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철학산책
김교빈,김경희,김시천,윤성훈,전호근,최도빈 (지은이)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2020-07-25
정가
10,900원
절판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절판
보관함 +
- 절판 확인일 : 2022-05-02
이 도서는 <동양철학산책>의 개정판입니다.
구판 정보 보기
새상품 eBook 중고상품 (13)
판매알림 신청 출간알림 신청 3,200원
====
기본정보
356쪽
목차
제1장 동양철학이란 무엇인가
1. 동양철학이란 무엇인가 / 2. 동·서양 사유방식의 차이 / 3. 오늘날 우리에게 동양철학은 무엇인가
제2장 공자(孔子) I-인간다움과 군자
1. 춘추전국시대와 제자백가 / 2. 공자의 삶과 위기지학(爲己之學) / 3. 인간다움의 가치 / 4. 군자(君子)와 수기안인(修己安人)
제3장 공자(孔子) II-예(禮)와 정치
1. 예(禮) / 2. 인간다움과 극기복례(克己復禮) / 3. 정치, 정명(正名), 덕(德)
제4장 양주(楊朱)
1. 양주는 누구인가 / 2. 동양철학의 이단아, 이기주의자 양주 / 3. ‘위아(爲我)’, 내 인생은 나의 것 / 4. 동양에도 개인주의는 있었는가
제5장 맹자(孟子)
1. 양주와 묵적 / 2. 맹자의 반격 / 3. 인간의 본성: 차마 하지 못하는 마음 / 4. 덕을 가꾸고 기르는 일 / 5. 결론
제6장 순자(荀子)
1. 순자의 삶과 저작 『순자』 / 2. 도덕성의 기반: 예의와 학문을 통한 나쁜 인간 본성의 교화 / 3. 순자의 정치철학: 왕과 군자, 하늘 / 4. 결론
제7장 노자(老子)
1. 성인(聖人)과 제왕, 그리고 인간 / 2. 오바마 폰의 원조, 청(淸) 옹정제의 밀접(密摺) / 3. 춘추전국(春秋戰國)의 파놉티콘더보기
저자 및 역자소개
김교빈 (지은이)
저자파일
신간알리미 신청
호서대학교 문화기획학과 교수. 학술단체협의회 공동대표이며 한국철학사상연구회 회장, 인문콘텐츠학회 회장. 저서에 『동양철학에세이 1, 2』(공저) 외 다수가 있으며 역서로 『몸으로 본 중국사상』(공역), 『중국고대의 논리』(공역), 『기』(공역) 등이 있다.
최근작 : <동양철학산책>,<망각과 기억의 변증법>,<정신의 풍경에서 노닐다> … 총 35종 (모두보기)
김경희 (지은이)
저자파일
신간알리미 신청
이화여자대학교 철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장자』의 변화의 철학에 대한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전임대우강의교수를 거쳐, 현재 한국상담대학원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하면서 인문 상담을 연구하고 교육하고 있다. 『문학, 내 마음의 무늬 읽기』(공저, 2019)와 『동양철학산책』(공저, 2020)을 출간하였고, 로버트 앨린슨의 『장자, 영혼의 변화를 위한 철학』(2004), 앵거스 그레이엄의 『장자: 사유의 보폭을 넓히는 새로운 장자 읽기』(2015)를 번역하였다.
최근작 : <동양철학산책>,<[큰글자책] 문학, 내 마음의 무늬 읽기 >,<문학, 내 마음의 무늬 읽기> … 총 10종 (모두보기)
김시천 (지은이)
저자파일
신간알리미 신청
동양 철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고, 지금은 상지대학교 교양대학에서 공부하며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2014년부터 인문학 전문 팟캐스트 〈학자들의 수다〉를 제작, 진행해 왔고, 2020년부터는 유튜브에서 새로운 인문학을 소개하는 방송 〈휴프렌즈〉와, 인간과 동물이 함께 사는 지혜를 모색하는 방송 〈휴애니프렌즈〉에 출연하고 있다. 그동안 쓰고 옮긴 책으로, 『철학에서 이야기로』, 『이기주의를 위한 변명』, 『노자의 칼 장자의 방패』, 『논어, 학자들의 수다 : 사람을 읽다』, 『무하유지향에서 들려오는 메아리, 장자』, 『죽은 철학자의... 더보기
최근작 : <철학에서 이야기로>,<동양철학산책>,<똥에도 도가 있다고?> … 총 46종 (모두보기)
윤성훈 (지은이)
저자파일
신간알리미 신청
서울대학교 미학과 졸업
서울대학교 대학원 미학과(철학박사)
2020년 현재: 가회고문서연구소 연구원
저서: 『한자의 모험』, 『옛편지 낱말사전』, 『간찰 속의 조선시대』 등
최근작 : <동양철학산책>,<중국 고대 서예론 선역> … 총 6종 (모두보기)
전호근 (지은이)
저자파일
신간알리미 신청
