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03

Byoung Kweon Kim | Facebook 원전 검색

Byoung Kweon Kim | Facebook

7 F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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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핏 1.4GW짜리 원전 6기 정도를 지을 수 있는 돈을 원전 6기의 1/3 정도 출력을 내는 곳에 투자한다는 것은 미친 짓으로 보일 수 있다. 하지만 우리는 500MW급 원전 하나를 짓기 위해 1년 예산의 1/3, 국민총소득의 5%를 투자한 경험도 있다. 지금 1년 예산이 약 500조원, 국민총소득이 약 1,700조원임을 감안했을 때 체감 액수는 결코 48조원보다 적지 않다. 7. 이런 투자를 결정한 것은 그 때 판단으로 원자력의 미래가 밝다고 보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풍력의 미래는 밝은가? 지난 5년간 전 세계가 원자력, 풍력, 태양광에 투자한 규모는 연평균 각각 8GW, 50GW, 90GW이다. 풍력은 원자력의 6배, 태양광은 원자력의 11배다. 그리고 이 비율 격차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투자금액으로 따져도 원자력은 연 30조원 내외, 태양광과 풍력을 합친 규모는 연 300조원 내외이다. 8. 결론적으로 에너지자립도 달성해야 하고, 수출도 늘여야 하는 우리나라는 마땅한 투자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출발 선상에 있는 산업을 이미 성숙한 산업과 비교해서 투자 비용에 대해 언급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이런 논리라면 어떤 새로운 산업도 시작할 수 없다.
Kim Daekyeong's post
[신안 해상풍력단지에 대한 비판 글에 대하여] 1. 신안 해상풍력 8.2GW 설치에 대한 원자력계의 비판이 페이스북에 넘쳐나고 있다. 주요 골자는 원전 6기의 발전량에 해당한다는 말은 거짓이다, 그리고 고작 원전 2기의 발전량에 미치지 못하는 설비에 48조원을 쏟아 붓는 것은 미친 짓이라는 것이다. 2. 탈원전에 반대하는 C 일간지도 “8.2GW는 1GW급 원전 약 8기에 해당하는 전력량이다”고 쓴 것으로 봐서 기자조차도 설비용량 (GW)과 발전량 (GWh)을 혼동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정확하게는 “8.2GW는 1GW급 원전 8기에 해당하는 설비용량이다”고 썼어야 한다. 3. 그렇다면 원자력계가 주장하는 “원전 2기에 해당하는 발전량이다”는 주장은 옳은 것일까? 답을 하자면 현재는 맞지만 미래는 아닐 수 있다. 현재는 경제급전 (Economic Dispatch) 원칙에 따라 변동비가 가장 낮은 발전소에 급전 우선순위를 주기 때문에 원전이 가동 가능한만큼 가동되고 있다. 따라서 원전의 이용률이 대략 85% 내외가 된다. 4. 하지만 미래에는 원전보다 변동비가 더 낮은 발전소가 많아진다. 그 것이 태양광과 풍력이다. 따라서 경제급전방식을 계속 유지한다면 태양광과 풍력은 Must-Run 지위를 가지고 나머지 발전소는 그에 따른 유연운전을 하게 된다. 이는 원전도 예외가 아니다. 따라서 재생에너지 중심 시대에는 원전의 비중이 높을수록 원전의 이용률은 낮아지게 된다. 5. 그러면 원전의 이용률은 얼마나 낮아질 것인가? 제3차에너지기본계획이 제시하는 2040년 전원 Mix 목표에 원자력계가 주장하는 원전을 모두 포함하면 이용률은 60%이하가 된다. 더구나 현재 우리나라 원전은 출력 조절이 어렵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용률은 50%이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신안 해상풍력이 원전 2기의 출력에 불과하다”는 말은 현재는 맞지만 미래에는 맞지 않게 될 것이다. 원전의 이용률이 85% 내외일 것이라는 것은 만고불변의 진리가 아니다. 6. 48조원을 쏟아 붓는 것은 미친 짓일까? 얼핏 1.4GW짜리 원전 6기 정도를 지을 수 있는 돈을 원전 6기의 1/3 정도 출력을 내는 곳에 투자한다는 것은 미친 짓으로 보일 수 있다. 하지만 우리는 500MW급 원전 하나를 짓기 위해 1년 예산의 1/3, 국민총소득의 5%를 투자한 경험도 있다. 지금 1년 예산이 약 500조원, 국민총소득이 약 1,700조원임을 감안했을 때 체감 액수는 결코 48조원보다 적지 않다. 7. 이런 투자를 결정한 것은 그 때 판단으로 원자력의 미래가 밝다고 보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풍력의 미래는 밝은가? 지난 5년간 전 세계가 원자력, 풍력, 태양광에 투자한 규모는 연평균 각각 8GW, 50GW, 90GW이다. 풍력은 원자력의 6배, 태양광은 원자력의 11배다. 그리고 이 비율 격차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투자금액으로 따져도 원자력은 연 30조원 내외, 태양광과 풍력을 합친 규모는 연 300조원 내외이다. 8. 결론적으로 에너지자립도 달성해야 하고, 수출도 늘여야 하는 우리나라는 마땅한 투자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출발 선상에 있는 산업을 이미 성숙한 산업과 비교해서 투자 비용에 대해 언급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이런 논리라면 어떤 새로운 산업도 시작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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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J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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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금 폐지. 원전은 차세대 원전 개발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의 급속한 확대, 전력인프라의 역사적인 규모로 확대, 태양광/풍력에 대한 세금 감면제도 연장 건물: 2035년 온실가스 50% 감축, 400만 빌딩 리모델링, 학교 및 조기교육시설 리모델링 등 강화 산업: 제철산업의 수소환원제철 등 탈탄소정책 강화 수송: 대중교통 수요확대를 위한 도로, 철도, 항만 등 인프라 투자 강화로 일자리 창출. 수송 부문의 전기화. 2030년 50만개의 공용 전기차 충전소 등 인프라 투자 강화. 농업: 바이오에너지를 농업 부문 혁신의 핵심정책으로 제시하고 생산량 2배 확대. CCS는 연구개발은 지원하지만 사업화는 민간영역. 차세대 원전 연구개발은 지원하지만 사업화는 민간영역 수소는 수소 사용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온실가스 감축이 목적.
Seongho Lee's post
오늘 새벽에 미 바이든대통령 취임이 있었습니다. 취임식 후 파리협약에 재가입한다는 사인을 했습니다. 취임사 중 아래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지도자는 진실을 방어해야 하고, 거짓을 물리쳐야 한다" Biden pledged during his remarks Wednesday that he would be honest with the country as it continues to confront difficulties, saying that leaders have an obligation "to defend the truth and defeat the lies." 기후위기는 과학입니다. 그 해결책 또한 과학에 기반해야 합니다. 2035년 청정에너지 100%, 2050년 이전 탄소중립 목표와 그 액션플랜을 임기 내에 법제화하겠다고 했습니다. 바이든정부의 기후에너지 주요정책은 아래와 같습니다. 전력: 화석연료/원자력 억제: 알래스카 및 국공유지 화석연료 개발 금지, 각종 화석연료 보조금 폐지. 원전은 차세대 원전 개발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의 급속한 확대, 전력인프라의 역사적인 규모로 확대, 태양광/풍력에 대한 세금 감면제도 연장 건물: 2035년 온실가스 50% 감축, 400만 빌딩 리모델링, 학교 및 조기교육시설 리모델링 등 강화 산업: 제철산업의 수소환원제철 등 탈탄소정책 강화 수송: 대중교통 수요확대를 위한 도로, 철도, 항만 등 인프라 투자 강화로 일자리 창출. 수송 부문의 전기화. 2030년 50만개의 공용 전기차 충전소 등 인프라 투자 강화. 농업: 바이오에너지를 농업 부문 혁신의 핵심정책으로 제시하고 생산량 2배 확대. CCS는 연구개발은 지원하지만 사업화는 민간영역. 차세대 원전 연구개발은 지원하지만 사업화는 민간영역 수소는 수소 사용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온실가스 감축이 목적.
4 Feb 
Public
 
…위한 절대적 상수입니다. ‘북 원전 건설’ 의혹 제기 같은 구시대적 북풍 공작은 궁극적으로 적대적인 분단체제에 기인합니다.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를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서라도 국가보안법 같은 구시대의 유물은 전면 폐지되어야 합니다.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를 위한 그 시작은 상대를 인정하고 평화적 공존에 대한 의지를 상호 확인하는 것부터입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정의당 전) 대표 성추행 사건으로 실망을 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정의당은 책임 있는 공당으로서의 결단을 내렸습니다. 공당으로서 책임 있는 자세란 무엇인가를 두고 숙고를 했습니다. 책임 정치의 대원칙을 지키겠다는 대국민 약속을 실천해야 한다고 판단했습니다. 서울, 부산 재보궐선거에 무공천합니다. 일련의 사건은 성평등한 사회를 만들 책임이 있는 정치권에게 어떻게 응답할지를 물었습니다. 국민들께 약속드린 대로 성찰과 쇄신에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시민들의 민생을 돌보는 것에 더 집중하고 정의당의 역할을 해나가겠습니다. 불평등을 해소하고 차별과 배제를 넘어 더욱 유능하고 책임있는 정당으로, 고단한 국민들의 삶을 지켜온 정당으로 거듭나겠습니다. 다시 희망과 지지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2021년 2월 4일 정의당 원내대표 강은미
명등룡's post
재난과 위기를 불평등 해소의 기회로 만들어갑시다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해외 동포 여러분, 존경하는 박병석 국회의장님과 동료 의원 여러분, 정세균 국무총리님과 국무위원 여러분, 정의당 원내대표 강은미입니다. 1. 코로나는 끝나지 않았습니다. 재난과 위기를 불평등 해소의 기회로 만들어갑시다. 정의당은 이미 지난 9월 비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통해 ‘코로나특별법’ 제정 필요성을 촉구 드렸습니다. 지난 1일 우리당 의원이 제출한 특별법과 ‘코로나 손실보상 및 피해 지원 특위’ 구성에 대해서도 박병석 국회의장님이 여야의 조속한 구성을 촉구하셨습니다. 코로나 관련 국회 대응에는 여야가 없는 만큼 시급히 관련 특위를 구성해 필요한 법안을 통과시켜야 합니다. 작년 한 해 우리는 코로나와의 긴 싸움에서 힘겹게 버텨왔습니다. 방역, 의료 종사자들의 희생과 국민들의 헌신, 소상공인, 자영업자, 특수고용직, 프리랜서, 예술인 등 불안정 노동자들의 피와 땀, 눈물 위에 우리의 일상이 간신히 유지되고 있습니다. 이 위태로운 일상이 계속된다는 것은 코로나가 끝나지 않았다는 반증입니다. 재난은 모두에게 평등하게 찾아오지 않았습니다. 일부 플랫폼 기업이 사상 최고의 수익을 올리는 동안, 운수업은 –15.9%, 문화 분야는 무려 –16.5%까지 후퇴했습니다. 지난해 선방했다는 ‘-1% 경제성장률’에는 설비투자 효과를 뺀 민간소비 -5%의 추락이 있었습니다. 1인당 국민소득이 세계 10위라는 기사 밑에는 아르바이트도 구하지 못한 처지를 비관한 20대 청년 여성의 우울한 부고가 함께 실립니다. 주가 3000을 넘어가는 동안 자산 불평등은 문재인 정부 4년 내내 악화되었습니다. 다수 국민이 느끼는 진짜 체감 경기는 코스피 지수나 경제성장률에 있지 않습니다. 죽어라 일해도 넘어설 수 없는 불평등의 벽 때문에 ‘빚투’와‘영끌’할 수밖에 없는 것이 청년들의 실상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도시 외곽이 아니면 살 집이 없는 4-50대의 고민이 국민이 느끼는 현실입니다. 지금 우리 경제는 부익부 빈익빈이 극단적으로 벌어지는 K자 양극화로 가고 있습니다. 재난은 더 약하고 어려운 사람들을 잔인하게 파고들고 있습니다. 나라 빚은 OECD 국가 중 현저히 낮은데, 가계 빚은 압도적으로 높습니다. 가계 및 비영리 부문 부채는 역사상 처음으로 이미 GDP 규모를 추월하였고, 전년 대비 증가율도 3분기 기준 8%나 증가했습니다. 소득은 줄고 빚만 늘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국가가 책임져야 할 부담을 국민께 떠넘기고 있습니다. 2. 코로나가 일상이 된 세상, 다른 대안을 준비합시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앞으로 재난은 예측하기 어려운 다양한 형태로 우리 앞에 나타날 것입니다. 어떤 재난에도 대응할 수 있는 상시적인 지원 체계 구축이 필요합니다. 이제 재난 대응은 100m 달리기가 아니라 42.195km의 마라톤이 될 것입니다. 정부 행정명령으로 발생한 피해에 대한 지원을 제도화합시다. 한 달 임대료도 안 되는 한시적 일회성 지원으로는 턱없이 부족합니다. 독일은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영업 중단 등에 매출액의 75%, 고정비의 90%까지 지원하고 있고, 캐나다는 2주 단위로 약 90만 원을 지급하는 등 손실에 대한 직접 보상에 나서고 있습니다. 유럽의 다른 나라들과 이웃 나라 일본도 사정이 비슷합니다. 급여와 임대료, 공과금과 통신비, 은행이자 같은 고정비용은 지원합시다. 통제 방역 단계 기간에 구직 급여에 준하는 최소 생활비용을 지급합시다. 실질적인 영업이익에 따른 손실도 부분적으로 보전해 갑시다. 방역 단계 기간에는 약탈적인 연체료 청구도, 일방 계약 해지도 당연히 금지해야 합니다. 지원은 일상의 광범위한 피해로 확장합시다. 국민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보편적 재난지원금도 제도화해야 합니다. 3. ‘특별재난연대세’로 고통 분담에 나서야 합니다. 재원 마련을 위해 ‘특별재난국채’를 발행하고 ‘특별재난연대기금’을 조성해 갑시다. ‘특별재난연대세’는 코로나 극복을 위해 위기 상황에서도 소득이 크게 늘었거나, 높은 이윤이 있는 기업과 개인에게 사회연대 차원에서 한시적으로 추가 과세하고, 세수 증가분을 재해 예방 및 취약계층 지원, 실업 대응에 사용하자는 정의당의 제안입니다. 가진 자의 선의에 기대는 것이 아니라 재난과 위기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강제합시다. 거대 양당은 자꾸 '재정 범위 안에서', '정교하게’ 지원하겠다고 단서를 달고 있습니다. 하지만 선진국이 코로나 재난 지원에 GDP 대비 9.3%를 투입할 동안 우리는 고작 3.4%를 지출한 것이 현실입니다. 손실과 피해를 본 모든 국민들이 '빠짐없이', '두텁게' 보상, 지원 되도록 해야 합니다. 불평등을 방치한 비용이 향후 더 큰 고통으로 닥쳐올 것입니다. 평등해야 건강한 법입니다. 평등해야 지속 가능합니다. 정부 위기 대처의 1순위는 담대한 재정 지출이어야 합니다. 4. 진짜 ‘전국민 소득보험’을 당장 추진합시다. 정부가 추진 중인 ‘전국민 고용보험’은 당장 고통에 빠진 자영업자와 프리랜서, 플랫폼 노동자 등 비정형 노동자들을 포함할 수 없고, 이분들이 언제 대상이 될 수 있을지 기약도 없습니다. 당장 이들이 올해부터 소득보험의 혜택을 보게 합시다. 정부의 2025년 2,100만 명 가입이 아니라, 올해 당장 2,100만 명이 가입되도록 합시다. 정의당은 기존 고용보험을 넘어 플랫폼, 프리랜서 그리고 자영업 종사자 등까지 그야말로 진짜 ‘전국민’을 포함하는 소득기반 사회보험을 지금 당장 실현해야 한다고 봅니다. 전국민 소득보험은 실업의 고통은 물론, 소득의 손실까지 보전하는 제도화된 사회안전망입니다. 이왕 할 거면, 제대로 하고, 빠르게 합시다. 고통은 더 약하고 어려운 사람들을 잔인하게 파고들고 있습니다. 재난이라는 ‘비상한 상황’에 맞는 ‘비상한 재정 지출’과 정책 결정이 필요한 때입니다. 우리에게 닥친 이 고통을 지금 당장 책임 있게 분담하는 것만이 재난과 위기를 불평등 해소의 기회로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5. 재산권만 존중받고 주거권은 무시되는 사회는 미래가 없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정의당은 코로나 불평등과 함께 구조적이고 전통적인 격차를 해소하고 위기를 극복하겠습니다. 우리 사회 불평등의 정점에는 바로 부동산이 있습니다. 지난해 집값이 9년 만에 최고를 찍었습니다. 우리나라 주택보급률은 104.2%에 달하고 있으나 여전히 무주택 가구 비중은 43.7%에 달합니다. 문재인 정부, 집값만은 반드시 잡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하지만 그간 스물네번의 부동산 정책은 모두 실패했습니다. 부동산 투기에 단호하지 못하고 찔끔 대책을 반복했기 때문입니다. 이제와 공급을 늘린다고 치솟은 집값이 진정될지 의문입니다. 정부 발표대로 된다 해도 3,4년 후에나 공급이 됩니다. 서민들은 주거 부담을 감당할 여력이 없습니다. 집 없는 서민들이 당장 살 수 있는 현실적인 지원책을 늘려야 합니다. 정부 여당 부동산 정책의 진짜 실책은 '부유층의 재산권'보다 '국민의 주거권'을 앞세우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국민의 힘’의 제안은 부동산 투기에 기름 붓는 격입니다. 차라리 박근혜 정부 시절로 돌아가 모든 규제를 풀어 투기 천국을 만들자고 주장합니다. 주택을 어떻게 시장경제 논리에만 내맡깁니까. 주거는 국가가 보장해야 하는 보편적 권리입니다. 그야말로 일생이 주거를 위한 투쟁입니다. 교육, 일자리, 결혼, 육아, 노후, 건강 무엇 하나 주거와 연관되지 않는 것이 없습니다. 집은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요소입니다. 주거권은 삶의 가장 기본이자 핵심입니다. 이를 위해서 주거복지예산부터 대폭 늘립시다. GDP 대비 주거복지예산의 OECD 평균은 0.3%입니다. 우리나라는 4분의 1인 0.07%에 그칩니다. 주거급여 대상도 전체 가구의 6.2%입니다. 이마저도 OECD 평균인 10%에 못 미칩니다. 정의당이 발의한 ‘주거급여법 개정안’을 통과시켜 턱없이 낮은 주거급여 기준을 1.5배 이상 늘려야 합니다. 또한 ‘주택부’신설을 제안합니다. 주거 안정과 복지를 위한 종합 부서가 필요합니다. 이는 국가가 나서서 국민들의 주거 보장을 하겠다는 적극적인 선언이기도 합니다. 질 좋은 공공안심주택 공급대책을 마련하고 조세 정의 실현 로드맵을 제시할 수 있을 것입니다. 6. ‘텐샷’ 사회로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부동산 등 자산과 함께 우리 사회 격차의 척도가 바로 교육입니다. “독일은 ‘텐샷 사회’인데 한국은 ‘원샷 사회’이다.” 독일의 한 교수가 한국 교육에 대해 한 말입니다. 교육을 통한 불평등 격차를 줄여갈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불평등의 출발선이 되어버린 비정상적인 교육을 정상화 시켜야 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공약인 기회균형선발 20% 확대 목표는 절반에 그쳤습니다. 사회경제적 약자, 일반고, 지방 출신 학생들에게 더 많은 교육의 기회를 보장해야 합니다. 대학의 서열 해체 없이는 학벌주의를 없앨 수 없습니다. 대학평준화가 우리가 가야 할 길입니다. 종국에는 대학 입시 폐지로 나아가야 합니다. 이미 유럽의 많은 나라들은 대학 입시가 없습니다. 독일은 학생들이 정원보다 많이 몰릴 경우에 ‘대기 기간’을 성적만큼 중요한 비중으로 반영합니다. 치열한 경쟁만이 우수한 인재를 기를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넘어져도 다시 일어날 수 있는 사회를 만듭시다. ‘텐샷 사회’로 나아갑시다. 7. 노동 없는 민주주의의 인간적 상처들 한파 속 정의당과 산업재해 유가족의 30일간의 노숙 단식농성으로 어렵게 중대재해처벌법이 통과되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거리에는 노동자들이 있습니다. 한진중공업 해고노동자 김진숙 씨의 ‘뚜벅이 행진’은 37일째 계속되고 있고, 그의 동료들은 노숙 단식농성을 40일이 넘게 이어가고 있습니다. 쌍용차 노동자들은 11년 만에 복귀 했으나, 또다시 정리해고의 위험 앞에 놓여져 있습니다. 26억원이 넘는 ‘국가 손배소 취하 촉구 결의안’은 117명의 국회의원의 동의로 제출됐으나 상정조차 되지 않고 있습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자는 중대재해처벌법 제정조차도 얼마나 어려운 과정을 거쳤는지 국민 여러분들께서 기억하실 겁니다. ‘노동이 배제되면 노동자만 배제되는 것이 아니라 사회 주요 이익 모두가 배제된다 ’는 어느 원로 학자의 말을 빌려 우리 정부에게 요청합니다. 오늘도 국회 밖 담장에서, 길거리에서, 위험한 노동 현장에서 분투하고 있는 노동자들도 우리 국민입니다. 노동기본권은 헌법적 가치입니다. 근로기준법 적용에 예외가 있을 수 없습니다. 누구나 원하면 노동조합을 할 수 있는 사회 일터에서 안전하게 돌아올 수 있는 사회 어떤 노동 형태로든 차이가 차별이 되지 않는 사회 노동존중사회로 나아갑시다. 8. 기후위기에는 백신이 없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불평등과 기후위기는 먼 미래의 문제가 아니라 당장 우리 눈앞의 문제입니다. 지난해 우리 정부의 2050 탄소중립 공식화는 의미가 있습니다. 하지만 정의당이 제출한 2030년 탄소 배출 절반 감축 목표에는 한참 부족합니다. 그린뉴딜 정책으로 5년 동안 감축될 탄소 배출량도 겨우 1,300만 톤에 불과합니다. 그레타 툰베리의 얼마 전 지적대로 우리에게는 ‘계속 이 불편한 진실을 피할’ 시간도, 위기를 해결할 수 있다는 자기 암시를 할’ 시간도 없습니다. 정의당은 ‘정의로운 전환’을 기후위기 대처의 가장 중요한 원칙으로 제안합니다. 당사자 참여 원칙을 우선으로 하는 범정부 차원의 ‘정의로운 전환위원회’를 구성합시다. 미뤄두었던 국회 특위 구성도 서둘러야 합니다. 경제적 불평등은 환경적 불평등을 낳습니다. 경제적 약자는, 탄소배출은 가장 적게 함에도 불구하고, 기후위기로 인한 피해는 가장 많이 보게 될 것입니다. 정의로운 전환을 위해 지금 당장 기업 중심, 금융 중심으로 되어 있는 그린뉴딜 정책을 공공중심으로 바꿔야 합니다. 에너지와 교통, 주거 에너지 효율화 등은 공공이 중심이 되어야 서민과 중산층이 전환 비용을 감당할 수 있게 됩니다. 전환과정에서 줄어들 일자리를 대체할 대안도 만들어야 합니다. 정의로운 방식으로 기후위기를 대처하고 탈-탄소사회로 나아가야 합니다. 정말 우리에게는 시간이란 게 없습니다. 9. 한반도의 운명, 획기적으로 우리가 바꿔갑시다. 한반도 평화는 거스를 수 없는 흐름입니다. 바이든 행정부의 대북 정책에 우리 민족의 운명을 맡겨만 둘 수는 없습니다. 미국이 정해주는 속도와 폭에 남북 관계를 가둬서도 안 됩니다, 북한은 지난 8차 당 대회를 통해 “과거 합의를 이행하면 3년 전 봄날로 돌아갈 수 있다”고 했습니다. 분명한 메시지를 던진 것입니다. 우리가 선제적으로 답해야 합니다. 한미 연합 군사 훈련을 중단합시다. 국회도 나섭시다. 남북합의에 대한 국회 차원의 이행 약속으로 판문점 선언, 평양 선언에 대한 국회 비준을 제안합니다, 한반도의 냉전 구조와 분단체제는 주변국들에게는 선택적 정책 사항일지 모릅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모든 악순환을 끊어내기 위한 절대적 상수입니다. ‘북 원전 건설’ 의혹 제기 같은 구시대적 북풍 공작은 궁극적으로 적대적인 분단체제에 기인합니다.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를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서라도 국가보안법 같은 구시대의 유물은 전면 폐지되어야 합니다.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를 위한 그 시작은 상대를 인정하고 평화적 공존에 대한 의지를 상호 확인하는 것부터입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정의당 전) 대표 성추행 사건으로 실망을 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정의당은 책임 있는 공당으로서의 결단을 내렸습니다. 공당으로서 책임 있는 자세란 무엇인가를 두고 숙고를 했습니다. 책임 정치의 대원칙을 지키겠다는 대국민 약속을 실천해야 한다고 판단했습니다. 서울, 부산 재보궐선거에 무공천합니다. 일련의 사건은 성평등한 사회를 만들 책임이 있는 정치권에게 어떻게 응답할지를 물었습니다. 국민들께 약속드린 대로 성찰과 쇄신에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시민들의 민생을 돌보는 것에 더 집중하고 정의당의 역할을 해나가겠습니다. 불평등을 해소하고 차별과 배제를 넘어 더욱 유능하고 책임있는 정당으로, 고단한 국민들의 삶을 지켜온 정당으로 거듭나겠습니다. 다시 희망과 지지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2021년 2월 4일 정의당 원내대표 강은미
9 Sep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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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을 포함한 선진국에서 2040년경 원전 규모가 현재 대비 3분의 1 수준으로 감소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나아가 유럽연합에서는 녹색에너지원을 분류하면서 원전은 아예 제외시켰습니다. 2016년 12월 영화 판도라 단체관람에 참석한 김종인 현 국민의힘 대표께서는 독일의 탈원전 정책을 지지하며, "우리도 지도자 되는 분들이 너무 한쪽에 치우쳐 지나치게 경제성만 강조하며, 위험을 사전에 예방할 수 없다는 것을 분명하게 인식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주 원내대표님의 연설에 김종인 대표께서도 동의하시는지 궁금합니다. 5. “우리나라 온실가스 배출량은 ‘그린뉴딜’을 주창하는 이 정부 아래에서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라는 주장은 적반하장입니다. 지금 신규로 건설되고 있는 석탄화력발전 7기* 모두 박근혜 정부시절인 2013년에 허가 난 석탄발전소들입니다. (* 신서천 1기, 고성하이 2기, 강릉안인 2기, 삼척 2기)
Chunho Cho's post
기후위기 대응은 순전히 과학적인 문제는 아닙니다. 우리는 내일 일을 걱정하지만, 오늘 살아가는 것도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기후위기 대응은 정치적인 판단을 필요로 합니다. 이때 과학은 기후위기와 관련한 정보와 분석을 제공하는 근본적인 역할을 합니다. 어제 ‘국민의 힘’ 원내대표의 기후위기 발표를 들었습니다. 우리나라 정치가들의 기후위기 인식 부족은 증거와 합리적 분석의 부족이 아니라는 것을 새삼 깨달았습니다. 현 정부의 기후위기 대응도 요란하기만할뿐 전 세계 추세에 뒤떨어져 따라가고 있는 답답한 수준인데 ‘국민의 힘’ 원내대표 발표는 기후위기에 관한 인식을 조금도 찾아 볼수 없었습니다. 아무리 기후위기에 불확실성이 포함되고 저마다 사실을 재구성할 수있다 해도 “1와 10 중에 어떤 숫자가 더 클까요?”라는 유치원생 질문으로 사실을 따지지는 않습니다. 어제 국민의 힘 발표는 거짓 정보로 기후위기를 오직 정쟁의 도구로 사용할 뿐이었습니다. 분노합니다. ——— 양이원영 의원실 보도자료입니다. 1. “값싼 중국산 태양광 패널로 전국의 산야와 계곡이 중금속 오염에 노출되었다”는 주장은 거짓입니다. 2019년 기준, 국내에 설치된 태양광 패널의 77.8%는 국산입니다. 국내 설치된 태양광 발전용에는 국산과 중국산 모두 결정질 실리콘계 패널이라서 크롬, 카드뮴 등의 중금속이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2. “문재인 정부 3년 동안 전국 12,720곳에 태양광이 설치”되어, 임야가 훼손되었다는 것도 거짓입니다. 올해 6월까지 실제 설치된 산지태양광발전소는 10,491개소입니다. 12,721개소는 지난해까지 일시사용허가 전체 건수입니다. 설치된 산지태양광발전소 중 5,357개소(51%)는 이명박, 박근혜 정부에서 발전사업 허가를 받은 것입니다. 박근혜 정부시절(2015.3) 산지태양광 인센티브를 대폭 확대함에 따라 산지태양광이 급증했고 문재인 정부에서 허가기준을 대폭 강화해서 전체 태양광발전소 대비 줄어들고 있습니다. 전수조사할 대상은 오히려 이명박, 박근혜 정부인 것입니다. 현 정부 들어 산지태양광발전소는 줄어들었지만 전체 태양광발전소 수는 꾸준히 늘어 2019년까지 총 5만3천여개가 설치되었습니다. 3. “7, 8월에 태양광의 전체 발전 비중이 0.8%에 불과”하다는 주장 역시 거짓입니다. 7~8월 태양광발전량(3,192GWh)은 전체발전량(91,368GWh)의 3.5%입니다. 전력거래소에 등록된 태양광(전체 태양광 설비의 1/4)의 일부 시간대 자료만을 인용한 악의적인 왜곡입니다. 4. “‘탈원전 정책’은 세계 기후변화 대책과 거꾸로 가고 있습니다”는 거짓입니다. 전 세계 에너지정책은 태양광과 풍력을 중심으로 한 재생에너지 체제로 급속히 재편되고 있습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2019년 전 세계 신규 발전설비의 절반이 태양광이었고 풍력까지 포함하면 3분의 2였습니다. 유럽이나 미국은 물론이거니와, 원전을 증설하고 있는 중국, 인도 조차 2019년 재생에너지 발전량이 원전발전량의 여섯배에 달하고 있습니다. 중국과 인도의 2030년 재생에너지발전비중 목표는 53%와 60%로 우리나라의 20%에 비하면 월등히 높습니다. 국제에너지기구(IEA)에서는 유럽, 미국, 일본을 포함한 선진국에서 2040년경 원전 규모가 현재 대비 3분의 1 수준으로 감소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나아가 유럽연합에서는 녹색에너지원을 분류하면서 원전은 아예 제외시켰습니다. 2016년 12월 영화 판도라 단체관람에 참석한 김종인 현 국민의힘 대표께서는 독일의 탈원전 정책을 지지하며, "우리도 지도자 되는 분들이 너무 한쪽에 치우쳐 지나치게 경제성만 강조하며, 위험을 사전에 예방할 수 없다는 것을 분명하게 인식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주 원내대표님의 연설에 김종인 대표께서도 동의하시는지 궁금합니다. 5. “우리나라 온실가스 배출량은 ‘그린뉴딜’을 주창하는 이 정부 아래에서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라는 주장은 적반하장입니다. 지금 신규로 건설되고 있는 석탄화력발전 7기* 모두 박근혜 정부시절인 2013년에 허가 난 석탄발전소들입니다. (* 신서천 1기, 고성하이 2기, 강릉안인 2기, 삼척 2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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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Jun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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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사고가 일어난 일본의 바로 옆 나라임에도 원전 확대를 멈추지 않고 있다. 원전은 핵폐기물을 비롯한 감당 불가능한 환경적 부담을 증대시키고 나아가 수습하기 어려운 재앙을 예고하고 있다.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는 성장 만능, 승자 독식 사회가 빚어낸 비극이다. 기업의 탐욕과 관료 마피아의 특권 및 특혜는 도처에서 시민의 삶을 위협하고 있다. 무능한 정부와 무책임의 정치가 비극을 키웠다. 이제 대한민국의 좌표를 사람 우선, 생명 우선으로 과감하게 바꾸는 전 방위적인 혁신이 이뤄져야 한다...” 그리고 ‘정의로운 복지국가 7대 비전의 3번 항으로 ‘생태 기반의 지속 가능한 사회’에서 다음과 같이 밝히고 있다. “압축적인 고도성장은 물질적 풍요를 가져왔지만 이제 생태계를 파괴하고 우리에게 감당하기 어려운 재앙을 안기고 있다. 지속가능한 성장은 왜곡되었으며 생태 문제를 녹색 산업으로 해결하겠다는 또 다른 성장주의가 만연해 있다. 우리는 토건 중심의 개발 체제를 끝낼 것이다. 성장 일방주의에서 벗어나 환경적으로 건전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으로 나아갈 것이다. 기후와 환경의 변화는 우리의 삶을 위협하고 그 피해는 가난한 사람에게 더욱 집중된다. 우리는 기후 정의를 실현하고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복지국가로 나아갈 것이다” 나는 우선 한국사회 진단에서부터 ‘기후악당’이라는 오명을 덮어쓰고 있는 탄소경제 기반의 한국사회를 향후 10년 안에 과감하게 개조할 적극적 행동에 돌입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콕 집어 얘기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비전’에서도 이를 실현하기 위한 그린뉴딜 대전환이 첫 줄에 올라가야 한다고 본다. 정의당 ‘2020,정의로운 대전환’ 공약집에 담겨 있는대로 강령에 반영하는 게 좋겠다. 이 강령 개정안을 전 당원 토론에 붙이길 바란다. “이제 다른 선택의 여지는 없다. 그린뉴딜경제는 기후위기와 불평등 위기 대처를 위해 2030년까지 향후 10년 동안 비상한 경제행동을 하자는 제안이다. 그린뉴딜경제는 기후위기 대처를 넘어 근본적으로 경제발전의 방향과 토대를 바꾸고, 시민들의 삶의 질을 새로운 방식으로 높여가기 위한 경제개혁이자 산업개혁 정책이다. 이를 통해 기술 모방 국가에서 기술 선도 국가가 되고, 기후 악당 국가에서 기후 모범 국가가 됨으로써 다른 나라들이 존경할 수 있는 ‘품격 있는 나라’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다. ..” “ #TO_정의당혁신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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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Sep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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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지 않는다. -파란하늘 조천호 * 원전 24개 중 4개, 23.25GW 중 3.9GW, 16.7%가 태풍 마이삭으로 정지 1. 고리원전 3·4호기, 신고리원전 1·2호기 원자로 태풍 마이삭으로 정지 https://news.v.daum.net/v/20200903055117392 2. '석탄보다 싼 태양광 발전' 걸림돌은 저유가·전기요금 인상 https://news.joins.com/article/23862133?fbclid=iwar1qxatfllkkjghjuc5lzu7qtwu8ny8cs9un-l3tiysqef3oddbnwjdvzkk 3. 재생에너지 사면 온실가스 감축 인정… RE100 이행 방안 발표 https://www.hankyung.com/politics/article/202009024884Y?fbclid=IwAR1K8KxWp1hl84C6qvIvC9Zlxkd6OPOPdLl_ToKM1Oj6wxEyeHDIVh7H-osws.v.daum.net/v/20200902110014112?fbclid=IwAR1qbBveB8WE2XP7vIq9vmYpfz1r7cRWX8m5ATmhizNxYkA3jmWbpv6BYMQ 4. '녹색 프리미엄' 빠진 RE100지원안…"비용부담 커" 기업들 도입 난색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4728557 5. 그린뉴딜 성과창출 위한 재생에너지 제도혁신 추진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http://m.korea.kr/news/pressReleaseView.do?newsId=156409032#pressRelease 6. [해외동향] 그린 경쟁력이 글로벌 신성장 동력 https://blog.naver.com/energyinfoplaza/222078328279 7. 청와대에 보다 과감한 석탄발전 감축을 촉구. 이소영 의원 유튜부 https://youtu.be/ClfBonk0YT8 8. “한국 금융사, 호주 석탄터미널 투자에서 모두 손 뗀다” http://www.energy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1325&fbclid=IwAR031WSXM9u3oOu6-LlQ8BvA3gvfQeVwsbWj00UIXXTqzMVqKes7irUHisU 9. 전국 50개 지자체·기관 예산 145조원 '탈석탄 은행'에 맡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850590?fbclid=IwAR0nJha0wDCC2PGq6k_b94siBId9jNJUW3tsi3xYbyGsdDsuMwzXCm_LCI0 10. 신재생에너지 금융지원으로 지역주민과 ‘상생’ http://energytransitionkorea.org/post/35401?fbclid=IwAR0T1kXT4OuGvrxwnLVi2abuPUgPKuV5-UfyS6QSkcYEEQYQoVa6nUpkNqA 11. 개인도 '태양광 전력' 파는 시대…한화·SK·KT 뛰어든 'VPP' 눈길 http://energytransitionkorea.org/post/35402?fbclid=IwAR3ffgbW6IlrbUtkMroahCcC6j5ykusX7FKgu4YW1dORFsQS7mEbRqUp0VA 12. 전기자동차“기후에 미치는 영향을 현저히 낮 춥니 다” 새로운 심층보고서 https://cleantechnica.com/2020/09/02/electric-vehicles-have-significantly-lower-impacts-on-the-climate-new-in-depth-report/ 13. 농부는 제로 배출 미래를 원합니다 https://papernews.com.au/stories/farmer-wants-low-emissions?fbclid=IwAR28FK4gMhj0TcE49vq_MHI0zZKEAEvlzYCrUF-HoL4ZZsc7_wLBOMF2CuU 14. 일리노이주 Excelon, 4GW 원전(1000MW4기) 영구정지 요청 https://www.utilitydive.com/news/illinois-officials-call-exelon-plan-to-close-4-gw-of-nuclear-a-threat-to/584301/?fbclid=IwAR0ahUnmvV_VCE-G1cowgNR4qu8dgoLN2jAQPa9WkqS6TydegcV3ds_p7Uk 15. Olkiluoto 3 핵발전소 12년 지연에 이어 6개월 추가 지연 https://yle.fi/uutiset/osasto/news/olkiluoto_3_reactor_delayed_yet_again_now_12_years_behind_schedule/11128489?fbclid=IwAR0J0QgzRnH_hMu0bPDMmqMFTc-WvQKRMOQQOwhEK238bpE_p3dyxuDQ1Qg 16. 인도, Maharashtra State, 새로운 화력 발전 프로젝트 금지 https://www.enerdata.net/publications/daily-energy-news/maharashtra-state-proscribs-new-thermal-power-projects-india.html 17. “정부 계획보다 시장기능으로 에너지전환 추진해야" http://www.e2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25754 18. Biden 2035년까지 전력 탈 탄소화, 트럼프 승리 시 2050년 이후로 연기 https://www.utilitydive.com/news/biden-presidency-could-decarbonize-us-power-sector-by-2035-trump-win-would/584552/ 19. 태양광 및 풍력발전은 2019년에 전 세계 신규 용량의 67%에 도달 https://www.evwind.es/2020/09/02/solar-and-wind-power-reached-67-of-new-capacity-globally-in-2019/76941 20. 캘리포니아 규제 당국, BESS 1.2GW 승인 https://www.enerdata.net/publications/daily-energy-news/california-regulator-approves-12-gw-bess.html 21. EOS, 텍사스와 캘리포니아에 1.5GWh 배터리 저장 프로젝트 발표 https://pv-magazine-usa.com/2020/09/01/eos-announces-1-5-gwh-of-zinc-battery-storage-projects-across-texas-and-california/?utm_source=pv+magazine+USA&utm_campaign=571351e076-RSS_EMAIL_CAMPAIGN&utm_medium=email&utm_term=0_80e0d17bb8-571351e076-159468234 22. Neoen, Hornsdale에서 Tesla 빅 배터리 확장 완료(100에서 150MW로) https://reneweconomy.com.au/neoen-completes-expansion-of-tesla-big-battery-at-hornsdale-64433/?fbclid=IwAR2twY0IdSJhkruOMckPmL6A575ceTVRyeSPCuWt4bZ-SFOlw0FT_wqaW2A 23. '탄소제로 공장' 벤츠 팩토리 56 오픈…7세대 S클래스 생산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856564 24. 긴 장마, 태풍, 폭염.기후위기 시대를 사는 우리, 과연 어떻게 될까요? 유튜브 https://www.youtube.com/watch?v=bIKXE5jxDb0&feature=share 25. [토론회] 기후 위기 시대, 생존을 모색하다. 유튜브 https://www.youtube.com/watch?v=Lq0e0ERR38M 26. [토론회] 합리적 전기 요금 체계로의 이행을위한 정책 과제. 유튜브 https://www.youtube.com/watch?v=uXyq1Nuuv0w
Min Soo Hwang's post
[ 기후위기를 막기 위해 꿈을 포기했고, 앞으로 많은 청년들이 기후위기로 꿈을 꾸지 못하는 사회에 살게 될 것. -기후위기청년모임 조은별 ] * 우리는 코로나 19가 발생할지에 대해서는 몰랐지만, 기후위기가 우리에게 닥칠 것이라는 사실은 이미 30년 전부터 알고 있었다. 기후위기에서는 우리가 저지른 행동의 결과가 너무 늦게 확인된다. 마침내 기후위기가 닥쳐와 우리가 그 재앙을 피할 방법을 알고 싶어졌을 때, 그 답은 이미 알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그러나 그때 그 답은 기후위기 비상사태에서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파란하늘 조천호 * 원전 24개 중 4개, 23.25GW 중 3.9GW, 16.7%가 태풍 마이삭으로 정지 1. 고리원전 3·4호기, 신고리원전 1·2호기 원자로 태풍 마이삭으로 정지 https://news.v.daum.net/v/20200903055117392 2. '석탄보다 싼 태양광 발전' 걸림돌은 저유가·전기요금 인상 https://news.joins.com/article/23862133?fbclid=iwar1qxatfllkkjghjuc5lzu7qtwu8ny8cs9un-l3tiysqef3oddbnwjdvzkk 3. 재생에너지 사면 온실가스 감축 인정… RE100 이행 방안 발표 https://www.hankyung.com/politics/article/202009024884Y?fbclid=IwAR1K8KxWp1hl84C6qvIvC9Zlxkd6OPOPdLl_ToKM1Oj6wxEyeHDIVh7H-osws.v.daum.net/v/20200902110014112?fbclid=IwAR1qbBveB8WE2XP7vIq9vmYpfz1r7cRWX8m5ATmhizNxYkA3jmWbpv6BYMQ 4. '녹색 프리미엄' 빠진 RE100지원안…"비용부담 커" 기업들 도입 난색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4728557 5. 그린뉴딜 성과창출 위한 재생에너지 제도혁신 추진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http://m.korea.kr/news/pressReleaseView.do?newsId=156409032#pressRelease 6. [해외동향] 그린 경쟁력이 글로벌 신성장 동력 https://blog.naver.com/energyinfoplaza/222078328279 7. 청와대에 보다 과감한 석탄발전 감축을 촉구. 이소영 의원 유튜부 https://youtu.be/ClfBonk0YT8 8. “한국 금융사, 호주 석탄터미널 투자에서 모두 손 뗀다” http://www.energy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1325&fbclid=IwAR031WSXM9u3oOu6-LlQ8BvA3gvfQeVwsbWj00UIXXTqzMVqKes7irUHisU 9. 전국 50개 지자체·기관 예산 145조원 '탈석탄 은행'에 맡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850590?fbclid=IwAR0nJha0wDCC2PGq6k_b94siBId9jNJUW3tsi3xYbyGsdDsuMwzXCm_LCI0 10. 신재생에너지 금융지원으로 지역주민과 ‘상생’ http://energytransitionkorea.org/post/35401?fbclid=IwAR0T1kXT4OuGvrxwnLVi2abuPUgPKuV5-UfyS6QSkcYEEQYQoVa6nUpkNqA 11. 개인도 '태양광 전력' 파는 시대…한화·SK·KT 뛰어든 'VPP' 눈길 http://energytransitionkorea.org/post/35402?fbclid=IwAR3ffgbW6IlrbUtkMroahCcC6j5ykusX7FKgu4YW1dORFsQS7mEbRqUp0VA 12. 전기자동차“기후에 미치는 영향을 현저히 낮 춥니 다” 새로운 심층보고서 https://cleantechnica.com/2020/09/02/electric-vehicles-have-significantly-lower-impacts-on-the-climate-new-in-depth-report/ 13. 농부는 제로 배출 미래를 원합니다 https://papernews.com.au/stories/farmer-wants-low-emissions?fbclid=IwAR28FK4gMhj0TcE49vq_MHI0zZKEAEvlzYCrUF-HoL4ZZsc7_wLBOMF2CuU 14. 일리노이주 Excelon, 4GW 원전(1000MW4기) 영구정지 요청 https://www.utilitydive.com/news/illinois-officials-call-exelon-plan-to-close-4-gw-of-nuclear-a-threat-to/584301/?fbclid=IwAR0ahUnmvV_VCE-G1cowgNR4qu8dgoLN2jAQPa9WkqS6TydegcV3ds_p7Uk 15. Olkiluoto 3 핵발전소 12년 지연에 이어 6개월 추가 지연 https://yle.fi/uutiset/osasto/news/olkiluoto_3_reactor_delayed_yet_again_now_12_years_behind_schedule/11128489?fbclid=IwAR0J0QgzRnH_hMu0bPDMmqMFTc-WvQKRMOQQOwhEK238bpE_p3dyxuDQ1Qg 16. 인도, Maharashtra State, 새로운 화력 발전 프로젝트 금지 https://www.enerdata.net/publications/daily-energy-news/maharashtra-state-proscribs-new-thermal-power-projects-india.html 17. “정부 계획보다 시장기능으로 에너지전환 추진해야" http://www.e2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25754 18. Biden 2035년까지 전력 탈 탄소화, 트럼프 승리 시 2050년 이후로 연기 https://www.utilitydive.com/news/biden-presidency-could-decarbonize-us-power-sector-by-2035-trump-win-would/584552/ 19. 태양광 및 풍력발전은 2019년에 전 세계 신규 용량의 67%에 도달 https://www.evwind.es/2020/09/02/solar-and-wind-power-reached-67-of-new-capacity-globally-in-2019/76941 20. 캘리포니아 규제 당국, BESS 1.2GW 승인 https://www.enerdata.net/publications/daily-energy-news/california-regulator-approves-12-gw-bess.html 21. EOS, 텍사스와 캘리포니아에 1.5GWh 배터리 저장 프로젝트 발표 https://pv-magazine-usa.com/2020/09/01/eos-announces-1-5-gwh-of-zinc-battery-storage-projects-across-texas-and-california/?utm_source=pv+magazine+USA&utm_campaign=571351e076-RSS_EMAIL_CAMPAIGN&utm_medium=email&utm_term=0_80e0d17bb8-571351e076-159468234 22. Neoen, Hornsdale에서 Tesla 빅 배터리 확장 완료(100에서 150MW로) https://reneweconomy.com.au/neoen-completes-expansion-of-tesla-big-battery-at-hornsdale-64433/?fbclid=IwAR2twY0IdSJhkruOMckPmL6A575ceTVRyeSPCuWt4bZ-SFOlw0FT_wqaW2A 23. '탄소제로 공장' 벤츠 팩토리 56 오픈…7세대 S클래스 생산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856564 24. 긴 장마, 태풍, 폭염.기후위기 시대를 사는 우리, 과연 어떻게 될까요? 유튜브 https://www.youtube.com/watch?v=bIKXE5jxDb0&feature=share 25. [토론회] 기후 위기 시대, 생존을 모색하다. 유튜브 https://www.youtube.com/watch?v=Lq0e0ERR38M 26. [토론회] 합리적 전기 요금 체계로의 이행을위한 정책 과제. 유튜브 https://www.youtube.com/watch?v=uXyq1Nuuv0w
[ 기후위기를 막기 위해 꿈을 포기했고, 앞으로 많은 청년들이 기후위기로 꿈을 꾸지 못하는 사회에 살게 될 것. -기후위기청년모임  조은별 ]

