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그룬트비 협회 소개
협회 간사 시미즈 만 清水 満
일본 그룬트비 협회(Grundtvig Society Japan for Folkehojskole Movements) 소개
그룬트비 협회는 덴마크에 시작하는 성인 교육·사회 교육의 학교 「포르케 호이스 코레」의 스타일에 힌트를 얻고, 시민 운동적인 교육 사회 운동을 하는 작은 단체입니다. 포르케 호이스 코레는 '민중의 학교'라는 의미입니다. 전국에 130명 정도 회원이 있어 완만한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협회 자체가 무언가를 하는 것보다, 회원 여러분이 각각 독자적인 활동을 지역에서 실시하고 있어, 그러한 정보 교환의 장소가 되고 있습니다.
협회 자체의 활동으로서는 일년에 수회의 세미나나 회합을 각지에서 열고 있습니다. 메인의 회합에서는 반드시 숙박하고 침식을 함께 하고, 살아있는 말을 이야기하는 스타일을 취합니다. 덴마크의 포르케 호이스 코레가 그러한 전 기숙사 학교이며, 사람들은 몇 달 동안 생활을 함께하면서 다양한 것을 배워 연대와 우애를 만들어 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70년대의 자주 강좌 운동과 비슷하지만, 큰 차이는 "생을 즐긴다"는 것, 상호 감수적인 신체의 교류를 소중히 하는 것입니다. 목적을 향해 잡아 공부나 활동을 하는 것이 아니라, 대화하고 교류하고 배우는 것으로 사는 기쁨이나 즐거움, 동기 부여의 향상을 도모해, 표현 풍부한 자기를 알아차릴 수 있는 것이 협회의 활동이라고 할 수 있다 합니다.
그룬트비라는 것은 이 학교의 아이디어를 생각한 사람의 이름으로, 덴마크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입니다. 협회가 그의 이름을 붙이고 있는 것은, 별로 이러한 인물을 현창한다고 하는 의미가 아닙니다. 그룬트비라는 이름은 세계적으로 브라질의 바울 프레이레, 미국 에듀워드 린데만, 마일스 호튼 등과 함께 민중의 해방 교육의 지향을 가진 것으로 이해되고 있으며 그의 이름을 붙여두면 행정이 위에서 나아가는 사회교육이 아니라는 것을 바로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코미니티 컬리지로 이어지는 미국의 사회교육을 기초로 한 사람입니다. '라는 노래는 이 하이랜더 포크 스쿨에서 만들어져 퍼진 것입니다.두 사람 모두 덴마크의 포르케 호이스 코레 운동에서 이러한 해방 교육의 힌트를 얻은 사람입니다).
덴마크는 세계에서 유일하다고 할 수 있는 민중의 해방운동에 의해 민주적인 나라가 되었습니다. 특색으로 흥미로운 것은 농민 해방 운동, 협동 조합 운동, 과학주의에 맞서는 로망주의, 교육과 예술과 신체 문화의 합류에 의해 그것을 가능하게 한 것입니다. 포르케 호이스 코레는 그 중심부대가 되었지만, 강의와 노래(댄스)와 덴마크 체조가 민중의 무기가 되었습니다. 그 전통은 70년대 말부터 80년대에 걸쳐 풍력발전운동을 민중레벨로 수작업으로 진행시켜 국민운동으로 하고, 그 결과 원자력발전을 정부에 포기시키고, 또 이산화탄소 삭감이나 환경정책에서는 세계의 최첨단을 달리고 있는 것에도 나타납니다.
협회의 방침은 덴마크와 같이 「다원적」인 「탈중심」 「지역 분산화」의 사회를 요구하는 것으로, 그 일은 어쨌든, 몸의 주위의 친구와 환경, 지역을 생각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 협회 자체가 환경보호운동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세미나에서는 풍력발전이나 환경문제 등을 테마로 하는 일도 있어, 환경은 중요한 기둥에 하나가 되고 있습니다. 또 회원에게는 환경 문제를 전문으로 하는 사람도 있어, 각자의 현장에서 꾸준한 활동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것은, 시미즈 만 「생을 위한 학교」(신평론), 혹은 이하의 협회의 홈페이지를 봐 주세요.
일본 그룬트비 협회
http://www.asahi-net.or.jp/~pv8m-smz/index.html
주)신평론에서
덴마크에 150년전에 태어난 세계 최초의 사회교육의 학교, 시험도 없고 자격도 묻지 않는 포르케 호이스 코레의 전모를, 그 창시자 글룬트비, 혹은 근대 덴마크의 사회와 문화 등 포함해, 종합적으로 밝혔다 우리나라 최초의 포괄적인 책. 93년에 구판이 나오고, 신판에는, 독자로부터 요망이 많았던 의무 교육 단계의 덴마크의 프리스쿨 운동 의 해설을 붙였다. 이것도 포르케 호이스 코레 운동에서 태어난 학교이다.
또한 우리나라의 포르케 호이스 콜레 운동도 소개하고 있다.
2, 「독일 자유학교 사정」- 아이와 교사로 만드는 학교
독일이라고 하면 슈타이너 학교가 유명하지만, 이것은 독자적인 사상 아래에 만들어진 학교이며, 이른바 일본인이 이미지하는 「프리 스쿨」이 아니다. 독일에도 '프리 스쿨'은 있어 특히 68년 세대 이후 자유롭고 권위적이지 않은 수제 교육을 모색하는 움직임이 활발해졌다. 현재 독일에 존재하는 프리스쿨(자유학교)을 찾아 취재해 쓴 이 책은 앞으로 프리스쿨을 만들려고 하는 사람에게는 커리큘럼, 교육방법, 행정과의 대응 등 많기 때문에 되는 책이겠지. 독일도 일본과 마찬가지로 권위주의로 행정의 힘이 강하고 상황이 매우 비슷하기 때문이다. 슈타이너 학교 이외의 프리스쿨을 처음 소개한 것으로 해도 귀중한 책이다.
저자의 구리야마 지로씨는 규슈공업대학의 독일어 선생님. 그 밖에도 유명한 스페인의 「펜포스타 공화국」의 책도 번역하고 있다(『아이 공화국-자유에의 장대한 시도』풍매사). 물론 당회 회원이기도 하다.
3, '신체 문화의 상상력'- 덴마크의 '신체의 지식'
신체 문화가 사회와 민족의 정체성과 깊게 연결되어 있는 것을 전제로, 덴마크나 북유럽, 혹은 포르케 호이스 코레 운동의 신체 문화관이 가지는 오늘날의 의미를, 철학, 인류학, 사회학, 심리학 등의 지견 을 바탕으로, 밝혀진 것.
이것을 읽으면, 포르케 호이스 코레 운동이나 덴마크 체조가 어떻게 포스트 근대의 신체관을 가지고, 덴마크의 근대를 만들어 냈는지, 그리고 그러한 지역의 독자성이 세계적 규모의 산업 사회의 일률적인 신체 문화에 의해 침식되어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푸코적인 규율 개념의 멋진 응용 예로서도 재미있는 내용이 되고 있다. 스포츠를 보는 것은 좋아하지만, 하는 것은 아무래도, 그 체육회의 노리가 붙어 갈 수 없었다고 하는 분에게 특히 추천. 덴마크의 신체 문화는 당신들이야말로 새로운 스포츠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저자의 헤닝은, 덴마크의 호이스 코레 부속의 「신체 문화 연구소」연구원으로 코펜하겐 대학 등에서도 교편을 취한다. 유럽에서도 주목의 스포츠 사회학자. 협회도 제대로 알고 있습니다. 역자의 시미즈 유키씨는 쓰쿠바대학의 체육 선생님으로, 헤닝 곳에서 1년간 연구되었다. 물론 회원입니다.
나(시미즈 미츠루)는, 독일 사상을 전공으로, 이 분 여러가지 공부해 왔지만, 이것과 덴마크의 교육이나 신체 문화의 공통점이, 인간을 표현하는 사람이라고 파악하는 것이라고 알았다. 그러한 표현적 인간론을 전개한 것. 이 책을 읽으면 고베의 소년 살해 사건이나 잇따르는 칼 살상 사건이 일어나는 것은 현대의 일본인에게 '표현'이라는 견지가 없어 신체관의 빈곤에 일인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또, 매일의 생활로 피곤해져 자신이 사는 의미를 잃어버리기 십상인 사람에게도, 일상의 재발견으로서, 유익해요.도서관 에 다음 장의 발췌문을 게시합니다.
