自己の神性に気づくにつれ、微細エネルギーレベルでは全ての人が相互に繋がりさらに宇宙全体とも繋がっている事が自ずから分かるようになる。
たとえ人類のほんの一部でも意識の覚醒が進行すると、この惑星全体の意識をさざ波のように揺るがし、ついには大きな影響力を持つに至る。波頭のように迫り上がる意識の覚醒に伴って、ある種の宇宙的な共鳴効果が起こり、さらに多くの人たちに影響が及ぶ。それが臨界点に達した時、地球全体の意識が新しい癒しと覚醒の状態へと移行する。それが新時代の幕開け。
心臓チャクラは3つの高次チャクラ(冠、眉間、咽喉)と3つの低次チャクラ(尾骨、仙骨、太陽神経叢)を結ぶ人間存在の中心。
愛の表現は物質界に生まれた人間に課せられている最重要課題の一つ。我々は他者を愛するだけでなく、自分自身をも愛する必要がある。
自己を愛する事ができず、貧しい自己イメージを抱いたまま生活するとエネルギーブロックが心臓チャクラに発生し、それが胸腺に影響して免疫系に障害をもたらす。
我々の病気は感情的な不安や霊的なブロック、すなわち安楽の欠如の象徴的な現れ。
ガンを発生したグループと自殺したグループの共通点に、両親との感情的な不和があった。
進行ガンからの生還に生存への強い態度と強固な生きる意志が肯定的な作用を果たす。
病気は人生のペースをスローダウンして、自分がこれからどこへ行こうとしているかを考えなさいというハイアーセルフからのメッセージ。
人間は多種多様なエネルギーが流れる水路。食物を摂取し、水、空気、光、音、多様な感覚刺激、微細なプラーナ、気、精神的・霊的エネルギーを摂取している。多次元身体の各レベルにおいて、そうして入力されたエネルギーを利用可能な形に変換し、身体の維持、再生、治療に利用している。それに続くのは多様なエネルギーの表現形。二酸化炭素、汗、尿、便といった生物学的なエネルギー代謝の副産物であり、身体運動や会話、接触を通したコミュニケーションであり、感情、知的、芸術的な創造表現であり、微細身体とチャクラを介した高次レベルの精神的・霊的エネルギーの表現とのコミュニケーションがなされる。
どのレベルにブロックによるエネルギー流通障害が起こっても疾患がもたらされる。
人間は感情表現に加えて様々な能力を持った創造的で知的な存在。文章を書いたり、絵画を描いたり、発明したり、芸術表現をしたりと、あらゆる表現の探究にその能力を投入すべく運命づけられている。このエネルギーの流れを堰き止めると、チャクラ内部の圧力が上昇してブロックが生じ、生理学的な機能障害をへて最後に病気を引き起こす。
自己の習慣やライフスタイルを定期的に見直して自己責任を引き受ける事。
個人の霊的な変容は心臓チャクラの開放に依存している。心臓チャクラの開放が進むにつれ、慈悲の心が芽生え、神聖な無条件の愛が表現できるようになる。
コミュニケーションとは声の調子や身振り、顔の表情、接触、微細エネルギーを通じて行なっている。
他者との的確な交流を怠ると、生命エネルギーの流れが制限され、緊張とストレスがつのり病気や苦痛の形で表面化する。
家族や社会との関係の明晰さと深さは、明快で効果的で正直なコミュニケーションがあってはじめて実現する。
人は低次の意識レベルにあるとき、自己の不満や無能さを周囲の世界に投影する傾向がある。自己の悩みや無能を周囲の人たちに投影する時、人間は恐怖と偏見を募らせ、悪循環に陥る。
思考の混乱と病気という悪循環を断ち切る為の唯一の方法は愛と許しであり、愛の持つ潜在的な治癒力に対する大いなる気づき。
最初の瞬間に個々の魂が創造された時、神は光という微小な存在に分裂し、それが原初の広大な存在のエネルギー的表現になっていった。それら小さな神々の意識の変化と宇宙のホログラフィックな結合性を通じて巨大な神はさらに豊穣さを増し、恐るべき多様性と至高の意識に内在する自己認識を発達させていった。光と言う根源的な存在、すなわち魂は濃密な物質的形態による表現を通じて意識が持つエーテルエネルギーの発現方法を発達させた。魂は肉体と呼ばれるその濃密な形態に伴う感覚を通じて、進化し続ける惑星地球の驚異と美を体験できるようになった。そして、みずから選んでその生命体として生まれ、転生を繰り返してきた結果、あらゆる外部対象との相互作用を通じて感情表現の実験をする事が可能になった。
魂は物質的身体に転生すると、自己の霊的起源に関する情報を一時的に失うが、それはその物質的身体に投影された魂の意識の断片だけであり、魂の高次な霊的身体は宇宙的覚醒や神の力との結合を維持している。
地上的なパーソナリティは、他者との分離感、創造主との分離感をもたらす脳と肉体の知覚的メカニズムによって、自己がただ一つの至高の知能の顕現である事を忘れてしまう。
物質的的身体に再生した直後から機能し始める魂の自動忘却システムによって、前世の記憶は自我意識から抹消される為、前世で獲得した知識や習慣の影響を受ける事なく新しい規則と環境に従って発達を遂げる。
物質的身体に投影された個々のパーソナリティは実際には一個の魂の断片にすぎない。魂全体、すなわち高次の霊的自己は、その断片たちが輪廻転生の中で習得した知識の全てをいわばミツバチの巣箱に宿る意識の集合体として完全に保持している。
魂全体はサイキックなコミュニケーションというライフラインによって養われ、絶えず樹木全体と連絡が取れる状態にある。
魂全体はサイキックなコミュニケーションという微細な糸によってそれぞれの知識や経験が織り込まれた色あざやかなタペストリーにも似た多くの転生者、またはパーソナリティの集合意識。
コーザル体には、自己の真の霊的起源、生、死、再生という生命が持つ移り変わりの性質、自己の存在の宇宙的意味、創造主との結びつきなどが理解できるレベルにまで個人の意識を引き上げるための変容の知恵が存在している。意識のレベルが高まるにつれて、我々が自然に自己の苦悩や自らが作り出した障害の理由が知覚できるようになるのはこのメカニズムによるもの。
霊的な自覚を深め、ハイアーセルフの内なる導きに波長を合わせられるようになると、このメカニズムはいっそう円滑に働き出し、自己の感情、精神、身体、生活を変容させる事が容易になる。
人間の微細身体のうち、エーテル体以上の高次元を構成するエネルギーの多くは光速以上の速度で振動している。磁電エネルギーの物理学が高次の波動的現象の背後に潜む科学原理を解読する為の鍵を握っている。我々の想念や感情は、実はこの特殊なエネルギーの発現。
将来は全く新しいエネルギー科学が創出され、それが人間の意識と微細エネルギー生理学に適用される時代になる。
波動医学を活用していくためには、物質レベル、霊的レベルに治療が起こる前に、個人としての変容を遂げなければならない。
02021年04月22日
Posted by ブクログ
かなり分厚い。どれだけの時間を費やしただろう。
ただ、内容は非常に興味深いもので、挫折することなくついに最後まで読み終わることができた。
代替療法と現代医学を統合する「波動」の理論。
大切なものは、目に見えない。
個にして全、全にして個。
健康にあるために大切なことを、現代医学の枠を超えて訴える。
02019年02月18日
Posted by ブクログ
医学界の解放 070102
波動医学という内容のこの本は
ニュートン的物質主義から抜け出さずにいる現代医学を
揺すぶり起こそうとしている
この世は白黒対立して成り立っているのではなく
物理学ですでに当たり前になった素粒子的な見方に直せば
人間の肉体もプラスとマイナスが同居している電子のように
異なる要素が融通し合い混ざり合いって
無限の組み合わせの中で生活している姿が見えてくる
一度東洋的医術を蹴落としてきた西洋医学は現状を知りつつも
今更認めることができずにいる
学問は個人的な利害と意地によって保守的になりがちだ
ニュートン的物理学をひっくりかえしたアインシュタインですら
素粒子的な曖昧さを受け入れなかったように
波動医学てきに肉体を見ると次元を貫いて成り立ていることが理解されてくるらしい
粒子という物質性と波動というエネルギー(光性)の療法を持ち合わせ共存している
物資とエネルギーは変換可能だとアインシュタインによって20世紀の初頭に証明されている
エネルギーが物質に変換する瞬間光子(光・電磁エネルギーの量子)は粒子になろうとして減速し
光子は波動でありながら質量のような固体の性質も獲得する
すべての物質は減速して凍結した光だ
物質は高度に複雑化して無限に調和したエネルギー場でできている
この考え方を生体に取り込めば「エーテル体」という構造を決定する
生体エネルギー場と相互に浸透し合う「エネルギー干渉パターン」(ホログラフ)を見ることができる
「特殊なエネルギー場としての物質」という理解はこの波動医学の中心を成す物なのだそうだ
エーテルとは高い周波数を持っている粒子のことで
物質とはエーテルが特定の密度あるいは低い周波数の固まりになったにすぎないのである
宇宙全体がホログラフィック性質だとすれば
私達人間にも宇宙全体の情報が仕込まれていることになる
宇宙の一員であると同時に宇宙を構成している部分でもあるわけだ
生きている宇宙は常に変化している
その変化には私達の暮らし方も影響しているし
