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식설[한국]
불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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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식설(唯識說)은 인간의 현실존재를 구성하고 있는 여러 가지 법은 실유(實有)가 아니고, 그 실상(實相)은 공(空)이라고 본다. 하지만, 무차별하고 한결같은 공의 차원에 의거하여 다양하지만 일정하게 질서있는 현실의 모든 차별상이 나타난다고 할 수는 없다고 주장한다. 모든 종류의 법이 현재 있는 것과 같이 성립하기 위해서는 각각 공에 근거된 원인이 있지 않으면 안 된다고 본다. 그리고 그 원인은 이미 가능성의 상태에서 존재한다고 보며 그것을 종자라고 부른다. 유식설에서, 종자라고 하는 것은 법을 나타나게 하는 가능력을 말한다. 이와 같은 가능력이 순수한 정신작용 즉 식(識)이라고 유식설은 주장한다.
유식설에 따르면, 식이라는 것은 대상을 분별하여 아는 작용이다. 만유는 식에 의하여 현현(顯現)한 것에 불과한 것이라고 유식설은 주장한다. 이 동향을 식체의 전변이라고 한다. 식체가 전변하여 세 가지 종류의 식을 성립시킨다.
첫째로 아라야식은 근본식이라고도 하는 것인데, 이는 제법의 종자가 된다.
둘째로 사량의 작용을 하는 말나식으로서, 말나식은 아라야식에 의존하여 일어나지만 아라야식을 대상으로 하여 아집을 일으킨다.
셋째로 안식 · 이식 · 비식 · 설식 · 신식 · 의식의 6식인데 각각 색 · 성 · 향 · 미 · 촉 · 법을 인식한다.
그런데 자기의 대상을 공(空)이라고 깨달아 실재하는 것을 인정하지 않을 경우에는 마음은 유식성(唯識性)에 존재한다. 이와 같은 경지에 도달한 수행자는 생사(生死)와 열반(涅槃)을 상이한 별개의 것으로 보지 않기 때문에 그 어느 것에도 존재하지 않는다.
그는 진여의 지혜(반야 · 보리)를 소유하고 있기 때문에 생사의 차원에서 존재되지 않는다. 또한 자비를 갖고 있기 때문에 중생을 구제하는 일에 노력하여 권태함이 없으며, 열반에 머무르는 일도 없다. 구체적인 덕목으로서는 6도를 실천한다.
같이 보기[편집]
유식
유식 (유이시키, skt : विज्ञप्तिमात्रता Vijñapti -mātratā)이란 개인, 개인에 대한 모든 존재가 유일 하게 8종류의 식 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대승불교 의 견해의 하나이다(瑜伽행 유식학파 ). 여기서, 8종류의 식이란, 5종의 감각(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 의식, 2층의 무의식을 말한다. 따라서, 이들 8종의 식은 총체로서, 어느 개인의 광범위한 표상, 인식 행위를 내포하고, 모든 의식 상태나 그들과 상호 영향을 주고 받는 그 개인의 무의식의 영역을 포함한다.
모든 존재가 개인적으로 구상된 의식일 뿐이라면, 이들 존재는 주관적인 존재이며 객관적인 존재가 아니다. 이들의 존재는 무상하며 때로는 생멸을 반복하여 결국 과거에 사라질 것이다. 즉, 이들의 존재는 「하늘」이며, 실체가 없는 것이다(제법공상). 이처럼 유식은 대승불교의 하늘(불교) 의 사상을 기초로 하고 있다. 또, 유식과 서양철학에서 말하는 유심론 이란, 기본적으로도, 최종적으로도 구별된다(후술).
개요 [ 편집 ]
유식 사상에서는, 각 개인에게 있어서의 세계는 그 개인의 표상(이미지)에 지나지 않는다고 주장해, 8종의 「식」을 가정(팔식설)한다.
- 우선, 시각이나 청각 등의 감각도 유식으로는 식이라고 생각한다. 감각은 5개 있다고 생각되어 각각 안식(힘내, 시각 )·이식(에시키, 청각 )·비식(볶음, 후각 )·혀식(꼭대기, 미각 )·신식(신시키) , 촉각 등)이라고합니다. 이것은 총칭해서 「전오식」이라고 부른다.
- 그 다음에 의식 , 즉 자각적 의식이 온다. 여섯 번째이므로 「제6의식」이라고 부르는 일이 있지만 같은 의미이다. 또한 전 오식과 의식 을 합쳐 육식 또는 현행이라고 한다.
- 그 아래에 말나식 (마나키)이라 불리는 잠재 의식 이 상정되고 있어, 잠자리라도 자신에게 계속 집착하는 마음이라고 한다. 숙면중은 의식의 작용은 정지하지만, 그동안 말나식은 활동하고 자기에 집착한다고 한다.
