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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6

전설의 지상낙원 ‘베율’을 찾아라…한국인 4명 탐사 나서 | 한경닷컴

전설의 지상낙원 ‘베율’을 찾아라…한국인 4명 탐사 나서 | 한경닷컴

전설의 지상낙원 ‘베율’을 찾아라…한국인 4명 탐사 나서

입력2015.03.10 

베율

[텐아시아=정시우 기자]미지의 폭포 베율이 화제다.

8일 방송된 SBS스페셜 UHD특집 3부작 ‘인생횡단’ 1부에서는 티베트 불교에 예언된 전설의 낙원 베율이 소개됐다.

베율은 티베트 불교의 창시자 파드마 삼바바가 예언한 전설의 땅으로 현대인이 겪고 있는 절망과 고통을 잊게 해준다는 꿈의 파라다이스로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 14대 달라이라마도 그 지리적 실체를 인정한 곳이다. 지난 1998년 미국의 탐험가 이안 베이커는 베율을 찾아낸 공로를 인정받아 미국국립지리학회로부터 천년의 탐험가상을 받기도 했다.

낙원의 땅 베율을 발견한 탐험가 이안 베이커는 여덟 차례나 히말라야를 전역을 탐사했다. 그리고 마침내 파드마 삼바바가 예언서에 기록한 거대한 폭포 뒤편에서 베율로 연결된 문을 발견한다. 그의 발견은 지리학적으로도 큰 성과였지만 아쉽게도 이안 베이커는 물살 때문에 강을 건널 수 없어 베율 입구에 도달하지 못했다.

베율을 향한 장장 180일, 히말라야 서쪽 끝 파키스탄부터 티베트, 네팔을 거쳐 동 쪽 시킴까지 이동거리 6,600km의 대장정에 4명의 대한민국 사나이가 나섰다. 10년 전 히말라야 촐라체에서 8개의 손가락을 잃었지만 패러글라이딩으로 히말라야 횡단에 성공해 새로운 탐험의 패러다임을 보여준 산악인 박정헌을 필두로 산악스키 전국가대표 박상현, 보디빌더 출신의 만능 스포츠맨 박대하, 한국 최초 익스트림 카야커 강호가 한 팀을 이뤄 히말라야에 숨겨진 베율을 찾는 대장정에 도전한다.

총 3부에 걸쳐 방영되는 이번 방송은 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가진 배우 손현주가 내레이션으로 합류했다.

지상낙원 '베율', 고통없는 낙원…그곳은 과연 어디? | 중앙일보

지상낙원 '베율', 고통없는 낙원…그곳은 과연 어디? | 중앙일보

지상낙원 '베율', 고통없는 낙원…그곳은 과연 어디?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2015.03.09 
‘베율’. [SBS SBS ‘인생횡단’ 캡처]

1000전 티베트 불교에 예원된 지상낙원 ‘베율’이 소개돼 화제다.

8일 SBS스페셜 UHD특집 3부작 ‘인생횡단’ 1부에서는 티베트 불교에 예언된 전설의 낙원 베율이 소개됐다. 베율이 새삼 화제를 모으는 건 산악인 박정헌을 비롯한 최고의 전문가들이 뭉쳐 베율을 향한 장장 180일의 여정을 떠나면서다.

지난 1998년 미국의 탐험가 이안 베이커에 의해 발견된 베율은 티베트 불교의 창시자 파드마 삼바바가 예언한 전설의 땅으로, 현대인이 겪고 있는 절망과 고통을 잊게 해준다는 꿈의 파라다이스이다.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 14대 달라이라마도 그 지리적 실체를 인정한 바 있다.

달라이라마는 “베율은 천년의 비밀을 간직한 파라다이스다. 고통이 없는 낙원을 연상케 하는 이곳은 엄청난 고난을 통해서만 도달할 수 있다”고 했다.

베율은 히말라야 만년설이 녹아 흐르는 강줄기에 둘러싸여 있다. 베율의 입구는 거대한 폭포 건너편에 있는데, 그 폭포의 위력 앞에 1998년 미국의 탐험가 이안 베이커가 발견하고도 더 이상 들어가기를 포기해야 했던 곳으로 알려졌다.

그럼에도 베이커는 이 발견의 공로를 인정받아 미국국립지리학회로부터 ‘천년의 탐험가’상을 받고 기네스북에도 등재됐다.

이번 베율을 향한 180일간의 여정은 히말라야 촐라체에서 8개의 손가락을 잃고도 패러글라이딩으로 히말라야 횡단에 성공해 새로운 탐험의 패러다임을 보여준 산악인 박정헌을 필두로 한다. 여기에 산악스키 전국가대표 박상현, 보디빌더 출신의 만능 스포츠맨 박대하, 한국 최초 익스트림 카야커 강호가 한 팀을 이뤄 히말라야에 숨겨진 베율을 찾는 대장정에 도전한다.

이 여정은 히말라야 서쪽 끝 파키스탄부터 티베트, 네팔을 거쳐 동 쪽 시킴까지 이동거리 6600km의 대장정이다.

이런 대단한 도전을 한 4명의 사나이는 오롯이 인간의 힘을 이용한 무동력 수단(카약, 패러글라이딩, 산악스키, 산악자전거)으로 이동해 더욱 관심을 끈다. 이 여정은 8일 밤 ‘SBS 스페셜’의 초고화질(UHD)특집 3부작 인생횡단 1부를 통해 전파를 탔다. 과연 이 험난한 도전으로 미지의 폭포 베율에 도달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베율’. [SBS SBS ‘인생횡단’ 캡처]

[SBS 스페셜] 드디어 베율을 찾았다

[SBS 스페셜] 드디어 베율을 찾았다


[SBS 스페셜] 드디어 베율을 찾았다
2015-03-21
lifenewsteam medical@medicalworldnews.co.kr

[SBS스페셜]이 드디어 베율을 찾았다.

베율은 티베트 불교의 창시자 파드마 삼바바가 예언한 전설의 땅으로 현대인이 겪고 있는 절망과 고통을 잊게 해준다는 꿈의 파라다이스다. 신화에 등장할 법한 이곳은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 14대 달라이라마도 그 지리적 실체를 인정한 곳이다. 1998년 미국 탐험가 이안 베이커에 의해 발견된 “베율”을 찾아 [SBS스페셜] 원정 탐험대는 장장 6,600km의 180일 간의 여정을 소화해 냈다.

지식의 사자(使者)

인도 시킴에 위치한 남걀 티베트학 연구소에서 박정헌 탐사대장은 <지식의 사자>라는 베율에 대한 새로운 단서를 발견했다. [지식의 사자]는 16세기 티베트 왕 린풍파가 베율에서 환생한 그의 아버지께 보내는 편지이다. 린풍파는 편지를 전달할 사자(使者)들을 위해 글 서두에 베율로 가는 경로를 매우 구체적으로 묘사해 놨다.

