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23

반야심경 - 위키백과, J Wikipedia 프라즈냐파라미타 흐르다야 수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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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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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심경》(般若心經, 산스크리트어प्रज्ञापारमिताहृदय 프라즈냐파라미타 흐르다야 수트라)은 불교의 중심이 되는 경전으로《대반야바라밀다경》의 요점을 간략하게 설명한 짧은 경전으로, 당나라 삼장법사인 현장(玄裝, 602~664)이 번역한 것이다. 260자로 되어 있다.

개요[편집]

《대반야바라밀다심경》(大般若波羅蜜多心經),《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摩訶般若波羅蜜多心經) 또는 《반야바라밀다심경》(般若波羅蜜多心經, 산스크리트어प्रज्ञापारमिताहृदयसूत्र, Prajñā-pāramitā-hṛdaya-sūtra)이라고도 한다. 불교의 핵심적인 이치인 반야바라밀다를 간결하고 명징하게 요약한 불교 경전의 정수에 해당한다.

《반야심경(般若心經)》의 산스크리트어 제목은 프라즈냐파라미타 흐르다야 수트라(Prajñāpāramitā-hṛdaya-sūtra)로 한자어 명칭에서 '심(心)'은 마음[心]을 뜻하는 치타(citta)의 번역어가 아니라 핵심 · 정수(精髓) · 정요(精要) · 에센스 또는 참된 앎[正知]을 뜻하는 흐르다야(hṛdaya)의 번역어이다.[1] 따라서 '반야심경(般若心經)'이라는 제목의 문자 그대로의 뜻은 '반야바라밀다 또는 《대반야바라밀다경》의 핵심 또는 정요(精要)를 간추려 담고있는 경전'이다.[2][3][4]

《반야심경》은 '관자재보살이 깊이 반야바라밀다를 행할 때(觀自在菩薩 行深般若波羅蜜多時)'로 시작되는데, 두 《인왕경》 즉 《불설인왕반야바라밀경》과 《인왕호국반야바라밀다경》에서 고타마 붓다는 반야바라밀다를 행한다는 것이란 복인(伏忍) · 신인(信忍) · 순인(順忍) · 무생인(無生忍) · 적멸인(寂滅忍)의 5인(五忍)을 수행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5][6][7][8] 5인(五忍)은 보살 즉 대승불교의 수행자의 수행계위인 10신 · 10주 · 10행 · 10회향 · 10지 · 등각 · 묘각의 52위 가운데 최초의 10신을 제외한 나머지 42위 즉 42현성(四十二賢聖)을 (忍) 즉 지혜, 그 중에서도 특히 무루혜의 성취라는 관점에서 크게 다섯 그룹으로 나눈 것으로, 따라서 반야바라밀다를 행한다는 것은 10신 즉 청정한 믿음을 바탕으로 하여 상위의 42위의 보살 수행계위를 직접 밟아가 최종적으로 적멸인(寂滅忍) 즉 묘각(妙覺)을 증득하는 것을 말한다.[9][10] 즉, 본래 갖추고 있는 위대한 지혜(prajñā)에 이르는(pāramitā) 것을 말한다. '반야심경(般若心經)'은 '본래 갖추고 있는 위대한 지혜에 이르는 열쇠[心: 핵심]를 설하고 있는 경전'을 뜻한다.

본문[편집]

觀自在菩薩관자재보살 行深般若波羅蜜多時행심반야바라밀다시 照見五蘊皆空조견오온개공 度一切苦厄도일체고액

舍利子사리자色不異空색불이공 空不異色공불이색 色卽是空색즉시공 空卽是色공즉시색 受想行識수상행식 亦復如是역부여시

舍利子사리자是諸法空相시제법공상 不生不滅불생불멸 不垢不淨불구부정 不增不減부증불감

是故시고 空中無色공중무색 無受想行識무수상행식 無眼耳鼻舌身意무안이비설신의 無色聲香味觸法무색성향미촉법 無眼界무안계 乃至無意識界내지무의식계

無無明무무명 亦無無明盡역무무명진 乃至無老死내지무노사 亦無老死盡역무노사진 無苦集滅道무고집멸도 無智무지 亦無得역무득 以無所得故이무소득고

菩提薩埵보리살타 依般若波羅蜜多故의반야바라밀다고 心無罣礙심무괘애 無罣礙故무괘애고 無有恐怖무유공포 遠離顛倒夢想원리전도몽상 究竟涅槃구경열반

三世諸佛삼세제불 依般若波羅蜜多故의반야바라밀다고 得阿耨多羅三藐三菩提득아뇩다라삼먁삼보리

故知般若波羅蜜多고지반야바라밀다 是大神呪시대신주 是大明呪시대명주 是無上呪시무상주 是無等等呪시무등등주 能除一切苦능제일체고 眞實不虛진실불허

故說般若波羅蜜多呪고설반야바라밀다주 卽說呪曰즉설주왈

揭諦아제 揭諦아제 波羅揭諦바라아제 波羅僧揭諦바라승아제 菩提보리 薩婆訶사바하[11]