- 게다가 그 아래에 아요야키 (아라야시키, ālaya-vijñāna)라는 근본적인 식이 있어, 이 식이 전 오식·의식·말나식을 낳고, 한층 더 신체를 낳아, 다른 식과 상호작용해 우리가 '세계'라고 생각하는 것도 낳고 있다고 생각되고 있다.
모든 존재가 개인적으로 구상된 의식일 뿐이라면, 이들 존재는 주관적인 존재이며 객관적 존재가 아니다. 이들의 존재는 무상하며 때로는 생멸을 반복하여 결국 과거에 사라질 것이다. 즉, 이들 존재(색)는 「하늘」이며, 실체가 없는 것이다(색 즉 시공) .
유식은 4세기 인도 에 나타난瑜伽行 유식학파 (유가교 유이 시키가쿠는 유식 瑜伽行派라고도 함)라는 초기 대승 불교의 일파에 의해 주창된 인식론적 경향을 가진 사상체계이다. 瑜伽行 유식 학파는, 중관파의 「하늘 (구)」사상을 받아들이면서도, 일단 마음의 작용은 만일 존재한다고 하고, 그 마음의 본연의 방법을 瑜伽行(요가의 행·실천)으로 컨트롤 해 , 또 변화시켜 깨달음 을 얻으려고 했다( 유식 무경 =단지 식만 있어 외계는 존재하지 않는다).
이 세상의 색(얼룩, 물질)은 단지 심적 작용만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하기 때문에 서양의 유심론과 동렬로 볼 수 있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동양사상 및 불교의 유식론 에서는 그 마음의 존재도 임시의 것이고, 최종적으로 그 심적작용도 부정된다( 경식도 쿄우 시키쿠민 외계도 식도 사라져 버린다). 따라서 유식 과 유심론 은 이 점에서 완전히 다르다. 또한 유식은 무의식의 영역을 중시하기 위해 "의식이 여러 존재를 규정한다"는 유심론과는 분명히 차이가 있다.
유식사상은 나중 대승불교 전반에 널리 영향을 주었다.
식의 상호 작용과 깨달음 [ 편집 ]
유식은 어원적으로 보면, 「단지 인식만」이라고 하는 의미이다 [1] .
마음 밖에 '물건' 없음 [ 편집 ]
대승불교의 사고방식의 기초는, 이 세계의 모든 일은 길기 , 즉 관계성상에서 간신히 현상하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유식설은 그 설을 보완하고, 그 현상을 사람이 인식하고 있을 뿐이며, 마음 밖에 사물적 존재는 없다고 생각한다. 이것을 「유식 무경」(「경」은 마음 밖의 세계) 또는 유식 소변의 경 (외계의 일은 식에 의해 바뀐다)라고 한다. 또 한사람 한사람의 인간은, 각각의 마음의 안쪽의 아뢰야식의 낳은 세계를 인식하고 있다(인인 유식 ). 타인과 공통의 객관 세계가 있는 것처럼 느끼는 것은, 타인의 아뢰야식 속에 자신과 공통의 씨앗( 유유의 씨 쿠유의 슈지, 후술)이 존재하기 때문이라고 유식으로는 생각한다.
아요야식과 씨앗의 작용 [ 편집 ]
인간이 뭔가를 하거나, 말하거나, 생각하면, 그 영향은 종자 (슈지, 아요야식의 내용)라고 불리는 것에 기록되어, 아요야식 속에 접할 수 있다고 생각된다. 이것을 훈훈 이라고 한다. 다만 향기가 옷에 스며들도록 행위의 영향이 아요야식에 견딜 수 있다( 현행 가오루 종자 겐교군 슈지). 이 때문에 아뢰야식을 별명 장식 , 일절 종 자식 이라고도 부른다. 아요야식의 '아요야'(ālaya)는 '구라'라는 의미의 산스크리트어 이다. 또한, 각각의 종자는 아요야식에서 서로 작용하여 새로운 종자를 창출할 가능성을 가진다(종자생 종자 ).
또, 종자는 아뢰야식을 튀어 나와 말나식・의식에 작용하는 일이 있다. 게다가 전오식(시각·청각·후각·미각·촉각)에 작용하면 외계의 현상으로부터 인연을 받기도 한다. 이 종자는 전5식에서 의식·말나식을 통과하여 아뢰야식에 뛰어들어 아뢰야식에 종자로 훈습된다. 이것이 사고이며, 외계인식이라고 한다( 종자생현행 슈지쇼겐교). 이 사이클을 아뢰야식연기 라고 한다.
