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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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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특별한 저항감이 없습니다만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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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도 영남대학교 교수가 되었을 때 그때만 해도 교수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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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명학이라는 통해서 또 양명학은 뒤에 말씀드리겠습니다만 주자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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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특별한 명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 때문에 아시아의 전개될 때도 여러 저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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겪으면서 또 변종도 나오면서 저런 상태로 정리된 것이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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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같은 데는 일본의 메이지유신의 어떤 면에서는 원동력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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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하고 정신적 지주가 돼야 됐다 또 있겠습니다 반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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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지유신의 반대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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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을 보면서 우리도 진작에 양명을 받아들였으면 저렇게 되지 않았겠냐 그런 자괴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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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었습니다 그 박원식 선생이라든지 장지영이라든지 뭐 현상윤 선생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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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그런 지적을 그랬습니다 그리고 지나간 세월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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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우리가 이제 학술적으로 양양이 어떤 것인가를 알아보는 것은 지금도 여전히 의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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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 왜 현재 우리 사회의 현재를 짚어주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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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합니다 중국 양명학이 이제 보통 아시아로 전개될 때는 대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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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식만 말씀드리면 북방으로 전개되는 국방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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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컨대 이렇게 이렇게 전개될 때는 물론 통역관이라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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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신들을 통해서 책을 통해서 일단 전달이 되죠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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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통해서 이야기 형태로 전달되기도 하고 중국과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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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나라와 우리가 경석이 그 자작과 빈번했고 또 긴밀했고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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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컨대 제 유성룡 선생 같은 경우 서혜선생 같은 경우도 어린 시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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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이 버리고 한 집에서 짐을 보내는 전집이 있었다고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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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도 있습니다 어쨌든 국방부토로 통해서 이렇게 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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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양명의 주제인 전선으로 같은 경우가 한국에 오는데도 오래 걸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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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초간봉에 나오면 한 1년 남짓하면 한국의 조선의 정당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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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도로 서지혜 유통이라든지 그 자산이 빨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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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편으로는 일본의 양면은 이렇게 남방으로 통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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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졌다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이쪽에 연파를 동지사 사신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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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나드는 그런 통로로 통로를 통해서 일본의 전단 또 한편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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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때 약탈해가는 문어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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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면 전직이 있었다 뭐 이런 이야기도 있습니다 어쨌든 찬물에 두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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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면이란 무엇인가 하는 것은 일단은 방향명이라고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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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1472년에 태어나서 152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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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을 거뒀는데요 이 사람이 제창했던 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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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호가 왕 양명이기 때문에 홀을 따서 양명학 이렇게 하고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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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을 따서 왕악이라고 하기도 합니다 한때 우리가 박은식 선생이 있을 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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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이 나올 때는 양명학이라는 말이 유포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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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학이란 말이 일본어를 입고됐고 양면 또 나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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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악이란 말이 쓰이지 않게 된 이유는 그 천황이라고 하는 데서 왕이라는 소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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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로 스스로 안 된다 우연한 이야기입니다만은 그래서 완화이란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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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쓰인 이유는 일본에서 상황 일본 일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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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가만 먹는 항물세 이런 그 그렇게 빛을 우려가 있어서 쓰지 않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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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설도 있습니다 지금 뭐 양요학이란 말이 제재를 잘 쓰입니다만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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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에서 이제 역사도 있었고 한국에도 초기에는 왕하고 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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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미야 살던 요강지에게 요강이라고 하는 요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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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양명 지역 이렇게 썼고 양명학이라는 제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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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시적으로 개념으로 추진하는 것은 메이지 일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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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확하게는 일단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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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제 양명학이 나오게 된 사상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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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점이라 그럴까 주작의 침체된 