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05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 -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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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

최근 수정 시각: 
넷플릭스 로고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
In the Name of God: A Holy Betrayal (2023)
나는 신이다 포스터
장르
공개일
회차
8부작
제작사
MBC 로고
제공


감독
조성현[2]
시리즈 작가
고혜림[3]
EP
김진만[4]
CP
김보슬[5]
다큐 연출
김우현, 박재윤
조감독
이영철, 임세은, 홍혜리
작가
권선, 김지음
취재작가
황도현, 문혜빈
등급
영등위 18세이상 2021 청소년 관람불가[6]

1. 개요2. 예고편3. 상영금지가처분 신청과 기각4. 에피소드5. 등장하는 사이비 종교6. 사이비 종교의 만행을 폭로하는 사람들7. 둘러보기

1. 개요[편집]

MBC에서 제작, 기획해 2023년 3월 3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다큐멘터리 시리즈. 대한민국의 사이비 종교를 주제로 한 8부작으로, 2023년 3월 3일 오후 5시 전 세계에 공개되었다.

스스로를 신이라 부르며 대한민국을 뒤흔든 4개의 사이비 종교의 만행과 이를 폭로하는 사람들의 인터뷰를 각각 JMS 3부, 오대양 1부, 아가동산 2부, 만민중앙교회 2부에 걸쳐 담았다.

과거부터 PD수첩을 통해 여러 차례 사이비 종교단체를 탐사취재 해왔고 사이비 종교단체로부터의 습격을 받은 바 있는 MBC에서 기획, 제작하고 넷플릭스에 제안하여 넷플릭스가 제작비 전액을 투자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다큐멘터리이다.[7]

등급분류 결정 내용에서도 알 수 있듯 선정성 항목이 있을만큼 수위가 세서 시청 전 주의가 필요하다. 매 편마다 시작전 경고문구를 붙였을 정도.[8]

2. 예고편[편집]

3. 상영금지가처분 신청과 기각[편집]

JMS가 만행의 폭로를 막기 위해 방송금지 가처분을 2월 24일 신청한 상태이고 심리는 28일 진행되어 선고는 3월 2일 오후 4시에 시작된다.[9][10]

서울서부지법 민사합의21부(수석부장판사 임정엽)는 2023년 3월 2일 정명석과 JMS가 ‘나는 신이다’의 방영을 금지해달라며 2023년 2월 17일 제기한 가처분 신청을 모두 기각했다. 재판부는 결정문에서 “언론·출판에 대한 보도·발행 등을 사전 금지할 필요성이 충분히 소명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넷플릭스 측은 "서울서부지방법원이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에 대한 기독교복음선교회, 이른바 JMS 측의 방송금지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음에 따라 해당 작품은 예정대로 3월 3일 금요일 공개될 예정입니다. 넷플릭스의 새로운 한국 다큐멘터리 시리즈를 기다려주시고 성원해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JMS 측의 입장은 아직 확인된 바 없다.

4. 에피소드[편집]

회차
사이비 종교
회차 제목
1회
JMS, 의 신부들
2회
JMS, 적색수배 메시아
3회
JMS, 전자발찌 메시아
4회
5회
아가동산, 낙원을 찾아서
6회
죽음의 아가동산
7회
8회
감옥으로 간 만민의 신

5. 등장하는 사이비 종교[편집]

핵심 내용만 간략히 정리한 문단이다.

5.1. JMS[편집]

교주: 정명석 (1945.3.16 - )

저지른 기행과 악행: 무조건적인 교주 숭배 세뇌와 교주의 기쁨조 선발, 여성 신도 강간 및 강제추행세뇌, 신도의 살해협박[11]둔기로 살인미수[12]여권법 위반[13]인터폴 적색수배, 해외 도피중 외국인 성폭행.

근황: 2008년 여성 신도 강간 혐의로 10년 복역 후 출소. 그리고 2022년 외국인 여성 신도 2명 강간 혐의로 재구속되어 현재 재판 중.

5.2. 오대양[편집]

교주: 박순자 (1939 - 1987.8.29. 향년 48세)

저지른 기행과 악행: 신도들에게 사채를 끌어 빚으로 사업을 하며 신도들을 세뇌하고 탈출하거나 마음에 안 드는 신도들을 폭행하거나 살해함.

근황: 채권자 폭행 사주 혐의로 구속 위기에 처하자 자녀 3명과 신도 77명을 이끌고 공장으로 도주한 뒤 창고에 49명의 신도를 숨기고, 공장 천장에 본인의 자녀 3명 및 신도 28명과 함께 숨었다가 더위를 못 버티고 본인을 시작으로 천장에 숨은 32명이 모두 집단 자살함.