* 우리는 코로나 19가 발생할지에 대해서는 몰랐지만, 기후위기가 우리에게 닥칠 것이라는 사실은 이미 30년 전부터 알고 있었다. 기후위기에서는 우리가 저지른 행동의 결과가 너무 늦게 확인된다. 마침내 기후위기가 닥쳐와 우리가 그 재앙을 피할 방법을 알고 싶어졌을 때, 그 답은 이미 알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그러나 그때 그 답은 기후위기 비상사태에서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파란하늘 조천호
* 원전 24개 중 4개, 23.25GW 중 3.9GW, 16.7%가 태풍 마이삭으로 정지

1. 고리원전 3·4호기, 신고리원전 1·2호기 원자로 태풍 마이삭으로 정지
https://news.v.daum.net/v/20200903055117392
2. '석탄보다 싼 태양광 발전' 걸림돌은 저유가·전기요금 인상
https://news.joins.com/article/23862133?fbclid=iwar1qxatfllkkjghjuc5lzu7qtwu8ny8cs9un-l3tiysqef3oddbnwjdvzkk
3. 재생에너지 사면 온실가스 감축 인정… RE100 이행 방안 발표
https://www.hankyung.com/politics/article/202009024884Y?fbclid=IwAR1K8KxWp1hl84C6qvIvC9Zlxkd6OPOPdLl_ToKM1Oj6wxEyeHDIVh7H-osws.v.daum.net/v/20200902110014112?fbclid=IwAR1qbBveB8WE2XP7vIq9vmYpfz1r7cRWX8m5ATmhizNxYkA3jmWbpv6BYMQ
4. '녹색 프리미엄' 빠진 RE100지원안…"비용부담 커" 기업들 도입 난색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4728557
5. 그린뉴딜 성과창출 위한 재생에너지 제도혁신 추진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http://m.korea.kr/news/pressReleaseView.do?newsId=156409032#pressRelease
6. [해외동향] 그린 경쟁력이 글로벌 신성장 동력
https://blog.naver.com/energyinfoplaza/222078328279
7. 청와대에 보다 과감한 석탄발전 감축을 촉구. 이소영 의원 유튜부
https://youtu.be/ClfBonk0YT8
8. “한국 금융사, 호주 석탄터미널 투자에서 모두 손 뗀다”
http://www.energy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1325&fbclid=IwAR031WSXM9u3oOu6-LlQ8BvA3gvfQeVwsbWj00UIXXTqzMVqKes7irUHisU
9. 전국 50개 지자체·기관 예산 145조원 '탈석탄 은행'에 맡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850590?fbclid=IwAR0nJha0wDCC2PGq6k_b94siBId9jNJUW3tsi3xYbyGsdDsuMwzXCm_LCI0
10. 신재생에너지 금융지원으로 지역주민과 ‘상생’
http://energytransitionkorea.org/post/35401?fbclid=IwAR0T1kXT4OuGvrxwnLVi2abuPUgPKuV5-UfyS6QSkcYEEQYQoVa6nUpkNqA
11. 개인도 '태양광 전력' 파는 시대…한화·SK·KT 뛰어든 'VPP' 눈길
http://energytransitionkorea.org/post/35402?fbclid=IwAR3ffgbW6IlrbUtkMroahCcC6j5ykusX7FKgu4YW1dORFsQS7mEbRqUp0VA
12. 전기자동차“기후에 미치는 영향을 현저히 낮 춥니 다” 새로운 심층보고서
https://cleantechnica.com/2020/09/02/electric-vehicles-have-significantly-lower-impacts-on-the-climate-new-in-depth-report/
13. 농부는 제로 배출 미래를 원합니다
https://papernews.com.au/stories/farmer-wants-low-emissions?fbclid=IwAR28FK4gMhj0TcE49vq_MHI0zZKEAEvlzYCrUF-HoL4ZZsc7_wLBOMF2CuU
14. 일리노이주 Excelon, 4GW 원전(1000MW4기) 영구정지 요청
https://www.utilitydive.com/news/illinois-officials-call-exelon-plan-to-close-4-gw-of-nuclear-a-threat-to/584301/?fbclid=IwAR0ahUnmvV_VCE-G1cowgNR4qu8dgoLN2jAQPa9WkqS6TydegcV3ds_p7Uk
15. Olkiluoto 3 핵발전소 12년 지연에 이어 6개월 추가 지연
https://yle.fi/uutiset/osasto/news/olkiluoto_3_reactor_delayed_yet_again_now_12_years_behind_schedule/11128489?fbclid=IwAR0J0QgzRnH_hMu0bPDMmqMFTc-WvQKRMOQQOwhEK238bpE_p3dyxuDQ1Qg
16. 인도, Maharashtra State, 새로운 화력 발전 프로젝트 금지
https://www.enerdata.net/publications/daily-energy-news/maharashtra-state-proscribs-new-thermal-power-projects-india.html
17. “정부 계획보다 시장기능으로 에너지전환 추진해야"
http://www.e2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25754
18. Biden 2035년까지 전력 탈 탄소화, 트럼프 승리 시 2050년 이후로 연기
https://www.utilitydive.com/news/biden-presidency-could-decarbonize-us-power-sector-by-2035-trump-win-would/584552/
19. 태양광 및 풍력발전은 2019년에 전 세계 신규 용량의 67%에 도달
https://www.evwind.es/2020/09/02/solar-and-wind-power-reached-67-of-new-capacity-globally-in-2019/76941
20. 캘리포니아 규제 당국, BESS 1.2GW 승인
https://www.enerdata.net/publications/daily-energy-news/california-regulator-approves-12-gw-bess.html
21. EOS, 텍사스와 캘리포니아에 1.5GWh 배터리 저장 프로젝트 발표
https://pv-magazine-usa.com/2020/09/01/eos-announces-1-5-gwh-of-zinc-battery-storage-projects-across-texas-and-california/?utm_source=pv+magazine+USA&utm_campaign=571351e076-RSS_EMAIL_CAMPAIGN&utm_medium=email&utm_term=0_80e0d17bb8-571351e076-159468234
22. Neoen, Hornsdale에서 Tesla 빅 배터리 확장 완료(100에서 150MW로)
https://reneweconomy.com.au/neoen-completes-expansion-of-tesla-big-battery-at-hornsdale-64433/?fbclid=IwAR2twY0IdSJhkruOMckPmL6A575ceTVRyeSPCuWt4bZ-SFOlw0FT_wqaW2A
23. '탄소제로 공장' 벤츠 팩토리 56 오픈…7세대 S클래스 생산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856564
24. 긴 장마, 태풍, 폭염.기후위기 시대를 사는 우리, 과연 어떻게 될까요? 유튜브
https://www.youtube.com/watch?v=bIKXE5jxDb0&feature=share
25. [토론회] 기후 위기 시대, 생존을 모색하다. 유튜브
https://www.youtube.com/watch?v=Lq0e0ERR38M
26. [토론회] 합리적 전기 요금 체계로의 이행을위한 정책 과제. 유튜브
https://www.youtube.com/watch?v=uXyq1Nuuv0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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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Apr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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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수 한번 보세요 ㅎ
김재삼's post
태양광 괴담으로 무시무시한 말이 많지만 그래도 태양광은 큰 어려움을 뚫고 확대되고 있다. 올해 1분기에 벌써 1.3GW가 설치되었으니 올해는 5GW를 넘어설 것이다. 그리고 발전단가도 해마다 10원 가량씩 떨어져 우리나라도 3~4년 안에 대규모 태양광의 경우 보조금 없이 설치할 수 있는 수준이 될 것이다. 태양광 10GW, 풍력 5GW이면 해마다 석탄발전소 4개는 문닫게 할 수 있다. 이보다 석탄 3기, 원전 1기씩 줄여나가는 것이 좋을 것이다. 그런데 풍력이 지지부진하다. 부존자원이 없는 것도 아니다. 3면이 바다이다. 유럽 북해처럼 풍황이 일정하고 높은 수준은 아니지만 충분히 채산을 맞출 수 있는 해상풍력 자원이 널려 있다. 제주도에서 진도에 이르는 해역, 호남평야 인근 얇은 바다, 대한해협 인근, 울산 앞바다 인근 등에 본격적으로 해상풍력 설치하면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에너지 절반을 쉽게 얻을 수 있다. 나머지는 태양광으로... 재작년 말 영국대사관 발주로 한국 해상풍력 실태조사를 한 적이 있다. 우리는 과감하게 한국 해상풍력 미래가 어둡다고 결론을 내렸다. 풍황이 나쁘다든가 경제성이 없어서가 아니었다. 사업추진에 있어서 장애가 너무도 많았다. 어민의 반대, 기초지자체의 복지부동, 중앙정부의 책임 떠넘기기, 환경단체의 대중추수주의, 자유한국당의 재생에너지 입법 반대 등 어디 하나 뚫고 갈 곳이 보이지 않았다. 그런데도 다른 보고서는 계속 나왔고 연구는 계속 하고 있었다. 우리처럼 부정적인 보고서를 내는 곳은 없었다. 제주도에 몇해 전에 해상풍력(이라고 하기도 좀 그렇게 해안에서 가까움)을 많은 반대에도 불구하고 어렵게 준공했다. 운영해보니 그동안의 많은 반대가 기우였음이 밝혀졌다. 바다라서 풍력소음이 파도의 소음에 묻혀 (두 주파수가 비슷하다고 함) 들리지도 않고 어족자원 고갈은 커녕 발전기 구조물이 물고기 산란처가 되고, 발전 이용율은 예측보다 3~4% 높아 수익율이 꽤 좋다. 그런데도 확산되지 못한다. 이번에는 무슨 돌고래협회에선가 풍력발전기 소음이 돌고래 건강에 좋지 못하다고 반대이다. 돌고래 소음까지 걱정해주는 동물보호정신은 좋다. 풍력 소음의 기본음은 저주파이다. 그 배음(harmonics)들은 기본음보다 진폭이 낮아 고주파로 갈수록 급격히 진폭이 줄어든다. 돌고래는 초음파(음파에서 매우 높은 주파수를 가져서 인간은 듣지 못함)를 이용하여 통신한다. 그것도 물 안에서... 저주파 음파는 물 속에서 잘 전달되지도 않는다. 어민의 어업권은 광역자치단체 별로 교부된다. 전북의 어업권이 있으면 군산의 어민도 고창 바다에서 고기 잡을 수 있다. 그런데 해상풍력 인허가권의 핵심이 중앙정부와 기초자치제에 부여되어 있다. 일자리 창출을 위해 가장 이해관계가 높은 광역지자체가 낄 자리가 없다. 해수부, 환경부, 국방부 등 복잡한 중앙정부 인허가를 넘더라도 군수가 반대하면 한치도 못 나간다. 그 군수는 어민의 표에 메여 있다. 거기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다. 어찌어찌해서 그 지자체 인허가를 받더라도 어민 설득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플랭카드만 수백개 휘날린다. 인허가권을 가지고 있는 군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그 해상풍력 지역에서 어업을 할 수 있는 그 도의 모든 어민을 설득해야 한다. 한 치 앞을 나갈 수가 없다. 보수당 정부가 집권했음에도 최근 해상풍력 중심으로 재생에너지가 가장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영국은 이런 어려움을 어떻게 해결했을까? 영국의 연해는 모두 왕실 소유이다. 그리고 영국 왕실, 특히 찰스 왕태자의 기후변화에 대한 관심은 아주 크다. 영국의 재생에너지 발전에 왕실의 관심이 상당한 기여를 했다. 특히 해상풍력 발전에... 우리는 툭하면 외국 시찰이다. 해상풍력 하니까 우선 덴마크, 독일 시찰하여 그 나라들 정책을 이식하려 한다. 나는 농민의 자식이고 집이 바닷가에서 불과 3km 떨어진 곳에 살았다. 수천년을 이어온 한국 농민사회와 그보다 더 거친 어민사회를 심리적으로 이해한 상태에서 재생에너지, 풍력을 생각해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우리 해상풍력은 중앙정부의 강력한 지도력과 입법 조치 없이는 불가능하다고 보는 입장이다. 기후위기에 처한 지구를 코로나 위기와 같은 방식이 도입되지 않은 한 극복되기 힘들다. 대중 추수주의로, 지체체에 방임하는 것으로, 중앙정부의 관료들의 책임 떠넘기기로, 원전주의자들의 입법 방해해위를 돌파하지 않고서는 불가능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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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Feb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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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았고 어색해 하건만, 원전 문제에 대해 발언해야 했고 이제 기후변화행동연구소의 그린 뉴딜에 대한 포럼에서 발표자로 나서야 한다. 그 일환으로 유럽 그린딜에 관한 유럽연합 집행위원회의 통신문과 그 부록을, A4 용지 거의 30페이지를 번역했다. 발표할 번역문이 아니고 포럼에서 내 자신을 더 준비시키기 위해 선택한 작업이었다. 번역을 하며 찬찬히 글을 들여다 볼 기회를 얻었다. 여기에는 단지 지구를 기후위기로부터 살리겠다는 생태학적 결의만 들어있는 것이 아니다. 탄소 중립 경제를 위한 신산업, 자원을 최소 사용하며 재사용/재활용하는 순환경제, 인간의 삶의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농업, 운송, 식품 분야의 혁신, 세계에 대한 리서쉽 구축, 무역 및 경제의 EU 역내화, 온실가스 배출 경제의 퇴출, 배출 산업 및 상품의 수입 배제, 배출거래제와 탄소 가격제, 탄소 국경세 등의 규제 등 웅대한 전략계획이 들어있었다. 많은 나라가 연합하여 만든 조직체, 그 조직체의 권력 약한 행정 기구인 집행위원회가 시민, 정당, 산업체, NGO 등 많은 이해당사자들과의 토론과 협의를 통해 이런 전략계획을 만들었다는 것에 놀랄 뿐이다. 미국의 그린뉴딜결의안에 그토록 강력한 사회주의적 요소를 포함하고 있는데도 미하원을 통과하고 민주당 대선후보 공약에 대다수 반영되었다는 것이 놀라운 일인데, EU처럼 다국 연합 조직이 실행가능한 전략계획을 만들어 유럽의회와 유럽이사회(일종의 국가정상연합)에 넘겼다는 것은 더 획기적 일이다. 이제 피할 수 없는 전환이 시작되었다. 이 전환에 미적미적 대응했다간 국가적 위기에 봉착할 우리에게, 조중동과 극우세력은 아직도 철지난 원전 얘기나 하고 재생에너지 저주나 하고 있으니 큰 일이다. 생태주의와 녹색당이 득세하고 다른 정당들이 그 대의에 따를 수 밖에 없으며 녹색 전환을 통해 많은 이익을 얻을 EU의 정치적 경제적 환경은 말할 것도 없고, 민주당이 집권하고 동부와 서부 금융 및 신산업 중심지의 지지를 업기만 하면 그린 뉴딜을 밀어부칠 수 있는 미국의 정치적 환경에도 훨씬 못 미치는 우리는, 유럽과 미국의 에너지 및 산업 전환에 의해 야기될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려면, 대다수의 정치세력이 대도약을 위한 동맹을 맺어야 할 필요가 있다. 토론과 협의 그에 기반한 합의와 그 합의를 강력히 집행하기 위한 입법과 사회적 분위기가 필요하다. 민주당이 총선에서 압도적으로 승리하고 좌우의 합리적 정치세력과 정치적 동맹을 구성하여 대전환을 위한 총동원체제를 구축하기를 희망해 본다.
김재삼's post
세상 속에서 숨어 지내기를 바랐고 남 앞에 서서 뭔가를 말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고 어색해 하건만, 원전 문제에 대해 발언해야 했고 이제 기후변화행동연구소의 그린 뉴딜에 대한 포럼에서 발표자로 나서야 한다. 그 일환으로 유럽 그린딜에 관한 유럽연합 집행위원회의 통신문과 그 부록을, A4 용지 거의 30페이지를 번역했다. 발표할 번역문이 아니고 포럼에서 내 자신을 더 준비시키기 위해 선택한 작업이었다. 번역을 하며 찬찬히 글을 들여다 볼 기회를 얻었다. 여기에는 단지 지구를 기후위기로부터 살리겠다는 생태학적 결의만 들어있는 것이 아니다. 탄소 중립 경제를 위한 신산업, 자원을 최소 사용하며 재사용/재활용하는 순환경제, 인간의 삶의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농업, 운송, 식품 분야의 혁신, 세계에 대한 리서쉽 구축, 무역 및 경제의 EU 역내화, 온실가스 배출 경제의 퇴출, 배출 산업 및 상품의 수입 배제, 배출거래제와 탄소 가격제, 탄소 국경세 등의 규제 등 웅대한 전략계획이 들어있었다. 많은 나라가 연합하여 만든 조직체, 그 조직체의 권력 약한 행정 기구인 집행위원회가 시민, 정당, 산업체, NGO 등 많은 이해당사자들과의 토론과 협의를 통해 이런 전략계획을 만들었다는 것에 놀랄 뿐이다. 미국의 그린뉴딜결의안에 그토록 강력한 사회주의적 요소를 포함하고 있는데도 미하원을 통과하고 민주당 대선후보 공약에 대다수 반영되었다는 것이 놀라운 일인데, EU처럼 다국 연합 조직이 실행가능한 전략계획을 만들어 유럽의회와 유럽이사회(일종의 국가정상연합)에 넘겼다는 것은 더 획기적 일이다. 이제 피할 수 없는 전환이 시작되었다. 이 전환에 미적미적 대응했다간 국가적 위기에 봉착할 우리에게, 조중동과 극우세력은 아직도 철지난 원전 얘기나 하고 재생에너지 저주나 하고 있으니 큰 일이다. 생태주의와 녹색당이 득세하고 다른 정당들이 그 대의에 따를 수 밖에 없으며 녹색 전환을 통해 많은 이익을 얻을 EU의 정치적 경제적 환경은 말할 것도 없고, 민주당이 집권하고 동부와 서부 금융 및 신산업 중심지의 지지를 업기만 하면 그린 뉴딜을 밀어부칠 수 있는 미국의 정치적 환경에도 훨씬 못 미치는 우리는, 유럽과 미국의 에너지 및 산업 전환에 의해 야기될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려면, 대다수의 정치세력이 대도약을 위한 동맹을 맺어야 할 필요가 있다. 토론과 협의 그에 기반한 합의와 그 합의를 강력히 집행하기 위한 입법과 사회적 분위기가 필요하다. 민주당이 총선에서 압도적으로 승리하고 좌우의 합리적 정치세력과 정치적 동맹을 구성하여 대전환을 위한 총동원체제를 구축하기를 희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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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Jul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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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아들였던 '맑스 레닌주의 원전 /소비에트 과학아카데미 논리/ 모택동주의를 포함한 민해운 이론'등이 지금도 사회운동의 가이드 라인이 될 수 있다고는 물론 생각지 않고 있고, - 당대의 나를 포함한 젊은이들의 경험은, 보편성은 고사하고 오히려 극히 '예외'적인 경우에 해당한다고 보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지만.... - 당대 젊은이들이 그렇게 했던 것에 대해, 단지 황당하게 유치하고 좁은 이론에 의지한 편협한 실천이라고 정리해버는 것도 역사적으로 맞는것으로 보이지도 않는다. - 지금도 기억에....당시에도 시간대로 보면 간격이 멀지 않았던 68혁명 전후에 쏟아져 나온 이론이나 가치체계를 표현했던 문헌들도 필요하면 꽤 접할수 있었고, 당시대 서구의 이론들도 부족하게나마 접근이되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 그럼에도 불구하고 100년 전의 맑스 레닌이나 그를 해설한 50년대 소련 교과서, 또는 일본식 해설판, 또는 중국과 조선의 민족해방 경험쪽으로 쏠린 이유가 있다고 생각한다. 바로 당시 한국현실이 그랬기 때문이다. 정당이나 노동운동은 물론 학생운동, 시민운동 등에서 매우 기초적인 민주적 공간 여지도 없는 독재권력 시기에...사회민주주의적인 이론과 전략은 고사하고 자유 민주주의적인 이론과 전략으로 할 수 있는 것조차 많지 않았기 때문이다. 3. 관련하여 다음을 참조해볼 수 있지 않을까? 193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유럽기준으로 극소수에 해당했던 공산당이 2차대전이 끝날무렵 강력한 세력으로 부상했던 이유는 거의 그들만이 '총살당한 자들의 당'이라고 불릴 만큼 강인한 저항을 했기 때문이라는데... - "레지스탕스 운동에서 공산주의자들의 역할이 유별나게 컸고, 그 결과 전쟁동안에 그들의 정치적 위치가 놀랄만큼 향상되었던 이유"는 레닌식의 전위당 구조가 "효율적인 행동을 목표로 하는, 단련되고 헌신적인 간부들의 부대를 창출하도록 고안되었기 때문만이 아니라" -"불법상태, 탄압, 전쟁같은 극한 상황이 바로 이러한 직업적 혁명가들의 단체를 요구했기 때문이기도 하다." - "이점에서 그들은 사회주의 대중정당들과 달랐다. 사회주의 대중정당들은, 자신의 활동을 정의하고 규정한 합법성(선거, 공공집회등)이 없는 상태에서는 움직이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고 여겼던 것이다." (읽고 있는 에릭 홉스봄 책에서) 4. 이렇게 보면, 80년대 젊은이들이 당시에 그렇게 고색창연하고(?) 단순할지도 모르는 이론과 전략을 선택했던 것은, 그들이 무식하고 천박했기 때문이라기 보다는, 당시 한국 상황이 그렇게 고색창연하고 단순했기 때문이지 않을까? - 그래서 가장 당대 현실에 부합하는 적절한 이론을 선택해서 적절하게 대응했던 것이 아닐까? - 하지만 그 후 세상은 박정희/전두환시대보다 더 빠르게 변화해서 1900년대 초의 험악한 러시아 공장분위기에서 급변하여 몇번의 시간적 도약끝에... 대체로 남들이 말하듯 선진국 축에 들거나 신흥국 중에서도 가장 앞자리에 드는 나라가 되었고, 사회구조도 극히 복잡하게 바뀌었으니.....또 그에 적절한 이론과 방법을 찾아야 하는 것 아닐까? * 확실히 사회에 관한 것에서는 역사적인 판단과 안목이 중요할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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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Mar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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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두산중공업은 정말 짓지도 않은 원전 탓에 무너진 걸까 http://www.thescoop.co.kr/news/articleView.html?idxno=38732&fbclid=IwAR3qmcttWvyJPIQvLGxAsDXfwzpAVkcq9TBWHwe1hcFhWFmSMuQ617hG6x0 18. 기후솔루션, 2020 대한민국 재생에너지 현황과 문제점 보고서 http://www.forourclimate.org/research 19. 풍력 발전, 2020년의 최첨단 기술과 전망 https://www.encyclopedie-energie.org/electricite-eolienne-etat-de-lart-en-2020-et-perspectives/?utm_source=Enerdata&utm_campaign=58a52676f6-Email_Nrd_Newsletter_10_2018_COPY_01&utm_medium=email&utm_term=0_838b1c9d18-58a52676f6-124409117 20. 제로 배출 수소를위한 재생 가능 에너지 https://www.evwind.es/2020/03/25/renewable-energies-for-zero-emissions-hydrogen/74168 21.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수소경제 소개 http://www.koworc.kr/kiosk/2020_3.html#kiosk/8 22. GWEC, Global Wind Report 2019. 2019 60.4GW https://gwec.net/global-wind-report-2019/?mc_cid=86be31ad9a&mc_eid=0f8eb9ed1b 23. 후쿠시마 원전사고 방사능의 500배 이상이 우리나라 물 속에 있다? 사용후핵연료 1편 https://www.youtube.com/watch?v=Zh8vgBM5HBA 24. 전국의 임시저장소를 꽉 채운 방사능 덩어리들, 대책은 있는가 - 사용후핵연료 2편 https://www.youtube.com/watch?v=zECG55Op-04&feature=share&fbclid=IwAR1Q-zeygswnVpJJ6N4LL7HySV_N0TldIn2mC7lbuUklgfwdA4TtgoPTuYE
Min Soo Hwang's post
[ 기후위기는 COP26 합의를 기다려 주지 않는다 ] *기후위기 대응에 8년 남았다고 하면서 다음 총선을 기다린다는건? *어떠한 명분도 국민보다 우선일 순 없다 *그리고 한마디... 고만 쫌 속아라~~ 등신이가? 1. 울고 웃는 21대 총선 참여 기후변화에너지 전문가들 http://www.polinews.co.kr/mobile/article.html?no=457311&fbclid=IwAR3Vad8ALb1wr4AlzJNj5-mtEkc7XbQyARKTuaFPmjFhQY4WawvgkM9H0L4 2. `30년 에너지 대계` 자문委 22명 중 원자력 전문가는 `0명`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0/03/310941/ 3. 건설사, 새 먹거리 ‘재생에너지’ 정조준 https://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76438 4. 한국은 녹색 강국이 될 수있다. Tomas Anker Christensen http://mengnews.joins.com/view.aspx?aid=3075198&fbclid=IwAR1LuY3zEw4sRusqkYNFUxdynXjX9e0mpTpzzScVJnFYRtIRYXVV03V-6xg 5. 태양광·풍력·연료전지… 신재생에너지 중심에 선 한수원 https://www.fnnews.com/news/202003241651394911 6. Fracking Giants, Shale Crash 경고(석유기업들이 망해가는...가속) https://getpocket.com/redirect?url=https%3A%2F%2Fwww.bloomberg.com%2Fnews%2Farticles%2F2020-03-24%2Ffracking-giants-warn-shale-crash-will-be-faster-this-time-around%3Fsref%3DoUjKJw8m%26utm_campaign%3DHot%2520News%26utm_source%3Dhs_email%26utm_medium%3Demail%26utm_content%3D85232421%26_hsenc%3Dp2ANqtz-925qfa8gZMMgHS1hjfOgIkAnAt5xyYx3Qoh_xT8o9yLhU-6ysTBlnULVAnA_XuSKkz37II6safZyceP7jC-Jobtyem7A%26_hsmi%3D85232421 7. 인도, 재생에너지 발전 용량 6년만에 72% 증가. 138.9GW https://ieefa.org/indias-installed-renewable-generation-hits-138-9gw-up-72-in-six-years-singh/ 8. 덴마크 투자 그룹, 캐나다 최대 태양광 프로젝트 5억 달러 투자 https://ieefa.org/canadas-largest-solar-project-gets-500-million-boost-from-major-danish-investor-group/ 9. 프랑스 EDF ​​Renewables, 50 MW Texas 풍력 발전 단지 완성 https://www.evwind.es/2020/03/25/edp-renewables-completes-50-mw-texas-wind-farm/74166 10. 석탄은 더 이상 재생가능에너지보다 싸지 않다 http://greenacademy.re.kr/archives/4994 11. 독일, 운송 및 건물에 대한 탄소 가격 시스템 https://www.cleanenergywire.org/factsheets/germanys-planned-carbon-pricing-system-transport-and-buildings 12. 중국은 2020년대에 수백 개의 새로운 석탄 공장을 건설 할 것인가? https://www.carbonbrief.org/analysis-will-china-build-hundreds-of-new-coal-plants-in-the-2020s?fbclid=IwAR1GVT9qdkwIbQX-J0n_GBef2_5KAKnUTbFb3S2nVGvBSXCVysW2x1OmNk0 13. MHI Vestas, 대만에서 풍력 터빈 블레이드 구축 https://www.offshorewind.biz/2020/03/24/mhi-vestas-to-build-wind-turbine-blades-in-taiwan/ 14. 호주, 석탄 공장 업그레이드를 위한 기후 기금 사용 요청을 기각 https://www.pv-magazine-australia.com/2020/03/25/committee-dismisses-calls-to-use-climate-funds-for-coal-plant-upgrades/ 15. enerdata, 석탄 단계적 폐지 : 중대한 변화를 향해? https://www.enerdata.net/publications/executive-briefing/world-coal-phase-out.html?utm_source=Enerdata&utm_campaign=58a52676f6-Email_Nrd_Newsletter_10_2018_COPY_01&utm_medium=email&utm_term=0_838b1c9d18-58a52676f6-124409117 16. 30년간 대전 주택가 하천으로 흘러든 방사성물질 https://nonukesnews.kr/1761?fbclid=IwAR1sLFx_Hwtj5T3spPIaT3aub7_ZenmILjecn7o5r8Ovwq_fVU_JCufyaak 17. 두산중공업은 정말 짓지도 않은 원전 탓에 무너진 걸까 http://www.thescoop.co.kr/news/articleView.html?idxno=38732&fbclid=IwAR3qmcttWvyJPIQvLGxAsDXfwzpAVkcq9TBWHwe1hcFhWFmSMuQ617hG6x0 18. 기후솔루션, 2020 대한민국 재생에너지 현황과 문제점 보고서 http://www.forourclimate.org/research 19. 풍력 발전, 2020년의 최첨단 기술과 전망 https://www.encyclopedie-energie.org/electricite-eolienne-etat-de-lart-en-2020-et-perspectives/?utm_source=Enerdata&utm_campaign=58a52676f6-Email_Nrd_Newsletter_10_2018_COPY_01&utm_medium=email&utm_term=0_838b1c9d18-58a52676f6-124409117 20. 제로 배출 수소를위한 재생 가능 에너지 https://www.evwind.es/2020/03/25/renewable-energies-for-zero-emissions-hydrogen/74168 21.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수소경제 소개 http://www.koworc.kr/kiosk/2020_3.html#kiosk/8 22. GWEC, Global Wind Report 2019. 2019 60.4GW https://gwec.net/global-wind-report-2019/?mc_cid=86be31ad9a&mc_eid=0f8eb9ed1b 23. 후쿠시마 원전사고 방사능의 500배 이상이 우리나라 물 속에 있다? 사용후핵연료 1편 https://www.youtube.com/watch?v=Zh8vgBM5HBA 24. 전국의 임시저장소를 꽉 채운 방사능 덩어리들, 대책은 있는가 - 사용후핵연료 2편 https://www.youtube.com/watch?v=zECG55Op-04&feature=share&fbclid=IwAR1Q-zeygswnVpJJ6N4LL7HySV_N0TldIn2mC7lbuUklgfwdA4TtgoPTuYE
[ 기후위기는 COP26 합의를 기다려 주지 않는다 ]