분위기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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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명이 새로운 유학의 운동으로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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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세월이 지나다 보면 정체가 됩니다 또 뭐 여러가지 조차이 현상들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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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뒤에 조금 더 말씀드리겠습니다만 어쨌든 주저하기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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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작이 주장했던 주작의 그 핵심 이론을 담고 있는 격물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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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물치지 이론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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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론에 대해서 오랫동안 젊은 시절 고민했다가 37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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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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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장이라는 데에서 이제 깨달음을 얻는데 거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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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의 독자적인 사상을 탄생시킵니다 그 말은 뭔가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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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하게 대한 반기 또 주사에 대한 반대 안티로써 출발했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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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을 일단 기억해 주시면 되구요 그 이후에 이제 진행하기 암과 행동을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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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안지 우리의 마음속에 들어있는 당신 같은 것 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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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아주 본질적인 것이고 그거는 오랜 역사와 어떤 지역을 불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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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것이다 인간인 이상은 누구나 갖고 있는 것이 있는데 그게 그걸 양지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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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을 실현하는 것 이래서 이제 양명학은 친한지는 세자로 뭐 정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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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다 이렇게 보셔도 됩니다 그 이후에 만물일체로 만물을 하나다 또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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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면에 독특한 사상인데 구체적인 자기가 발기고 있고 몸담고 있는 지금 여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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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에 터진이고 공군은 따로 책이 있는 것이 아니고 누구한테 배울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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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고 지금 내가 현장에서 일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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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들하고 또 나무를 배고한 그 자리가 충실한 공부의 자리다 하는게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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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입니다 일 위에서 연마해야 한다 그 다음에 조선 같은 사회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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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아들 힘들겠죠 사람인 평론론 사농공장 [음악] 똑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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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질적으로 틀린게 없다 이런 거는 조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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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교 합일 유교 불교 도교는 기본적으로 그 내면적인 철학적인 의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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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다른게 없다 그래서 본질적인 것은 크게 다름이 없다 하는 그 다 포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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될 수 있는 문제에 대해서 주자가 있는데도 적극적으로 배척했던 다 껴안게 됩니다 이런 부분들이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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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이기도 하고 주자학자들이 비판하는 아주 먹잇감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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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코피를 내주고 꿀밤을 주기 시작하는 부분들이 사민평동론 뭐 마무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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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하길로 조선에서도 갔습니다 퇴계를 비롯해서 많은 영남 유학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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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롯해서 조선 위원장이 어떻게 진행하느냐 뭐 이런 걸 비판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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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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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2분의 선조가 왕희지입니다 왕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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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으시죠 그리고 대단한 집안에 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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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날 때부터 금수저니까 아버지 할아버지 아주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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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집안이었어요 그런 집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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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제 우리가 어떤 사상을 볼 때 두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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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같은데 작 가로 그 작가가 어떤 삶을 살았는가 어떤 상황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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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살아나 작가의 상황 또 작가의 활동 이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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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보면서 정신세계를 평가 하는 또 하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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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을 작품에 들어서 작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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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는 되지만 그 밤점을 찍는 거는 작품이죠 작품을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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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세계 사상세 혈병 영어는 작가적인 측면에 본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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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력은 인간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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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날에 말에서 떨어져서 가슴을 다친 미래로 폐병을 앓게 될 증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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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이 사람이 인생을 괴롭혔고 그게 사상의 구축이 되게 중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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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니다 대부분의 유명한 음악 하나 예술가를 보면 폐결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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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신장병 또 어떤 사람은 진짜 요건들이 그 사람을 그 사람답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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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드는 그런 분도 있죠 그리고 또 부인이 이제 완료다 뭐 지금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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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 같은 얘기를 얻었다고 하면 됩니다 방향미는 호리호리하고 아주 심각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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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은 아주 강했습니다 아주 잘했어요 