「제1장 표현을 기른다」로부터 「1, 풍차의 마을」
「제3장 표현적생으로서의 인간」에서 「1, 아이와 표현」
「제4장 지금을 살기의 의미」에서 「2, 미적 경험이란 무엇인가」
[ Boook List 2 에 ]
==
제1장 표현을 키우다—덴마크의 프리스쿨 실천에서
1, 풍차 마을
밀짚 지붕에 아직 서리가 남아 있는 덴마크의 3월 어느 날. 바람은 끊어지도록 차갑다. 하지만 햇빛은 봄의 방문을 느끼게 했다. 이날 안델센의 태어나 자란 푼섬, 그 남부에 있는 세이딘에 프리스쿨을 방문했다. 전년 올레롭이라고 하는 마을에 있는 프리스쿨의 교장에게, 여기만은 꼭 봐 두는 것이 좋다고 말해져, 그 이후 신경이 쓰이고 있던 것이다. 어떠한 인과인지, 교육의 전문가도 아닌데, 요즘 덴마크의 교육, 특히 공립학교와는 별개의, 민중운동에 근거하는 사립학교 「프리 스쿨」의 교육을 조사하는 날개가 되었다. 덴마크를 방문할 때마다 친구의 협력을 얻어 프리스쿨을 여기저기 방문하고 있다.
「프리 스쿨」이라는 이름이지만, 일본에서 이 말이 이미지 시키는 교육, 즉, 리버럴로, 실험적이고, 때로는 「반교육」에까지 이르는 라디칼인 교육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덴마크의 "프리 스쿨"은 기본적으로 사립 학교를 의미한다. 국가의 관리에서 '자유로운 학교'라는 의미로 '프리스쿨'로 칭해왔다. 약 백오십년 전에 시작되어 덴마크에서는 공립학교가 되는 중요한 교육으로서 시민권을 얻고 있다.
이번에는 수선 안내인으로서 기슬레 프리스쿨의 여성 교장 벨보가 동행해 주었다. 그녀는 덴마크 프리스쿨 협회 국제위원회 위원장도 맡아 여러 외국과의 교류, 외국인 게스트 등에 대한 응대를 하고 있다. 아름다운 멋진 여자다. 나의 귀찮은 것을 봐준 3일간, 자택에 초대해 옛 지친 친구와 같이 편한 세심한 배려를 해 주었다. 즐거운 추억의 하나가 되었다.
기슬레는 이 세이딘에의 가까이에 있다. 그런데 현지 인간의 그녀라도 좀처럼 학교를 찾을 수 없다. 여기저기 차로 돌아서 겨우 찾아냈다. 모르는 것도 도리로, 학교다운 건물은 없고, 큰 짚 지붕의 농가의 건물과, 작은 마을의 미니어처가 있을 뿐. 어쨌든 어떻게 보면 학교에는 보이지 않는다. 대체로 덴마크 학교는 맛도 없는 수용소와 같은 일본의 철근 콘크리트 건물이 아니라 어디도 인간적인 건물이다. 하지만, 그래도 여기는 바뀌고 있다. 과연 올레롭의 교장이 말했던 대로라고 내심 흥분하면서 차에서 내리는 것이었다.
이 학교는 별명 「풍차의 마을(메레・뷔)」이라고 한다. 가게나 도서관, 교회 등 본뜬 작은 건물이 여기저기 있어, 그들이 클래스가 되어 있었다. 제대로 도로가 지나 신호기나 미니 오토바이, 고카트 등 달려, 무려 철도나 페리까지 있었다. 다만, 우리나라의 놀이공원지에 미니어처의 마을등이 있지만, 그것의 대규모라고 이미지하면 좋다. 사무실과 직원실, 거기에 유치원(연장조만)을 겸하는 큰 낡은 농가의 건물만이 원래 있었던 것으로, 나머지는 모두 수제 건물이다. 게다가 이것은 모두 부모와 교원 그리고 아이들이 힘을 합쳐, 수업의 일환으로서 만들어 낸 것이라고 하기 때문에 놀라움이다.
교회를 본뜬 건물에 가면 항례의 아침례가 시작되었다. 모두 노래를 부르며 하루가 시작되는 것이 덴마크 류. 교장 구스타우가 두 학생을 무릎에 올려 조금 이야기를 한다. 그 후 무릎을 꿇은 두 학생이 오늘의 역할 당번을 발표했다. 이 학교는 작은 마을로서 기능하고 있기 때문에, 휴가 시간에는, 가게에 들어간 클래스는 가게의 일을, 도서관에 들어간 클래스는 도서관의 일을 한다. 그 밖에도 다양한 역할이 있어 매일 교체하는 것을 이 아침례로 보고하는 것이다. 마음 따뜻해지는 분위기의 아침례였다. 벨보도 "여기는 좋은 아침례를 하고 있어"라고 중얼거리고, 튀긴 아이들을 부드러운 눈으로 지켜보고 있었다.
아침례 후, 교장의 구스타우에게 여러가지 이야기를 들었다. 이야기 속에서 그가 강조한 것은 이런 식으로 마을을 만들어내는 것, 그 안에서 생활을 하는 것이 살아있는 교육이라는 것이었다. 그것은 아무것도 어른의 흉내를 낸다는 것이 아니라, 또 실리적인 것을 배운다는 것도 아니고, 모두가 논의해 무언가를 정하고, 협력해 형태가 있는 것을 만들어, 유지해 나가는 것에 주안 있다.
현재 어느 마을은 어디까지나 통과점으로, 과거에는 다른 건물이 있었다고 한다. 그들은 모두 다른 조직에 매각했다고 한다. 지금까지는 한 클래스가 들어갈 정도의 작은 건물이 많았지만 앞으로는 여러 클래스가 모여 오픈 스페이스를 살려 아이들의 교류가 가능하게 되는 큰 공간을 가진 건물을 만드는 것에 주목을 둡니다. 싶다고 구스타우는 말했다. 이처럼 풍차의 마을은 항상 가변적이고 살아있다.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아이들의 창조심을 계속 자극하는 것이다.
스스로 학교 건물을 만든다는 것은 '프리 스쿨'에서는 반드시 드문 일이 아니다. 이 세이딘에는 전원으로 아무것도 하는 점이 특징이지만, 다른 프리스쿨이라면, 부모와 교원이 힘을 합쳐 교사의 하나나 둘을 만들거나 개축하거나 하는 것은 자주 있는 것이다. 교사와는 전혀 없어도, 모든 창조 활동이 중시되고 있는 것이, 프리스쿨의 특징이니까.
셰란 섬의 스라엘세에 있는 랜스그라우 프리스쿨. 여기도 교사의 일부와 놀이기구의 전부를 부모들이 만들어냈다. 이 학교도 예에 새지 않고 교과보다 워크숍을 중시하고 있다. 오후는 모두 워크숍 시간에 맞춰진다. 염색, 도예, 목공, 밴드 연주, 요리 등 등 학생들은 다양한 그룹으로 헤어져 활동을 한다. 물론 이연령 집단이 되어, 상급생은 하급생의 귀찮은 것을 보고, 하급생은 상급생에게 가르치면서, 다양한 기술이나 궁리를 익힌다.
요리 그룹은 당일 터키 요리에 도전했다. 아침례로 먼 일본으로부터의 방문자인 제가 소개되었으므로, 나를 부르자 꽃까지 장식한 초대석이 준비되어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우연히 그 때만 자리를 떼어 버린 나. 담당 교사에게 나중에 아이들이 실망했다고 들었고 죄송한 마음으로 가득했다. 물론, 그 뒤, 일본의 문자로 자신들의 이름을 써달라고 아이들에게 부탁해, 슈퍼스타 잘 부탁하는 아이들에게 사인을 해 주는 것으로, 돌려주었지만.
교장의 프레데 한센은 아이들의 판타지와 창조성은 이러한 창작 표현 활동을 통해야 가장 잘 키울 수 있다고 역설한다. 덴마크에서도 수라엘세 정도의 도시가 되면, 공립학교는 지육의 면이 강해지고, 창조 활동이 소홀해지기 쉽다. 여기 랜스그라우 프리스쿨에는 의식적인 부모들의 든든한 지지가 있었고, 아이에게 판타지의 힘을 키워달라고 바라는 부모들이 아이를 통과시키고 있다는 것이었다.