결국 마음에는 실체가 없다 [ 편집 ]
이런 식의 전변은 무상 하고, 순식간에 생멸을 반복하는( 찰나멸 ) 것이며, 그 순간이 끝나면 과거에 사라진다.
이처럼 자기와 자기를 둘러싼 세계를 파악하기 때문에 모든 '물'로 여겨지는 것은 '현상'일 뿐, '하늘'이며 실체가 없는 것이다. 그러나 동시에 종자도 식 자체도 현상이며, 실체는 갖지 않는다고 설명한다. 이것은 서양사상에서 말하는 유심론 과는 미묘하게 다르다. 마음의 존재도 환상의 때, 꿈의 때 존재( 하늘 )이며, 궁극적으로는 그 실재성도 부정된다(경식 구름).
단순히 「유식」이라고 말했을 경우, 유식종( 법상종 )·유식학파·유식론 등을 가리키는 경우가 있다.
유식 사상의 특징 [ 편집 ]
불교의 중심 교리인 무상 · 무아 를 체득하기 위해 인도 고래의 수행 방법인 요가를 보다 세련된 瑜伽行( 명상 )에서 얻은 지을 교리의 면에서 지지한 사상체계이다.
- 마음의 움직임을 분류하고, 팔식을 세운다. 특히 말나식과 아뢰야식은 심층심리로 무의식 분야에 처음 주목했다.
- 스스로와 스스로가 인지하는 외계의 본연의 자세를, 삼성 설로 정리해, 수행 단계에 의해 세계에 대한 인지의 모습이 다른 것을 설명했다.
- 요가를 실천함으로써 '유식관'이라는 구체적인 관법을 교리적으로 조직체계화했다.
- ' 호화경 ' 등의 설하는 일승은 방편이라고 하며, 모두가 성불하는 것은 아님을 설했다. (오성 각별)
- 성불까지는 삼대아승기 (實祇劫)라고 불리는 엄청난 시간이 걸린다고 했다.
- 『반청경』의 하늘 을 받아들이면서, 우선 식은 만일 존재한다는 입장에 서서, 자기의 마음의 본연의 방법을瑜伽行의 실천을 통해서 깨달음 에 도달하려고 한다.
성립과 발전 [ 편집 ]
유식은 인도 에서 성립, 체계화되어 중앙아시아 를 거쳐 중국 · 일본 으로 전해지고, 심지어 티베트 에도 전파되어 널리 대승불교 의 근간을 이루는 체계이다. 구사론 과 함께 불교의 기초학으로서 배워지고 있으며, 현대도 여전히 연구가 계속되고 있다.
인도의 성립과 전개 [ 편집 ]
유식은 초기 대승경전의 ' 반 청경 '의 '모두 하늘'과 ' 화엄경 ' 십지품의 '삼계작 유심'의 흐름을 얻어 중기대승불교경전인 ' 해심밀경 미츠쿄)』『대승 아비 다쓰마경(大井阿毘達磨経)』으로 확립했다. 거기에는 瑜伽行(명상)을 실천하는 그룹의 실천을 통한 긴 사색과 논구가 있었다고 생각된다.
논으로서는 미륵 (마이트레야)를 발상으로 하여, 무저 (아상가)와 세친 (바스반두)의 형제에 의해 대성되었다. 무저는 「 섭 대승론」을, 세친은 「유식 삼십배」「유식 이십론」등을 저술했다. '유식20론'에서는 '세계는 개인의 표상, 인식에 불과하다'고 강하게 주장하는 한편, 말할 수 없는 실체가 있다고 했다. 「유식 삼십배」에서는 상술한 팔식설을 주창하고, 부분적으로 심층 심리학 적 경향이나 생물학적 경향을 나타냈다. 미륵에 관해서는, 역사상의 실재인물이라는 설과, 미래불로서 지금은兜率天(토소츠텐)에 있는 미륵보살이라는 설과의 2개가 있어, 결착하고 있지 않다.
세친 뒤에는 십대 제자가 출현했다고 전해진다. 5세기 초반에 지어진 너란다 대승원( Nālanda )에서 유식은 철저히 연구되었다. 6세기 초에, 네덜란드 출신의 덕혜(그나마티, Guṇamati)는 서인도의 발라비(Valabhī)로 옮겨, 그 제자 안혜(스티라마티, sthiramati)는 세친 의 저서 『유식 삼십배』의 주석서를 만들기, 많은 제자를 가르쳤다. 이 계통은 「무상 유식파」(nirākāravādin)라고 불리고 있다 [2] .
이 학파는 진지 (파라마르타, paramārtha)에 의해 중국에 전해져, 지론종 이나 섭론종 으로서 일시적으로, 크게 연구되었다.
