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와 엔트로피 - 물리학자와 외과의사의 대답 생명과 지구환경을 말한다
쓰치다 아쓰시 (지은이),김두한 (옮긴이)심산2004-01-05
원제 : 氣とエントロピ
Sales Point : 40
6.0 100자평(0)리뷰(1)
품절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품절센터 의뢰
- 품절 확인일 : 2017-07-25
215쪽
책소개
이 책은 암치료를 위해 서양의학과 중국의학의 결합을 실천하고 있는 한 외과의사와, 엔트로피론으로 생명과 지구환경 등에 관한 논의를 펴고 있는 한 물리학자가 그 접점인 ‘기(氣)’와 ‘건강’ 등에 대해서 나눈 대담을 정리한 것이다.
‘기’란 무엇인가? 이 책에서 쓰치다 아쓰시는 ‘기’를 생명의 잠재능력, 또는 감춰진 근원적 요소라고 이해한다. 그래서 이 ‘잠재요소’가 생명활동이 되고, 마지막에는 엔트로피가 되어서 버려진다는 것이다. 또 이 흐름이 흐트러지면 병이 생기는 것이고.
따라서 질병에 대한 치료법 역시 인체의 자연치유력을 높여주는 방법으로 전환해야한다는 결론을 맺고 있다.
목차
한국어판 서문
책머리에
1. 엔트로피와의 만남
2. 기와 엔트로피
3. 건강이란, 질병이란, 자연치유력이란
4. 암치료와 기력
5. 인간을 통째로 본다는 것
6. 연구자의 조건
글을 마치며
추천의 말
옮긴이의 말
저자 및 역자소개
쓰치다 아쓰시 (槌田 敦) (지은이)
저자파일
신간알리미 신청
1933년 도쿄 출생으로 도쿄 도립대학 이학부 화학과를 졸업했다. 동경대 대학원 물리과정 수료 후 동경대 이화학연구소 연구원으로 근무했다. 1994년부터 메이죠대(名城大) 상학부 교수(환경경제학)로 재직했으며, 2006년 은퇴하여 현재는 환경과 엔트로피 이론에 대한 저술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자원물리학입문], [환경보호운동의 오류], [이산화탄소 온난화설의 오류] 등이 있다.
최근작 : <1%만을 위한 경제성장, 부자들의 경제학은 버려라>,<기와 엔트로피> … 총 9종 (모두보기)
김두한 (옮긴이)
저자파일
신간알리미 신청
제주에서 태어났다. 민주언론운동협의회에서 사회활동을 시작했다. 1996년 크리스찬 아카데미 사회교육원에서 1년간 <시민을 위한 작은 책>편집을 담당하였다. 1997년부터 2000년까지 일본 교토대학 대학원 에너지과학 연구과에서 에너지정책을 공부했고 2004년 현재 제주도청에서 도지사 환경특보로 일하고 있다. 엮은 책으로는<사회조사의 덫>등의 책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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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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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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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에대한 이해가 부족한듯
이런 글은 대부분 한의사나 그런분들이 관심이 가지 싶은데요. 일부의 물리학자나 일반인들이랑요.
이 책은 기를 일본식으로 해석하고 있는데, 인체는 전체적으로 봐야 한다고 말하면서, 막상 기라는 부분은 동양의서의 아주 일부분만 본 편협된 시각으로 논하고 있어서 참 아이러니 했습니다.
특히, 일본에서는 七情을 氣라고 말하며, 이것은 한의학이 주장하는 氣보다 좀 상위개념이라고 말하는건 음... 기초부족이라고 느껴지더군요.(책에서는 한의학이 아니라 중국의학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七情이라는 것은 七氣와 같은 개념으로 氣의 큰 범주안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동의보감의 氣門이나, 기와 관련된 처방몇개만 좀 찬찬히 살펴보았더라도 충분히 그런 일본의 전통에 기초한 편협된 시각은 쉽게 벗어날수 있었다고 봅니다.
그리고, 마음이라는 부분은 강조하면서도 神(일종의 정신작용)이라는 한의학 특유의 생각은 무시하고 오히려 한의학에는 정신적인게 없다면서 그러는것이. 진짜 기초부족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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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쪽
책소개
이 책은 암치료를 위해 서양의학과 중국의학의 결합을 실천하고 있는 한 외과의사와, 엔트로피론으로 생명과 지구환경 등에 관한 논의를 펴고 있는 한 물리학자가 그 접점인 ‘기(氣)’와 ‘건강’ 등에 대해서 나눈 대담을 정리한 것이다.
‘기’란 무엇인가? 이 책에서 쓰치다 아쓰시는 ‘기’를 생명의 잠재능력, 또는 감춰진 근원적 요소라고 이해한다. 그래서 이 ‘잠재요소’가 생명활동이 되고, 마지막에는 엔트로피가 되어서 버려진다는 것이다. 또 이 흐름이 흐트러지면 병이 생기는 것이고.
따라서 질병에 대한 치료법 역시 인체의 자연치유력을 높여주는 방법으로 전환해야한다는 결론을 맺고 있다.
목차
한국어판 서문
책머리에
1. 엔트로피와의 만남
2. 기와 엔트로피
3. 건강이란, 질병이란, 자연치유력이란
4. 암치료와 기력
5. 인간을 통째로 본다는 것
6. 연구자의 조건
글을 마치며
추천의 말
옮긴이의 말
저자 및 역자소개
쓰치다 아쓰시 (槌田 敦) (지은이)
저자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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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3년 도쿄 출생으로 도쿄 도립대학 이학부 화학과를 졸업했다. 동경대 대학원 물리과정 수료 후 동경대 이화학연구소 연구원으로 근무했다. 1994년부터 메이죠대(名城大) 상학부 교수(환경경제학)로 재직했으며, 2006년 은퇴하여 현재는 환경과 엔트로피 이론에 대한 저술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자원물리학입문], [환경보호운동의 오류], [이산화탄소 온난화설의 오류] 등이 있다.