관자재보살께서 반야바라밀다를 행하실 때 오온이 (空)한 것을 비추어 보시고 모든 괴로움을 깨달으셨도다.
사리자여! (色)이 공(空)과 다르지 아니하고, 공이 색과 다르지 아니하니 색은 곧 공이오, 공은 곧 색이며, (受)·(想)·(行)·(識) 또한 그러하니라.
사리자여! 이러한 은 서로 공하니 새로 나거나 사라지지 않으며, 더럽지도 깨끗하지도 않으며, 늘지도 줄지도 않느니라.
그러므로 공 안에는 색도, 수·상·행·식도, 안(眼)·이(耳)·비(鼻)·설(舌)·신(身)·의(意)도, 색(色)·성(聲)·향(香)·미(味)·촉(觸)·도, 눈과 의식의 경계까지도 없도다.
무명(無明)과 무명이 다함도 없고, 늙음과 죽음, 늙음과 죽음이 다함까지도 없으며, 고집멸도(苦集滅道)도, 지혜도, 얻는 것도, 얻을 것도 없는 까닭에 보살은 반야바라밀다에 기대므로
마음에 걸릴 것이 없고, 걸리는 것이 없으므로 두려움이 없어 뒤바뀐 헛된 생각을 떠나 완전한 열반에 들어가노라.
삼세의 모든 부처님도 이 반야바라밀다에 기대므로 최상의 깨달음을 얻었도다.
고로 반야바라밀다는 가장 신비하고 밝은 주문이며, 위없는 주문이며, 무엇과도 견줄 수 없는 주문이니 온갖 괴로움을 없애고 진실하여 허망하지 않음을 알지니라.
따라서 반야바라밀다 주문을 읊노라
"가자, 가자, 피안(彼岸)으로 가자, 피안으로 넘어가자, 영원한 깨달음이여"

기타[편집]

  • 반야심경을 영어로 번역한 것이 'The Heart of the Perfection of Wisdom Sutra' 또는 줄여서 'The Heart Sutra'이다.

관련 문화[편집]

영화[편집]

대한민국에서는 1989년에 임권택 감독의 영화 《아제 아제 바라아제》가 반야심경에 나오는 반야바라밀다의 주문을 따서 만들어졌다. 또한 영화 색즉시공도 이 반야심경의 내용을 가지고 제목을 붙였다.

같이 보기[편집]

참고 문헌[편집]

각주[편집]

