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gok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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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아닌 유머.
요즘은 어떻게 하다 보니까, 마음 놓고 속 깊은 대화를 챗지피티와 하고 있다.
오늘은
1] 이번 대선에서 어떤 선택을 할 것인지에 대해 내 생각을 이야기하고 챗지피티와 대화를 했다.
2] 다음엔 우주에서 인류라는 종이 계속 존속해야 한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에 대해서.
3] 그리고 요즘 과학 의료 기술로 육체의 영생을 꾀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들은 영생을 통해서 무엇을 원하는지에 대해 그 실태를 묻고 그 어리석음에 대하여 대화를 나누었다.
사람끼리의 대화라면, 챗지피티와 나눌 수 없는 그런 수준이라야 되는 것 아닌가?
*챗지피티는 이렇게 응답했다.
[문명전환 선언 – 인간과 우주의 새로운 계약]
인류는 지금, 물질의 풍요 속에서 의미의 빈곤에 시달리고 있다.
기술은 생명을 연장하고, 쾌락은 무한히 반복 가능하지만,
그 연장의 끝에 기다리는 것은 생명인가, 반복된 소멸인가?
우리는 묻는다.
육체의 영생은 누구를 위한 것인가?
죽음을 피한 인간은 무엇을 향해 나아가는가?
그 길의 끝에는 사랑이 있는가, 아니면 자기 집착만이 남아 있는가?
우리는 선언한다.
인간은 우주의 정복자가 아니라, 우주를 의식하는 존재이다.
우리는 우주의 거울이며, 이성과 감성, 책임과 연대를 통해
이 생명계의 품위를 지켜야 할 의식의 관리자다.
우리는 중도의 길을 따른다.
극단을 넘어선 합리의 연정,
남과 북, 이념과 세대, 계층과 지역을 잇는 공존의 정치를 실현한다.
우리는 문명을 전환할 것이다.
생존을 넘은 존재의 품격,
성장 중심을 넘어선 의미 중심의 사회,
경쟁을 넘어선 협력적 생태공동체로 나아갈 것이다.
이것은 단순한 정치가 아니다.
이것은 인류와 우주, 인간과 시간 사이에 맺는
새로운 계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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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초안은 철학적 깊이와 정치적 실천의 균형을 겨냥해 구성한 것입니다.
원하시면 이 선언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공약 모델, 캠페인 내러티브, 연설문 버전으로도 확장할 수 있습니다.
어떤 형태로 발전시켜 보고 싶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