최근작 : <1%만을 위한 경제성장, 부자들의 경제학은 버려라>,<기와 엔트로피> … 총 9종 (모두보기)
김두한 (옮긴이)
저자파일
신간알리미 신청
제주에서 태어났다. 민주언론운동협의회에서 사회활동을 시작했다. 1996년 크리스찬 아카데미 사회교육원에서 1년간 <시민을 위한 작은 책>편집을 담당하였다. 1997년부터 2000년까지 일본 교토대학 대학원 에너지과학 연구과에서 에너지정책을 공부했고 2004년 현재 제주도청에서 도지사 환경특보로 일하고 있다. 엮은 책으로는<사회조사의 덫>등의 책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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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에대한 이해가 부족한듯
이런 글은 대부분 한의사나 그런분들이 관심이 가지 싶은데요. 일부의 물리학자나 일반인들이랑요.
이 책은 기를 일본식으로 해석하고 있는데, 인체는 전체적으로 봐야 한다고 말하면서, 막상 기라는 부분은 동양의서의 아주 일부분만 본 편협된 시각으로 논하고 있어서 참 아이러니 했습니다.
특히, 일본에서는 七情을 氣라고 말하며, 이것은 한의학이 주장하는 氣보다 좀 상위개념이라고 말하는건 음... 기초부족이라고 느껴지더군요.(책에서는 한의학이 아니라 중국의학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七情이라는 것은 七氣와 같은 개념으로 氣의 큰 범주안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동의보감의 氣門이나, 기와 관련된 처방몇개만 좀 찬찬히 살펴보았더라도 충분히 그런 일본의 전통에 기초한 편협된 시각은 쉽게 벗어날수 있었다고 봅니다.
그리고, 마음이라는 부분은 강조하면서도 神(일종의 정신작용)이라는 한의학 특유의 생각은 무시하고 오히려 한의학에는 정신적인게 없다면서 그러는것이. 진짜 기초부족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문헌과 방에 의해서 쓴 글이 아니라 중국의 지금 행해지는 의학만 보고 말하는 거 같았습니다.(중국에서는 공산주의 이후로 유물론 지상주의-유신론은 철저하게 탄압당했죠-가 되어 한의학도 서양식으로 진단하고 약만 대충 맞춰서 주는 거기 때문에 지금 중국에서 행해지는 의학은 엄밀하게는 한의학으로 보기 어려울수도 있습니다. 절름발이라고 할까?)
단, 엔트로피라는 개념에서 물리학자가 말하는 여러가지 말은 아주 가치있어 보였고(물론, 모든 말에 동의했다는건 아님) '장'이라는 개념은 좀 더 알아보고 싶었음. 하지만 다른 엔트로피 관련 서적을 좀 보신 분이라면, 이부분도 그렇게 새롭게 느껴지시진 않지 싶습니다.
그래도 생각보다 알찬 책이었습니다. 관심있으신 분이라면 다른 책 먼저 보시고 보시면 괜찮을거 같습니다.
- 접기
17공보 2004-10-07 공감(2) 댓글(0)
See this image
Roof tile entropy (Korean Edition) Paperback – January 15, 2004
by Co-author of Atsushi Tsuchida and Obitsu Ryoichi (Author), Kim Doohan Station (Author)
Roof tile entropy
This book is a series of discussions between physicists and surgeons about What is Gi? And Entropyron as a way to increase the natural healing power of the human body. When a number of material cycles in the body regenerate and restore the state of the body by discarding the extra entropy, the body does the same thing again. This is a way for life to maintain its own health. If any of the various physical cycles in the body stagnate, some of the extra entropy generated in the body cannot be discharged and it is accumulated in the body and becomes a disease. will be. It tells us how to regain health by throwing away the extra "entropy" and the role it plays in the roots of the life potential of the flag.
단, 엔트로피라는 개념에서 물리학자가 말하는 여러가지 말은 아주 가치있어 보였고(물론, 모든 말에 동의했다는건 아님) '장'이라는 개념은 좀 더 알아보고 싶었음. 하지만 다른 엔트로피 관련 서적을 좀 보신 분이라면, 이부분도 그렇게 새롭게 느껴지시진 않지 싶습니다.
그래도 생각보다 알찬 책이었습니다. 관심있으신 분이라면 다른 책 먼저 보시고 보시면 괜찮을거 같습니다.
- 접기
17공보 2004-10-07 공감(2)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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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of tile entropy (Korean Edition) Paperback – January 15, 2004
by Co-author of Atsushi Tsuchida and Obitsu Ryoichi (Author), Kim Doohan Station (Author)
Roof tile entropy
This book is a series of discussions between physicists and surgeons about What is Gi? And Entropyron as a way to increase the natural healing power of the human body. When a number of material cycles in the body regenerate and restore the state of the body by discarding the extra entropy, the body does the same thing again. This is a way for life to maintain its own health. If any of the various physical cycles in the body stagnate, some of the extra entropy generated in the body cannot be discharged and it is accumulated in the body and becomes a disease. will be. It tells us how to regain health by throwing away the extra "entropy" and the role it plays in the roots of the life potential of the fla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