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14

片岡 龍 카타오카 류 | 도호쿠 대학 대학원 문학 연구과

카타오카 류 | 도호쿠 대학 대학원 문학 연구과 ·
教授
片岡 龍
KATAOKA Ryu





교수카타오카 류카타오카 류


사상사란
다리를 잡는 것


사상사란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와 과거를 살았던 사람들과 다른 문화를 살던 사람들과의 시공을 넘은 대화입니다.
또, 문학·역사·철학 등의 인문학과 사회과학의 사이, 나아가 문계와 이계의 울타리도 극복해, 다양한 학문 영역의 기간이 되어, 학문과 사회의 교대에도 적극적인 것이 사상사의 맛입니다.
 정해진 방법은 없습니다. 우선 자신의 간절한 질문을 찾는 것이 첫걸음입니다. 나의 경우는 동아시아, 특히 한국·조선과 일본 사이, 또 일본 중에서도 오키나와나 동북 등의 변경에 나타난 현대적 과제를 의식하면서 그 지역의 독특한 사상·문화·종교적인 전통 를 검토하려고합니다.
공공이란, 생명이란, 영성이란, 평화란, 그 문제를 자신의 말씀으로, 친밀한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는 말로 이야기할 수 있게 되는 것이, 현재의 내 과제입니다.
동시에 다른 과제를 가진 사람들의 목소리에 진지하게 귀를 기울이면서 더욱 더 문제 관심을 넓히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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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loring the history of thought is like building a bridge

The history of thought helps cover the gap in time and space between our contemporaries and those who lived in the past, as well as people who belonged to a different culture. Another specific characteristic of the history of thought is that it seeks to link scientific research with society, as it breaks down the barriers between human sciences and humanities such as literature, history, or philosophy, and transcends the gap between humanities and natural sciences, serving as a lynchpin for various disciplines.

There is no template for this research. The first step is to determine the most urgent question for oneself. Personally, I strive to develop a new look on specific ideologies, cultures, and religious traditions of the East Asian countries, especially Japan and North and South Korea. In doing so, I also address issues that emerge between those countries today, as well as problems that characterize the frontier areas of contemporary Japan ― Okinawa and Tohoku.

My current aim is to master the vocabulary that will allow me to talk about the concepts of public sphere, life, spirituality, and peace in my own terms, as well as discuss them with people around me.
On the other hand, I am always willing to listen to issues raised by others, since doing so helps me expand my awareness about different proble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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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 약력
저서·논문 등주요 담당 과목일본사상사개론약력1965년 히로시마에서 태어났다. 와세다 대학을 졸업 후, 동 대학원에서 동양 철학을 전공. 한국·숙명여자대학 강사 등을 통해 현재 동북대학 문학연구과 교수. 전문은 일본 사상사 동아시아 비교 사상. 최근에는 동아시아발 공공철학·생명사상에 관심을 깊게 하고 있다.

편저서에 「일본 사상사 핸드북」(신서관, 2008), 
「공공하는 인간 1 이토 닌사이」(도쿄 대학 출판회, 2011), 
「공공하는 인간 2 이시다 우메이와」(도쿄 대학 출판회, 2011) 등 .

학위박사(문학)

연구분야 
  • 일본사상사, 
  • 동아시아 비교사상연구과제유교를 중심으로 한 근세 동아시아 사상사(1995~) 
  • 동아시아로부터의 공공 철학·생명론의 탐구(2009~)
  • 근대 동아시아의 영성론·평화 사상의 재검토(2015~)

연구 키워드유교, 실학, 공공, 생명, 영성, 평화

소속 학회 등일본사상사학회, 중국사회문화학회, 일본유교학회 등연구자 소개 DBhttp://db.tohoku.ac.jp/whois/detail/7e380965111118071e55a531baf653fd.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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伊藤仁斎―天下公共の道を講究した文人学者 (公共する人間) 単行本 – 2011/1/1
片岡 龍 (編集), 金 泰昌 (編集, 原名)


「道なるものは天下の公共、人心の同じく然るところ」----17世紀の京都、「武」に偏した時代に抗し、一市井人として『論語』と『孟子』というアジアの古典に立ち向かった仁斎。「公共的な対話」の場を重視した仁斎は、人間社会を、そして人や自然の「生命」のつながりをどう見ていたのか。
「길이 되는 것은 천하의 공공, 인심의 똑같은 곳」
----17세기의 교토, 「타케」에 편향한 시대에 저항해, 이치이이인으로서 「논어」와 「맹자」라고 하는 아시아의 고전에 맞서는 인사이. 「공공적인 대화」의 장을 중시한 인사이는, 인간사회를, 그리고 사람이나 자연의 「생명」의 연결을 어떻게 보고 있었는지. 320 페이지 