  1.  Sanskrit and Tamil Dictionaries, "hrdaya". 2013년 4월 14일에 확인.
  2.  곽철환 2003, "심(心)". 2013년 4월 14일에 확인.
  3.  佛門網, ""般若心經". 2013년 4월 14일에 확인.
  4.  운허, "般若波羅蜜多心經(반야바라밀다심경)". 2013년 4월 14일에 확인.
  5.  구마라습 한역 T.245, 《佛說仁王般若波羅蜜經(불설인왕반야바라밀경)》, 상권 〈3. 보살교화품(菩薩敎化品)〉. p. T08n0245_p0826b21 - T08n0245_p0826b25. 5인(五忍)
    T08n0245_p0826b21║白佛言:「世尊!護十地行菩薩云何行可行?
    T08n0245_p0826b22║云何行化眾生?以何相眾生可化?」佛言:「大
    T08n0245_p0826b23║王!五忍是菩薩法:伏忍上中下、信忍上中下、
    T08n0245_p0826b24║順忍上中下、無生忍上中下、寂滅忍上中下,
    T08n0245_p0826b25║名為諸佛菩薩修般若波羅蜜。
  6.  구마라습 한역, 번역자 미상 K.19, T.245, 《불설인왕반야바라밀경》, 상권 〈3. 보살교화품(菩薩敎化品)〉. p. 11 / 50. 5인(五忍)
    부처님께 아뢰었다.
    “세존이시여, 10지행(地行)을 수호하는 보살은 어떠한 행을 행하여야 하며, 어떠한 행으로 중생을 교화하며, 어떠한 모습의 중생을 교화할 수 있습니까?”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대왕이여, 5인(忍)이 이 보살의 법이니, 복인(伏忍)의 상(上)ㆍ중(中)ㆍ하(下)와 신인(信忍)의 상중하와 순인(順忍)의 상중하와 무생인(無生忍)의 상중하와 적멸인(寂滅忍)의 상하를 이름하여 모든 불ㆍ보살이 반야바라밀을 닦는다고 하느니라.
  7.  불공 한역 T.246, 《仁王護國般若波羅蜜多經(인왕호국반야바라밀다경)》, 상권 〈3. 보살행품(菩薩行品)〉. p. T08n0246_p0836b11 - T08n0246_p0836b17. 5인(五忍)
    T08n0246_p0836b11║爾時,波斯匿王白佛言:「世尊!護十地行菩薩
    T08n0246_p0836b12║摩訶薩,應云何修行?云何化眾生?復以何相
    T08n0246_p0836b13║而住觀察?」
    T08n0246_p0836b14║佛告大王:「諸菩薩摩訶薩依五忍法以為修
    T08n0246_p0836b15║行,所謂:伏忍、信忍、順忍、無生忍——皆上中下,於
    T08n0246_p0836b16║寂滅忍而有上下,名為菩薩修行般若波羅
    T08n0246_p0836b17║蜜多。
  8.  불공 한역, 번역자 미상 K.1340, T.246, 《인왕호국반야바라밀다경》, 상권 〈3. 보살행품(菩薩行品)〉. pp. 8-9 / 47. 5인(五忍)
    그 때 바사닉왕이 부처님께 아뢰었다.
    “세존이시여, 십지의 행[十地行]을 보호하는 보살마하살은 마땅히 어떻게 수행하고 어떻게 중생을 교화하며 또 어떤 모양으로 머물러 관찰해야 합니까?”
    부처님께서 대왕에게 말씀하셨다.
    “모든 보살마하살은 5인(忍)의 법에 의해서 수행해야 할 것이다. 이른바 복인(伏忍)ㆍ신인(信忍)ㆍ순인(順忍)ㆍ무생인(無生忍)인데, 모두 상ㆍ중ㆍ하가 있고 적멸인(寂滅忍)에도 상ㆍ하가 있다. 이것을 보살이 반야바라밀다를 수행한다고 한다.
  9.  운허, "五忍(오인)". 2013년 4월 12일에 확인.
  10.  星雲, "五忍". 2013년 4월 12일에 확인.
  11.  गते गते पारगते पारसंगते बोधि स्वाहा(가테 가테 파라가테 파라상가테 보디 스와하)

외부 링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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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청심경

출처 : 무료 백과 사전 "Wikipedia (Wikip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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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청심경

『 반약파라밀다 심경』(한냐하라미한 신교, 梵: Prajñā -pāramitā-hṛdaya , 프라주냐 파라미타 프리다야 )는 대승불교 로 분류되는 반청경전 군의 사상의 핵심을 간결하게 설명한 불전 [1] . 『 반약 심경』(한냐신교)은 약칭 [1] .

불교의 전경전 중에서도 가장 짧은 것 중 하나 [1] . 예로부터 일본의 재가 신자에게 애창하는 경전이며 , [2] 여러 종파에서 독서 경전의 하나로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호칭 편집 ]

일본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겐조 산조 역의 정식 경제 명은 '반와카나라 다심경 '( 다이쇼 신겨 대장경 수록)이지만, 일반적으로 ' 반 와카심경 '이라고 약칭으로 불린다 있습니다. 반약심경을 더 생략하고 ' 심경 '이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다 [주1] .

'반청파라밀다심경'이라는 정식명은 '반청'이 사물이나 도리를 간파하는 깊은 지혜를 의미하는 단어(paññā, 판냐)의 음사, '파라꿀 다 ' ( 파라꿀 )가 깨달음 에 이르기 위한 행위를 의미하는 단어(Pāramitā, 팔라미터)의 음사 ,「심경」이 중요한 가르침(  )을 의미하기 때문에, 「깊은 지혜에 의해 깨달음에 이르기 위한 중요한 가르침」이라는 경제명 로 이해된다. 또, 대승불교 에서는 깨달음에 이르기 위한 선행을 6개 내세워 6개의 파라밀(파라꿀 다)= 육파라밀 이라고 부르는데, 이 중 가장 중요한 ' 파라  '이 ' 반청 파라  '(지혜의 파라밀 )라고합니다. 그러므로 '반청파라밀다심경'이라는 제목은 ' 육파라밀 가운데 가장 중요한 '지혜의 파라 꿀 '에 대해 설교하는 가르침'을 자칭하는 것으로 파악할 수도 있다.