1962년생. 대학과 대학원에서 공맹유학과 조선 성리학을 전공했고, 16세기 조선 성리학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11년부터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 1,300년 한국의 지성사를 정리한 『한국철학사』(메멘토, 2018)와 『대학강의』(동녘, 2017), 『장자강의』(동녘, 2015) 등이 있으며, 은사인 안병주 선생과 함께 『역주 장자』(전4권, 전통문화연구회, 2008)를 낸 바 있다. 아내 김종옥과 더불어 『공자 지하철을 타다』(탐, 2013)를 쓰고, 아이들을 위해 『열네 살에 읽는 사기열... 더보기
최근작 :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나는 이렇게 읽었다>,<사람의 씨앗> … 총 40종 (모두보기)
최도빈 (지은이)
저자파일
신간알리미 신청
서울대학교 미학과에서 학부와 석사를 마치고, 미국 버펄로 뉴욕주립대 철학과에서 “Sentimentalist Virtue Theories of Mengzi and Hume”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미국 아이오와대학교 철학과에서 Visiting Assistant Professor로 있으며, 동서양 비교철학적 시각에서 윤리학, 미학 등 가치론을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 『철학의 눈으로 본 현대예술』(2012), 『새로운 예술을 꿈꾸는 사람들』(2016)이 있고, 논문으로 「‘진정성(authenticity)’의 최초 조건」(2017),... 더보기
최근작 : <동양철학산책>,<미학이 재현을 논하다>,<새로운 예술을 꿈꾸는 사람들> … 총 7종 (모두보기)
출판사 제공
책소개
우리가 동양철학에 관심을 갖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과거의 철학을 배워 과거의 삶을 살기 위한 것이 아니다. 오늘 우리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동양철학을 공부하는 것이며, 이를 통해 우리의 정신을 단련해 가는 것이다. 공자의 눈으로, 노자와 장자의 눈으로, 퇴계나 율곡의 눈으로 오늘을 보자는 것이다. 물론 그 안에 이 시대의 문제를 해결할 답이 다 담겨 있는 것은 아니다. 우리는 그 사상가들로부터 보는 법을 배우는 것이고, 그들의 눈을 통해 우리의 눈을 만드는 것이며, 이를 바탕으로 스스로의 삶을 만들어 가는 것이다.
이 책은 이 같은 관점을 15개의 장으로 나누어 서술하고 있다. 제1장 ‘동양철학이란 무엇인가’에서는 동양철학에 대한 편견을 깨면서 동양적 사유체계의 고유한 특징과 동양철학의 현대적 의미에 대해 설명하였다. 제2장과 제3장에서는 유가사상의 핵심 개념이라고 할 수 있는 인간다움과 예 개념을 중심으로 공자의 사상을 살펴보고 공자가 추구한 이상적 인간상과 정치론에 대해 다루었다. 제4장에서는 그동안 비중 있게 연구되지는 않았지만 현대인의 삶의 방식을 성찰하는 데 많은 실마리를 제공해 주는 양주의 사상에 대해 다루었다. 제5장과 제6장에서는 공자의 사상을 계승하고 발전시킨 맹자와 순자 두 갈래의 사상에 대해 살펴보았다. 제7장에서는 도와 덕 개념을 중심으로 노자의 사상을 설명하고, 노자의 무위사상을 현실 정치와 관련하여 살펴보았다. 제8장에서는 노자와 더불어 도가를 대표하는 사상가로 알려져 있는 장자의 사상을 장자 내편에 나타난 주제들을 중심으로 다루었다. 제9장에서는 송대 신유학의 집대성자인 주희의 사상을 시대적 배경과 철학사적 맥락 속에서 설명하고 그의 주요 개념들을 살펴보았으며, 제10장에서는 주자학에 이어 신유학의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 낸 왕양명의 사상을 주희의 사상과의 비교 속에서 설명하였다. 제11장과 제12장에서는 불교가 한국에 전래되어 독자적으로 발전해 간 양상을 신라의 원효와 고려의 지눌의 사상을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제13장과 제14장에서는 조선시대의 사회적 ·정치적 맥락 속에서 성리학을 발전시키고 성숙시키는 데 기여한 대표적 학자인 퇴계와 율곡의 사상에 대해 차례로 다루었다. 제15장에서는 조선 후기에 일어난 실학이 성리학과 다른 학문 이념과 방법론을 추구하면서 어떻게 중세에서 근대로 넘어가는 사상적 가교 역할을 담당하였는지에 대해 다루었다. 접기
북플 bookple
구매자 (1)
전체 (1)
공감순
아침에 주문, 저녁 8시에 받았습니다. 중고 서적이라지만 새책과 같네요. 빠른 배송 감사 드리며 판매자님 건강과 발전을 기원합니다. 구매
현정 2021-12-16 공감 (0) 댓글 (0)
Thanks to
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