*기후위기 대응에 8년 남았다고 하면서 다음 총선을 기다린다는건?
*어떠한 명분도 국민보다 우선일 순 없다
*그리고 한마디... 고만 쫌 속아라~~ 등신이가?

1. 울고 웃는 21대 총선 참여 기후변화에너지 전문가들
http://www.polinews.co.kr/mobile/article.html?no=457311&fbclid=IwAR3Vad8ALb1wr4AlzJNj5-mtEkc7XbQyARKTuaFPmjFhQY4WawvgkM9H0L4
2. `30년 에너지 대계` 자문委 22명 중 원자력 전문가는 `0명`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0/03/310941/
3. 건설사, 새 먹거리 ‘재생에너지’ 정조준
https://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76438
4. 한국은 녹색 강국이 될 수있다. Tomas Anker Christensen
http://mengnews.joins.com/view.aspx?aid=3075198&fbclid=IwAR1LuY3zEw4sRusqkYNFUxdynXjX9e0mpTpzzScVJnFYRtIRYXVV03V-6xg
5. 태양광·풍력·연료전지… 신재생에너지 중심에 선 한수원
https://www.fnnews.com/news/202003241651394911
6. Fracking Giants, Shale Crash 경고(석유기업들이 망해가는...가속)
https://getpocket.com/redirect?url=https%3A%2F%2Fwww.bloomberg.com%2Fnews%2Farticles%2F2020-03-24%2Ffracking-giants-warn-shale-crash-will-be-faster-this-time-around%3Fsref%3DoUjKJw8m%26utm_campaign%3DHot%2520News%26utm_source%3Dhs_email%26utm_medium%3Demail%26utm_content%3D85232421%26_hsenc%3Dp2ANqtz-925qfa8gZMMgHS1hjfOgIkAnAt5xyYx3Qoh_xT8o9yLhU-6ysTBlnULVAnA_XuSKkz37II6safZyceP7jC-Jobtyem7A%26_hsmi%3D85232421
7. 인도, 재생에너지 발전 용량 6년만에 72% 증가. 138.9GW
https://ieefa.org/indias-installed-renewable-generation-hits-138-9gw-up-72-in-six-years-singh/
8. 덴마크 투자 그룹, 캐나다 최대 태양광 프로젝트 5억 달러 투자
https://ieefa.org/canadas-largest-solar-project-gets-500-million-boost-from-major-danish-investor-group/
9. 프랑스 EDF ​​Renewables, 50 MW Texas 풍력 발전 단지 완성
https://www.evwind.es/2020/03/25/edp-renewables-completes-50-mw-texas-wind-farm/74166
10. 석탄은 더 이상 재생가능에너지보다 싸지 않다
http://greenacademy.re.kr/archives/4994
11. 독일, 운송 및 건물에 대한 탄소 가격 시스템
https://www.cleanenergywire.org/factsheets/germanys-planned-carbon-pricing-system-transport-and-buildings
12. 중국은 2020년대에 수백 개의 새로운 석탄 공장을 건설 할 것인가?
https://www.carbonbrief.org/analysis-will-china-build-hundreds-of-new-coal-plants-in-the-2020s?fbclid=IwAR1GVT9qdkwIbQX-J0n_GBef2_5KAKnUTbFb3S2nVGvBSXCVysW2x1OmNk0
13. MHI Vestas, 대만에서 풍력 터빈 블레이드 구축
https://www.offshorewind.biz/2020/03/24/mhi-vestas-to-build-wind-turbine-blades-in-taiwan/
14. 호주, 석탄 공장 업그레이드를 위한 기후 기금 사용 요청을 기각
https://www.pv-magazine-australia.com/2020/03/25/committee-dismisses-calls-to-use-climate-funds-for-coal-plant-upgrades/
15. enerdata, 석탄 단계적 폐지 : 중대한 변화를 향해?
https://www.enerdata.net/publications/executive-briefing/world-coal-phase-out.html?utm_source=Enerdata&utm_campaign=58a52676f6-Email_Nrd_Newsletter_10_2018_COPY_01&utm_medium=email&utm_term=0_838b1c9d18-58a52676f6-124409117
16. 30년간 대전 주택가 하천으로 흘러든 방사성물질
https://nonukesnews.kr/1761?fbclid=IwAR1sLFx_Hwtj5T3spPIaT3aub7_ZenmILjecn7o5r8Ovwq_fVU_JCufyaak
17. 두산중공업은 정말 짓지도 않은 원전 탓에 무너진 걸까
http://www.thescoop.co.kr/news/articleView.html?idxno=38732&fbclid=IwAR3qmcttWvyJPIQvLGxAsDXfwzpAVkcq9TBWHwe1hcFhWFmSMuQ617hG6x0
18. 기후솔루션, 2020 대한민국 재생에너지 현황과 문제점 보고서
http://www.forourclimate.org/research
19. 풍력 발전, 2020년의 최첨단 기술과 전망
https://www.encyclopedie-energie.org/electricite-eolienne-etat-de-lart-en-2020-et-perspectives/?utm_source=Enerdata&utm_campaign=58a52676f6-Email_Nrd_Newsletter_10_2018_COPY_01&utm_medium=email&utm_term=0_838b1c9d18-58a52676f6-124409117
20. 제로 배출 수소를위한 재생 가능 에너지
https://www.evwind.es/2020/03/25/renewable-energies-for-zero-emissions-hydrogen/74168
21.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수소경제 소개
http://www.koworc.kr/kiosk/2020_3.html#kiosk/8
22. GWEC, Global Wind Report 2019. 2019  60.4GW
https://gwec.net/global-wind-report-2019/?mc_cid=86be31ad9a&mc_eid=0f8eb9ed1b
23. 후쿠시마 원전사고 방사능의 500배 이상이 우리나라 물 속에 있다? 사용후핵연료 1편
https://www.youtube.com/watch?v=Zh8vgBM5HBA
24. 전국의 임시저장소를 꽉 채운 방사능 덩어리들, 대책은 있는가 - 사용후핵연료 2편
https://www.youtube.com/watch?v=zECG55Op-04&feature=share&fbclid=IwAR1Q-zeygswnVpJJ6N4LL7HySV_N0TldIn2mC7lbuUklgfwdA4TtgoPTu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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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Jan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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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원전 운영자. 핵폐기물 관련 3,500만달러 연방 정부에 소송 제기 https://www.businessreport.com/article/entergy-sues-feds-for-not-disposing-of-st-francisville-produced-nuclear-waste 11. 'Atlantification'이 어떻게 북극해를 데우는가? https://www.carbonbrief.org/explainer-how-atlantification-is-making-the-arctic-ocean-saltier-and-warmer?fbclid=IwAR0QIEeIIQ_X3qqrCsXcVKEj_OvAzMNPmEzWX4fcv-bFhWzufbrf6ZuhwnQ 12. ‘청정에너지’ LNG에서 발암가능물질도 배출됐다 https://www.taehee.co.kr/contents/news/view.php?key_seq=1333&fbclid=IwAR3owMYYRa6f2sKncL4ynV73yNrzGJO4YxYxMlWfFow9NqLLHr5HJHIbbR0 13. 권오균이사님 얼굴책 : 정치경제연구소 대안 https://www.facebook.com/andrew.o.kwon/posts/2749450721783202 14. 지속적인 성장의 새로운 시대. EU 2020 PV 24GW https://www.pv-magazine.com/2020/01/16/a-new-era-of-sustained-growth/ 15. 지속 가능한 미래 보장 위해 재생에너지 4배 빠르게 성장해야 https://www.pv-magazine.com/2020/01/16/renewables-must-grow-four-times-faster-to-ensure-sustainable-future/ 16. 아부다비 펀드, 청정 에너지 프로젝트 위해 1억1천5백만 달러 승인 https://www.pv-magazine.com/2020/01/16/abu-dhabi-fund-approves-105m-for-clean-energy-projects/ 17. 마스다, 인도네시아에 145MW의 플로팅 PV 설치 https://www.pv-magazine.com/2020/01/16/masdar-to-build-145-mw-of-floating-pv-in-indonesia/ 18. 기후변화가 향후 30년간 전세계 사회경제시스템에 미치는 영향 보고서 https://www.mckinsey.com/business-functions/sustainability/our-insights/climate-risk-and-response-physical-hazards-and-socioeconomic-impacts?cid=other-eml-alt-mgi-mck&hlkid=2cd7e14deed54bbbb2982e0db3506405&hctky=11751182&hdpid=71d6425d-b38b-4be9-b85a-c15ef324f00f 19. 2019 해외 풍력 금융의 급증. 2019 글로벌 재생에너지 투자동향 https://about.bnef.com/blog/late-surge-in-offshore-wind-financings-helps-2019-renewables-investment-to-overtake-2018/?utm_medium=Newsletter&utm_campaign=BNEF&utm_source=Email&utm_content=wirjan16&mpam=26721&bbgsum=DG-EM-01-20-M26721 20. BNEF, 에너지, 차량, 지속 가능성 – 2020 년 10 가지 예측 https://about.bnef.com/blog/energy-vehicles-sustainability-10-predictions-for-2020/ 21. 청정에너지거래추적기, 국제 PPA 증가. 삼성 니가 왜 거기서 나와? https://www.greenbiz.com/article/clean-energy-deal-tracker-dont-say-amazon-isnt-doing-anything-international-ppas-rise?utm_source=newsletter&utm_medium=email&utm_content=2020-01-15&utm_campaign=energy&mkt_tok=eyJpIjoiWW1RMFpUQXdaak15WWpFMCIsInQiOiJqYnl1ajIwUWJjSHRTd0FuOWxOT2NSM0cxVGN2SE5ZdjNNUVdJT1ZJdU9vcE8yNFJxcG9MTERqWmxYeTdSa2tHZkJrV0syK3BmQ09jNElucFRVWU9PU0VWUmVhUld4azVLRmJEYWpzak0rbnQxYXowME45akFTaFF6TVRvOExzSiJ9 22. 독일 2022년까지 갈탄 15GW로 줄어들 것 https://www.cleanenergywire.org/news/government-mining-states-utilities-fix-path-germanys-coal-phase-out?pk_campaign=daily_newsletter_2020-01-16&pk_keyword=government-mining-states-utilities-fix-path-germanys-coal-phase-out&pk_source=newsletter&pk_medium=email&pk_content=title 23. 석탄 출구 철자-독일의 단계적 폐지 계획 https://www.cleanenergywire.org/factsheets/spelling-out-coal-phase-out-germanys-exit-law-draft?pk_campaign=daily_newsletter_2020-01-16&pk_keyword=spelling-out-coal-phase-out-germanys-exit-law-draft&pk_source=newsletter&pk_medium=email&pk_content=title 24. 글로벌 해상풍력 시장 커가는데…한국은 지지부진 http://electimes.com/article.php?aid=1579070279192921097 25. 글로벌 석유메이저 현금 흐름? https://ieefa.org/ieefa-report-oil-majors-live-beyond-their-means-%e2%80%92-cant-pay-for-dividends-buybacks/ 26. 영국, 올해 세계 최대 해상 풍력 발전소 완공 예정 https://www.evwind.es/2020/01/17/worlds-largest-offshore-wind-farm-is-set-for-completion-this-year/73098 27. EU '그린딜' 계획 일부 구체화…"원전 지원 제외" 첫 명시 https://www.euractiv.com/section/economy-jobs/news/nuclear-excluded-from-eus-new-just-transition-fund https://www.yna.co.kr/view/AKR2020011617310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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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변화야 미세먼지야... 지금도 우린 지록위마 ] *2019년 10월 데이터를 포함한 최신 IEA의 월간 전기 통계 보고서에 따르면 총 OECD의 경우 : -2019년 10월 , 순 전력 생산량은 847.3 TWh 이며 2019년 9월에 비해 2.2% 감소했습니다. 2018년 10월에 비해 생산량은 0.5% 증가했습니다. -재생발전량은 2018년 10월에 비해 4.9% 증가했으며 총 순 생산량 의 27.5%를 차지하여 233.4TWh에 도달했습니다. 2019년 1월부터 10월까지 재생에너지 생산량은 총 2,480.7TWh이며 2018년 같은 기간에 비해 3.2% 증가했습니다. -2019년 1월부터 10월까지 기존 열 생산량은 4,944.3TWh 였으며 2018년 같은 기간에 비해 4.0% 감소했습니다. 비 재생 가능 생산량은 6,312.2TWh였으며 총 전력 혼합 비율은 71.8%입니다. 비교하면, 비 재생 에너지는 2018년 첫 10개월 동안 총 전기 생산량의 72.9 %였습니다. *전 세계 회원 여러분, 지옥이 정말 존재한다면 그 모습은 지금 호주와 같을 겁니다. 산불이 너무 거대해서, 화산이 터졌을 때처럼 스스로 번개까지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십억** 마리 이상의 동물이 불에 타 죽었습니다! 십억입니다! 인류가 목격한 적이 없던 대학살이죠. 셀 수 없이 많은 코알라가 나무 위에서 산 채로 불에 탔습니다. 하늘에선 희귀종인 큰박쥐가 죽어서 떨어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말 두려운 것은 앞으로 우리가 살아갈 세상에서 이 같은 재앙이 일상이 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번 대화재의 원인인 기후위기를 손 놓고 지켜보기만 한다면요. From 조세프 허프 하논 1. 가수 폴킴, 기후위기 비상행동에 1억 성금 쾌척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no=274283&fbclid=IwAR1qFAQVXJZZeOmNohsP5ZpMofm5C1LCLeCzLO9qVn8jaJfOftdgnlRkRo0 2. EU '탄소 제로'에 10년간 1조유로 투자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001159311i?fbclid=IwAR3vKsEQOUIe5V_ruj_nitVFEMqv4z5sIzZEvdxTRLdcScpr0Mj7KlXfZ2g 3. 유로 연합 친환경 정책안 Green Deal 공개 – 2030년까지 총 4,850억 유로(한화 6백조) 투입 https://www.gutentagkorea.com/%ec%9c%a0%eb%a1%9c-%ec%97%b0%ed%95%a9-%ec%b9%9c%ed%99%98%ea%b2%bd-%ec%a0%95%ec%b1%85%ec%95%88-green-deal-%ea%b3%b5%ea%b0%9c-2030%eb%85%84%ea%b9%8c%ec%a7%80-%ec%b4%9d-4850%ec%96%b5-%ec%9c%a0/?fbclid=IwAR0x-5TZ9GfEjBiSN3kymRpBJUau9y-BjDoHWraVg35obMDoLSE86wsI74I 4. EIA, 미국 태양 광 발전 시장에 2020 년 24GW 설치 예정 https://pv-magazine-usa.com/2020/01/15/eia-projects-us-solar-power-market-to-install-24-gw-in-2020-blowing-away-prior-records/?fbclid=IwAR0Hk8gnuUBY4a7GINdT8V1vWx66-kzPn2iGFsxyFBXYlP2ySTcLH0zjT1E 5. 현대차가 인수하기로 한 영국의 전기차 업체 : Arrival https://www.theverge.com/2018/5/9/17334710/ups-pilot-fleet-electric-trucks-paris-london-arrival?fbclid=IwAR3v8YM2yvqcYKpV1hKcbNhOvgJcn5rUf5FmjZbvYE3j9d6CSsU4cmQY0-I 6. 독일 석탄화력발전소 조기 폐쇄를 위해 수조원 쓸 것. 우리나란 7개의 신규 석탄화력 건설에 수조원 쓸 것 https://www.theguardian.com/world/2020/jan/16/germany-will-pay-billions-to-speed-up-coal-fired-power-plant-shutdowns?CMP=share_btn_fb&fbclid=IwAR3Swd7xELbPjU4CNl_C_hG36zBgDf9khuNmoJNRnUNiobFcAY4q-vOwjoE 7. NASA, 2019년은 20 세기 어느 해보다 더 뜨거웠다 https://news.slashdot.org/story/20/01/15/1944204/2019-was-hotter-than-any-year-in-the-20th-century?fbclid=IwAR23DdoIReQZme_HSfUXgiaqLsWKtcCPabr6cUYXO3ZUJbX6YBQEJfd6Ke4 8. 기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중국은 새로운 석탄 공장을 취소해야 https://mobile.reuters.com/article/amp/idUSKBN1Z603Z?fbclid=IwAR3hz3H9FlAPqC0EKoTlnu-xImi70Nfj9PEAWIkubmP7u-Mk-tjUJFhXA1M 9. Stefan Rahmstorf 얼굴책 인용 글로벌 워밍...ㅠㅠ https://www.facebook.com/rahmstorf/posts/1313574245516048:0 10. 원전 운영자. 핵폐기물 관련 3,500만달러 연방 정부에 소송 제기 https://www.businessreport.com/article/entergy-sues-feds-for-not-disposing-of-st-francisville-produced-nuclear-waste 11. 'Atlantification'이 어떻게 북극해를 데우는가? https://www.carbonbrief.org/explainer-how-atlantification-is-making-the-arctic-ocean-saltier-and-warmer?fbclid=IwAR0QIEeIIQ_X3qqrCsXcVKEj_OvAzMNPmEzWX4fcv-bFhWzufbrf6ZuhwnQ 12. ‘청정에너지’ LNG에서 발암가능물질도 배출됐다 https://www.taehee.co.kr/contents/news/view.php?key_seq=1333&fbclid=IwAR3owMYYRa6f2sKncL4ynV73yNrzGJO4YxYxMlWfFow9NqLLHr5HJHIbbR0 13. 권오균이사님 얼굴책 : 정치경제연구소 대안 https://www.facebook.com/andrew.o.kwon/posts/2749450721783202 14. 지속적인 성장의 새로운 시대. EU 2020 PV 24GW https://www.pv-magazine.com/2020/01/16/a-new-era-of-sustained-growth/ 15. 지속 가능한 미래 보장 위해 재생에너지 4배 빠르게 성장해야 https://www.pv-magazine.com/2020/01/16/renewables-must-grow-four-times-faster-to-ensure-sustainable-future/ 16. 아부다비 펀드, 청정 에너지 프로젝트 위해 1억1천5백만 달러 승인 https://www.pv-magazine.com/2020/01/16/abu-dhabi-fund-approves-105m-for-clean-energy-projects/ 17. 마스다, 인도네시아에 145MW의 플로팅 PV 설치 https://www.pv-magazine.com/2020/01/16/masdar-to-build-145-mw-of-floating-pv-in-indonesia/ 18. 기후변화가 향후 30년간 전세계 사회경제시스템에 미치는 영향 보고서 https://www.mckinsey.com/business-functions/sustainability/our-insights/climate-risk-and-response-physical-hazards-and-socioeconomic-impacts?cid=other-eml-alt-mgi-mck&hlkid=2cd7e14deed54bbbb2982e0db3506405&hctky=11751182&hdpid=71d6425d-b38b-4be9-b85a-c15ef324f00f 19. 2019 해외 풍력 금융의 급증. 2019 글로벌 재생에너지 투자동향 https://about.bnef.com/blog/late-surge-in-offshore-wind-financings-helps-2019-renewables-investment-to-overtake-2018/?utm_medium=Newsletter&utm_campaign=BNEF&utm_source=Email&utm_content=wirjan16&mpam=26721&bbgsum=DG-EM-01-20-M26721 20. BNEF, 에너지, 차량, 지속 가능성 – 2020 년 10 가지 예측 https://about.bnef.com/blog/energy-vehicles-sustainability-10-predictions-for-2020/ 21. 청정에너지거래추적기, 국제 PPA 증가. 삼성 니가 왜 거기서 나와? https://www.greenbiz.com/article/clean-energy-deal-tracker-dont-say-amazon-isnt-doing-anything-international-ppas-rise?utm_source=newsletter&utm_medium=email&utm_content=2020-01-15&utm_campaign=energy&mkt_tok=eyJpIjoiWW1RMFpUQXdaak15WWpFMCIsInQiOiJqYnl1ajIwUWJjSHRTd0FuOWxOT2NSM0cxVGN2SE5ZdjNNUVdJT1ZJdU9vcE8yNFJxcG9MTERqWmxYeTdSa2tHZkJrV0syK3BmQ09jNElucFRVWU9PU0VWUmVhUld4azVLRmJEYWpzak0rbnQxYXowME45akFTaFF6TVRvOExzSiJ9 22. 독일 2022년까지 갈탄 15GW로 줄어들 것 https://www.cleanenergywire.org/news/government-mining-states-utilities-fix-path-germanys-coal-phase-out?pk_campaign=daily_newsletter_2020-01-16&pk_keyword=government-mining-states-utilities-fix-path-germanys-coal-phase-out&pk_source=newsletter&pk_medium=email&pk_content=title 23. 석탄 출구 철자-독일의 단계적 폐지 계획 https://www.cleanenergywire.org/factsheets/spelling-out-coal-phase-out-germanys-exit-law-draft?pk_campaign=daily_newsletter_2020-01-16&pk_keyword=spelling-out-coal-phase-out-germanys-exit-law-draft&pk_source=newsletter&pk_medium=email&pk_content=title 24. 글로벌 해상풍력 시장 커가는데…한국은 지지부진 http://electimes.com/article.php?aid=1579070279192921097 25. 글로벌 석유메이저 현금 흐름? https://ieefa.org/ieefa-report-oil-majors-live-beyond-their-means-%e2%80%92-cant-pay-for-dividends-buybacks/ 26. 영국, 올해 세계 최대 해상 풍력 발전소 완공 예정 https://www.evwind.es/2020/01/17/worlds-largest-offshore-wind-farm-is-set-for-completion-this-year/73098 27. EU '그린딜' 계획 일부 구체화…"원전 지원 제외" 첫 명시 https://www.euractiv.com/section/economy-jobs/news/nuclear-excluded-from-eus-new-just-transition-fund https://www.yna.co.kr/view/AKR20200116173100003
[ 기후변화야 미세먼지야... 지금도 우린 지록위마 ]

*2019년 10월  데이터를 포함한 최신  IEA의 월간 전기 통계  보고서에 따르면 총 OECD의 경우 :
   -2019년 10월 , 순 전력 생산량은 847.3 TWh 이며 2019년 9월에 비해 2.2% 감소했습니다. 2018년 10월에 비해 생산량은 0.5% 증가했습니다.
   -재생발전량은 2018년 10월에 비해 4.9% 증가했으며 총 순 생산량 의 27.5%를 차지하여 233.4TWh에 도달했습니다. 2019년 1월부터 10월까지 재생에너지 생산량은 총 2,480.7TWh이며 2018년 같은 기간에 비해 3.2% 증가했습니다.
   -2019년 1월부터 10월까지 기존 열 생산량은 4,944.3TWh 였으며 2018년 같은 기간에 비해 4.0% 감소했습니다. 비 재생 가능 생산량은 6,312.2TWh였으며 총 전력 혼합 비율은 71.8%입니다. 비교하면, 비 재생 에너지는 2018년 첫 10개월 동안 총 전기 생산량의 72.9 %였습니다.