그런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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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양자를 얻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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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원 동생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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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날 서른여섯 일을 계속 빗변 알았죠 죽을 때도 폐병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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앓고 설사하고 토하고 뭐 그렇게 주고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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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들도 그 양자왕에 대한 또 말씀 피부제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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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그리고 이제 성격으로 세심하고 소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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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니다 그런데 게릴라 전에 엄청납니다 심리적 모든 전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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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세금 내지 싣고 뭐 죄짓고 한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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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다가 산에 도망가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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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 같은데 산에 그냥 모여서 때를 이루면서 약탈하고 이제 다니는 유적이라 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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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화제 때 비싸게 민가 습격하고 또 관과도 습격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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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데이 반란이 일어날 때 고양이가 죽기 2년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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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1년 전에이 반란을 지나가로 가죠 반란을 치라고 하러 가서 거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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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는데 뭐 그 외에도 여러 군데 반란을 지나가는데 어쨌든 거의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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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깁니다 그래서 우리 육군사관학교에도 양명학을 전공하는 교수 일본 자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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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데도이 양명의 전략을 연구하는 교수들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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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릴라전 심리전 이런데 명했기 때문에 이렇게 분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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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습니다 이런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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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어릴 때부터 전쟁놀이를 좋아했고 근데 이분은 무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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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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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유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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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잘난 건 아닙니다 왕약률 생각 좀 불쌍하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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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양유는 주제와 대비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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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향이 되게 부유한 금수저다 할 수 있고 그 주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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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에 말단 관리를 한 2년 정도 지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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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않습니다 그리고 주제는 별로 알아주지도 않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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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이 사람이 그 당시 인문학이죠 남들이 아무도 돌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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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학이라고 길도 자 도왕이라고 하는 것을 들춰내서 열심히 공부한 겁니다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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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서 성불 그렸던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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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달하죠 목한 몸이 유행했고 이런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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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의 발달에 힘을 입어서 책들이 되고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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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가 슬슬 유명해집니다 그러다가 그 뭐 조차하는 사상에 대해서 이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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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을 몰린 적도 있습니다 그 이후에 이제 명나라 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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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가 과거의 책으로 채택이 되고 채택이 된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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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랐지만 그 아버지도 그렇고 그 주자도 사실은 가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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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그리고 또 학문은이 사람은 관악적이고 공공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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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를 하죠 그에도 양명은 재생 환경 분류했고 금수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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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사상은 대단히 대중적이고 제야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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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문으로서 이렇게 유포됩니다 좀 아이러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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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의 철학으로선 주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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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했고 서민 대중의 유학으로서 양약을 했다 이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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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이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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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입니다 초면 초명이라고 하는 내용이라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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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날 때 특이점 같은 걸 이름을 붙입니다 그래 할아버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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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을 잘 붙여서 그런데 이름을 쓰고 나도 다섯 살 될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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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못 했어요 말을 못 했어요 그러다가 이제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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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심 걱정하고 있었는데 지나가던 도사 도인이래 보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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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는 꿈 이야기를 꿈이야기를 이름에 붙였구나 그 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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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수했구나 해서 이름을 나중에 수인이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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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을 지킨다 이렇게 바 바꾸고 나서 말을 하기 시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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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는 이제 양명인데 젊은 날부터 몸이 안 좋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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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구례 