랜스그라우의 그 특징은 아이들의 건강함에 잘 나타났다. 이국인의 나에게도 무심코 솔직하게 말을 걸어, 나와 함께 수업을 받거나, 체조 시간의 핀란드 베이스볼을 즐겼다. 이웃에 있는 친숙한 아이들처럼, 뭐라고 할 수 없는 친밀감을 느꼈다. 이번이 두번째 방문이라고 하는 것도 있지만, 나는 먼 덴마크에 와 있는 것도 잊고, 여기가 시찰의 장소라고 하는 것보다는, 기분이 알려진 동료들에게 있는 것 같은 느낌이 한 것 이다.
(시미즈 만 「공감하는 마음, 표현하는 신체」신평론에서)
===
제3장 표현적생으로서의 인간
수업에 있었고, 그림을 가리키면서 교사와 공부하고 있었다.
표현이라는 분야라면 그들도 뒤지지 않는다.
1, 아이와 표현
파스칼은 "인간은 생각하는 갈대이다"라는 명구를 남겼다. 데카르트는 "우리 생각하기 때문에 우리 존재"라고 했다. 이러한 대사는 세간적으로는 인간은 지성을 가지고, 생각하는 곳에 특징이 있다는 것으로 이해되고 있다. 학교교육으로 지식을 가르칠 때 교원은 이런 인간을 지성적인 존재로 파악하는 견해의 통속적인 도식을 낳는 것이기 때문에 어느새 그것이 그럴듯한 상식이 되어 버리고 있다. 하지만 속지 말라. 너무 이런 도식을 꼼꼼히 하면 교육산업이 그 손이 잡히고 기다리는 조기교육의 와나에 빠져버리는 것이다.
인간은 무엇보다 표현적인 존재인 것이다. 그것은 태어날 때부터 시작된다. 아기가 이 세상에 태어나 그 손을 내밀거나 열거나 잡을 때, 거기에도 그 아이의 표현이 살아있다. 이 세상에 살고 있는 기쁨의 표현이다.
뭐야, 그렇다면 동물의 아이도 같지 않을까 하는 사람도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인간은 그 행동을 의미있는 표현으로 받는 사람 속에서 태어나서 그러한 표현적 세계에서 자란다는 점이 다른 것이다. 아기의 행동은 의미있는 표현으로 받아들여지고, 주위의 사람은 그것에 어울리는 대응을 하고, 그것을 아기에게 돌려가는 것이 인간이다.
한 뛰어난 산파 씨는, 「아기는 모두 기꺼이 태어나고 있어요」라고 말한다. 아마도 다루었을 때 얼굴 근육의 긴장이 느슨해 웃은 것처럼 보일 것이다. 그것을 '기쁨'으로 받는 곳에서 표현적 세계는 시작되고 있다. 하물며 엄마라면, 우리 손의 움직임 하나에, 그 아이의 기쁨을 봐 잡을 수 있을 것이다. 하이하이에서 요치요치 걷기로 옮겨, 엄마의 모습을 인정하고, 기세 좋게 그 가슴에 뛰어들어 갈 때, 엄마는 그 아이의 삶의 표현을 받아들이는 기쁨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아이와 아기는 '천연 예술가'다. 그들의 몸의 표현·말 하나하나가 삶의 기쁨으로 넘치는 예술인 것이다. 그들은 단순한 생리적 행동 이상이다. 아이의 자연스러운 말, 행동의 하나하나에, 핫 신선한 일상의 견해를 느끼고, 감탄한 경험을 가진 엄마도 많을 것이다. 그들의 독특한 말 하나 하나를 노트에 써 보면 좋다. 일편의 시집이 짠 정도다. 그것은 초등학교에 들어가 교사에게 싫은 시를 만들어 어딘가에서 본 프레이즈만이 되는 학급문집의 시와는 운니의 차이다.
혹은 좋아하는 음식이 나오면, 한입 먹고는 뛰어다니고, 또 한 푹 빠져서는 달리거나 뛰거나 하는 아이가 있다. 즐거움을 몸으로 표현하지 않고는 할 수 없는 것이다. 말하자면 무도의 근원이라고도 할 것이다.
아이와 아기에게 세계가 그들에게 일하는 것도 예술적인 경험이 된다. 예를 들어, 유명한 나카가스케의 '은의 사쿠'(이와나미 문고)를 읽어 주셨으면 한다. 거기에는 아이의 눈에 비치는 것이 삶의 불가사의한 신비이며 아름다움이 있는 것이 그려져 있다. 키우는 어른과 아이의 생활 그 자체가 일편의 산문시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렇게 당연한 것을 그리면서, 이 정도 아름다움이 가득한 작품이 있을까. 이것을 읽으면, 우리는 아이로서 태어나는 것 자체가, 예술적인 표현적 세계에 사는 것이며, 지상의 행복이기도 한 것을 실감할 수 있을 것이다.
아이의 감성과 표현은 말하자면 그들의 세계를 잘라내는 방법이다. 그들은 풍요롭고 다양하다. 과학적 세계관과 일상성의 공리주의와 전통적인 종교적 관념으로 밖에 세계를 볼 수 없는 어른의 획일성이 없다. 아이나 혹은 정신장애인은 이러한 신앙이 된 과학적 세계관과 일상성을 넘은 다양하고 참신한 세계의 견해와 표현을 할 수 있다. 그것은 뛰어난 예술가가 이루는 일과 완전히 같은 질을 가진 것이다. 인간이 가진 세계의 해석 능력, 상상력이 줄 수 있는 세계와 존재의 가능성과 다양성을 열 수 있다.
우리 어른은 개인을 봐도 곧 그것을 보편적인 것에 맞춰 버린다. 과학이든 금전의 가치관이든 개인의 존재 자체의 경이를 깨닫지 못한다. 정원의 아사가오에 붙은 아침 이슬의 방울은 단지 물이라는 흔한 물질의 일부에 불과하지만, 아이에게 있어서는 그 빛은 다이아몬드 이상의 눈부신 것이다. 부엌에서 어머니가 꺼낸 계란을 보고, 그 곡선의 아름다움에 감탄할 수 있는 것은 아이의 감성이다. 그런데 어머니에게는 단지 재료에 불과하다. 이 아침 이슬의 물방울이나 달걀은 흔히 있지만, 아마 두번과 같은 것은 나타나지 않는 갈수록 없는 개인일 것이다.
그것은 개이면서 그 자체 전체이다. 아이는 항상 개인에게 맞습니다. 그 개체를 일반적인 척도에서 규정하지 않는다. 축제 노점의 장난감이나 금붕어, 풍선과 면사에 마음 빼앗겨, 그들을 쫓아가는 안에 길을 잃는 아이들. 유원지의 즐거운 놀이기구와 봉제인형에 신경 쓰이고, 따라가는 안에 빠져 버리는 아이들. 이들 모두 개인이 자신이 있는 세계 모두가 되기 때문이다.
어른으로부터 보면, 자신의 위치를 객관시할 수 없어 미아가 되는 것은 곤란한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모두 결코 아이의 단점이라고 하는 것은 아니다. 개인을 일반화하지 않고 개인으로 파악하고 개인이 전체이기도 하다는 인식은 예술적 인식과 같은 것이다. 그것은 어른들에게, 보편적인 척도로 하는 것의 함정, 어째서 개인의 일회성이나 개성이라고 하는 것의 어색함을 잃어버리는 경향을 알리고, 세계는 보편적인 척도로는 틀림없을 정도의 풍요로운 다양성으로 가득한 것을 가르쳐 준다.