한편, 5세기 초에 활약한 첸나 (디그나가, Dignaga)는, 세친의 저서 「유식 이십론」의 이론을 더욱 발전시켜, 「관소 연론」(ālambanaparīkṣā)을 나타내고, 그 계통은 「유 상유식파 '(sākāravādin)라고 불리지만, 무성(아스바바바, asvabhāva, 6C 전반경)· 호법 (다르마파라, Dharmapāla)에 전해져, 너란다 사원에서, 사칸에 배워, 연구되었다.
중국·일본에 전파 [ 편집 ]
중국에서 인도로 건너온 유학승, 현지 삼장 은 이 나란다 사원에서 호법의 제자 계현 (시라바드라, śīlabhadra)에 대해 배웠다. 귀조 후 '유식 삼십배'에 대한 호법의 주석을 중심으로 하고 다른 학자들의 견해의 소개와 비판을 합쳐서 번역한 것이 ' 성유식 시론'이다.
그리고 이 책을 중심으로 현노의 제자인 자은 대사기(혹은 窺基=키키)에 의해 법상종 이 세워져 중국에서 매우 논리학적 유식의 연구가 시작되었다. 실질적인 개조는 기이기 때문에 법상종 에서는 현노를 비조라고 부른다. 그 후, 현노의 번역경과 지명도 등에 의해 중국의 법상종 은 융성했고, 그 결과 진기한 논서를 바탕으로 일어난 지론종 과 섭론종은 쇠퇴하게 되었다.
그 후, 법상종 은 도소 · 치치통 · 치호우 · 현창 등에 의해 일본 에 전해져 나라시대 사칸에 배워 남도 롯종 의 하나가 되었다. 그 전통은 주로 나라의 흥복사 , 호류지 , 야쿠시지 , 교토의 기요미즈데라 에 받아들여지고, 에도시대 에는 뛰어난 학승이 배출하고, 구사론 과 함께 불교학의 기초학문으로 전해진다 했다. 유식과 구사론은 매우 난해하기 때문에 '유식 3년 배 8년'이라는 말도 있다. 메이지 시대 의 폐불 대석에 의해 일본의 유식의 가르침은 한때 매우 쇠미했지만, 호류지 의 사백정원 의 노력으로 부흥했다. 호류지가 성덕종 으로, 또 기요미즈데라 가 북법상종 으로 법상종을 이탈한 현재, 일본법상종의 오모토야마는 흥복사 와 약사사의 2개가 되고 있다.
식의 전변 [ 편집 ]
유식 사상은 이 세계는 단지 식, 표상 혹은 마음이 가진 이미지에 불과하다고 주장한다. 외계의 존재는 실은 존재하지 않고, 존재하고 있는 것처럼 나타나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이것을 '화엄경' 등에서는 다음과 같이 설고 있다.
또, 꼭의 생각을 만드는, 삼계는 허망으로 하고, 다만 꼭 마음의 작이 되어. 십이연분도 꼭 모든 마음에 의한다.
또 작 시념. 삼계 허망. 단 시심작. 십이연분. 꼭 모두 의심— 오타히로 불화
식이란 마음이다. 마음이 집기 능화하고 주인이 하는 근본에 의하면, 경에 유심이라고 한다. 분별 양달의 근본이기 때문에 이론에 유식이라고 한다. 혹은 경은, 의가 인과에 통하여, 모두 유심이라고 한다. 이론은 단지 원인에 있다고 말하기 때문에 단지 유식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식은 양별의 의이며, 인위 안에서는 식의 작용이 강하기 때문에 식과 설교하고 유일하게 한정하고 있는 것이다. 의미적으로는 두 가지가 아니다. 『20론』에는, 마음·의·식·료의 이름은 이 차별이 되어, 라고 말한다.
식자 신야. 유심 집기. 綵畫為主之根本故經曰 유심. 분별 양달지근본고. 논란 유식 혹은 經義通因果總言 유심. 논설 유재인 다다카 유식. 식료별의. 재인위 중식용 강고. 환식 유일. 其義無二. 이십론. 심의식 양. 명지 차별.— 자은대사 다이쇼법원의림 장장 제1 [3]
그 마음의 움직임을 「식(vijñāna)의 전변 (pariṇāma)」이라고 말한다. 그 전환에는 세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 이숙 (이주쿠) - 행동의 성숙
- 사량 (시료) - 사고라고 불리는 것
- 양별(료베츠) - 대상 식별
의 3이다. 식의 전변은 구상이다. 그것에 의해 구상되는 곳의 것은 실재가 아니다. 따라서 이 세계 전체는 단지 식별에 불과하다.