宇宙全体が織りなす変化が
私達一人一人にも瞬時に伝達されていることになるのだろう
しかし少なくとも私はその実感を持っていない
多少なりとも閃くことがあったり何かを選び決断して生きているわけだから
知らず知らずに消化しているのかもしれない
もし無限とも言える情報をコントロールできなければ
溺れることになるだろう
私達の選択機能の精度が上がれば
自分を維持しながら意識的に選ぶことが可能なはずだ
精度と強度を上げるには視野の広さと鮮明さの両方を磨かなければならないだろう
日々の生活の中で意識的に自分の中心軸に近づくべく心がけることで
周波数を上げることができそうに思う
振り子を細かく動かすほど中心に近付ききめが細かく密度が下がり軽くなるだろう
フラクタルな関係にありながら個性を持ち続ける不思議なパラドックスが
宇宙というもののようだ無限と共存し重なり入れ子になり
有限に個となりグループとなり入れ子になる
気の遠くなるような鏡の部屋に宇宙の分身である自分と自分の分身である無数に遠ざかる波紋のようにミニチュワを見る
人間も根源的なところでは時空の外に属している
例えば心はメンタル体に起源を持っている
人間の日々の経験はアストラル体とメンタル体で処理され
更にコーザル体以上では永続的な個性となる
学習経験が多いほど多岐にわたる対処が可能となり
物質的知覚のメカニズムに比べてより広い視野で見る余裕ができる
輪廻転生の意義は魂の永続的な学種を可能にすることで
発展途上の意識を霊的に成長させることができる
輪廻転生はランダムなものではない
魂は次の環境を選べる
だとすると何故人間に不幸があるのかが疑問となる
しかし永遠を視点として見れば一人生は一つの実験にすぎない
どの経験も大切なストレスの一つとなる
病気に掛かってみなければその不安や孤独を知ることができない
人殺しをしてみて解ることだってあるだろう
同じ人殺しがあるわけではないから
他人の体験を加味して理解を広げることになる
ヘレンケラーを見ればそれ故に得難い成長をとげることの可能性を知る
貧困も劣等感も例外ではなさそうだ
それにしても無闇に苦い経験ばかり重ねることはなさそうだ
先人の歩みを利用して歩み一を知って十を知る集中が傷を癒す
ストレスの使いようでユーストレスとディストレスに枝分かれしてしまう
負担摩擦を選ぶと外にはけ口を求め愚痴や嫉妬や病やイジメになったしまう
それでも何らかの学びの対称にすることも可能だ
時間を球体として考えると解りやすい
一つの人生が球面上の一つの点である
別の点は過去か未来の点であり
経験を増やすと点が増えて大きな面となる
時間という球の全体を見ることができるのがコーザル体と言う である
魂の意識は時間を永遠の現在と感じている
そこが「今」という点である
コーザル体は経験によって育った個性(パーソナリティー)の
住処である
物理的肉体はストレスによるシュミュレーション装置である
医者は単に体の不具合(機能不全・病状・兆候)を取り除き
ニュートラルな所に戻すだけではなく
気づき・成長をうながすウエルネスまでをも含めなければならないと説く
それが個人の進歩と地球の進歩につながることだという
そこには新体制・精神性・霊性・の統合が適切に機能する必要がある
基本として「大地に根ざして行動すること」つまり
「性の管理」と「個人付帯する力の管理」の下位三つのチャクラを通して
自然の流れを感じ取った自主的なコントロールが大切になる
自分の人生である仕事や生活をお座なりにして
社会性に取り憑かれて虚脱したり欲望に走ったりすることに
時間を費やしてしまうと行為のチャクラを活性できずにエネルギーが詰まってしまう
そこで下位と高位のチャクラを繋ぐ心臓のチャクラが重要になる
それはコミュニケーションと共に働く
自と他と全体を見通すことで自由なネット社会をつくる
しかし愛とか慈悲が自己犠牲や無私の奉仕で作られるものではないと思う
それは満足しきった集中の中で起こるものであって
自己を忘れた無私な状態はそれと一緒について来るものだろう
満足しきった集中を可能にするのは
自分の人生である自分の生活に生きているときである
自律した生活をしているときにこそ
他と全体を受け入れることができるのだと思う
この本ではその辺が曖昧のままであるが言わんとしていることは同じだろう
又上位三つのチャクラを活性化した個人が集うことで
力を持て余して暴力化している地球上を進化させることができる
そして進化した地球が暴走している人間達を秩序下自由と平和な社会に
呼び込むことを可能にするだろう
02012年03月07日
Posted by ブクログ
読書することの醍醐味をたっぷり味わった。従来の医学から無視されがちな様々な癒しの技法を統一的に説明し、きわめて雄大なスケールで波動と人体、波動と病や癒しとの関係を明らかにする。
人間は、「多次元的存在」をなす生命体である。ひとりの人間のなかには意識の多様な周波数帯が共存している。人間は、目にみえる物質的身体と眼にみえない高次エネルギー身体が複雑に結合したものである。本書は、これまでの実証的な研究を総動員してきわめて用意周到に、しかも大胆に、エネルギーの「多次元的組織体」としての人間を描き出し、それに基づいて病と治癒の仕組みを解明する。
この分野についてこれだけ実証的な考察と理論化が徹底的になされた意義ははかり知れない。以降、肯定的、否定的、どちらにせよ、この本を踏まえることなしに代替医療の分野を語ることはできないのではないか。それほどに重要な本だと思う。
02009年10月04日
Posted by ブクログ
邦訳版『バイブレーショナル・メディスン』をこつこつ読んでいる。寺山先生が必読の書と仰るのも頷ける。
僕のHPを見てもらえば分かると思うのだが、癌を霊的視点で捉えた表現をたくさん載せている。これは見えない世界のことを知ってもらいたいがために、たとえ多くの人に自分のことを怪しい奴と思われても、少数の分かってもらえる人に情報を伝えたくてリスクを承知で霊的なことを正面に出してきた。
しかしこの書では霊という概念を使わなくても目に見えない世界のことを科学的に説明している点で、一般の人にも分かりやすいものではないかと思う。
「我々人間という生命体がひとつながりの多次元的な微細エネルギー系であり、それらのエネルギー系がバランスを崩せば身体的、感情的、精神的、霊的レベルで病理学的変化があらわれる」という主張はまったく正確であると思う。
02009年10月04日
Posted by ブクログ
波動医学についての本。
代替医療を語るなら絶対にはずせない。日本では馴染みのない言葉だが、世界各地で注目を浴びている。
物質を極微に分解すれば、どんなものでも振動している。この本もその振動を取り上げる。これはもう物理学の分野なのだが、学問は究極的にはつながっているので関係ない。ニュートン力学全盛の時代に相対性理論を投げかけたアインシュタインのように、医学界に新しい風を吹かせた1冊。
リチャード・ガーバー氏に敬意を表したい。
02009年10月04日
Posted by ブクログ
代替医療、エネルギー医学を、あまりスピリチュアルという分野に傾倒していない人でも、受け入れやすいような説明に成功している本と思います。
02010年06月10日
すべてのレビューを見る(8)
バイブレーショナル・メディスン―いのちを癒す<エネルギー医学>の全体像 の詳細情報
カテゴリ:ビジネス・実用
ジャンル:学術・語学 / 医学
出版社:日本教文社
ページ数:664ページ
電子版発売日:2024年05月31日
コンテンツ形式:EPUB
サイズ(目安):22MB
===
バイブレーショナル・メディスン―いのちを癒す<エネルギー医学>の全体像
リチャード・ガーバー / 上野圭一 / 真鍋太史郎
2,999円 (税込)
「物質医学」を超えて
人間はたんなる物質ではなく、多次元的な生命エネルギーシステムの存在である。人間の「心/身体/霊のつながり」を大胆に解明し、現代医学/精神世界/世界の代替医療と癒しのわざを統合した、21世紀の治癒と健康の統一的ビジョンを描く超大作! 医学と宗教の架け橋となったアメリカ心身医学界のベストセラー、待望の邦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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バイブレーショナル・メディスン―いのちを癒す<エネルギー医学>の全体像 のユーザーレビュー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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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ブクログ
波動医学=アインシュタイン医学=量子医学を総合的な体系をまとめた傑作。ホリスティックな生き物としての人間が良く理解できた気がする。
02023年02月04日
Posted by ブクログ
「バイブレーショナルメディスン」Richard Gerber, M.D.