세계의 인식만이 아니다. 아이는 이미 삶의 가치를 표현한다. 사람은 무엇을 위해 태어나는가. 누구나 한 번은 생각한 적이 있을 것이다. 만약 인간의 세상에서 태어난 것의 의미 중 하나가 사람에게 무료의 기쁨을 주는 것이라면, 이미 많은 사람은 어린 시절에 그 사명을 충분히 이루고 있는 것은 아닐까. 예를 들어, 많은 희생자를 낸 재해일 때 아기나 유아의 목소리가 들리면 슬픔에서 다시 일어나서 노력하자는 궁금하다고 한다. 한신·아와지 대지진 때에도 아이들의 목소리가 사람들을 어두운 마음에서 구해주었다고도 들었다. 일의 괴로움이나 망설임으로 사는 것이 싫어졌을 때에, 우리 아이의 미소에 격려되는 것은, 부모라면 누구나가 경험하는 것이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개발도상국의 빈곤과 기아라는 사회문제 가운데 희생되는 아이들이 있다. 퇴색한 아이들의 모습, 그들의 가라앉은 눈빛은 인간의 존엄이란 무엇인가를 우리에게 묻는다. 독일에 살았을 때, 아프가니스탄으로부터의 전쟁 고아나 난민의 아이들과 알게 된 적이 있다. 기독교 단체가 부모님이 죽은 고아, 전재를 피하기 위해 부모님이 받은 아이들을 독일로 이송한다. 공항에 도착한지 얼마 안된 아이들은 불안하게 겁을 먹고 어둡게 가라앉은 눈빛을 하고 있었다. 표정은 굳어서 더 이상 웃을 수 없는 것 같았다. 그런 그들의 모습을 보면, 어른들이 얼마나 어리석은 일을 하고 있는 세상인지, 누구도 통감하지 않는 것은 없을 것이다. 이 아이들에게 미소를 되찾기 위해서는 자신은 어떠한 희생도 꾀하지 않는다고 결의시킬 만큼의 힘을 가지고 있었다. 아이들의 아픈 표현조차도 천백의 정치인 웅변을 능가하는 것이다.
따로 아이만이 예술가인 것은 아니다. 어른도 예술가다. 이미 제2장에서 설명했듯이, 연인끼리가 좀 더, 서로를 응시하고, 조용히 포옹할 때, 시적이라고도 할 충실한 공간이 거기에는 형성된다. 그것만으로도 뛰어난 예술적 영화가 될 수 있다. 그렇게 연애는 예술의 대상이 되지만, 연애 자체가 모두가 참가할 수 있는 인생의 예술이 될 수도 있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말을 조각하고, 의상을 걱정해, 카드나 편물 등 선물에 손을 건 경험은 누구도 있을 것이다. 혹은 연인을 초대할 때, 방에 꽃이나 촛불을 장식해, 케이크를 굽거나 요리에 궁리하거나 한다. 이 때의 표현만큼 즐겁고 행복한 한 때는 있을 수 없다.
인간이 표현하는 것이라고 할 때, 모든 것, 그 표현은 예술적인 것이 되고 있다. 동물에게는 여기가 흉내낼 수 없는 곳이다.
(시미즈 만 「공감하는 마음, 표현하는 신체」신평론에서)
===
제4장 지금을 살아가는 의미—미적 경험이란 것
2, 미적 경험이란 무엇인가
과연 지배와 팽창
현대사회에서는 사람은 미래에 목적을 세우고, 현재를 이를 위해서 사용함으로써 인생을 보내고 있다. 그것은 현대사회가 참을 수 없는 팽창과 지배에 관여하고 있어 사람은 그 사이클을 따라 살아가야 하기 때문이다.
자본의 회전을 빨리 설비 이용률을 높이고 가능한 한 많은 이윤을 올리고 그 이익을 다시 쌓아 설비 투자를 하고 확대 재생산을 반복해 나간다. 이는 기업회계를 보면 알 수 있다. 투자의 회수나 감가상각비 등 모두 미래의 수치로부터 현재의 활동이 규정되어 게다가 항상 오른쪽으로 올라가야 한다. 사람은 자연의 리듬이나 자신의 리듬으로 살 수 없고, 자본의 회전의 시간, 완성이나 납기 등 상품 유통의 시간에 춤을 춘다.
경제적 팽창뿐만 아니라 권력적인 지배에 대한 의지도 현대사회를 추구하는 기초적인 경향이다. 군대에서 시작된 근대적 조직 원리는 회사·학교·병원·행정·조합 등 현대사회의 대부분의 집단을 지배하고 있다. 전근대사회처럼 인품, 혈통, 재능 등 개인적인 재능에 의해 사람을 끌어당기고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 조직 안에서의 지위, 조직 자체의 권력구조의 힘에 따라 사람을 지배할 수 있다 이다.
학교나 대기업, 혹은 경찰이나 자위대, 소방이라는 조직을 보면 일목요연이지만, 시험에 의해서 자신의 지위를 올리고, 지위가 오르면 보다 큰 지배력을 손에 넣게 된다. 현대 조직의 정교한 구조는 그 인물이 조금 인격적으로 부족하더라도 그것을 보완해 별로 힘을 가진다. 어쨌든 승진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올리면 자신의 권력이 그만큼 늘어나게 되는 것이다. 타인을 자기의 목적의 수단으로 지배할 수 있다는 권력에 대한 의지는 인간이 가지는 본원적인 경향이기도 하다. 나이가 들지 않는 아이가, 수험 공부를 하기 쉽다고 받아들이는 것도, 부모들을 포함해 학교나 사회에 만연하는 이러한 분위기를 어딘지 모르게 느끼고, 자기의 힘이 확대된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
현대사회에서 살아가는 것은 이런 끊임없는 팽창·지배·상승지향 속에서 사는 것에 불과하다. 그것은 동시에 사람이 항상 미래로부터의 목적에 규정되어 현재의 생을 두지 않고 있을 수 없다는 것이다.
미적 경험의 힘
사회나 조직 자체가 합리화되어 가면 목적·수단 관계의 기술적인 처리가 쉬워진다. 그러면 목적 합리성에 기초한 계획이나 장래 설계가 일반적으로 가능해진다. 그러나 개인 수준에서는 불확정 요소가 크고, 이굴이나 계획대로는 좀처럼 가지 않는다. 오히려, 살아있는 것은 부조리한 일이 많아, 멈추고 생각하면 불안하게 달려, 마음속을 틈새 바람이 뿜어내는 듯한 공함에 습격당한다. 멈추지 않기 위해서, 항상 목적을 세우고, 그것을 향해 현재를 속이게 한다. 파스칼은 이것을 '기만함'이라고 했지만, 다소 적은 사람은 그런 삶을 살아야 한다.
다행히 눈앞에 세워지는 목적을 해 나가면, 매일을 사는 모티베이션에는 사결할 수 없다. 회사이든 상점이든, 관청, 학교, 조합, 여러 단체이든,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조직에 있고, 그 조직의 의지 결정에 관여하는 비율이 커질수록 사람은 마치 자신의 몸과 조직이 합체해 갈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자신의 행동이 일정 범위의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고 그만큼 자기가 큰 존재가 된 것 같아서 그만한 충실감을 얻는 것이다.
목적에 쫓기는 바쁜 것이 충실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우선은 그것으로 좋다. 그중 같은 일의 반복이 된다. 거래업자의 평신저두도 개인을 향한 것이 아니라 조직에 대해서임을 알 수 있다. 괜찮다고 생각하고 있는 일이 정확히 이해되지 않고 오해되기도 한다. 그 사이에, 살아있는 자기와 타인이나 조직의 목적으로부터 규정되는 역할만의 존재로서의 자기와의 사이에, 틈이 생겨 온다. 그런 때는 술집에서 친한 친구와 우울함을 하면서 이것이 인생이라든지, 세상 이런 것이라고 하는 식으로 무리하고 나누어 본다. 혹은 성실하게 자기희생적으로 살았던 사람들의 덕을 드러낸 인생론의 책을 읽고 자신의 운명을 의미하고 납득하기도 한다. 매일의 불안과 틈새는 점이나 운세로 적당히 해석하고 혼란스럽게 한다. 여러가지 고생은 모두 자신에게 주어진 시련이라고 생각하고, 아무것도 감사의 기분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자기 반성해 보거나 한다.
하나의 목적이 달성된 후에는, 또 새로운 목적이 세워져, 거기로부터 현재를 의미해 나간다. 사람은 조직이나 사회 속에서 사는 한 목적을 주어지고 그에 따라 살아갈 수밖에 없다. 물론, 목적을 세우는 것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니다. 조직이나 타인으로부터 규정된 목적이 아니라, 스스로 주체적인 목적을 세우고, 그 실현을 목표로 주체적으로 살아가는 방식은 당면한 진리를 포함하고 있다. 그러나 수동적이든, 주체적이든, 미래의 목적 추구를 위해서, 현재의 모든 것이 그를 위한 수단이 되고, 충실한 현재라는 것이 없어지고 있는 것을 나는 문제로 하고 싶은 것이다 .