*전 세계 회원 여러분, 
지옥이 정말 존재한다면 그 모습은 지금 호주와 같을 겁니다. 산불이 너무 거대해서, 화산이 터졌을 때처럼 스스로 번개까지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십억** 마리 이상의 동물이 불에 타 죽었습니다!
십억입니다! 인류가 목격한 적이 없던 대학살이죠. 셀 수 없이 많은 코알라가 나무 위에서 산 채로 불에 탔습니다. 하늘에선 희귀종인 큰박쥐가 죽어서 떨어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말 두려운 것은 앞으로 우리가 살아갈 세상에서 이 같은 재앙이 일상이 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번 대화재의 원인인 기후위기를 손 놓고 지켜보기만 한다면요. From 조세프 허프 하논

1. 가수 폴킴, 기후위기 비상행동에 1억 성금 쾌척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no=274283&fbclid=IwAR1qFAQVXJZZeOmNohsP5ZpMofm5C1LCLeCzLO9qVn8jaJfOftdgnlRkRo0
2. EU '탄소 제로'에 10년간 1조유로 투자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001159311i?fbclid=IwAR3vKsEQOUIe5V_ruj_nitVFEMqv4z5sIzZEvdxTRLdcScpr0Mj7KlXfZ2g
3. 유로 연합 친환경 정책안 Green Deal 공개 – 2030년까지 총 4,850억 유로(한화 6백조) 투입
https://www.gutentagkorea.com/%ec%9c%a0%eb%a1%9c-%ec%97%b0%ed%95%a9-%ec%b9%9c%ed%99%98%ea%b2%bd-%ec%a0%95%ec%b1%85%ec%95%88-green-deal-%ea%b3%b5%ea%b0%9c-2030%eb%85%84%ea%b9%8c%ec%a7%80-%ec%b4%9d-4850%ec%96%b5-%ec%9c%a0/?fbclid=IwAR0x-5TZ9GfEjBiSN3kymRpBJUau9y-BjDoHWraVg35obMDoLSE86wsI74I
4. EIA, 미국 태양 광 발전 시장에 2020 년 24GW 설치 예정
https://pv-magazine-usa.com/2020/01/15/eia-projects-us-solar-power-market-to-install-24-gw-in-2020-blowing-away-prior-records/?fbclid=IwAR0Hk8gnuUBY4a7GINdT8V1vWx66-kzPn2iGFsxyFBXYlP2ySTcLH0zjT1E
5. 현대차가 인수하기로 한 영국의 전기차 업체 : Arrival https://www.theverge.com/2018/5/9/17334710/ups-pilot-fleet-electric-trucks-paris-london-arrival?fbclid=IwAR3v8YM2yvqcYKpV1hKcbNhOvgJcn5rUf5FmjZbvYE3j9d6CSsU4cmQY0-I
6. 독일 석탄화력발전소 조기 폐쇄를 위해 수조원 쓸 것. 우리나란 7개의 신규 석탄화력 건설에 수조원 쓸 것
https://www.theguardian.com/world/2020/jan/16/germany-will-pay-billions-to-speed-up-coal-fired-power-plant-shutdowns?CMP=share_btn_fb&fbclid=IwAR3Swd7xELbPjU4CNl_C_hG36zBgDf9khuNmoJNRnUNiobFcAY4q-vOwjoE
7. NASA, 2019년은 20 세기 어느 해보다 더 뜨거웠다
https://news.slashdot.org/story/20/01/15/1944204/2019-was-hotter-than-any-year-in-the-20th-century?fbclid=IwAR23DdoIReQZme_HSfUXgiaqLsWKtcCPabr6cUYXO3ZUJbX6YBQEJfd6Ke4
8. 기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중국은 새로운 석탄 공장을 취소해야
https://mobile.reuters.com/article/amp/idUSKBN1Z603Z?fbclid=IwAR3hz3H9FlAPqC0EKoTlnu-xImi70Nfj9PEAWIkubmP7u-Mk-tjUJFhXA1M
9. Stefan Rahmstorf 얼굴책 인용 글로벌 워밍...ㅠㅠ
https://www.facebook.com/rahmstorf/posts/1313574245516048:0
10. 원전 운영자. 핵폐기물 관련 3,500만달러 연방 정부에 소송 제기
https://www.businessreport.com/article/entergy-sues-feds-for-not-disposing-of-st-francisville-produced-nuclear-waste
11. 'Atlantification'이 어떻게 북극해를 데우는가?
https://www.carbonbrief.org/explainer-how-atlantification-is-making-the-arctic-ocean-saltier-and-warmer?fbclid=IwAR0QIEeIIQ_X3qqrCsXcVKEj_OvAzMNPmEzWX4fcv-bFhWzufbrf6ZuhwnQ
12. ‘청정에너지’ LNG에서 발암가능물질도 배출됐다
https://www.taehee.co.kr/contents/news/view.php?key_seq=1333&fbclid=IwAR3owMYYRa6f2sKncL4ynV73yNrzGJO4YxYxMlWfFow9NqLLHr5HJHIbbR0
13. 권오균이사님 얼굴책 : 정치경제연구소 대안
https://www.facebook.com/andrew.o.kwon/posts/2749450721783202
14. 지속적인 성장의 새로운 시대. EU 2020 PV 24GW
https://www.pv-magazine.com/2020/01/16/a-new-era-of-sustained-growth/
15. 지속 가능한 미래 보장 위해 재생에너지 4배 빠르게 성장해야
https://www.pv-magazine.com/2020/01/16/renewables-must-grow-four-times-faster-to-ensure-sustainable-future/
16. 아부다비 펀드, 청정 에너지 프로젝트 위해 1억1천5백만 달러 승인
https://www.pv-magazine.com/2020/01/16/abu-dhabi-fund-approves-105m-for-clean-energy-projects/
17. 마스다, 인도네시아에 145MW의 플로팅 PV 설치
https://www.pv-magazine.com/2020/01/16/masdar-to-build-145-mw-of-floating-pv-in-indonesia/
18. 기후변화가 향후 30년간 전세계 사회경제시스템에 미치는 영향 보고서
https://www.mckinsey.com/business-functions/sustainability/our-insights/climate-risk-and-response-physical-hazards-and-socioeconomic-impacts?cid=other-eml-alt-mgi-mck&hlkid=2cd7e14deed54bbbb2982e0db3506405&hctky=11751182&hdpid=71d6425d-b38b-4be9-b85a-c15ef324f00f 
19. 2019 해외 풍력 금융의 급증. 2019 글로벌 재생에너지 투자동향
https://about.bnef.com/blog/late-surge-in-offshore-wind-financings-helps-2019-renewables-investment-to-overtake-2018/?utm_medium=Newsletter&utm_campaign=BNEF&utm_source=Email&utm_content=wirjan16&mpam=26721&bbgsum=DG-EM-01-20-M26721
20. BNEF, 에너지, 차량, 지속 가능성 – 2020 년 10 가지 예측
https://about.bnef.com/blog/energy-vehicles-sustainability-10-predictions-for-2020/
21. 청정에너지거래추적기, 국제 PPA 증가. 삼성 니가 왜 거기서 나와?
https://www.greenbiz.com/article/clean-energy-deal-tracker-dont-say-amazon-isnt-doing-anything-international-ppas-rise?utm_source=newsletter&utm_medium=email&utm_content=2020-01-15&utm_campaign=energy&mkt_tok=eyJpIjoiWW1RMFpUQXdaak15WWpFMCIsInQiOiJqYnl1ajIwUWJjSHRTd0FuOWxOT2NSM0cxVGN2SE5ZdjNNUVdJT1ZJdU9vcE8yNFJxcG9MTERqWmxYeTdSa2tHZkJrV0syK3BmQ09jNElucFRVWU9PU0VWUmVhUld4azVLRmJEYWpzak0rbnQxYXowME45akFTaFF6TVRvOExzSiJ9
22. 독일 2022년까지 갈탄 15GW로 줄어들 것
https://www.cleanenergywire.org/news/government-mining-states-utilities-fix-path-germanys-coal-phase-out?pk_campaign=daily_newsletter_2020-01-16&pk_keyword=government-mining-states-utilities-fix-path-germanys-coal-phase-out&pk_source=newsletter&pk_medium=email&pk_content=title
23. 석탄 출구 철자-독일의 단계적 폐지 계획
https://www.cleanenergywire.org/factsheets/spelling-out-coal-phase-out-germanys-exit-law-draft?pk_campaign=daily_newsletter_2020-01-16&pk_keyword=spelling-out-coal-phase-out-germanys-exit-law-draft&pk_source=newsletter&pk_medium=email&pk_content=title
24. 글로벌 해상풍력 시장 커가는데…한국은 지지부진
http://electimes.com/article.php?aid=1579070279192921097
25. 글로벌 석유메이저 현금 흐름?
https://ieefa.org/ieefa-report-oil-majors-live-beyond-their-means-%e2%80%92-cant-pay-for-dividends-buybacks/
26. 영국, 올해 세계 최대 해상 풍력 발전소 완공 예정
https://www.evwind.es/2020/01/17/worlds-largest-offshore-wind-farm-is-set-for-completion-this-year/73098
27. EU '그린딜' 계획 일부 구체화…"원전 지원 제외" 첫 명시
https://www.euractiv.com/section/economy-jobs/news/nuclear-excluded-from-eus-new-just-transition-fund
https://www.yna.co.kr/view/AKR2020011617310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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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Jul 2020 
Public
 
…반과학주의로 집권한 트럼프와 원전 거짓말로 집권한 아베가 코로나사태에 대응하는 방식을 보라... 거짓말 잘 하면 사태가 보이지 않게 할 수 있다고 믿는 자들이 전형적으로 하는 수법이다. 대중이 쉽게 파악할 수 없는 복잡한 과학적 지식(기후변화)이거나 이미 터진 일에 대해 덮는 것(원전사고)과 대중에게 너무도 명확히 눈앞에서 자신에게 위험이 다가오고 있는 일은 다르다. 거짓말의 성을 쌓아온 그들이 잘할 수 없다. 전기차 인프라와 석유 인프라는 전혀 다르다. 전기는 어디에나 있고 거기에 가정용 전기, 완속충전기, 고속충전기 등 어떤 것이든 전기차에 밥을 줄 수 있다. 자동차를 운행하지 않을 때 집이나 회사에서 밥을 주면 되니까 충전시간이 좀 오래걸려도 걱정하지 않는다. 장거리 운행을 위한 고속충전망만 깔면 전기차 인프라는 끝난다. 집밥용 완속 충전기 인프라는 전기차가 늘어나면 자연스럽게 늘어나게 되어 있다. 잘못하면 불나는 위험한 연료인 휘발유나 경우는 특별한 곳에 주유소를 건설하고 그곳에 연료를 나를 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 송유관과 트럭 운송망이 필요하다. 특별한 곳에만 주유소가 있고 가정에서 주유할 수 없기 때문에 엄청나게 많은 주유시설을 설치해야 한다. 수소인프라는 석유인프라보다 훨씬 어렵다. 송유관으로 쉽게 나를 수 없고 특수한 가스관이 필요하다. 부식과 누출의 위험이 어느 가스보다 크기 때문이다. 가스관으로 운송하지 못하면 더 특수한 트럭이 필요하고, 그것도 어려우면 수소생산 겸 충전소를 만들어야 한다. 지금의 석유연료 인프라 수준을 까는데 얼마나 많은 돈이 필요할까? 수소스테이션 1기 설치에 30억원이 든다고 하니 1만기를 설치하려면 30조라는 무지막지한 돈이 든다. 수소가 충전이 빠르다고? 고압가스 충전과 액화가스 충전은 다르다. 액화가스는 압력이 걸리지 않아 그냥 주유하듯이 할 수 있다. 수소통에 수소가 전혀 없다면 문제가 안되겠지만 수소통에 수소가 있으면 이미 압력이 높기 때문에 충전기 쪽 압력이 매우 높아야 한다. 충전 한번 하고 충전기 쪽 압력을 높이려면 다시 시간이 걸린다. 그리고 수소충전소가 마치 주유소처럼 주유기가 10개 이상 있을 것이라 상상하면 안된다. 그 충전기 갯수 만큼 추가로 큰 돈이 든다. 대부분 충전소에 충전기 1~2개 밖에 없다. 첫번째 간 사람은 5분 걸리겠지만 다음 기다리는 사람은 10분 이상 걸린다. 5명만 줄을 서도 한시간 우습게 걸린다. 전기충전소는 문화공간이 된다. 사람들이 고속충전기에 30분 이상 머물게 된다. 전기는 안전하기 때문에 충전기 주변으로 다양한 시설이 들어온다. 커피숍, 식당, 영화관 등등... 아니 그 반대일 수도 있다. 그런 시설이 고객 유치를 위해 고속충전기를 설치할 수도 있다. 즉 인프라 구축에 생각보다 돈이 안 들 수 있다는 뜻이다. 전기충전소 자체가 전기를 판매하는 것을 추가로 부가가치를 창출하기 때문이다. 백화점, 마트 등이 전기충전소 설치하지 않고 배길 수 있겠는가... 수소인프라는 그것이 불가능하다. 위험하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몰리는 곳에 수소트럭이 왔다갔다 할 수 없고 거기에서 수소를 생산할 수 없기 때문이다. 30톤 이상의 중트럭에 수소차가 필요하다고? 400km 이상 가는 전기버스 쉽게 만들 수 있다. 10톤 이하 전기 트럭 쉽게 만들 수 있다. 그 중트럭을 위해 인프라를 구축하자고? 이런 특수한 인프라 우리에게 유일하게 있는 것이 CNG 버스 인프라이다. 주택가에서 떨어진 버스 차고지에 하나씩 설치되어 있다. 이 수준으로 수소 인프라를 까는데 이런 난리칠 필요없다. 더구나 우리는 하루빨리 전기차산업을 선도하여 내연기관자동차 산업의 붕괴와 일자리 소멸을 준비해야 한다. 기후위기 극복과 에너지전환 위해서만 필요한 것이 아니다. 그리고 그렇게 마련된 전기차와 충전시설로 재생에너지 시대에 에너지저장시설의 일부로 활용해야 한다. 하루가 늦으면 수십일이 늦어질 것이다. 수소 중트럭과 같은 비본질적인 일을 하며 전기차 시대로 전환을 delay 시키는 것 참 두고 보기 힘들다.
김재삼's post
노르웨이에서간 수소차를 실험하다 수소충전소 폭발로 수소차 실험계획 자체를 취소시켜 버렸다. 안전에 대한 민감한 사회는 이렇다. 지난해 속초에서 수소 폭발이 얼마나 위험한가를 알고서도 여전히 수소차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 우리 사회의 안전불감증 때문이다. 일본에서 원전사고가 나고 국가가 그를 덮기 위해 완전히 거짓 위에 성을 쌓아올린 후 나라가 망조에 들었다. 거짓말을 잘하는 사람이라야만 권력을 가지면 새로운 위기가 오면 대처할 방법이 없다. 또 거짓말을 하려 할 것이기 때문이다. 반과학주의로 집권한 트럼프와 원전 거짓말로 집권한 아베가 코로나사태에 대응하는 방식을 보라... 거짓말 잘 하면 사태가 보이지 않게 할 수 있다고 믿는 자들이 전형적으로 하는 수법이다. 대중이 쉽게 파악할 수 없는 복잡한 과학적 지식(기후변화)이거나 이미 터진 일에 대해 덮는 것(원전사고)과 대중에게 너무도 명확히 눈앞에서 자신에게 위험이 다가오고 있는 일은 다르다. 거짓말의 성을 쌓아온 그들이 잘할 수 없다. 전기차 인프라와 석유 인프라는 전혀 다르다. 전기는 어디에나 있고 거기에 가정용 전기, 완속충전기, 고속충전기 등 어떤 것이든 전기차에 밥을 줄 수 있다. 자동차를 운행하지 않을 때 집이나 회사에서 밥을 주면 되니까 충전시간이 좀 오래걸려도 걱정하지 않는다. 장거리 운행을 위한 고속충전망만 깔면 전기차 인프라는 끝난다. 집밥용 완속 충전기 인프라는 전기차가 늘어나면 자연스럽게 늘어나게 되어 있다. 잘못하면 불나는 위험한 연료인 휘발유나 경우는 특별한 곳에 주유소를 건설하고 그곳에 연료를 나를 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 송유관과 트럭 운송망이 필요하다. 특별한 곳에만 주유소가 있고 가정에서 주유할 수 없기 때문에 엄청나게 많은 주유시설을 설치해야 한다. 수소인프라는 석유인프라보다 훨씬 어렵다. 송유관으로 쉽게 나를 수 없고 특수한 가스관이 필요하다. 부식과 누출의 위험이 어느 가스보다 크기 때문이다. 가스관으로 운송하지 못하면 더 특수한 트럭이 필요하고, 그것도 어려우면 수소생산 겸 충전소를 만들어야 한다. 지금의 석유연료 인프라 수준을 까는데 얼마나 많은 돈이 필요할까? 수소스테이션 1기 설치에 30억원이 든다고 하니 1만기를 설치하려면 30조라는 무지막지한 돈이 든다. 수소가 충전이 빠르다고? 고압가스 충전과 액화가스 충전은 다르다. 액화가스는 압력이 걸리지 않아 그냥 주유하듯이 할 수 있다. 수소통에 수소가 전혀 없다면 문제가 안되겠지만 수소통에 수소가 있으면 이미 압력이 높기 때문에 충전기 쪽 압력이 매우 높아야 한다. 충전 한번 하고 충전기 쪽 압력을 높이려면 다시 시간이 걸린다. 그리고 수소충전소가 마치 주유소처럼 주유기가 10개 이상 있을 것이라 상상하면 안된다. 그 충전기 갯수 만큼 추가로 큰 돈이 든다. 대부분 충전소에 충전기 1~2개 밖에 없다. 첫번째 간 사람은 5분 걸리겠지만 다음 기다리는 사람은 10분 이상 걸린다. 5명만 줄을 서도 한시간 우습게 걸린다. 전기충전소는 문화공간이 된다. 사람들이 고속충전기에 30분 이상 머물게 된다. 전기는 안전하기 때문에 충전기 주변으로 다양한 시설이 들어온다. 커피숍, 식당, 영화관 등등... 아니 그 반대일 수도 있다. 그런 시설이 고객 유치를 위해 고속충전기를 설치할 수도 있다. 즉 인프라 구축에 생각보다 돈이 안 들 수 있다는 뜻이다. 전기충전소 자체가 전기를 판매하는 것을 추가로 부가가치를 창출하기 때문이다. 백화점, 마트 등이 전기충전소 설치하지 않고 배길 수 있겠는가... 수소인프라는 그것이 불가능하다. 위험하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몰리는 곳에 수소트럭이 왔다갔다 할 수 없고 거기에서 수소를 생산할 수 없기 때문이다. 30톤 이상의 중트럭에 수소차가 필요하다고? 400km 이상 가는 전기버스 쉽게 만들 수 있다. 10톤 이하 전기 트럭 쉽게 만들 수 있다. 그 중트럭을 위해 인프라를 구축하자고? 이런 특수한 인프라 우리에게 유일하게 있는 것이 CNG 버스 인프라이다. 주택가에서 떨어진 버스 차고지에 하나씩 설치되어 있다. 이 수준으로 수소 인프라를 까는데 이런 난리칠 필요없다. 더구나 우리는 하루빨리 전기차산업을 선도하여 내연기관자동차 산업의 붕괴와 일자리 소멸을 준비해야 한다. 기후위기 극복과 에너지전환 위해서만 필요한 것이 아니다. 그리고 그렇게 마련된 전기차와 충전시설로 재생에너지 시대에 에너지저장시설의 일부로 활용해야 한다. 하루가 늦으면 수십일이 늦어질 것이다. 수소 중트럭과 같은 비본질적인 일을 하며 전기차 시대로 전환을 delay 시키는 것 참 두고 보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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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May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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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견고하고 철옹성 같은 화석 권력의 방어막 ] * 지난해 김종갑 사장님 앞에서 발표할 기회가 있었다.'한전은 2.5만명의 전기전문가를 블랙홀 처럼 빨아들여 에너지전환, 혁신 가로막는 제약조건이 되었다' * 장물아비도 범죄자. 나쁜 에너지를 사들여 파는 것은? * 2016년 1인당 배출량 세계 3위. 국가별 배출량 7위, 석탄수입국 4위, 해외 석탄화력발전 투자 3위, 온실가스 증가율 OECD 1위, 기후위기대응지수 총 61위중 58위, 에너지전환지수 선진 32개국 중 31위, IEA 통계에 따른 재생에너지 발전 점유율 OECD 꼴찌(이스라엘 빼고) * 주택용 태양광 3kW 설치 시 많은 수의 가구에서 잉여전력 발생. 2018년 소유주 신청만으로 잉여전력 현금 정산 도입. 그해 말 대상을 10kW 이상으로.. 사업자등록도 내야하고... 10kW 이상인 주택용 태양광이 있나? 한전~! 의문의 1승. You win~! 1. 에너지 공룡기업 한전. 세계 에너지 시장 변화와 화석연료 몰락 귀 기울이지 않아, -멜리사 브라운(Melissa Brown), 통찰력 참고할 것 https://www.channelnewsasia.com/news/asia/climate-change-south-korea-new-green-deal-ambitious-12691892?fbclid=IwAR1ZwJueGUf9K6kzR4Mbc4OTqPyNnkLRlYPQwMkjYraSyQbHftJonlayQM8#.Xr6OFa73TqE.facebook 2.저유가에 한전 3년만에 4306억 흑자 전환…전기요금은 어떻게 https://news.joins.com/article/23777900?fbclid=IwAR0L18CQTiIxPPcys8bFarX4-RXgVfdrJD0NcFUvRVI_vN5b0TfuJUaP1aM 3. 미국, 듀크에너지, 엑셀 등 전력회사들 2025까지 최소 40개 석탄화력 폐쇄 https://www.nytimes.com/2020/05/13/climate/coronavirus-coal-electricity-renewables.html?smid=fb-share&fbclid=IwAR2BOmu0fWPk1MvvQC-hFm6_dPWY3-4Id4Qwq3ROJ-HEzLPWUNk8y5mSEAM 4. 석탄 출구전략, 거대 기업들 석탄을 버렸다 https://amp.smh.com.au/environment/climate-change/while-the-world-looked-the-other-way-corporate-giants-abandoned-coal-20200514-p54ssj.html?__twitter_impression=true&fbclid=IwAR1v_v3i0jhO4d9lnQRylJGbSsYNGjqhwjtKN0j9h805hKvTIoDZdg5Xeuc 5. 코로나 한가운데, 재생에너지가 전력그리드를 접수하고 있다 https://grist.org/energy/in-the-middle-of-coronavirus-renewables-are-taking-over-the-grid/?fbclid=IwAR1FCT239qMGvWFbdi26P43jfgpBLoEEGTr4aiMnrFzlGy_ifTHxgOrwwWw 6. 원전, 전력수요 변동 부하추종 가능하다 https://www.facebook.com/JongwoonPark/posts/2950767608332438 7. 100$/kWh 장벽 무너뜨리는 새로운 Tesla, CATL 배터리 https://www.electrive.com/2020/05/15/new-tesla-battery-to-break-100-kwh-barrier-catl-involved/?fbclid=IwAR2SgWOCZH2sGSZLcnwx6W1XimHI6zo55zvU9uoyvu3YF_dE4dn2XSMhIVA 8. 굳이 그린 뉴딜 아니더라도 우리나라 기후변화 대응 정책이 없는 것 아니다 https://www.facebook.com/nonukesyj/posts/10222355984032162 9. (창간 56주년)긴급진단, 대한민국 재생에너지 정책 이대로 괜찮은가 http://www.electimes.com/article.asp?aid=1589385738198472097 10. 테슬라 배터리 혁신,모델3 판매가 1000만원대 가능,주행거리 161만km로 가솔린차 5배? http://www.pitchone.co.kr/12737/ 11. 코로나 이후는 '녹색 세계'.."한국, 석탄·원전 대신 그린뉴딜", 제러미 리프킨 https://news.v.daum.net/v/20200516203411724?fbclid=IwAR2vqazTS3HpsDgncRqaO0EvvZP6AECORvX77_Dn8dVchhSI9FsMskSMGDs 12. 일본, 에너지 절약 정책(에너지효율화 참조) 수립을 위한 조사 위탁비 https://blog.naver.com/PostView.nhn?blogId=nohssy&logNo=221965273857&redirect=Dlog&widgetTypeCall=true&fbclid=IwAR14qYUQ7spoOfhCQAC6AjLr28LFiR702EbRa7iMgkOxHGdTDNStBn8v0Is 13. CO2 배출량 급격히 감소하고 있지만 연구원들 코로나가 기후에 유해하다고 경고 https://m.focus.de/perspektiven/klimawandel-co2-emissionen-sinken-stark-aber-forscher-warnen-dass-corona-klima-kampf-schadet_id_11997572.html?fbclid=IwAR2Fx9iFxuuWVwIq9P9Uhc5D_TY659YnYTjm4eum5mIB6HGfonXiYYS0eHo 14. 과학자들 해수면 2100년 4 피트, 2300년 16피트까지 증가 경고 https://www.msn.com/en-gb/news/environment/sea-levels-could-rise-as-much-4-feet-by-2100-and-16-feet-by-2300-scientists-warn/ar-BB143LbA?fbclid=IwAR1Cumlp7IZD1QQGXai-hYJ7OVTVc7DKV977baXb7MRvfK31ItvT-F7YtDw. 15. 독일, 정부 고문 독일 기후 정책 이산화탄소 예산에 근거해야 https://www.cleanenergywire.org/news/government-advisors-say-germany-should-base-climate-policy-co2-budget?fbclid=IwAR0ZdqRInygNvSuKRumL2_pWUdp0e7fnI0XbXQj0QzSixkPvBlnNL3ntCsU 16. 독일, 바덴 뷔 르템 베르크 2022부터 건물 태양광 의무화 시행 https://taz.de/Photovoltaikpflicht-in-Baden-Wuerttemberg/!5684670/ 17. 재생에너지 클라우드 플랫폼. . 전국 태양광 현황 http://recloud.energy.or.kr/main/main.do 18. 두산중공업, 21일부터 임금피크제 모든 직원 휴직 http://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0/05/15/2020051500012.html?fbclid=IwAR0rvWXeYpK5Ogp6yexLYCdMG5q_XxPHt4pXvxRvhttWv0dRH13CQwJOtz0 19. 석유산업 위기 직면…석유공사 노사 공동 T/F 가동 http://www.energytimes.kr/news/articleView.html?idxno=56416&fbclid=IwAR1k5Uyj5vdZRnt-QW9gSld68pGDQwBQiuK2J9sSFse6p8QvYjk-xc-H3yo 20. 차장 반년 만에 사장 된 42세(쌍방울), 첫 행보는 직급파괴 인사실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25&aid=0003000578&sid1=001&fbclid=IwAR01-cCCiUgbsclrNn2nsFfjKs3EACGMWI737JP7nwKBQCh1yJyCzlkgtRY 21. “의견은 됐고 데이터로 말하라" 구글 최고 혁신가 전격 인터뷰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5/07/2020050702518.html? 22. 잡학다식 '페북의 빌 브라이슨'… "비결은 깍두기 정신". 통찰력 참조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23&aid=0003531571&sid1=001&fbclid=IwAR1jWuEc1cPGxQJbwLnNnXWZ0hctEpTe9i-pXfz1smVatsQfKPFSG2E8FCsfbclid=IwAR14abokdwOjgah7sVMLYqvAhX4jUjcA64OeyWjauigOANKNxY9z0LRvasM 23. 뉴욕 타임즈 혁신 보고서 2014 (요약과 의견) https://peregrinatio.tistory.com/87 - 뉴욕타임즈 2014 혁신보고서 한글 번역본 https://applevirus.tistory.com/1679 - 뉴욕타임즈 2020 혁신보고서 https://brunch.co.kr/@inklings81/2 - 방황하는 조직에 Guru는 소중한 존재입니다. https://peregrinatio.tistory.com/67 *도준상(Junsang Doh)님 얼굴책 인용 과학의 본질인 <실증>과 이에 바탕한 <추론>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을 하게 된다. 의미있는 연구란 복잡한 가설과 최첨단의 장비를 활용하는 것이 아니라, 현존하는 문제에 대한 가장 단순하고 명쾌한 답을 구하는 것이다.
Min Soo Hwang's post
[ 너무 견고하고 철옹성 같은 화석 권력의 방어막 ] * 지난해 김종갑 사장님 앞에서 발표할 기회가 있었다.'한전은 2.5만명의 전기전문가를 블랙홀 처럼 빨아들여 에너지전환, 혁신 가로막는 제약조건이 되었다' * 장물아비도 범죄자. 나쁜 에너지를 사들여 파는 것은? * 2016년 1인당 배출량 세계 3위. 국가별 배출량 7위, 석탄수입국 4위, 해외 석탄화력발전 투자 3위, 온실가스 증가율 OECD 1위, 기후위기대응지수 총 61위중 58위, 에너지전환지수 선진 32개국 중 31위, IEA 통계에 따른 재생에너지 발전 점유율 OECD 꼴찌(이스라엘 빼고) * 주택용 태양광 3kW 설치 시 많은 수의 가구에서 잉여전력 발생. 2018년 소유주 신청만으로 잉여전력 현금 정산 도입. 그해 말 대상을 10kW 이상으로.. 사업자등록도 내야하고... 10kW 이상인 주택용 태양광이 있나? 한전~! 의문의 1승. You win~! 1. 에너지 공룡기업 한전. 세계 에너지 시장 변화와 화석연료 몰락 귀 기울이지 않아, -멜리사 브라운(Melissa Brown), 통찰력 참고할 것 https://www.channelnewsasia.com/news/asia/climate-change-south-korea-new-green-deal-ambitious-12691892?fbclid=IwAR1ZwJueGUf9K6kzR4Mbc4OTqPyNnkLRlYPQwMkjYraSyQbHftJonlayQM8#.Xr6OFa73TqE.facebook 2.저유가에 한전 3년만에 4306억 흑자 전환…전기요금은 어떻게 https://news.joins.com/article/23777900?fbclid=IwAR0L18CQTiIxPPcys8bFarX4-RXgVfdrJD0NcFUvRVI_vN5b0TfuJUaP1aM 3. 미국, 듀크에너지, 엑셀 등 전력회사들 2025까지 최소 40개 석탄화력 폐쇄 https://www.nytimes.com/2020/05/13/climate/coronavirus-coal-electricity-renewables.html?smid=fb-share&fbclid=IwAR2BOmu0fWPk1MvvQC-hFm6_dPWY3-4Id4Qwq3ROJ-HEzLPWUNk8y5mSEAM 4. 석탄 출구전략, 거대 기업들 석탄을 버렸다 https://amp.smh.com.au/environment/climate-change/while-the-world-looked-the-other-way-corporate-giants-abandoned-coal-20200514-p54ssj.html?__twitter_impression=true&fbclid=IwAR1v_v3i0jhO4d9lnQRylJGbSsYNGjqhwjtKN0j9h805hKvTIoDZdg5Xeuc 5. 코로나 한가운데, 재생에너지가 전력그리드를 접수하고 있다 https://grist.org/energy/in-the-middle-of-coronavirus-renewables-are-taking-over-the-grid/?fbclid=IwAR1FCT239qMGvWFbdi26P43jfgpBLoEEGTr4aiMnrFzlGy_ifTHxgOrwwWw 6. 원전, 전력수요 변동 부하추종 가능하다 https://www.facebook.com/JongwoonPark/posts/2950767608332438 7. 100$/kWh 장벽 무너뜨리는 새로운 Tesla, CATL 배터리 https://www.electrive.com/2020/05/15/new-tesla-battery-to-break-100-kwh-barrier-catl-involved/?fbclid=IwAR2SgWOCZH2sGSZLcnwx6W1XimHI6zo55zvU9uoyvu3YF_dE4dn2XSMhIVA 8. 굳이 그린 뉴딜 아니더라도 우리나라 기후변화 대응 정책이 없는 것 아니다 https://www.facebook.com/nonukesyj/posts/10222355984032162 9. (창간 56주년)긴급진단, 대한민국 재생에너지 정책 이대로 괜찮은가 http://www.electimes.com/article.asp?aid=1589385738198472097 10. 테슬라 배터리 혁신,모델3 판매가 1000만원대 가능,주행거리 161만km로 가솔린차 5배? http://www.pitchone.co.kr/12737/ 11. 코로나 이후는 '녹색 세계'.."한국, 석탄·원전 대신 그린뉴딜", 제러미 리프킨 https://news.v.daum.net/v/20200516203411724?fbclid=IwAR2vqazTS3HpsDgncRqaO0EvvZP6AECORvX77_Dn8dVchhSI9FsMskSMGDs 12. 일본, 에너지 절약 정책(에너지효율화 참조) 수립을 위한 조사 위탁비 https://blog.naver.com/PostView.nhn?blogId=nohssy&logNo=221965273857&redirect=Dlog&widgetTypeCall=true&fbclid=IwAR14qYUQ7spoOfhCQAC6AjLr28LFiR702EbRa7iMgkOxHGdTDNStBn8v0Is 13. CO2 배출량 급격히 감소하고 있지만 연구원들 코로나가 기후에 유해하다고 경고 https://m.focus.de/perspektiven/klimawandel-co2-emissionen-sinken-stark-aber-forscher-warnen-dass-corona-klima-kampf-schadet_id_11997572.html?fbclid=IwAR2Fx9iFxuuWVwIq9P9Uhc5D_TY659YnYTjm4eum5mIB6HGfonXiYYS0eHo 14. 과학자들 해수면 2100년 4 피트, 2300년 16피트까지 증가 경고 https://www.msn.com/en-gb/news/environment/sea-levels-could-rise-as-much-4-feet-by-2100-and-16-feet-by-2300-scientists-warn/ar-BB143LbA?fbclid=IwAR1Cumlp7IZD1QQGXai-hYJ7OVTVc7DKV977baXb7MRvfK31ItvT-F7YtDw. 15. 독일, 정부 고문 독일 기후 정책 이산화탄소 예산에 근거해야 https://www.cleanenergywire.org/news/government-advisors-say-germany-should-base-climate-policy-co2-budget?fbclid=IwAR0ZdqRInygNvSuKRumL2_pWUdp0e7fnI0XbXQj0QzSixkPvBlnNL3ntCsU 16. 독일, 바덴 뷔 르템 베르크 2022부터 건물 태양광 의무화 시행 https://taz.de/Photovoltaikpflicht-in-Baden-Wuerttemberg/!5684670/ 17. 재생에너지 클라우드 플랫폼. . 전국 태양광 현황 http://recloud.energy.or.kr/main/main.do 18. 두산중공업, 21일부터 임금피크제 모든 직원 휴직 http://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0/05/15/2020051500012.html?fbclid=IwAR0rvWXeYpK5Ogp6yexLYCdMG5q_XxPHt4pXvxRvhttWv0dRH13CQwJOtz0 19. 석유산업 위기 직면…석유공사 노사 공동 T/F 가동 http://www.energytimes.kr/news/articleView.html?idxno=56416&fbclid=IwAR1k5Uyj5vdZRnt-QW9gSld68pGDQwBQiuK2J9sSFse6p8QvYjk-xc-H3yo 20. 차장 반년 만에 사장 된 42세(쌍방울), 첫 행보는 직급파괴 인사실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25&aid=0003000578&sid1=001&fbclid=IwAR01-cCCiUgbsclrNn2nsFfjKs3EACGMWI737JP7nwKBQCh1yJyCzlkgtRY 21. “의견은 됐고 데이터로 말하라" 구글 최고 혁신가 전격 인터뷰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5/07/2020050702518.html? 22. 잡학다식 '페북의 빌 브라이슨'… "비결은 깍두기 정신". 통찰력 참조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23&aid=0003531571&sid1=001&fbclid=IwAR1jWuEc1cPGxQJbwLnNnXWZ0hctEpTe9i-pXfz1smVatsQfKPFSG2E8FCsfbclid=IwAR14abokdwOjgah7sVMLYqvAhX4jUjcA64OeyWjauigOANKNxY9z0LRvasM 23. 뉴욕 타임즈 혁신 보고서 2014 (요약과 의견) https://peregrinatio.tistory.com/87 - 뉴욕타임즈 2014 혁신보고서 한글 번역본 https://applevirus.tistory.com/1679 - 뉴욕타임즈 2020 혁신보고서 https://brunch.co.kr/@inklings81/2 - 방황하는 조직에 Guru는 소중한 존재입니다. https://peregrinatio.tistory.com/67 *도준상(Junsang Doh)님 얼굴책 인용 과학의 본질인 <실증>과 이에 바탕한 <추론>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을 하게 된다. 의미있는 연구란 복잡한 가설과 최첨단의 장비를 활용하는 것이 아니라, 현존하는 문제에 대한 가장 단순하고 명쾌한 답을 구하는 것이다.
[ 너무 견고하고 철옹성 같은 화석 권력의 방어막 ]

* 지난해 김종갑 사장님 앞에서 발표할 기회가 있었다.'한전은 2.5만명의 전기전문가를 블랙홀 처럼 빨아들여 에너지전환, 혁신 가로막는 제약조건이 되었다'
* 장물아비도 범죄자. 나쁜 에너지를 사들여 파는 것은?
* 2016년 1인당 배출량 세계 3위. 국가별 배출량 7위, 석탄수입국 4위, 해외 석탄화력발전 투자 3위, 온실가스 증가율 OECD 1위,  기후위기대응지수 총 61위중 58위, 에너지전환지수 선진 32개국 중 31위, IEA 통계에 따른 재생에너지 발전 점유율 OECD 꼴찌(이스라엘 빼고)
* 주택용 태양광 3kW 설치 시 많은 수의 가구에서 잉여전력 발생. 2018년 소유주 신청만으로 잉여전력 현금 정산 도입. 그해 말 대상을 10kW 이상으로.. 사업자등록도 내야하고... 10kW 이상인 주택용 태양광이 있나? 한전~! 의문의 1승. You win~!