物質もエネルギーの一形態であるという現実に基づく治癒理論を波動医学と呼ぶ。
アインシュタインは、物質とエネルギーは同一の普遍体実体が二元的に表現されたものである事を証明した。エネルギーとは波動のこと。
アインシュタイン的パラダイムを波動医学に応用すると、人間は細胞系である肉体と相互に作用する複雑なエネルギー場のネットワークである。
ニュートン医学的アプローチは、人体は複雑な上下水道網のようなものとしている。外科医は病変部分を取り除き、システムを再び正しく機能するように繋げ直す「生物配管工」と見なすこともできる。
薬物療法も外科手術も病気の診断、治療に飛躍的な進歩をもたらしたが、そのいずれも人体は各臓器、化学物質、酵素、細胞膜レセプターなどの部品からなる複雑な機械であるというニュートンモデル的人体観に基づいている。
生命力とは、分子からなる独特の規則的配列を介して作用する相乗効果の源。この相乗効果によって、全体は部分の集合以上のものになる。この生命力とは一種のエネルギー。
波動医学の支柱となっているものは、分子の集合体だと考えられていた肉体が、実はエネルギー場が織りなす複雑なネットワークであったという理解。
電気生理学的機能や内分泌機能も階層構造を持ったそれぞれの「微細エネルギー系」によって調節されている。そもそも健康状態の変化そのものがこの微細レベルから生じている。
病態を治療する際は、物理的な解決方法ではなく、細胞の障害発現の元になっているエネルギー場のパターン化現象そのものを調整する事。
物質的身体と霊的かつ微細な力との目に見えない繋がりにこそ物質とエネルギーの内的関係を解き明かす鍵。
意識そのものが一つのエネルギーであり、それが肉体の細胞レベルにおける変化に不可欠の関わりを持っている。
意識は健康状態に刻々と変化を与えているので、常に病気を患う人がいる。
小宇宙にみられる法則は大宇宙の法則を反映している。
人体のどの細胞内にも原型となるDNAの青写真が含まれており、それだけの情報で完全な人体を作り出せる。
全ての細胞が完全な人体を複製するのに十分な情報を持っているという事実は、全ての断片が全体の情報を持つホログラフィー原理が反映している。
新芽の周りにある電場は元の種子の形ではなく、生長後の草木の形を示す。発達途上の生物はあらかじめ準備された鋳型にそって生長し、その鋳型はその生物の個体自身が作る電磁場から生じる。
ガンのような病気は生体の電磁場に大きな変化を生じさせる。
ドゥミトレスク現象は、葉の中心に丸い穴を開けて独自開発した機器で写真を撮ると、丸い穴の中に穴の空いた小さな葉の像が現れるもの。
宇宙はとてつもなく巨大なエネルギーの干渉パターン。
物質がエネルギーに変換可能だけでなく、エネルギーもまた物質に変換可能。
高エネルギーを持った光子(宇宙線)は、重い原子核の近くを通過する際、事前に粒子と反粒子のペアに分かれ、フィルム上にその痕跡をとどめる。これはエネルギーが物質に変換する証拠。その反対に、物質と反物質が衝突すると膨大なエネルギーを放出しながら消滅する。
原子はほとんど空っぽの空間からできているが、その空間を埋めているのは凍結した光の束。
全ての物質は凍結した光。物質は高度に複雑化し、無限に調和したエネルギー場でできている。
物質的身体の細胞質には、エーテル体という構造を決定する生体エネルギー場と相互に浸透し合う複雑なエネルギー干渉パターンを見る事ができる。
物質も周波数特性を持っている。
ホログラフィーの原理に従って、我々を包む空虚な空間には全ての情報が内蔵されている。
ホログラフィックなエネルギー干渉パターンのごく小さな断片内で発生した出来事も、瞬時に全体の構造に影響を与えるのだから、ホログラフィックな宇宙の全ての部分同士はとてつもなく結合性の強い関係を持っていると言える。
ホログラフィーの原理は人体の構造と人体内部の情報の内容を組織化しており、また宇宙全体に広がる秩序のパターンも反映している。
コヒーレントで一点に凝縮された意識状態は、現在のホログラムの解読に用いられるコヒーレントな参照光に似た性質を持つ。
平均的な人の思考は非コヒーレント。非コヒーレントな光は不規則にふるまい、光波は無秩序にあらゆる方向に進む。
コヒーレントな光にはホログラム解読できる特長がある。よりコヒーレントな脳波の活動は、サイコキネシスや遠隔視のようなサイキックな能力と関係がある。
サイキックな能力を発現している時、脳波がデルタ/シータ領域(毎秒1-8サイクル)にはっきりと移行し、大脳両半球の脳波の同期を頻回に見出す。
非コヒーレントからコヒーレントな意識へと移行する事は、白熱光からレーザー光のエネルギーに変わるような飛躍的な移行。高度に集中した意識状態を達成する事によって我々は意識下で眠っていた能力にアクセスできる。
人間の意識の拡張こそがホログラフィックな宇宙と多次元的な人間自身を探究する上でもっとも重要なツールになる。
宇宙ホログラムからの情報を解読する方法の研究は、科学者の意識状態によって結果が変わるような「状態特定的な科学」と呼ばれるような特殊な方法論になる。
物質体とエーテル体との違いは単なる周波数の差に過ぎない。
経絡系は血管網から独立した系。
表在系から深在系に至るまで全ての微小管が繋がり、それぞれの系の連絡性も保たれている。さまざまな管系がそれぞれの終末微小管を通じて結ばれている。終末微小管細胞は核内にまで到達している。
表在微小管系に沿って存在する微小体は、古典的な経穴や経路の位置に対応し、経穴の下方に存在する。
経絡系と内分泌系も繋がっている。
経絡は相互に繋がっているだけでなく、全ての細胞の核を結びつけている。
ニワトリの胎児では、受精後15時間以内に経絡系が形成される。これは基本的な器官すらも形成される前なので、経絡系の作用は体内臓器を形成する際の細胞の遊走や臓器の三次元的位置の決定に影響を与えている。
胎児から成人への生長における三次元空間の秩序はエーテル体というホログラフィックなエネルギーの鋳型に導かれている。
経絡系はエーテル体と物質的身体との間の仲立ちの役目を果たす。発生途中の物質的身体とエーテル体との間に最初に作られる物理的な繋がり。
経絡系はホルモンや核酸を細胞核に運ぶための微小管からなる単なる物理的システムではなく、ある種の微細エネルギーを外界から体内の臓器へと伝える電解質液システムの一種でもある。
エネルギーはより抵抗の小さいところに流れる傾向がある。
疾患が身体レベルに出現する数時間ないし数日、数週間前から経穴部位の輝度が変化する。
チャクラはエネルギー変換器として機能している。
人体内には360個以上のチャクラが存在する。
チャクラには高次エネルギーを変換し、物質的身体内の内分泌腺によるホルモン産生を促す作用がある。エーテル体の中でいくつもの中枢として働いており、より高い周波数のアストラル体に対応するエネルギー中枢。
主要なチャクラはエーテル体レベルに起源を持っている。チャクラは互いに細胞のレベルにまで繋がっているが、その仲立ちをしているのはナーディと呼ばれる微細エネルギー管。
ナーディは微細エネルギー物質による細い管でできている。経路は微小管という実際の物質的対応物を持っていたが、ナーディはそれがなく、流動するエネルギーが拡張されたネットワークを形成し、多くは神経に並行している。
それぞれのチャクラから発せられた生命力やエネルギーがナーディを通して身体中に供給される。
人間の微細構造の中には72,000本ものナーディが存在する。
アストラル体の各中枢は、アストラルエネルギーを伝達、受信し、さらにそのエネルギーをエーテルチャクラのレベルに変換、移送する。エーテルチャクラではそのエネルギーがナーディを介して神経系や内分泌機能の情報に翻訳される。
アストラル体は感情の表出に関わっている。アストラルチャクラはその微細エネルギー的連関を通じて、人の感情的な変化によって健康を害したり増進したりする可能性を持つ。
不安定な感情は、脳内の神経化学的障害であると同時に、アストラル体およびアストラルチャクラのエネルギーの流れのパターンが異常になった事にも由来する。
主要な内分泌腺の活動はそれらに対応するチャクラのエネルギー供給に依存している。
アストラル体は、性欲、渇望、気分、感覚、食欲、恐怖の座である。個人が渇望や恐怖からいかに影響を受けるかによって、その人の物質界におけるパーソナリティの発現範囲が決まる。
エーテル体は物質的身体を支えながらエネルギーを供給しているが、アストラル体は独立した意識の座としても機能している。自由に動ける個人の意識は、物質的身体が不活発の時、眠っている時にアストラル体を通じて外界と相互に作用する事ができる。
人が体外離脱している時は、アストラル体の目で世界を見ている。
正の時空の物質が電気力や電磁気放射に関わっている一方、負の時空の物質は磁電気放射と呼ぶ力や磁力に関係している。
物質宇宙に属する殆どの系は正のエントロピーが増大する方向に向かい、時間が経つほど無秩序さが増し、物体はバラバラになっていく。
超高速ではアインシュタイン/ローレンツ変換の解は全て負の数になるので、負の時空の粒子は負の質量を持つことにになる。そして、負の時空の物質は負のエントロピーの性質を示す。