제1능변 [ 편집 ]
이숙이라고 하는 것은, 아요야식(근원적이라고 불리는 식지)을 말하며, 모든 종자(bīja)를 내장하고 있다. 감촉・주의・감수・상념・의지를 항상 수반한다. 감수성은 불편하고 장애가없는 중성입니다. 다른 느낌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근원적 인식은 격류와 같이 활동하고 있다. 「폭류와 같은」
제2능변 [ 편집 ]
말나식(mano nāma vijñāna)은 아뢰야식에 기초하여 활동하며, 아요야식을 대상으로 사고작용을 본질로 한다. 말나식에는 장애가 있는 중성적인 4개의 번뇌가 항상 수반된다. 가미(개인 나에 대한 망신), 가치(개인 내에 대한 망설임), 참(개인 나에 대한 만심), 가애(개인 나에 대한 애착)라고 불린다. 그 중에서도 특히, 당인이 태어나는 그 같은 세계나 지위에 속하는 것만을 수반한다. 또한 그 밖에 감촉 등을 수반한다.
이 말나식은 자아의식이라고 부를 수 있다. 항상 번뇌가 수반되기 때문에 "더러운 뜻 (마나스)"라고도 불린다.
이 말나식과 의식에 의해, 사량이 있어, 그 의업의 잔재는 역시 종자로서 아뢰야식에 가습된다.
제3능변 [ 편집 ]
양별이란, 제3의 전변이며, 6종의 대상을 지각하는 것이다.
육식은, 각각 안식이 색(해, rūpa)을, 귀식이 목소리를, 코식이 향을, 혀식이 맛을, 신식이 촉(접하는 것)을, 의식이 법(생각된다) 대상, 개념)을 인식·식별한다. 그리고 이 육식도 아요야식에서 생긴다. 그리고 말나식과 이 육식이 「현세적인 식」이며, 우리가 의식의 분야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아뢰야식은 무의식으로 하고 있는 것이다.
지금까지의 설명은, 아요야식에서 말나식 및 육식이 일어나는 흐름(종자생현행)이지만, 동시에 후자의 활동의 여습이 아뢰야식에 환원된다는 방향(현행 가오루 종자)도 있다. 그것이 아라야(=구라)라는 의미이며, 서로 순환하고 있다.
식을 포함한 어떤 행위도 일찰나만 현재 과거에 지나간다. 그 때에 아요야식에 여습을 남긴다. 그것이 종자로서 아요야식 속에 축적되어 그것이 성숙하고 '식의 전변'을 거쳐 다시 제식이 생겨 다시 행위가 일어난다.
삼성 [ 편집 ]
이런 식의 전변에 의해 존재의 모습을 어떻게 보는지 세 가지가 있다고 한다.
- 편 계소 집성 (텡게쇼슈쇼, parikalpita) 구상된 존재
- 의타 기성 (에타키쇼, paratantra) 상대적 존재, 다른 의존성 존재
- 엔성실성 (엔조지쇼, pariniṣpanna) 절대적 존재, 완성된 존재
이러한 견해는 유식을 기다릴 것 없이 대승불교의 기본이며, 그 원형이 이미 반약경 에 설설되어 있다.
편계소 집성이란, 아요야식·말나식·육식에 의해 만들어진 대상에 상당하고, 존재하지 않고, 하늘이다.
샤리 히로, 부처에게 말(말)을 백(벌써) 세리.
「세존. 제법의 실상, 아무쪼록(이칸)이 있을까」
부처 말한다.
「제법은 있을 곳 없음.— 마야반 와카파라 꿀경상행품 제10
의타 기성과는 상대적 존재이며, 구상이지만, 사물은 다양한 기연이 집합하여 생긴 것(연기)이라고 파악하는 것이다. 아요야식을 풍기는 모든 식의 구상이지만, 이미 그 식의 대상이 없는 것으로 밝혀지면, 식이 대상과 의존관계에 있는 이 존재도 하늘이다.
이름은 꼭 인연화합을 만들 수 있는 법이라. 단 분별 추상, 가명을 설한다.
꼭 고사보사마마사쓰, 반약파라밀을 할 때, 일절의 이름을 보지 않고.
보이지 않기 때문에 현저하지 않고.— 마요반 와카바라 에이케이 봉하품 제2
원성실성은 부처님의 구상이며 절대적 존재라고도 할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은 의도 기성과 다른 것도 아니고 다른 것도 아니다. 의타 기성으로부터, 그 전의 편계소 집성을 전혀 소거해 버린 상태가 원성실성이다.