1. 에너지 공룡기업 한전. 세계 에너지 시장 변화와 화석연료 몰락 귀 기울이지 않아, -멜리사 브라운(Melissa Brown), 통찰력 참고할 것
https://www.channelnewsasia.com/news/asia/climate-change-south-korea-new-green-deal-ambitious-12691892?fbclid=IwAR1ZwJueGUf9K6kzR4Mbc4OTqPyNnkLRlYPQwMkjYraSyQbHftJonlayQM8#.Xr6OFa73TqE.facebook
2.저유가에 한전 3년만에 4306억 흑자 전환…전기요금은 어떻게
https://news.joins.com/article/23777900?fbclid=IwAR0L18CQTiIxPPcys8bFarX4-RXgVfdrJD0NcFUvRVI_vN5b0TfuJUaP1aM
3. 미국, 듀크에너지, 엑셀 등 전력회사들 2025까지 최소 40개 석탄화력 폐쇄
https://www.nytimes.com/2020/05/13/climate/coronavirus-coal-electricity-renewables.html?smid=fb-share&fbclid=IwAR2BOmu0fWPk1MvvQC-hFm6_dPWY3-4Id4Qwq3ROJ-HEzLPWUNk8y5mSEAM
4. 석탄 출구전략, 거대 기업들 석탄을 버렸다
https://amp.smh.com.au/environment/climate-change/while-the-world-looked-the-other-way-corporate-giants-abandoned-coal-20200514-p54ssj.html?__twitter_impression=true&fbclid=IwAR1v_v3i0jhO4d9lnQRylJGbSsYNGjqhwjtKN0j9h805hKvTIoDZdg5Xeuc
5. 코로나 한가운데, 재생에너지가 전력그리드를 접수하고 있다
https://grist.org/energy/in-the-middle-of-coronavirus-renewables-are-taking-over-the-grid/?fbclid=IwAR1FCT239qMGvWFbdi26P43jfgpBLoEEGTr4aiMnrFzlGy_ifTHxgOrwwWw
6. 원전, 전력수요 변동 부하추종 가능하다
https://www.facebook.com/JongwoonPark/posts/2950767608332438
7. 100$/kWh 장벽 무너뜨리는 새로운 Tesla, CATL 배터리
https://www.electrive.com/2020/05/15/new-tesla-battery-to-break-100-kwh-barrier-catl-involved/?fbclid=IwAR2SgWOCZH2sGSZLcnwx6W1XimHI6zo55zvU9uoyvu3YF_dE4dn2XSMhIVA
8. 굳이 그린 뉴딜 아니더라도 우리나라 기후변화 대응 정책이 없는 것 아니다
https://www.facebook.com/nonukesyj/posts/10222355984032162
9. (창간 56주년)긴급진단, 대한민국 재생에너지 정책 이대로 괜찮은가
http://www.electimes.com/article.asp?aid=1589385738198472097
10. 테슬라 배터리 혁신,모델3 판매가 1000만원대 가능,주행거리 161만km로 가솔린차 5배?
http://www.pitchone.co.kr/12737/
11. 코로나 이후는 '녹색 세계'.."한국, 석탄·원전 대신 그린뉴딜", 제러미 리프킨
https://news.v.daum.net/v/20200516203411724?fbclid=IwAR2vqazTS3HpsDgncRqaO0EvvZP6AECORvX77_Dn8dVchhSI9FsMskSMGDs
12. 일본, 에너지 절약 정책(에너지효율화 참조) 수립을 위한 조사 위탁비
https://blog.naver.com/PostView.nhn?blogId=nohssy&logNo=221965273857&redirect=Dlog&widgetTypeCall=true&fbclid=IwAR14qYUQ7spoOfhCQAC6AjLr28LFiR702EbRa7iMgkOxHGdTDNStBn8v0Is
13. CO2 배출량 급격히 감소하고 있지만 연구원들 코로나가 기후에 유해하다고 경고
https://m.focus.de/perspektiven/klimawandel-co2-emissionen-sinken-stark-aber-forscher-warnen-dass-corona-klima-kampf-schadet_id_11997572.html?fbclid=IwAR2Fx9iFxuuWVwIq9P9Uhc5D_TY659YnYTjm4eum5mIB6HGfonXiYYS0eHo
14. 과학자들 해수면 2100년 4 피트, 2300년 16피트까지 증가 경고
https://www.msn.com/en-gb/news/environment/sea-levels-could-rise-as-much-4-feet-by-2100-and-16-feet-by-2300-scientists-warn/ar-BB143LbA?fbclid=IwAR1Cumlp7IZD1QQGXai-hYJ7OVTVc7DKV977baXb7MRvfK31ItvT-F7YtDw.
15. 독일, 정부 고문 독일 기후 정책 이산화탄소 예산에 근거해야
https://www.cleanenergywire.org/news/government-advisors-say-germany-should-base-climate-policy-co2-budget?fbclid=IwAR0ZdqRInygNvSuKRumL2_pWUdp0e7fnI0XbXQj0QzSixkPvBlnNL3ntCsU
16. 독일, 바덴 뷔 르템 베르크 2022부터 건물 태양광 의무화 시행
https://taz.de/Photovoltaikpflicht-in-Baden-Wuerttemberg/!5684670/
17. 재생에너지 클라우드 플랫폼. . 전국 태양광 현황
http://recloud.energy.or.kr/main/main.do
18. 두산중공업, 21일부터 임금피크제 모든 직원 휴직
http://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0/05/15/2020051500012.html?fbclid=IwAR0rvWXeYpK5Ogp6yexLYCdMG5q_XxPHt4pXvxRvhttWv0dRH13CQwJOtz0
19. 석유산업 위기 직면…석유공사 노사 공동 T/F 가동
http://www.energytimes.kr/news/articleView.html?idxno=56416&fbclid=IwAR1k5Uyj5vdZRnt-QW9gSld68pGDQwBQiuK2J9sSFse6p8QvYjk-xc-H3yo
20. 차장 반년 만에 사장 된 42세(쌍방울), 첫 행보는 직급파괴 인사실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25&aid=0003000578&sid1=001&fbclid=IwAR01-cCCiUgbsclrNn2nsFfjKs3EACGMWI737JP7nwKBQCh1yJyCzlkgtRY
21. “의견은 됐고 데이터로 말하라" 구글 최고 혁신가 전격 인터뷰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5/07/2020050702518.html?
22. 잡학다식 '페북의 빌 브라이슨'… "비결은 깍두기 정신". 통찰력 참조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23&aid=0003531571&sid1=001&fbclid=IwAR1jWuEc1cPGxQJbwLnNnXWZ0hctEpTe9i-pXfz1smVatsQfKPFSG2E8FCsfbclid=IwAR14abokdwOjgah7sVMLYqvAhX4jUjcA64OeyWjauigOANKNxY9z0LRvasM
23. 뉴욕 타임즈 혁신 보고서 2014 (요약과 의견)
https://peregrinatio.tistory.com/87
- 뉴욕타임즈 2014 혁신보고서 한글 번역본
https://applevirus.tistory.com/1679
- 뉴욕타임즈 2020 혁신보고서
https://brunch.co.kr/@inklings81/2
- 방황하는 조직에 Guru는 소중한 존재입니다.
https://peregrinatio.tistory.com/67

*도준상(Junsang Doh)님 얼굴책 인용 
과학의 본질인 <실증>과 이에 바탕한 <추론>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을 하게 된다. 의미있는 연구란 복잡한 가설과 최첨단의 장비를 활용하는 것이 아니라, 현존하는 문제에 대한 가장 단순하고 명쾌한 답을 구하는 것이다.
1 Jun 2020 
Public
 
…2GW, 원전 2개 규모 건설에 2년 걸린다, UAE 원전 2009 시작, 2020 개통예정과 비교됨. 태양광발전은 30년 간 고정가격으로 계약하는데 우리나라는 20년 후 폐기한다고 생각. 정부, 에경연, 산조학회의 LCOE 계산에서 프로젝트 수명은 20년. 세계최소가격 배경에는 일사량 조건에 따른 좋은 이용률(우리 16%, 아부다비 24%)과 사업방식의 차이에서 비롯. 아부다비 전력청이 사업부지 선정, 인허가, 송전선로를 구축, 건설과 운영할 사업자는 국제입찰을 통해 역경매방식으로 선정. 선정된 사업자는 주어진 건설기간 안에 건설하고, 전기판매계약(PPA)을 체결. 우리나라도 풍력과 대규모 태양광발전 사업에 이런 방식 검토 필요. 한전도 EDF처럼 원전과 석탄발전 신규투자를 접고, 태양광과 풍력발전에 투자해야. https://www.greentechmedia.com/…/worlds-largest-solar-proje… <BNEF 세계 2/3 국가 태양광발전 ,풍력발전 경제성 갖춰> BNEF에 따르면 2019년 하반기 9% 하락한 육상풍력 $44/MWh, 대규모 태양광은 4% 하락한 $50/MWh, 배터리는 2년 전에 비해 50% 수준인 $150/Mwh. 재생에너지 발전원가 하락으로 화석연료 신규발전소 뿐 아니라 기존 화석연료 발전소를 밀어내고 있음. https://about.bnef.com/…/scale-up-of-solar-and-wind-puts-e…/ <일본 2019년 재생에너지 발전량 비중 18.5%> 일본의 재생에너지 발전량 비중은 2018년 17.4%에서 2019년 18.5%로 증가. 태양광발전은 2018년 6.5%에서 2019년 7.4%로 증가, 변동성 재생에너지는 2018년 7.2%에서 2019년 8.2%로 증가. 2019년 수력발전 7.4%, 바이오매스 2.7%, 풍력발전 0.76%, 지열발전 0.24%임. 화석연료 발전은 2018년 78%에서 2019년 75%로 축소, 원전은 2018년 4.7%에서 2019년 6.5%로 증가 https://www.isep.or.jp/en/879/ <IRENA 2019 재생에너지 요약> 2019년 세계 재생에너지 발전설비량은 2,537GW, 수력 1,190GW, 풍력 623GW, 태양광 586GW, 바이오 124GW, 지열 14GW, 조력 0.5GW. 2019년 신규 추가 설비는 176GW. 태양광 98GW, 풍력 59GW, 수력 12GW, 바이오 6GW, 지열 0.7GW. https://www.irena.org/…/IRENA_RE_Capacity_Highlights_2020.p… <화석연료/원자력> <원유 마이너스 가격 현실화> 코로나로 인한 경기침체로 원유 소비가 줄고, 과잉생산 원유의 저장시설이 포화상태가 될 것으로 예측된 5월 인도분 텍사스중질유 가격이 마이너스 37달러에 선물거래됨. https://www.bbc.co.uk/news/business-52350082 <세계적인 금융회사 ‘블랙록’, 석탄에 대한 투자회수> 지난 1월, 7조 달러 규모의 세계적인 금융회사 ‘블랙록’은 석탄에 대한 투자회수를 시작. 코로나19 이후 미국 금융기관들도 일제히 석탄에 대한 투자를 회수. 더는 석탄이 돈이 안 된다는 선언. 미국 석탄과 석유의 중심인 미 광산협회는 지난 20일 백악관과 미 의회에 구제자금을 요청하면서 스스로 사양 산업임을 숨기지 않음. 이것이 대세. 우리 정부와 금융은 무엇을 해야 할까? 석탄과 석유에 대한 투자를 회수하고, 유럽이나 중국 미국에서 이미 진행하는 ‘그린 뉴딜(정부 주도 투자와 시민 참여를 통해 10년 안에 온실가스가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패러다임 전환 정책)’과 같은 대전환을 준비해야. http://www.kookje.co.kr/mobile/view.asp… <그린뉴딜에 원전, CCS, 바이오 연료는 배제되어야> 스탠포드대 제이콥슨, 델루치 교수는 원전과 화석연료 발전소, 바이오발전은 그린뉴딜에서 배제할 것을 주장. 원전은 생애주기 평가를 할 경우 풍력/태양발전보다 온실가스를 더 많이 배출하며, 건설기간이 길어 현재와 같은 온실가스 배출을 지속하는 기회를 주기 때문. 화석연료 발전소에 CCS 장비를 구축해도 실제로는 포집하는 이산화탄소는 22%에 지나지 않고, 이산화탄소 장기 보관도 불가능. 바이오연료 역시 연소 중 이산화탄소 등 오염물질이 배출되며, 산림이 복구되어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데 60년 이상이 소요되어 파리협약목표인 2050년까지 탄소제로에 기여하지 않음. https://cleantechnica.com/…/why-excluding-nuclear-fossils-…/ <석유 시장 검은 백조> 코로나19로 수요감소로 인한 가격 폭락, 제한된 저장능력, 시장 점유율 전쟁 불가피 https://energypolicy.columbia.edu/…/oil-market-black-swans-… <미국이 석유 수입국가로 변할수도> 코로나19로 인한 수요 감축은 원유가격 하락을 가져왔고, 하락된 원유가격은 미국이 원유생산 감소를 가져옴. 2020년 3/4분기에 미국이 석유 순수입국가의 가능성 부상. https://www.politico.com/…/us-becomes-net-petroleum-importe… <앨버타 연금은 화석연료 투자로 40억달러 손실 기록> https://theenergymix.com/…/alberta-pension-fund-manager-ai…/ <오스트리아 마지막 석탄발전소 문닫아> 오스트리아 전력회사 Verbund는 4/17 마지막 석탄발전소의 문을 닫음. 오스트리아는 2030년 재생에너지 100%를 목표로 하고 있음. 대용량 배터리, 전기차 고속 충전, 고온 수전해와 연료전지 기술을 개발 중. 2030년까지 태양광발전을 10배 증가시켜야 함. https://www.pv-magazine.com/…/austrias-last-coal-power-pla…/ <미국 육상 석유 시추 작업 14년 이래 최저 기록> https://www.worldoil.com/…/onshore-drilling-in-the-us-drops… <중국 석탄발전> 2019년 석탄발전은 중국 에너지 소비의 57.7%이며, 석탄소비의 54%, 설비용량의 52%, 발전량 66%(2007년 발전량은 81%) 2019년 신규 석탄발전은 40GW(4% 증가), 석탄발전 연간 이용율은 49%. https://energypost.eu/will-china-build-more-coal-to-stimul…/ <에너지전환> 코로나 경제위기 대응 어떻게 해야 할까? 1. 이번에는 확실한 공공투자와 공공고용프로그램을 통해 '고용없는 회복'을 막고, 특히 경기회복은 되었으나 불평등이 심화된 지난 2008년 경기회복 방식과 단절해야. 2.이번에는 넛지전략이나 인센티브 전략 말고, 국가의 직접행동(공공투자)이 필요, 정부는 이번 위기를 그린뉴딜 투자를 시작하는 절호의 기회로 삼아야. 3. 재원은 문제가 안된다. 좋은 일자리창출 어떻게 할 것인가에 집중하라. https://www.project-syndicate.org/…/coronavirus-cash-suppor… <그린뉴딜이 더 경제적> 그린뉴딜은 흔히 비용 문제를 제기하고, 경제에 부담이 되고, 일자리를 잃는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기후위기로 인한 경제적 피해를 방지하고, 그린뉴딜 투자는 더 많은 부가가치를 창출하며, 사라지는 일자리보다 더 많은 녹색 일자리를 만들어낸다. https://www.rollingstone.com/…/why-the-green-new-deal-is-c…/
Min Soo Hwang's post
[ 그린뉴딜, 디지털뉴딜 충돌에 대한 단상 ] * 내 생각이 정답일 리 없지만. 그래도 내 생각 정리하면 : 그린뉴딜은 1순위 기후 위기 2순위 경제, 디지털 1순위 경제 11순위 기후 위기, 기득귄 보호인가 비 기득귄 대상인가, 인기가 있는가 없는가(비인기), 돈이냐 정의냐, 포장하기 좋은가 불가능한 가, 규제완화인가 규제강화인가(MRV). 국가재정의 기여원인가 대규모 집행원인가. 불평등의 심화인가 개선인가. 소프트웨어 ICT냐 기후 및 에너지냐, 선진국 그린뉴딜에 디지털 뉴딜이 있느냐 없느냐. 꼽사리냐 아니냐, 디지털뉴딜은 그냥 4차산업혁명의 다른 이름 * 국가 공공통계 엉망으로 국가정책에 활용하기 어려운 수준이라는 국가정책 참여자의 넋두리 1. 박원순 "민간 신축 건물도 '제로에너지' 설계 의무화" https://m.news1.kr/articles/?3948376&fbclid=IwAR3-aMKEloEngyMKzr3qAQGU5mEEmWYsesPGThk0wlBJRNVgMaI6d-aZXgc#_enliple 2. 양이원영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http://www.kharn.kr/news/article.html?no=12828 3. 일복도 신나는 '환경전문가'…“그린뉴딜 얘기에 손끝 쩌릿” 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947306.html 4. 독일, 20GW 해상 풍력 법 발표 https://renews.biz/60649/germany-publishes-20gw-offshore-wind-law/ 5. REBA, 재생 에너지 정책 경로 보고서 https://reba-institute.org/research/ 0. Alliant 석탄화력 2030년까지 위스콘신 고객들에게 2,57M달러의 비용이 들 수 있다고 보고서는 밝혔습니다. 6. 호주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재생 에너지가 미래인 10 가지 이유 https://theconversation.com/really-australia-its-not-that-hard-10-reasons-why-renewable-energy-is-the-future-130459?fbclid=IwAR2PnVxAHfZe8E-ZqTkztTVzuACCLdbmS10Ibs2Ce6nLX7lMXywBaroi3Pc 7. 신 재생 에너지로 급격히 전환하여 호주는 저렴한 전력과 100,000 개의 일자리로 이끌 수 있습니다 8. 미국 134년만에 처음으로 석탄보다 더 많은 재생에너지 소비 https://www.wsj.com/articles/u-s-consumed-more-renewables-than-coal-for-first-time-in-134-years-11590691919?fbclid=IwAR3DEYUUzPhaX13s8pfTCnB6_iKNWACg8wYZSfHU3it1um7MfX2UdX5PLRg 9. 미국의 재생 에너지는 1세기 이상에서 처음으로 석탄을 능가 https://pv-magazine-usa.com/2020/05/29/renewable-energy-in-us-surpasses-coal-for-first-time-in-more-than-a-century-last-year/?fbclid=IwAR0K5-TEVUVmcPQsG0v7sq7dAmAZrtT34bwoxaGMKRPuSrJI7SztI1A-aYA 10. 100% Renewable Future. 유튜브 https://www.youtube.com/watch?v=zlj7hMkEYvA&fbclid=IwAR1i068vcQd4a4uTrJl6pDnGSXnD5w7jZFgLWsfgE4r2DpzwrZ8B5szr2wg 11. National Grid, 분산 태양 연구에 대한 최신 결과 발표 https://www.greentechmedia.com/articles/read/national-grid-releases-latest-results-on-distributed-solar-study 12. 태양광 연계용 지고 피크컷 뜨고…ESS 패러다임 바뀔까http://www.electimes.com/article.php?aid=1590569856199243100 13. 정의당, 그린 뉴딜 특별법 공청회 유튜브 풀영상 https://getpocket.com/redirect?url=https%3A%2F%2Fwww.youtube.com%2Fwatch%3Fv%3DiUsfCYki9_0%26feature%3Dyoutu.be%26fbclid%3DIwAR3VCI7hszk6vcuX5ojAqOf1VCedRzZowCjnkl04yHYq82j63QRA8ydfa6U 14. [전환적 뉴딜 세미나] 분과회의2 '디지털뉴딜' (FULL) https://www.youtube.com/watch?v=4sHNa2OuDcM 15. [전환적 뉴딜 세미나] 분과회의3 '그린뉴딜' (FULL) https://www.youtube.com/watch?v=oGoSH2GbLDA&t=134s 16. 코로나 19 글로벌 위기의 해결책은? ㅣ 루트 에너지 https://getpocket.com/redirect?url=https%3A%2F%2Fwww.youtube.com%2Fwatch%3Fv%3DfWVaCeNuzh8 17. RPS 고정가격계약 정산기준 개정, 일단 보류 http://www.e2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22811 18. 2019 그린본드 발행 최고기록 경신 http://www.keei.re.kr/insight?open&p=%2Fweb_energy_new%2Finsight.nsf%2Fview_detail%2F2B8223ACAC3E5D414925857A0004AA6B&s=%3Fopendocument%26view%3Djson_by_doctype%26category%3D1%26menu%3Dinsight%26doctype%3D1%26region%3Dall%26opentype%3Dembeded 19. 중국의 전력 수급체계와 정책동향 http://www.keei.re.kr/insight?open&p=%2Fweb_energy_new%2Finsight.nsf%2Fview_detail%2F370B6CF66D66EB2B4925857A0004B45F&s=%3Fopendocument%26view%3Djson_by_doctype%26category%3D2%26menu%3Dinsight%26doctype%3D2%26region%3Dall%26opentype%3Dembeded 20. EU, 건물 리모델링을 중심으로 한 코로나19의 녹색회복계획 제시 http://www.keei.re.kr/insight?open&p=%2Fweb_energy_new%2Finsight.nsf%2Fview_detail%2F86622678E044314E4925857A0004E083&s=%3Fopendocument%26view%3Djson_by_doctype%26category%3D3%26menu%3Dinsight%26doctype%3D3%26region%3Dall%26opentype%3Dembeded 21. 유니슨, 그린뉴딜 정책 기대감에 ’62.50%↑’ https://www.etoday.co.kr/news/view/1900708 22. 유진투자증권 한병화님 텔레그램 ★ 국내외서 쏟아지는 전기차 지원정책들 -프랑스가 80억유로의 단기 지원책 도입한 데 이어 -독일도 자체 부양 안에 전기차 구매 추가 인센티브 도입 예정 -대한민국도 그린 뉴딜안에 -오래된 공해 유발 차량들의 친환경차 교환 보조금 포함될 것으로 예상 -코로나로 인해 단기 위축된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하반기 회복 가시화 https://europe.autonews.com/automakers/german-ministry-proposes-56-billion-car-bonus-scheme-report-says https://europe.autonews.com/automakers/france-help-auto-sector-measures-worth-88b 23. 이성호 박사님의 엄청난 자료. 얼굴책 인용 4월의 기후/에너지 주요뉴스 <기후위기> <기후위기와 바이러스의 창궐> 기후변화로 인한 동물의 서식지 파괴로 인한 인간과 동물의 접촉 확대는 인수공통전염병의 확대로 이어지고 있음. http://www.newscham.net/news/view.php?board=news&nid=104733 <지구상에서 곧 사라질 생태계 보고 7가지> 1. 캐리비언 해의 산호초, 2. 호주의 머레이 달링 유역 습지, 3. 알래스카 남부에서 캘리포니아까지 이어지는 다시마 숲, 4. 람사르에 등재된 Piccaninnie Ponds Karst 습지, 5. 케이프타운 주변의 생태계, 6.세네갈강 습지, 7. 아랄해 https://interestingengineering.com/7-ecosystems-of-the-worl… <남극 고온 신기록 20.75℃> https://theconversation.com/anatomy-of-a-heatwave-how-antar… <대기 내 메탄 증가 속도 빨라> 미 해양대기청(NOAA)에 따르면 수십 곳의 측정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대기 중 메탄 농도의 증가 속도가 빨라지고 있음. 2019년은 대기 중 메탄의 농도는 1983년 이래 최고인 1.875PPM 기록. https://www.scientificamerican.com/…/methane-levels-reach…/… <올 여름 가장 더운 여름 전망> 미 해양대기청(NOAA)는 75% 확율로, NASA는 60% 확률로 2020년이 관측 이래 가장 더운 해가 될 것이라고 한다. https://www.theguardian.com/…/meteorologists-say-2020-on-co… <북극 얼음은 2050년 이전 여름에 완전히 녹을 것> 북극의 얼음은 여름에 녹고, 겨울에 얼지만 2050년 이전 여름에 완전히 녹을 것으로 예측됨. 1979 여름 인공위성 관측을 시작한 이래 2019년 여름은 면적의 40%, 부피의 70%의 얼음이 사라짐. https://www.theguardian.com/…/ice-free-arctic-summers-now-v… <호주의 대산호초 역사 이래 최대 훼손> https://edition.cnn.com/…/great-barrier-reef-ble…/index.html <2010~2030년 홍수 영향 비교> 2010년 하천 홍수의 영향을 받는 사람들의 수는 65백만, 2030 년 131백만. 2010년 해안 홍수의 영향을받는 사람들의 수는 7백만, 2030년 15백만. 2010년 강물 홍수 피해 금액은 매년 1,550억달러, 2030년 5,500억달러로 3 배 증가. 2010년 해안 폭풍 해일과 해수면 상승으로 피해 자산은 170억달러, 2030년 1,700억달러로 10배 증가. https://www.wri.org/…/aqueduct-floods-investment-green-gray… <미국 가뭄 심화> 사이언스지에 따르면 미국 서북부 몬타나주에서 샌프란시스코, 뉴멕시코주, 멕시코 북부지역에 이르는 광대한 지역에 가뭄이 발생. 이는 1,200년 이래 가장 강력한 가뭄. 물 사용을 최소화 등 적응 필요. 코로나 대응이 가뭄 대응의 반면교사. https://earther.gizmodo.com/the-west-is-facing-its-worst-me… <기후변화로 촉발 될 수 있는 9 가지 ‘티핑 포인트> 1. 대서양 자오선 순환 중단(Atlantic Meridional Overturning Circulation (AMOC)) 2. 서남극 얼음 해빙(West Antarctic ice sheet disintegration) 3. 아마존 열대림 파괴(Amazon rainforest dieback) 4. 서아프리카 몬순 변화(West African monsoon shift) 5. 동토층과 메탄 하이드레이트(Permafrost and methane hydrates) 변화 6. 산호초 절멸(Coral reef die-off) 7. 인도 몬순 변화(Indian monsoon shift) 8. 그린란드 얼음 해빙(Greenland ice sheet disintegration) 9. 북한대림 변화(Boreal forest shift) https://www.carbonbrief.org/explainer-nine-tipping-points-t… <재생에너지/효율/전기차> <세계 발전설비 중 재생에너지 1/3 넘겨> 2019년 기준 세계 재생에너지 누적설비용량 2,537GW: 수력 1,190GW, 풍력 623GW, 태양광 586GW, 바이오 124GW, 지열 14GW, 조력 0.5GW. 2019년 신규발전설비 176GW: 태양광 98GW, 풍력 59GW, 수력 12GW, 바이오 6GW, 지열 0.7GW. 2019년 신규발전설비의 72%가 재생에너지, 재생에너지 중 태양광+풍력이 90% https://www.irena.org/…/IRENA_RE_Capacity_Highlights_2020.p… <뉴욕타임즈, 석유회사는 망하고 있고, 태양광/풍력회사는 잘 나가> https://www.nytimes.com/…/coronavirus-oil-wind-solar-energy… <태양전지 효율 향상> 코로나로 인한 활동 위축에도 불구하고 태양전지 효율은 향상되고 있음. 태양전지 효율 신기록 경신: 집중형6층적층전지 47.1%, 비집중형6층적층전지 39.2%, 실리콘-페롭스카이트 적층태양전지 24.16% https://www.sciencealert.com/solar-cell-technology-has-topp… <사우디 태양광발전 경매 결과 $16.2센트/kwh 기록> https://www.pv-tech.org/…/bids-of-us0.0162-kwh-emerge-as-sa… <아부다비 태양광발전 1.35US센트/kwh 기록> UAE 아부다비 태양광발전 2GW, 2022년 준공조건 입찰, 30년 고정가격 1.35US cents/kWh을 제시한 프랑스 EDF와 중국 징코솔라 컨소시엄으로 낙찰. 태양광발전 2GW, 원전 2개 규모 건설에 2년 걸린다, UAE 원전 2009 시작, 2020 개통예정과 비교됨. 태양광발전은 30년 간 고정가격으로 계약하는데 우리나라는 20년 후 폐기한다고 생각. 정부, 에경연, 산조학회의 LCOE 계산에서 프로젝트 수명은 20년. 세계최소가격 배경에는 일사량 조건에 따른 좋은 이용률(우리 16%, 아부다비 24%)과 사업방식의 차이에서 비롯. 아부다비 전력청이 사업부지 선정, 인허가, 송전선로를 구축, 건설과 운영할 사업자는 국제입찰을 통해 역경매방식으로 선정. 선정된 사업자는 주어진 건설기간 안에 건설하고, 전기판매계약(PPA)을 체결. 우리나라도 풍력과 대규모 태양광발전 사업에 이런 방식 검토 필요. 한전도 EDF처럼 원전과 석탄발전 신규투자를 접고, 태양광과 풍력발전에 투자해야. https://www.greentechmedia.com/…/worlds-largest-solar-proje… <BNEF 세계 2/3 국가 태양광발전 ,풍력발전 경제성 갖춰> BNEF에 따르면 2019년 하반기 9% 하락한 육상풍력 $44/MWh, 대규모 태양광은 4% 하락한 $50/MWh, 배터리는 2년 전에 비해 50% 수준인 $150/Mwh. 재생에너지 발전원가 하락으로 화석연료 신규발전소 뿐 아니라 기존 화석연료 발전소를 밀어내고 있음. https://about.bnef.com/…/scale-up-of-solar-and-wind-puts-e…/ <일본 2019년 재생에너지 발전량 비중 18.5%> 일본의 재생에너지 발전량 비중은 2018년 17.4%에서 2019년 18.5%로 증가. 태양광발전은 2018년 6.5%에서 2019년 7.4%로 증가, 변동성 재생에너지는 2018년 7.2%에서 2019년 8.2%로 증가. 2019년 수력발전 7.4%, 바이오매스 2.7%, 풍력발전 0.76%, 지열발전 0.24%임. 화석연료 발전은 2018년 78%에서 2019년 75%로 축소, 원전은 2018년 4.7%에서 2019년 6.5%로 증가 https://www.isep.or.jp/en/879/ <IRENA 2019 재생에너지 요약> 2019년 세계 재생에너지 발전설비량은 2,537GW, 수력 1,190GW, 풍력 623GW, 태양광 586GW, 바이오 124GW, 지열 14GW, 조력 0.5GW. 2019년 신규 추가 설비는 176GW. 태양광 98GW, 풍력 59GW, 수력 12GW, 바이오 6GW, 지열 0.7GW. https://www.irena.org/…/IRENA_RE_Capacity_Highlights_2020.p… <화석연료/원자력> <원유 마이너스 가격 현실화> 코로나로 인한 경기침체로 원유 소비가 줄고, 과잉생산 원유의 저장시설이 포화상태가 될 것으로 예측된 5월 인도분 텍사스중질유 가격이 마이너스 37달러에 선물거래됨. https://www.bbc.co.uk/news/business-52350082 <세계적인 금융회사 ‘블랙록’, 석탄에 대한 투자회수> 지난 1월, 7조 달러 규모의 세계적인 금융회사 ‘블랙록’은 석탄에 대한 투자회수를 시작. 코로나19 이후 미국 금융기관들도 일제히 석탄에 대한 투자를 회수. 더는 석탄이 돈이 안 된다는 선언. 미국 석탄과 석유의 중심인 미 광산협회는 지난 20일 백악관과 미 의회에 구제자금을 요청하면서 스스로 사양 산업임을 숨기지 않음. 이것이 대세. 우리 정부와 금융은 무엇을 해야 할까? 석탄과 석유에 대한 투자를 회수하고, 유럽이나 중국 미국에서 이미 진행하는 ‘그린 뉴딜(정부 주도 투자와 시민 참여를 통해 10년 안에 온실가스가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패러다임 전환 정책)’과 같은 대전환을 준비해야. http://www.kookje.co.kr/mobile/view.asp… <그린뉴딜에 원전, CCS, 바이오 연료는 배제되어야> 스탠포드대 제이콥슨, 델루치 교수는 원전과 화석연료 발전소, 바이오발전은 그린뉴딜에서 배제할 것을 주장. 원전은 생애주기 평가를 할 경우 풍력/태양발전보다 온실가스를 더 많이 배출하며, 건설기간이 길어 현재와 같은 온실가스 배출을 지속하는 기회를 주기 때문. 화석연료 발전소에 CCS 장비를 구축해도 실제로는 포집하는 이산화탄소는 22%에 지나지 않고, 이산화탄소 장기 보관도 불가능. 바이오연료 역시 연소 중 이산화탄소 등 오염물질이 배출되며, 산림이 복구되어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데 60년 이상이 소요되어 파리협약목표인 2050년까지 탄소제로에 기여하지 않음. https://cleantechnica.com/…/why-excluding-nuclear-fossils-…/ <석유 시장 검은 백조> 코로나19로 수요감소로 인한 가격 폭락, 제한된 저장능력, 시장 점유율 전쟁 불가피 https://energypolicy.columbia.edu/…/oil-market-black-swans-… <미국이 석유 수입국가로 변할수도> 코로나19로 인한 수요 감축은 원유가격 하락을 가져왔고, 하락된 원유가격은 미국이 원유생산 감소를 가져옴. 2020년 3/4분기에 미국이 석유 순수입국가의 가능성 부상. https://www.politico.com/…/us-becomes-net-petroleum-importe… <앨버타 연금은 화석연료 투자로 40억달러 손실 기록> https://theenergymix.com/…/alberta-pension-fund-manager-ai…/ <오스트리아 마지막 석탄발전소 문닫아> 오스트리아 전력회사 Verbund는 4/17 마지막 석탄발전소의 문을 닫음. 오스트리아는 2030년 재생에너지 100%를 목표로 하고 있음. 대용량 배터리, 전기차 고속 충전, 고온 수전해와 연료전지 기술을 개발 중. 2030년까지 태양광발전을 10배 증가시켜야 함. https://www.pv-magazine.com/…/austrias-last-coal-power-pla…/ <미국 육상 석유 시추 작업 14년 이래 최저 기록> https://www.worldoil.com/…/onshore-drilling-in-the-us-drops… <중국 석탄발전> 2019년 석탄발전은 중국 에너지 소비의 57.7%이며, 석탄소비의 54%, 설비용량의 52%, 발전량 66%(2007년 발전량은 81%) 2019년 신규 석탄발전은 40GW(4% 증가), 석탄발전 연간 이용율은 49%. https://energypost.eu/will-china-build-more-coal-to-stimul…/ <에너지전환> 코로나 경제위기 대응 어떻게 해야 할까? 1. 이번에는 확실한 공공투자와 공공고용프로그램을 통해 '고용없는 회복'을 막고, 특히 경기회복은 되었으나 불평등이 심화된 지난 2008년 경기회복 방식과 단절해야. 2.이번에는 넛지전략이나 인센티브 전략 말고, 국가의 직접행동(공공투자)이 필요, 정부는 이번 위기를 그린뉴딜 투자를 시작하는 절호의 기회로 삼아야. 3. 재원은 문제가 안된다. 좋은 일자리창출 어떻게 할 것인가에 집중하라. https://www.project-syndicate.org/…/coronavirus-cash-suppor… <그린뉴딜이 더 경제적> 그린뉴딜은 흔히 비용 문제를 제기하고, 경제에 부담이 되고, 일자리를 잃는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기후위기로 인한 경제적 피해를 방지하고, 그린뉴딜 투자는 더 많은 부가가치를 창출하며, 사라지는 일자리보다 더 많은 녹색 일자리를 만들어낸다. https://www.rollingstone.com/…/why-the-green-new-deal-is-c…/
[ 그린뉴딜, 디지털뉴딜 충돌에 대한 단상 ]

* 내 생각이 정답일 리 없지만. 그래도 내 생각 정리하면 : 그린뉴딜은 1순위 기후 위기 2순위 경제, 디지털 1순위 경제 11순위 기후 위기, 기득귄 보호인가 비 기득귄 대상인가, 인기가 있는가 없는가(비인기), 돈이냐 정의냐, 포장하기 좋은가 불가능한 가, 규제완화인가  규제강화인가(MRV). 국가재정의 기여원인가  대규모 집행원인가. 불평등의 심화인가 개선인가. 소프트웨어 ICT냐 기후 및 에너지냐, 선진국 그린뉴딜에 디지털 뉴딜이 있느냐 없느냐.  꼽사리냐 아니냐, 디지털뉴딜은 그냥 4차산업혁명의 다른 이름
* 국가 공공통계 엉망으로 국가정책에 활용하기 어려운 수준이라는 국가정책 참여자의 넋두리