生体は組織の無秩序さを減らす方向に進んでいく負のエントロピーの性質を示す。
エーテル体は自己組織化したホログラフィックなエネルギーの鋳型であるが、これも負のエントロピーの性質を持つ。
負の時空の物質はもともと磁気的なもの。
負の時空はエーテル領域に属し、エーテル体世界と物質世界を結ぶエネルギー結合としてデルトロンという第三の物質の存在が仮定されている。
アストラル領域における独特の性質の一つは、感情的にエネルギーを与えられた思考はそれ自体が生命を持つ。アストラルエネルギーのレベルでは、ある思考、とりわけ強く感情的にエネルギーが与えられている思考は、その発生源となる人物から分離独立して独自のアイデンティティを持つ。思考は実際に微細エネルギー基質で荷電され、その発生源となる当人のエネルギー場の中に無意識に存在しうる。これらの想念形式は、高次エネルギー現象に鋭い感受性を持つ人間の目に映る。
非鉄物質でも鉄と同様に磁性を持っている。これは人の思考や感覚を形成している「基質」も含まれる。ここで言う磁性とは、鉄粉をひきつけるものではなく、自己と調和関係にあるものを引き寄せ、調和の取れてないものを遠ざける性質。
情動に関係した多くの病気の治療が難しい理由の一つは、アストラル体の一種が感覚及び、自己と同種の他のアストラル体との双方にニカワのようにくっつきやすく、そうした病気を起こした感情がそれらに対して磁気的に反応してしまう傾向を持っているから。
メンタル体は自己表現や具体的な知力を発現する媒体。メンタル体もそれに対応するチャクラ群を伴い、最終的に物質的身体に繋がっている。
メンタル体も主要な内分泌腺や神経系の中枢に関与している。
メンタル体はアストラル体やエーテル体をかこみ、包み込んでいる。
アストラル体の想念形式は感情的思考の形態を取るが、メンタル体は個人の純粋に精神的、知的な思考を表す。
メンタル体が正常に機能していれば、人間はより明確な思考をし、はっきりとした溢れんばかりのパワーでその精神エネルギーを望ましい方向へと振り向けられる。
コーザル体はメンタル体よりさらに高い周波数を持ったエネルギー基質でできており、メンタル体が具体的な思考や観念を作り出し、脳に転送する一方で、コーザル体は抽象的な観念や概念が物質レベルへと発現される事に関係している。
メンタル体が問題の詳細を把握するのに対し、コーザル体は問題の本質を瞬時に捉える。
メンタル体は感覚から得られた心的イメージの具体的な分析に拘泥する傾向があるが、コーザル体は物質の本質を理解し、みかけの背後に潜む真の原因を扱う。このレベルでは、もはや感情や観念を扱う事なく、問題の本質やその根底に流れる特性を扱う。
コーザル体は個人に関わるエネルギー身体の枠を超えている。
エーテル体よりも高い周波数の微細エネルギー身体は物質的ではなく、時空間的でもない。
我々の意識は毎晩のようにアストラル体に移行してアストラル体レベルで学べる事を学習している。その時物質的身体は進化の過程で発達してきた自律神経という自動操縦装置のおかげで意識の命令がなくてもスムースに機能する。
アストラル界は、我々が慣れ親しんできた従来の物質レベルの時空からかけ離れた視点に立つ世界。(時空がない)
永遠の現在という概念が存在し、そこでは過去、現在、未来が同時に存在しているが、それぞれは異なる波動の時間フレームの中に存在している。従い、意識の周波数の焦点を変化させれば現在以外の時間フレームに抜ける事もできる。
人間の原初的な存在形態は、宇宙の非空間的、非時間的レベルにある。そして、意識の時空という乗り物に身を置いて「真実の自己」への気づきや「真実の自己」との調和を模索する旅に乗り出す。
自我によって引き起こされる自己のより深いレベルでの調和の乱れは本質的レベルのエラーであり、時空という媒体の中で失敗や病気として具体化する。
人間の人生経験はまずアストラル体とメンタル体レベルで処理されるが、その経緯はコーザル体やそれ以上の周波数の霊的レベルでさらに統合される。それ以下のレベルでは学習が一時的なものであるのに対し、コーザル体以上のレベルでは永続的。コーザル体は真の自己。
胎児から成人までの物質的身体の発達と生長は、親から受け継いだ分子レベルの遺伝子パターンだけでなく、転生を積んでいく魂からの高次の振動パターンによっても影響される。コーザル体レベルのエネルギーパターンはそれ以下の媒体に刷り込まれ、細胞レベルの発現パターンに影響する。
我々は学習経験を積めば積むほど未知の状況に対処する能力が強化されるようにできている。
ストレスは人生の生長に不可欠なもの。骨も形と強度を維持する為にはある程度のストレス(ユーストレス)が必要。
転生という観点から見れば、たとえ苦しみの期間があったとしても、長い目で見れば肯定的な学習効果となって現れてくる。
死という現象はたんに生から死への移行という意味以上に一種の変容のプロセスである事が知られている。
コーザル体の貯蔵庫には、過去世から連続してきた人生経験の全てが収められている。コーザル体は元のパーソナリティの保有者の姿をとらず、魂の集合体に近い。
ハイアーセルフとは、コーザル体を通じて現れており、物質レベルにおける数々の人生の中で学習、経験された全てのものを含む全体でひとまとまりの意識集合体を指している。
コーザル体の経験貯蔵庫にはこれまで経験してきた全ての人生の記録が存在の高次のエネルギーレベルで保存されている。人間が死を迎え、肉体・エーテル体でできた一時的な媒体がなくなっても、そのパーソナリティと意識は保存されて生き続ける。
転生を繰り返してきた私たちは、魂の全意識の総和として進化の坂を登る時に積極的に学習してきた経験を生かす事ができる。最初は全く無知な状態から登り始めても、意識の周波数はだんだん高いレベルになっていく。意識の周波数は、作用する対象になるものの複雑さに比例する。
人間は全体としてさらに高い波動の領域に向かって進化のスケールを辿っていき、それと共に人間の多次元的なリアリティに対する洞察を深めていく。
意識が周りの事物と相互作用しながら経験を増やしていくにつれて、そのエネルギー周波数の次元も上昇していき、創造的な表現の幅も拡がっていく。
最も基本的な物質の構成要素である原子さえも一定レベルの意識を持っており、さらに高次の経験的アウトプットと行動のレパートリーに向かって進化していく。
物質的身体は光が凍結した粒子の集合体。この物質的身体と接触しているのが高周波数帯の微細エネルギー身体から構成される光の身体。
再生に先行して死が起こる事は不可欠な条件。
経絡系は微細で磁気的な気エネルギーを全身に供給しており、その気エネルギーがそれぞれの臓器系の物質や細胞構造を維持、組織化している。
チャクラは特定の周波数を持つ波動エネルギーだけを処理する。また、エーテル、アストラル、さらに高次の波動エネルギーレベルの情報を変換し、内分泌系を介して生物学的変化として発現させている。
チャクラは人間と多次元宇宙を結びつける特殊なエネルギー中継点。
宇宙の過程を成立させるために不可欠な材料が「意識」。これが惑星と生命体の進化プロセス全体に影響を与えている。
人間の意識そのものがエネルギーの一形態。それはエネルギーの最高レベルの形態であり、生命という過程に対して統合的に作用している。意識が生命エネルギーの根源的な特性であり、その表現形であれば、霊が様々な形態の物質と相互作用し、多種多様な物質を通じて外界に働きかける。実は、進化のプロセスに最も強い推進力を与えているものは物質世界を旅してまわる霊の存在。
ホリスティックとは、心と身体だけでなく、多次元的な霊的エネルギーも含めた三者のバランスを示している。
我々が肉体として知覚しているこの媒体を動かし、生命の息吹を吹き込んでいるのは霊の力。人間存在の最も基本的な特質は霊的次元。
高次の波動エネルギーは意識という組織化構造をなし、それが時空間の物質界における表現媒体として物質的身体を利用している。
我々の肉体とパーソナリティは高次の霊的意識の延長であり、地球での学習を経て進化する事を求めている。より高度な意識へと向かう霊の進化の推進力は、輪廻転生のシステムを動かしている力と同じものであり、このプロセスを通じて物質的身体の中に入り、多くの人生を経験して初めて高度な意識が達成される。霊は教育と学習の手段として物質という形態を利用している。物質的身体は有限だが、これを通じて習得された経験や知識は永遠に残る。
チャクラの機能障害は患者の思考パターンにおける心理的、霊的なブロックに起因する。
ホリスティック医学では、ウェルネス状態を「身体性、精神性、霊性の三要素の統合が最適に行われている機能状態」と定義している。ウェルネス状態にある人は幸福かつ健康であり、自己の人生に意味や目的意識を見出しながら生きている。
毎日の瞑想は非常に効果的であり、深いリラクゼーション状態を達成し、心理的ストレスの悪影響を受けにくくする。
否定的な想念エネルギーがうずまく環境で仕事を続ける事は、エーテルレベルの見地からみて非常に有害。
想念や思考もエネルギーの一形態なので、我々の想念は身体周辺のオーラ場に特定のエネルギーパターンを作り出しており、これらのエネルギー場に接触する者は無意識に影響を受ける。