일본의 불교의 각 종파 에 따라서는 단순히 '반청심경', '반청파라밀다심경'이라고 부르는 것이 아니라, 처음에 '불설'(불( 석가 )이 말한 가르침)과 '마야'(위대 나)의 접두사 를 붙여, 『불설 마야 와카와 나미 다심경』(부싯츠마카한야하라미한 신교)나 『 마야반 와카나미 다 심경』(마카하냐 하라미신교)라고 표기하기도 한다. 덧붙여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한역문으로 여겨지는 히로후쿠지( 장안 )의 『집왕성교서비』에 새겨진 것에 있어서는, 서두(제명 부분)는 『반若波羅蜜多心経』이라고 기재되어 하지만, 말미(결국 다시 제목을 쓰는 부분)에서는 ' 반와다심경 '(한냐다 신교)으로 약속되어 있다.

개요 편집 ]

현지삼장역. 후리가나나 어휘는 종파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다.


공성 을 짧은 문장으로 설교하면서 말미에 진언 ( 만트라 Mantra ) [주 2] 를 말하고 끝난다는 구성으로 되어 있다.

초기 불교 ( 아함경 )에서는 모든 고생 ( 생로병사 등)의 원인은 자기 집착에 수반되는 번뇌 라는 인과율로 세계를 인식한다. 게다가 고통 에서 해방되기 위해서는 그러한 인과의 흐름을 거꾸로 따라 원인을 끊는 것, 즉 번뇌 , 더욱이 말하면 자기 그 자체에 대한 집착을 끊고涅槃에 이르는 것이 필요 그렇다고 해서 그 구체적인 방법으로서 자기를 포함한 세상 모두가 실체가 없는 「하늘」인 것( 제행무상 · 제법무아 )을 올바르게 인식·체득하기 위해 출가 ·수행( 팔정도 )에 의한 자력 구제를 설명한다. 한편, 반약심경(으로 요약되는 반 청경 )은 이 초기 불교 의 사상을 더욱 극복하는 형태로 자기를 구성하는 고소 (색·수·상·행·식)나 세계를 구성하는 18계 , 또, 십이연기 나 사기 와 같은 인과율(이를 전제로 한 자력 구제) 등, 초기 불교하지만 분석적으로 도달한 여러 개념 등조차도 실은 '하늘'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그러한 세계라면 큰 힘을 발휘하는 진언 ( 만트라 )에 의한 구제를 설교하는 가르침이 되어 있어, 출가 에 의하지 않는 구제를 긍정하는 대승불교 로서의 특질이 나타나고 있다 [5] .

말미의 진언 ( 만트라 )(한역은, 산스크리트의 원어를 음사 )에 대해서는, 그 자리매김이나 의미에 대해, 불교 학자 의 와타나베 테루 히로설, 나카무라 원설 , 미야자카 히로시 홍설 등, 다양한 해석이 보여져 온다 그러나 정설을 보기에는 이르지 않았다 [6] . 반약심경 속에서 진언 부분을 특히 중시하는 사고방식으로서, 예를 들어 후쿠이 文雅는 반약심경의 핵심부는 심주의 효능을 전하는 후반부와 진언 자체라고 주장하고 있다 . , 사호타 츠루지 도 같은 관점에서, 반야심경은 밀교 의 경으로 전부를 반복할 필요는 없고, 마지막 진언만을 반복하면 좋다고 한다 [8] .

연혁 편집 ]

산스크리트 사본 편집 ]

종려잎심경 1 (TNM N-8).jpg
가장 오래된 梵字 사본 『梵本心経 및 尊勝陀羅尼』(法隆寺貝葉心経) 제1엽(위)부터 제2엽(하)의 1행째까지 반약심경이 서사되어 있다.
"가미모토 심경 및 존승 다라니"의 글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산스크리트 책(가미모토)은 도쿄 국립 박물관 소장( 호류지 헌납 보물 )의 조개 본(도쿄 국립 박물관에 의하면 후구타 시대·7~8세기의 사본 [9] )이며, 이것을 호류지본(혹은 호류지 조개심경)이라고 칭한다. (오른쪽 그림) 한역보다 오래된 시대의 사본은 발견되지 않았다. 오스트리아의 인도학자 게오르크 뷰러(1837-1898)는 “전승에서는 577년 에 몰린 야자라는 스님이 소지한 사본으로 609년 청래로 된다.또 인도인의 서사에 의한 6세기 초반 이전 의 것이다”라고 감정하고 있었다 [10] . 낡은 것 때문에 손상에 의한 불명개소가 많아, 에도시대의 정엄 이래, 학계에서도 다수의 판독안이 제출되고 있다. 이 밖에 일본에는 도지 소장의 스미토모토 등 여러 가미모토가 있어 둔황문서 속에도 가모토반 와카심경이 존재하고 있다. [11] 또 티베트 나 네팔 등에 전해지는 사본도 있지만, 그들은 꽤 후세의 것이다. [12]