320 ペー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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出版社からのコメント
「愛」、人口に膾炙したこの言葉を、ひとかけらの諦めや蔑み無しに語る大人は現代の日本にどのくらいいるだろう。朱子学を徹底的に学び、いつしか疑いを抱き、孔孟の原点に立ち返った伊藤仁斎は、日常的な他者との関わりの中に道を見出す。人を赦すこと、人を忖度すること、人を愛すること。それらの言説の背後には、精密な学究と切実な苦悶があった。まずは原点に辿り着き、そして原点から出発する。本書はその困難と意義を問う。【担当編集者】
=== 출판사로부터의 코멘트 「사랑」, 인구에 췌장한 이 말을, 한사람의 포기나 멸치 없이 말하는 어른은 현대의 일본에 어느 정도 있을 것이다. 주자학을 철저히 배우고 언젠가 의심을 품고 공묘의 원점으로 돌아온 이토 닌사이는 일상적인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길을 발견한다. 사람을 용서하는 것, 사람을 학대하는 것, 사람을 사랑하는 것. 그 언론 뒤에는 정밀한 학구와 절실한 고민이 있었다. 우선은 원점에 도착해, 그리고 원점으로부터 출발한다. 이 책은 그 어려움과 의미를 묻습니다.


著者略歴 (「BOOK著者紹介情報」より)
片岡/龍
1965年生れ。東北大学大学院文学研究科准教授。日本思想史、東アジア思想史

金/泰昌
1934年生れ。公共哲学共働研究所長。1990年来日。政治哲学・比較社会思想(本データはこの書籍が刊行された当時に掲載されていたものです)

登録情報
出版社 ‏ : ‎ 東京大学出版会 (2011/1/1)
発売日 ‏ : ‎ 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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公共する人間2 石田梅岩―公共商道の志を実践した町人教育者 単行本 – 2011/10/14
片岡 龍 (編集), 金 泰昌 (編集)


「士農工商は天下を治めるたすけとなる」――江戸期,都市化・経済化の流動的な波の中で,人々の生のつながりの公共的意義を説いた梅岩.広範な影響を及ぼしたその心学は,人々に希望を与え,世界のすべての存在が共に幸福になることをめざす創造的・運動的な営みであった.

長さ300ページ


商品の説明

出版社からのコメント
自己を利する,自他双方を利する,天下を利する――江戸期,商人蔑視の風潮の中で,「心学の祖」とされる石田梅岩によって,利益追求の新たな可能性が拓かれた.しかしその道は険しい.「我」の心と「天」の心を重ねることは,本当に可能なのか.そして,その道を庶民にも広げることはできるのか.彼が見出した方途は,学を実践し,それを庶民に開くことだった.「倹約」と「正直」,聞き慣れたはずの言葉は,新たな響きを帯びる.【担当編集者】

자기를 승리, 자타 쌍방을 승리, 천하를 승리한다. 열렸다. 그러나 그 길은 험하다. 「나」의 마음과 「하늘」의 마음을 거듭하는 것은, 정말로 가능한 것인가. 그리고 그 길을 서민에게도 펼칠 수 있는가. 그가 발견한 방도는 학을 실천하고 그것을 서민에게 여는 것이었다. '계약'과 '솔직', 익숙해져야 할 말은 새로운 울림을 띤다. 



内容(「BOOK」データベースより)
「士農工商は天下を治めるたすけとなる」―江戸期、都市化・経済化の流動的な波の中で、人々の生のつながりの公共的意義を説いた梅岩。広範な影響を及ぼしたその心学は、人々に希望を与え、世界のすべての存在が共に幸福になることをめざす創造的・運動的な営みであった。
「사농공상은 천하를 다스리는 죽음이 된다」―에도기, 도시화·경제화의 유동적인 물결 속에서, 사람들의 삶의 연결의 공공적 의의 를 설득한 매화 바위. 광범위한 영향을 미친 그 심학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세계의 모든 존재가 함께 행복해지는 것을 목표로 하는 창조적·운동적인 행위였다.

著者について
片岡 龍:東北大学大学院文学研究科准教授
著者略歴 (「BOOK著者紹介情報」より)
片岡/龍
1965年生れ。東北大学大学院文学研究科准教授。専門は日本思想史、東アジア思想史

金/泰昌
1934年生れ。公共哲学共働研究所長。1990年来日。専門は政治哲学、比較社会思想(本データはこの書籍が刊行された当時に掲載されていたもの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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登録情報
出版社 ‏ : ‎ 東京大学出版会 (2011/10/14)
発売日 ‏ : ‎ 201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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論文

  85

MISC

  67

書籍等出版物

  16

講演・口頭発表等

  50

その他

  17

종이

  85

기타

  67

도서 및 기타 출판물

  16

강연·구두 발표 등

  50

기타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