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9/17

[도올김용옥] 동경대전 52 참혹한 우리 민족의 운명을 바꿀 '다시개벽' 아닐런가? - 개같은 왜적노...


폭풍전야
폭풍전야
21 minutes ago
선생님 다 좋은데요 천내인을 부인하면 인내천은 의미가 없어집니다 그러니까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으로서 이땅에 사람으로 오셔서 우리의 모든 죄를 십자가에서 대속하신 것이 천내인이 될 것이구요 그럼으로써 우리 마음속에 성령 하나님께서 내주하시면 인내천이 되는 것입니다 그게 진정한 수운 선생의 가르침입니다 그런데 인내천은 일반화 할 수가 없으며 내면적으로 우리의 고유의 사상과 마음가짐이 있는 사람만 인내천이 성립이 되는 것이지 토착왜구에게까지 전이시키면 자칫 그러한 토착왜구들에게 면죄부를 주게 되고 그러면 무고한 인내천한 사람들이 피해볼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요즘 보십시오 얼마나 많은 하늘님이 고통을 당하고 있나요 그런 의미에서 그러한 인내천과 관련해서 재정립이 절실한 것 같습니다



성완용
성완용
1 day ago
선천과후천은 분명 있음  ,, 봄과여름은 후천, 가을과겨울은 후천,, 곧음과양이 바뀌는것을 말함,,,  그러니 어찌  가슴이 아프지 않을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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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완용
성완용
1 day ago
리와기는  신이 존재해야 이루어짐,,  과연 철학자는 왜 신을 모르는가,,,  삼신의 작용과 삼수의변화도    그러면서  모든철학은 우주가  신이것을 모르니,,,  곧 천지가  신인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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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동래(紫氣東來) - "황제는 동쪽에서 왔다"
자기동래(紫氣東來) - "황제는 동쪽에서 왔다"
1 day ago
우리민족의 공통 정신•사상•정서에 대한 자각은,
우리 개개인의 정체성(IDENTITY를)을 가지는 것입니다.]
ㅡㅡㅡ​​
<우리민족의 공통 정신>
자연(하늘•땅)과 인간(사람들 세상)이 조화를 이루어 살아야 된다 = 삼신​

<우리민족의 공통 사상> 
"홍익인간(弘益人間​)하나니, 
제세이화(在世理化​)하게 만들어, 
이화세계(理化世界​)를 이룩한다"

<우리 민족의 공통 정서>
​1️⃣조상님 제사와 살아계신 부모님께만 엎드려 절을 한다.(제,祭)
​2️⃣스승님과 부모님 앞에서만 존경의 의미로 무릎을 꿇는다.(례,禮)
​3️⃣곤경에 처한 사람들을 보면 돕기를 주저하지 않는다.(어진마음, 정,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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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식
최선식
1 day ago (edited)
수행이란  내가 어떻게 만들어
졌는지를 아는것 입니다.
그 과정에서창조주를 알게되고
12제국이란 그 깨닫는 단계가
12단계란 뜻이고
그것을 표시하는 석가탑이 열두칸이고 교회의 첨탑이 열두칸이며
우리의 꼬부랑할머니가 얼두고개를 넘어가고
자축인묘가  십이지신이  열둘 입니다.
마지막에 눈동자를 주시는데
이를 화룡점정 이라 합니다.
이런 글은 수행의 결과를 쓴 글이기에
수행을해서 경험해보지 않으면
절대로 지식으로는 이해를 하지못합니다.
비유하면 처음 글을  알았는데
전문서적을 이해한다는것과 같습니다.
그것은 호흡으로 아랫배 단전에
기를 쌓는것 입니다.
모든분이 이루셔서 지혜에 막힘이
없으시길 기원합니다.

태산이 높다하되
하늘아래 뫼이로다
오르고 또 오르면
못오를리 없건만은
사람이 제 아니 오르고
뫼도없다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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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삼봉
이삼봉
7 hours ago
진리는 간단명료하다. 
진리를 길게 부연 설명하면 그것은 모두 진리가 아니라고 보면 된다. 

철학이나 종교의 근본적인 목적은 올바른 가치를 밝혀 세상에 실현하는 것이다. 
그런데 우주의 작동 원리를 모르면서 무엇을 기준으로 올바름을 논할 수 있겠는가? 
그러므로 우주의 이치를 모르면서 떠드는 철학자나 종교인들의 말은 모두 개소리라고 보면 된다. 