목적을 세우면서 현재를 희생하지 않고 지금을 소중히 할 수 있다. 자주 말하는 「프로세스를 소중히 한다」라든가, 차의 길에서 말하는 「1기 1회」의 정신이 그럴 것이다. 그렇지만 실은 「미적인 경험」을 하는 것이, 사람을 해, 미래・현재・과거라는 시간의 제약으로부터 해방해 주는 것이다.
'미적 경험'은 뛰어난 예술을 앞둘 때 나타나는 것은 물론이다. 하지만 자연의 풍경에 마음이 씻겨지거나 아이의 놀이 모습이나 가족의 단란 등 일상적으로도 경험할 수 있는 것이기도 하다.
예를 들어, 흙을 밟고 흙을 만지면 신기한 침착. 망치로 못을 때 때 그 기분 좋은 대응. 푸른색을 되찾은 야산을 산책할 때의 해방감. 봄의 해변에서, 아직 추운 바닷바람에 날릴 때의 애틋한 기쁨. 만개한 벚꽃에 보이는 유쾌한 생명력의 기쁨. 조용한 여름 오후, 빛나는 햇빛과 그늘과의 대비의 선명도. 가장자리에서 차가운 바람에 불어 요람에 잠자는 아기. 가을하늘 아래 유치원 운동회에서 코스를 틀어 달리는 원아의 어색함. 조금 얽혀 기색으로 머리가 흐트러지면서도, 부엌 일을 하면서 칭찬하는 아내. 아직 어두운 한공 아래, 코트의 옷깃을 세워 출근하는 남편의 뒷모습. 이런 순간은 누구나 몸에 기억이 있을 것이다.
이러한 것은 순식간에 지나가고, 사람은 또 다음의 일상이나 목적에 쫓겨 버리기 때문에, 큰 의미가 없고, 아무래도 좋은 것이라고 생각해 버린다. 인생의 가치는 눈에 띄게 지속되는 물건(재산, 토지, 작품, 조직 등)과 명예, 지위, 실적 등에 두기 쉽다. 그 쪽이 타인에게 영향을 주고, 자신의 의지에 의해 그 사람들을 움직이기 쉬워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러면 지배욕은 만족할 수 있어도, 목적을 쫓아, 현재를 희생하는 인생의 망의 눈으로부터 자유롭게는 될 수 없을 것이다.
미적인 경험은 분명히 영속하지 않고, 어리석은 것이다. 그러나 동시에 우리의 '존재의 진리'에 접하고 있는 것이기도 하다. 「존재의 진리」등이라고 하면 어려워지지만, 예를 들면, 당신이 자신의 삶의 근거나 영향을 받은 것을 생각해 내면, 그러한 것이 물질적인 것이 아니라, 정신적인 것이라는 것이 이해할 것이다.
사람은 자신에게 중요한 사람의 존재, 존경하는 타인의 말, 약간의 만남, 혹은 어린 시절의 자연 속에서의 경험이나 학교에서의 인상적인 체험, 읽은 책이나 본 TV. 영화 등의 말이나 사상 등 자신이 공감으로 받아들인 것, 누구의 견해를 바꾸어 준 경험과 만남 등을 자신의 삶의 지침으로 삼을 것이다.
예금의 이마라든지, 토지나 주식, 혹은 과학적인 진리가 자신의 아이덴티티로, 그래서 인생의 지침을 결정하고 있다고 하는 사람은 적다고 생각한다. 마쓰시타 전기가 잡지 『PHP』의 발행을 뒷받침해 사업이나 장사를 하는 사람에게 신흥 종교의 신자가 많은 것을 봐도 알 수 있듯이, 그러한 장사는 불확정 요소가 많아 운에 좌우된다 . 때로는 인도에 반하는 수라장도 불가피하다. 자기 정신을 안정시키기 위해서는 오히려 인생의 지침을 종교적인 것에 요구할 수밖에 없다.
이런 사실이 보여주는 것은 사람이 물질적인 것으로 살아있는 것이 아니라 의미의 세계에서 살고 있다는 것이다. 미적 경험과 사람과의 만남 등이 자신의 마음의 깊은 곳에 퇴적되어 잠재적으로 세계의 바닥에 있던 다양한 의미의 연결 속에 접혀져 거기에 새로운 세계의 일면이 생생하게 탄생하고 자기가 사는 곳으로 변모해 가는 것이다.
물질적인 것, 돈이나 식량은 분명히 우리의 몸이 생존하기 위해서는 필요한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인간적으로 살기 위해서는 정신적인 것이 빠뜨릴 수 없다. 미적인 경험은 그 중에서도 인간만이 가질 수 있는 것이다. 그 의미에서는 인간의 인간 타루유엔의 경험이라고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목적 합리성에 기초한 행동이나 경험은 아마 고등동물에도 있겠지만, 미적 경험은 단지 인간에게만 축복받고 있다. 그것의 의의를 깊이 생각해 볼 가치는 있을 것이다.
미적인 경험이라 정신적인 가치의 대표가 도덕적·윤리적인 가치관이다. 이것은 미적 경험만큼 사람을 해방해주지 않는다. 도덕적인 것은 '원리'나 '계율'을 세운다. 그 「원리」로부터 개별의 사례를 판단해, 엄밀하게 적용하면 할수록, 엄격한 리고리스무가 되어, 인간의 행동을 비좁은 것으로 한다. 그것은 종교적인 수행자가 도덕적으로 훌륭한 인물이 되는 것을 생각해 보면 알 수 있다고 생각한다.
법률이나 자연과학과 같고, 보편적인 「원리」나 「원칙」이 있는 것은 아무래도 그 개개의 경우의 적용에 시달릴 수 없다는 숙명이 있다. 윤리적인 가치관이 대립할 때에는 대부분의 경우 원리주의, 원칙주의자 쪽이 이긴다. 그러면 그 점점 교조적인 것이 되어 가고, 큰 마찰을 일으킨다. 종교적인 섹트나 정치당파의 싸움, 다양한 시민운동의 장소에서의 대립의 경험이 그 일을 이야기하고 있다. 윤리는 원리이며 원리는 누구나 반론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인간을 구속한다. 그렇기 때문에 규범으로서의 강제력을 가진 것이다.
미적인 경험은, 그러나, 사람을 자주 하지 않는다. 그것은 어쩌면 너무나도 사라져 버린다. 다음은 망설임으로 마음이 차지되어, 무심코 「때요 멈추어!너는 아름답다」라고 외치고 싶어질 정도다. 그러나 잊기 힘든 경험으로 마음 깊숙히 해방의 느낌과 이미지를 남겨준다. 그것은 아마 그때까지 고정적으로 보고 있던 세상이 일단 무너지고 새로운 의미의 연결이 열리고 보다 넓은 것으로 해방되는 것에서 오는 성장이 있을까.
가을이 올 것이라고 하는 것
일지도 모르지만
조금씩 그리고 조금 다양해 가는
나의 마음이
그것보다 더 히로인 것 속에 쓰러져 가는 것인지(야기시게요시 「가을」 「가을의 눈동자」보다)
소박한 서정 신인으로 알려진 야기 시게요시. 그의 이 시는 자연과 삶과 믿음이 융합되어 새로운 의미의 세계가 떠오르는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다. 이것은 내가 말하는 미적 경험의 예가 되는 것이다. 현실의 자연의 변화와 그의 마음의 움직임이 동시에 이러한 의미 창조, 세계 창조의 경험이기 때문에 말로 표현할 수밖에 없는 힘을 가진 것이다.