1. 박원순 "민간 신축 건물도 '제로에너지' 설계 의무화"
https://m.news1.kr/articles/?3948376&fbclid=IwAR3-aMKEloEngyMKzr3qAQGU5mEEmWYsesPGThk0wlBJRNVgMaI6d-aZXgc#_enliple
2. 양이원영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http://www.kharn.kr/news/article.html?no=12828
3. 일복도 신나는 '환경전문가'…“그린뉴딜 얘기에 손끝 쩌릿”
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947306.html
4. 독일, 20GW 해상 풍력 법 발표
https://renews.biz/60649/germany-publishes-20gw-offshore-wind-law/
5. REBA, 재생 에너지 정책 경로 보고서
https://reba-institute.org/research/
0. Alliant 석탄화력 2030년까지 위스콘신 고객들에게 2,57M달러의 비용이 들 수 있다고 보고서는 밝혔습니다.
6. 호주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재생 에너지가 미래인 10 가지 이유
https://theconversation.com/really-australia-its-not-that-hard-10-reasons-why-renewable-energy-is-the-future-130459?fbclid=IwAR2PnVxAHfZe8E-ZqTkztTVzuACCLdbmS10Ibs2Ce6nLX7lMXywBaroi3Pc
7. 신 재생 에너지로 급격히 전환하여 호주는 저렴한 전력과 100,000 개의 일자리로 이끌 수 있습니다
8. 미국 134년만에 처음으로 석탄보다 더 많은 재생에너지 소비
https://www.wsj.com/articles/u-s-consumed-more-renewables-than-coal-for-first-time-in-134-years-11590691919?fbclid=IwAR3DEYUUzPhaX13s8pfTCnB6_iKNWACg8wYZSfHU3it1um7MfX2UdX5PLRg
9. 미국의 재생 에너지는 1세기 이상에서 처음으로 석탄을 능가
https://pv-magazine-usa.com/2020/05/29/renewable-energy-in-us-surpasses-coal-for-first-time-in-more-than-a-century-last-year/?fbclid=IwAR0K5-TEVUVmcPQsG0v7sq7dAmAZrtT34bwoxaGMKRPuSrJI7SztI1A-aYA
10. 100% Renewable Future. 유튜브
https://www.youtube.com/watch?v=zlj7hMkEYvA&fbclid=IwAR1i068vcQd4a4uTrJl6pDnGSXnD5w7jZFgLWsfgE4r2DpzwrZ8B5szr2wg
11. National Grid, 분산 태양 연구에 대한 최신 결과 발표
https://www.greentechmedia.com/articles/read/national-grid-releases-latest-results-on-distributed-solar-study
12. 태양광 연계용 지고 피크컷 뜨고…ESS 패러다임 바뀔까http://www.electimes.com/article.php?aid=1590569856199243100
13. 정의당, 그린 뉴딜 특별법 공청회 유튜브 풀영상
https://getpocket.com/redirect?url=https%3A%2F%2Fwww.youtube.com%2Fwatch%3Fv%3DiUsfCYki9_0%26feature%3Dyoutu.be%26fbclid%3DIwAR3VCI7hszk6vcuX5ojAqOf1VCedRzZowCjnkl04yHYq82j63QRA8ydfa6U
14. [전환적 뉴딜 세미나] 분과회의2 '디지털뉴딜' (FULL)
https://www.youtube.com/watch?v=4sHNa2OuDcM
15. [전환적 뉴딜 세미나] 분과회의3 '그린뉴딜' (FULL)
https://www.youtube.com/watch?v=oGoSH2GbLDA&t=134s
16. 코로나 19 글로벌 위기의 해결책은? ㅣ 루트 에너지
https://getpocket.com/redirect?url=https%3A%2F%2Fwww.youtube.com%2Fwatch%3Fv%3DfWVaCeNuzh8
17. RPS 고정가격계약 정산기준 개정, 일단 보류
http://www.e2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22811
18. 2019 그린본드 발행 최고기록 경신
http://www.keei.re.kr/insight?open&p=%2Fweb_energy_new%2Finsight.nsf%2Fview_detail%2F2B8223ACAC3E5D414925857A0004AA6B&s=%3Fopendocument%26view%3Djson_by_doctype%26category%3D1%26menu%3Dinsight%26doctype%3D1%26region%3Dall%26opentype%3Dembeded
19. 중국의 전력 수급체계와 정책동향
http://www.keei.re.kr/insight?open&p=%2Fweb_energy_new%2Finsight.nsf%2Fview_detail%2F370B6CF66D66EB2B4925857A0004B45F&s=%3Fopendocument%26view%3Djson_by_doctype%26category%3D2%26menu%3Dinsight%26doctype%3D2%26region%3Dall%26opentype%3Dembeded
20. EU, 건물 리모델링을 중심으로 한 코로나19의 녹색회복계획 제시
http://www.keei.re.kr/insight?open&p=%2Fweb_energy_new%2Finsight.nsf%2Fview_detail%2F86622678E044314E4925857A0004E083&s=%3Fopendocument%26view%3Djson_by_doctype%26category%3D3%26menu%3Dinsight%26doctype%3D3%26region%3Dall%26opentype%3Dembeded
21. 유니슨, 그린뉴딜 정책 기대감에 ’62.50%↑’
https://www.etoday.co.kr/news/view/1900708
22. 유진투자증권 한병화님 텔레그램 
 ★ 국내외서 쏟아지는 전기차 지원정책들 
 -프랑스가 80억유로의 단기 지원책 도입한 데 이어 
-독일도 자체 부양 안에 전기차 구매 추가 인센티브 도입 예정 
-대한민국도 그린 뉴딜안에  
-오래된 공해 유발 차량들의 친환경차 교환 보조금 포함될 것으로 예상 
-코로나로 인해 단기 위축된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하반기 회복 가시화  
https://europe.autonews.com/automakers/german-ministry-proposes-56-billion-car-bonus-scheme-report-says
https://europe.autonews.com/automakers/france-help-auto-sector-measures-worth-88b
23. 이성호 박사님의 엄청난 자료. 얼굴책 인용
4월의 기후/에너지 주요뉴스

<기후위기>

<기후위기와 바이러스의 창궐>
기후변화로 인한 동물의 서식지 파괴로 인한 인간과 동물의 접촉 확대는 인수공통전염병의 확대로 이어지고 있음.
http://www.newscham.net/news/view.php?board=news&nid=104733

<지구상에서 곧 사라질 생태계 보고 7가지>
1. 캐리비언 해의 산호초, 2. 호주의 머레이 달링 유역 습지, 3. 알래스카 남부에서 캘리포니아까지 이어지는 다시마 숲, 4. 람사르에 등재된 Piccaninnie Ponds Karst 습지, 5. 케이프타운 주변의 생태계, 6.세네갈강 습지, 7. 아랄해
https://interestingengineering.com/7-ecosystems-of-the-worl…

<남극 고온 신기록 20.75℃>
https://theconversation.com/anatomy-of-a-heatwave-how-antar…

<대기 내 메탄 증가 속도 빨라>
미 해양대기청(NOAA)에 따르면 수십 곳의 측정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대기 중 메탄 농도의 증가 속도가 빨라지고 있음. 2019년은 대기 중 메탄의 농도는 1983년 이래 최고인 1.875PPM 기록.
https://www.scientificamerican.com/…/methane-levels-reach…/…

<올 여름 가장 더운 여름 전망>
미 해양대기청(NOAA)는 75% 확율로, NASA는 60% 확률로 2020년이 관측 이래 가장 더운 해가 될 것이라고 한다.
https://www.theguardian.com/…/meteorologists-say-2020-on-co…

<북극 얼음은 2050년 이전 여름에 완전히 녹을 것>
북극의 얼음은 여름에 녹고, 겨울에 얼지만 2050년 이전 여름에 완전히 녹을 것으로 예측됨. 1979 여름 인공위성 관측을 시작한 이래 2019년 여름은 면적의 40%, 부피의 70%의 얼음이 사라짐.
https://www.theguardian.com/…/ice-free-arctic-summers-now-v…

<호주의 대산호초 역사 이래 최대 훼손>
https://edition.cnn.com/…/great-barrier-reef-ble…/index.html

<2010~2030년 홍수 영향 비교>
2010년 하천 홍수의 영향을 받는 사람들의 수는 65백만, 2030 년 131백만.
2010년 해안 홍수의 영향을받는 사람들의 수는 7백만, 2030년 15백만.
2010년 강물 홍수 피해 금액은 매년 1,550억달러, 2030년 5,500억달러로 3 배 증가.
2010년 해안 폭풍 해일과 해수면 상승으로 피해 자산은 170억달러, 2030년 1,700억달러로 10배 증가.
https://www.wri.org/…/aqueduct-floods-investment-green-gray…

<미국 가뭄 심화>
사이언스지에 따르면 미국 서북부 몬타나주에서 샌프란시스코, 뉴멕시코주, 멕시코 북부지역에 이르는 광대한 지역에 가뭄이 발생. 이는 1,200년 이래 가장 강력한 가뭄. 물 사용을 최소화 등 적응 필요. 코로나 대응이 가뭄 대응의 반면교사.
https://earther.gizmodo.com/the-west-is-facing-its-worst-me…

<기후변화로 촉발 될 수 있는 9 가지 ‘티핑 포인트>
1. 대서양 자오선 순환 중단(Atlantic Meridional Overturning Circulation (AMOC))
2. 서남극 얼음 해빙(West Antarctic ice sheet disintegration)
3. 아마존 열대림 파괴(Amazon rainforest dieback)
4. 서아프리카 몬순 변화(West African monsoon shift)
5. 동토층과 메탄 하이드레이트(Permafrost and methane hydrates) 변화
6. 산호초 절멸(Coral reef die-off)
7. 인도 몬순 변화(Indian monsoon shift)
8. 그린란드 얼음 해빙(Greenland ice sheet disintegration)
9. 북한대림 변화(Boreal forest shift)
https://www.carbonbrief.org/explainer-nine-tipping-points-t…

<재생에너지/효율/전기차>

<세계 발전설비 중 재생에너지 1/3 넘겨>
2019년 기준 세계 재생에너지 누적설비용량 2,537GW: 수력 1,190GW, 풍력 623GW, 태양광 586GW, 바이오 124GW, 지열 14GW, 조력 0.5GW.
2019년 신규발전설비 176GW: 태양광 98GW, 풍력 59GW, 수력 12GW, 바이오 6GW, 지열 0.7GW.
2019년 신규발전설비의 72%가 재생에너지, 재생에너지 중 태양광+풍력이 90%
https://www.irena.org/…/IRENA_RE_Capacity_Highlights_2020.p…

<뉴욕타임즈, 석유회사는 망하고 있고, 태양광/풍력회사는 잘 나가>
https://www.nytimes.com/…/coronavirus-oil-wind-solar-energy…

<태양전지 효율 향상>
코로나로 인한 활동 위축에도 불구하고 태양전지 효율은 향상되고 있음.
태양전지 효율 신기록 경신: 집중형6층적층전지 47.1%, 비집중형6층적층전지 39.2%, 실리콘-페롭스카이트 적층태양전지 24.16%
https://www.sciencealert.com/solar-cell-technology-has-topp…

<사우디 태양광발전 경매 결과 $16.2센트/kwh 기록>
https://www.pv-tech.org/…/bids-of-us0.0162-kwh-emerge-as-sa…

<아부다비 태양광발전 1.35US센트/kwh 기록>
UAE 아부다비 태양광발전 2GW, 2022년 준공조건 입찰, 30년 고정가격 1.35US cents/kWh을 제시한 프랑스 EDF와 중국 징코솔라 컨소시엄으로 낙찰.
태양광발전 2GW, 원전 2개 규모 건설에 2년 걸린다, UAE 원전 2009 시작, 2020 개통예정과 비교됨.
태양광발전은 30년 간 고정가격으로 계약하는데 우리나라는 20년 후 폐기한다고 생각. 정부, 에경연, 산조학회의 LCOE 계산에서 프로젝트 수명은 20년.
세계최소가격 배경에는 일사량 조건에 따른 좋은 이용률(우리 16%, 아부다비 24%)과 사업방식의 차이에서 비롯. 아부다비 전력청이 사업부지 선정, 인허가, 송전선로를 구축, 건설과 운영할 사업자는 국제입찰을 통해 역경매방식으로 선정. 선정된 사업자는 주어진 건설기간 안에 건설하고, 전기판매계약(PPA)을 체결.
우리나라도 풍력과 대규모 태양광발전 사업에 이런 방식 검토 필요. 한전도 EDF처럼 원전과 석탄발전 신규투자를 접고, 태양광과 풍력발전에 투자해야.
https://www.greentechmedia.com/…/worlds-largest-solar-proje…

<BNEF 세계 2/3 국가 태양광발전 ,풍력발전 경제성 갖춰>
BNEF에 따르면 2019년 하반기 9% 하락한 육상풍력 $44/MWh, 대규모 태양광은 4% 하락한 $50/MWh, 배터리는 2년 전에 비해 50% 수준인 $150/Mwh. 재생에너지 발전원가 하락으로 화석연료 신규발전소 뿐 아니라 기존 화석연료 발전소를 밀어내고 있음.
https://about.bnef.com/…/scale-up-of-solar-and-wind-puts-e…/

<일본 2019년 재생에너지 발전량 비중 18.5%>
일본의 재생에너지 발전량 비중은 2018년 17.4%에서 2019년 18.5%로 증가.
태양광발전은 2018년 6.5%에서 2019년 7.4%로 증가, 변동성 재생에너지는 2018년 7.2%에서 2019년 8.2%로 증가. 2019년 수력발전 7.4%, 바이오매스 2.7%, 풍력발전 0.76%, 지열발전 0.24%임.
화석연료 발전은 2018년 78%에서 2019년 75%로 축소, 원전은 2018년 4.7%에서 2019년 6.5%로 증가
https://www.isep.or.jp/en/879/

<IRENA 2019 재생에너지 요약>
2019년 세계 재생에너지 발전설비량은 2,537GW, 수력 1,190GW, 풍력 623GW, 태양광 586GW, 바이오 124GW, 지열 14GW, 조력 0.5GW.
2019년 신규 추가 설비는 176GW. 태양광 98GW, 풍력 59GW, 수력 12GW, 바이오 6GW, 지열 0.7GW.
https://www.irena.org/…/IRENA_RE_Capacity_Highlights_2020.p…

<화석연료/원자력>

<원유 마이너스 가격 현실화>
코로나로 인한 경기침체로 원유 소비가 줄고, 과잉생산 원유의 저장시설이 포화상태가 될 것으로 예측된 5월 인도분 텍사스중질유 가격이 마이너스 37달러에 선물거래됨.
https://www.bbc.co.uk/news/business-52350082

<세계적인 금융회사 ‘블랙록’, 석탄에 대한 투자회수>
지난 1월, 7조 달러 규모의 세계적인 금융회사 ‘블랙록’은 석탄에 대한 투자회수를 시작. 코로나19 이후 미국 금융기관들도 일제히 석탄에 대한 투자를 회수. 더는 석탄이 돈이 안 된다는 선언. 미국 석탄과 석유의 중심인 미 광산협회는 지난 20일 백악관과 미 의회에 구제자금을 요청하면서 스스로 사양 산업임을 숨기지 않음. 이것이 대세. 우리 정부와 금융은 무엇을 해야 할까? 석탄과 석유에 대한 투자를 회수하고, 유럽이나 중국 미국에서 이미 진행하는 ‘그린 뉴딜(정부 주도 투자와 시민 참여를 통해 10년 안에 온실가스가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패러다임 전환 정책)’과 같은 대전환을 준비해야.
http://www.kookje.co.kr/mobile/view.asp…

<그린뉴딜에 원전, CCS, 바이오 연료는 배제되어야>
스탠포드대 제이콥슨, 델루치 교수는 원전과 화석연료 발전소, 바이오발전은 그린뉴딜에서 배제할 것을 주장.
원전은 생애주기 평가를 할 경우 풍력/태양발전보다 온실가스를 더 많이 배출하며, 건설기간이 길어 현재와 같은 온실가스 배출을 지속하는 기회를 주기 때문.
화석연료 발전소에 CCS 장비를 구축해도 실제로는 포집하는 이산화탄소는 22%에 지나지 않고, 이산화탄소 장기 보관도 불가능.
바이오연료 역시 연소 중 이산화탄소 등 오염물질이 배출되며, 산림이 복구되어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데 60년 이상이 소요되어 파리협약목표인 2050년까지 탄소제로에 기여하지 않음.
https://cleantechnica.com/…/why-excluding-nuclear-fossils-…/

<석유 시장 검은 백조>
코로나19로 수요감소로 인한 가격 폭락, 제한된 저장능력, 시장 점유율 전쟁 불가피
https://energypolicy.columbia.edu/…/oil-market-black-swans-…

<미국이 석유 수입국가로 변할수도>
코로나19로 인한 수요 감축은 원유가격 하락을 가져왔고, 하락된 원유가격은 미국이 원유생산 감소를 가져옴. 2020년 3/4분기에 미국이 석유 순수입국가의 가능성 부상.
https://www.politico.com/…/us-becomes-net-petroleum-importe…

<앨버타 연금은 화석연료 투자로 40억달러 손실 기록>
https://theenergymix.com/…/alberta-pension-fund-manager-ai…/

<오스트리아 마지막 석탄발전소 문닫아>
오스트리아 전력회사 Verbund는 4/17 마지막 석탄발전소의 문을 닫음. 오스트리아는 2030년 재생에너지 100%를 목표로 하고 있음. 대용량 배터리, 전기차 고속 충전, 고온 수전해와 연료전지 기술을 개발 중. 2030년까지 태양광발전을 10배 증가시켜야 함.
https://www.pv-magazine.com/…/austrias-last-coal-power-pla…/

<미국 육상 석유 시추 작업 14년 이래 최저 기록>
https://www.worldoil.com/…/onshore-drilling-in-the-us-drops…

<중국 석탄발전>
2019년 석탄발전은 중국 에너지 소비의 57.7%이며, 석탄소비의 54%, 설비용량의 52%, 발전량 66%(2007년 발전량은 81%)
2019년 신규 석탄발전은 40GW(4% 증가), 석탄발전 연간 이용율은 49%.
https://energypost.eu/will-china-build-more-coal-to-stimul…/

<에너지전환>

코로나 경제위기 대응 어떻게 해야 할까?
1. 이번에는 확실한 공공투자와 공공고용프로그램을 통해 '고용없는 회복'을 막고, 특히 경기회복은 되었으나 불평등이 심화된 지난 2008년 경기회복 방식과 단절해야.
2.이번에는 넛지전략이나 인센티브 전략 말고, 국가의 직접행동(공공투자)이 필요, 정부는 이번 위기를 그린뉴딜 투자를 시작하는 절호의 기회로 삼아야.
3. 재원은 문제가 안된다. 좋은 일자리창출 어떻게 할 것인가에 집중하라.
https://www.project-syndicate.org/…/coronavirus-cash-suppor…

<그린뉴딜이 더 경제적>
그린뉴딜은 흔히 비용 문제를 제기하고, 경제에 부담이 되고, 일자리를 잃는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기후위기로 인한 경제적 피해를 방지하고, 그린뉴딜 투자는 더 많은 부가가치를 창출하며, 사라지는 일자리보다 더 많은 녹색 일자리를 만들어낸다.
https://www.rollingstone.com/…/why-the-green-new-deal-i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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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Jun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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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했습니다. 이어 월성 원전 인근 지역 시민단체로부터 면담 요청이 있었고, 바로 어제 울산과 경주로 내려가 건설 부지를 방문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현장 방문 중에 ‘재검토위원회’의 위원장이 사퇴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사퇴의 변을 보면 그동안 정부가 사실상 반영구저장시설인 맥스터 증설을 추진하면서 국민과의 소통을 얼마나 안이하게 해왔는지 알 수 있습니다. 오늘 저는 대통령과 정부에 문제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촉구했습니다. 기자회견문 전문을 붙입니다. <기자회견문 전문> 정의당 국회의원 류호정 입니다. 사용후핵연료 관리정책 재검토위원회 정정화 위원장이 오늘 “반쪽짜리 공론화 책임지겠다”며 사퇴했습니다. 그동안 산업부가 추진해 온 사용후핵연료 관리정책에 대한 공론화 과정이 철저히 실패했다는 방증입니다. “재공론화는 이해당사자들이 포괄적으로 참여하는 논의구조로 재설계해야 한다”, “산업부는 보다 적극적이고 진솔한 소통을 통해 신뢰를 얻지 못한 1차적인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다른 누구도 아닌 정정화 위원장 사퇴의 변입니다. 그간 산업부와 재검토위원회가 추진한 공론화는 시민사회와 지역주민을 무시한 채 졸속으로 추진됐습니다. 애초 사용후핵연료 중장기 관리계획에 대한 전국 공론화 이후, 지역공론화를 진행하기로 했지만 이를 섞어 함께 추진하다 보니, 절차가 꼬일대로 꼬였습니다. 저는 어제 이 문제와 관련해 경주와 울산을 방문하여 지역주민들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이분들이 하신 말씀에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공론화 작업 똑바로 하라” 였습니다. 주민을 무시하고, 갈등만을 유발하는 일방통행 방식의 의견수렴 절차에 문제가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의견 수렴과정에서부터 배제된 울산 북구에서는 주민 쌈짓돈으로 주민투표를 진행해 맥스터 건설 반대 94.8%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경주에서는 주민설명회가 세 차례나 무산되고, 시민참여단 모집과정에 대한 논란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핵쓰레기장 추가건설 반대 경주시민대책위’는 오늘로 44일째 경주역 앞에서 천막농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사태의 모든 책임은 산업부에 있습니다. 일방적인 공론화 진행으로 지난 1년 동안 찬반 갈등만 증폭시킨 채 어떠한 성과도 얻지 못했습니다. 국민들에게 투명한 정보 공개도 없었습니다. 시간과 세금만 낭비했습니다. 산업부는 이 사태에 대한 모든 책임을 져야 합니다. 그런데도 산업부는 재검토의원회 위원들 중에서 위원장을 다시 선출해 기존의 깜깜이 공론화 과정을 그대로 진행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문제 많고, 탈 많았던 공론화 과정에 대한 재검토위원회 위원장의 충고를 귀담아 들어야 합니다. 더 큰 반목과 갈등을 계속 반복할 수 없습니다. 늦었지만 제대로 된 공론화,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문재인 정부는 산업부가 아닌 대통령 책임하의 독립적인 기구를 구성하고, 이해당사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야 합니다. 사용후핵연료 문제에 대해 우리 사회가 어떻게 대응해 나갈지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 낼 책무가 문재인 정부에게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결자해지의 자세로 적극적으로 나서길 다시 한번 촉구합니다. 저는 국회 산업위에서 산업부의 책임을 묻고, 사용후핵연료 문제를 공론화 할 수 있도록 적극 나서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년 6월 26일 국회 소통관 정의당 국회의원 류호정
류호정's post
[사용후핵연료, 제대로 된 공론화를 촉구하는 기자회견] 맥스터를 아십니까? 맥스터는 월성 원전의 ‘사용후핵연료 임시저장시설’입니다. 정부가 맥스터 추가 증설을 예고한 뒤, 주민 의견수렴과 공론화 과정에 문제가 있다는 비판이 꾸준히 지속됐습니다. 저는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으로서 지난 6월 16일, 산자부 장관에 울산 북구의 주민 의견수렴이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 지적했습니다. 이어 월성 원전 인근 지역 시민단체로부터 면담 요청이 있었고, 바로 어제 울산과 경주로 내려가 건설 부지를 방문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현장 방문 중에 ‘재검토위원회’의 위원장이 사퇴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사퇴의 변을 보면 그동안 정부가 사실상 반영구저장시설인 맥스터 증설을 추진하면서 국민과의 소통을 얼마나 안이하게 해왔는지 알 수 있습니다. 오늘 저는 대통령과 정부에 문제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촉구했습니다. 기자회견문 전문을 붙입니다. <기자회견문 전문> 정의당 국회의원 류호정 입니다. 사용후핵연료 관리정책 재검토위원회 정정화 위원장이 오늘 “반쪽짜리 공론화 책임지겠다”며 사퇴했습니다. 그동안 산업부가 추진해 온 사용후핵연료 관리정책에 대한 공론화 과정이 철저히 실패했다는 방증입니다. “재공론화는 이해당사자들이 포괄적으로 참여하는 논의구조로 재설계해야 한다”, “산업부는 보다 적극적이고 진솔한 소통을 통해 신뢰를 얻지 못한 1차적인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다른 누구도 아닌 정정화 위원장 사퇴의 변입니다. 그간 산업부와 재검토위원회가 추진한 공론화는 시민사회와 지역주민을 무시한 채 졸속으로 추진됐습니다. 애초 사용후핵연료 중장기 관리계획에 대한 전국 공론화 이후, 지역공론화를 진행하기로 했지만 이를 섞어 함께 추진하다 보니, 절차가 꼬일대로 꼬였습니다. 저는 어제 이 문제와 관련해 경주와 울산을 방문하여 지역주민들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이분들이 하신 말씀에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공론화 작업 똑바로 하라” 였습니다. 주민을 무시하고, 갈등만을 유발하는 일방통행 방식의 의견수렴 절차에 문제가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의견 수렴과정에서부터 배제된 울산 북구에서는 주민 쌈짓돈으로 주민투표를 진행해 맥스터 건설 반대 94.8%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경주에서는 주민설명회가 세 차례나 무산되고, 시민참여단 모집과정에 대한 논란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핵쓰레기장 추가건설 반대 경주시민대책위’는 오늘로 44일째 경주역 앞에서 천막농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사태의 모든 책임은 산업부에 있습니다. 일방적인 공론화 진행으로 지난 1년 동안 찬반 갈등만 증폭시킨 채 어떠한 성과도 얻지 못했습니다. 국민들에게 투명한 정보 공개도 없었습니다. 시간과 세금만 낭비했습니다. 산업부는 이 사태에 대한 모든 책임을 져야 합니다. 그런데도 산업부는 재검토의원회 위원들 중에서 위원장을 다시 선출해 기존의 깜깜이 공론화 과정을 그대로 진행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문제 많고, 탈 많았던 공론화 과정에 대한 재검토위원회 위원장의 충고를 귀담아 들어야 합니다. 더 큰 반목과 갈등을 계속 반복할 수 없습니다. 늦었지만 제대로 된 공론화,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문재인 정부는 산업부가 아닌 대통령 책임하의 독립적인 기구를 구성하고, 이해당사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야 합니다. 사용후핵연료 문제에 대해 우리 사회가 어떻게 대응해 나갈지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 낼 책무가 문재인 정부에게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결자해지의 자세로 적극적으로 나서길 다시 한번 촉구합니다. 저는 국회 산업위에서 산업부의 책임을 묻고, 사용후핵연료 문제를 공론화 할 수 있도록 적극 나서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년 6월 26일 국회 소통관 정의당 국회의원 류호정
[사용후핵연료, 제대로 된 공론화를 촉구하는 기자회견]

맥스터를 아십니까?

맥스터는 월성 원전의 ‘사용후핵연료 임시저장시설’입니다.

정부가 맥스터 추가 증설을 예고한 뒤, 주민 의견수렴과 공론화 과정에 문제가 있다는 비판이 꾸준히 지속됐습니다.

저는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으로서 지난 6월 16일, 산자부 장관에 울산 북구의 주민 의견수렴이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 지적했습니다. 이어 월성 원전 인근 지역 시민단체로부터 면담 요청이 있었고, 바로 어제 울산과 경주로 내려가 건설 부지를 방문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현장 방문 중에 ‘재검토위원회’의 위원장이 사퇴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사퇴의 변을 보면 그동안 정부가 사실상 반영구저장시설인 맥스터 증설을 추진하면서 국민과의 소통을 얼마나 안이하게 해왔는지 알 수 있습니다. 오늘 저는 대통령과 정부에 문제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촉구했습니다. 기자회견문 전문을 붙입니다.

<기자회견문 전문>

정의당 국회의원 류호정 입니다.

사용후핵연료 관리정책 재검토위원회 정정화 위원장이 오늘 “반쪽짜리 공론화 책임지겠다”며 사퇴했습니다.

그동안 산업부가 추진해 온 사용후핵연료 관리정책에 대한 공론화 과정이 철저히 실패했다는 방증입니다.

“재공론화는 이해당사자들이 포괄적으로 참여하는 논의구조로 재설계해야 한다”, “산업부는 보다 적극적이고 진솔한 소통을 통해 신뢰를 얻지 못한 1차적인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다른 누구도 아닌 정정화 위원장 사퇴의 변입니다.

그간 산업부와 재검토위원회가 추진한 공론화는 시민사회와 지역주민을 무시한 채 졸속으로 추진됐습니다. 애초 사용후핵연료 중장기 관리계획에 대한 전국 공론화 이후, 지역공론화를 진행하기로 했지만 이를 섞어 함께 추진하다 보니, 절차가 꼬일대로 꼬였습니다.

저는 어제 이 문제와 관련해 경주와 울산을 방문하여 지역주민들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이분들이 하신 말씀에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공론화 작업 똑바로 하라” 였습니다. 주민을 무시하고, 갈등만을 유발하는 일방통행 방식의 의견수렴 절차에 문제가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의견 수렴과정에서부터 배제된 울산 북구에서는 주민 쌈짓돈으로 주민투표를 진행해 맥스터 건설 반대 94.8%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경주에서는 주민설명회가 세 차례나 무산되고, 시민참여단 모집과정에 대한 논란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핵쓰레기장 추가건설 반대 경주시민대책위’는 오늘로 44일째 경주역 앞에서 천막농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사태의 모든 책임은 산업부에 있습니다. 일방적인 공론화 진행으로 지난 1년 동안 찬반 갈등만 증폭시킨 채 어떠한 성과도 얻지 못했습니다. 국민들에게 투명한 정보 공개도 없었습니다. 시간과 세금만 낭비했습니다. 산업부는 이 사태에 대한 모든 책임을 져야 합니다.

그런데도 산업부는 재검토의원회 위원들 중에서 위원장을 다시 선출해 기존의 깜깜이 공론화 과정을 그대로 진행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문제 많고, 탈 많았던 공론화 과정에 대한 재검토위원회 위원장의 충고를 귀담아 들어야 합니다. 더 큰 반목과 갈등을 계속 반복할 수 없습니다.

늦었지만 제대로 된 공론화,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문재인 정부는 산업부가 아닌 대통령 책임하의 독립적인 기구를 구성하고, 이해당사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야 합니다. 사용후핵연료 문제에 대해 우리 사회가 어떻게 대응해 나갈지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 낼 책무가 문재인 정부에게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결자해지의 자세로 적극적으로 나서길 다시 한번 촉구합니다.

저는 국회 산업위에서 산업부의 책임을 묻고, 사용후핵연료 문제를 공론화 할 수 있도록 적극 나서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년 6월 26일 국회 소통관
정의당 국회의원 류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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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Mar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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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두산중공업은 정말 짓지도 않은 원전 탓에 무너진 걸까 http://www.thescoop.co.kr/news/articleView.html?idxno=38732&fbclid=IwAR3qmcttWvyJPIQvLGxAsDXfwzpAVkcq9TBWHwe1hcFhWFmSMuQ617hG6x0 18. 기후솔루션, 2020 대한민국 재생에너지 현황과 문제점 보고서 http://www.forourclimate.org/research 19. 풍력 발전, 2020년의 최첨단 기술과 전망 https://www.encyclopedie-energie.org/electricite-eolienne-etat-de-lart-en-2020-et-perspectives/?utm_source=Enerdata&utm_campaign=58a52676f6-Email_Nrd_Newsletter_10_2018_COPY_01&utm_medium=email&utm_term=0_838b1c9d18-58a52676f6-124409117 20. 제로 배출 수소를위한 재생 가능 에너지 https://www.evwind.es/2020/03/25/renewable-energies-for-zero-emissions-hydrogen/74168 21.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수소경제 소개 http://www.koworc.kr/kiosk/2020_3.html#kiosk/8 22. GWEC, Global Wind Report 2019. 2019 60.4GW https://gwec.net/global-wind-report-2019/?mc_cid=86be31ad9a&mc_eid=0f8eb9ed1b 23. 후쿠시마 원전사고 방사능의 500배 이상이 우리나라 물 속에 있다? 사용후핵연료 1편 https://www.youtube.com/watch?v=Zh8vgBM5HBA 24. 전국의 임시저장소를 꽉 채운 방사능 덩어리들, 대책은 있는가 - 사용후핵연료 2편 https://www.youtube.com/watch?v=zECG55Op-04&feature=share&fbclid=IwAR1Q-zeygswnVpJJ6N4LL7HySV_N0TldIn2mC7lbuUklgfwdA4TtgoPTuYE
Min Soo Hwang's post
[ 기후위기는 COP26 합의를 기다려 주지 않는다 ] *기후위기 대응에 8년 남았다고 하면서 다음 총선을 기다린다는건? *어떠한 명분도 국민보다 우선일 순 없다 *그리고 한마디... 고만 쫌 속아라~~ 등신이가? 1. 울고 웃는 21대 총선 참여 기후변화에너지 전문가들 http://www.polinews.co.kr/mobile/article.html?no=457311&fbclid=IwAR3Vad8ALb1wr4AlzJNj5-mtEkc7XbQyARKTuaFPmjFhQY4WawvgkM9H0L4 2. `30년 에너지 대계` 자문委 22명 중 원자력 전문가는 `0명`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0/03/310941/ 3. 건설사, 새 먹거리 ‘재생에너지’ 정조준 https://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76438 4. 한국은 녹색 강국이 될 수있다. Tomas Anker Christensen http://mengnews.joins.com/view.aspx?aid=3075198&fbclid=IwAR1LuY3zEw4sRusqkYNFUxdynXjX9e0mpTpzzScVJnFYRtIRYXVV03V-6xg 5. 태양광·풍력·연료전지… 신재생에너지 중심에 선 한수원 https://www.fnnews.com/news/202003241651394911 6. Fracking Giants, Shale Crash 경고(석유기업들이 망해가는...가속) https://getpocket.com/redirect?url=https%3A%2F%2Fwww.bloomberg.com%2Fnews%2Farticles%2F2020-03-24%2Ffracking-giants-warn-shale-crash-will-be-faster-this-time-around%3Fsref%3DoUjKJw8m%26utm_campaign%3DHot%2520News%26utm_source%3Dhs_email%26utm_medium%3Demail%26utm_content%3D85232421%26_hsenc%3Dp2ANqtz-925qfa8gZMMgHS1hjfOgIkAnAt5xyYx3Qoh_xT8o9yLhU-6ysTBlnULVAnA_XuSKkz37II6safZyceP7jC-Jobtyem7A%26_hsmi%3D85232421 7. 인도, 재생에너지 발전 용량 6년만에 72% 증가. 138.9GW https://ieefa.org/indias-installed-renewable-generation-hits-138-9gw-up-72-in-six-years-singh/ 8. 덴마크 투자 그룹, 캐나다 최대 태양광 프로젝트 5억 달러 투자 https://ieefa.org/canadas-largest-solar-project-gets-500-million-boost-from-major-danish-investor-group/ 9. 프랑스 EDF ​​Renewables, 50 MW Texas 풍력 발전 단지 완성 https://www.evwind.es/2020/03/25/edp-renewables-completes-50-mw-texas-wind-farm/74166 10. 석탄은 더 이상 재생가능에너지보다 싸지 않다 http://greenacademy.re.kr/archives/4994 11. 독일, 운송 및 건물에 대한 탄소 가격 시스템 https://www.cleanenergywire.org/factsheets/germanys-planned-carbon-pricing-system-transport-and-buildings 12. 중국은 2020년대에 수백 개의 새로운 석탄 공장을 건설 할 것인가? https://www.carbonbrief.org/analysis-will-china-build-hundreds-of-new-coal-plants-in-the-2020s?fbclid=IwAR1GVT9qdkwIbQX-J0n_GBef2_5KAKnUTbFb3S2nVGvBSXCVysW2x1OmNk0 13. MHI Vestas, 대만에서 풍력 터빈 블레이드 구축 https://www.offshorewind.biz/2020/03/24/mhi-vestas-to-build-wind-turbine-blades-in-taiwan/ 14. 호주, 석탄 공장 업그레이드를 위한 기후 기금 사용 요청을 기각 https://www.pv-magazine-australia.com/2020/03/25/committee-dismisses-calls-to-use-climate-funds-for-coal-plant-upgrades/ 15. enerdata, 석탄 단계적 폐지 : 중대한 변화를 향해? https://www.enerdata.net/publications/executive-briefing/world-coal-phase-out.html?utm_source=Enerdata&utm_campaign=58a52676f6-Email_Nrd_Newsletter_10_2018_COPY_01&utm_medium=email&utm_term=0_838b1c9d18-58a52676f6-124409117 16. 30년간 대전 주택가 하천으로 흘러든 방사성물질 https://nonukesnews.kr/1761?fbclid=IwAR1sLFx_Hwtj5T3spPIaT3aub7_ZenmILjecn7o5r8Ovwq_fVU_JCufyaak 17. 두산중공업은 정말 짓지도 않은 원전 탓에 무너진 걸까 http://www.thescoop.co.kr/news/articleView.html?idxno=38732&fbclid=IwAR3qmcttWvyJPIQvLGxAsDXfwzpAVkcq9TBWHwe1hcFhWFmSMuQ617hG6x0 18. 기후솔루션, 2020 대한민국 재생에너지 현황과 문제점 보고서 http://www.forourclimate.org/research 19. 풍력 발전, 2020년의 최첨단 기술과 전망 https://www.encyclopedie-energie.org/electricite-eolienne-etat-de-lart-en-2020-et-perspectives/?utm_source=Enerdata&utm_campaign=58a52676f6-Email_Nrd_Newsletter_10_2018_COPY_01&utm_medium=email&utm_term=0_838b1c9d18-58a52676f6-124409117 20. 제로 배출 수소를위한 재생 가능 에너지 https://www.evwind.es/2020/03/25/renewable-energies-for-zero-emissions-hydrogen/74168 21.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수소경제 소개 http://www.koworc.kr/kiosk/2020_3.html#kiosk/8 22. GWEC, Global Wind Report 2019. 2019 60.4GW https://gwec.net/global-wind-report-2019/?mc_cid=86be31ad9a&mc_eid=0f8eb9ed1b 23. 후쿠시마 원전사고 방사능의 500배 이상이 우리나라 물 속에 있다? 사용후핵연료 1편 https://www.youtube.com/watch?v=Zh8vgBM5HBA 24. 전국의 임시저장소를 꽉 채운 방사능 덩어리들, 대책은 있는가 - 사용후핵연료 2편 https://www.youtube.com/watch?v=zECG55Op-04&feature=share&fbclid=IwAR1Q-zeygswnVpJJ6N4LL7HySV_N0TldIn2mC7lbuUklgfwdA4TtgoPTuYE
[ 기후위기는 COP26 합의를 기다려 주지 않는다 ]

*기후위기 대응에 8년 남았다고 하면서 다음 총선을 기다린다는건?
*어떠한 명분도 국민보다 우선일 순 없다
*그리고 한마디... 고만 쫌 속아라~~ 등신이가?