그 출발점은 티베트의 수도 라싸이다. 그는 티베트 일대를 가로지르며 라마승들을 만나 베율로 가는 지혜를 구하라고 이야기 한다. 그리고 그들에게 베율을 찾으며 겪게 될 난관과 시련을 이겨낼 힘을 얻으라고 조언한다. 그 뒤, 린풍파는 사자들이 황량하고 타들어 갈 듯 한 사막과 온갖 야생동물의 위협이 엄습하는 숲 등 극한으로 치닫는 고비를 맞게 될 거라 예언한다.

이 지역들을 통과해야 비로소 마지막 난관이 될 지역에 들어서게 된다. 지리상으로 오늘날 파키스탄 부근인 이곳을 린풍파는 마치 성난 악마가 길을 막아 놓은 것 같다고 묘사했다. 눈 쌓인 거대한 바위벽과 치솟은 산이 그곳을 지나는 이의 발걸음을 위협하지만 이 난관을 지나야 비로소 베율에 도착한다고 했다. [SBS스페셜]의 베율탐사대는 [지식의 사자]에 적힌 경로를 어떻게 통과했을까?

강 린포체, 영혼의 보석



인도 시킴에 위치한 남걀 티베트학 연구소에서 박정헌 탐사대장은 <지식의 사자>라는 베율에 대한 새로운 단서를 발견했다. [지식의 사자]는 16세기 티베트 왕 린풍파가 베율에서 환생한 그의 아버지께 보내는 편지이다. 린풍파는 편지를 전달할 사자(使者)들을 위해 글 서두에 베율로 가는 경로를 매우 구체적으로 묘사해 놨다.

그 출발점은 티베트의 수도 라싸이다. 그는 티베트 일대를 가로지르며 라마승들을 만나 베율로 가는 지혜를 구하라고 이야기 한다. 그리고 그들에게 베율을 찾으며 겪게 될 난관과 시련을 이겨낼 힘을 얻으라고 조언한다. 그 뒤, 린풍파는 사자들이 황량하고 타들어 갈 듯 한 사막과 온갖 야생동물의 위협이 엄습하는 숲 등 극한으로 치닫는 고비를 맞게 될 거라 예언한다.

이 지역들을 통과해야 비로소 마지막 난관이 될 지역에 들어서게 된다. 지리상으로 오늘날 파키스탄 부근인 이곳을 린풍파는 마치 성난 악마가 길을 막아 놓은 것 같다고 묘사했다. 눈 쌓인 거대한 바위벽과 치솟은 산이 그곳을 지나는 이의 발걸음을 위협하지만 이 난관을 지나야 비로소 베율에 도착한다고 했다. [SBS스페셜]의 베율탐사대는 [지식의 사자]에 적힌 경로를 어떻게 통과했을까?

강 린포체, 영혼의 보석

“(베율로 가려면) 라싸에서 출발해 시가체로 가라. 그런 다음 성스러운 산 카일라스로 가라. 그리고 길가에 지어진 사원과 성지를 방문하고 라마승들을 접견하라.“ -지식의 사자 첫 번째 장-

[지식의 사자]를 좇아 라싸에서부터 카일라스까지 티베트 일대를 가로지르기 위해 베율 탐사대가 산악자전거에 몸을 실었다. 티베트는 1951년 중국 공산당에 무력침공 당해 아직까지 식민지 상태에 놓여있다. 이러한 역사적 배경 속에서 티베트 인들의 정신과 신념을 지켜준 것이 바로 티베트 불교였다.

첫 출발지인 라싸는 ‘신의 땅’이라는 본래의 뜻과는 달리 변해있었다. 티베트 불교의 정신적 지주 달라이 라마의 거처 포탈라궁은 관광지로 변해 돈벌이 수단이 되어버렸고, 자신의 몸을 신께 바쳐 기도하는 오체투지 또한 구걸행위가 되어버렸다.

마지막 기대를 걸고 탐사대가 향한 곳은 순례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4대 종교(불교, 힌두교, 자이나교, 뵌교)의 성지 ‘카일라스’다. 과연 그곳에서 탐사대는 베율에 이르는 지혜를 찾을 수 있을 것인가?

코라, 순례자의 길

“길은 점점 험난해질 것이다. 눈앞에 거대한 바위벽과 하늘을 찌를 듯 한 눈 산맥이 길을 막고 있을 것이다. 여기서 절망해서는 안 된다.” - 지식의 사자 마지막 장

<지식의 사자>에 언급된 마지막 여정은 티베트를 지나 파키스탄으로 이어진다. 베율 탐사대가 파키스탄에 첫 발을 내딛자마자 무장 경찰이 탐사대의 여정에 동행했다. 평소에도 탈레반에 의한 크고 작은 테러가 끊이지 않아 항상 위험하기 때문이다.

베율을 찾으려면 우선 파키스탄 깊숙한 곳으로 들어가 거대한 바위벽과 눈 덮인 산맥을 가로질러야 한다. [지식의 사자]에선 이러한 고난의 땅을 지나야 비로소 눈 속에 파묻힌 계곡이 펼쳐지고, 그곳에서 진주빛깔로 빛나는 베율을 발견하게 된다고 한다.

탐사대는 파키스탄 북쪽 끝에서 평균 고도 5000m에 위치한 세계에서 가장 긴 길이의 빙하지대에 도착했다. 그곳은 거대한 빙퇴석이 길을 막고, 양 옆으로 높은 설산이 병풍처럼 이어진 지형이었다.

얼음과 흙 외에는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 빙하 위, 고소와 추위에 맞서는 베율 탐사대의 치열한 고난기가 계속된다. 그리고 마침내 빙하를 벗어나 탐사대 앞에 새로운 모습의 땅이 드러났다. 이곳은 [지식의 사자]에 언급된 베율의 모습, 숨겨진 계곡과 매우 흡사했다. 과연 그들이 찾은 베율은 어떤 곳이었을까. 탐사대가 발견한 곳이 베율의 지리적인 실체를 이번 주 방송되는 
[SBS스페셜-인생횡단 3부]에서 공개된다. 방송일정 (3부) : 3월 22일(일) 밤 11:15~

Beyul: The Sacred Hidden Valleys | Documentary

Beyul, The Sacred Hidden Valleys – Dharma Documentaries

Beyul, The Sacred Hidden Valleys – Dharma Documentaries

Dharma Documentaries

Dharma. Culture. E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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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yul, The Sacred Hidden Valleys

Posted on April 30, 2021 by Dharma Documentaries

A film from Nepal which looks at how traditional concepts are being incorporated into park management.



