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echang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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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echang Kim
今日午前(2023.5.5.金曜日、10:00-12:00)シムクアンソブ牧師主宰神学読書会でユルゲン-モルトマン最晩年著作韓国語訳本《生きている神と豊盛なる生命》講読及び質疑討議に参加し、いろいろ考えさせれた. 改めて今まで、読んで共感し、神体感-体認-体得に多大な
影響を受けた、神関連愛読書たちを選び出して彼方此方を 拾い読みをして見た.
今回シムクアンソブ牧師が選んだ本書を共に読むことの必要性と重要性を実感した.
抽象化-観念化-教理化され過ぎて、
生命感の剥奪された神が
我々自身の日常生活の真っ只中で
生生化化する実相に直触出来ることを願う.
이번에 심관섭 목사가 선택한 본서를 함께 읽을 필요성과 중요성을 실감했다.
지나치게 추상화 - 관념화 - 교리화되어, 생명감의 박탈 된 하나님이
우리 자신의 일상 생활의 한가운데서 생화화하는 실상을 직접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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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계신 하나님과 풍성한 생명 오늘날의 무신론 논쟁에 대한 한 담론
위르겐 몰트만 저/박종화 역 | 대한기독교서회 | 2017년
책소개
이 책은 생명의 신학자 몰트만이 성령론 시리즈로 집필한 『생명의 영』, 『생명의 샘』을 보완한 책으로, 현실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변화를 가능케 하는 창조의 힘으로서의 그리스도의 영을 누구나 알기 쉽도록 설명한 책이다. 그는 이 책에서 오늘의 세계는 인간 중심과 물질 중심의 세계로, 인간은 일종의 축소된 삶을 경험하게 되지만, 믿는 자들은 하나님을 의지하며 풍성한 삶을 누리며 산다고 이야기한다. 또한 오늘날의 어두운 미래를 그리스도의 부활로 바라보아야 하며, 세상에 새로운 희망을 불어넣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몰트만은 요한일서 1:2에 근거해서 인간이 억압이나 소외당하지 않고 생기를 되찾고, 생명의 환희로 채워줄 초월성에 대해 설명한다. 이 책의 제1부에서는 성서가 말하는 “살아 계신 하나님”에 대해 살피고, 그의 개인적 경험과 생각을 이 안에서 설명하고 새로운 틀을 제시한다. 제2부에서는 신적인 삶 속에서 인간의 삶이 전개되는 모습을 제시하고, 인간이 어떻게 하나님의 넓은 공간에서, 미래의 시간대에서 풍성한 삶을 살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서 인간의 고난과 함께 숨쉬고, 같이 아파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될 것이며, 하나님의 영이 인간을 어떻게 풍성한 삶으로 인도하는지에 대한 근거와 그 방향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머리말 ● 5
제1부 살아 계신 하나님
서론 현대 세계의 축소된 삶 ● 19
제1장 살아 계신 하나님 ● 49
제2장 하나님의 본성 ● 64
제3장 그리스도의 역사에 나타난 살아 계신 하나님 ● 96
제2부 풍성한 생명
제1장 현세의 영원한 생명 ● 117
제2장 하나님의 기쁨이 부여하는 넓은 공간의 삶 ● 135
제3장 연대하는 삶에서 누리는 자유 ● 157
제4장 열린 우정의 삶에서 누리는 자유 ● 177
제5장 사랑받고 사랑하는 삶 ● 192
제6장 감각의 영성 “내 영혼을 소생케 하심이여 …” ● 232
제7장 희망하고 생각하고 ● 258
제8장 삶-끝없는 축제 ● 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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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저 : 위르겐 몰트만 관심작가 알림신청 작가 파일
1926년 4월 8일 독일 함부르크에서 출생한 몰트만은 17세가 되던 해에 제2차 세계대전에 투입되었다가 지옥과 같은 전장에서 기적적으로 살아남았다. 포로수용소에서 군목이 건네준 성서를 읽던 중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난 후에 신학을 공부하기 시작했고, 괴팅엔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박사자격논문을 완성했다. 부퍼탈 대학 교수로 부름을 받아 신학을 가르치기 시작한 그는 본 대학을 거쳐 튀빙엔 대학에서 은퇴할 때까지 신학을 가르쳤다.
블로흐의 무신론적 “희망의 철학”에 대한 신학적 응답이었던 『희망의 신학』(1964)을 통해 세계적인 명성을 얻게 된 그는 지금까지 『십자가에 달리신 하나님』(1972), 『성령의 능력 안에 있는 교회』(1975), 『삼위일체와 하나님의 나라』(1980), 『창조 안에 계신 하나님』(1985), 『예수 그리스도의 길』(1989), 『생명의 영』(1991), 『오시는 하나님』(1995), 『몰트만 자서전』(2006), 『희망의 윤리』(2010)를 포함하여 30여 권의 책을 썼다. 그는 바르트 이후 가장 큰 영향력을 끼친 현대 신학자로 널리 인정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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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 박종화
한국신학대학,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독일 튀빙엔 대학에서 신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한신대학교 교수,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총무, 세계교회협의회 중앙위원, 대통령 통일고문,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총재, 경동교회 담임목사 등을 역임했다. 현재 연세대학교 재단이사 및 실천신학대학원 대학교 재단이사, 대화문화아카데미(전 크리스챤아카데미) 이사장, (재)국민문화재단(국민일보) 이사장이다.저서로는 『평화신학과 에큐메니칼 운동』, 『평화?그 이론과 실제』, Minjung: Theologie des Volkes Gottes in Sudkorea Neukirchen, “Protestantism and Postcolonialism in Korea,” in Reformation Legacy and Future, ed. by P. Bosse-Huber, S. Fernerod, T. Gundlach, G. Locher, World Council of Churches, 2015(독일어 판, 500 Jahre Reformation: Bedeutung und Herausforderungen, TVZ/Sek/EKD 2014; 프랑스어 판, Celebrer Luther ou la Reforme? 1517-2017, EKD/Sek/feps, 2014) 등이 있고, 역서로는 『인간화』, 『칼 바르트』 외 다수의 연구논문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