인간은 불완전한 존재며 그 불완전한 존재의 인식기관으로 체득한 것도 불완전하다. 
그러므로 명상이나 참선과 같은 체득 방식으로는 절대로 깨달음에 이를 수 없다. 
종교인이나 수행자가 참선이나 명상을 통해서 얻었다고 하는 깨달음은 모두 환각이나 착각이다. 
왜 수행자들이 수천 년 동안 참선이나 명상을 했지만 명확한 깨달음을 얻지 못했을까? 
우주(대우주)와 생명(소우주)의 이치를 올바르게 이해해야 진정한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데 아직도 과학 수준이 그 정도에 미치지 못했기 때문이다. 

인간은 귀로 소리를 듣지만 소리는 실제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공기의 진동을 소리라고 착각하는 것이다. 
눈으로 색깔을 보지만 색깔은 빛이 만든 현상에 불과하고 빛이 없는 밤이 되면 사라진다. 
온도가 높은 물체를 만져보면 뜨겁다고 느끼지만 실제로 온도가 있는 것이 아니라 분자의 진동이 커지면 뜨겁게 느낄 뿐이다. 
모든 물체의 무게는 중력이 만들어내는 현상이며 무중력 공간에 가면 무게는 사라진다. 
이와 같이 인간은 실제로 존재하지 않은 것들을 존재한다고 착각한다. 

선과 악은 인간이 만든 단어에 불과하며 우주는 선과 악을 구분하지 않고 오직 힘에 의해서 작동하므로 대부분 악이 선을 이긴다. 
51%가 모여서 힘으로 49%를 제압하는 것이 민주주의다. 
지난번 대통령 탄핵에서 선이 악을 이긴 것이 아니라 강자가 약자를 몰아낸 것이다. 
약한 촛불이 많이 모여서 강자가 되었으므로 세력이 약해진 기득권을 몰아낸 것이다. 
그러므로 좋은 세상이 되려면 선한 사람의 숫자가 51%를 넘어야 한다. 

과학과 종교에 대한 기존의 상식을 완전히 뒤집는 혁명적인 책(제목; 얼굴이 밝은 성직자는 가짜다)이 나왔다. 
검색해서 목차만 봐도 왜 혁명적인지 알 수 있다. 
이 책을 보면 새로운 우주의 원리와 그 원리에 부합하는 올바름의 기준과 인간의 본질도 이해할 수 있다.

이 책은 성경 속에 숨겨진 암호를 해독해서 성경의 내용을 180도 바꿔놓는다. 
종교인이나 수행자가 이 책을 보면 엄청난 충격을 받으며 새롭게 태어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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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승연
남이승연
1 day ago
다시, 동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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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동호
옥동호
1 day ago (edited)
임진왜란은 조선과 일본과의 전쟁이 아니라 로마 카톨릭 예수회의 조선침략입니다.
임진왜란 때 100만명의 조선인을 학살했지만 기독교 포교에 실패합니다.
이런 역사도 모르고 기독교를 믿는 한국인들이 많습니다.
진해에 세스페데스 공원이 있더군요.
개탄할 일입니다.
오다 노부나가는 처음에는 예수회를 환영했습니다.
그러나 조선과 만주를 침략해 예수회 교회를 세우고 싶다는 예수회의 요구엔 반대했습니다.
그러자 예수회는 오다 노부나가를 암살합니다.
이로써 오다 노부나가는 평화의 순교자가 됩니다.
뒤를 이은 토요토미 히데요시는 오다 노부나가의 암살배후에 예수회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자신이 살기 위해 조선과 명나라를 침략해 예수회 교회를 세워 줄테니 더 많은 조총을 팔아달라고 합니다.
그리고 아우구스티누스 고니시 유키나카를 선봉장으로 기독교 신자만으로 구성된 부대를 조선침략의 일진으로 보냅니다.
고니시 유키나카는 십자가 깃발을 앞세우고 조선을 침략해 단숨에 서울을 함락하고 평양까지 진격합니다.
임진왜란 중에 토요토미 히데요시는 사망하고  뒤를 이은 도쿠가와 이에야스 에도막부는 대대적인 기독교 탄압을 합니다.
그래서 현재 일본의 기독교 인구는 일본인구의 0.5%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