다시 돌아온 후 샤리 히로. 보살마귀, 제법의 여·법성·실제를 알고 싶으면, 당시 반약파라밀을 배울 수 있다.— 마요반 와카바라 꿀경서품 제일
이상과 같이, 반청경 의 단계에서는 삼성으로서 정리하여 정리 기술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시대를 내려 ' 해심밀경 '(현기역)을 기다려 처음으로 제법에 3종의 상이 있다고 설. 이것은 법이 세 종류 있다는 것이 아니라 법은 보는 사람의 경지에 따라 세 가지 모습이 나타난다는 것이다.
궁극적으로, 여러 법의 단계에 약어 3 종 있습니다.
몇등인가 셋째를 위해서.
1자는 편계소 집상, 2자는 의타 기상, 3자는 엔성실상이다.
云何が諸法の遍計所 집상이야.
궁금해, 일절법의 이름, 가안립의 자성 차별이 되어, 혹은 언설을 수기해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운 무엇이 제법의 의타 기상이 되는가.
궁금해, 일절 법의 인연의 생기는 자성이 되어. 틀림없이 뭉쳐 있으나 그에 따라 있다. 삐걱거리기 때문에 그 태어나지 않는다.
궁금해, 무명은 행에 인연하거나, 순대의 고소를 소집한다.
云何が諸法の円成実相なのか。
궁금해, 일절 법평등의 진애나라. 돈의 진정함에 있어서 여러가지 보살중, 용맹·정진을 인연으로 하기 때문에, 여리의 작의·무도한 사유를 인연으로 하기 때문에, 노노노키 통달한다. 돈의 통달에 있어서 점차에 수집해, 노무상 정등 보리를 분에게 증명하는 것 원만해— 해심밀경 일체법상품 제4
상은 성에 의한 간접적인 표현이지만, 유식한 논서에서는 편계소 집성, 의타 기성, 원성 실성의 삼성이라는 표현이 되어 정교한 논이 전개되어 된다.
삼성 가운데 제1의 편계소 집성은 그 성격에서 보면 이미 무존하다. 다음에 의도 기성은 자립적 존재성이 부족하기 때문에 역시 하늘이다. 또한, 동일한 의도 기성은 존재 요소의 절대성으로서는 제 3 원성 실성이다. 그리고 어떤 경지에서도 진실 그대로의 모습이기 때문에 진여 라고 불린다. 그 진애는, 어쨌든 「단지 식별만」이라고 하는 진리이다. 이것을 자각하는 것이, 헤매는 세계에서 사토리의 세계로의 전환에 불과하다.
그러나 실천 단계에서 "단지 식별만"이라는 것을 고집해서는 안 된다. 인식 활동이 현상을 전혀 감지하지 않게 되면 '단지 식별만'이라는 진리 속에서 안정된다. 왜냐하면, 인식 대상이 존재하지 않으면, 그것을 인식하는 것도, 또 없기 때문이다. 그것은 마음이 무너지고, 감지가 무너졌다. 그것은 세상을 초월한 인식이며 번뇌장애 (자기에 대한 집착)· 소지장 (외계의 것에 대한 집착)의 2종의 장애를 근절함으로써 아뢰야식이 변화를 일으킨다(전식 득지=텐지키토쿠치). 이것은 즉, 얼룩을 떠난 영역이며, 사고를 초월하고, 선하고, 영속적이며, 환희로 가득합니다. 그것을 얻은 것은 해탈신이며, 불타의 법이라고 불린다(대원경지=다이엔쿄우치).
수행의 계단 [ 편집 ]
유식으로는 성불에 삼대아승기(實祇劫)라고 불리면 엄청 오랜 시간의 수행이 필요하다고 한다. 그 계단은, 자정위(시료), 가행위(케교이), 통달위(쓰다다이), 수습위(슈쥬), 궁수위(쿠쿄이)의 5단계이다 .
전식득지 [ 편집 ]
수행의 결과 깨달음 을 열고 부처가 되면, 8개의 「식」은 「지」로 굴러간다. 이것을 전식득지 (텐지키 토쿠치)라고 한다.
- 전 오식은 성소작지( 조쇼 사치)에
- 의식은 묘관찰 지에
- 말 나식은 평등성 토모
- 아뢰야식은 대원경지 로 굴러간다고 한다.
전식득지의 사고방식은 천대 종 이나 진언종 , 티베트 밀교의 닌 마파 에게도 계승되고 있다.
유심과 유식 [ 편집 ]
'화엄경'에서는 '유심'이라고 한다. 또 「유식론」에서는 「유식」이라는 말을 한다. 그 차이는 무엇일까.
'화엄경'에서는 '집기의 의'에 대해 유심이라고 한다. '화엄경'은 깨어난 부처 측에서 말하고 있기 때문에, 모든 존재현상이 그대로 벌레로부터의 마음 속에 받아들여져 전세계·전우주가 마음속에 있다고 한다. 거기서, 모든 인기 를 모으고 있기 때문에 「집기의 의」에 대해 유심이라고 말한다.
