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8/19

미국 타오 명상단 모악산 명상여행 - 전북도민일보

미국 타오 명상단 모악산 명상여행 - 전북도민일보

미국 타오명상단 모악산 명상여행
 한성천 승인 2008.04.22

뇌교육의 진수인 뇌파진동수련에 대해 직접 체험하기 위해 미국인 타오(道) 명상여행단 20여 명이 명산 ‘모악산’을 찾는다.

이들은 24일부터 26일까지 모악산 기슭에서 김세화 전북선도문화연구원장의 지도로 선도문화에 뿌리를 둔 세계적인 명상수련법인 뇌교육과 뇌파진동 수련을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 이들은 밤에 전주 한옥마을 '전주한옥생활체험관'에 여장을 풀고 한국의 전통문화도 체험할 예정이다.

뇌교육 창시자인 이승헌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 총장은 모악산에서의 수련을 통해 뇌파진동수련을 체득한 이래 세계 각국에 전파한 데 힘입어 모악산이 세계적인 명상의 메카로 불리고 있다.

한편, 현재 뇌교육은 UN의 자문기관으로서 100여 개 국에 지부를 둔 ‘국제뇌교육협회’를 통해 전세계에 보급되고 있으며, 전세계에 700여 개 센터에서 뇌교육을 접한 인구는 300만 명을 넘는 것으로 집계, 전 세계인이 함께하는 웰빙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