チャクラ系やオーラ場にブロックや漏れを生じてエネルギー蛭のようになっている人もいる。それらの人々は無意識に周りの人たちからエネルギーや生命力を吸い取っている。
「聖なる不満」とはハイアーセルフの神聖な理念に意識的ないし無意識的に従って、もっと自己表現をする必要性を思い起こさせようとする力。これは高次意識に接近すると出現してくる。
聖なる不満は想念形式が徐々に変化し、内なる直観の導きと高次の霊的ガイダンスに耳を傾けられるようになった時期に生じてくる。その内なる声は当人に何らかのパーソナリティ変容の必要性を促し、内的葛藤と不満を緩和する為の最善策を提供してくれる。
自己の神性に気づくにつれ、微細エネルギーレベルでは全ての人が相互に繋がりさらに宇宙全体とも繋がっている事が自ずから分かるようになる。
たとえ人類のほんの一部でも意識の覚醒が進行すると、この惑星全体の意識をさざ波のように揺るがし、ついには大きな影響力を持つに至る。波頭のように迫り上がる意識の覚醒に伴って、ある種の宇宙的な共鳴効果が起こり、さらに多くの人たちに影響が及ぶ。それが臨界点に達した時、地球全体の意識が新しい癒しと覚醒の状態へと移行する。それが新時代の幕開け。
心臓チャクラは3つの高次チャクラ(冠、眉間、咽喉)と3つの低次チャクラ(尾骨、仙骨、太陽神経叢)を結ぶ人間存在の中心。
愛の表現は物質界に生まれた人間に課せられている最重要課題の一つ。我々は他者を愛するだけでなく、自分自身をも愛する必要がある。
自己を愛する事ができず、貧しい自己イメージを抱いたまま生活するとエネルギーブロックが心臓チャクラに発生し、それが胸腺に影響して免疫系に障害をもたらす。
我々の病気は感情的な不安や霊的なブロック、すなわち安楽の欠如の象徴的な現れ。
ガンを発生したグループと自殺したグループの共通点に、両親との感情的な不和があった。
進行ガンからの生還に生存への強い態度と強固な生きる意志が肯定的な作用を果たす。
病気は人生のペースをスローダウンして、自分がこれからどこへ行こうとしているかを考えなさいというハイアーセルフからのメッセージ。
人間は多種多様なエネルギーが流れる水路。食物を摂取し、水、空気、光、音、多様な感覚刺激、微細なプラーナ、気、精神的・霊的エネルギーを摂取している。多次元身体の各レベルにおいて、そうして入力されたエネルギーを利用可能な形に変換し、身体の維持、再生、治療に利用している。それに続くのは多様なエネルギーの表現形。二酸化炭素、汗、尿、便といった生物学的なエネルギー代謝の副産物であり、身体運動や会話、接触を通したコミュニケーションであり、感情、知的、芸術的な創造表現であり、微細身体とチャクラを介した高次レベルの精神的・霊的エネルギーの表現とのコミュニケーションがなされる。
どのレベルにブロックによるエネルギー流通障害が起こっても疾患がもたらされる。
人間は感情表現に加えて様々な能力を持った創造的で知的な存在。文章を書いたり、絵画を描いたり、発明したり、芸術表現をしたりと、あらゆる表現の探究にその能力を投入すべく運命づけられている。このエネルギーの流れを堰き止めると、チャクラ内部の圧力が上昇してブロックが生じ、生理学的な機能障害をへて最後に病気を引き起こす。
自己の習慣やライフスタイルを定期的に見直して自己責任を引き受ける事。
個人の霊的な変容は心臓チャクラの開放に依存している。心臓チャクラの開放が進むにつれ、慈悲の心が芽生え、神聖な無条件の愛が表現できるようになる。
コミュニケーションとは声の調子や身振り、顔の表情、接触、微細エネルギーを通じて行なっている。
他者との的確な交流を怠ると、生命エネルギーの流れが制限され、緊張とストレスがつのり病気や苦痛の形で表面化する。
家族や社会との関係の明晰さと深さは、明快で効果的で正直なコミュニケーションがあってはじめて実現する。
人は低次の意識レベルにあるとき、自己の不満や無能さを周囲の世界に投影する傾向がある。自己の悩みや無能を周囲の人たちに投影する時、人間は恐怖と偏見を募らせ、悪循環に陥る。
思考の混乱と病気という悪循環を断ち切る為の唯一の方法は愛と許しであり、愛の持つ潜在的な治癒力に対する大いなる気づき。
最初の瞬間に個々の魂が創造された時、神は光という微小な存在に分裂し、それが原初の広大な存在のエネルギー的表現になっていった。それら小さな神々の意識の変化と宇宙のホログラフィックな結合性を通じて巨大な神はさらに豊穣さを増し、恐るべき多様性と至高の意識に内在する自己認識を発達させていった。光と言う根源的な存在、すなわち魂は濃密な物質的形態による表現を通じて意識が持つエーテルエネルギーの発現方法を発達させた。魂は肉体と呼ばれるその濃密な形態に伴う感覚を通じて、進化し続ける惑星地球の驚異と美を体験できるようになった。そして、みずから選んでその生命体として生まれ、転生を繰り返してきた結果、あらゆる外部対象との相互作用を通じて感情表現の実験をする事が可能になった。
魂は物質的身体に転生すると、自己の霊的起源に関する情報を一時的に失うが、それはその物質的身体に投影された魂の意識の断片だけであり、魂の高次な霊的身体は宇宙的覚醒や神の力との結合を維持している。
地上的なパーソナリティは、他者との分離感、創造主との分離感をもたらす脳と肉体の知覚的メカニズムによって、自己がただ一つの至高の知能の顕現である事を忘れてしまう。
物質的的身体に再生した直後から機能し始める魂の自動忘却システムによって、前世の記憶は自我意識から抹消される為、前世で獲得した知識や習慣の影響を受ける事なく新しい規則と環境に従って発達を遂げる。
物質的身体に投影された個々のパーソナリティは実際には一個の魂の断片にすぎない。魂全体、すなわち高次の霊的自己は、その断片たちが輪廻転生の中で習得した知識の全てをいわばミツバチの巣箱に宿る意識の集合体として完全に保持している。
魂全体はサイキックなコミュニケーションというライフラインによって養われ、絶えず樹木全体と連絡が取れる状態にある。
魂全体はサイキックなコミュニケーションという微細な糸によってそれぞれの知識や経験が織り込まれた色あざやかなタペストリーにも似た多くの転生者、またはパーソナリティの集合意識。
コーザル体には、自己の真の霊的起源、生、死、再生という生命が持つ移り変わりの性質、自己の存在の宇宙的意味、創造主との結びつきなどが理解できるレベルにまで個人の意識を引き上げるための変容の知恵が存在している。意識のレベルが高まるにつれて、我々が自然に自己の苦悩や自らが作り出した障害の理由が知覚できるようになるのはこのメカニズムによるもの。
霊的な自覚を深め、ハイアーセルフの内なる導きに波長を合わせられるようになると、このメカニズムはいっそう円滑に働き出し、自己の感情、精神、身体、生活を変容させる事が容易になる。
人間の微細身体のうち、エーテル体以上の高次元を構成するエネルギーの多くは光速以上の速度で振動している。磁電エネルギーの物理学が高次の波動的現象の背後に潜む科学原理を解読する為の鍵を握っている。我々の想念や感情は、実はこの特殊なエネルギーの発現。
将来は全く新しいエネルギー科学が創出され、それが人間の意識と微細エネルギー生理学に適用される時代になる。
波動医学を活用していくためには、物質レベル、霊的レベルに治療が起こる前に、個人としての変容を遂げなければならない。
02021年04月22日
Posted by ブクログ
かなり分厚い。どれだけの時間を費やしただろう。
ただ、内容は非常に興味深いもので、挫折することなくついに最後まで読み終わることができた。
代替療法と現代医学を統合する「波動」の理論。
大切なものは、目に見えない。
個にして全、全にして個。
健康にあるために大切なことを、現代医学の枠を超えて訴える。
02019年02月18日
Posted by ブクログ
医学界の解放 070102
波動医学という内容のこの本は
ニュートン的物質主義から抜け出さずにいる現代医学を
揺すぶり起こそうとしている
この世は白黒対立して成り立っているのではなく
物理学ですでに当たり前になった素粒子的な見方に直せば
人間の肉体もプラスとマイナスが同居している電子のように
異なる要素が融通し合い混ざり合いって
無限の組み合わせの中で生活している姿が見えてくる
一度東洋的医術を蹴落としてきた西洋医学は現状を知りつつも
今更認めることができずにいる
学問は個人的な利害と意地によって保守的になりがちだ
ニュートン的物理学をひっくりかえしたアインシュタインですら
素粒子的な曖昧さを受け入れなかったように
波動医学てきに肉体を見ると次元を貫いて成り立ていることが理解されてくるらしい
粒子という物質性と波動というエネルギー(光性)の療法を持ち合わせ共存している
物資とエネルギーは変換可能だとアインシュタインによって20世紀の初頭に証明されている
エネルギーが物質に変換する瞬間光子(光・電磁エネルギーの量子)は粒子になろうとして減速し
光子は波動でありながら質量のような固体の性質も獲得する
すべての物質は減速して凍結した光だ
物質は高度に複雑化して無限に調和したエネルギー場でできている