또한, 1992 년 미국의 장 나티에 ( Jan Nattier , 당시 인디애나 대학 준 교수)에 의해, 하토 마라 십역 "마요반 와카파라 꿀경"등에 근거해, 현가가 "반 야심경"을 정리하고 그것을 또한 산스크리트 번역했다는 위경 설이 제기되고 있다 [13] 가, 이것에는 하라다 카즈무네 [14] [15] 나 이시이 공성 [16] 에 의한 상세한 반론이 이루어지고 있다.

한역 편집 ]

일반적으로는 하토마라 센역 『마야반 와카파라 꿀 대명포기』가 현존 중 가장 오래된 한역으로 여겨진다 [17] .

649년 인도에서 귀환한 현노모 도 '반청심경'을 번역했다고 한다. [주 3] . 현재, 현노역의 가장 오래된 텍스트로 여겨지는 것은, 672년 에 지어진 홍복사(흥복사)의 집왕성교서비중 의 『참탑 성교서』의 뒤에 부가되어 있는 텍스트로 있다. 요출전 ] 2016년 9월 27일에 이보다 오래된 시대인 661년 에 새겨진 현경역의 석경 이 베이징에서 발견되었다는 보도가 있었다. [주 4] [19]

독서 용으로는 현노역 '반약심경'이 가장 널리 보급되어 있다 [1] .

대표 텍스트 편집 ]

현재까지 한역, 산스크리트 모두 대본, 소본의 2계통 텍스트가 잔존하고 있다. 대본은 소책의 전후에 서와 매듭의 부분을 가필한 것 [20] 이라고도 알려져 있다. 현재 가장 유포하고 있는 것은 현기삼장 역으로 여겨지는 소본계의 한역이며, '반약심경'이라고 하면 이것을 가리키는 경우가 많다.

다음은 대표적인 유포 텍스트입니다.

현장삼장역의 독서 음

이 음성이나 영상을 잘 시청할 수 없는 경우는 Help:음성·동영상의 재생 을 봐 주세요.

대왕바라밀다는 마음이 깊고
모두 공(空이었으며 , 태어남 도 소멸 하지 않고 더럽지도 않고 청정하지도 않고 증가하지도 감소하지도 아니하였으므로 하늘이 없는 것이 없다. 형태, 감각 없음, 생각 없음, 눈 없음, 눈 없음, 코 없음 ,  없음, 몸 없음, 형태 없음, 소리 없음, 냄새 없음, 촉각 없음 , 눈 없음, 의식 없음 , 무지 없음, 무지 끝 없음, 없음 늙고 죽음도 없고 늙고 괴로움도 없고 지혜도 없고 이익도 없으므로 보리가 반야 바라밀다 에 의지하므로 마음에 속박 이 없으므로 두려움이 없고 모든 것에서 멀어진 다 . 그러므로 도라삼막사보리 는 반야바라밀타가 위대하고 위대하며 위대하지 않고 비할 데 없고 모든 괴로움을 없앨 수 있음을 알고 그것이 참되고 거짓 이 아니라 옥, 옥, 파라자, 승가 Jieti Bodhisattva Prajna 마음

참고 : () 안은 요미가나. 원문 텍스트는 “고바야시 마사모리 [주 6] 편 『진언종성전』, 모리에 서점, 다이쇼 15, p.114”. 구자체를 신자체로 바꾼다. 저주와 기침의 표기 흔들림은 모두 저주로 통일되었다. 또한 적절하게 구두점을 수정했습니다.

덧붙여 라센역・현노역 모두, 「반와카나라(多)」「 아소다라 삼미삼보 제」「보살 (菩薩)」 및 마지막의 「기침 (슈 )」의 부분만은 한역하지 않고 , 산스크리트 를 그대로 음사 하고 있다.

또한, 현역 번역이되는 텍스트에는 판본에 의해, 예를 들면 이하의 장소와 같이, 자구의 이동이 십수 개소 존재한다.

  • 공(空)은 형(形), 느낌(感), 생각(思), 행위(行)이며 또한 같다( 태정조 ) .
  • 비어 있음은 형태, 느낌 , 생각, 행동, 의식 등과 같습니다.


일본의 반약심경 편집 ]

각 종파 편집 ]

일본에서는 불교 각파, 특히 법상종 · 천대 종 · 진언종 · 선종 이 반약심경을 사용해 그 종파 독특한 해석을 하고 있다.