가서 이렇게 거늘 같은데 좋아했어요 왜 절강성에 가면 소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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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자기 고향 가까운데에 굴이 있는데 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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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명동입니다 그 와중에 좌천 지역 용장이란 때 가면 거기도 굴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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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양념도입니다 그 양명동이 중국이 여러군데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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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군데가 있습니다 죽고 나서는 시호 시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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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고에 충무공까지 무인텔은 충무 이런 걸 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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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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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여기가 왕양리가 태어났던 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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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게 가면 요강이라고 아주 강이 아름다운 강의 흐릅니다 아직도 명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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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에 남 아 있고 혼자 답사 다니면서 그리고 나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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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를 소음으로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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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쓰는 냄새가 나고요 2층은 아주 유능합니다 황종이 같은 사람으로 태어나고 모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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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이다 저기 북경에서 이제 관료를 지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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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세 때 12월에 실컷 두들겨 먹고 좌천되서 이렇게 바닷길을 통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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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해서 여기까지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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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신창에 대해서 1년이 걸려서 이민족들 사는데 가서 한 깨달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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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니다 뼈에 출발해서 1년이 걸려서 간이 농장 여기서 이제 왕양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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획기적인 사상이 나오고이 이후에 쫙 펼쳐져서 동아시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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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약이 유포된 그런 성지에다가도 그래서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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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정부가 이제 시진핑 정부가 들어서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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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위인 중에 주자와 양명을 꼽았어요 그래서 이런 지역에 몇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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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몇조 쏟아부었습니다 엄청 잘 따듬어졌어요 돈을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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쏟아붓습니다 여기도 성지고 태어난 성지고 여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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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음을 얻은 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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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여우전에 있는 서태어났던 서울로입니다 이거이 사진은 제가 유일하게 가진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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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니다 골목에 입에 들어가는 풍경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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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다 여기에도 보십시오 이게 태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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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해서 태어난 곳에 조심히 허물어질 지경인데 요게 어떻게 변했는가는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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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했습니다 요게 아까 양명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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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날에 젊은 날에 가서 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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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은데 근데 여기만 동굴처럼 보이죠 동물이 아닙니다 아이가 이래서 이걸 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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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을 생각합니다 하늘과 땅 사이를 동굴로 생각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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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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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에는 잘 정비가 잘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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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명의 청산입니다 이런 초상화를 보면 그 사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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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인가 실제 상황 도 알수적인 그 사람의 사상 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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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눈매를 하죠 체인지는 엄청 길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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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롭게 여기도 보면 이런 거는 중국의 건데 아마 일본으로 건너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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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남아 있는 걸 거예요 양명은 요런 모습이었다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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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해서 지쳐 있는 지경이다 몸매는 양지가 살아있어도 한 그런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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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그림은 요런거 다 지워버리고 옷도 여러분들 지우고 최남선의 소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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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노의 유일하게 왕양명 초상이 남아있는 것이요 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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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는 뭐 약간 무인톡이 좀 남아 있긴 합니다만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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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속에 사상의 흐름 속에서 양면 어떠한지 작가로 하는 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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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이 어떤 사람이었고 그것을 배경으로 해서 어떤 이런 사상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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펼쳐졌다는 걸 약간 말씀드렸고요 본격적으로 중국 사상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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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명학은 어떤 것이었나 하는 것 좀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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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사상 흐름을 러프하게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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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하게 좀 한다면은 한 4기 정도로 나눌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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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기는 그 실험에 소피스들이 활동했던시기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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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도 배가 종교나 인도 고대 인도 사상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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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사 외도사상가가 나오는 뭐 그런시기 고대 인도시기 우리로 보면 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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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림들이 