5.3. 아가동산[편집]

교주: 김기순 (1940.11.29 - )

저지른 악행과 기행: 본인을 숭배하는 공연을 하며 파티를 열고 본인을 아가라고 지칭하고 모든 걸 용서하며 자신을 따르지 않는 신도 3명 살해 및 남성 신도들 강간.

근황: 살인 혐의에 대해 무죄를 받고 몇 년후 가석방 된 후 조용히 살며 신나라레코드를 통한 수입으로 호의호식하고 있음.

5.4. 만민중앙교회[편집]

교주: 이재록 (1943.5.23 - )

저지른 기행과 악행: 숭배를 빌미로 신도들의 돈을 갈취하고 여성 신도들을 강간함.

근황: 여성 신도 강간 혐의로 16년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며 종교의 대리교주는 본인의 셋째 딸에게 맡기고 현재 뇌종양으로 투병 중이라는데 교도관으로 일하며 그를 본 前 신도 이광오 씨에 의하면 감방 방장으로 여전히 떵떵거리고 있으며 본인의 무죄를 주장한다고 한다.

6. 사이비 종교의 만행을 폭로하는 사람들[편집]

6.1. JMS[편집]

  • 前 JMS 신도
    • 김지은(가명) - 정명석 성폭행 피해자.
    • 이윤주(가명) - 정명석 성폭행 피해자.
    • 입 메이플 잉 퉁 후엔(Yip Maple Ying Tung Huen) - 1995년 생 홍콩&한국계 영국인.[14][15] 2022년 정명석 성폭행 고소인 2명 중 1명. 2022년 3월에 폭로 기자회견을 한 JMS 회차의 주요인물.
    • 에이미 - 호주인. 2022년 정명석 성폭행 고소인 2명 중 1명.
    • 정이신 목사 - 1980년대에 신도 활동.
    • 김경천 목사 - 前 JMS 부총재.
    • 홍콩 X파일 제보자.
    • 김형진 - 탈퇴 후 반 JMS 단체 엑소더스 회원으로 활동. 2003년 10월 정명석 체포작전 '여우사냥' 체포조.
    • 신원보호된 JMS 탈퇴자: 남성 1명. 여성 6명.
  • 비 신도
    • 신호철 기자 - 인터넷 신문 기자. 80 ~ 90년대 당시 JMS 취재.
    • 김도형 - 반 JMS 활동가. 단국대학교 수학과 교수.
    • 故 김민석(81세) - 김도형 교수 아버지, JMS 테러 피해자. 2022년 8월 2일 별세.
    • 김홍일 - 반 JMS 활동가.
    • 상 지에 메이 - 대만 前 종교청류협회 회장.

6.2. 오대양[편집]

  • 前 오대양 신도
    • 조청자 - 오대양 채권자이자 前 신도. 양한성의 아내.
    • 양한성 - 오대양 공장 직원이자 前 신도. 조청자의 남편.
    • 노이호 - 오대양에 의해 살해된 총무과장 노순호 씨의 큰 누나이자 前 신도.
    • 신원보호된 오대양 탈퇴자: 남성 1명. 여성 1명.
  • 오대양 사망 피해자
    • 故 노순호 씨 (향년 32세) - 오대양 총무과장. 오대양이 가진 엄청난 채무액에 문제의식을 가지고 오대양을 탈퇴하려다 살해당함.
  • 비 신도
    • 이삼재 前 총경 - 오대양 사건 현장 감식반. 사건의 진행과 타살 음모론을 문제점을 알려주는 오대양 회차의 주요인물.
    • 서재관 의학 박사 - 오대양 사건 현장 부검의.
    • 임정재 기자 - 前 대전일보 기자, 오대양 사건 최초 보도자.
    • 탁지일 교수 - 사이비 종교 연구가. 故 탁명환 신흥종교문제연구소 소장의 장남.
    • 서영석 - 前 대전MBC 보도국장. 사건 발생 2년 전 오대양 취재.
    • 김수안 - 前 대전MBC 프로듀서. 사건 발생 2년 전 오대양 취재.
  • 구원파 관련 인물
  • 음모론자

6.3. 아가동산[편집]

  • 前 아가동산 신도
    • 최명호 - 피해자 최낙귀 군의 부친
    • 선영례 - 피해자 최낙귀 군의 모친이자 아들 최낙귀 군 살인의 가담자이며 아가동산 회차의 주요인물.[17]
    • 선복례 - 피해자 최낙귀 군의 이모.[18]
    • 이순복 - 당시 김기순 도피조력자
    • 김성근
    • 신원보호된 아가동산 탈퇴자: 남성 5명.[19][20] 여성 9명.[21][22]
  • 아가동산 사망 피해자
    • 故 최낙귀 군 (향년 5세) - 1987년 8월 14일 사망.
    • 故 윤웅용 씨 (향년 44세) - 1988년 1월 2일 사망.
    • 故 강미경 씨 (향년 21세) - 1988년 11월 20일 사망.
  • 비신도
    • 강민구 前 검사[23] - 아가동산 사건 담당자.
    • 양봉식 기자 - 아가동산 사건 취재자.
  • 논란 인물
    • 이교부 - 아가동산의 전신인 사이비 종교 주현교회의 교주.

