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와 급진적 사상」 「일신교에서 유래」에서는있을 수없는 아사히 신문 서평에서 | 좋은 책 好日
"종교와 급진적 사상」 「일신교에서 유래」에서는있을 수없는 아사히 신문 서평에서
비평가 : 가라타니 고진 / 아침 ⽇ 신문 게재 : 2021 년 07 월 10 일
종교와 급진적 사상 현대의 신앙과 사회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공신 서)저자 : 후지와라 세이코출판사 : 중앙 공론 신사장르 : 신서 · 選書 소책자
ISBN : 9784121026422
발매 ⽇ : 2021/05/20
크기 : 18cm / 242p
이슬람, 기독교, 불교, 유대교, 힌두교, 신도 등 과격으로 한 종교 사상을 취해 알기 쉽게 해설. 말콤 X 존 브라운들의 사상을 분석하고 통 바닥하는 ...
"종교와 급진적 사상"[저] 후지와라 세이코
종교적인 극단 사상이라는 것이 많이 (많이)있다. 반면에 그들을 본래의 종교에서 구별 다른 문맥에두고 보려는 견해가있다. 예를 들어, 일본에서는 1990 년경에 발생한 옴 진리교 사건을 종교로 취급 논의는 적었다. 한편, IS (이슬람 국가)와 미국 복음주의 배타주의 등에 관해서는 종교 문제로 보는 것이 보통이었다. 그것은 과격 성을 일신론의 특성으로 보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이다.
저자는 더 깊이 파고든 이해를 추구하는 20 세기에 있었던 주요 종교적 극단 사상을 되돌아 본다. 먼저 (또는)없이 이슬람 과격 사상은 사람을 알라에 예속시키고,이를 통해 사람이 사람에게 예속하는 것을斥(しりぞ) 차다 것이다. 예를 들어, 미국의 흑인 해방 운동의 말콤 X는 그때까지 영향력이 컸다 킹 목사의 비폭력주의를 부정하고 이슬람에 입교하여 무력 투쟁을 부추 (아오) 하였다. 한편, 이집트 사이이도 · 쿠투부는 이슬람 율법에 기초한 사회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했다. 그것은 기존의 아랍 민족주의를 넘는 것이며, 오늘날의 이슬람 과격파의 근원이되었다고 전해진다. 그럼 기독교계에도 과격 사상이있다. 그것도 차별 폐지를 주장하는 것과 인종 차별적 인 것이있다. 70 년대부터 눈에 띄게 된 것은 백인 우월을 주장하는 '도미 신학'과 같은 운동이다.
이상의 예는 일신교에 의한 것이며, 따라서 그 극단 성이 일신교에서 유래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실수라고 저자는 말한다. 불교에도 "과격"이 있었다. 일본에서는 전쟁 니치렌주의가 지식인 젊은이에 큰 영향력을 가졌다. 예를 들어, 이노우에日召는 천황 아래 국민이 모두 평등 같은 사회를 만들어보세요 며 "한 사람 한 살 '을 주창 혈맹 단 사건 (32 년)을 일으켰다. 또한 티베트 불교 승려에 의한 분신 · 시위가 계속되고있다.
이상은 "세계 종교"라고하는 종교에 발생한 무장이지만, '민족 종교'에서도 과격파가 적지 않다. 예를 들어, 일본의 신도에서 과격파가 태어 났고, 인도에서는 힌두교에서 과격한 민족주의가 이스라엘의 유대교에서 네오 나치 된 카하네주의가 태어났다.
그런데 나는 앞으로도 종교 "과격"가있을 수있다해도, 이전과는 다른 것이 아닐까라고 생각한다. 내 인상은 20 세기 말에 사회주의가 몰락했다고 마찬가지로 종교도 전반적으로 몰락했다. '신자유주의'의 승리와 함께 하나의 종교가 지배적이 되었기 때문이다. 그것은 마르크스가 말하는 "물건 신"을 타카시 (아가) 멜 종교이다. 종교로부터 해방되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이제 물건 하나님 교회의 지배 아래 신음하고있다. 종교적 극단 주의자도 예외는있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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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와라 · 토모코 1963 년생. 도쿄대 교수 (종교학). 시카고 대 대학원 박사 과정 수료 (Ph.D.). 저서로는 「현대 미국 종교지도」 「교과서 속의 종교 ''포스트 다문화 교육이 그리는 종교」등.