This is a film from Nepal about the idea of the Sacred Valley, or Beyul, which is a concept similar to Shangra-la, a hidden away valley where people live in peace and prosperity, and in harmony with nature.

The film looks at how this concept has helped with conservation through the ages, and how a sense of the sacred guides people in their relationship with the natural world, especially as it pertains to the Sherpa culture.

It also shows how these traditional concepts are being embedded in national park management in Nepal, providing a stronger guidance on the protection and use of natural resources in the country.

For this reason we see how traditional religions and science can work together to help protect the natural world from the forces of greed that have been unleashed upon it.

It is also one of the few films I have seen which fits into all three categories this site is concerned with: Culture, Dharma and E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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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yul: The Sacred Hidden Valleys | Documentary
94,402 viewsDec 4, 2020

2.1K


Mila Productions
27.1K subscribers
This documentary is filmed in the Khumbu valley located at the foot of Mt. Everest. The area is now declared as Sagarmatha National Park and a World Heritage Site. Locals believe that Khumbu is one of the many Beyuls - the sacred valleys of the Himalaya, hidden by the 8th century Buddhist saint Padmasmbhava as refuges for people suffering from the impacts of war, conflicts, famine, or religious persecution. The Khumbu Beyul was discovered by the ancestors of the Sherpa people escaping religious conflict in Tibet. 

The film introduces traditional Sherpa views of the Beyul as a sacred space, co-habited by many other natural and supernatural beings, where negative thoughts and actions such as quarreling, polluting, and taking life are discouraged because the place is considered spiritually powerful. It is these positive attitudes and self restraint on part of the people that made Khumbu not only a peaceful place for people to live and visit but also a safe refuge for wild animals and plants. The sympathetic attitudes of Beyul believers supported most Beyuls  to become national parks and protected areas. The role of the ancient belief system in conservation however has received little recognition. The lack of recognition, outside cultural domination and the influence of modern education that do not take into account the value of the indigenous knowledge have eroded knowledge about Beyul values. This film reveals both the strength of the Beyul concept in maintaining environmental and cultural integrity of a place as well as the vulnerability of concepts to change. This film is produced to raise awareness among viewers of the role of sacred natural sites such as Beyul in protecting the environment and maintaining harmonious relationships between the land and people throughout the world. 

Directed by: Tsering Rhitar Sherpa
Concept by: Dr. Lhakpa Norbu Sherpa
Produced by: The Mountain Institute
Language: Sherpa / Nepali / English
Subtitle: English


Subscribe: https://bit.ly/2K35T00

Beyul of the Himalaya – Nepal, Tibet, India – Sacred Land

Beyul of the Himalaya – Nepal, Tibet, India – Sacred Land



Beyul of the Himalaya


Status Threatened
Country Nepal, Tibet, India
Report By
Amy Corbin
Thanks
Lhakpa Sherpa, senior technical expert at the Mountain Institute, for reviewing prior to publication.
Posted
August 11, 2009
Updated
August 11, 2009







Throughout the famed Himalayan mountains are large, hidden valleys known as beyul, places of peace and refuge revered by Tibetan Buddhists. These secret lands of legend have drawn Buddhist seekers for centuries, and one called Pemako is thought to have been the inspiration for Shangri-La, the mystical Himalayan utopia described in James Hilton’s 1933 novel “Lost Horizon.” Because of their remote and isolated location, and the respect with which they have been treated by the communities that reside in or near them, the beyul contain high levels of biodiversity in a setting of tremendous beauty. However, outside influences like globalization, nationalization, cultural assimilation and tourism have begun to erode the power of the traditional beyul concept in many places, while development encroaches on the physical landscape. If modern conservation and management efforts are to be successful, they must find ways to preserve and integrate longstanding traditional beliefs and practices. In his introduction to the Ian Baker book “Heart of the World,” the Dalai Lama writes, “From a Buddhist perspective, sacred environments such as Pemako are not places to escape the world, but to enter it more deeply.”
The Land and Its People

The beyul are large mountain valleys, sometimes encompassing hundreds of square kilometers, found in the Buddhist areas of the Himalaya in Nepal, Tibet, India and Bhutan. They originate from the beliefs of the Nyingmapa sect of Tibetan Buddhism, which has a rich tradition of respect for natural sites. According to ancient Buddhist texts, the beyul were preserves of Padmasambhava, also known as Guru Rinpoche, who introduced Buddhism to Tibet and founded the Nyingmapa tradition in the eighth century. Information on their locations was kept on scrolls hidden under rocks and inside caves, monasteries and stupa (shrines). Some beyul are now inhabited, others are occasionally visited by spiritual seekers and adventurers, and some are still unknown. The total number of beyul, discovered and not, is often said to be 108.

One of the most legendary beyul is Pemako (“the Secret Land Shaped Like a Lotus”), in southeastern Tibet, east of a dramatic Tsangpo River gorge known as the Great Bend, where the river curves sharply into the Indian state of Arunachal Pradesh. The Tsangpo Gorge is three times deeper than the Grand Canyon, with enormous waterfalls in which the river drops more than 8,000 feet in a 150-mile stretch. These waterfalls, where several explorers have lost their lives, are said to be a gateway to a secret inner part of Beyul Pemako. The Tsangpo River connects Pemako to one of Tibet’s most sacred mountains, Mount Kailash, and the landscape of the Tsangpo-Pemako area is said to represent the body of the goddess Dorje Pagmo, with the river her spine and the surrounding peaks her breasts.

In Nepal and Tibet, around Mount Everest, are the Khenbalung, Khumbu, Rolwaling, Rongshar, Kyirong and Nubri sacred valleys. Khumbu was discovered by ancestors of the Sherpa people, who had left Tibet to escape religious persecution in the 15th and 16th centuries. They entered the valley to seek refuge and made a new homeland there. Buddhist monasteries and sacred mountains have brought many spiritual travelers to Khumbu, more accessible than the mysterious Pemako.

Many other beyul are known only to local people and they often transcend political boundaries. The exact geographical locations of beyul are often debated because their locations are also spiritual. A person might follow instructions from the ancient texts but still not be able to see or experience the beyul if not in the proper spiritual state.

Beyul are religious conceptions, but because of the reverence with which they are treated by local residents, hunting, fighting and disturbing the natural landscape are considered inappropriate behaviors and are avoided. As a result, beyul have become significant oases of biodiversity as well. They typically have plentiful water coming from the surrounding mountains, and their terrain is covered with forests, lakes, alpine meadows, and snow and ice fields. These valleys cover large areas and have vast elevation ranges. Their size and topographic variations provide a home for a diverse array of plants and animals; their isolation and inaccessibility generally means low levels of human disturbance.