활동했던시기 뭐 그런 것처럼 르네상스 기회라는게 일기입니다 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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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들까지 그 이후에 불교가 들어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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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중국 사상사를 엄청나게 변형시킨게 두 가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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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을 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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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샌들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중국의 불교가 없었다고 생각하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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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함제철의 세가 떨어졌다 하는 거 지금 우리 사회에 쇠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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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보는 거는 중국 사상사에서 불교가 없다고 하는 것은 상상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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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죠 그 아름다운 건축물이 사라지고 신유와 주자 같은 상상이 안 나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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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고 그 외에 여러 가지 문학 같은 것도 안 나와서 성불교 같은 것도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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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왔을 거고 뭐 유명한 스님들도 안 나왔었고 그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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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지금 우리가 하고 있는 부분은 3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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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중세를 6조 수당의 불교를 거쳐서 또 노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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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하던 시기를 거쳐서 중국인들의 고유한 에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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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의 당나라 말기부터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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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고 올라옵니다 이렇게 치고 올라와서 한류나이고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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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가들이 다시 수기치인을 외치기 시작하는 그런 것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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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나라가 들어서서 이제 양면 같은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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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 좀 다른 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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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이라든지 고정학 이런게 나오는 시기고요 양명을 다루는요 부분입니다 조금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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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보시면 자세히 보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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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주저하기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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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원을 거쳐서 주작이 그 번세지고 형벌화되는 시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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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명학이 이렇게 나왔다 하는 겁니다 겁니다 뭐 양력이 나온 거는 중국 사상사에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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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 현상이기도 하고요 또 양면이 없었다면 어땠을까 이런 상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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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조금 디테일하게 조금 더 들어가 보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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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6.25적인 네토스가 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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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나라 말기에서 송나라에 거쳐서 원나라 때 좀 더 이민족의 왕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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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그러졌다가 다시 한민족의 나라의 명나라로 되면서 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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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정기를 주고 올랐었다고 봅니다 그 다음에 청나라 만주족도 14회 5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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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또 푹 빠지죠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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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절 에토스가 나온 배경 도가와 불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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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가라고 하는 것은요 몸을 중시한다는 생명 생명과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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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입니다 자연과 생명 뭐 자유 쪽입니다 공동체나 이런 것들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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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습니다 부모 효과를 효도 관심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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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신간의 의지를 관심이 없습니다 자연 생명
28:49
그리고 뭐 뒤에 왜 못 미안 자꾸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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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도 그런 일이 있습니다 양명도 몸에 철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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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가사상에 가깝다 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 그 대신 불교는 뭔가 하면은
29:09
불교는 번뇌 를 번뇌를
29:15
극복하고 해탈하는 해탈의 종교죠 요즘은
29:22
유교가 극복할 과제고 또 이런 점들을 신유교는 많이 받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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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하고 다르게 이야기하면 불교 유교 옷을 입었지만 내년에는
29:37
불교의 대단히 가깝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면 선생님들 아닌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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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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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품들은 불교나 노장에서 많이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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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거를 가져와서 만드는게 신경입니다 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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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나라 학문이고 주자 아까 주자에는 또 주자를
30:08
하면서 또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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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적인 융합적인 복합적인 이런 면을 갖고 있습니다
30:24
순수하지 않습니다 퇴계약도 마찬가지입니다 저희 약도 마찬가지
30:30
순수하다 할 필요 없어요 없습니다 그 속에 저지들어 있고
30:35
노장적인
30:40
새로운 유학이 나왔다는 것은 숙이 지인이라고 하는
30:45
내 나도 잘 되고 세상도 잘되는 숙이지 내성내와
30:52
성기 선물 안쪽으로 내면적 도덕의 완성자가 되고 바깥쪽으로는
30:59
통치 나도 좋고 너도 좋고
31:05
나도 좋고 오케이 목장이라 그러면 너도 ok고 나도
31:11
같이 합의가 된 그런 학문을
31:18
촉나라가 만든게 소화기입니다 왜 그랬을까요 청나라는
31:23
불안했던 나라를 합니다 요나라 금나래 끊임없는 친입 같은게
31:28
있고요 남성은 쫓겨 가지고 나라가 축소되잖아요 저도
31:34
옮기고 그러니까 내년에 관리와 국가관리가 되게 중요한
31:41
이야기를 나올 수밖에 없는 게 주범과 원칙 원리
31:47
시스템 형식 이걸 안 다질 수가 없죠 너무 강해지니까
31:54
에라이 모르겠다 이게 벗어내어도 현재 양명학이라는 겁니다 그걸 붙게 되고
32:00
마치 니체가 신은 죽었다 신이 지배하는 사회는
32:05
아버지의 삶이죠 아버지 아버지 아버지 아버지 아들 그 애비의 주로 아버지의
32:11
죽으면 이야기하는게 세 기말 비린다 책이 성향의 세기말이었죠
32:23
그리스도의 죽음이기도 하고 하늘의 아버지의 죽음이기도 하고 그런
32:28
의미를 갖는 거죠 그런 누가 인간이 다시 나오죠 그 사진이
32:34
그렇게 먼저 이해하게 [음악] 죽음을 선고하는 심정이라는 말은
32:42
뉘어 주체가 드러난다고 하는 그런 의미를 갖습니다 지성상이 된다면
32:48
공자가
32:58
죽은지 100년 100년 100년이 넘으면
33:04
맹자가 나오죠 맹자가 다시 숙이친이라는 주제를 꺼내는게
33:11
맹자는 공자의 손자의 제자의 제자 공자의 제자의
33:18
제자 손자의 제자인데
33:24
그러니까 맹자가 사도 기독교 사도 바울처럼 그
33:31
정말 희생적으로 기독교를 펼쳐냈던 그들은 맹자 주장했던게 수기치한이었고 그게
33:40
한나라 이후에 수당될 것은 푹 꺼졌던 유교의 에너지 그 10월
33:47
당나라 말기도 다시 살려내서 송대 때 이렇게 높아졌다가 우리가
33:53
원나라한테 또 푹 꺼지죠 다시 명나라도 이렇게 나가죠
33:58
재미있어 이런게 보면은 그런 육의 불꽃들을 이끌어서 마지막
34:06