この考え方を生体に取り込めば「エーテル体」という構造を決定する
生体エネルギー場と相互に浸透し合う「エネルギー干渉パターン」(ホログラフ)を見ることができる
「特殊なエネルギー場としての物質」という理解はこの波動医学の中心を成す物なのだそうだ
エーテルとは高い周波数を持っている粒子のことで
物質とはエーテルが特定の密度あるいは低い周波数の固まりになったにすぎないのである
宇宙全体がホログラフィック性質だとすれば
私達人間にも宇宙全体の情報が仕込まれていることになる
宇宙の一員であると同時に宇宙を構成している部分でもあるわけだ
生きている宇宙は常に変化している
その変化には私達の暮らし方も影響しているし
宇宙全体が織りなす変化が
私達一人一人にも瞬時に伝達されていることになるのだろう
しかし少なくとも私はその実感を持っていない
多少なりとも閃くことがあったり何かを選び決断して生きているわけだから
知らず知らずに消化しているのかもしれない
もし無限とも言える情報をコントロールできなければ
溺れることになるだろう
私達の選択機能の精度が上がれば
自分を維持しながら意識的に選ぶことが可能なはずだ
精度と強度を上げるには視野の広さと鮮明さの両方を磨かなければならないだろう
日々の生活の中で意識的に自分の中心軸に近づくべく心がけることで
周波数を上げることができそうに思う
振り子を細かく動かすほど中心に近付ききめが細かく密度が下がり軽くなるだろう
フラクタルな関係にありながら個性を持ち続ける不思議なパラドックスが
宇宙というもののようだ無限と共存し重なり入れ子になり
有限に個となりグループとなり入れ子になる
気の遠くなるような鏡の部屋に宇宙の分身である自分と自分の分身である無数に遠ざかる波紋のようにミニチュワを見る
人間も根源的なところでは時空の外に属している
例えば心はメンタル体に起源を持っている
人間の日々の経験はアストラル体とメンタル体で処理され
更にコーザル体以上では永続的な個性となる
学習経験が多いほど多岐にわたる対処が可能となり
物質的知覚のメカニズムに比べてより広い視野で見る余裕ができる
輪廻転生の意義は魂の永続的な学種を可能にすることで
発展途上の意識を霊的に成長させることができる
輪廻転生はランダムなものではない
魂は次の環境を選べる
だとすると何故人間に不幸があるのかが疑問となる
しかし永遠を視点として見れば一人生は一つの実験にすぎない
どの経験も大切なストレスの一つとなる
病気に掛かってみなければその不安や孤独を知ることができない
人殺しをしてみて解ることだってあるだろう
同じ人殺しがあるわけではないから
他人の体験を加味して理解を広げることになる
ヘレンケラーを見ればそれ故に得難い成長をとげることの可能性を知る
貧困も劣等感も例外ではなさそうだ
それにしても無闇に苦い経験ばかり重ねることはなさそうだ
先人の歩みを利用して歩み一を知って十を知る集中が傷を癒す
ストレスの使いようでユーストレスとディストレスに枝分かれしてしまう
負担摩擦を選ぶと外にはけ口を求め愚痴や嫉妬や病やイジメになったしまう
それでも何らかの学びの対称にすることも可能だ
時間を球体として考えると解りやすい
一つの人生が球面上の一つの点である
別の点は過去か未来の点であり
経験を増やすと点が増えて大きな面となる
時間という球の全体を見ることができるのがコーザル体と言う である
魂の意識は時間を永遠の現在と感じている
そこが「今」という点である
コーザル体は経験によって育った個性(パーソナリティー)の
住処である
物理的肉体はストレスによるシュミュレーション装置である
医者は単に体の不具合(機能不全・病状・兆候)を取り除き
ニュートラルな所に戻すだけではなく
気づき・成長をうながすウエルネスまでをも含めなければならないと説く
それが個人の進歩と地球の進歩につながることだという
そこには新体制・精神性・霊性・の統合が適切に機能する必要がある
基本として「大地に根ざして行動すること」つまり
「性の管理」と「個人付帯する力の管理」の下位三つのチャクラを通して
自然の流れを感じ取った自主的なコントロールが大切になる
自分の人生である仕事や生活をお座なりにして
社会性に取り憑かれて虚脱したり欲望に走ったりすることに
時間を費やしてしまうと行為のチャクラを活性できずにエネルギーが詰まってしまう
そこで下位と高位のチャクラを繋ぐ心臓のチャクラが重要になる
それはコミュニケーションと共に働く
自と他と全体を見通すことで自由なネット社会をつくる
しかし愛とか慈悲が自己犠牲や無私の奉仕で作られるものではないと思う
それは満足しきった集中の中で起こるものであって
自己を忘れた無私な状態はそれと一緒について来るものだろう
満足しきった集中を可能にするのは
自分の人生である自分の生活に生きているときである
自律した生活をしているときにこそ
他と全体を受け入れることができるのだと思う
この本ではその辺が曖昧のままであるが言わんとしていることは同じだろう
又上位三つのチャクラを活性化した個人が集うことで
力を持て余して暴力化している地球上を進化させることができる
そして進化した地球が暴走している人間達を秩序下自由と平和な社会に
呼び込むことを可能にするだろう
02012年03月07日
Posted by ブクログ
読書することの醍醐味をたっぷり味わった。従来の医学から無視されがちな様々な癒しの技法を統一的に説明し、きわめて雄大なスケールで波動と人体、波動と病や癒しとの関係を明らかにする。
人間は、「多次元的存在」をなす生命体である。ひとりの人間のなかには意識の多様な周波数帯が共存している。人間は、目にみえる物質的身体と眼にみえない高次エネルギー身体が複雑に結合したものである。本書は、これまでの実証的な研究を総動員してきわめて用意周到に、しかも大胆に、エネルギーの「多次元的組織体」としての人間を描き出し、それに基づいて病と治癒の仕組みを解明する。
この分野についてこれだけ実証的な考察と理論化が徹底的になされた意義ははかり知れない。以降、肯定的、否定的、どちらにせよ、この本を踏まえることなしに代替医療の分野を語ることはできないのではないか。それほどに重要な本だと思う。
02009年10月04日
Posted by ブクログ
邦訳版『バイブレーショナル・メディスン』をこつこつ読んでいる。寺山先生が必読の書と仰るのも頷ける。
僕のHPを見てもらえば分かると思うのだが、癌を霊的視点で捉えた表現をたくさん載せている。これは見えない世界のことを知ってもらいたいがために、たとえ多くの人に自分のことを怪しい奴と思われても、少数の分かってもらえる人に情報を伝えたくてリスクを承知で霊的なことを正面に出してきた。
しかしこの書では霊という概念を使わなくても目に見えない世界のことを科学的に説明している点で、一般の人にも分かりやすいものではないかと思う。
「我々人間という生命体がひとつながりの多次元的な微細エネルギー系であり、それらのエネルギー系がバランスを崩せば身体的、感情的、精神的、霊的レベルで病理学的変化があらわれる」という主張はまったく正確であると思う。
02009年10月04日
Posted by ブクログ
波動医学についての本。
代替医療を語るなら絶対にはずせない。日本では馴染みのない言葉だが、世界各地で注目を浴びている。
物質を極微に分解すれば、どんなものでも振動している。この本もその振動を取り上げる。これはもう物理学の分野なのだが、学問は究極的にはつながっているので関係ない。ニュートン力学全盛の時代に相対性理論を投げかけたアインシュタインのように、医学界に新しい風を吹かせた1冊。
リチャード・ガーバー氏に敬意を表したい。
02009年10月04日
Posted by ブクログ
代替医療、エネルギー医学を、あまりスピリチュアルという分野に傾倒していない人でも、受け入れやすいような説明に成功している本と思います。
02010年06月10日
すべてのレビューを見る(8)
バイブレーショナル・メディスン―いのちを癒す<エネルギー医学>の全体像 の詳細情報
カテゴリ:ビジネス・実用
ジャンル:学術・語学 / 医学
出版社:日本教文社
ページ数:664ページ
電子版発売日:2024年05月31日
コンテンツ形式:EPUB
サイズ(目安):22MB
===
日本から
Amazon カスタマー
5つ星のうち5.0 ボリューム満点
2019年10月10日に日本でレビュー済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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ゆっくり読み進めてます
読み応えあるので、読み終わりが楽しみ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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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have a soul
5つ星のうち5.0 波動医学の教科書!