Within the beyul, particular natural features such as lakes, rocks and patches of forest are often regarded as especially sacred because they are home to supernatural beings. Some gathering of plant resources, such as medicinal plants, firewood and timber, is allowed, but collectors make sure they have not harvested more than is needed. The animals in beyul are protected by the Buddhist taboo against killing. The residents of the Kharta and Rongshar areas in Tibet, for example, challenged British explorers who wanted to hunt when they arrived in 1921. Endangered species that live in beyul include the snow leopard, musk deer, red panda and Himalayan black bear.

The sacredness of the beyul also means that human conflicts are spiritually discouraged. In Beyul Dremoshung in the Indian state of Sikkim, two groups, the Lepchas and Bhutias, hold an annual festival that commemorates the signing of a peace treaty. The festival celebrates the deity of the beyul’s Mount Kangchendjunga, who is supposed to have witnessed the treaty signing.
Current Challenges and Preservation Efforts

Today, most beyul in the Himalaya are designated as some form of park or reserve by their respective governments. In the process, the centuries of protection the beyul concept has provided are being forgotten, and regulation and policing are taking precedence over communities’ faith-based conservation. Many beyul are no longer so isolated because of modern modes of transportation and communication. Education in outside languages often erodes local cultural values and traditional knowledge. When children adopt cultures that are alien to their own land, traditional concepts such as the beyul begin to lose their grip on people’s minds.

In the age of global economic systems, voluntary faith-based approaches may also not be adequate to ensure continued environmental protection, as development projects are authorized from outside the communities. Roads now run through Ronghsar and Kyirong and there are airfields near Khumbu and Khenbalung. Burning of forests, livestock overgrazing and soil erosion are becoming problems as community respect for the beyul declines. And since the higher-elevation and more isolated areas tend to be economically poorer, the money to be made from tourism and development is a powerful force. Adventure tourism like trekking is often unregulated, and increasing numbers of visitors are taking their toll on fragile areas. Recent migrants to the area often serve as commercial and trekking porters, and they do not share the religious and cultural traditions of long-term inhabitants.

Pemako is currently threatened by China’s plans to build a hydroelectric dam, twice as big as the controversial Three Gorges Dam, which would harness the power of the Tsangpo waterfalls to pump water to northeast China. The project would displace the traditional Tibetan villages above the gorge and impact millions of people downriver in India, who will be deprived of river water and the nutrients its flood levels bring into soil. The artificial lake created by the dam would also submerge untouched forests and wildlife.

Sagarmatha National Park, which encompasses Beyul Khumbu, near Mount Everest, was established in 1976 and declared a UNESCO World Heritage site three years later. It is the second most visited national park in Nepal’s Himalayan region; tourism increased from 3,600 tourists in 1979 to 21,570 in 2001. The Sherpa continue to live in the park and grow food through traditional methods. However, there are pressing concerns about the increased harvesting of fragile and slow-growing high-altitude vegetation such as shrub juniper and cushion plants, which the growing population uses for fuel. Tourism has brought them some financial benefits, but the growing numbers of people disturb fragile ecological zones, and tourism income is not equally distributed throughout the region.

For protected areas to be successful in the long term, park managers and government officials need to learn more about the spiritual underpinnings of the beyul concept in order to gain support from the local communities who are the real guardians of the hidden lands. Regulations should complement traditional use rules instead of override them. A full survey of beyul throughout the Himalayas needs to be conducted, alongside interviews with community spiritual leaders to document the principles by which they govern their beyul. Local schools should incorporate beyul traditions into their curriculum so adults can pass on indigenous knowledge and practices. Outside visitors and migrant workers should also be educated in the local culture and conservation ethics; their respect and interest will further encourage community members to preserve their heritage.

Some community groups and NGOs are currently working to strengthen local attachment to the beyul and educate communities about the value of ecotourism, which can provide income while also protecting the sacred valleys. The Mountain Institute’s Himalaya Program works with local communities in the eastern Himalayan valleys of Nepal and Tibet to preserve mountain cultures, improve mountain livelihoods and conserve ecosystems. Its Sacred Sites Trail Project has constructed a trail in Sagarmatha National Park to keep tourists away from fragile areas and direct them to lesser-known sacred sites and villages in the Khumbu region, thus spreading the economic benefits to isolated communities and lessening the impact on better-known places. The nonprofit Vision Builders runs the Lhundrüp Topgyé Ling School in the Indian state of Arunachal Pradesh, which serves local students and Tibetan refugees by teaching literacy, Buddhist principles and cultural traditions.

Protecting ecosystems across political boundaries is also vital for long-term conservation. Toward that end, the Mountain Institute has supported the governments of Nepal, India and the Tibet Autonomous Region in creating a network of transboundary protected areas including Sagarmatha National Park, Makalu-Barun National Park and Tibet’s Qomolangma Nature Preserve. These adjacent parks jointly protect nearly 40,000 square kilometers around Mount Everest in the heart of the Himalaya, including six beyul.
What You Can Do

Read more about the work of the Mountain Institute and consider making a donation. You can also watch their film “Beyul: The Sacred Hidden Valleys,” which documents Beyul Khumbu, the Sherpa’s traditional reverence for it, and the vulnerability of this belief in modern times.

Visit the Vision Builders website to learn more about Lhundrüp Topgyé Ling school and how you can donate to their work.

If you visit Himalayan beyul regions, be respectful of Buddhist tradition regarding sacred places; read the cultural tips in the Mountain Institute’s sacred sites trail brochure (PDF) to learn more. For more general guidelines, read Sacred Sites International Foundation’s Ethics for Visiting Sacred Sites.
Sources

Baker, Ian. The Heart of the World: A Journey to the Last Secret Place. New York, N.Y: The Penguin Press, 2004.

Heller, Peter. “Liquid Thunder.” Outside, July 2002.

Jain, Alka, et al. “Folklores of Sacred Khecheopalri Lake in the Sikkim Himalaya of India: A Plea for Conservation.” Asian Folklore Studies 63 (2004): 291-302.

Nepal Department of National Parks and Wildlife Conservation. Sagarmatha National Park.

Sherpa, Ang Rita. Sacred Sites of Khumbu Region. The Mountain Institute. (PDF)

Sherpa, Lhakpa N. Through a Sherpa Window: Illustrated Guide to Sherpa Culture. Kathmandu: Vajra Publications, 2008.