벼랑끝까지 배척 감독까지 끌고 간게 왕양병이었다 보면 됩니다 그게 중국
34:13
형이상의 종원입니다 연습부스 같은 철학자가 일본의 사상을 만나서
34:21
방향명
34:40
[음악]
35:00
그럼 꺼져서 그 이후에 이제 일본이 메이징 뉴스인데 살려내서
35:07
부자들이 또 할복할 때도 발휘된 됐고 그게
35:13
붉은 양입니다 해서 두 가지 장면 학문적인 그럽니다
35:22
그 [음악] 밑에서 요시다쇼인
35:29
이토 히로부미 같은 우익들이 나오지만 또 다른 또
35:35
학문적인 흐름도 있습니다 한 문제가 그런데 있는데 뭐 그런 그 양락의 불꽃은 메이지로
35:41
흘러가기도 하고 또 양계초라고 하는 그 일본에 망명했던
35:47
그 청대에 지식인들이 다시 양약을 일깨워 세우는
35:54
것을 정인보 선생 같은 사람이 또 받아들여서 한국의 자식부터
36:00
는 그래서 이제 이래저래 꺼졌던 불꽃들이 다른 차원에서 정작이 중국에서는
36:07
불타오르지 않았지만 불교도 그렇고 뭐 기독교도 그렇고 정작
36:12
태어난 사상의 태어난 지역에선 각광받지 못했지만 다시 동아시아
36:18
지역에서 각광받은 세월이 있습니다 부자는 그
36:24
참 많이 주고 간 분이죠이 사람이 남긴 뭐라 그럴까
36:29
보거나 그것을 그것까지 하는 변치 않은 어떤
36:35
규범 같은 교조 같은 것 그게 뭔가 하면 이기석입니다 [음악]
36:40
요거는 아세요 요거를 아셔야지 왜 왕양명이가 갑자기 나왔을까 갑자기 아닙니다만
36:47
그게 나왔을까 그게 자
36:52
주자는 정의천이라고 하는 보여드렸던 [음악]
37:02
[음악]
37:16
성격을 봐도 아주 화통하고 너그럽고 이렇게요 전기적인 고작이 고장하고
37:24
성질머리하고는 분석 안 하고 못 배기고 뭐랄까 예를 들면 수레를 이끌고
37:31
가다가 이제 종이 이렇게 말을 몰고 가는 거예요 술을 이렇게
37:40
찾는다고 하겠습니까 재미있어요 놀러가면 툭툭 차니까
37:46
야 술에 세워본
37:51
극단식하면 가고 쫓아다닐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37:58
추자하는 말씀드리기 위해서 그런 거예요 또 전기차는 제자가 이제
38:03
참선을 하고 있는데 이렇게 참선하고 있는데 선생님 제가 왔습니다 하니까 좀
38:11
기다려라 기다리는데 보니까 한참 좌선 마치고 보니까 눈이 이만큼
38:18
쌓이도록 아이처럼 온 거예요 아마 양명 같은거
38:27
앉아서 놀다 가자 증명도도 그랬을 거예요
38:34
요 채소는 다릅니다 비 내리고 눈 내리는 세상이 진리의
38:40
세상이요 진리는 다른게 없다 꼽히고 못 내리고이 세상이 진리의 세상이다
38:47
도의 세상이 기의 세상이고 그렇게 짜입니다 기어의 세상이 도의
39:02
요양만은 죽으러 나눕니다
39:07
현상을 현상이고 본질은 본질이다 애비는 앱이고 자식의 자식 없다 대고 자식이 애기한테 까불고 있어
39:14
아버지와 자식에게만 친구가 될 수 없으니만 뭐 이렇게 딱 자르는 겁니다
39:20
그리고 또 질문을 하죠 어떤 사람이 중년이 들어서
39:27
과거가 굶어 집이다 지경이 됐다
39:33
그때는 재혼을 해도 됩니까 재혼
39:38
안 돼 사람은 누구나 죽지 마련이야 홍수가 나도 죽고 전쟁에도 죽고 늙어
39:44
죽는데 도리와 도리와 의리를 저버린다면 모든 걸 다 잃는 것이다 안 돼 선생님들
39:52
동의합니까 지정이 돼 가지고 밥을 먹었는데 남편 얻어서
40:00
밥 좀 먹고 살겠다는데 안 돼 그런데 묘하게도 그게 이해하건
40:06
그렇습니다 거기에서 의기 정신이 있고요 의병이 나옵니다 죽어도 안 되는게 있습니다 그게
40:13
명분론이고 영국입니다 김상헌과 최명길이 대립했던 그
40:21
차이입니다 주어라고 있죠 하여튼
40:28
[음악]
40:34
이 양반은 죽기 전까지도
40:40
그만큼 이게 쓰고 남기고 간호사는
40:56
그래서 그런 기록을 남긴 거예요 남긴 거예요
41:02
그래서 여기에 보십시오 사건 일들 일들 일들
41:10
물건 물건 일과 물건 다릅니다 일반 물론 다릅니다 이런 대안에 보면은
41:18
사유종시 무료 본문 사물에는 봄과 말단이 있고 일에는
41:25
행위는 종시가 있다 마침과 시작이다 그렇잖아요
41:31
갈 때 올 때 다른 있잖아요 [음악]
41:37
일과 거세는 모두 고정불변의 정립 일정한 이치가 있다
41:45
그리고 그 다음에 만물 가지고 하나의
41:53
변치 않는 이치가 있다 1초 1목 계율이
41:59
프란토리 나무한 거래도 모두 이치가
42:08
불교와 도가 허무에 대해서 허무지 그래서 우리 유교는 이치란이 있다
42:15
죽어도 죽지 않는다 퇴근 무극에서 와서 사자물물로 와서 그 속에 들어있는
42:23
이치가 있는 것처럼 우리는 사사 물물들은 다 그것이 그것이 이치가
42:29
있다 그래서 허망하지가 않다 허망하지 않다
42:35
죽어도 정말 민법이 있고 또 세상이 순환한 이치가 있고 이거를 중시하는
42:41
것이죠 뭐 그런
42:48
복잡한게 있는데 일단은 모든 건 이치가 있다 그런데 주자는 더 어렵게 만들어 그러면이
42:55
부분이 양명을 본질적으로 이야기입니다 요거
43:00
동양명이 1초 입목 계율이를 있고 진짜 그런 줄 알고
43:07
나무를 꺾어다 놓고 일주일을 찾아가고 친구하고 이치가
43:13
있으면 나온 내가 갈까 네가 해요 계속 불안자 가지고 이렇게 나무를
43:18
쳐다보고 위치가 나오느라
43:25
눈에 보일 겁니다 사유 마치 파라톤의 이데아 세대가
43:31
관념이라고 하는 것처럼 1+1이라고 하는 2라고 하는 관념에서 있는 거지
43:38
현실에는 없습니다 다 썩어 못 느릴 것밖에 없고 다
43:43
다른 거 밖에 없습니다 그 요거를 그대로 믿은 거예요 그
43:48
주장은 어쨌든 이런 점이 있습니다 꼬장꼬장한 이제 있다고 보는 거예요
43:54
근데 그게 어디 있지 양명이 37세 때 시원하게
43:59
죽여버렸어요 이치라는 없다 내가 만든다 왜 어쩔래
44:10
그런데요 이치에는 천하 지문
44:16
그 천하의 물건이 일어나서는 즉 피해가류 소위 연지고
44:23
여기 소장인지 소위 일이야 그러니까 소위원직원이 있고 소 당연히
44:32
도대체 뭐냐 이런 공부할 겁니다
44:43
주머니를 두 개 달고 있는 거예요 뭐야 도대체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44:49
소위 연지고는 사고를 할 때 물건의 법칙이고 소
44:58
당연지 측은 당연히 거예요
45:05
열에 보시면 소이현직으로 하는 것은 그대로 읽으면요
45:13
그러한 소위의 그러한 소위 까닭의 까닭 그게 왜 그러냐 그것이 왜
45:20
그렇지 물이 높은 데서 낮은 대로 그러면
45:26
은행잎이 봄에 싹이 돋았다가 이파리가 도왔다가
45:31
풀어졌다가 가을의 노래를 말합니다
45:40
소 당연지식은 마땅히 그러한 바에 법칙 아침에 배고프면 밥
45:47
먹는 거 당연하지 물은 높은 데서 낮은 대로 당연하지 그겁니다
45:54
예 소장님이 지금 누구나 보면 아는 것 당연한 건데
46:01
소연 직원은 이거는 생각을 좀 많이 해야 되는 겁니다 이제
46:08
주자 공부에 용이 대부분 걸립니다 왕양매도 이렇게 걸린
46:14
근데 이게 양념이 늦게 알게 된 것은 아 저게
46:20
픽션이라고 하는 개념적으로 쫙 맞춰 놓은 거지
46:26
실제로 눈에 보이는 것도 아니고 그 증명된 과학적으로 증명될 수 있냐 아니거든요
46:31
그거를 알게 된게 양명하게 탄생을 알린 동시에
46:37
주자의 일이라고 하는 양면이 보게
46:42
된 거예요 그걸 알게 된 겁니다
46:51
그리고 이제 이런 그 주자하기 천 어떤
46:57
프레임이 뭔가 하면은 이와 길어보면 기는 천상적인
47:02
것이고이는 이제 그 밑에 숨어 있는 건데 인간의 마음도 이의 마음과
47:10
기어의 마음을 이렇게 분리를 조선시대가
47:15
추구한 싸웠던게 요겁니다 요거 사단과
47:24
칠정이 있는데 요거는 서운한 맑은 부분이 있고 요 위에 요거는 출렁이는 감정이다
47:32
근데요 맑은 부분은 요 부분이
47:39
출렁이는 감정가 어떤 관계입니다 이걸 가지고 죽어서
47:46
논쟁이 저 부분입니다 저 부분인데
47:53
순수하고 맑고 깨끗한 부분이고 요거는 출렁이는 부분이다 하는데
48:00
망향력은 이거를 다 지워버립니다 선을 없애 버립니다 그런 마음이 어디 있냐
48:07
오늘 기분 좋다가도 기분이 나쁘면 나쁜 마음이고
48:12
또 뭐 기분이 나쁘다가도 확 맑아진 맑은 거지
48:18
요게 이겹살 계란처럼 노른자가 있고 신자 같은 마음이 않는
48:24
가 그런 문제가 남아 있습니다 근데 이걸 헐어 버리고 하나의 마음이다 그래서
48:30
1심 1심이다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데요 적어도 연봉이는
48:36
이런 원인이 불교적인 논의에도 다 있습니다 대승기신론이라든지 이런
48:41
머리도 있고요 이제 거주자의 이에 대해서는 좀 더 생략을
48:47
하고 그 부분은 뭐 할 이야기 좀 많습니다만 어쨌든이 일을 중심으로
48:53
사유했다 그리고 이의
48:59
근 이해 표면에 기가 있다 기 두 개는 같은 것도 아니면서
49:06
붙어 있다 그러나 주사를 이중심으로 했기 때문에 이한이라고 그럽니다이
49:13
하이 약은 개념과 원리 정신세를
49:19
추상 이런 데에 그런 쪽으로 많이 진출합니다 그리고
49:25
명확한 형이 상황을 갖습니다 그 다음에 또 기철학은
49:32
현상세계를 설명하고 이게 뭐 물질이든 에너지든간에
49:38
천상세계를 설명하는 그 또 방식입니다 그렇게 보는 쪽을 또 기체다이라
49:45
그럽니다 기체다 기체라고 그 양명은 이렇게
49:50
결국은 이전 기적 그것을 판단하는 건 사람 마음 아니냐
49:56
주체가 판단하지 않느냐 아무리 좋은게 있습니다 내가 봐주지 않고 내가
50:01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면 그게 뭐가 필요하는 쪽이 이제 심화
50:07
쪽인데 이래서 이렇게 분류가 됩니다
50:16
[음악] 맹자사상 아까 말씀드린 대로
50:21
맹자적인 그 맹자의 사상을 순종합니다 사상을 이어받으면서 또 정면도
50:48
이런 것도 있습니다
50:53
여 건재에는 불교 도교 같은게 있습니다
51:00
여론 이제 불교 도교가이 사람들 키운 거죠 증명도와 정의천시절에도
51:06
이기론 같은 거는 명확하게 분리해서이 사람 이 법계 사법계 이사법계
51:15
449회 법자는 사법개걸이라고 하는 그런 데서 오릅니다 무극태극기라 하지만 무극은
51:23
노자에 나오는 겁니다 이런 것처럼 중요한 개념들이 여기서
51:29
창사할 것도 들어가고 구들장도 떼가고 해서 만들었던 사상들입니다
51:36
이제 요런 주자가 요걸 받아들이면서 극복도 하면서 불교와
51:43
고교를 이렇게 끌어들여서 자양분을 삼아서 만들어진게
51:49
양명학이다 이렇게 보면 됩니다 그리고 이제
51:56
왕양명이 일생을 보면
52:04
인연 그러니까 의적이 있지만 의리 있게
52:10
약한 자들을 구해주고 하는 그런 길도 있고 말까지는
52:16
그런 면도 있고요 또 글도 작습니다
52:22
그 다음에 또 도교 수행자들 차단이고 나중에 또 불교 스님들과
52:30
거의 중국에 안 가본 적이 없습니다
52:37
동안 절에 머물기도 하고요 스님들하고 또 뭐 논의하다가 스님들이고 잘못했습니다 이렇게
52:44
하는 경우도 있고 아주 양명도 좀 수가 높은 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52:51
새로운 유학을 이렇게 만들었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53:03
[음악] 의 무덤인데 이게
53:09
2003년도에 제가 갔을 때 풀도열의 안 깎고 이렇게 있었어요
53:14
그리고이 묘도 중국인들 만든게 아니고
53:20
일본의 옷가다 닫혀있고라는 사람이 그 일본에서 돈을 가지고 와도 축제를
53:26
다 쌓고 그렇게 만드는 거예요 포기한 2m 이상 자라서 어마어마하게
53:33
자랐더라고요 예 이제 좌천지 용장으로 가면서 여기가
53:41
귀주성 용량해서 귀향 그 공항입니다
53:47
그 지역의 산들입니다 지금은 공원이 만들어져서 이렇게 잘
53:54
따듬어져 있습니다 이렇게 수제자들을 이렇게 앉혀서
54:01
현대의 양면동이 있고 하루헌 뭐 이런 집들이 있고
54:13
전부 다 올라가면 이제 이렇게 굴로 되죠 굴
54:18
로 이게 전부다 여기서 굴이 또 땅
54:24
밑으로까지 또 연결이 되어 있고 실제로 깨달음으로서 그쪽이냐 그 나중에 말씀드릴게요 여기에 보시면요
54:32
안에 국입니다 여기 살았죠
54:38
나중에 더 무서우니까 자객들이 죽일까 싶어서 저 먼저 2km 뒤에
54:51
그게 양명선생 유해철 해서 양명 선생이 남긴 남긴 아꼈던
54:58
곳 해가지고 동굴에 나중에 생긴 겁니다 안에 들어가면 깜깜하고 보이지도
55:05
않습니다 영양명에 이제 3기 정도 볼 수 있는데요
55:11
용장이 돼요 주작 이전에는 주장을 탐구했고
55:16
용장의 대호부터 치앙시설 제창 이전까지
55:22
독자적 사상을 토대를 마련하는시기 그 이후에 성숙한
55:28
57세 사망하니까 뭐 만 년이라 해도 그렇게 올해 살지도 못했습니다
55:34
57세 신정리 내 마음이 바로 이치다 아까
55:40
말씀드린이 소이현지고 소담현직 치렁치렁 달고 있는 이에 생명을
55:46
싹 지워버린 겁니다 이치는 밖에 있는 것이 아니고 아니다
55:53
하는 것을 깨달았던 겁니다 그게 용입니다
55:59
환관 유근이라는 사람 그다지 그 환관 내시죠 잘나가던
56:05
4시한테 니 뽀인 거죠 그러니까 하도 까불고 이러니까 예시를
56:11
예시가 저놈을 좀 없었으면 좋겠다 친구들하고
56:18
산소를 올렸어요 근데 얼마나 환관이 막강해지는가 하면
56:23
장관이 65살이라고 그러면 내 자리를지가 않잖아
56:29
왕이 한 자리 정도 다치고 그리고 1년에 뇌물을 받는게 중국이 몇십
56:36
년 동안 받는 세금이라든지 금양보다 수십대도만으로 축적하고 있어 지금 뭐
56:43
중국인들 집을 털며 공산당 집을 수십 처분하고 오듯이 그게 과거에도 또
56:48
그랬습니다
57:01
엉덩이 다 부서지고 다리가 피가 철저히 그런 상태로 12월에 감옥서에
57:08
간혹에 죽을 몸으로 너희 너는 저쪽에 여기
57:15
와서 말단 역장 지금 말하는 밀양에 유천여대 역장 정도면
57:22
서울역에 서울에서 뭐 장관을 하다가
57:29
그러면서 죽을 고백을 많이 넘깁니다 자객들을 붙여 가지고 그런 계속 도망 다니면서 도망다니 하다가
57:37
어깨 가서 여기서 들었어요 끝에 깨달은 광경이 잠을 자다가
57:45
꿈속에서 듣습니다 야야 양명아 어떻게 최재우가
57:51
꿈속에서 재우야 하니까 확 꿈속에서 일어나서 자다 일어나서 적어서
57:58
즉 넘기나 보죠 몸이 막 벌벌 떨면서
58:03
처음으로 알았다 성인지도 성인이 된다고 하는 길거리 인간의
58:10
완성에 떨어지는 길에 대해서 비로소 알았다
58:15
뭘 오성자족 나의 인간의 본성이라는 것은
58:21
부족한 것이다 어디에서 가져온다고 가정되는 것도 아니고 내가 영어 수학 뭐
58:29
성경책 또는 불교체 그런 거 읽는다 해가지고 이게 뭐 인간이 커지는게
58:35
아니다 그 꼬라지는 타고난 11시 그대로
58:40
각각 각각이 완성된거다 한 돈 금도 백본금의 사람도 있고 천번의 근무도
58:47
있고 만도네 건도 있지만 금에 금이 있다는 것에 대해서
58:52
동등한 금이든 이렇게 보면 그런 장면이 나옵니다 사람도 똑같다는 거예요
58:59
덕성이 있으면 요만한 덕이든 큰 덕이든 동도한 인간이다 이제
59:04
그런 향지 이건 이전입니다 이전은 애 이전에 이치를 더하자 어디에 사물
59:13
사사 물물 이게 주자가 말했던 자사 물물의 이치가 있다고 하는 것을
59:19
구했던 것은 오야 잘못됐다 내가 잘못했다 미쳤다고 내가
59:27
길을 이렇게 돌아서 일주일 동안 쳐다보면서 젊은 날을 그렇게 보내면서
59:33
위치가 저기 있는 줄 알고 돌아다녔더니만은 그게 잘못됐고 내
59:40
본성만으로 자족하다 이래서 자다가 일어나서 그
59:45
춤을 맞춥니다 아 이건구나 아 이거구나 정말 지진에서 뜻이었구나 해가지고 다 풀려 버렸어요
59:53
다 풀리고 난 다음에 여러분 자료에 보면 위에서 아래로 이론이라는 그겁니다
1:00:02
깨닫고 나서 다 깨닫고 본 세상에 세상을 깨닫고 나서 가르침을 구축하는데 원하는
1:00:09
사상입니다 주자는 그렇지 않습니다 차근차근 평생을 쌓아 올라가서 그
1:00:17
과정을 그리고 공부는 중요하다 경험 세계가 중요하다
1:00:24
인간은 공부를 해야 된다 이걸 조목조목 이야기하는게 주장이라고 그러면 양명은
1:00:30
깨닫고 보니까 마음이 태양이 있는데 구름 좀 낀다 해서
1:00:36
태양이 꺼지는게 아니더라 걱정하지 마라 태양을 믿고 쭉 가면 된다
1:00:42
이렇게 확실하게 믿은 놈들이 좌파입니다 진보파입니다
1:00:48
진짜 믿었어요 선생님 공부 안 해도 되죠
1:00:54
내 멋대로 해도 되죠 그래 술 먹고 싶어서 술 먹고 놀고 싶을 때 놀고 공부해서 이런
1:01:01
흐름을 한게 양명하게 진보전을 들고 아니야 세상에
1:01:09
운전을이라도 해봐라 신호등 체계도 알아야 되고 예절도 알아야 되고
1:01:15
절할 때도 절하는 법칙을 알아야 되고 요런 걸로 다시 꼼꼼하게
1:01:21
현실세계를 알아야 된다고 하는지 우파입니다 그게 양라의 전통파로
1:01:26
자리에 해치마는 실제로 양명하게 불경은
1:01:32
이 오성 자손입니다 [음악]
1:01:37
니체가 말한 신은 죽었다 곱등이 비슷한 거예요 이치를 죽여버리면 없어요
1:01:45
경험 이전에 있다고 하는 그런 거짓말이다 그런 법이 아닌게 어디 있습니까 이렇게 하는게
1:01:52
양면이 태도였다고요
1:02:00
제가 이렇게 말씀드리는 기분 나쁠 뿐이 있을지 모르지만 양명이 메시지
1:02:07
그 실제 양이 깨달았다는요
1:02:12
밑에 [음악] 돌 관 속에서 살면서 누가 죽일까 싶어서
1:02:18
돌로 된 관을 뚜껑을 뚫고 자도 자면서 그렇게 갔던 거예요
1:02:24
죽음이 무섭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그런 이야기합니다 야 내가
1:02:29
공부를 해보니까 하지만 내 공부가 됐다 생각했지만 죽음이라고 하는
