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카의 오노씨에게 보내는 편지|에즈원커뮤니티 교류
남곡|조회 95|추천 0|2013.01.12. 09:37http://cafe.daum.net/nshumanschool/W2ve/9
大野さんへ
新年開けまして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
鈴鹿で活動される姿を facebookでいつも接してはいるけど, 言語の障壁のせいか圓滑に疏通できないことをいつも残念におもいます。
常に同志的な愛情を持って接しています。
ノンシル人文學校は事情があって當分間は使用できなくなりました。 それで此際に名稱を変えました。
母法人はAsiaタンポポcenterであって, 元は結婚移民者(東南asia)家族支援を目的で設立したものだけど, 直接 關係がなくなって再昨年から実際にはノンシル人文學校と言う名前で人文運動をしてきました。母法人の名稱と定款を変えようかとも考えてみたけど, それは複雑だと思って母法人はそのままにしておいて, 硏鑽文化硏究所と言う名前で活動を始めます。 硏鑽文化의 普遍化は今の韓国の現実で切実に要請されています。
さらには法人の名稱のとおり(元の趣旨とはちがうけど) Asiaの眞正な平和にも役に立ちたいとも思います。
孔子と7世紀の新羅の高僧 元曉, そして傑出な人物である20世紀の Yamagishi, そして西洋の 名稱は違っても内容は硏鑽を主張する多くの学者と実際家, 特に鈴鹿の同志達の經驗と創造が 硏究所の生地になると思います。
硏究とともにそれを実用化できるprogramを運営していこうと思います。その過程で鈴鹿の同志達といっしょにやれることを願います。
今回多数の訪問団が行くのも鈴鹿communityに對する高い関心と愛情, そして韓国社会の切実な 必要を見せていると思います。
新しい創造の道を開拓している同志達に敬意を送ります。
2013. 1. 12 李 南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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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노 씨에게
새해를 축하합니다. 스즈카에서 활동하시는 모습을 facebook으로 늘 접하고는 있지만, 언어장벽 때문에 원활하게 소통을 못하는 것이 늘 아쉽습니다.
항상 동지적 애정을 가지고 접하고 있습니다.
논실인문학교는 사정이 있어 당분간 사용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차제에 명칭을 바꾸려고 합니다.
모(母)법인은 아시아 민들레 센터인데, 원래 결혼이민자(동남asia)가족지원을 목적으로 설립된 것인데, 직접 관계가 없어져 재작년부터 실제로는 논실인문학교라는 이름으로 인문운동을 해 왔습니다. 모법인의 명칭과 정관을 바꿀가도 생각해 보았는데, 그것이 번거롭다고 생각되어서 모법인은 그대로 두고, 연찬문화연구소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하려고 합니다. 연찬문화의 보편화는 지금의 한국 현실에서 절실하게 요청되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법인의 명칭대로 (원래의 취지와는 좀 다르지만) Asia의 진정한 평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공자와 7세기 신라의 고승 원효, 그리고 걸출한 인물인 20세기의 Yamagishi, 그리고 표현은 달라도 내용은 연찬을 이야기하는 서양의 많은 학자와 실제가들, 특히 스즈카 동지들의 경험과 창조가 연구소의 바탕이 될 것입니다.
연구와 함께 그것을 실용화할 수 있는 program을 운영할 생각입니다. 그 과정에서 스즈카의 동지들과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이번 많은 분들이 방문하는 것도 스즈카 community에 대한 높은 관심과 애정, 그리고 한국사회의 절실한 필요를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창조의 길을 개척하고 있는 동지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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