Sherpa, Lhakpa N. “Sacred Hidden Valleys and Ecosystem Conservation in the Himalayas.” In Conserving Cultural and Biological Diversity: The Role of Sacred Natural Sites and Cultural Landscapes. Edited by Cathy Lee and Thomas Schaaf, 68-72. Paris: United Nations Educational, Scientific and Cultural Organization (UNESCO), 2006. (PDF)

Sherpa, Lhakpa N. “Sacred Beyuls and Biological Diversity Conservation in the Himalayas.” In The Importance of Sacred Natural Sites for Biodiversity Conservation (Proceedings of the International Workshop Proceedings of the International Workshop held in Kunming and Xishuangbanna Biosphere Reserve, People’s Republic of China, February 17-20, 2003). Edited by Cathy Lee and Thomas Schaaf, 101-105. Paris: United Nations Educational, Scientific and Cultural Organization (UNESCO), 2003. (PDF)

Sherpa, Lhakpa N. “The Sacred Mountains of the Nepal Himalaya.” In UNESCO Thematic Experts Meeting on Asia-Pacific Sacred Mountains, Final Report (Meeting held in Wakayama City, Japan, September 5-10, 2001), 221-230. Paris: UNESCO, 2001. (PDF)

Stevens, Stanley F. Claiming the High Ground: Sherpas, Subsistence, and Environmental Change in the Highest Himalaya. Berkeley: University of California Press, 1993.

Sud, Hari. “China’s Future Water War With India.” UPI Asia, May 13, 2008.

Snow Lion Publications. “The Pemako Project.” The Snow Lion Newsletter, July 2003.

Tsering, Tashi. Hydro Logic: Water for Human Development: An Analysis of China’s Water Management and Politics. Tibet Justice Center: 2002. (PDF)

Tsering, Tashi. “Inviting Apocalypse: India to Support China’s Plans to Harness the Brahmaputra River.” TRIN-GYI-PHO-NYA: Tibet’s Environment and Development Digest, December 7, 2005.

United Nations Educational, Scientific and Cultural Organization. “Sagarmatha National Park.” UNESCO World Heritage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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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yul - Wikipedia

Beyul - Wikipedia

Bey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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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ording to the beliefs of the Nyingma school of Tibetan BuddhismBeyul (Tibetanསྦས་ཡུལWyliesbas-yul) are hidden valleys often encompassing hundreds of square kilometers, which Padmasambhava blessed as refuges. Tertöns may reveal them from terma at specific and appropriate times. Their locations were kept on scrolls (lamyig or neyig) hidden under rocks and inside caves, monasteries and stupas. They are places where physical and spiritual worlds overlap and Tantric practice effectiveness increases with multiple perception dimensions.[1]

Padmasambhava assigned deities to protect the beyul. Protective forces manifest as snowstormsmists and snow leopardsBuddhist texts indicate beyul are discovered when the planet is approaching destruction and the world becomes too corrupt for spiritual practice. They describe valleys reminiscent of paradise, which can only be reached with enormous hardship. Pilgrims who travel to these wild and distant places often recount extraordinary experiences similar to those encountered by Buddhist spiritual practitioners on the path to liberation. People who try to force their way in may encounter failure and death.[2] [3] Earthly beyuls share significant characteristics with Shambhala.[4]

A recent attempt to open a beyul occurred in 1962, when the Tibetan lama Tulshuk Lingpa journeyed to Sikkim in order to 'open' Beyul Demoshong, a beyul fabled to exist on the slopes of Mount Kanchenjunga straddling the Nepal/Sikkim border. He took with him over 300 followers from across the Himalayas and Tibet, each of whom had supposedly given away his or her worldly goods.[5]

Nghe-Beyul at Barun Valley.

Beyul are often understood to embody dharmapala and lords of the land, which are associated with geographic features such as mountains, trees, rocks, and water sources. Pilgrims make ritual offerings to these beings to appease their wrathful nature, and to renew the symbolic unity that people share with them. It has been argued that this attitude indicates a sustainable approach toward land stewardship. [6]

In Nepal and Tibet around Mount Everest are the Khenbalung, Solukhumbu, Rolwaling, Rongshar, Kyirong and Nubri sacred valleys.[7] The Sherpa people discovered Solukhumbu when they left Tibet to escape religious persecution in the 15th and 16th centuries. They entered the valley to seek refuge and made a new homeland there. Buddhist monasteries and sacred mountains have brought many spiritual travelers to Solukhumbu. Beyul are found in the Himalayan regions of Nepal, Tibet, Sikkim, BhutanIndiaChina and Pakistan.

See also[edit]

References[edit]

  1. ^ Baker, Ian (May 2, 2006). The Heart of the World: A Journey to Tibet's Lost Paradise (Reprint ed.). Penguin Books. p. 544. ISBN 978-0143036029.
  2. ^ Norbu Sherpa, Lhakpa (2008). Through a Sherpa Window: Illustrated Guide to Sherpa Culture. Kathmandu, Nepal: Vajra Publications. ISBN 978-9937-506-20-5.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2011-07-18. Retrieved 2010-09-30.
  3. ^ Christopher McLeod (2009–2010). "Beyul of the Himalaya". Earth Island Institute. Retrieved 30 September 2010.
  4. ^ Dmitrieva, Victoria (1997). "Be-yuls: Shambhala on Earth". The Legend of Shambhala in Eastern and Western Interpretations (MA thesis). Mc Gill University.
  5. ^ Shor, Thomas (2017). A Step Away from Paradise. USA: City Lion Press. ISBN 9780999291894.
  6. ^ Mallarach, Josep-Maria; Spoon, Jeremy; Norbu Sherpa, Lhakpa (January 16, 2009). Protected landscapes and cultural and spiritual values. Earthprint. pp. 68–79. ISBN 978-3-925064-60-9.
  7. ^ Reinhard, Johan (1978) Khembalung: The Hidden Valley. Kailash, A Journal of Himalayan Studies 6(1): 5-35, Kathmandu.

Further reading[edit]

External links[edit]

The Himalaya's hidden 'paradise valleys' - BBC Travel

The Himalaya's hidden 'paradise valleys' - BBC Travel

The Himalaya's hidden 'paradise valleys'

(Image credit: Stuart Butler)


By Stuart Butler
31st August 2022

According to Tibetan Buddhists, their location will only be revealed at very specific moments in time when the world is under enormous stress and in danger of destruction.

Looking out of the monastery doorway at columns of rock and spires of ice soaring 7,000m into the heavens, the Buddhist monk smiled and said, "I am home. In my paradise." He then turned his attention back to the classroom where he was teaching young novice monks. I thanked him, shut the door behind me and walked away from the monastery. Away from the small village of Thame with its sturdy stone houses and fields of barley and potatoes. Away from the huge Himalayan peaks. And away from the beyul.