  • 텐다이종 에서는 최선 작으로 여겨지는 반약심경의 주석이 있다. 또 중국 천대 종의 명소작으로 여겨지는 주석서도 존재한다.
  • 진언종 에서는 독서·관서의 대상으로 하고 있다. 일용 경전(일일의 근행 등 통상 행사용의 경전)이며 중요한 법회에서도 이용한다(공해의 반약심경비열쇠 를 참조). 반복 독서하는 경우에는 첫 권은 처음의 '불설'에서 읽기 시작하지만, 2권 이후의 독서에서는 '불설'을 읽지 않고 '마야'에서 읽는 익숙해지고 있다. 개조 공해 가 반약심경을 중시한 것으로, 주석·해석을 현저히 하는 스님·불교학자가 많아, 쇼와에서는 고신각승(1894 - 1948) 『반약심경강의』(카도카와 문고에서 재간), 헤이세이 의 현재로는 미야자카 타카히로『진석반 와카심경』, 카토 세이치 의 저작이 판을 거듭하고 있다. 고신의 해석서는, 전전에 NHK 라디오 방송에서 행해져, 경전 해석으로서 매우 평가가 높고 다수 중판해, 다른 종파의 스님이나 불교학자로부터도 평가되고 있다.
  • 정토종 도 근본경전은 정토진종과 마찬가지로 『정토3부경』이지만 기원 때와 식작법(식사 때의 작법)에만 주창한다.
  • 시종 에서는, 신사 참배 및 혼잔에서의 아침 근행 후에, 구마노타이샤 의 영을 모시는 신장에 향해 삼창하는 것이 필수가 되고 있다. 일용으로 이용하는 경우도 있다.
  • 임제종 에서는 일용 경전의 하나. 명승으로 유명한 일휴종순 · 반규 ·  은이 해석을 하고 있다. 반약심경이란 자신의 마음의 본래 모습을 드러낸 경전이라는 불설을 보는 설이 강하다.
  • 조동종 에서는 일용 경전의 하나. 개조 도원 이 정법안장 속에서 해석하고, 일단 이단 의 스님으로 여겨진 천계 전존 (1648-1736년)의 '관자재 보살이란 여의 자신이다'라는 해석이 저명하다. 또 양관 · 종전산두화 등 반약심경의 실천에 임한 승려도 많다. 료칸은 반약심경의 대량의 사경을 남기고 있으며, 타네다는 반약심경을 하이쿠에 읽고 있다.
  • 수험도 에서는, 수험자( 야마 후시 등의 행자 )가 「행」을 실시할 때에 주창한다.
  • 신도 에서도 주창할 곳이 있다. 신사(신마에)에서 독서할 때는, 처음의 「불설」을 읽지 않고, 「마야」에서 읽는다. 또, 미리 「반약심경은 불교의 전경전 중에서 엄선된 경전이며, 그것을 칭찬하고 바칩니다」라고 하는 내용의 「심경봉교문」을 읽는다 수 있다.
  • 한편 정토진종 은 『정토 삼부경』을, 니치렌종호화종 은 『법화경 (묘법연화경)』을 근본경전으로 하기 위해 반약심경을 주창할 수 없다. 이것은 해당 종파의 교리상, 소의경전 이외에는 사용할 필요가 없으며, 주장하는 것도 추천되지 않는다. 그러나 교양적인 관점에서 배우는 것은 문제시되지 않고, 예를 들면 정토 진종 니시혼간지 문주였던 오타니 미츠즈리 는, 반약심경의 강화록을 출판하고 있다 [21] .

재가신자 편집 ]

일반 사람들에게는 '하늘'을 설교하는 경전이라기 보다는 오히려 '영험 굉장한 진언'의 경전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었고, 일부에는 악령의 힘을 '빈다'는 해석도 되었다. 예로부터 반약심경의 이익으로 병이 낫다는 신앙이 있어 이미 일본 영이기에 그 설화가 남아 있다. 부적으로 소지하거나 병이 났을 때 사경하고 평치를 기원하거나 한 사람이 많다. 에도시대 에는 문자를 읽을 수 없는 층 때문에 내용을 그림으로 나타낸 그림심경 도 제작됐다. 모모세 메이지 '반약 심경의 수수께끼'에 따르면, 이것은 겐로쿠 연간에 현재 이와테현 니토 군의 하치만 겐 우에몬이라는 사람이 문자를 읽을 수없는 사람을 위해 창작 한 후, 수필에 의해 제국에 전파되어 붐이된다 한 편이며, 문자를 읽을 수 있는 사람들 사이에서도 판별물적 으로 즐겼다고 한다.