(시미즈 만 「공감하는 마음, 표현하는 신체」신평론에서)
회원 출판물 1,
- <노르웨이・젠더・프리 교육용 텍스트>
Likestillingsboka 『남녀 평등의 책』 - 브라질과 일본을 잇는 「자카란다 커피 이야기」
유기 무농약 커피의 산직 활동 - 키워드는 「환경」과 「국제」와 「지역 만들기」 제 2 회 유럽 에코 투어
- “방과후 교육론-항의 이론과 현장 교사들
- "원전에서 바람이 불어- 지진·사고·입지에 흔들리는 남쪽의 변경"
- “쓰쿠고가와미즈 환경 맵 제3호”
- 「일본 정부에의 최종 소견에 담긴 의미」와 「아이의 권리 조약과 일본 정부에의 최종 소견에 대해」
- 「덴마크 당행 연수 보고 우리가 느낀 덴마크」
- '살기 위한 교육'
1, <노르웨이·젠더·프리 교육용 텍스트>
Likestillingsboka 『남녀 평등의 책』98년 3월 15일간
잉겔 요한네 아르네센 / 아우드 람보
남녀 평등의 책을 출판하는 회역
협회 회원으로 「노르웨이 남녀 평등의 책을 출판하는 모임」 대표의 아라카와 유리코씨가, 이번 동료와 번역한 책입니다. 6년 넘는 일이라든가.
노르웨이의 초등학교에서, 남녀 평등을 배우는 교과서로, 학생용 텍스트가 6권. 교사용 가이드가 2권 붙어 있습니다. 오랜 역사 속에서 남녀 평등을 이겨 온 북유럽의 나라만 있고, 성고가 아니라 매우 자연스러운 형태로, 납득할 수 있도록 쓰여져 있습니다. 이런 종류의 책은 일본에 적은 것이 아닐까요 (단지 내가 모르는 것만이라든지해서). 학교뿐만 아니라 가정에서 아이와 함께 부모를 배울 수 있습니다. 97년도의 도쿄 여성재단 조성 사업.
정가 1 세트 2900엔(우송료별)
주문처 남녀 평등의 책을 출판하는 모임 Fax.03-3305-9346
2, 브라질과 일본을 잇는 「자카란다 커피 이야기」
유기 무농약 커피의 산직 활동
협회의 회원인 (주)윈드팜이 스스로 편집해 낸 책자입니다. 윈드 팜은 현재 유기농 무농약 커피를 중심으로 다양한 무농약 야채와 환경 제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단순한 장사가 아니라, 함께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는 관계를 요구해 생산자들과 마음을 통하게 하고, 그 연장으로 사업을 하고 있는 모습이 있어 그려져 있습니다. 환경을 생각하는 사람에게 딱 맞는 책자입니다. 현재, 이것을 바탕으로 「페어 트레이드」의 책을 간행하려고, 협회와 윈드 팜에서 「페어 트레이드 연구회」를 만들고, 연구중입니다. 내용을 라이브러리에 발췌했으므로, 꼭 읽어 주세요. 책자의 주문은 이쪽 으로! 커피 주문은 여기 입니다.
「자카라란다 커피 이야기」는 어떻습니까? 야노 히로카즈
제2회 유럽 에코 투어 보고서
구마모토시에서 활동하는 「커뮤니티·네트워크 협회」는, 몇 안 되는 자립한 민간 레벨의 사회 교육 단체로, 야외 체험, 태국의 아이들과의 교류나 장학 제도, 환경을 메인으로 한 유럽 투어 등, 활발하게 다양 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당 협회의 회원이기도 합니다. 이번에, 지난 가을 행한 「제2회 유럽 에코 투어」의 보고서를 간행했습니다.
덴마크 로스킬레의 포르케 호이스 콜레, 자연 학교, 독일 하이델베르크 시의 환경 행정, 스위스 환경 교육 등 자세한 보고와 자료가 실려 있습니다. 환경 교육에 관심있는 분은 필독의 내용입니다. A4판 36페이지 2색 인쇄. 일부 500엔입니다. 신청은 이하로.
862-0950 구마모토시 스이젠지 4-40-5 커뮤니티·네트워크 협회
Tel.096-387-7139 Fax. 096-387-6922
4, 「방과 후의 교육론 - 巷의 이론과 현장의 교사들」
테지마 순편 저채류사 1800엔 ISBN4-88202-470-5 C0037
목차 제1장 교사는 프로인가 제2장 탈학교의 격진 제3장 교육 기술의 인기의 비밀 제4장 동화 교육의 보편성 제5장 윤회하는 관리 교육 제6장 학교 상담의 위치 제7장 제 4권력(언론)에 의한 교육론 제8장 방과후의 교육론(좌담회) |
회원의 테지마씨가, 동료들과 함께 쓴 현장 교사로부터의 교육론입니다. 이 책은 교육 저널리즘이나 신문이 뭔가 사건이 일어날 때마다 변함없이 받은 좋은 휴머니즘을 휘두르며 관리 교육 비판, 학교·교사 비판을 하고, 한편 현장 교사는 그렇다면 안타가 이곳에 와서 거친 학생과 마주보라”고 귀를 막아, “학교의 현상학”이나 “프로 교사론”으로 이론 무장하고 닫힌다는 분열 상황을 타파하기 위해, 항의 이론을 현장에서 검증해 갔습니다. 집필자는 모두 업계에서 말하는 「저변교」 「교육 곤란교」 혹은 「저변교」에 「떨어지고 싶지 않다」 때문에 「관리 교육」을 하는 「중견교」근무자들입니다. 거칠어지는 현장에서 성실하게 대응하고 있는 교원들의 실천은, 진보적인 교육평론가들의 무책임한 미사려구와 달리, 기분 좋게는 울리지 않습니다. 그만큼 문제가 어디에 있는지 생각하게 해줍니다. 이것을 쓴 문제 의식은 아래의 기사를 참고해 주세요.
회원의 다리 손톱 켄로씨(가고시마 대학 교원)가 중심이 되었던, 가고시마현의 가와치 원전 및 미야자키현의 꼬치 원전 계획에 대한 비판적 검토의 서적입니다. 가와우치 지방은 작년부터 한신 대지진급의 군발 지진이 계속되고 있어, 다행히 고베 등과는 달리 무모한 도시계획 등 없는 과소지이기 때문에 지진 피해는 최소로 남아 있습니다만, 가와우치시에 있다 원자력 발전소에서는 전율하는 것과 같은 다양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방이기 때문에 보도되지 않고 세상에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이 책은 그러한 가와치 원전과 쿠시마 원전 계획의 어색함을 사고 등의 규슈 전력의 대응을 바탕으로 입증하고 있으며, 또한 초보자를 위해 우리나라의 원전·폐기물·플루토늄 문제의 쉬운 해설 장 그리고 지금까지의 20년 이상에 걸친 역사도 붙어 있습니다.
원전에 의문을 품는 모든 사람들에게 읽어 주셨으면 하는 최신의 책입니다.
또한 다리 손톱 씨는 가고시마에 "가고시마 구룻토비 협회" 를 설립하고 있습니다. 일부 웹 페이지를 가지고 있으므로, 부탁드립니다.
- 이 책의 주문은 아래까지.
892-0822 가고시마시 이즈미마치 13-5 조국 빌딩 301 미나미카타 신사
Tel/Fax 099-224-6036
서점에 주문의 경우는 반드시 「지방 소출판 유통 센터 취급」 이라고 지정해 주세요.
6, 치쿠고가와미즈 환경 맵 제3호 히타 시민 세미나 “시라메안” 발행
협회의 회원이기도 하다, 히타 시민 세미나의 성모 카츠미 씨나 카이 미토쿠씨 쿠루메대의 다다이 마사시씨, 거기에 시모노세키 시립대의 사카모토 히로지씨들이 중심이 되어, 치쿠고가와의 물 환경 맵의 최신호 할 수있었습니다. 이것은 치쿠고 강변의 환경 관계의 시민 단체가 협력해, 매년 활동 보고나 제언을 실시하고 있는 것입니다만, 올해의 그것은 각 신문에서 크게 다루어질 정도로 훌륭한 할 수 있어, 유익한 논문이 많다 올려져 있습니다. 쿠루메 대학 산업 경제 연구소가 공동 제작을 하고 있습니다. 물 환경, 워터프런트, 에코로지컬한 지역 만들기를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필견의 문헌입니다.
문의는, 877-0005 오이타현 히타시 두다초 6-26 나리모 카츠미씨까지
Tel/Fax.
7, “아이 권리조약과 일본정부에 대한 최종소견에 대해 - 어린이의 권리조약을 실현하기 위한 정부와 시민·NGO의 역할”과 “일본정부에 대한 최종소견에 담긴 의미 - 선진국의 ' 아이들에게 최선의 이익이란 무엇인가?
