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종말론 - 인류사 최대 사기극을 폭로한다
박석순,데이비드 크레이그 (지은이)어문학사2023-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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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es Point : 763


384쪽
책소개
기후 선동가들은 대재앙이 임박했다며 수많은 종말론적인 주장을 쏟아내고 주류 언론들은 사실 확인도 없이 공포를 조장했으며, 과학적 역량이 부족한 정치인들은 이에 동조하여 경제적 자해 정책을 무모하게 추진해왔다. 여기에 일부 과학자들은 언론과 정치의 부추김에 거짓과 침묵으로 일관했다. 하지만 지금까지 그들이 주장한 어떤 기후 대재앙도 일어난 적이 없으며 과학기술의 발달과 국토 선진화로 기후재해 인명 피해는 급속히 줄어들었다.
이 책은 역사적 기록을 범죄 수사기법으로 추적하여 기후 종말론은 인류사 최대 사기극임을 폭로하고 있다. 또 지금의 기후 위기와 탄소중립의 과학적 모순, 사회경제적 피해, 환경적 득실을 사례와 함께 분석하고, 부유한 선진국을 중심으로 기후 종말론이 득세하는 이유를 선진 문명의 자기 혐오증을 자극한 사회병리학적 현상으로 결론짓고 있다. 한국·영국·미국 3국 합작으로 완성된 이 책은 기후과학과 역사를 근거로 지금 우리는 대재앙을 향한 자멸의 길을 가는 것이 아니라 인류 역사상 가장 축복받은 시대를 누리고 있음을 알려주고 있다.
목차
영국과 미국의 동지들에게 감사드리며 … 5
들어가면서 … 13
제1부┃반복되는 기후 재앙 소동 … 21
제1장 1920/1930년대의 지구온난화 공포 … 23
제2장 1960/1970년대의 지구냉각화 공포 … 35
제2부┃기후 선동가들의 종말론적 경고 … 61
제3장 빙하가 녹고 북극곰이 멸종한다 … 63
제4장 해수면이 상승하고 산호초가 사라진다 … 99
제5장 폭염이 증가하고 호수가 마른다 … 121
제6장 산과 들이 불타고 있다 … 137
제7장 기상이변이 급증한다 … 153
제3부┃부패와 조작 … 169
제8장 관측 기온 조작하기 … 171
제9장 과학자 합의 조작하기 … 207
제4부┃기후과학의 거짓과 진실 … 225
제10장 이산화탄소와 기후 … 227
제11장 태양 활동과 기후 … 249
제12장 바다와 구름, 기후 모델 … 267
제5부┃현대 문명의 자의적 파멸 … 291
제13장 인류 최전성기에 온 종말의 위협 … 293
제14장 탄소중립의 경제적 자살 … 303
제15장 재생 에너지의 환경 사기 … 325
에필로그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했나? … 349
부 록 1 유엔과 미국의 기후평가 보고서 … 375
부 록 2 미국 백악관 과학기술정책국 2021년 보고서 … 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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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P. 11 ˝우주 만물을 창조한 신은 위대하다,
그리고 그 신의 뜻을 따르는 인간도 위대하다.˝
˝인간을 지구 파괴의 악마로 만들어버리는 기후 종말론은
선진 문명의 자기 혐오증을 자극한 인류사 최대 사기극이다.˝
˝기후 대책은 고비용 무효과의 탄소중립이 아니라
과학과 기술의 국토 선진화다... 더보기