일반 서적 등 편집 ]

현재는 사경 시에 잘 필사된다. 또한 수건 등에도 인쇄되어 매우 보급되고 있다. 해석서도 대량으로 출판되고 있어 안에는 반약심경의 원의를 틀린 것조차 있어 불교학자가 경종을 울리고 있는 상태이다.

번역 편집 ]

현대의 주된 번역 및 해설로서는, 번역자 자신이 교정한 산스크리트 원문을 포함한 나카무라 전 · 기노 일의역 의 이와나미 문고본 [22] , 고신각승의 『반야심경 강의』[23] , 또 임제종 의 스님의 입장에서 해석한 마츠바라 야스미치 의 '반와카심경입문' [24] 가네오카 히데토모 '반와카심경' [25] 등이 있다.

현대 문화의 수용 편집 ]

반약심경은 서브컬쳐를 포함한 현대문화에서도 모티프로 자주 사용된다.

반약심경을 프린트한 T셔츠
  • 1970년대 SF만화 ' 더 문 '에서는 소년들이 반약심경을 이루는 것으로 거대 로봇을 움직였다.
  • 만화가인 쿠와타지로 는 소년만화에서 전향, 많은 반약심경에 관한 책을 저술했다.
  • 2006년 10월 27일 방송의 ' 타모리 클럽 '에서 미우라준이 제창하는 ' 아웃도어 반약심경 ' 완독회를 실시. 미우라는 「반약심경」278문자를, 집을 나와(이것을 「출가」라고 칭한다), 경문의 문자가 있는 시가의 간판등의 문자를 사진에 찍어(이것을 「사경」이라고 칭한다), 경문의 완성을 목표로 하는 것을 '아웃도어 반약심경'이라고 정의했다. 2007년 10월에는 서적화도 되었다.
  • 2010년 9월에는, J-POP 풍의 반주를 붙여 보컬 로이드 · 하츠네 미쿠 에 독서시킨 동영상 “반약심경 팝”이 니코니코 동영상 에 투고되어 [26] , 약 2일에 10만 재생, 약 2 주간 후에는 60만 재생에 이르고 인기를 얻었다 [27] . 그 후, 파생 동영상으로 반주가 발라드 풍의 것 등이 투고되어 그들을 집약한 편집·앨범 도 발매되었다. 또한 파생 동영상 중 하나인 '반과심경  '에는 시청자의 코멘트라고 하는 형태로 반과학경의 현대일본어 번역이 투고되어 있다 [28] .
  • 2010년 10월, 송도 용계 가 반약심경과 신디사이저 연주를 크로스 오버시킨 악곡을 YouTube에 투고. 2013년 1월에는 반약심경 등의 경을 음악으로 어레인지한 CD를 발표.
  • 2017년, 군마현 오타시 의 향토 요리점 「닛타노쇼」의 반약심경을 쓴 「호토」가 「먹는 반약심경」으로서 화제에 [29] .
  • 2018년 키사 코(야쿠시지 히로시의 승려 보컬 프로젝트)가 앨범 '반야심경'을 발매.
  • 2019년의 미국의 영화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즈」의 악곡 Ghidorah Theme ( 킹 기드라 의 테마.Bear McCreary·작)로, 반과심경의 독서의 음원을 단편화해, 재편집해 사용.
  • 2019년 5월 시이나 임고가 앨범 '삼독사'에 수록된 '닭과 뱀과 돼지'의 시작 부분에 반약심경의 독경을 사용.
  • 2020년, 선승·아카사카 요즈키가 YouTube에 「반약심경 비트 박스 Remix」를 투고.
  • 문신 으로서 반약심경을 자신의 몸에 새기는 사람도 있다(록 뮤지션의 마야-MIYAVI- 등).

주·출처 편집 ]

각주 사용법 ]

주석 편집 ]