위는 파이스 씨의 강연록
이것은 작년 12월 6일에 도쿄에서 열린 몰타 산토스 파이스(원 유엔 어린이 권리위원회 위원, 유니세프 뉴욕 본부 기획 국장)와 주디스 카프씨의 강연회 강연 기록입니다. 어린이의 권리조약의 특징, 의의, 일본 정부의 권고에 대한 코멘트, 조약 실시에 있어서의 NGO의 역할의 중요성등이 말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일본 정부의 소견에 대해 선진국 일본으로서는 아이의 권리 주체의 존중을 중시해야 한다는 지적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DCI 일본 지부에서 활약되는 이토 미요시 씨의 번역. DCI(Defence for Children International) 는 1979년 국제 어린이 연도에 자녀의 권리를 옹호하고 촉진하기 위해 결성되어 세계 60개국 이상에 지부를 가진 NGO입니다.
- 정가 300엔(송료별)
신청처 DCI일본지부 155-0031
도쿄도 세타가야구 시모키타자와 2-10-15 A-303
TEL/FAX 03-3466-0222 사쿠라 은행 국립 지점 · (보) 7013094 DCI 일본 지부
이것은 97년 9월에 행해진 지적 장애인들의 덴마크 스터디 투어의 보고집으로, 덴마크의 지적 장애인 복지의 견학기와 여행의 감상이 실려 있습니다. 10여명의 지적장애인이 해외여행을 하고 싶은 복지의 선진지로 되는 덴마크를 보고 싶다는 희망을 실현한 것입니다. 저도 당초부터 이 계획에 협력을 의뢰받아 도와 주셨습니다.
- 시찰처는
---------------------------------------------
성인장애 자교육센터 이담스콜레
오픈 로드 카페(취업 현장)
스노젤 하우스(네덜란드 기원의 감각 자위 교실 ) 호 이반
겐 작업 시설 ---------------------------------- 입니다.정가 1000엔(송료별)
신청처 워크센터 비행선
535-0002 오사카시 아사히구 오미야 1-1-32
Tel 06-6956-9156
미야자키현 아이 극장 오야코 극장 연락회가 97년 2월에 20주년 기념 행사의 하나로서 실시한 「아이의 문화 아카데미아」의 기록입니다. 나(시미즈 미츠루)의 강연록에서, 덴마크의 교육이나 표현의 중요성등이 졸저보다 훨씬 알기 쉽게 쓰여져 있습니다
- 정가 500엔(우송료별)
신청처 미야자키현 아이 극장 오야코 극장 연락회
880-0878 미야자키시 야마토마치 48 제3도 성 하이츠 315호
Tel/Fax.
회원 출판물 2,
협회와는 익숙한 오베 코스골의 대저 번역입니다. 가라쓰 호이스 콜레·AWE 세미나 에도 일본에 오겠습니다.
덴마크에서는 97년에 나와 대평판을 불렀습니다. 오베에 따르면, 이 책을 내놓은 이후 덴마크, 스웨덴, 노르웨이에서 강연 의뢰가 쇄도했다고 합니다.
덴마크의 포르케 호이스 코레 운동에 대한 치명적인 연구서로, 가장 자세하게 새로운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특히 현대의 호이스 콜레를 둘러싼 혼미를 보고할 수 있는 것은 내부의 사람 특유입니다. 졸저와 이 책을 읽으면 덴마크의 호이스콜레 운동에 대해 필요한 충분한 이해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번역은 홋카이도 전력 회장의 덴마크 시찰을 위해 원래 사역판으로 내놓은 것이 바탕으로 되어 있습니다. 원저에 있는 많은 자료 사진이 한 장도 없고, 그 점에서 아쉬워지고, 가격이 상당히 높기 때문에 도서관이라도 어쨌든 일반 독자에게는 좀처럼 손을 낼 수 없는 점이 유감입니다. 원저는 그리 비싸지 않다.
신평론 1800엔 ISBN4-7948-0490-3
이것은 회보 「하임 달」에 실린 원고 가 바탕이 된 것입니다. 회보에서 태어난 책은 이것으로 3권째군요. 아직 2권 정도 예정이 있습니다. 이 책은 중미도 물론, 장정이 매우 좋습니다. “ 교과서 도 교실
도 없는 학교란... ‘센리 도장’. 자크를 짊어지고 노숙을 하고, 자신의 몸과 마음을 의지하게 걸은, 가이드북에는 없는 자신들만의 여행의 기록. 그리고 후반에는 도보 여행의 원류인 유럽 사정을 담으면서 그 매력을 말한다. (띠의 문장으로부터)
호쿠토 출판 1400엔 ISBN4-938427-47-8
「방과후의 교육론 - 항의 이론과 현장의 교사들」 의 저자 테시마 쥰씨의 기념해야 할 1권째의 책입니다. 통신제 고등학교의 내용을 그린 것으로, 업계에서는 평판이 높은 것. 초판은 1989년입니다만, 증쇄 개정을 거듭해 호평입니다.
현대는 수험 체제로 죽은 학교가 된 고등학교를 드롭 아웃하는 사람도 많습니다만, 그들에게도 이 책은 자신의 자유로운 삶의 방법을 결정할 때의 중요한 지침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날의 책입니다.
토리게샤 1400엔 ISBN-88629-109-0
협회 회원의 카미야 코지씨의 저서입니다. 타이틀은 「묘한 이야기」로, 말을 둘러싼 의문이 이끄는 사색의 여행을 쓴 신작의 에세이입니다. 평소의 삶 속에서 궁금해하기 때문에, 독특한 사색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본인의 말에 의하면,
「『묘한 이야기』는 수수께끼로 가득찬 에세이집이다.목차를 보면, 그 내용은 지리 멸렬로, 거기에 무언가 일관한 주장이 있다고는 매우 생각되지 않는다. 에세이집에 일관된 주장이 필요한지 나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이 책을 읽고, "이것은 이런 것을 쓴 책입니다"라고 확실히 말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여기에 모인 부모들은 살고 있는 곳도, 아이의 나이도 다양하다면, 학교에 가지 않는 인사도, 현재의 생활의 모습도 바로 십인십색. 독자는, 하나 하나의 문장의 내용이나 생각에, 공감하는 부분도, 위화감을 느낄 수 있는 부분도 있을 것입니다.그러나, 전체를 통해 읽어 주시면, 각각에 시행 착오하는 생활 속에서, 무엇보다 아이들이 건강하게 늘어나고 성장 하고 있는 분을 읽어 주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협회 회원으로는 이토 미요시 씨와 오카와하라 케이코 씨가 합류하고 있습니다.
이토
미요히라 범사 1600엔 ISBN 4-582-82437-4
도쿄 신문과 잡지 '아이와 교육'에 연재되어 큰 평판을 불렀던 이토씨 일가의 보고기를 정리한 것입니다. 평명한 기술로 덴마크의 교육과 사회가 이어져 덴마크의 교육에 관심을 가진 사람에게는 꼭 쓰이는 책이 되고 있습니다. 덴마크의 교육에 대해 알고 싶은 분에게는, 앞으로는 이 책이 제일의 추천이 될 것 같습니다.
테 지마 순
호쿠토 출판 1900엔 ISBN 4-89474-023-0
위의 3에 있는 「통신제 고등학교를 알고 있는가」의 속편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단위제 고등학교의 융성 등 한때 전일제를 규범으로 한 배움의 스타일이 유동화하는 시대 배경을 받아 새롭게 새로 쓴 것.
“자학 자습을 기초로 해, 연배자도 중퇴자도, 모두 배울 수 있는 통신제 고등학교. 졸업생이나 재교생에의 인터뷰, 전국의 학생·천백여명에의 앙케이트 결과, 미국의 통신제 고등학교 방문기도 수록.알 수 없는 통신성 교육의 역사도 파헤친다”. (띠의 문장으로부터)
- 사다 마사노부 (佐
田正信) 사타 아츠코편 발행 무코요사 발매 성운사
사다 마사노부씨는 후쿠오카의 직방시에서 불등교 등의 아이나 청년의 오픈 스페이스 「스페이스 토토로」 를 주재하고, 또 이즈카의 이즈카 여고생 체벌 사망 사건으로, 죽은 여고생 진우치미씨의 가족의 지원 , 체벌 예방 운동에 힘을 쏟아, 2000 년 10 월에 퇴거했다. 아내 아츠코 씨가 사타 씨의 유고와 활동을 모은 것입니다.