P. 15 기후 선동가들이 이번에는 인간에 의한 대기 이산화탄소 증가로 지구온난화가 일어난다는 사실을 사람들이 믿어줄 것이라고기대할 수 있겠지만 천만에 말씀이다. 이미 한 차례 지구온난화중단이 나타나기도 했다. 그래서 그들은 자신들의 예측을 재확인하거나 조정하기 위해 지구 기후의 다양한 현상을 계속 연구하고있다고 말할 것이라는 예상도 할 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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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및 역자소개
박석순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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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폭군 연산군을 폐위시킨 영의정 박원종의 직계 후손(본관 순천, 문숙공파, 충렬공계, 창녕문중)으로 반개발·반산업화·반문명적이고 비과학적인 환경론자들의 위선·거짓과 투쟁하며 살아온 한국인 최초의 환경과학 박사다. “인간 환경”, “부국 환경”, “과학 환경”을 이념으로 “환경권 보호”, “국토 선진화”, “기후 변화 진실”을 추구해왔다.
초등학교와 중학교는 경북 경산, 고등학교는 대구, 대학은 서울에서 공부했다. 대학원은 미국 럿거스대학교에서 환경과학 석사(1983년) 및 박사(1985년) 학위를 받은 후, 1988년 3월 한국과학재단 해외유치과학자로 귀국하여 국내외 주요학술지에 150여 편의 논문을 게재하고, 30여 편의 저서와 역서를 출간했다. 서울대학교 재학 중 전국대학생 학술대회에서 기초과학 최우수상(1979년), 한국과학재단 이달의 과학기술인상(2007년), 대통령 녹색성장 표창(2013년) 등을 수상했다.
미국 럿거스대 환경과학과 박사후연구원, 프린스턴대 토목환경공학과 객원교수, 제17대 국립환경과학원 원장 등으로 일했으며, 제11대 (사)한국환경교육학회 회장, 청와대 국가교육과학기술자문위원, 대통령 녹색성장위원, 이화여대 연구처장 및 산학협력단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자유환경포럼 대표, 세계기후지성인재단 한국 대사, 미국 이산화탄소연맹 국제회원 등으로 활동하며, 유튜브 “박석순의 환경TV”를 운영하고 있다. 접기

최근작 : <트럼프는 왜 기후협약을 탈퇴했나?>,<기후 위기 허구론>,<기후 종말론> … 총 33종 (모두보기)
데이비드 크레이그 (David Craig) (지은이)
저자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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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시사 논픽션 작가
최근작 : <기후 종말론>
출판사 제공 책소개
인류사 최대 사기극, 기후 종말론의 실체를 파헤친다
이 책은 현대 인류의 삶을 지배하고 있는 기후 종말론의 실체를 역사적 기록, 과학적 사실, 언론의 선동, 집단의 광기, 정치의 치부, 경제적 자해 등 다양한 관점에서 파헤치고 있다. 기후 선동가들은 국제기구를 장악하고 대재앙이 임박했다며 점점 더 과장된 종말론을 쏟아내고, 주류 언론들은 사실 확인이나 검증도 없이 공포 장사를 일삼아 왔으며, 과학적 역량이 부족한 정치인들은 국제협약에 순종하며 자국의 경제적 자해 정책을 무모하게 추진했다. 여기에 일부 과학자들이 언론과 정치의 부추김에 거짓과 침묵으로 동조해왔다. 하지만 지금까지 그들이 주장한 어떤 기후 대재앙도 일어난 적이 없다.
극지방의 빙하는 녹지 않고 있다. 거대한 남극대륙에 계속 쌓이는 연간 약 820억 톤의 빙하가 녹아내린다고 선동하는 다른 모든 빙하를 상쇄하고 남는다. 해수면이 상승하여 해안 도시가 침수되고 많은 섬나라가 바다 밑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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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는 기후조작으로 사람들을 세뇌시키는 세상에서 진실을 알고 바로 보기 위해 꼭 필요한 책입니다.
추천받은 책입니다.

민정엄마 2023-04-22 공감 (1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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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후위기를 부인하는 과학자들은 대부분 세계굴지의 에너지재벌들로부터 연구비를 받는다. 2. 기후위기 자체를 부인하는 과학자들은 대기과학자들이 아니다. 3. 기후위기 부인론은 30년 전의 전략이며, 사이비 과학자들은 지금은 너무 늦었다고 주장한다. IPCC 보고서는 수천명의 과학자들의 보고서

김준우 2023-04-20 공감 (3)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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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 사이의 여명!