1. 울고 웃는 21대 총선 참여 기후변화에너지 전문가들
http://www.polinews.co.kr/mobile/article.html?no=457311&fbclid=IwAR3Vad8ALb1wr4AlzJNj5-mtEkc7XbQyARKTuaFPmjFhQY4WawvgkM9H0L4
2. `30년 에너지 대계` 자문委 22명 중 원자력 전문가는 `0명`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0/03/310941/
3. 건설사, 새 먹거리 ‘재생에너지’ 정조준
https://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76438
4. 한국은 녹색 강국이 될 수있다. Tomas Anker Christensen
http://mengnews.joins.com/view.aspx?aid=3075198&fbclid=IwAR1LuY3zEw4sRusqkYNFUxdynXjX9e0mpTpzzScVJnFYRtIRYXVV03V-6xg
5. 태양광·풍력·연료전지… 신재생에너지 중심에 선 한수원
https://www.fnnews.com/news/202003241651394911
6. Fracking Giants, Shale Crash 경고(석유기업들이 망해가는...가속)
https://getpocket.com/redirect?url=https%3A%2F%2Fwww.bloomberg.com%2Fnews%2Farticles%2F2020-03-24%2Ffracking-giants-warn-shale-crash-will-be-faster-this-time-around%3Fsref%3DoUjKJw8m%26utm_campaign%3DHot%2520News%26utm_source%3Dhs_email%26utm_medium%3Demail%26utm_content%3D85232421%26_hsenc%3Dp2ANqtz-925qfa8gZMMgHS1hjfOgIkAnAt5xyYx3Qoh_xT8o9yLhU-6ysTBlnULVAnA_XuSKkz37II6safZyceP7jC-Jobtyem7A%26_hsmi%3D85232421
7. 인도, 재생에너지 발전 용량 6년만에 72% 증가. 138.9GW
https://ieefa.org/indias-installed-renewable-generation-hits-138-9gw-up-72-in-six-years-singh/
8. 덴마크 투자 그룹, 캐나다 최대 태양광 프로젝트 5억 달러 투자
https://ieefa.org/canadas-largest-solar-project-gets-500-million-boost-from-major-danish-investor-group/
9. 프랑스 EDF ​​Renewables, 50 MW Texas 풍력 발전 단지 완성
https://www.evwind.es/2020/03/25/edp-renewables-completes-50-mw-texas-wind-farm/74166
10. 석탄은 더 이상 재생가능에너지보다 싸지 않다
http://greenacademy.re.kr/archives/4994
11. 독일, 운송 및 건물에 대한 탄소 가격 시스템
https://www.cleanenergywire.org/factsheets/germanys-planned-carbon-pricing-system-transport-and-buildings
12. 중국은 2020년대에 수백 개의 새로운 석탄 공장을 건설 할 것인가?
https://www.carbonbrief.org/analysis-will-china-build-hundreds-of-new-coal-plants-in-the-2020s?fbclid=IwAR1GVT9qdkwIbQX-J0n_GBef2_5KAKnUTbFb3S2nVGvBSXCVysW2x1OmNk0
13. MHI Vestas, 대만에서 풍력 터빈 블레이드 구축
https://www.offshorewind.biz/2020/03/24/mhi-vestas-to-build-wind-turbine-blades-in-taiwan/
14. 호주, 석탄 공장 업그레이드를 위한 기후 기금 사용 요청을 기각
https://www.pv-magazine-australia.com/2020/03/25/committee-dismisses-calls-to-use-climate-funds-for-coal-plant-upgrades/
15. enerdata, 석탄 단계적 폐지 : 중대한 변화를 향해?
https://www.enerdata.net/publications/executive-briefing/world-coal-phase-out.html?utm_source=Enerdata&utm_campaign=58a52676f6-Email_Nrd_Newsletter_10_2018_COPY_01&utm_medium=email&utm_term=0_838b1c9d18-58a52676f6-124409117
16. 30년간 대전 주택가 하천으로 흘러든 방사성물질
https://nonukesnews.kr/1761?fbclid=IwAR1sLFx_Hwtj5T3spPIaT3aub7_ZenmILjecn7o5r8Ovwq_fVU_JCufyaak
17. 두산중공업은 정말 짓지도 않은 원전 탓에 무너진 걸까
http://www.thescoop.co.kr/news/articleView.html?idxno=38732&fbclid=IwAR3qmcttWvyJPIQvLGxAsDXfwzpAVkcq9TBWHwe1hcFhWFmSMuQ617hG6x0
18. 기후솔루션, 2020 대한민국 재생에너지 현황과 문제점 보고서
http://www.forourclimate.org/research
19. 풍력 발전, 2020년의 최첨단 기술과 전망
https://www.encyclopedie-energie.org/electricite-eolienne-etat-de-lart-en-2020-et-perspectives/?utm_source=Enerdata&utm_campaign=58a52676f6-Email_Nrd_Newsletter_10_2018_COPY_01&utm_medium=email&utm_term=0_838b1c9d18-58a52676f6-124409117
20. 제로 배출 수소를위한 재생 가능 에너지
https://www.evwind.es/2020/03/25/renewable-energies-for-zero-emissions-hydrogen/74168
21.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수소경제 소개
http://www.koworc.kr/kiosk/2020_3.html#kiosk/8
22. GWEC, Global Wind Report 2019. 2019  60.4GW
https://gwec.net/global-wind-report-2019/?mc_cid=86be31ad9a&mc_eid=0f8eb9ed1b
23. 후쿠시마 원전사고 방사능의 500배 이상이 우리나라 물 속에 있다? 사용후핵연료 1편
https://www.youtube.com/watch?v=Zh8vgBM5HBA
24. 전국의 임시저장소를 꽉 채운 방사능 덩어리들, 대책은 있는가 - 사용후핵연료 2편
https://www.youtube.com/watch?v=zECG55Op-04&feature=share&fbclid=IwAR1Q-zeygswnVpJJ6N4LL7HySV_N0TldIn2mC7lbuUklgfwdA4TtgoPTuYE
24 Jul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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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일본 원전 상황에 대한 몰지각 엉터리 주장 조심 https://www.facebook.com/JongwoonPark/posts/3122139187861945 14.국회에서 벌어진 '탈원전 팩트체크' 공방 https://n.news.naver.com/article/006/0000103705 15. 스위스 회사 NEK, 가나에 1,000MW의 풍력 발전 https://ieefa.org/swiss-company-nek-to-build-1000mw-of-wind-capacity-in-ghana/ 16. 뉴질랜드 기업, 국가 최대 기업PPA 계약 체결 https://ieefa.org/new-zealand-firms-join-forces-in-countrys-largest-corporate-renewable-energy-supply-deal/ 17. 산업단지 태양광 금융지원사업 7월 27일부터 접수(천억, 100MW 규모) http://www.hellot.net/new_hellot/magazine/magazine_read.html?code=203&sub=004&idx=53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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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38년 석탄화력발전 퇴출 독일. 유럽에서 욕먹고 있다. 우리는? ] * 유럽에서 탄소배출 1위 국가이며, 석탄퇴출 가장 늦은 국가 중 하나 독일 * 유럽 15개국 이미 석탄화력이 없고, 14개국은 2030 이전에 석탄퇴출 계획, 오직 독일만 2038년, 빠르면 2035년 * 석탄퇴출계획 앞당기는 영국 2025⇨2024, 포르투갈 2030⇨2023⇨2021, 스웨덴 2022⇨2020, 오스트리아 2025⇨2020, 스페인 2030⇨2025 등 독일만 퇴출에 따른 보상금 있고 나머진 보조금 없이 강체 폐쇄(그림 1) 1. 유럽 ​​최대 탄소 배출원 석탄발전 붕괴로 철강 공장 노출. 매우 유용 https://ember-climate.org/project/ets-2019-release/ 2. EU ETS 데이터 및 도구. 탄소배출권 가격 등 데이터 제공 https://ember-climate.org/data/ 3. '석탄→재생에너지' 변경 첫 사례 당진에코 태양광발전소 준공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765266 4. 중국 최초의 기후 파업 경고 : 포기하거나 학교로 돌아갈 수 없음 https://www.theguardian.com/world/2020/jul/20/chinas-first-climate-striker-cant-return-to-school?utm_term=de224bd1379602adcc9fccd962bfb88a&utm_campaign=GreenLight&utm_source=esp&utm_medium=Email&CMP=greenlight_email 5. 23세 멜버른 학생 기후 변화 재정적 위험에 대해 호주 정부 고소 https://www.abc.net.au/news/2020-07-22/student-sues-australian-government-over-climate-change/12480612?fbclid=IwAR0XNBDGUds-JXpsd1lGtjL3i1bfQXpOk8kyQupQudNfeN6HQU8_PrRmt2o 6. 지속 가능한 채권(Green Bond, 녹색채권) 시장이 뜨겁다 https://insights.nordea.com/en/sustainable-finance/sovereign-green-bonds/ 7. Greta Thunberg는 EU 복구 계획이 기후 위기를 해결하지 못한다 https://www.theguardian.com/environment/2020/jul/21/greta-thunberg-says-eu-recovery-plans-climate-provisions-inadequate 8. [국회토론회] 신규 석탄화력 사업 이대로 해도 좋은가? 발표자료 링크 http://www.forourclimate.org/notice/721coal . UN, 안토니오 구테레스 중국 석탄화결 자금지원 중단 할 것을 촉구 https://www.climatechangenews.com/2020/07/23/guterres-confronts-china-coal-boom-urging-green-recovery/ 10. 베트남에도 해상풍력 바람이 부네요. 3.5GW 해상풍력 MOU https://www.renews.biz/61897/cip-partners-on-35gw-vietnamese-offshore-plan/ 11. 문재인 정부 '그린 뉴딜', MB 정부 '녹색성장'과는 다르다 http://www.startuptoday.kr/news/articleView.html?idxno=30155&fbclid=IwAR1iJhE-52AKSbvioCHp0Y4FKvo2pqMr0FU5W42lXRr_-gjcDl5hNuIzH2o 12. 루트에너지 블로그, 그린뉴딜 정책에 대해 알아야 할 거의 모든 것 https://blog.naver.com/p2p_cleanenergy/222008327632 13. 일본 원전 상황에 대한 몰지각 엉터리 주장 조심 https://www.facebook.com/JongwoonPark/posts/3122139187861945 14.국회에서 벌어진 '탈원전 팩트체크' 공방 https://n.news.naver.com/article/006/0000103705 15. 스위스 회사 NEK, 가나에 1,000MW의 풍력 발전 https://ieefa.org/swiss-company-nek-to-build-1000mw-of-wind-capacity-in-ghana/ 16. 뉴질랜드 기업, 국가 최대 기업PPA 계약 체결 https://ieefa.org/new-zealand-firms-join-forces-in-countrys-largest-corporate-renewable-energy-supply-deal/ 17. 산업단지 태양광 금융지원사업 7월 27일부터 접수(천억, 100MW 규모) http://www.hellot.net/new_hellot/magazine/magazine_read.html?code=203&sub=004&idx=53507
[ 2038년 석탄화력발전 퇴출 독일. 유럽에서 욕먹고 있다. 우리는? ]

* 유럽에서 탄소배출 1위 국가이며, 석탄퇴출 가장 늦은 국가 중 하나 독일
* 유럽 15개국 이미 석탄화력이 없고, 14개국은 2030 이전에 석탄퇴출 계획, 오직 독일만 2038년, 빠르면 2035년
* 석탄퇴출계획 앞당기는 영국 2025⇨2024, 포르투갈 2030⇨2023⇨2021, 스웨덴 2022⇨2020, 오스트리아 2025⇨2020, 스페인 2030⇨2025 등 독일만 퇴출에 따른 보상금 있고 나머진 보조금 없이 강체 폐쇄(그림 1)

1. 유럽 ​​최대 탄소 배출원 석탄발전 붕괴로 철강 공장 노출. 매우 유용
https://ember-climate.org/project/ets-2019-release/
2. EU ETS 데이터 및 도구. 탄소배출권 가격 등 데이터 제공
https://ember-climate.org/data/
3. '석탄→재생에너지' 변경 첫 사례 당진에코 태양광발전소 준공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765266
4. 중국 최초의 기후 파업 경고 : 포기하거나 학교로 돌아갈 수 없음
https://www.theguardian.com/world/2020/jul/20/chinas-first-climate-striker-cant-return-to-school?utm_term=de224bd1379602adcc9fccd962bfb88a&utm_campaign=GreenLight&utm_source=esp&utm_medium=Email&CMP=greenlight_email
5. 23세 멜버른 학생 기후 변화 재정적 위험에 대해 호주 정부 고소
https://www.abc.net.au/news/2020-07-22/student-sues-australian-government-over-climate-change/12480612?fbclid=IwAR0XNBDGUds-JXpsd1lGtjL3i1bfQXpOk8kyQupQudNfeN6HQU8_PrRmt2o
6. 지속 가능한 채권(Green Bond, 녹색채권) 시장이 뜨겁다
https://insights.nordea.com/en/sustainable-finance/sovereign-green-bonds/
7. Greta Thunberg는 EU 복구 계획이 기후 위기를 해결하지 못한다
https://www.theguardian.com/environment/2020/jul/21/greta-thunberg-says-eu-recovery-plans-climate-provisions-inadequate
8. [국회토론회] 신규 석탄화력 사업 이대로 해도 좋은가? 발표자료 링크
http://www.forourclimate.org/notice/721coal
. UN, 안토니오 구테레스 중국 석탄화결 자금지원 중단 할 것을 촉구
https://www.climatechangenews.com/2020/07/23/guterres-confronts-china-coal-boom-urging-green-recovery/
10. 베트남에도 해상풍력 바람이 부네요. 3.5GW 해상풍력 MOU
https://www.renews.biz/61897/cip-partners-on-35gw-vietnamese-offshore-plan/
11. 문재인 정부 '그린 뉴딜', MB 정부 '녹색성장'과는 다르다
http://www.startuptoday.kr/news/articleView.html?idxno=30155&fbclid=IwAR1iJhE-52AKSbvioCHp0Y4FKvo2pqMr0FU5W42lXRr_-gjcDl5hNuIzH2o
12. 루트에너지 블로그, 그린뉴딜 정책에 대해 알아야 할 거의 모든 것
https://blog.naver.com/p2p_cleanenergy/222008327632
13. 일본 원전 상황에 대한 몰지각 엉터리 주장 조심
https://www.facebook.com/JongwoonPark/posts/3122139187861945
14.국회에서 벌어진 '탈원전 팩트체크' 공방
https://n.news.naver.com/article/006/0000103705
15. 스위스 회사 NEK, 가나에 1,000MW의 풍력 발전
https://ieefa.org/swiss-company-nek-to-build-1000mw-of-wind-capacity-in-ghana/
16. 뉴질랜드 기업, 국가 최대 기업PPA 계약 체결
https://ieefa.org/new-zealand-firms-join-forces-in-countrys-largest-corporate-renewable-energy-supply-deal/
17. 산업단지 태양광 금융지원사업 7월 27일부터 접수(천억, 100MW 규모)
http://www.hellot.net/new_hellot/magazine/magazine_read.html?code=203&sub=004&idx=53507
24 Mar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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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탈원전 선언을 하면서 2022년까지 원전 조기 폐기 등을 결정했고, “원전 운영회사에 정부의 정책 변경에 따른 손실을 보상해야 한다”는 독일 연방헌법재판소의 판결에 따른 후속 조치로 2018년 ‘탈원전 정책에 따른 원전회사 손실 보상법’을 제정한 바 있습니다. 비슷한 사례로 프랑스에서는 원전폐쇄 정책에 따라 원전 기업에 피해를 보상하는 에너지 전환법을 2015년에 제정한 바 있습니다. 에너지전환특별법 제정으로 국가가 책임지고 추진하는 에너지 전환의 기본 법체제를 마련하겠습니다. 두산중공업의 에너지전환 전략 공기업화 근거를 마련하고, 정부 에너지전환 과정에서 발생하는 피해를 조사하고, 그 피해를 보상는 제도를 만들겠습니다. 셋째, ‘가스터빈 발전기기 국산화율 증대 및 풍력발전 정부지원 확대’입니다. 우리나라는 세계 5번째로 대형 가스터빈 발전 기술을 보유하게 된 만큼 적극적으로 세계시장에 도전할 수 있도록 먼저 국내시장을 탄탄히 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조만간 확정 예정인 ‘제 9차 전력수급 기본계획’을 수립할 때, 국산 가스터빈 공급계획을 반영하고, LNG 가스 발전 비율을 2030년 35%까지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두산중공업에서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풍력발전에 대한 지원을 늘려가도록 하겠습니다. 에너지 전환을 위한 전략지구로서 창원에 재생에너지 융복합 클러스터를 조성하겠습니다. 지금 당장! 두산중공업 대한 긴급조치가 필요합니다. 첫째, 정부에 요구합니다. 두산중공업 총부채의 46%를 빌려준 국책은행인 산업은행, 수출입은행을 통해 두산중공업 대량해고 사태를 막아야 합니다. 둘째, 두산재벌에 요구합니다. 두산재벌은 그 동안의 잘못된 경영에 대한 책임을 지고 오너 일가의 사적 재산을 출연하여 두산중공업 정상화에 기여해야 합니다. 셋째, 정치권에 요구합니다. 두산중공업의 원전산업은 매출액 기준 15~20% 수준입니다. 그럼에도 미래통합당은 두산의 모든 문제가 오직 ‘탈원전’ 때문이라는 주장만 되풀이하고 있습니다. 두산재벌의 책임을 면제해주고 자신들의 정략적 이익만을 위한 주장입니다. 노동자들의 생존권마저 정략으로 이용하는 미래통합당의 나쁜 정치를 당장 중단하십시오. 지금 창원에서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국회의원 후보자들의 합동 토론 논의가 있습니다. 저는 국회의원 후보자뿐 아니라, 두산중공업 사측과 노동자, 정부책임자, 전문가 모두가 모여서 함께 토론하길 바랍니다. 이 문제를 대안 없는 정쟁으로 이끄는 것이 아니라 현실적인 대안을 만들어가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여러 후보들과 정부의 보다 적극적인 참여를 촉구합니다.
여영국's post
기후위기에 대처하는 ‘국가 책임 에너지 전환’을 추진하겠습니다. 기후위기는 국민들의 생명과 삶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이제 에너지 전환은 인류 생존을 위한 시대적 과제이며 국가적 차원의 정책입니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정부 에너지 전환 정책은 정책결정만 있었지 정책에 대한 책임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 책임은 오롯이 관련 기업과 노동자들에게만 전가되고 있습니다. 국내 원전, 석탄화력 대기업인 두산 중공업에서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대량해고와 강제휴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에너지전환 정책의 책임자인 정부도, 경영에 실패한 두산중공업 경영진도, 책임을 져야할 사람은 그 누구하나 책임을 지지 않은 채 노동자들을 거리로 내몰고만 있습니다. 왜 묵묵히 자신의 자리에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해 온 노동자들이 그 책임을 다 떠안고 일자리를 떠나야합니까? 책임을 떠안는 건 노동자가 아닌, 두산중공업 경영진과 에너지전환정책 정부책임자여야 합니다. 두산중공업은 두산재벌의 자회사인 두산건설에 10년 동안 2조원에 가까운 자금을 투입하고, 적자에도 불구하고 수천억의 배당금잔치를 하여 두산중공업의 재무상황 악화를 불러왔습니다. 또 두산중공업 경영진은 탈원전, 탈석탄의 세계 에너지 시장의 흐름을 읽지 못하고 화력, 원자력 발전에 의존하는 과거방식의 전략을 택하여 경영에서 실패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두산중공업의 어려움은 두산재벌과 두산중공업 경영진이 자초한 것입니다. 하지만 정부도 두산중공업의 어려움에 대한 책임에서 완전히 자유로울 수는 없습니다. 정부의 에너지전환 정책도 두산중공업 부실의 하나의 원인으로 작용하였기 때문입니다. 에너지전환은 그 결과도 그 과정도 정의로워야 합니다. 그러나 정부는 에너지전환 과정에서 배제되어 피해를 입은 기업과 노동자들에 대해 그 어떤 책임도 지지 않는 ‘정의롭지 못한 과정’을 거치고 있습니다. 특히 두산중공업은 그 피해를 노동자들이 고스란히 떠안고 있으며, 두산중공업 관련 기업들의 고통도 이루말할 수 없습니다. 이러한 두산 재벌, 두산중공업 경영진과 정부에 책임을 물으며 다음의 세 가지 정책 공약을 발표합니다. 첫째, ‘두산중공업의 에너지전환 전략 공기업화’입니다. 에너지 전환은 이제 국가적 과제이며 시대적 사명입니다. 단순하게 수익성의 관점에서만 바라보면 에너지전환을 원활히 이뤄낼 수 없습니다. 두산중공업은 전 세계 5번째로 대형 가스터빈 기술을 획득했으며, 풍력발전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미래에너지산업에서의 성장 잠재력을 충분히 보유하고 있습니다. 두산중공업을 에너지 전환 전략 공기업으로 지정하여 에너지전환 정책의 추동력을 확보하고 노동자들을 보호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두산재벌은 그 동안의 경영실패를 책임지고 두산중공업을 공기업화 하는데 협조해야 할 것입니다. 둘째, ‘에너지전환특별법 제정’입니다. 독일은 2011년 탈원전 선언을 하면서 2022년까지 원전 조기 폐기 등을 결정했고, “원전 운영회사에 정부의 정책 변경에 따른 손실을 보상해야 한다”는 독일 연방헌법재판소의 판결에 따른 후속 조치로 2018년 ‘탈원전 정책에 따른 원전회사 손실 보상법’을 제정한 바 있습니다. 비슷한 사례로 프랑스에서는 원전폐쇄 정책에 따라 원전 기업에 피해를 보상하는 에너지 전환법을 2015년에 제정한 바 있습니다. 에너지전환특별법 제정으로 국가가 책임지고 추진하는 에너지 전환의 기본 법체제를 마련하겠습니다. 두산중공업의 에너지전환 전략 공기업화 근거를 마련하고, 정부 에너지전환 과정에서 발생하는 피해를 조사하고, 그 피해를 보상는 제도를 만들겠습니다. 셋째, ‘가스터빈 발전기기 국산화율 증대 및 풍력발전 정부지원 확대’입니다. 우리나라는 세계 5번째로 대형 가스터빈 발전 기술을 보유하게 된 만큼 적극적으로 세계시장에 도전할 수 있도록 먼저 국내시장을 탄탄히 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조만간 확정 예정인 ‘제 9차 전력수급 기본계획’을 수립할 때, 국산 가스터빈 공급계획을 반영하고, LNG 가스 발전 비율을 2030년 35%까지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두산중공업에서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풍력발전에 대한 지원을 늘려가도록 하겠습니다. 에너지 전환을 위한 전략지구로서 창원에 재생에너지 융복합 클러스터를 조성하겠습니다. 지금 당장! 두산중공업 대한 긴급조치가 필요합니다. 첫째, 정부에 요구합니다. 두산중공업 총부채의 46%를 빌려준 국책은행인 산업은행, 수출입은행을 통해 두산중공업 대량해고 사태를 막아야 합니다. 둘째, 두산재벌에 요구합니다. 두산재벌은 그 동안의 잘못된 경영에 대한 책임을 지고 오너 일가의 사적 재산을 출연하여 두산중공업 정상화에 기여해야 합니다. 셋째, 정치권에 요구합니다. 두산중공업의 원전산업은 매출액 기준 15~20% 수준입니다. 그럼에도 미래통합당은 두산의 모든 문제가 오직 ‘탈원전’ 때문이라는 주장만 되풀이하고 있습니다. 두산재벌의 책임을 면제해주고 자신들의 정략적 이익만을 위한 주장입니다. 노동자들의 생존권마저 정략으로 이용하는 미래통합당의 나쁜 정치를 당장 중단하십시오. 지금 창원에서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국회의원 후보자들의 합동 토론 논의가 있습니다. 저는 국회의원 후보자뿐 아니라, 두산중공업 사측과 노동자, 정부책임자, 전문가 모두가 모여서 함께 토론하길 바랍니다. 이 문제를 대안 없는 정쟁으로 이끄는 것이 아니라 현실적인 대안을 만들어가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여러 후보들과 정부의 보다 적극적인 참여를 촉구합니다.
14 Oct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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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차를 가해 약 원전 2개분의 에너지 절약+생산에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도시의 행동’은 ‘구체적인 변화’를 만들어 냅니다. 한걸음 더 나아가 서울시는 ‘태양의 도시 프로젝트’를 통해 에너지 소비도시에서 에너지 생산도시로 대전환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2022년까지 100만 가구에 태양광을 보급하는 등 세계 최고 태양의 도시를 구현해 에너지 문명사에 거대한 전환을 만들어 갈 것입니다. 두 번째, 서울시의 전환은 ‘재생’으로 정의할 수 있습니다. 파괴와 건설, 확장으로 도시의 문명을 정의하던 시대는 지났습니다. 규모와 높이를 넘어 더 넓고 깊고 오래가는 변화를 요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서울시는 지우고 새로 쓰는 개발 대신 고쳐서 다시 쓰는 재생으로 전환도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자동차 도로로서 수명을 다한 서울역고가는 세계 최초의 공중보행로 ‘서울로 7017’로서 새 생명을 얻었습니다. 유사시를 대비 석유를 비축하던 마포석유비축기지는 21세기의 에너지인 문화를 비축한 문화비축기지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산업화 유산으로 불리며 침체와 낙후의 길을 걷던 세운상가 역시 재생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의로서 새롭게 부상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 서울시가 시도한 전환의 키워드는 공동체입니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지역을 연결하는 공동체는 저출생, 고령화, 무관심, 갈등, 소외와 같이 새롭게 대두된 시대적 과제들에 대한 명료한 해답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제 취임 후 6년 새 서울시에선 330개의 마을공동체가 새롭게 형성됐고 마을은 전환을 주제로 한 다양한 실험의 장이 되었습니다. 에너지 자립마을만도 100곳으로 늘었습니다. 가정용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여 에너지 생산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강동구의 한 마을에서는 폐식용류를 모아 청소차 연료로 사용하고 있고 이를 위한 전용주유소도 만들었습니다. # 선순환의 전환을 이끌 ‘협력과 연대’ 도시는 평평하며, 우리는 그 안에서 연결되어 있습니다. 서울에서 쓰고 버리는 플라스틱이 멀리 하와이의 바다를 오염시키고 있습니다. 미세플라스틱으로 오염된 심해에서는 연간 1300만 마리의 바다동물이 죽어가고 있고 파괴된 생태계는 다시 인류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반대로 연결은 서로가 서로의 문제를 해결하는 선순환을 만들기도 합니다.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과정에서 녹색산업, 녹색일자리가 생기고 사회적 불평등과 경제 침체를 해소할 수 있습니다. 악순환의 연결을 만들지, 선순환의 연결을 만들지는 우리의 선택에 달려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 이곳에서 전환도시를 위한 협력과 연대를 제안합니다. 도시의 연대와 협력으로 더 깊고 넓고 오래가는 문명 전환의 지렛대 역할을 해야 합니다. # 전환도시 서울을 위한 제안 우리는 인류 역사상 가장 심각한 고비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어떤 학자는 현 세대가 가장 풍요로운 시대의 정점이 될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그 시점이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지구의 자원은 한계가 있고 인류가 그 한계를 넘어서 사용한다면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은 필연입니다. 이 문제의 원인을 제공한 것도, 해법을 제시할 수 있는 것도 도시입니다. 도시의 생태적, 경제적, 사회적 대전환이 있을 때 비로소 우리는 지속가능한 지구촌을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는 그 출발선에 섰습니다. 남북한의 도시가 협력하고, 지역과 서울이 협력하고, 세계의 도시들이 협력할 때 무자비한 경쟁의 시대를 넘어, 사람과 사람이 그리고 사람과 야생동식물이 서로 존중하고 사랑하는, 안전하고 평화롭고 지속가능한 문명의 새 문이 열릴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전환의 주역입니다. 여기 모이신 여러분들과 함께 전환도시, 서울을 시작하겠습니다. we change! 감사합니다.
Won Soon Park's post
<2018 서울 전환도시 국제컨퍼런스 기조연설> “깊고 넓고 오래가는 변화와 전환, 서울의 담대한 도전” ‘2018 서울 전환도시 컨퍼런스’를 찾아주신 여러분 반갑습니다. 서울특별시장 박원순입니다. 유럽 3개국 순방(스페인, 스위스, 에스토니아)을 다녀오느라 며칠 전까지 서울을 비웠는데요, 외국에 가면 다 애국자가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신기하게도 잠시간 떠나보니 서울이 얼마나 대단한 도시인지 다시금 깨닫게 됐습니다. 평화의 문고리를 잡고 있는 한반도와 서울이야말로 문명사의 변곡점에 서 있다는 사실을 온 몸으로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컨퍼런스에 북미, 중남미, 유럽, 아시아의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고 계신 것도 ‘전환도시’라는 중요한 의제를 다루기에 이곳 서울이 최적의 공간, 바로 지금이 최적의 시점임을 말해주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먼 길 마다않고 서울을 방문해주신 존캅 교수님, 데이비드 코튼 교수님, 윈태쥰 교수님, 찰스 쉬한 선생님, 이현정 박사님 감사하고 반갑습니다. 바쁜 시간을 쪼개 함께 해주신 강금실 변호사님, 조명래 원장님, 정건화 교수님, 박용남 소장님, 윤순진 교수님, 이유진 박사님, 이신해 박사님, 김종휘 대표님을 비롯한 국내 패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평화, 새로운 미래 지금 여러분들이 보고 계신 사진은 9.19 3차 남북정상회담 당시 남북 두 정상의 모습입니다. 지구상 유일한 분단국가이자 냉전의 마지막 땅이라 불리는 한반도. 한반도의 남북 지도자가 민족의 영산 백두산 천지에서 손을 마주 잡았습니다. 몇 번을 봐도 가슴이 뜨거워지는 장면입니다. ‘확고한 평화’로의 거대한 전환을 이처럼 잘 보여주는 한 장의 사진이 또 있을까요? 그렇습니다. 2018년 한반도에서 가장 중요한 전환 의제는 ‘평화’입니다. 1953년 휴전 이후 남과 북은 분단체제 속 불필요한 이념갈등과 군사경쟁에 힘을 허비해 왔습니다. 잠재된 전쟁의 위험은 코리아 디스카운트, 서울 디스카운트라는 이름으로 한국의 경제적, 사회적 가능성을 축소시켜 왔습니다. 진정한 번영과 새로운 전환은 평화라는 기반 위에서만 시작될 수 있습니다. 남북 두 정상이 한 방향을 바라보고 있는 것처럼 중앙정부, 지방정부 그리고 시민이 삼두마차가 되어 ‘평화, 새로운 미래’로의 전환을 이끌어야 합니다. # 서울시의 전환 의제 그러나 한반도의 평화는 전환의 끝이 아니라 시작에 불과합니다. 구체적인 삶의 의제들 역시 도시의 전환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지난여름 111년만의 기록적 폭염을 경험했습니다. 봄가을엔 미세먼지가 우리의 숨 쉴 권리를 위협합니다. 벌써부터 올 겨울 혹한의 경보가 들려오고 있습니다. 재난이 된 기후변화와 미세먼지, 이것이 비단 올 해만의 특수한 현상일까요? 전문가들은 기후변화와 이상기온은 돌이키기 힘든 현실이라고 진단합니다. 지금 우리가 예측하고 있는 것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광범위하게 인류를 위협할 것이라 예견하고 있습니다. 환경 문제만이 아닙니다. 복잡하게 얽힌 사회경제적 문제 역시 인류가 직면한 위기입니다. 특히,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초고령화 시대에 진입하고 있습니다. 그에 반해 출산율은 세계 최하위 수준입니다. 성장은 정체하고 일자리는 줄어들고 있습니다. 청년들은 희망대신 절망과 포기를 이야기하고 은퇴한 베이비부머들은 늘어난 기대수명을 축복이라 말하지 않습니다. 공동체가 해체된 각자도생의 사회 속에서 고독사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여성과 소수자들의 폭력에 대한 고발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금수저, 흙수저와 같은 자조는 우리 사회를 아프고 병들게 하고 있습니다. 가장 아이러니한 것은 인류를 위협하는 이 위기의 원인을 제공한 장본인은 다름 아닌 우리 인류라는 사실입니다. 속도와 효율, 개발만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온 우리의 선택이 인류의 터전을 위협하는 결과물로 되돌아오고 있는 것입니다. 인류가 위기를 만들었다면 다시 인류가 위기의 해법을 찾아야 합니다. 개별 문제에 대한 개별적 처방을 넘어 근본적 성찰이 필요합니다. 도시에서부터 관습화된 문명의 대수술에 나서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지금 우리가 ‘문명의 전환’을 논의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 지난 6년간 서울시의 전환을 위한 도전과 실험 그렇다면 왜 도시일까요? 지난 6년간 서울시가 시민과 함께, 마을에서, 현장에서 시도한 다양한 실험에 그 답이 있습니다. ‘협치’와 ‘혁신’을 통한 서울시의 패러다임 대 전환, 그 결과는 왜 도시가 문명 대 전환의 선두에 서야하는 지를 역설해 줍니다. 먼저 서울시가 최초로 시도한 에너지 실험, ‘원전하나줄이기’를 보시죠. 여러분, 지금 도시에서 내뿜는 탄소가 어느 정도인지 아십니까? 지구면적의 2%에 불과한 도시에서 무려 80%의 탄소가 배출되고 있습니다. 이는 도시가 나서지 않는 한 기후변화 대응은 어렵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그래서 서울시가 직접 팔을 걷었습니다.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337만 명의 시민과 함께 에너지 절약을 시도하고 신재생 에너지 생산에 박차를 가해 약 원전 2개분의 에너지 절약+생산에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도시의 행동’은 ‘구체적인 변화’를 만들어 냅니다. 한걸음 더 나아가 서울시는 ‘태양의 도시 프로젝트’를 통해 에너지 소비도시에서 에너지 생산도시로 대전환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2022년까지 100만 가구에 태양광을 보급하는 등 세계 최고 태양의 도시를 구현해 에너지 문명사에 거대한 전환을 만들어 갈 것입니다. 두 번째, 서울시의 전환은 ‘재생’으로 정의할 수 있습니다. 파괴와 건설, 확장으로 도시의 문명을 정의하던 시대는 지났습니다. 규모와 높이를 넘어 더 넓고 깊고 오래가는 변화를 요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서울시는 지우고 새로 쓰는 개발 대신 고쳐서 다시 쓰는 재생으로 전환도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자동차 도로로서 수명을 다한 서울역고가는 세계 최초의 공중보행로 ‘서울로 7017’로서 새 생명을 얻었습니다. 유사시를 대비 석유를 비축하던 마포석유비축기지는 21세기의 에너지인 문화를 비축한 문화비축기지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산업화 유산으로 불리며 침체와 낙후의 길을 걷던 세운상가 역시 재생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의로서 새롭게 부상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 서울시가 시도한 전환의 키워드는 공동체입니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지역을 연결하는 공동체는 저출생, 고령화, 무관심, 갈등, 소외와 같이 새롭게 대두된 시대적 과제들에 대한 명료한 해답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제 취임 후 6년 새 서울시에선 330개의 마을공동체가 새롭게 형성됐고 마을은 전환을 주제로 한 다양한 실험의 장이 되었습니다. 에너지 자립마을만도 100곳으로 늘었습니다. 가정용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여 에너지 생산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강동구의 한 마을에서는 폐식용류를 모아 청소차 연료로 사용하고 있고 이를 위한 전용주유소도 만들었습니다. # 선순환의 전환을 이끌 ‘협력과 연대’ 도시는 평평하며, 우리는 그 안에서 연결되어 있습니다. 서울에서 쓰고 버리는 플라스틱이 멀리 하와이의 바다를 오염시키고 있습니다. 미세플라스틱으로 오염된 심해에서는 연간 1300만 마리의 바다동물이 죽어가고 있고 파괴된 생태계는 다시 인류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반대로 연결은 서로가 서로의 문제를 해결하는 선순환을 만들기도 합니다.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과정에서 녹색산업, 녹색일자리가 생기고 사회적 불평등과 경제 침체를 해소할 수 있습니다. 악순환의 연결을 만들지, 선순환의 연결을 만들지는 우리의 선택에 달려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 이곳에서 전환도시를 위한 협력과 연대를 제안합니다. 도시의 연대와 협력으로 더 깊고 넓고 오래가는 문명 전환의 지렛대 역할을 해야 합니다. # 전환도시 서울을 위한 제안 우리는 인류 역사상 가장 심각한 고비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어떤 학자는 현 세대가 가장 풍요로운 시대의 정점이 될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그 시점이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지구의 자원은 한계가 있고 인류가 그 한계를 넘어서 사용한다면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은 필연입니다. 이 문제의 원인을 제공한 것도, 해법을 제시할 수 있는 것도 도시입니다. 도시의 생태적, 경제적, 사회적 대전환이 있을 때 비로소 우리는 지속가능한 지구촌을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는 그 출발선에 섰습니다. 남북한의 도시가 협력하고, 지역과 서울이 협력하고, 세계의 도시들이 협력할 때 무자비한 경쟁의 시대를 넘어, 사람과 사람이 그리고 사람과 야생동식물이 서로 존중하고 사랑하는, 안전하고 평화롭고 지속가능한 문명의 새 문이 열릴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전환의 주역입니다. 여기 모이신 여러분들과 함께 전환도시, 서울을 시작하겠습니다. we change! 감사합니다.
Paul Kim and 10 oth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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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Oct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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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펼쳤고, 387만 명의 시민이 참여해 원전 2기분에 해당하는 에너지(470만TOE)를 생산·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 한국사회에서도 2016년 경주와 포항 지진, 미세먼지로 인한 심각한 대기오염 등이 발생하면서 핵발전과 석탄 의존사회에서 시급히 벗어나야함을 경고하는 사건이 잇따라 발생했다. 이후 2017년 문재인 정부는 ‘에너지 전환’을 표방하며, 출범하였다. 서울시도 정부의 에너지전환 정책에 발맞춰 2022년까지 1GW 태양광발전을 목표로 하는 ‘태양의도시, 서울’을 발표하였다. 바야흐로 한국사회에서 에너지전환이 화두로 부상했다. 에너지전환은 에너지원을 바꾸는 일에 더해 에너지와 연결된 사회, 경제, 산업, 인프라, 시민들의 인식과 소비 행태 등에서 폭넓은 전환이 일어나야 한다. 그러나 반세기 이상 한국사회에 스며든 중앙집중식 에너지시스템의 장막은 광범위하게 사회를 장악하고 있으며, 견고하기 이를 데 없다. 문재인 정부의 “안전하고 깨끗한 에너지로의 전환”은 에너지소비에 따른 환경사회적 비용지불을 필요로 하지만, 사회 전체가 낮은 전기요금에 중독되어 있다. 전기요금 정상화, 환경사회적 비용을 반영한 세금제도 개편, 합리적인 에너지시장제도 운영, 분산시스템에 대한 이해와 지지, 재생가능에너지에 대한 수용성 어느 것 하나 쉽지 않다. 현재의 에너지정책과 가격 제도 하에서 시민과 기업은 자기비용을 들여 에너지효율에 투자 하고, 단열성능이 좋은 건축물을 짓고, 태양광발전기를 올리는 등의 자발성을 갖기 어렵다. 그러다 보니 에너지정책은 보조금과 각종 지원제도에 의존하고 있다. 지금이야말로 서울의 한 단계 차원 높은 에너지정책이 필요한 때이다. 지난 2년 동안 에너지일자리 서비스 시범사업인 ‘와트몰’ 프로젝트가 민관협치사업으로 추진되었다. <에너지하면 생각나는 시민브랜드, 와트몰>은 시민들이 스스로 에너지서비스를 개발하고, 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스스로 교육하고, 단련하는 과정을 거쳤다. 그러나 막상 <와트몰>이 시범사업으로 끝나지 않고, 안착되기 위해서는 넘어야 할 장벽이 만만치 않다. 첫 번째 장벽은 현재의 전기요금으로는 <와트몰>에 대한 수요가 없다는 것이다. 시민들은 교육, 집수리단열개선, 태양광 서비스를 받기위해 지갑을 열지 않는다. 두 번째 장벽은, 서울시가 이미 공적 영역에서 시민들에게 교육, 집수리단열개선(집수리센터), 태양광 서비스(서울에너지공사 태양광지원센터)를 제공하고 있어서, <와트몰>과 의도치 않은 경쟁관계를 형성하고 있다는 점이다. 셋째는 와트몰이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의 수준이 이제 시작단계라는 점이다. 서울시는 기존의 장점을 살리면서도 더 현명해져야 한다. 서울시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시민들에 대한 에너지교육과 참여 프로그램은 더욱 확대되어야 한다. 동시에 서울시가 직접 에너지서비스를 제공하고 보조하는 방식이 아니라 에너지시민들의 열정과 창의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향으로 지원하되 간섭하지 않고, 대안을 만들어 보자. 지역의 시민주체들이 의사결정과 정책계획에 훨씬 더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해야 한다. 행정과 시민의 협치파트너쉽(PCP, Public Citizen Partnership)을 만들어가야 하고, 에너지시민의 책임감과 활동무대를 넓혀야 한다. <와트몰>도 공간과 사회적경제를 지원하되, 와트몰의 주인공은 에너지시민들이 될 수 있도록 행정의 지원방안을 찾아야 할 것이다. 스마트시티도 예산을 들여 구현해내는 방식이 아니라 행정은 인프라를 구축하고, 스마트시티의 운영자도 시민이 되어야 한다. 시가 지원해야 할 것은 스마트계량기를 통해 에너지의 흐름을 정확하게 계측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계측 인프라를 바탕으로 시민과 협동조합, 기업이 전력중개사업이나 수요자원 시장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다. 기후변화와 에너지 위기가 더욱 심화되는 상황에서 서울의 지향은 ‘전환도시’일 수 있다. 전환도시는 기후변화와 피크오일, 후쿠시마와 같은 외부적인 충격이 서울에 미칠 영향에 대비해 도시를 구성하는 건축, 인프라, 공동체, 에너지 모든 분야에서 자립적인 기반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는 도시이다. 전환도시를 만들어가는 주체는 공동체로서, 공동체 단위로 전환 교육과 문화를 통해 시민들이 전환의 삶을 살도록 한다. ‘전환도시, 서울’의 시민들은 어떤 시민들일까? 기후변화와 에너지 소비에 따른 환경영향을 인식하고, 에너지 소비자로서만 아니라 생산에 참여하는 시민들이다. 우리 앞에 닥친 위기를 인식하고, 그 문제를 풀기 위해 공동체와 함께 전환의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는 시민들이다. 서울에는 그런 시민들이 있고, 이제 서울시는 에너지시민들이 에너지자치를 실행할 수 있도록 한 단계 더 혁신해야 한다.
이유진's post
내일이 와트몰 오픈 기념식입니다. ^^ 얼마나 힘들게 준비한 것인지 알기에 제가 다 설레입니다. <“전환도시, 서울” - 에너지정책, 지원을 넘어 자치로> 2012년 서울시가 원전하나줄이기 정책을 발표했을 당시 저탄소녹색성장 정책을 펼치던 이명박 정부에서는 환영받지 못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울시는 에너지절약, 효율개선, 재생가능에너지 생산을 위한 노력을 펼쳤고, 387만 명의 시민이 참여해 원전 2기분에 해당하는 에너지(470만TOE)를 생산·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 한국사회에서도 2016년 경주와 포항 지진, 미세먼지로 인한 심각한 대기오염 등이 발생하면서 핵발전과 석탄 의존사회에서 시급히 벗어나야함을 경고하는 사건이 잇따라 발생했다. 이후 2017년 문재인 정부는 ‘에너지 전환’을 표방하며, 출범하였다. 서울시도 정부의 에너지전환 정책에 발맞춰 2022년까지 1GW 태양광발전을 목표로 하는 ‘태양의도시, 서울’을 발표하였다. 바야흐로 한국사회에서 에너지전환이 화두로 부상했다. 에너지전환은 에너지원을 바꾸는 일에 더해 에너지와 연결된 사회, 경제, 산업, 인프라, 시민들의 인식과 소비 행태 등에서 폭넓은 전환이 일어나야 한다. 그러나 반세기 이상 한국사회에 스며든 중앙집중식 에너지시스템의 장막은 광범위하게 사회를 장악하고 있으며, 견고하기 이를 데 없다. 문재인 정부의 “안전하고 깨끗한 에너지로의 전환”은 에너지소비에 따른 환경사회적 비용지불을 필요로 하지만, 사회 전체가 낮은 전기요금에 중독되어 있다. 전기요금 정상화, 환경사회적 비용을 반영한 세금제도 개편, 합리적인 에너지시장제도 운영, 분산시스템에 대한 이해와 지지, 재생가능에너지에 대한 수용성 어느 것 하나 쉽지 않다. 현재의 에너지정책과 가격 제도 하에서 시민과 기업은 자기비용을 들여 에너지효율에 투자 하고, 단열성능이 좋은 건축물을 짓고, 태양광발전기를 올리는 등의 자발성을 갖기 어렵다. 그러다 보니 에너지정책은 보조금과 각종 지원제도에 의존하고 있다. 지금이야말로 서울의 한 단계 차원 높은 에너지정책이 필요한 때이다. 지난 2년 동안 에너지일자리 서비스 시범사업인 ‘와트몰’ 프로젝트가 민관협치사업으로 추진되었다. <에너지하면 생각나는 시민브랜드, 와트몰>은 시민들이 스스로 에너지서비스를 개발하고, 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스스로 교육하고, 단련하는 과정을 거쳤다. 그러나 막상 <와트몰>이 시범사업으로 끝나지 않고, 안착되기 위해서는 넘어야 할 장벽이 만만치 않다. 첫 번째 장벽은 현재의 전기요금으로는 <와트몰>에 대한 수요가 없다는 것이다. 시민들은 교육, 집수리단열개선, 태양광 서비스를 받기위해 지갑을 열지 않는다. 두 번째 장벽은, 서울시가 이미 공적 영역에서 시민들에게 교육, 집수리단열개선(집수리센터), 태양광 서비스(서울에너지공사 태양광지원센터)를 제공하고 있어서, <와트몰>과 의도치 않은 경쟁관계를 형성하고 있다는 점이다. 셋째는 와트몰이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의 수준이 이제 시작단계라는 점이다. 서울시는 기존의 장점을 살리면서도 더 현명해져야 한다. 서울시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시민들에 대한 에너지교육과 참여 프로그램은 더욱 확대되어야 한다. 동시에 서울시가 직접 에너지서비스를 제공하고 보조하는 방식이 아니라 에너지시민들의 열정과 창의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향으로 지원하되 간섭하지 않고, 대안을 만들어 보자. 지역의 시민주체들이 의사결정과 정책계획에 훨씬 더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해야 한다. 행정과 시민의 협치파트너쉽(PCP, Public Citizen Partnership)을 만들어가야 하고, 에너지시민의 책임감과 활동무대를 넓혀야 한다. <와트몰>도 공간과 사회적경제를 지원하되, 와트몰의 주인공은 에너지시민들이 될 수 있도록 행정의 지원방안을 찾아야 할 것이다. 스마트시티도 예산을 들여 구현해내는 방식이 아니라 행정은 인프라를 구축하고, 스마트시티의 운영자도 시민이 되어야 한다. 시가 지원해야 할 것은 스마트계량기를 통해 에너지의 흐름을 정확하게 계측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계측 인프라를 바탕으로 시민과 협동조합, 기업이 전력중개사업이나 수요자원 시장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다. 기후변화와 에너지 위기가 더욱 심화되는 상황에서 서울의 지향은 ‘전환도시’일 수 있다. 전환도시는 기후변화와 피크오일, 후쿠시마와 같은 외부적인 충격이 서울에 미칠 영향에 대비해 도시를 구성하는 건축, 인프라, 공동체, 에너지 모든 분야에서 자립적인 기반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는 도시이다. 전환도시를 만들어가는 주체는 공동체로서, 공동체 단위로 전환 교육과 문화를 통해 시민들이 전환의 삶을 살도록 한다. ‘전환도시, 서울’의 시민들은 어떤 시민들일까? 기후변화와 에너지 소비에 따른 환경영향을 인식하고, 에너지 소비자로서만 아니라 생산에 참여하는 시민들이다. 우리 앞에 닥친 위기를 인식하고, 그 문제를 풀기 위해 공동체와 함께 전환의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는 시민들이다. 서울에는 그런 시민들이 있고, 이제 서울시는 에너지시민들이 에너지자치를 실행할 수 있도록 한 단계 더 혁신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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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g Deuk Oak [全的 기독교] 우치무라 간조와 김교신-- 역사적 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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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全的 기독교] 우치무라 간조와 김교신-- 역사적 관점

