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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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의 본질: – 5/5 화두에 대한 토론 –[4/4] – {2/2} – *** - + - 3/3
배흥렬 무유를 과학적으로 말씀하면서 종교가 개입되는 원인은 무엇입니까? 과학적으로 생물존재의 시작점이 언재인지를 말씀하지 않은 듯합니다, 박테리아 미토콘드리아 이후에 그러니까 지구 나이가 45억살이면 태양의 나이도 있겠죠? 두개의 공생관계는 태양이 빛을 낼 때 쯤이 기후변화의 시작점으로 본다면 태양이 나이가 궁금하며 8대불가사의는 물이 없을 때 박테리아가 만들어낸 현상으로 보아지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또한 물이 생기는 시기에 태양빛이 퍼진다고 본다면 그 시기가 과학적으로 규명된 것이 있습니까?
김병윤 배흥렬 태양의 나이는 지구보다 조금 빠른 46억~45억 년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이전에 답을 드린 내용을 참조하시면 이해하실 수 있는데 태양계가 혼돈의 상태에서 유성이나 혜성과의 충돌로 인해 지구에 물이 풍부해진 시점인 38억년경에 최초의 생명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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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의 본질: – 5/5 화두에 대한 토론 –[4/4] – {2/2} – *** - + -2/3
최선식 동학의 선•후천 5만년은 12345 98765 이렇게 해서 55십을 이루는 것입니다. 양쪽 몸이 만들어지는 것이죠.
김병윤 최선식 십진법 1~10의 숫자들을 이용한 흥미로운 논리를 제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지만 이런 논리는 과학적으로 수용하기 어렵다는 점을 지적하고 싶습니다. 과학자들은 자연법칙을 수학적 공식으로 풀어내고 있습니다. 아보가드로 수(6.02214076 X 10^23)나 프랑크 상수(6.62607015 X 10^-34) 와 같은 숫자들이 사용되며 파이, 사인, 코사인 등을 사용하여 자연법칙을 규명하고 있습니다. 구약성경에서 파이(π)를 3으로 정의한데 반해 이것은 3.14159로 시작되는 무리수라는 것을 규명하고 이를 활용하고 있고 e라는 무리수도 자연법칙을 설명하는데 활용하고 있습니다. 과학자들이 풀어낸 공식을 이해하면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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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의 본질: – 5/5 화두에 대한 토론 –[4/4] – {2/2} – *** - + -1/3
안반야 공하다 해서 아무 것도 없다면, 죽은 것이요, 공함 속에 음양 있어 변화 속에 중도가 진정한 공이지요.ㅡ
김병윤 안반야 현명한 의견을 제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무것도 없다는 것은 양자역학이 발전되기 전까지는 과학지식이 부족한 가운데 뛰어난 성현들이 상상력으로 그려낸 무(無)나 공(空) 또는 하나님(God)이나 영혼백(靈魂魄)으로 표현된 것으로 보입니다. 양성자나 중성자를 구성하는 쿼크(Quark)의 속성을 자세히 살펴보면(그림 참조) 이들은 1/3로 쪼개진 세 개가 합쳐져 하나를 이루고 각각은 음양(陰陽)으로 표현될 수 있는 반대의 특성을 띠고 있습니다. 하나는 위/아래(Up/Down)라는 진동의 속성을, 다른 하나는 꼭대기/바닥(Top/Bottom)이라는 위치의 속성을 또 다른 것은 매력/이상함(Charm/Strange)이라는 생명체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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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의 본질: – 5/5 화두에 대한 토론 –[4/4] – {2/2} – * - ++
안반야 과거는 지나가서 없고, 미래는 오지않아 없으니, 바로 지금 현재, 여기, 순간, 찰나가 진정한 삶의 현장 맞습니다요.ㅡ 김선생님은 현자 같습니다요.ㅡ^^ 세상을 상상하거나, 색칠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바로 보고, 판단하시는, 현자.!!! 응원합니다요.ㅡ^^