Story continues below

A beyul is a sacred place and sanctuary to which lamas could lead people in times of strife and trouble


An integral belief in the Nyingma school of Tibetan Buddhism, established in the 8th Century and the oldest of the four different schools, a beyul is a place where the physical and spiritual worlds overlap. Specifically, they are hidden paradise valleys whose location will only be revealed at very specific moments in time when the world is under enormous stress and in danger of destruction through war, famine or plague. At such times, it's believed, a beyul becomes a refuge in an unstable world where everything lives in harmony.

"A beyul is a sacred place and sanctuary to which lamas (teachers of Tibetan Buddhism) could lead people in times of strife and trouble," explained Frances Klatzel, author of several books on Himalayan and Buddhist culture, including Gaiety of Spirit – the Sherpas of Everest.

But a beyul cannot be entered by just anyone, she added. Only a true Buddhist with a pure heart who has overcome enormous trial and hardship can enter a beyul. For Nyingma Buddhists, trying to enter a beyul when all the above conditions are not met is likely to lead to death.

As the author of a number of guidebooks to the region and a regular visitor to the Himalaya and Tibetan regions, I found it fascinating that somewhere among the folds of the Himalaya might be hidden lands revealed to a worthy few in times of calamity. Before heading up into the mountains to find out more, however, I asked Klatzel for some background on how the beyuls came to be.



There are believed to be 108 beyuls – though most are yet to be revealed (Credit: Stuart Butler)


She explained that the beyuls were created by Padmasambhava (Guru Rinpoche, or The Lotus Born One), a tantric Buddhist Vajra master who was thought to be instrumental in spreading Buddhism throughout Tibet and the Himalaya around the 8th or 9th Centuries.

"During his travels in the Himalaya, Padmasambhava realised that times of strife would come, so he used his spiritual powers to purify and 'hide' certain valleys and wrote texts describing their locations and the conditions for entering them,"
she said. These texts were hidden in caves, inside monasteries and behind waterfalls throughout the Himalaya and could only be discovered by lamas at times that were predetermined by Padmasambhava.

Nobody knows exactly how many beyuls there are, but 108 is the most widely accepted figure – though most are yet to be revealed. Most of the areas that have been located are on the south side of the Himalaya, which is greener, wetter and more fertile – more "paradisical" – than the often sterile and harsh Tibetan plateau.

Some of these beyuls – such as in Sikkim in north-east India and the Helambu, Rolwaling and Tsum valleys in Nepal – have been known about by Buddhist practitioners for centuries and are now dotted with villages and towns. Then there are those where the location is known but is inaccessible to most. This is because a beyul can be both a physical place and a spiritual place. It's said that a person could even be stood in a beyul but not be inside it.



The gateway to Beyul Pemako was said to be hidden on cliffs behind a waterfall in the Yarlung Tsangpo Canyon (Credit: Feng Wei Photography/Getty Images)


It might be easy to consider the idea of a hidden land as something out of a fairy tale, but ancient scrolls giving the details of beyul have indeed been found. Take for example, Beyul Pemako. Located in what is today the remote north-east Indian state of Arunachal Pradesh, the gateway to the revered beyul was noted to be hidden on cliffs behind a waterfall in the most inaccessible part of the Yarlung Tsangpo Canyon, the deepest canyon on the planet, which remained a blank spot on maps until very recently. Nobody even knew if a waterfall existed there. But in the early 1990s, a team of Buddhist practitioners, led by Buddhist scholar Ian Baker – who later wrote about the experience in his book The Heart of the World – finally penetrated the area, where they did indeed discover a high waterfall hidden inside the canyon.

Just as the beyuls themselves seem to be more than legend, so are the stories of a grisly end if you try to enter one when the time isn't right or if you heart is not as pure as you think. In 1962, a respected Tibetan lama named Tulshuk Lingpa claimed to have found a map that would lead to the Beyul Demoshong, the gateway of which was rumoured to be somewhere on the slopes of Mount Kanchenjunga, the world's third highest mountain.

He travelled to the mountain with around 300 followers. As recounted in the book A Step Away from Paradise by Thomas K Shor, survivors of the event recounted that Lingpa and a few others who'd gone on ahead to do a reconnaissance of the route saw a series of bright lights calling them toward a gateway. But rather than entering the beyul, Lingpa returned to gather up all his followers. Unfortunately, instead of crossing a magical threshold into a paradise valley, most of the group – including the lama – were killed by an avalanche.

Others have had more successful attempts to enter a beyul. The Sherpa people are one of those. Today, these renowned climbers, porters and trekking guides are intimately associated with the Nepalese Himalaya, and Mount Everest in particular. But they haven't always lived in the southern shadow of Everest. For most of their history they lived in the Kham region of eastern Tibet (today a part of China's Sichuan province) but, back in the 15th Century, widespread turmoil and conflict in Tibet turned the Sherpa world upside down.



The Sherpa people came to the Khumbu Beyul in the 15th Century after fleeing conflict in Tibet
(Credit: Image Source/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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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was then that Lama Sangya Dorje, a Master Tibetan Buddhist, decided that the time was right to "unlock" the Khumbu Beyul. He led the Sherpas over the daunting Nangpa La pass (5,716m) and into a well-watered land where they could grow crops and graze their yaks in peace. The Sherpas had arrived in the Khumbu (the name given to the area surrounding the Nepalese side of Mount Everest) and, compared to where they'd just come, from it was a vision of a high-altitude paradise.

Nowadays, the Khumbu region welcomes thousands of international visitors each year who come to hike to the famed Everest Basecamp, but few people I met when I visited seem interested or aware that they were in a beyul.

However, there are some corners of the Khumbu region where the spirit of the beyul remains strong. Perched on a steep, forested slope, the Lawudo Gompa is considered one of the most sacred spots in Nepal's Bhote Koshi Nadi valley, located two valleys west of Everest Base Camp.

"Most people think there are just four valleys in the Khumbu region. But that's not true," said Dawa Sangye Sherpa, an 82-year-old nun who has been living at the gompa (a small Tibetan monastery) for more than 50 years. She'd brought me tea and biscuits almost the moment I'd arrived and had readily agreed to tell me more about Lawudo's connection with the Khumbu Beyul.



Thame monastery is considered one of the oldest monasteries in the Khumbu and a place of great spiritual significance (Credit: Stuart Butler)


"Behind the gompa is a large cliff called Dragkarma and in the cliff is a gateway that leads to a secret fifth valley," she told me. "That's the heart of the beyul."

This is where Padmasambhava meditated and where he blessed the Khumbu and turned it into a beyul

When I asked if I could see the cliff, Dawa Sangye smiled and shook her head. "But let me show you something else," she said. Leading me behind the main prayer hall, the nun flung open a small door to reveal a room built into and under a rock overhang. Inside, the rock ceiling had been painted the blue of a summer sky and at the far end of the room was a small shrine with a statue of Padmasambhava. At his feet, were offerings left by visitors: a small box of Royal Britannia digestive biscuits, a packet of noodles and some dried flowers.