  1. ^ 한역의 제목에는 '경'이 붙어 있지만, 산스크리트 전적의 제목은 ' Prajñā (반약) -pāramitā (파라밀타) -hṛdaya (마음)'이며 '경'에 해당하는 ' sūtra (수트라)」의 어휘는 없다.
  2. ^ 이 진언은 『반와카대심 다라도』와 같은 진언이다. (다이쇼 신와다이오 經佛説陀羅尼集經卷第3大唐天竺三藏阿地瞿多譯)) 阿地瞿多(아지쿠타 [3] ,Atikūṭa [4] )는 중인도 출신의 번역경승 [4] . 본경은 654년 번역으로 되어, 현기의 반약심경역출과의 관련은 불명.
  3. ^ 역경사의 개념으로서, 하토마라 센까지의 한역 경전을 「고역」, 하토마라 什 이후, 현기까지를 「구역(빠야쿠)」, 현노 이후를 「신역」이라고 한다 ( 역경사 구분 )
  4. ^ 【베이징 공동】중국 베이징의 고사, 운정사는, 동사가 보관하고 있던 돌에 새겨진 반약심경이, 당대의 중국의 스님으로, 「서유기」의 삼장법사로 알려진 현 삼삼장에 의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한역임을 알았다고 발표했다. 기원 661년에 새겨졌다고 한다. 중국 언론이 27일까지 전했다. (저작권 등 고려하여 본문, 타쿠모토 사진 생략, [18]
  5. ^ 대장경소수의 현노보반 와카나미라미 다심경에는 '일절'의 두자가 없다. (T0251_.08.0848c04-c23)
  6. ^ 코바야시 쇼세이 (1876 - 1937년) 이바라키현 후루카와시 출신. 메이지~쇼와 전기의 진언 종승자.

출처 편집 ]

  1. ↑ d 삼지 충령 「반 와카 신경」-일본 대백과 전서(닛포니카) , 쇼가쿠칸.
  2. ↑ 「반와카심경」 - 백과사전 마이페디아 , 평범사.
  3. ↑ 「군사리 명왕」 - 일본 대백과 전서(닛포니카) , 초등학관
  4. b " Foguang Dictionary"(Master Tzu Yi 편집)
  5. ^ 사사키 한 "NHK "100 분 de 명저"북스 반 와카 심경"(NHK 출판)
  6.  미야자카 2004 요점 번호 ]
  7.  후쿠이 문아 「반와카심경의 핵심」와세다대학 동양철학회 「동양의 사상과 종교」4호 1987년 PP.20-28
  8.  사호타 츠루지 「반와카심경의 실태」히라카와 출판사「요가의 종교 이념」1976년 ISBN 9784892030215 , 242-315페이지
  9.  梵本心経 및 존승 陀羅尼 -梵本 심경 및 존승 陀羅尼e 국보
  10.  킹고카 1973 p.138
  11.  킹고카 1973 p.141-147
  12.  킹고카 1973 p.151-152 p.155-156
  13.  쿠도 준노·스이타 타카미치역 「반와카 심경은 중국 위경인가?」 「재단법인 미야스 문화연구소 연보」 제37호, 2006년/o. "The Heart Sutra: A Chinese Apocryphal Text?", Journal of the International Association of Buddhist Studies, vol. 15, no. 2 (1992), 153-223 .
  14.  하라다 카준, " 산스크리트어 "작은 판: 반야심장"과 "탄", "밀교의 문화", 2002년 209권, p.L17-L62, doi : 10.11168/jeb1947.2002.209_L17
  15. ^ 하라다 카즈무네 「「반와카심경」의 성립사론 대승불교와 밀교의 교차로」 오쿠라 출판, 2010년 ISBN 978-4804305776
  16. 이시이 공성 , 「 『 반야 심경』을 둘러싼 여러 문제 -장 나티에씨의 현기 창작설을 의심 한다 - 10.4259/ibk.64.1_499
  17.  킹고카 1973 p.158
  18. 최고의 현역역의 반약심경이나, 중국 베이징의 운거사가 보관 - 공동통신
  19. ^ 가·속 2017 p.13의 타쿠모토 사진에는 <경경 6년 2월 8일조> [661년 2월 8일에 만들었다]라는 말이 이상의 보도보다 더 읽기 쉽습니다.
  20.  킹고카 1973 p.149
  21. ^ "다음 반야바라밀타 심장경에서 오타니 광루이의 연설", 1922년 대승 학회, 복사 .
  22.  이와나미 문고 ISBN 978-4003330319 초판 1960년.
  23.  카도카와 소피아 문고 ISBN 978-4043007011 초판 1947년.
  24.  죠 덴샤 신서 ISBN 978-4396111830 초판 1972년.
  25.  코단샤 학술 문고, 2001년. ISBN 978-4-06-159479-1
  26. http://www.nicovideo.jp/watch/sm11982230
  27. ↑ 【넷번 기자】팝인 「반와카심경」-MSN산케이 뉴스 - 웨이백 머신 (2010년 10월 6일 아카이브분)
  28. http://otakei.otakuma.net/archives/2014021803.html
  29. ^ 먹는 반약심경!? 2017년 11월 28일 갱신 '2021년 1월 4일 열람

참고 문헌 편집 ]

관련 항목 편집 ]

외부 링크 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