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5/24

손원영 한국문화와 영성의 기독교교육

알라딘: 한국문화와 영성의 기독교교육


한국문화와 영성의 기독교교육 
손원영 (지은이)대한기독교서회2009-08-10
246쪽
책소개
한국문화와 영성의 주제를 중심으로 ‘한국적 기독교교육’의 가능성을 탐색하는 책이다.

 저자는 문화와 영성의 주제를 하나로 묶어서 이해하려고 시도하며, 
특히 한국의 전통문화와 연관시켜서 기독교교육의 창조적 변형을 꾀하고 있다.


목차


머리말

제Ⅰ부 한국문화와 기독교교육
제1장 한국적 주일학교의 형성
제2장 한국개신교 교육과정에서의 한국사교육
제3장 풍류신학과 한국적 기독교교육
제4장 풍류도의 영성과 기독교교육의 새 방향


제Ⅱ부 영성과 기독교교육
제5장 기독교학교에서의 영성지향적 종교수업
제6장 영성학과 기독교교육학의 대화

제7장 후기현대시대의 통전적 신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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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및 역자소개
손원영 (지은이)

충남 당진에서 출생하여 연세대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하고, 감리교에서 목사안수를 받았다. 서울기독대학교 신학전문대학원 교수로 있던 중 개신교인에 의한 훼불사건이 김천 개운사에서 발생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안타까운 마음에 불자들에게 대신 사과하고 불당회복을 위한 모금운동을 펼쳤으며, 그 때문에 대학에서 강제 해직되는 아픔도 겪었다. 하지만 전화위복이 되어 지금은 종교평화와 예술목회를 위한 전도사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연꽃 십자가』(편저), 『예술신학 톺아보기』(편저), 『교회 밖 교회: 다섯 빛깔 가나안 교회』(편저... 더보기

최근작 : <내가 꿈꾸는 교회>,<개벽의 징후 2020>,<교회 밖 교회> … 총 17종 (모두보기)


출판사 제공 책소개

‘한국적 기독교교육’의 형성의 디딤돌!
‘한국 문화와 영성’을 주제로 기독교교육의 대안을 제시!

♣ 책 소개

이 책은 ‘문화’와 ‘영성’의 시대라고 하는 21세기를 맞아 한국문화와 영성의 주제를 중심으로 ‘한국적 기독교교육’의 가능성을 탐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저자는 문화와 영성의 주제를 하나로 묶어서 이해하려고 시도하고 있고, 특히 한국의 전통문화와 연관시켜서 기독교교육의 창조적 변형을 꾀하고 있다.

그래서 이 책은 Ⅰ부에서는 한국문화와 기독교교육을, Ⅱ부에서는 영성과 기독교교육으로 구성하고 있다. 

우선 제Ⅰ부는 한국문화와 관련된 네 편의 글로, 

  • 제1장은 “한국적 주일학교의 형성”으로, 한국 초기 주일학교의 역사를 비판적으로 성찰하면서 한국적 주일학교의 정체성에 대한 새로운 탐색을 시도하고 있다. 
  • 제2장은 “한국 개신교 교육과정에서의 한국사교육”으로, 한국 개신교 교육과정 속에 한국사 관련 내용이 일종의 ‘영 교육과정’(null curriculum)으로써 빠져 있다는 통찰에 따라, 앞으로 개신교 교육과정이 어떻게 한국사 교육을 실시해야 할지를 탐색하고 있다. 
  • 제3장 “풍류신학과 기독교교육”은 유동식 교수님의 신학순례를 성찰하면서, 그것을 토대로 해서 한국적 기독교교육학의 형성에 시사점을 찾아보고 있으며, 
  • 제4장 “풍류도의 영성과 기독교교육의 새 방향”은 유동식 교수님의 풍류신학을 영성신학적 관점에서 성찰하고, 그 기초 위에서 기독교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

한편 제Ⅱ부 영성과 기독교교육의 

  • 제5장은 “기독교학교에서의 영성지향적 종교수업”으로서 기독교계 종립학교에서 영성의 기반 위에 어떻게 종교수업을 할 것인지를 탐색하고 있으며, 
  • 제6장 “영성학과 기독교교육학의 대화”는 최근 관심을 끌고 있는 영성학적 토의들이 어떻게 기독교교육 분야에 창조적으로 기여하면서 기독교교육이 재구성될 수 있는지를 탐색하고 있다. 끝으로 
  • 제7장 “후기현대시대의 통전적 신학교육”은 후기현대시대에 요청되는 신학교육의 패러다임을 ‘프락시스’(praxis)의 차원에서 반성한 것으로서, 필자는 영성을 중심으로 한 ‘통전적 신학교육’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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