1:02:36
문제가 이건 못 벗어 내가 비로소의 문제를 깨쳤다
1:02:42
하는게 37세였어요 두려움이 없는 거예요 두려움이
1:02:49
그래서 꿈에서 깨달음을 얻고 가르침을 베풀기 때문에 저 정상에서
1:02:57
하산하는 기분으로 이렇게 했던 거고 주자는 거꾸로
1:03:03
요렇게 경험해서 쌓아서 화면 관통의 경지를
1:03:08
쌓아올라는 마음도 아까 말씀드린 대로 하나의
1:03:16
마음이다네 내 마음의 오성 자족 내 본성만 명확히 알면네
1:03:23
속에 들어있다 오늘 이렇게 생각해 보고 네가 잘 생각해보면 네가
1:03:29
하는 문제들은네 속에 있는 거지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그러니까 정답은 너한테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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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게 이야기 해주는 겁니다 다음에 진행하길 요거 37세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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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닫고 나한테 바로 이젠 뒤에 진행하기를 합니다 암과 행하는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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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적주의 행동 내가 할 행위에 어젠다를 제공하는 그러니까 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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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것은 이미 안다는게 들어있으면 그게 행동을 결정해 줘 버린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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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예요 재밌는 이야기죠 내가 오렌지를 알고 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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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에 돌잖아요 맞잖아요 철저하게 마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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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 이게 철저하면 행동 그대로 직결되는 것이다 그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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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이라고 하는 것은 앎의 공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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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이라는 것은 내 앎이라고 할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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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음식도 안 먹어보고 음식 맛은 누가 말하면 들으면 아 그런거다라고 생각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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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먹어보면 어디서 말을 듣고 맛있더라 하는 먹어보면 아 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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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구나이 [음악] 맛에라는 그 그렇게 말하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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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을 한다는 것은 앎의 그것을 하나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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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해 가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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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지 앎이라고 하는 것은 행동의 시작이고 행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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앎의 완성이다 이런 내용들은 조선주자들의 받은 힘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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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영 저자석 이야기하는 적은 말이 안 돼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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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왜 인생을 살아야 되는지 네가 왜 공부를 해야 되는지 네가 인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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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제일 중요한지를 한번 참 생각해 봐라 그러면 네가 공부할 길이 어떻게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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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이다 요렇게 말하는게 양명한 방법입니다 이게 잘 안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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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공부해봐 그러다가 오늘 나중에 대학교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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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에 와서 알게 돼 요게 주자학적인 방법이에요 하다보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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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은 공부고 뭐 일단은 너 자신이 갖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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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과 너의 본질적인 것을 그게 앞으로네 삶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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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과 먹거리는 그 속에 들어있다 요렇게 이해해 주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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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주론입니다 49세 50세대에서 잠그고 요런 사상이 쭉 가면 너 속에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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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이 들어 있고 하나님은 밖에서 쳐다보고 안에서 쳐다봤다 요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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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으로 변조해 가는게 일본이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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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사람은 무교외주의를 외칩니다 왜이 몸이 교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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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양지가 하느님이고 밖에서 바라보는 분 그분이 안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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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보고 밖에서 본다 이게 이제 다섯 유형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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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석헌 이런 말씀드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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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기적이던 소금장수 나무꾼이든 각자 각자 있는 위치에서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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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일 그게 최고의 공부다 그리고 5959 아무리 허접해도 어리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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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라도 그 사람이 성인이고 각자의 위치에서 누구나 공부하는 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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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성인이다 그래서 유교가 대중화 되는 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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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아동론에 보면 아동도 철학자고 아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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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이 때리고 하지 마라 아동은 아동대로 완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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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의 역할은 뭐냐 도와주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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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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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돌나무 해와 달과 비행기를 다 민으로 봤어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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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미니 아니고 풀사랑하는 것도 하나가 더 친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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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의 흐르는 물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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펴고 앉아 있는 사람이나 걸어 다니는 사람이 허접한 사람이나 거리에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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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것이 성인들이다 성심스페셜 많이 쓴 성인이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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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섭리든 새롭게 완전히 성인기에 바꿔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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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바꿔 버려요 우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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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는 특히 1년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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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란 정벌을 나가면서 내가 이제 죽을지도 