김병윤 안반야 정확한 지적을 하셨습니다. 훌륭한 성현들의 핵심 가르침이 과거나 미래에 매달리며 속절없이 귀중한 시간을 빼앗기지 말고 현재까지 파악된 진리를 깨우치고 사랑의 원심력을 키워 다른 존재들과 공존공영하면서 평화롭게 살라는 것인데 그렇게 살아가지 않는 모습이 측은할 따름입니다. 저는 금년 6월 20일에 한국 민속종교에 대한 전반적인 검토를 마쳤는데 그날 한없이 울었습니다. 부처나 예수는 물론이고 한국에서도 동학의 최제우나 최시형과 같은 성현이 올바른 가르침을 주었는데 이들의 핵심 가르침을 왜곡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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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MUTUAL FRIENDS • 원장, 대표 AT 두레스경영연구소
김병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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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echang Kim 김병윤 선생님, 환단고기의 내용이 허위임이 밝혀졌다면, 그리고 위서임이 확증되었다면, 환단고기에 기초한 한겨레 사상, 철학, 종교는 모두 근거 없는 거짓 것이 되고 말텐데, 어떤 대책을 마련 중에 계십니까? 아니면 포기하신 상태이십니까? 적지 않는 수의 유지자들이 환단고기를 연구하고 책도 여러 권 나와 있는데 그 분들의 연구결과도 무의미한 것으로 될 수밖에 없으니까 큰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하교 요망하옵니다.
김병윤 Taechang Kim 김태창님, 좋은 질문을 해 주셨습니다. 제가 『하나님과의 대화』라는 책에서 구약성경이 일부 역사에 기반하여 유대인들이 만들어낸 신화에 불과하다는 점을 지적한 바 있습니다. 명백한 신화라는 것이 입증되었으면 진리에 기반한 것이 아니니 종교의 교리로 활용되어서는 안 됩니다. 그것이 예수가 새로운 약속이라고 천명하면서 들고나온 신약성경과 억지 춘향식으로 꿰어 맞춰 기독교의 교리로 활용되기 때문에 예수의 참 가르침이 변질되어 예수의 참 가르침이 왜곡되고 있습니다.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제 책에서 저는 “유대 민족은 그동안 구약성경을 앞세워 인류의 역사 속에서 저질렀던 잘못된 관행에 대해 솔직히 용서를 빌고, 당신들의 신화인 구약성경을 믿고 따르는 사람들에게 잊어달라고 이야기하고, 이 책을 거두어 주어야 한다. 그래야만 이 세상은 보다 행복하고 살기 좋은 곳으로 변할 것이다”라는 제안을 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구약성격이 갖는 문헌적 가치는 사라지지 않으니 일부 학자들은 지속적으로 이를 학문연구 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고 일부 역사학자들은 사료를 찾아내는 도구로 활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환단고기도 한국민의 한을 달래기 위해 만들어진 신화이기 때문에 구약성경과 같은 방식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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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의 본질: – 5/5 화두에 대한 토론 –[4/4] – {2/2} – * - + - 2/2
배흥렬 감사합니다! 기후의 영향이 매우 중요한 듯하며 백악기에도 햇빛이 발생하였는지요?
김병윤 배흥렬 당연합니다. 지구보다 먼저 생긴 것이 태양이기 때문에 당연히 햇빛은 맹위를 떨치고 있었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저술한 책에서도 지적한 바 있습니다만 지구 온난화에 대한 심각성을 인식하지 않고 내버려두면 인류의 생존이 얼마나 될지 예상할 수 없습니다. 저는 제대로 대응하지 않으면 100년도 어렵지 않을까 생각할 정도로 심각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비용이 들더라도 다른 차선책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어야 하는데 일본에서 핵폐기물을 정화하여 바다에 방류하는 조치도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자연의 정화능력도 한계를 가질 수밖에 없다는 것을 알고 현명한 조치를 취해야 하는데 아쉬움이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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