2020年8月19日に日本でレビュー済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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遠隔で行うエナジーヒーリングを仕事にしています。元々敏感な体質で感覚的にできるようになったため、人や動物の心身の不調を癒すことができても、何がどのように作用してという説明ができませんでしたが、この本が科学的に理論付けてくれてとても嬉しく思いました。一般的にはまだまだアヤシイと思われることが多い分野ですが、多くの方がこの本を手にし、まずは試してみようと思ってくださるきっかけになればいいなと思います。
クリスタルを使ったヒーリングはしたことがなかったのですが、この本に書かれていたように、太陽の下、アメジストを頭の上に乗せ瞑想してみたところ、明るい赤色に満たされる感覚がありました。アメジストは紫色なのになぜだろうと思いましたが、アメジストのような三方晶系のクリスタルの光線は赤という説明がされていて、なるほど!と納得がいきました。その特性どおり、エナジーもきちんと私にチャージされていたようで、そのときあった体調不良もすぐに回復することができました。
とにかく波動医学についての情報が多方面に網羅されていて、ご興味のある方だけではなくヒーリングをお仕事にされている方にとっても大変価値のある内容で、価格以上に得られるものが大きいです。私はこれからも教科書的に何度も読み返すことになりそうで、この本に出逢えたことに心から感謝してい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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春夏秋子
5つ星のうち4.0 ちょっと読みたい本
2015年7月30日に日本でレビュー済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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まだ全部見ていませんが私は興味があるので、ゆっくりした時間に開いています。手元において、読みたいときに読んでいます。
途中経過ですが、参考になることがあり、1冊あってもよいかなと思い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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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nee
5つ星のうち3.0 なかなか楽しいです。
2012年6月28日に日本でレビュー済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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今までにない本だと思います。
何度読んでも「うんうん」とうなづく部分があり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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ミリコロ
5つ星のうち5.0 なおこ
2018年2月23日に日本でレビュー済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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良書です。かなり難しい内容ではありますが、エネルギーについて、とても詳しく深く、他の本にはない内容まで取り上げているので購入してよかったです。
保存版です。合わせてエネルギーメディスンも読んでみたくなりま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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船長
5つ星のうち5.0 詳しい
2021年10月7日に日本でレビュー済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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かなり以前に書かれた本だと思いますが、よくまとまっていて、現代でも通用する知識が豊富。辞書的に使ってい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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レプリカ村長
5つ星のうち5.0 良本!!
2014年3月27日に日本でレビュー済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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興味がなければ少々難しく感じるかもしれないですが、
スピリチュアルに寄りすぎない、カクカクした医学書でもない。
医学博士である著者については、
西洋医学と世界の代替療法や宗教的癒しの伝統、超心理学の総合的研究に基づいた
「エネルギー(波動)医学」による治療体系を構築....との解説があります。
約620pに渡るエネルギーや波動についての解説は、「なるほど!」の連続で全く飽きない!
柔軟な日本語訳がさらに読みやすくさせているのでしょう。
100年後には、これが当たり前の治療となるのではないかと思います。
本当に良本としてお勧めできます。
-----------2024.6 追記------------
まだ読んでます。何回読んでも新しい発見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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バイオ
5つ星のうち2.0 ちょっと字が小さくて見にくかった
2022年8月17日に日本でレビュー済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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ちょっと字が小さくて見にくか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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役に立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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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mi
5つ星のうち5.0 これからの医学のあり方
2018年11月25日に日本でレビュー済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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すごく参考になりました。
狭い視点で物事を考えているだけだと
やはりどこにもいかない。世界ではこんなにも
波動医学というサイエンスが認知されて
しかも論理的に著書となっているのが素晴らし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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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zon カスタマー
5つ星のうち5.0 参考になった
2019年12月6日に日本でレビュー済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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参考にな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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役に立った
レポート
==
Amazon カスタマー
5つ星のうち5.0 大切な1冊
2019年8月26日に日本でレビュー済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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今までの西洋医学という縛りへ疑問を抱いておりましたが、色々なきっかけを持つことができる大切な1冊になりました。手元に置いて置きたい1冊です。
6人のお客様がこれが役に立ったと考えています
役に立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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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 and grow rich
5つ星のうち5.0 未来の医療の形
2017年6月20日に日本でレビュー済み
フォーマット: 単行本Amazonで購入
この著書がアメリカで出版されたのは1988年、この内容が1980年代の時点でこんなにも明確に偏った見方は無しで語られていることに驚きました。知っている人は知っているものなのだとつくづく思い、今まで生きてきた感覚や世界に新たな息吹を感じました。
私は最近ヒーリングを始めました。もともとそのような力はないため、臼井甕男氏から始まったウスイ式レイキの伝授を受けヒーラーになりました。この著書の中にもヒーラーに関する話やヒーリングエネルギーに関することも触れられており、私が知りたかったことまたそれ以上の真実が綴られており、とても大切な著書となりました。
人間を「場のなかの場のなかの場」として高次の次元からながめるアインシュタイン的な観点と機械論的なニュートンモデル。通常医学はニュートンモデルに依存しているということ。アインシュタインの思想、波動医学的発想を理解する科学者や医療関係者が増えれば未来は大きく変わること。イエス・キリストがみせた手がざし療法が宗教のものではなく、科学として重ねられるときがくるであろうと語っています。私はどこの宗教にも興味はありませんが、ヒーリングを家族や周りの人にし始めてストレスや身体の痛みが緩和されていることを聞かされます。人間そのものがエネルギーで、人により周波数(波動)が違うため、ヒーリングの力にも差があるようです。ヒーリングについて色々と本を読んでいるとチャクラというものが大事ということがわかってきます。でもなぜ大事なのか なぜクリアにするほうがいいのか、あまり科学的な目線で書かれた著書には出合いませんでした。ですがこの著書に詳細が書いてあり、チャクラをクリアに保つ重要性をしっかり理解することができました。またエーテル体やアストラル体など私たちが普段目にしている肉体である物質的身体とは周波数の異なる存在についても深く知ることができました。30年前の著書ですので、現在はこの内容の中の仮定されていることについてもさらに科学的に証明されていることも多くあるかと思います。
人体によい影響を与えるみえない微細エネルギーについては大変興味があり、そのための教本となりました。鍼灸における経絡のことやイギリスで医療保険の利くホメオパシー、ほかフラワーエッセンス、宝石エリクシルなど自然療法のエネルギーが日本の医療関係者の方々にも広がっていくことを願い、未病からの治療が進む世の中になっていけばと思い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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タマ
5つ星のうち4.0 「フラワーエッセンス」をことをもっと詳しく知りたかったので、、、
2013年3月24日に日本でレビュー済み
フォーマット: 単行本Amazonで購入
「波動医療」について詳しく知って、「フラワーエッセンス」の説明にあるエーテル体を修復する、コーザル体が云々、という意味を正しく理解出来ればと思い、購入しました。
内容は理解しやすいのですが、活字が小さいので読むのに時間がかかります。
素人の探求心と好奇心を十分満足させてくれます。
まだ、全部は読んでいないので、星4つにしま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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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leユーザー
5つ星のうち5.0 。エネルギー医療に貴重な参考本
2016年5月16日に日本でレビュー済み
フォーマット: 単行本Amazonで購入
読み応えあり。なかなかの貴重本。エネルギー医療について、ひじょうに参考にな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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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zon カスタマー
5つ星のうち5.0 お買い得、貴重本
2015年7月23日に日本でレビュー済み
フォーマット: 単行本Amazonで購入
この関連書において3~4冊分の本の内容が詳細に扱われている。
また翻訳が大変良いので違和感なく読める。内容に関心のある方は
絶対に購入お薦め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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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i
5つ星のうち5.0 とてもよかった!