마음이 넓고 뜨거웠던 사다 씨의 삶과 사상이 응축되고 있어 아츠코 씨의 추억의 기와 함께 가슴을 치는 내용이 되어 있습니다. 꼭 많은 사람에게 읽어 주셨으면 하는 책입니다.
민간 교육 시민 운동 단체 「향토 교육 전국 협의회」의 50년지입니다. 향토 교육 전국 협의회는 지역 주민과 교원, 아이들에 의한 지역에서의 해방을 지향한 사회 실천, 학습을 실시하는 교육 단체입니다. 지역 교육 전국 협의회의 이론과 지역 서클 활동, 현장 학습, 학교 현장의 보고 4장. 일본에는 이런 발이 땅에 붙은 교육 시민 단체는 많지 않았기 때문에, 그 의미에서는 가치 있는 실천의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자비 출판이므로 신청은 위의 사무국까지. (1000엔[송료 310엔] A5판 253페이지)
===
ライブラリ
ここは当協会の会報や出版物から、いくつか代表的なものを取り出したものです。おおまかにジャンル別に分けました。資料としても役立つものがあると思います。
みな読みごたえあるものですから、プリントアウトしてお読みなるといいでしょう。
- 大きく広がる樹となるために - 瀬棚フォルケホイスコーレの6年間をふり返って
後藤詩子(Heimdal21号より) - 心理臨床技術は、新たな地域文化を創造するために有効か~
廣岡逸樹(日置フォルケホイスコーレ)(Heimdal18号より) - 日置フォルケホイスコーレ3年の歩み
廣岡逸樹(Heimdal21号より) - そのときどっと風が吹いたのでした- 出水・風の教室
福田 英二(『生のための学校』より) - キャンプファイアー・ホイスコーレ? 96年夏スタディ・ツアー報告
(Heimdal16号より) - スタディ・ツアー感想文「私は16の小娘である。何か得した気がしている」。
柳田 朱里(Heimdal16号より) - 協会セミナー・ホイスコーレ山口の報告(会員連絡10号より)
- 関西での新しい出会いのスタート - <ヒュッゲな集いin関西>の報告
辻 正矩(Heimdal20号より) - 暖かい受容的な雰囲気に導かれて - 三つの場所での協会のセミナー感想記
野末 雅寛(Heimdal 23号より) - 協会のお助けできるまちづくり案(Heimdal24号より)
- 協会のマークなどについて
- 「農民芸術学校」の実現をめざして
牧野 時夫(Heimdal 25号より) - 大地にしっかりと根を張る大樹の下に集う人々―協会の各地の会合の報告
白木 ゆかり(Heimdal 26号) - 生きた言葉
河村 正人(瀬棚フォルケホイスコーレ)(Heimdal 26号) - 小さな学校の大きな挑戦~箕面こどもの森学園のこれまでとこれから~
辻 正矩(Heimdal 30号掲載予定)
- IPC(インターナショナル・フォルケホイスコーレ)留学の記
大塚建一(Heimdal21号より) - 主婦が見てきたホイスコーレの学び
大河原 啓子(Heimdal 23号より) - ホイスコーレの伝統を感じるGerlevでの学び
後藤 詩子(Heimdal 23号より) - 主張だけではなく聴くことから相互理解がはじまる
中村 敦子(Heimdal24号より) - ホイスコーレでアートワークショップ
床田 明夫( Heimdal 29号より)
- 日本のフォルケホイスコーレ - 黎明期における断章その1
小山 哲司(Heimdal20号より) - 「神を愛し、人を愛し、土を愛す-今に生きるデンマルク国の話-」
小山 哲司 (『水戸無教会』178号より) - 北海道のフォルケホイスコーレ運動『三愛塾運動と農村伝道』
渡辺 兵衛(北海道野幌協会 『福音と社会』(農村伝道神学校 紀要)第23号 1998年より) - デンマークの身体文化と日本の体育教育
坂本 卓二(Heimdal24号より) - 21世紀は愛農運動の本番
小谷 純一(『全国愛農会創立50周年記念誌』(全国愛農会 1995年より) - 日本における農民高等学校(フォルケホイスコーレ)の歴史
牧野 時夫(「えこふぁーむ・にゅーす」167号より)
- デンマークのフリースコーレとエフタースコーレ
清水 満(『生のための学校』より) - 「第1章 表現を育む」から「1、風車の町」
清水 満(『共感する心、表現する身体』より) - 市民社会に根ざすオルタナティブ教育、民衆史の中で培われた支援メカニズム
永田 佳之(国際オルタナティヴ教育研究会「オルタナティヴな教育実践と行政のあり方に関する国際比較研究(中間報告事例集)」2001年12月 より) - グルントヴィの教育思想 ーきずなを結び、もつれをほどく
オヴェ・コースゴール(Reform and Policyより) - コルの『子どもの学校について』より抜粋
清水 満 - 教員養成学校も自由と独立―デンマークの自由教育大学
清水 満 - トゥヴィン・スクールのその後
清水 満(『生のための学校』より) - 状況の中での学びとしてのホイスコーレ・フリースクール運動の意義
清水 満(『現代スポーツ評論』第9号より) - アンドラゴギーとグルントヴィ―批判的リンク
クレイ・ウォーレン(Heimdal 26号より) - コルの教育思想
清水 満 - グローバリズムの中のアスコウ・ホイスコーレ
ヘニング・ドッグヴァイラー - 南ユラン問題―スノホイ・ホイスコーレにおける民衆運動としての体操
クララ・オールベック・コースゴール(Heimdal 27号より)
- 知るための教育から共生のための教育へ
<第5回ユネスコ成人教育会議後のAWE INTERNATIONAL COUNCIL参加報告>
白木ゆかり(Heimdal18号より) - 今日、あなたは学校で何を学ぶのか? ー エピステーメー、テクネー、フロネーシス
オヴェ・コースゴール(Heimdal 23号より) - イギリス自治体事情 ロンドン、ボーンマス、バーミンガム篇
白木ゆかり(Heimdal24号より) - ダニとの対話ーウガンダの債務問題を考える
債務と貧困を考えるジュビリー九州(JKDWP) - イギリス自治体事情 カーディフ篇
白木ゆかり(Heimdal24号より) - 国民の発展のための農業と教育―グルントヴィとタゴールに関連して
アルフレド・アルン・クマール(Heimdal25号より) - "Beyond modern disciplined society toward joy of life"
A meaning of Grundtvigian movement in Japan as an advanced countory
清水 満(AWE Journal Volume 33, No 2)
- 風力発電、それはMade in Denmark ウルリヒ・ヨヒムセン
- 民衆運動としてのデンマーク風車発電
橋爪 健郎(Heimdal20号より) - 農村を歩いてエコロジーなくらしをめざそう!- カントリーウォークのおすすめ
山浦 正昭(Heimdal19号より) - 島は一つのユートピア
清水 満(Heimdal24号より) - 歩くための足から知るための歩きへ―私が徒歩旅行とカントリーウォークで目指したもの―
山浦 正昭(Heimdal25号より) - 分散型エネルギーをめざしての闘い ウルリヒ・ヨヒムセン
- カルロスとの出会い
矢野 宏和(『ジャカランダコーヒー物語』より) - 心の時代 - 南米ペルーにおける国際協力の実践
真島 圀弘(Heimdal19号より)
- 学校を巡る冒険 ー 「放課後の教育論」を書き終えて
手島 純(Heimdal18号より) - 『疲れた心に慈雨のように』(清水 満:生活クラブ生協『本の花束』より)
- 幸福としての生涯教育
清水 満(Heimdal19号より) - オルタナティヴな社会教育とは何か?
清水 満 (Heimdal 23号より) - 共振する身体
清水 諭(Heimdal 27号より) - なぜ日本教育は硬直しているのか
古山 明男(Heimdal 28号より) - フリースクールの歴史一その存在意義とr教育の自由」についての考察一
坂本卓二 (Heimdal 29号予定) - 新渡戸稲造―その現代的意義
三島徳三(Heimdal 28号より) - 環境問題と私の弁当づくり
山口久臣( Heimdal 29号よ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