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21

정명론이란? - 코트뱅크 (일어한역) 공손룡의 명실론

정명론이란? - 코트뱅크



정명론 (읽기) 세이메론

일본 대백과 전서(닛포니카) 「정명론」의 해설

정명론
세이메론


중국, 전국시대에 성행하고 명실론이라고도 하며, 명칭 과 실질과의 일치를 지향하는 사상. 
정치사상적인 것논리학적인 것의 두 경향이 있지만, 전자가 주류가 되고 있다. 

정명론 의 발단은, 정치의 급무는 이름을 바로 잡는 것에 있어서의 공자 (공오쿠)의 주장이지만(『논어』자로편(시로헨)), 그 구체적 내용은, 예를 들면 군신부자가 각각 군신부자답게 그렇다고 하는 것으로(동상 안연편), 명칭에 어울리는 실질이면 좋은 통치가 행해진다고 하는 생각이다. 이런 생각은 『로씨 춘추』 정명·심분(しんぶん)이나 『신자(しんし)』 대체로 등 여러 편으로 보인다. 
이러한 정치론적 정명론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이름(직무)에 어울리는 형태·실(실적)을 ​​요구해 군주가 신하를 독책한다는 형명참동의 정치사상을 창안한 것이 법가 이다. 
정치론적 정명론은 '관자(칸시)' 심술, '장자(준시)' 정명, '한비자(칸피시)' 정법 등의 여러 편으로 보인다. 이후, 특히 송대 이후, 명분론 으로서 전개한다.

 한편, 명가의 공손룡 등이 공자의 정명사상을 일반 사물에 적용한 것이 논리학적 정명론이라고도 할 수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공손 용자』에는 명실론도 있지만, 백마론의 백마는 말이 아니다든가, 견백론의 단단하고 흰 돌은 2개라고 하는 주장에, 그 정명론의 특징이 명백하게 나타나고 있다. 흰색이란 색, 말이란 형태에 속하는 것으로, 말이란 모양에 대해 말하기 때문에, 색 플러스형의 백마는 말 즉 형태가 아니라고 주장하거나, 단단한 돌이라고 알 때는 흰 돌은 의식을 받지 못하고 흰 돌로 의식될 때는 단단한 돌은 지각되지 않기 때문에 견백석은 1 또는 3이라고 하는 설을 물리친다. 

이것에 대해 하쿠바 비마에 대해서는, 묵가(보쿠카)는, 「묵코」 소토리 (쇼토리)편으로, 하쿠바를 타든지 하마(리바)(쿠로마)를 타더라도, 말을 탔다고 하니까 하쿠바는 말이라고 순수하게 논리적으로 반박하고 있다. 이러한 이름과 열매와의 논리적인 논의는 『장자』 정명편에도 보이지만, 썰자는 이러한 논의에는 깊이 들어가지 않고, 분석의 정밀함은 인정하지만, 불필요한 불급의 논의라고 해서 정치적, 실용 적 입장에서 부정한다. 그 이후, 논리학적 정명론은 신(魯)의 魯勝(로쇼) 등으로 보이지만, 대개 수렴해 정치론적 정명론이 주류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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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와다 타키오]

『제교 아키라 차저 『경사 하치론』(1932·관서원)』 ▽ 『다카다 쥰 저 『논리사상』(『강좌 동양사상 제4권』 소수・1967・도쿄대학 출판회)』 ▽ 『우동저 , 사와다 타키오역 『중국 철학 문제사 책』(1977·야치요 출판)』

출처 쇼가쿠칸 일본 대백과 전서(닛포니카) 일본 대백과 전서(닛 포니)
디지털 대사천 「정명론」의 해설

세이메이-론【정명론】중국 철학 에서 물건의 명칭을 그 실태 에 맞게 정확히 하고자 하는 학설 . 춘추전국 시대공자 를 비롯한 유가묵가 에 의해 주창되었다.

출처 쇼가쿠칸 디지털 오사이센 정보 | 범례
세계대백과사전 제2판 「정명론」의 해설

세이메론【정명론】
후기 미토학의 조토다 하 타니 의 청년기의 논문으로, 때의 노중 마츠다이라 정신에 주어졌다고 한다 . 1791년(寛政3)고. 정명이란 명분을 바로잡는 것, 즉 군·신이든 아버지·아이라는 인륜상의 지위 에 고유한 본분 이 이행되도록 하는 것을 말하며 유교 특히 송학 에서 강조된 관념 이다. 본서 는 송의 사마광의 《자치통감 (시지츠암)》 서두의 정명론을 밑돌아 군신 상하의 명분을 바로잡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막부 가 천황을 존중하면 다이묘 는 막부를 존중하고, 다이묘가 막부를 존중하면 번 사는 다이묘를 존경하고, 결국 상하 질서가 유지되게 된다고 존왕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있다 .

출전 주식회사 평범사 세계대백과사전 제2판에 대해서 정보
세계대백과사전 내 정명론 의 언급

【대의명분】에서


… 의는 예악에 속한다고 하는 배회학의 견해가 미토학의 기저에 있었음을 감안하면, 대의란 질서가 실현될 수 있는 궁극의 제도를 의미한다. 명분이라는 개념을 정면에서 논한 후지타 유타야의 《정명론》(1791)에서도, 이러한 시점이 일관하고 있는 것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이 논에서는 일본에 질서가 있을 수 있는 근거는 천황을 중심으로 한 신하의 별이 이름으로 명확하게 존재한다는 점에 요구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