"This is where Padmasambhava meditated and where he blessed the Khumbu and turned it into a beyul," Dawa Sangye said. Even though I'm not a Buddhist, I found myself running my hand over the cave walls with a sense of wonder flowing over me.

Perhaps seeing my smile, the nun suggested that I go to the village of Thame further up the valley. Situated just at the point where farmland turns to highland yak pastures, Thame monastery, she told me, is considered one of the oldest monasteries in the Khumbu and a place of great spiritual significance. Some even say that it's the spiritual heart of the Khumbu Beyul.

The walking trail from Lawudo to Thame spiralled down cliff faces and crept along a canyon formed by mighty mountain peaks. Then, quite suddenly, the land peeled back to reveal a wide-open valley with the village of Thame at the far end. Pushing open the doors to the main prayer hall of the Thame monastery, I found three elderly monks chanting words written onto yellow-tinged parchments. Breaking off from his recitals, one of them waved for me to sit on the bench next to him.



Only a true Buddhist with a pure heart who has overcome enormous trial and hardship can enter a beyul (Credit: Stuart Butler)


"Sometimes, when we are reciting our prayers here, Padmasambhava appears to us," he told me in a hushed tone, adding that Padmasambhava's spirit would tell them that the work they were doing – and the prayers they were offering – were bringing good to the world.

A short time later, I passed the classroom doorway where the Buddhist monk had said, "I am home. In my paradise." Whether or not there were hidden valleys in the Himalaya, it seemed clear that these monks had found their place of peace.

As I left, I was reminded of something that Klatzel had told me before I'd set out: "A beyul is more than just a place, it is a state of mind," she'd said. "Beyul are reminders to prepare ourselves for challenges ahead by developing a calm and steady state of mind that becomes our inner beyul, our inner sanctu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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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의 '숨겨진 낙원'
2022년 9월 3일



사진 출처,STUART BUTLER


티베트 불교에 따르면, 히말라야에는 낙원이 숨겨져 있다. 이 곳은 전 세계가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거나 파괴될 위험에 처하는 등 매우 긴박한 순간에만 모습을 드러낸다고 한다.

수도원 입구의 바위 기둥과 빙하를 덮은 채 우뚝 솟은 7000m 산을 바라보던 한 승려가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나는 지금 집에 있습니다. 나의 낙원 안에 있어요." 말을 마친 그는 자신이 젊은 승려들을 가르치는 교실로 시선을 돌렸다. 나는 승려에게 인사를 하고, 수도원을 나왔다. 튼튼한 석조 주택과 보리와 감자가 자라는 밭이 있는 타메의 작은 마을, 거대한 히말라야의 봉우리, 베율에서 멀어진 것이다.


8세기에 설립된 닝마파는 네 개의 티베트 불교 종파 중 가장 오래된 종파다. 여기에선 베율을 물리적 세계와 영적 세계가 겹쳐지는 공간, 숨겨진 낙원이라고 말한다. 이 베율은 세계가 전쟁과 기근, 전염병 등 엄청난 스트레스에 시달리거나 파괴될 위험에 처했을 때만 그 모습을 드러낸다고 한다. 그런 상황 속에서 모든 것이 조화를 이뤄 살아가는 베율이 불안정한 세상의 안식처가 되기 때문이다.


'영적 기쁨-에베레스트의 세르파' 등 히말라야 및 불교 문화에 관해 여러 권의 책을 쓴 프랜시스 클라첼은 "라마(티베트 불교에서 말하는 스승)가 갈등과 고난에 처한 사람들을 이끌어갈 수 있는 신성한 장소이자 성역이 베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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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베율은 누구나 들어갈 수 있는 곳은 아니라고 알려져있다. 엄청난 시련과 고난을 극복하고 순수한 마음을 가진 진정한 불교도만 들어갈 수 있다. 닝마파에선 이런 조건을 모두 충족하지 못한 채 베율에 들어가려 하다간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고 말한다.


이 지역에 대해 여러 권의 책을 쓰고 주기적으로 히말라야와 티베트를 방문하는 내겐 히말라야 어딘가에 고난 속에서 들어갈 자격을 갖춘 소수에게만 모습을 드러내는 공간이 있다는 이야기가 흥미롭게 다가왔다. 그래서 히말라야로 떠나기 전, 클라첼에게 베율에 대해 좀 더 많은 정보를 물었다.



사진 출처,STUART BUTLER
사진 설명,

대부분 아직 드러나지 않았지만, 108곳의 베율이 있다고 한다


그녀는 베율을 만든 사람은 파드마삼바바(그루 린포체, 또는 연꽃에서 태어난 사람)라고 했다. 파드마삼바바는 탄트라(힌두교·불교·자이나교 등에서 행해지는 수행법 또는 수행법을 담은 경전) 지도자다. 탄트라는 8~9세기 티베트와 히말라야에 불교를 전파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파드마삼바바가 히말라야를 돌아다니다 갈등의 시기가 올 것을 깨달았어요. 그는 계곡들을 골라 자신의 영적인 힘으로 정화하고 '숨겼어요.' 그리고 그 위치나 그 곳에 들어가기 위한 조건을 글로 남겼죠." 이 글은 동굴과 수도원 내부, 히말라야에 있는 폭포 뒤에 숨겨졌다. 그래서 파드마삼바바가 미리 정해놓은 라마들만 그것을 찾아낼 수 있다고 한다.


배율이 몇 곳인지 정확히 아는 사람은 없다. 다만 108곳이라는 게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물론 대부분은 아직 그 위치가 드러나지 않았지만, 주로 히말라야의 남쪽에 있고 푸르고 비옥한 지역이라고 한다.


인도 북동부의 시킴과 네팔의 헬람부, 롤왈링, 춤 계곡 등은 수 세기 동안 불교 수행자들을 통해 세상에 알려진 베율의 일부다. 현재는 이곳에는 작은 마을들이 산재해 있다. 위치는 대략 알려졌지만, 접근이 불가능한 베율도 있다. 베율이 물리적인 공간이면서 동시에 영적인 공간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람들이 베율 안에 들어가도 베율에 들어가지 못한 게 되기도 한다.



사진 출처,FENG WEI PHOTOGRAPHY/GETTY IMAGES
사진 설명,

페마코 베율로 들어가는 입구는 얄룽창포 협곡에 있는 폭포 뒤 절벽에 숨겨져 있다고 한다


감춰진 땅이라는 개념이 동화같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베율의 세부적인 이야기가 적힌 고대의 두루마리가 실제로 발견되기도 했다고 한다. 페마코 베율이 그 예다.


