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07

불교학 개론 - 개정판 교양교재편찬위원회 (엮은이)동국대학교출판부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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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불교학 개론> 재개정판. 기존의 국한문혼용 불교학개론에 한글음을 달아 가독성을 높이고,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부분 수정.보완하였다. 불(佛).법(法).승(僧) 삼보(三寶)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소개를 하고 있으며 그 가운데에서도 붓다가 깨달음을 증득하여 가르침을 전한 불법에 비중을 두고 교리의 역사적 고찰과 체계적 설명이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교리의 서술에 있어서 종래의 소승과 대승을 분리하는 것이 통례이지만 여기에서는 아함(阿含)의 교설과 초기 대승경전의 교설을 하나로 모아 근본교설로 서술하였고, 그 뒤로 부파불교(部派佛敎)를 비롯한 인도.중국의 중요한 불교사상을 소개한다.


    목차


    범례

    제1장 서론
    1. 현대문명 속의 인간
    2. 과학문명과 현대
    3. 인간해석의 두 가지 유형
    4. 불교교설의 두 가지 체계

    제2장 부처님의 생애
    1. 당시의 사상계
    2. 거룩한 탄생
    3. 태자의 번민과 출가
    4. 수행과 성도
    5. 가르침을 펴다
    6. 영원한 인류의 스승

    제3장 근본교설
    1. 교설의 특징
    2. 현실의 관찰
    3. 연기의 진리
    4. 수행과 열반

    제4장 아비달마 교학
    1. 아비달마 교학의 형성
    2. 교리의 개요
    3. 수행의 계위


    제5장 대승불교
    1. 대승불교의 일어남
    2. 반야바라밀다와 보살
    3. 보살의 길
    4. 불교의 궁극적 목적
    5. 대자대비

    제6장 교단의 형성과 생활
    1. 승가의 구성이념
    2. 생활규범
    3. 불사와 의례

    제7장 대승사상의 전개
    1. 중관과 유식사상
    2. 밀교사상
    3. 천태사상과 화엄사상
    4. 선과 정토사상

    제8장 불교와 현대사회
    1. 불교윤리의 본질
    2. 불교의 정치?경제관
    3. 불교의 평화와 협조원리
    4. 불교와 현대과학
    5. 불교와 기독교
    6. 불교윤리의 현대적 의의

    부록 불교경전개설
    접기



    저자 및 역자소개
    교양교재편찬위원회 (엮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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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교학개론>
    출판사 제공 책소개
    <불교학 개론>은 1988년 초판본이 발행된 이후 재쇄와 개정을 거듭해가며 불교를 공부하는 수많은 독자들의 길잡이가 되어왔다. 이 책은 동국대출판부에서 간행한 기존의 국한문혼용 불교학개론에 한글음을 달아 가독성을 높이고,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부분 수정.보완하여 재개정판을 발간하였다. 불교학을 공부하는 사람은 물론 일반 독자들도 불교를 종합적.체계적으로 이해하는 데 훌륭한 길잡이가 되게 하였다. 불(佛).법(法).승(僧) 삼보(三寶)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소개를 하고 있으며 그 가운데에서도 붓다가 깨달음을 증득하여 가르침[法]을 전한 불법(佛法)에 비중을 두고 교리의 역사적 고찰과 체계적 설명이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교리의 서술에 있어서 종래의 소승(小乘)과 대승(大乘)을 분리하는 것이 통례이지만 여기에서는 아함(阿含)의 교설과 초기 대승경전의 교설을 하나로 모아 근본교설로 서술하였고, 그 뒤로 부파불교(部派佛敎)를 비롯한 인도.중국의 중요한 불교사상을 소개하고, 불교가 현대사회에서 지닌 몇 가지 의의를 소개함으로써 불교의 종합적 입문 필독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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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쉽고 재미있는 책

    난 길거리에서 "도를 아십니까?"에 당첨되는 단골 손님이다. 그러던 어느날, 불교에 관심이 생겨- 읽게 되었다. 아무생각없이 그냥 읽어내리던.. 아무생각없이 읽어내려갈 수 있을만큼 쉽다. 종교서라 조금 어려울 걱정을 하기도 했지만_ no~ 재미있는 이야기도 곁들여 있고 좋다. 다만 오타가 조금 있어 거슬렸다.

    어차피 종교는 통합된다고 생각한다. 난- 모태신앙으로서 어린시절 천주교에 머물러 있었지만. 머리가 크고난 지금 생각해보면. 종교는 믿음이고. 믿는 사람이 하나면 결국 나의 종교는 하나이다. 꼭 불교인이 아니더라도- 종교서로서가 아니라, 학문서나 상식책으로 읽어도 좋을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