가라타니 고진 (에서 계곡 코우 진)철학자
1941 년 효고현 출생. 저서로는 「소세키 시론」(군상 신인 문학상) 「마르크스 그 가능성의 중심 '(카메이 勝一郎 상) 「사카구치 안고과 나 카가미 켄지」(이토 정 문학상) 「일본 근대 문학의 기원」 「은유로서의 건축」 「녹음 티크」 「네이션과 미학」 「역사와 반복」 「세계사의 구조」등. 2005 년 4 월부터 서평 위원.
「宗教と過激思想」 「一神教に由来」ではありえない 朝日新聞書評から
評者: 柄谷行人 / 朝⽇新聞掲載:2021年07月10日
宗教と過激思想 現代の信仰と社会に何が起きているか (中公新書)著者:藤原 聖子出版社:中央公論新社ジャンル:新書・選書・ブックレット
ISBN: 9784121026422
発売⽇: 2021/05/20
サイズ: 18cm/242p
イスラム、キリスト教、仏教、ユダヤ教、ヒンドゥー教、神道などから、過激とされた宗教思想をとりあげ、わかりやすく解説。マルコムX、ジョン・ブラウンらの思想を分析し、通底する…
「宗教と過激思想」 [著]藤原聖子
宗教的な過激思想と呼ばれるものが沢山(たくさん)ある。一方に、それらを本来の宗教から区別し、別の文脈に置いてみようとする見方がある。たとえば、日本では、1990年ごろに生じたオウム真理教事件を宗教として扱う議論は少なかった。他方、IS(イスラム国)や、米国福音派の排外主義などに関しては、宗教の問題として見るのが普通であった。それは過激性を、一神教の特性として見る傾向が強いからだ。
著者は、より踏み込んだ理解を求めて、20世紀にあった、主要な宗教的過激思想をふりかえる。先(ま)ずイスラム系過激思想は、人をアラーに隷属させ、それによって人が人に隷従することを斥(しりぞ)けるものだ。たとえば、アメリカの黒人解放運動のマルコムXは、それまで影響力が大きかったキング牧師の非暴力主義を否定して、イスラム教に入信し、武力闘争を煽(あお)った。一方、エジプトのサイイド・クトゥブは、イスラム法にもとづく社会を創ることを目指した。それは、旧来のアラブ・ナショナリズムを超えるものであり、今日のイスラム過激派の源となったといわれる。次に、キリスト教系にも過激派の思想がある。それも差別廃止を唱えるものと、人種差別的なものとがある。70年代から目立つようになったのは、白人優越を唱える「ドミニオン神学」のような運動である。
以上の例は一神教によるものであり、ゆえにその過激性が一神教に由来すると考える人が多い。しかし、それは間違いだ、と著者はいう。仏教にも「過激派」があった。日本では戦前、日蓮主義が知識人・若者に大きな影響力をもった。たとえば、井上日召は、天皇の下で国民が皆平等であるような社会を創り出そうとして、「一人一殺」を唱え、血盟団事件(32年)を起こした。また、チベットでは、仏教僧による焼身・抗議活動が今も続いている。
以上は「世界宗教」といわれる宗教に生じた過激派であるが、「民族宗教」でも過激派が少なくない。たとえば、日本の神道から過激派が生まれたし、インドでは、ヒンドゥー教から過激なナショナリズムが、イスラエルではユダヤ教の中で、ネオナチ化したカハネ主義が生まれた。
ところで私は、今後も宗教的「過激派」がありうるとしても、以前のものとは異なるのではないか、と思う。私の印象では、20世紀の末に社会主義が没落したと同様に、宗教も全般的に没落した。「新自由主義」の勝利とともに、一つの宗教が支配的となったからだ。それは、マルクスがいう「物神」を崇(あが)める宗教である。宗教から解放されたと思う人たちは、今、物神教の支配の下であえいでいる。宗教的過激派もその例外ではありえな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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ふじわら・さとこ 1963年生まれ。東京大教授(宗教学)。シカゴ大大学院博士課程修了(Ph.D.)。著書に『現代アメリカ宗教地図』『教科書の中の宗教』『ポスト多文化主義教育が描く宗教』など。
柄谷行人(からたにこうじん)哲学者
1941年兵庫県生まれ。著書に『漱石試論』(群像新人文学賞)『マルクスその可能性の中心』(亀井勝一郎賞)『坂口安吾と中上健次』(伊藤整文学賞)『日本近代文学の起源』『隠喩としての建築』『トランスクリティーク』『ネーションと美学』『歴史と反復』『世界史の構造』など。2005年4月より書評委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