오늘날의 인도 아루나찰프라데시주 북동쪽 변방에 있다는 페마코 베율은 그 입구가 지구에서 가장 깊은 협곡인 얄룽창포, 그중에서도 가장 접근하기 어려운 폭포 뒤쪽 절벽에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 협곡은 아주 최근까지도 지도 상에 공백으로 남아 있던 곳이다. 또한 그곳에 폭포가 있다는 것조차 아는 이가 없었다.


하지만 1990년대 초 불교학자 이안 베이커가 이끄는 불교 수행자들이 마침내 그 지역으로 들어갔고, 그곳에서 그 협곡 안에 숨겨졌던 거대한 폭포를 찾아냈다. 베이커는 이 경험을 이후 '세상의 중심'이라는 책에 담았다.


하지만 때를 맞추지 못하거나 마음이 순수하지 않을 때 베율에 들어가려다 비극적 결말을 맞았다는 이야기도 있다. 툴슈크 링파라는 존경받는 티베트 라마는 1962년 데모송 베율로 가는 지도를 찾았고, 그 입구가 칸첸중가 어딘가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이후 링파는 약 300여명의 추종자들을 데리고 산으로 갔다. 토마스 K 쇼르가 책 '낙원으로부터 한 걸음 떨어져'에 쓴 생존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링파와 정찰을 위해 앞서 간 몇몇은 입구로 이어지는 밝은 불빛을 발견했다.


하지만 링파는 바로 베율에 들어가지 않고, 모든 추종자들을 데리고 가기 위해 돌아왔다. 불행하게도 때를 놓친 그와 대부분의 추종자들은 눈사태를 만나 낙원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목숨을 잃었다.


베율에 성공적으로 들어간 이들도 있다. 셰르파들이다. 유명한 등반가이자 짐꾼이며 트레킹 가이드인 이들의 삶은 네팔 히말라야, 특히 에베레스트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그러나 그들이 항상 에베레스트 남쪽에서 살았던 것은 아니다. 그들의 원래 티베트 동부의 캄(오늘날 중국 쓰촨성의 일부)에서 살았지만, 15세기 티베트 지역에서 일어난 커다란 혼란과 갈등이 셰르파 세계를 뒤집어 놓았다.



사진 출처,IMAGE SOURCE/GETTY IMAGES
사진 설명,

셰르파들은 티베트에서 벌어진 갈등을 피해 도망친 후 15세기에 쿰부 베율로 왔다


티베트에서 혼란이 벌어지자, 당시 라마였던 상야 도르제는 쿰부 베율을 "개방"할 때라는 판단을 내렸다. 그는 셰르파들을 낭파라를 지나, 물이 풍부해 평화롭게 농작물을 재배하고 야크를 기를 수 있는 땅으로 이끌었다. 도착한 땅은 쿰부(네팔 쪽 에베레스트를 일컫는 이름)였다.


오늘날 쿰부는 해마다 수천 명이 에베레스트 베이스 캠프로 가기 위해 들른다. 하지만 내가 그곳에 갔을 때 만난 이들 중에 자신이 베율에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 이들은 거의 없었다.


그러나 쿰부의 일부 지역에는 베율의 정신이 강하게 남아 있다. 숲이 우거진 경사면에 자리 잡은 라우도 곰파로, 에베레스트 베이스 캠프 서쪽의 보태코시 협곡에서 가장 신성한 곳이다.


곰파(티베트의 작은 수도원)에서 50년 이상 살았다는 82세 여성 승려 다와 산계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쿰부에 네 개의 협곡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다르다"고 했다.



사진 출처,STUART BUT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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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메 수도원은 쿰부에서 가장 오래된 수도원이자 영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갖는 곳이다


"곰파 뒤에는 드라그카르마라고 불리는 큰 절벽이 있고, 절벽에는 비밀스러운 다섯 번째 계곡으로 이어지는 관문이 있어요. 그게 베율의 심장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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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절벽을 볼 수 있겠느냐고 묻자, 그녀는 미소와 함께 고개를 저었다. "대신 다른 것을 보여주겠다"며, 나를 기도실 뒤로 데려갔다. 그리고 작은 문을 열자, 돌출된 바위 밑으로 만들어진 방이 하나 나타났다. 바위를 파서 만든 방의 천장은 여름 하늘의 푸른 색으로 칠해져 있었고, 한 쪽에는 파드마삼바바의 동상이 있었다. 동상 발치에는 방문객들이 놓고 간 과자와 국수, 꽃이 있었다.


다와 산계는 "이곳이 파드마삼바바가 좌선을 하던 곳"이며 "이곳에서 쿰부를 축복하고 그곳을 베율로 바꿨다"고 말했다. 나는 불교 신자는 아니었지만, 벽에 손을 얹자 경외감이 밀려왔다.


승려는 내게 계곡의 더 깊은 곳에 자리한 타메 마을을 권했다. 농지가 끝나고 야크를 키우는 목초지가 시작되는 지점에 있는 타메 수도원은 쿰부에서 가장 오래된 수도원이다. 어떤 이들은 이 곳이 쿰부 베율의 영적인 심장이라고 말할 정도로, 영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다.


타메까지 이어지는 길은 절벽을 따라 나선형으로 내려갔다가 거대한 산봉우리가 만든 협곡을 따라 올라갔다. 그리고는 땅이 솟구치는 듯한 길 끝에서 타메 마을과 계곡이 활짝 모습을 드러냈다. 이 마을에 있는 타메 수도원 기도실로 들어갔다. 노승 세 명이 노랗게 바랜 양피지에 쓰인 말을 외우고 있었다. 내가 들어가자 그중 한 명이 옆에 있는 의자에 앉으라고 손짓했다.



사진 출처,STUART BUTLER
사진 설명,

엄청난 시련과 고난을 극복하고 순수한 마음을 가진 진정한 불교도만이 베율에 들어갈 수 있다


그는 차분한 어조로 "우리가 여기서 기도문을 외울 때, 파드마삼바바가 가끔씩 나타난다"고 말했다. 파드마삼바바의 영혼은 그들의 기도가 세상을 선하게 만든다는 말을 해준다고 했다.


잠시 후 나는 "나는 지금 집에 있다. 나의 낙원 안에 있다"고 말하는 승려를 만났다. 히말라야에 정말로 숨겨진 계곡이 있든 없든, 이들은 평화의 낙원을 찾은 게 분명해 보였다.


떠날 채비를 하는데, 갑자기 출발 전 클라첼이 한 말이 떠올랐다. "베율은 단순한 공간이 아니라, 마음의 상태죠. 평온한 마음의 상태이자 베율을 내면에 만들어내서 고난을 이겨낼 수 있게 해주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