유식론에서는 '양별의 의'에 대해 유식이라고 한다. 유식으로는 범부 (우리 보통의 인간)의 측에서 말하고 있으므로, 인간의 것의 생각에 대해 보고 가고 있다. 모든 존재현상은 인간이 인식하는 것에 의해서, 모두가 인식추론할 수 있는 존재현상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모두가 승낙 해 분별 하고 있다. 거기서 「료별의 의」에 대해 유식이라고 한다. 마음이 아니라, 식으로 하고 있는 것은, 각각의 양별하는 일의 몸에 대해 「식」으로 하고 있는 것이며, 기관이 아니다. 기관은 존재 현상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유심이라고 해도 유식이라고 해도 그 본질은 하나이다. 자세하게 나누어 논하지 않으면, 「유심」의 말은, 수행하는 단계(인위)에도 깨달아 부처가 된 단계(과위)에도 통하지만, 「유식」이라고 칭할 때에는, 인간이 어떻게 에 인식추론할지에 따라 깨달음을 열기 전에 수행중인 단계(인위)에만 통용한다. 「유」라고는 간별의 의미로, 식 이외에 법(존재)이 없는 것을 간별해 「유」라고 한다. 「식」이란 양별의 의미이다. 양별의 마음에 약어 3종(초능변, 제2능변, 제3능변), 광의에는 8종(팔식) 있다. 이것을 정리해 「식」이라고 하고 있다.
식과 존재 [ 편집 ]
유식이라고 해서 이상과 같이 유팔식만이라는 것은 일체의 일이 이 팔식을 떠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팔식 외에 존재(제법)가 없다는 것은 아니다. 대략 구분하여 오법(5종류의 존재)으로 하고 있다. (1) 심 , (2) 심장 , (3) 색 , (4)불상응, (5) 무위 이다 . 앞의 네 가지를 「사」로, 마지막을 「리」로, 오법 사리라고 한다.
- 마음 (심왕, citta) - 식 자체. 마음의 중심체로 「팔식심왕」이라고도 불린다.
- 심장( caitasika ) - 식의 작용. 심왕에 부수하고 일하는 미세한 마음의 작용으로, 6종류로 분류해, 유행·별경·선· 번뇌 ·수뇌고·부정(부정)으로 해, 한층 더 세밀하게 51의 심장 으로 나눈다. 심 소유법 , 심수법 으로도 번역된다.
- 색 (rūpa) - 육체나 사물 등의 이른바 물질적인 것으로 인식되는, 마음과 심장의 나타난 것.
- 부상응행 (viprayukta-saṃskāra) - 마음과 심장과 색분위의 차별. 마음도 물질도 아니고, 게다가 현상을 현상시키는 원리가 되는 것.
- 무위 (asaṃskṛta) - 전 4법의 실성. 현상의 본질이라고도 할 만한 진여 .
한층 더 마음을 8, 심장을 51, 색을 11, 부상응행을 24, 무위를 6으로 나누어 따로 상정해, 모두로 백종으로 나누는 것으로부터, 5위 백법 이라고 불린다. 덧붙여 구사론에서는 「5위 755법」을 설명하고 있어 그것을 발전시킨 것으로 생각된다.
미시마 유키오와 유식 [ 편집 ]
미시마 유키오 의 마지막 작품이 된 『요요미의 바다』 4부작은 유식을 모티프의 하나에 도입하고 있다. 제4부 「천인 오쇠」의 최종회 입고일에, 미시마는 육상 자위대 시가 야 주둔지 에서 할복 자결 ( 미시마 사건 )했다. 작품 개요는 「요요의 바다」의 항을 참조.
시부자와 류코는 미시마가 유식론 에 열중하고 있던 것을 '미시마 유키오를 둘러싼 단장'으로 접하고 유식론이란 무엇인가를 미시마에게 묻는 종교학자인 마츠야마 슌타 로가 「그것은 기분이 안돼 모르는, 정기적인 사람에게 알 수가 없다.유식설의 잘 되어 있는 곳은, 다만 물속으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어, 모르는 사이에 발까지 물이 와, 모르는 사이에 익사해 그렇다고 하는 식으로 되어 있다.그것은 큰 철학의 논리 구조이며, 사상이라고 하는 것이다」라고 말한 이야기, 그것을 들은 우메하라 맹이「감심하고 있는 미시마도 미시마이지만, 이런 바보 같은 설을 얻어 라고 개진하고 있는 불교학자도 없는 것이다”라고 비판한 이야기를 접하고 있다. 또, 시부자와 집을 방문한 미시마가, 접시를 한 장 수평으로 하고, 다른 한 장을 그 위에 수직으로 세워, 「요컨대 아요야식이라고 하는 것은, 시간축과 공간축이, 이런 식으로 틀림없이 교차하고 있는 원점이 아닐까」라고 말하기 때문에, 「미시마씨, 그건 아라야시키가 아니고, 사라야시키(접시 저택)이겠지」라고 놀랐던 이야기도 소개하고 있다 [4] .