2013年8月8日に日本でレビュー済み
フォーマット: 単行本Amazonで購入
丁寧にじっくり時間をかけて読みたい本です。
わたしは、本に線を引く方ではありませんが、この本は、真っ黒になるくらい引きました。
大切になんども読み返したい内容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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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ge walker
5つ星のうち4.0 代替医療と現代医療の統合を目指して
2015年6月18日に日本でレビュー済み
フォーマット: 単行本
著者のガーバー氏は米国の開業医で、クリニックを営む傍ら、医大で代替医療の講義を行なう多忙な生活を送っているようです。
同氏は医学生時代から代替医療に興味を持ち研究を続けてきましたが、それらは様々な理論で、異なる実践体系を築いていることから、西洋医学を含めた医療全体と統一した理論体系で再構築したい、という夢を抱いていました。
本書はガーバー氏が10年以上の歳月をかけて、壮大な構想を元に丹念に編み上げたもので、様々な代替医療を歴史から紐解き、理論を考察し、EBMに至るまでレポートしています。
その内容の素晴らしさは、本書の内容に賛同を示している物理学者と医学者が心のこもった序文を書いていること、また日本語への翻訳作業を医師、鍼灸師資格を持つ翻訳者、編集者の3名がかりで2年以上の歳月をかけて行なっていることから伺えました。
ガーバー氏が見出した統一理論とは、本書の表題にもなっている「バイブレーション」即ち「波動」を用いたものです。
気と呼んでもよいのかもしれませんが、人体は異なる周波数の波動によって重層的に構成されていて、1物質、2エーテル、3アストラル、4メンタル、5コーザル、6それ以上の高次存在といった、異なる世界に同時存在しているとしています。
各医療はそれぞれが別個の波動のボディへ働きかけていて、現代医療は1、鍼灸などは2、ホメオパシーやフラワーレメディは2や3に干渉することで治癒へと誘導するとしています。
このように波動という概念を用いることで、様々な医療の作用を統一的な視野で解説していました。
初版がH14年ですが、全体的に古さを感じさせないものでした。
内容は専門的な部分にも及んでいるので簡単に読めるものではありませんが、この分野に興味がある人にとっては得るところが多いと思い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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モルダー
5つ星のうち5.0 ハント博士のチャクラとオーラの研究成果が白眉
2015年11月1日に日本でレビュー済み
フォーマット: 単行本
本書P160から引用する。これが白眉の記事である。
> カリフォルニア大学ロサンゼルス校の生理学名誉教授ヴァレリー・ハント (Valerie V. Hunt)博士 は、霊能者などと協力して「オーラ」とか「チャクラ」と呼ばれるものと人体の電位変動の相関を調べる研究を行っている。ハントは被験者の体表でチャクラに相当する部位に筋電図用の電極をあてて、人体の微弱な電位変動の波形を記録した。その結果、ミリボルト単位で発せられる電気信号の周波数と、霊能者の霊視の結果に相関関係があることを発見した。
> この研究においてハントは、それまでに記録も報告もされたことのない、サインカーブを描いて変化する規則的な高周波信号を発見した、と主張した。その報告によれば、チャクラの部位で測定された波形はつねに100から1600Hzの範囲であり、正常な脳波、筋電図、心電図での電位変動が示す電気信号をはるかに超える高周波であった。
(注釈。脳波の正常値は0から100Hzで、ほとんどの波形は0から30Hz。筋電図の場合およそ225Hzまで上昇する。心臓の場合250Hzまで上昇する)
本書にはハント博士のオーラ研究も紹介されている。
> ハント博士は、霊能者などが霊視して報告する「人体の周囲のオーラの色」と、人体が発する低ミリボルテージ信号の周波数のパターンとの相関関係を実証した。
(注釈。「ボルテージ (voltage)」とは、電圧、電圧量、ボルト数などの意味であり、「人体が発している低ミリボルテージ信号」とは、「人体が通常、発している、ごく微量の電圧(ミリボルト単位)の電気信号」を指す。「全人類が発している、ありふれた電気信号」である)
> ロザリン・ブルイヤー(オーラ視認能力者)がレポートしたオーラの色と、それに対応する固有の波動形と周波数とが完全に一致していたのだ。
(これの、より詳しい内容は『 光の手 』 上巻、P77 バーバラ・アン・ブレナン (著) 出版社: 河出書房新社 (1995/02)を参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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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kko
5つ星のうち5.0 科学的な面からも
2007年1月23日に日本でレビュー済み
フォーマット: 単行本Amazonで購入
トランスパーソナル、そしてホリスティックにも共通する霊性については、ともすれば訳のわからない世界と捉えられかねないが、この本を読むと必ずしもその方向だけからの見方しかできないというものではないことがわかる。
物質はエネルギーであるとのアインシュタイン理論をはじめとして、エネルギー体を周波数という身近な単位で説明するなど、科学、特に物理学的な視点から理解可能であることを示している。
実は小学生のときからずっと科学が苦手だった私だが、この本に触れたことで理解できるようになっただけでなく、興味を持てるようになってきたのは不思議。もっとこの分野の本に触れたくなってき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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ヤミー
5つ星のうち5.0 これは、良書である。
2002年10月26日に日本でレビュー済み
フォーマット: 単行本Amazonで購入
広範囲に渡り西洋医学では、対応できない医学について丁寧に書かれている。
たぶんこの一冊を読み終えるには1年以上の時間がかかる。
しかし、読み終えた後の人生にインパクトをもたらす。
それほどの内容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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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1
5つ星のうち5.0 多くの医師・博士が推奨!
2006年9月2日に日本でレビュー済み
フォーマット: 単行本
代替医療で健康を取り戻したことのある人は、「何で?どうして治ったの
だろう?」と疑問を抱いたことがあるでしょう。
この本はその問いに、十分納得しうる形の答えを提供してくれます。
しかし、科学的考察ということから、どうしても物理学の基礎知識
(量子力学、電磁気学、相対性理論、次元の概念)、数学の知識、
基本的な医療の知識がないと読む進めるのが困難で、途中で挫折
・・・ということもあるかもしれないです。(ページ数も多いので。)
個人的には『ティラー/アインシュタインモデル』についての考察が興味深く、
読んでいて、わくわくしました。
近代医学至上主義によって、『正式な医療』として認められていない代替
医療ではありますが、本書の内容(ガーバー博士の理論)を支持する多く
の有名な博士陣によって絶賛されていること、帯の「東京大学名誉教推薦」に
心強さを感じます。
「ある種のニューエイジ的軽薄さ」についての断り書きを再三したう
えで、慎重な態度をとってかかっているのも、この素晴らしい可能性を人
々の懐疑心を持って潰されたくないがためでしょう。
この本の信頼度は、この本のを推薦し寄稿を寄せる優秀なブレーン達の
応援的な態度から見て取れると思います。
最近出た本かと思っていたら、今から20年も前の1988年に出版されていたという
ことに驚きました!
21世紀の新しい医療、科学観の基礎となる本といっても過言ではないでしょう。
将来の医療技術の発展に思わず大きな期待を抱いてしまう、夢と希望に満
ちた良書です。
先月、日経新聞で沖縄に近代医学と代替医療の治療が同時に受けられる
トータル・ホスピタルが出来たいう記事を読みました。
時代は近代医学と代替医療の融合の方向に進みつつあり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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クリスティン
5つ星のうち5.0 現代医学に限界を感じている方へ
2010年8月8日に日本でレビュー済み
フォーマット: 単行本
見えない体を認めず、見えないものはないとする肉体レベル医学から、
さらに踏み込んだ領域について、多面的に記述されている。
「チャクラ」や「オーラ」「エーテル体」「魂の意識」など、現代医学では直視されない点への注目を
促し、医学・医療の専門家から、一般人まで広く読めるところも特徴である。
これからのあるべき治療法への道標となる一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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