内村鑑三(1861-1930년)과 김교신(1901-1945)의 나이 차이는 40세요, 김교신은 우치무라 사후에 15년을 더 살았다. 따라서 1920년대의 김교신이 내촌의 무교회주의를 계승하고 성경적인 순수 복음의 기독교를 전하려는 측면이 강했다면, 1930-45년의 김교신은 좀 더 조선적 기독교, 30년대의 상황에서 나온 새로운 독자적인 면이 있을 것이다. 20년대에는 내촌과의 연속성(continuity), 30년대는 내촌과의 비연속성(discontinuity)의 관점에서 보면 좋을 것이다.
즉 1930년 이후의 김교신의 자료를 읽을 때에는, (1) 내촌이 경험하지 못했던 만주사변(1931), 중일전쟁(1937), 교회의 신사참배(1935-45), 태평양전쟁(1941-45)이라는 조선의 정세, (2) 내촌에게 많은 영향을 준 독일루터교회가 1930년대 히틀러 치하에서 국가 종교로 타락해 간 역사적 상황을 고려해야 한다.
스승과 제자의 사상에 차이가 없을 수 없다. 일본과 조선의 상황이 같을 수 없었다. 신학은 상황에 토착화한다. 무교회주의가 현해탄을 건너오고 시공간이 바뀌었다면, 그 연속성과 함께 비연속성을 강조하는 게 마땅하다. 그게 역사가가 중시할 점이다.
오늘 한국기독교역사연구회 발표회에 시간이 없어 참석은 못했지만, 논문과 논평을 읽고 느낀 점을 쓴다. 김교신의 '전적 기독교'라는 말은 내촌에게는 없는 김교신이 만든 새로운 용어였다.
한국에서 1920년대에 '전적'이라는 말이 사용되기 시작했다. 그 말의 반대는 '개적'이었다. 전체와 개별, 둘의 관계는 무엇인가가 철학적 문제로 논의되기 시작했다. 개별적, 부분적인 기독교란 곧 사적, 가족적, 부족적, 국가적 기독교이다. (그 부분적 전체로 참 신앙을 가진 개인을 억압하면) 거짓 기독교이다. 전체주의에 포섭되어 전적인 복음이 되기를 포기한 독일루터교회는 다가올 조선교회, 신사참배할 교회의 미래였다.
전적 기독교란 복음의 전체를 드러내는 기독교, 전 인류를 위하면서 (천하보다 한 생명을 귀하게 여기는) 원래 기독교를 말한다. 참 기독교, 진정한 기독교, 보편적 기독교이다.
요즘 말로 하면 사적 기독교가 아닌 공적 기독교이다. 김교신은 국가에 충성하는 기독교로 타락해 가는 독일 루터교회와 조선교회를 보면서 '전적 기독교'라는 말을 창안해서 사용했다.
"우리의 희망은 거대한 사업 성취나 신령한 사업 헌신에 있는 것이 아니라, 진실한 인물의 출현에 있다. 비록 그가 그리스도처럼 세상에서 참패하더라도, 참 의미에서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과 더불어 생각하고 노동하는 자라면, 조선의 희망이 전적으로 그에게 있다."(김교신, "조선의 희망," 1937)
오늘 김교신이 살아 있다면 그는 사유화한 '세습 기독교'와 맘몬을 섬기는 대형 '사업 기독교'와 권력지향의 '정치 기독교'에 대항하는 말로 '전적 기독교'를 사용했을 것이다.

KOREANCHRISTIANITY.TISTORY.COM

김교신, "조선의 희망," 1937
"조선의 희망" 우리는 경험을 통해 부흥회로 교회에 영적 불이 붙는다고 해서 나라에 희망이 생기지 않음을 안다. 한 도시 전반이 기독교화 되어 상인까지 예수쟁이 행세를 해야 장사를 해도 희망이 약속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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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 김교신, "조선의 희망," 1937
https://koreanchristianity.tistory.com/581?fbclid=IwAR0Nl7IlgfPGnRXXInwt-pDSlDd6T7JYpNE7iLgoam8ZP2DyomZyj2rjJW8 1/4
인물/김교신
김교신
조선의 희망
 1937
사용자 lutheroak 2019. 4. 24. 06:18


"조선의 희망"
우리는 경험을 통해 부흥회로 교회에 영적 불이 붙
는다고 해서 나라에 희망이 생기지 않음을 안다 한
도시 전반이 기독교화 되어 상인까지 예수쟁이 행
세를 해야 장사를 해도 희망이 약속되지 않았다 교
회 부흥으로 靈火가 타올라도 안 되고 도시 聖市
化로 기독교가 힘을 가져도 신학생이 많고 신학교
가 부흥해도 구령 사업 선교 사업이 늘어나도 사회
변화의 희망은 생기지 않았다
차라리 양돈 양계를 해도 하나님의 창조 원리를 따
라 속이지 않을 때 거룩한 일을 하는 것이요 전 시
민에게 희망을 주는 대 사업을 하는 것이다
우리의 희망은 거대한 사업 성취나 신령한 사업 헌
신에 있는 것이 아니라 진실한 인물의 출현에 있
다 비록 그가 그리스도처럼 세상에서 참패하더라
도 참 의미에서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과 더불어 생
각하고 노동하는 자라면 조선의 희망이 전적으로
그에게 있다
김교신 조선의 희망 1937년 3월
옥성득 교수의 한국 기독교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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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021 김교신, "조선의 희망," 1937
https://koreanchristianity.tistory.com/581?fbclid=IwAR0Nl7IlgfPGnRXXInwt-pDSlDd6T7JYpNE7iLgoam8ZP2DyomZyj2rjJW8 2/4
한 명의 루터가 일어나면 된다 한 명의 거룩한 양돈 전문가가 있으면 된다 비상한 酷寒에도 全滅을 면하면 된다 만인사제설은 사제를 치는 일반인의 권리 선언이 아니라 일상이 거룩한 목회지라는 나의 책임 선언이다 이웃도 그런 특권을 갖도록 노력하겠다는 나의 약속이다



Sung Deuk Oak

제392회 학술발표회 논문과 논평은 http://www.ikch.org/home.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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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 3% 줄이는 원전, 핵 재앙 또다른 위험이 문제 - 중앙일보

온실가스 3% 줄이는 원전, 핵 재앙 또다른 위험이 문제 - 중앙일보


온실가스 3% 줄이는 원전,

핵 재앙 또다른 위험이 문제
[중앙선데이] 입력 2017.09.10 01:11 | 548호 27면 지면보기

[기후변화 리포트] 원자력의 기후 영향


일본 후쿠시마원전 사태로 핵 위험 문제가 다시 한 번 부각됐다. [중앙포토]2015년 파리 기후변화협약으로 화석연료에 기반을 둔 사회가 더는 가능하지 않게 되었다. 석유·석탄·가스와 같은 화석연료를 태울 때 주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는 온실가스의 약 80%를 차지하므로, 이를 줄이는 것이 기후변화 대응의 핵심이기 때문이다. 이산화탄소는 평균 수명이 200년 이상 되므로 당장 배출을 멈추더라도 지구 온난화는 계속 진행된다. 하지만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감축해 기후변화의 위험을 줄일 수 있는 시간은 아직 남아 있다.





세계 450개 원전, 석유 대신해
산업·운송·농업은 가동 못 시켜
화석연료의 속박 탈피 어려워

과거 위험은 기술 결핍서 발생
지금은 문명의 과잉 진보가 초래

에너지 수요 증가해야 한다는 것
왜 당연히 받아들이는지 따져봐야화석연료 사용을 줄이는 것이 기술로만 달성될 수 있는지가 문제이다. 에너지원을 태양광과 풍력 등 재생가능에너지로 전환해야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는 의견이 있다. 재생가능에너지로는 지금 소비하는 에너지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그래서 원자력 발전을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도 있다. 원전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여 기후변화를 막는 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석유 수입 국가들의 에너지 안보에 기여할 수 있다는 것이다.

원자력은 전력을 생산하는 데만 사용된다. 화력발전소 대신에 원전을 사용하면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다. 그러나 온실가스는 전력 부분에서만 발생하는 게 아니다. 전체 온실가스의 3분의 2 이상을 배출하는 산업, 운송, 농업 등은 원자력으로 가동될 수 없다. 즉 원자력은 온실가스 배출의 일부만을 해결할 수 있을 뿐이다.

오늘날 전 세계적으로 450개 정도의 원전이 운행되고 있다. 이것은 약 3%의 온실가스를 감축시키는 효과가 있다.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는 파리 기후변화협약의 목표를 달성하려면, 온실가스 배출이 2050년에는 2010년에 비해 절반 수준이어야 하고 2100년 이후에는 거의 없어야 한다고 전망했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2050년까지 원전을 증가시켜 줄여야 할 온실가스의 6% 정도를 감축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이런 맥락에서 원전은 기후변화 대응의 완전한 해결책은 못된다.

프랑스는 원자력으로 전기의 약 75%를 생산해 다른 유럽국가에 비해 1인당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적다. 하지만 1인당 석유 소비량은 원자력을 상대적으로 적게 사용하는 주변 유럽국가와 비슷한 수준이다. 석유와 원자력의 용도가 같지 않아 원자력이 석유를 대체할 수 없기 때문이다. 원전을 사용하든 말든 석유의 속박에서 벗어나기가 쉽지 않다. 원전이 에너지 안보를 위한 수단이 아님을 보여 주는 사례다.



알지 못한 원인으로 원전 사고 날 수도미래를 염두에 두지 않고 뿜어 낸 온실가스가 기후변화를 일으켰듯이, 원전은 또 다른 위험을 일으킨다. 원전 확대는 기후변화 문제로부터 다른 문제(핵폐기물, 핵 재난, 핵 확산)로 전환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 다른 문제에 눈을 감는다면 원전 확대는 괜찮은 선택이다. 원전의 위험을 뒤로 감추고 기후변화 위험과 안전 중에서 선택하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는 질적으로 다른 차원일 뿐만 아니라 서로 비교할 수 없는 커다란 위험 중에서 선택하는 문제다.

위험은 어떻게 드러나는가? “목걸이의 강도는 가장 약한 고리가 결정한다”는 말이 있다. 마찬가지로 위험에 가장 취약한 곳이 전체의 안정성을 결정한다. 스리마일섬, 체르노빌, 후쿠시마 원전은 평소에 미처 생각하지도 못했던 취약한 문제로 사고가 일어났다. 그러므로 앞서 발생한 원전 사고는 그 원인이 각기 달랐다. 앞으로 사고가 발생한다면 또 다른 미처 알지 못하는 원인으로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 기후변화와 원전은 선형적인 단순계가 아니라 복잡계이므로 우리는 취약한 모든 곳을 정확하게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위험은 막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발생할 수밖에 없는 것이 된다. 이제 필요한 것은 위험을 감지하고 감당하는 능력이다.

우리는 위험을 어느 정도 감수할 수 있는가? 인간은 제한된 합리성을 갖고 있다. 인간이 제한 없는 합리성을 가지고 있다면 세상에 무슨 문제라는 게 있겠는가? 기후변화 대응과 원자력 사용에 합리적인 합의가 이루어지려면, 제한적 합리성을 가진 사람들이 발생할 수밖에 없는 위험을 어느 정도까지 수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 적절한 판단을 내려야 한다.

현대사회에서 정부의 의사결정과 전문가의 의견이 신뢰받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다고 해서 정부와 전문가만이 위험 담론을 독점해서는 안 된다. 전문가도 자기 분야 외에선 전문가가 아니긴 매한가지다. 정책을 결정하는 데 과학기술은 일부의 요소일 수밖에 없다. 화석연료와 원자력 사용에 따른 혜택과 이에 따른 위험은 결코 전문가들의 논의만으로 정해질 수 없는 사회적 논의와 합의가 필요한 사안이다. 서로 다른 가치와 이해를 가진 시민들 사이의 논쟁은 불가피하다. 옳다, 그르다 하는 판단은 어떤 과학적 사실에 어떤 가치를 얼마나 두느냐에 따라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기후변화와 원전은 우리 세대만의 문제가 아니다. 이 위험은 우리 세대가 이익을 누렸기 때문에 우리 세대에만 피해를 주는 게 아니라, 미래 세대에게도 지속적인 영향을 미친다. 미래에 아무런 이익도 없이 위험만을 끌어안고 살아야 할 미래 세대들도 의사결정과정에서 고려해야 한다.

정부가 시민으로부터 신뢰를 얻는다는 것은 정보가 널리 공유되고 이를 바탕으로 시민이 스스로 결정할 수 있도록 민주적 합의를 이뤄 내는 데 있다. 이는 기후변화 대응과 원자력 발전에 대한 찬반을 떠나 민주사회에서 위험을 다룰 때 가장 중요한 원칙이다. 민주적 합의는 단순히 당위적으로만 요청되는 것이 아니라 불필요한 불안과 갈등을 방지할 수 있는 효과적인 수단이기 때문이다.

과학기술은 완전한 지식이 아니라, 인류가 최대한 밝혀낸 불완전한 지식이다. 이 때문에 위험을 통제하기 위해 또 다른 과학기술을 동원하지만, 오히려 새로운 위험의 원인이 되어 또 다른 부작용으로 이어질 수 있다. 해결이 문제를 낳고 문제가 다시 해결을 낳는 순환고리로 인해 미지의 불확실한 세계로 들어갈 수밖에 없다. 이 새로운 위험에 직면해서 우리는 우리 사회가 지향해온 가치를 다시 점검해야만 한다.

울리히 벡은 이를 ‘위험사회’로 특징지웠다. 과거 위험은 홍수·가뭄·지진·전염병처럼 자연에서 발생하는 외부적인 위험이며, 방재기술이나 보건위생 등의 결핍 때문에 발생했다. 선진사회에서는 결핍을 채움으로써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반면에 기후변화, 환경오염, 구제역, 조류 인플루엔자(AI), 원자력과 같은 현대 위험은 과거의 결핍을 메웠던 산업과 기술의 진보가 초래한 내재적 위험이며, 그것은 주로 결핍이 아닌 인류 문명의 과잉으로 발생한다. 이 위험은 실패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과도한 성공에서 오기 때문에 위험을 제어하기가 더욱 어렵다.



발전으로 인한 에너지 과소비 체계 바꿔야 기후변화와 원자력은 각각 문명의 결과이자 동력이었지만, 이로 인해 새롭게 직면한 위험이기도 하다. 에너지 소비에 기반을 둔 현재 삶을 유지하는 한, 이 위험에서 벗어날 수 없다. 또한, 원전은 기후변화의 위기를 해결할 수 없다. 문제는 에너지 과잉소비인데 기술적인 해결 방안만을 고려하기 때문이다. 곤경으로 몰아넣은 원인을 그대로 내버려 둔 채 눈앞의 현실에만 몰두하게 하는 사고방식을 더욱 강화할 뿐이다.

기후변화는 대기의 화학 조성의 변화로 일어난 과학 문제이지만, 이 변화는 사회경제 체계의 변화에서 출발했다. 인간과 인간의 관계 즉, 우리가 만들어 놓은 시스템으로 발생한 문제이기도 하다. 이 근원에는 에너지 소비를 더욱 늘리려는 욕망이 자리를 잡고 있다. 바로 이것이 기후변화를 일으키고 그 대응으로 원전을 선택하게 하는 시스템을 유지한다. 왜 에너지 수요가 항상 증가해야 한다는 것을 당연하게 받아들여야 하는가? 이것은 우리 스스로가 결정한 것이 아니라 시스템이 우리에게 강요하는 것은 아닌가?

우리는 발전만을 생각할 게 아니라 발전이 가져올 수 있는 위험도 함께 성찰해야 한다. 발전으로 인한 에너지 과소비 체계를 바꾸는 선택을 지금 하지 않으면 앞으로는 선택이 아닌 시련을 겪어야 한다. 위험은 가능성일 뿐만 아니라 미래에 일어날 재앙을 피하려고 현재의 선택에 영향을 미친다. 이를 통해 미래는 주어지는 게 아니라 이루어 가는 것이 된다. 그러므로 위험은 단순한 재해가 아니라 삶과 사회를 바꾸는 발판이 될 수 있고 그렇게 되도록 해야만 한다.



“빈곤은 위계적, 스모그는 민주적”
현대 위험은 자연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자연을 지배하려는 인류문명에서 비롯한다. 독일의 사회학자 울리히 벡(사진)은 이 위험의 불확실성을 통제하기 위해 더 많은 합리적 통제와 제도를 동원하지만, 불확실성만 더욱 증대되는 것이 위험사회라고 정의하였다. 이 위험은 ‘눈앞의 위험’이라기보다는 ‘직접 감지되지는 않는 위험’이다. 직접 감지되지 않는다는 것이 현대사회에 불안을 일으킨다.

울리히 벡은 “빈곤은 위계적이지만, 스모그는 민주적이다”라는 유명한 말을 남겼다. 근대사회는 불평등을 극복하기 위해 투쟁한 시대였지만, 현대는 위험 앞에 누구나 평등하게 노출된 사회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근대사회의 변화 동력이 ‘나는 배고프다’에서 시작했다면, 현대사회에서는 ‘나는 두렵다’는 불안을 기반으로 한다. 울리히 벡은 풍요로운 사회를 향한 근대화 과정이 위험 사회로 귀착한 과정을 되짚어 보고, 산업사회의 핵심이었던 부의 분배를 위험의 분배라는 새로운 개념으로 바꾸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조천호 국립기상과학원(책임운영기관) 원장
국립기상과학원 원장. 연세대 대기과학 박사. 국립기상연구소 지구대기감시센터장, 지구환경시스템연구과장, 기후연구과장 역임. 미국 지구시스템과학원 지구대기감시연구소 탄소순환연구실 연구원.

기후위기 스토리 1 / 조천호 박사 / 기후위기 정확히 인식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