모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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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죽어서 돌아옵니다 병이 들어서 그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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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약에서 나는게요 사고경이다 마음의 본체에 대한 것과 공격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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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요거를 가지고 이제 본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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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체가 선하고 선악이 없다고 하는 무라고 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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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에 드러난 마음도 다 선한 것 아니겠냐 하는 걸 두고 제자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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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용 계란 사람이 그렇게 이해합니다 내가 마음은 공부도 필요 없고 이미 완성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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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는이 마음을 그대로 밀고 나면 되겠네 이거를 그대로 밀고 나가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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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자연 생명 주체 개체를 중시한 자유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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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게 진부의 허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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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 박지원의 문학적으로 또 명란 지역의 아나키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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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으로 이렇게 흘러간 거고 이제요 위는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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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체는 선언이 없다 하지만 드러난 세계 공부가 필요하다 공부 중시로 된게
1:10:52
우파인데 요게 정통파입니다 사실 정통파라고 친해지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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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완강명의 본심은 여기라고 생각되는데 이래서 이거를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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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말씀드리면 유학이 대중화는 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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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공파 그룹에서 [음악] 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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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또 자기 수양은 사실 필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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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도 읽지 마라 주체가 중요하다 그 다음에 농사꾼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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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기쟁이든 나무꾼이든 염증 노동자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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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이다 한 놈도 높고 낮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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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염전에 일하는 사람 소금 잘 만든 그게 최고의 공부한 사람이다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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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버려요 학생들이 천지에 모여드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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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도 안 하고 전부 성인이 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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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색 잡기 시에 불에 거리로 2탄과 같은 사람은 술 마시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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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 투자하고 뭐 집 만들기를 발휘하는 그게 거기로 가는게 진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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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길을 막지 않는다 그리고 차 안이 출발 창의 출판 그러니까 옷 입고 밥 먹는
1:12:30
그게 윤리다 그렇게 이야기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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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림당의 고은성 같은 사람도 비판하고 또 연말축이 황종이
1:12:45
또 유종적 이런 사람들이 비판해서 절충적으로 나가는 길을 택합니다
1:12:52
여름이 서해 유성룡이 흐름하고 비쌉니다 요새 이런 연구가 됩니다
1:12:59
서예 유족력의 양력을 좋아해서 또 비판도 했어요 그런데요 흐름에 속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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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게 최근에 이런거에 끝인데
1:13:10
간단하게 이제 한 30초 정도 요약을 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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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가 있다고 하는 그 부분을 젊은 날 공부하다가
1:13:26
헌 실패를 거듭 했고 그래서 그 풀리지 않은 번뇌와
1:13:32
화두를 품고 좌천을 갔던 그 농장에서 어느 날
1:13:37
밤에 37세 때 깨달았던게 내 본성만으로 자족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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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내 본성이 작용할 때 밖에서 있다고 한 이치라든지
1:13:50
지식을 습득해야 된다 하는 건 사실은 불필요한 것이다 그걸
1:13:55
깨달은 이민족과 재판이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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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도 기본적인 인간들이 인사하고 또 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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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껴주고 불의에 처해서도 보여주고 하는 거 보니까 사람은 똑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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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의 세례를 받은거나 안 받은 거는 똑같네 저 마음이 양지로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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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예요 그래서 이제 만물은 평등하고 똑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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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났는데 그러면 사람의 본질이 양지가 이게 최고로 선하다 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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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다면 그 사람의 행동은 허용돼야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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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용자 공부해야 된다는 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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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파입니다이 5% 다시 주자로 돌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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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자연과 자기 자신을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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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질로 해서 펼쳐내라고 한쪽은 좌파 쪽인데 이건 핍박도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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핍박도 받습니다 근데 일본에 가서는 좌파 사상에 들어가지만 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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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형이 되어 가지고 대단히 실천적인 걸로 변형이 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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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익적으로 나가기도 하고 그런데 대한민국 조선에 들어와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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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이 보수적인 약력이 펼쳐지냐 그게 강화 강화파의 흐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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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정인보 같은 국학을 하는 인물도 나오고요 또 독립 애국계 모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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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고요 나름대로 보수적인 하지만 새로운 학습 이끌어 갔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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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면 이후에 양미하게 전기였다 하는 부분입니다 제가 마지막 시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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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메이지 시대 일본 양면을 다시 강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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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박수]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