관련 서적 [ 편집 ]
- 다카와 슌에이 『유식 입문』 춘추사, 시로쿠 , 288 페이지, 2013년 9월
- 다카사키 직도 저 『유식 입문』 춘추사, 231페이지, 2003년 ISBN 4-393-135229 .
- 시모 키[5] 저 『대승 오옌론』을 읽는다(신·흥복사 불교 문화 강좌) 단행본, 춘추사, 320페이지, 2015년 9월, ISBN 978-4393135839 .
- 히로사와 타카유키『유식 삼십배』를 읽는다 (TU선서) 단행본, 378페이지, 2005/6, 다이쇼대학 출판회, ISBN 978-4924297302 .
- 요시토 카즈히로 [6] 『자아의 광연 에로스·마음·죽음·신비' 창원사, 1986년 8월. ISBN 4-422-11079-9 .
- 요시토 카즈히로 『코코로와 몸을 넘어 에로스・마음・죽음・신비』 쓰쿠마 서방〈치쿠마 문고〉, 1999년 4월. ISBN 4-480-03473-0 . 『유식』을 정신의학 의 입장에서 해석한 서적 [7] .
주·출처 [ 편집 ]
- ↑ 유식한 원어( 산스크리트어 )는 vijñapti-mātratā, 혹은 vijñāna-vāda이다. vijñapti는 "알리는"의 의미이고, mātra는 "단지 그것만"이라는 의미이다. vijñāna 는, 「알다」(jñā)의 어근에 「구분한다」라고 하는 접두사 「vi-」가 붙어 있으므로, 「구분해 아는 것」이며, vāda 는 「설」이라고 하는 의미이다.
- "다리에 怘若底라고 하는 것은 이것을 번역하면 의식이 된다. 의식과는 양별의 의이다. 라고, 식의 실성과 오법의 사리는 모두 식을 떠나지 않고, 이것에 의해 유식이라고 명명한다. 해당 개소는 대정장 T1861_.45.0260a10 - 12 모두 불리식 고명 유식.)
- (미륵 보살이 말한다) “우, 십방 유식을 포기하는 것으로, 식심 원명해. 라고 한다.」 -- 『首楞厳経(중국어판)』권 5. 해당 개소는 대정장 T0945_.19.0128a19 - 20(我以諦觀十方 유식. 識心圓明入圓成實.遠離依타及遍計執.得無生忍斯爲第一). 덧붙여 「목양엄경」이란 하토마라 센역 의 「목양엄삼매경 (중국어판)」이 아니라, 일반 자밀제(반라같은, 중국어판 )역 「대불정여래 밀인수증 양의제 보살만행수양엄경』십권의 약자이다.
- ^ 무상 유식과 유상 유식이란, 아요야식을 어떻게 보는지 큰 차이가 있다. 무상유식은 아뢰야식도 하늘로 궁극적으로 부정하고 부처가 개체로 현상해 보는 것으로 보이는 것을 알 수 없는 절대 지식을 얻을 수 있다고 설명한다.
유상유식은 아요야식을 실유의 식체로 간주하고 그것이 변화해 보는 것으로 보이는 것이 생긴다는 설을 세운다. 이 설에 의하면, 절대 지를 얻어도, 아요야식 그 자체가 부정되는 것이 아니라, 그 속에 묻혀 있는 번뇌의 잠세력이 근절된다고 말하기 때문에, 절대 지에 있어서도 , 보는 것으로 보이는 것은 거기 있을 것이다. - ↑ 해당 부분은 대정장 T1861_.45.0260a24 - 29
- ↑ 가마쿠라 문학 산책 아야케 나츠오, 마츠오 순조, 보육사, 1993
- ^ 모로 시게키, 1972년, 오사카부 출생. 하나조노 대학 문학부 문화유산학과 교수.
- ^ 보다 후지 카즈히로 (1947 - 2001년), 정신과 의사, 전 고베 여학원 대학 교수. 흐릿한 경묘한 맛의 산케이 신문 연재의 「가족 진찰(나중에 인생 응원단에 개제)」의 코너를 담당. 『나, 암입니다 어떤 정신과 의사의 내병기』를 저술. 카야마 리카 · 나고시 야스후미 의 스승이기도 했다.
- ^ 요리토는 미시마의 『요요미 의 바다』를 의식하고 이 책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