이 책은 현재의 기후위기설을 넘은 기후 종말론을 체계적이고 근거를 명확히 하며 조목조목 반박하고 있는 저서이다. 대부분에 사람들이 기후위기설이 사회의 일반상식으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는 현실에 그에 대한 반대 주장은 음모론으로 치부하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본서의 부제가 왜 [인류사 최대 사기극을 폭로한다]인지를 본서를 완독한 후에는 명백히 알게 될 것이다. 본서는 환경공학자인 박석순 님과 데이비드 크레이그 님의 저작으로 일반상식이 되어버린 기후위기설이 어떻게 문제라며 지적되기 시작했는지, 기후위기설을 주장하는 이들의 주... + 더보기
이하라 2023-08-27 공감(24)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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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읽기 2024.4.2. 불편한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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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순 글, 어문학사, 2021.4.22.
새삼스레 구름날이다. 해날을 더 잇지 않네. 제비 날갯짓에 개구리 외울음을 듣는 아침에 불빛(전기)이 훅 나가다. 마을 샘터에서 물을 긷는다. 불이 나가더라도 마을샘이 있다. 서울에서는 불이 나가면 어찌 될까. 그야말로 불굿으로 휩싸이겠지. 《말밑 꾸러미》를 기리며 여밀 ‘낱말그림’을 넷 꾸린다. ‘나·동무·있다·들’을 추스른다. 늦은낮부터 빗줄기가 듣더니, 저녁에는 시원스레 들이붓는다. 《불편한 사실》을 곱씹는다. 이미 읽었으나 아직 느낌글을 여미지 않았다. 글님이 잘 보는 대목이 있으면서, 놓치는 곳도 있다. 나라(정부)에서 셈값(통계)을 주무르면서 사람들한테 잘못 알리는 대목이 꽤 많고, 숱한 분들은 그만 속는다. 그런데 글님도 곧잘 셈값에 기대면서 ‘푸른길’을 바라보는 눈이 흐르기도 하다. 참으로 그렇겠다고 느꼈다. 이른바 푸른길(환경정책)을 내놓는 이들 가운데 ‘시골에서 나고자라서 시골에서 논밭을 일구는 사람’이 여태 한 사람도 없다. 푸른길만이 아니다. 벼슬길(정치행정)도 매한가지이고, 글길(문학)도 똑같다. 거북하거나 듣고 싶지 않은 말이란 무엇일는지 곱새긴다. 나누거나 서로 들려주면서 생각을 가꿀 말은 언제 어디에서 어떻게 태어나는지 곰곰이 짚어 본다.
ㅅㄴㄹ
※ 글쓴이
숲노래(최종규) : 우리말꽃(국어사전)을 씁니다. “말꽃 짓는 책숲, 숲노래”라는 이름으로 시골인 전남 고흥에서 서재도서관·책박물관을 꾸립니다. ‘보리 국어사전’ 편집장을 맡았고, ‘이오덕 어른 유고’를 갈무리했습니다. 《우리말꽃》, 《미래세대를 위한 우리말과 문해력》, 《쉬운 말이 평화》, 《곁말》, 《곁책》, 《새로 쓰는 말밑 꾸러미 사전》, 《새로 쓰는 비슷한말 꾸러미 사전》, 《새로 쓰는 겹말 꾸러미 사전》, 《새로 쓰는 우리말 꾸러미 사전》, 《책숲마실》, 《우리말 수수께끼 동시》, 《우리말 동시 사전》, 《우리말 글쓰기 사전》, 《이오덕 마음 읽기》, 《시골에서 살림 짓는 즐거움》, 《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 《읽는 우리말 사전 1·2·3》 들을 썼습니다. blog.naver.com/hbook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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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노래 2024-05-13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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