6.4. 만민중앙교회[편집]

  • 前 만민중앙교회 신도
    • 김명준
    • 이찬희
    • 이광오
    • 신원보호된 만민중앙교회 탈퇴자: 남성 3명. 여성 6명.
  • 비 신도
    • 박상일 PD - 1999년 PD수첩 만민중앙교회 편[24] 제작자이며 만민중앙교회 회차의 주요인물 1.
    • 변성광 PD - 1999년 PD수첩 만민중앙교회 편 조연출이며 만민중앙교회 회차의 주요인물 2.
    • 장운철 기자 - 만민중앙교회 취재.
    • 이문현 기자 - MBC 사회부 기자. 2018년 만민중앙교회 취재.
    • 장호기 PD - 2019년 PD수첩 만민중앙교회 편 담당자.

7.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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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00% 제작 투자[2] PD수첩 등 연출[3] 아마존의 눈물 등 작가[4] PD수첩아마존의 눈물 등 연출[5] PD수첩, 휴먼다큐 사랑 등 연출, it's Live의 CP[6] 등급분류 결정내용: 선정성 항목, 폭력성 항목, 공포 항목에 일반적인 성인이 이해하고 수용할 수 있는 수준으로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으로 결정함.[7] 또다른 넷플릭스 작품인 피지컬: 100과 유사한 사례이다.[8] JMS 편에서는 미성년자 성폭행, 실제 성폭행 당시 피해자 녹취록, 여신도들의 나체 영상 등 큰 불쾌감을 느낄 수 있는 영상들이 다수 나온다. 오대양 편은 당시 실제 현장 영상과 사망자들의 모습등 미공개 사진이 여럿 나온다. 아가동산편은 사망한 최모 군이 어떻게 사망했는지 재현한 영상등이 나오며 이재록편에서도 성폭행 관련된 증언등이 나온다. PD가 밝힌 내용으로는 이것보다 수위가 쎈 내용도 있지만 수위 때문에 내보내지 않았다고 한다.[9] 물론 교주가 강간 혐의로 구속되어 있는 만큼 받아들여질 가능성은 낮으며 심지어 2022년 정명석을 고소한 여성 2명인 메이플 씨와 에이미 씨가 이 다큐에 인터뷰를 하였기 때문에 방송금지 처분을 내릴 시 정명석이 구속 된 이유를 부정하는 것과 같기 때문에 방송금지 처분이 될 가능성이 낮다. 이 소송에 대해 넷플릭스 측은 선고 결과와 상관없이 다큐멘터리를 공개일에 전 세계에 공개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10] 사실 넷플릭스는 방송국이 아니라 돈을 제작사에 지원하고 제작사가 완성한 오리지널 콘텐츠를 납품받는 OTT여서 방송국에만 해당되는 방송금지에 대해서는 해당사항이 없기 때문에 이 고소가 모순적이라고 말할 수 있으며 오히려 JMS의 전무후무한 악행과 엄청난 폐쇄성을 드러내며 나라 망신시키는 꼴이라고 할 수 있다.[11] 법원참고인조사 녹취록[12] JMS의 실체를 폭로하려는 교수의 부친을 둔기로 집단 린치하였으며, 이로 인해 한쪽 얼굴 안면 혈관이 모두 터지고 영구적인 장애를 입게 되었다.[13] 8년간 도피[14] 한국 이름은 정수정[15] 3회 마지막에 아버지와 영상통화를 하며 광둥어를 써 아버지가 홍콩인임을 드러내서 홍콩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를 둔 것으로 밝혀졌다.[16] 1965년생 국회의원 김현과 동명이인이다.[17] 당사자인 선영례 씨도 아들의 죽음에 대해 죄책감을 느끼고 인터뷰 도중 울며 자신의 뺨을 쉼 없이 때리는 행동을 했고 이에 피디도 당황하며 선영례 씨를 말린 뒤 찬 물로 뺨을 냉찜질 해주었고 인터뷰가 끝나자 다시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뺨을 때렸다.[18] 사건 당시 조카의 폭행에 가담했고 인터뷰를 하며 조카 살인의 현장검증 영상을 보자 조카의 죽음에 관한 죄책감에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19] 최낙귀 군 폭행 목격자 1명[20] 김기순 성폭행 피해자 1명[21] 최낙귀 군 폭행 가담자 1명[22] 강미경 씨 폭행 목격자 1명[23] 현 변호사[24] 만민중앙교회 MBC 습격 사건의 원인이 된 그 회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