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교 (불교)
불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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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교(密敎)는 비밀의 가르침이란 뜻으로 문자 언어로 표현된 현교(顯敎)를 초월한 최고심원(最高深遠)한 가르침을 말한다.[1] 일본에서는 진언종의 구카이(空海)가 불교를 현밀이교(顯密二敎)로 판별하여 금강승, 즉 밀교의 우위를 주장했다.[1]
중국의 불교에서는 밀종(密宗)이라고 한다. 한국과 일본의 불교에서는 진언종이라고도 한다. 밀교는 금강승(金剛乘)이라고도 하는데, "밀교"와 "금강승"이라는 두 낱말은 티베트 불교와 동의어로 사용되는 경우도 있다.
금강승, 즉 밀교는 불법승 삼보 중에서 법의 화신인 대일여래를 본존으로 하는 종파이다. 밀교는 법신불(法身佛)로서의 대비로사나불(大毘盧舍那佛), 즉 대일여래(大日如來)가 부처 자신 및 그 권속(眷屬)을 위하여 비오(秘奧)한 신구의(身口意)의 삼밀(三密)을 풀이한 것으로, 《대일경(大日經)》에서 말하는 태장계(胎藏界), 《금강정경(金剛頂經)》에서 말하는 법문(法門)이나 다라니(陀羅尼) · 인계(印契) · 염송(念誦) · 관정(灌頂) 등의 의궤(儀軌)를 그 내용으로 하고 있다.[1]
금강승, 즉 밀교는 티베트에서 가장 흥하였고, 아직도 티베트의 지배적인 종교 또는 종파이다. 밀교는 힌두교의 영향이 깊게 들어온 불교이다. 티베트 불교에서는 달라이 라마를 관세음보살, 즉 관자재 보살, 혹은 천수천안보살의 화신으로 정교 일치의 지도자로 깊이 존경한다 (참고 판첸 라마). 밀교, 즉 티베트 불교는 중국을 두렵게 할 만큼 호전적이었던 토번, 즉 지금의 티베트인을 가장 평화를 추구하는 민족으로 바꿀 만큼 티베트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밀교는 중국 원나라 때도 전파되어 오늘날 밀교를 가장 많이 신앙하는 지역은 티베트와 몽골이다.
성립 연대[편집]
연표: 불교 전통의 성립과 발전 (기원전 450년경부터 기원후 1300년경까지) | |||||||||||||||||||
450 BCE | 250 BCE | 100 CE | 500 CE | 700 CE | 800 CE | 1200 C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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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파불교 | 대승불교 | 밀교·금강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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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좌부 불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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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태종 · 정토종 · 일련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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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 BCE | 250 BCE | 100 CE | 500 CE | 700 CE | 800 CE | 1200 C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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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교의 대두[편집]
인도는 본래 다신교의 나라였다. 불교가 성립되기 이전에 이미 바라문교(婆羅門敎)의 제신(諸神)을 숭배하였으며, 재앙을 막고 복을 받기 위한 요가수행과 성구(聖句)·만트라(眞言)의 구송(口誦), 불 속에 물건을 던져넣으면서 하는 여러 종류의 기원 따위가 행해지고 있었다. 노력에 의하여 정각(正覺)에 이를 것을 이상으로 하는 불타의 가르침은 이들과는 배치되는 것이었으나 꽤 오래전부터 불교 속에 바라문교의 여러 신들이 수호신으로서 받아들여졌고 또 수호주(守護呪) 따위가 독송되고 있었다. 7세기에 들어와서 화엄경(華嚴經) 등 대승불교의 경전을 기반으로 하여 바라문교와 기타 민간종교의 주법(呪法) 등으로부터 영향을 받은 밀교가 성립되었다. 밀교라 함은 다라니나 만트라를 욈으로써 마음을 통일하여 정각에 이르고자 하는 실천적인 가르침이며 그 심오한 경지는 외부에서 들여다보아서는 알 수가 없다는 비밀교라는 뜻의 약칭이다. 여기에는 범신론적인 불타관은 나타나지 않고 만다라(曼茶羅)와, 외우면 영험을 얻게 된다는 다라니(陀羅尼), 식재(息災)·조복(調伏)·증익(增益)을 위한 호마법(護摩法) 등 제법(諸法)의 채용이 그 특색이다.[2]
인도의 밀교[편집]
원시불교에서는 금지되어 있었던 세속적인 주술(呪術)이나 비의(秘儀)가 차차 인도 불교 속에 침투되었는데, 특히 재가신자(在家信者)를 중심으로 해서 일어난 대승불교에는 그 경향이 강하여 대승경전 속에 다라니라고 부르는 주문(呪文)이 있으며 후일 이것이 하나의 독립된 경전이 되었다.[3]
한편, 부처의 법신(法身)의 가르침도 그 범신적(汎神的) 경향으로 신비주의와 연결되기 쉽고, 그 신비주의적 해석 중에는 불교의 궁극적(窮極的)인 입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게 되었다.[3]
이리하여 대승불교의 새로운 전개로서 금강승(金剛乘)이라고 부르는 밀교의 교의가 성립되고, 7세기경 그 교의를 설(說)한 《대일경(大日經)》이나 《금강정경(金剛頂經)》이 출현하였다.[3]
밀교는 부처의 입장에서의 비밀행(秘密行: 삼밀 · 三密)이기 때문에 자기수행이라는 면이 적고, 현실긍정적이라는 면에서 일반인에게 침투하기 쉬워 급속하게 확대되었으나, 현세의 행복추구가 동시에 쾌락추구라고 하는 타락의 위험을 품고 있고, 후에는 남녀의 결합을 신성시하는 좌도밀교(左道密敎)를 낳아 인도 불교 멸망의 한 원인이 되기도 하였다.[3]
잡밀(雜密)·순밀(純密)[편집]
초기의 밀교사상에는 제존(諸尊)도 정리되어 있지 않았으나, 7세기 후반에 들어와서 대일경(大日經)과 금강정경(金剛頂經)이 성립하여 밀교의 이론적 근거가 정비되자 밀교교리의 실천에 의한 성도(成道)가 강조되었다. 이것을 순밀교라 칭하고 그밖의 것을 잡밀이라고 하여 구별한다. 순밀은 금강승(金剛乘)이라고도 한다.[2]
좌도밀교(左道密敎)[편집]
밀교는 바라문교 혹은 힌두교의 지반을 이용하여 퍼지게 되었는데 뒤에는 힌두교의 일파인 시바의 여신 샤크티(性力)를 숭배하는 샤크티파 따위와 결부되어 윤좌예배(輪坐禮拜)와 성적 황홀경 속에서 해탈을 얻으려는 좌도밀교(탄트라 불교)라고 하는 것으로 기울게 되었다. 이것은 인간의 애욕과 쾌락을 긍정하고 즉신성불(卽身成佛)을 가르치려 한 것이었으나 인도의 민중 사이에 잠재해 있었던 성(性) 숭배의 신앙과 겹쳐서 비외(卑猥)스러운 성적비의(性的秘儀)에 떨어지는 수가 많았다.[2]
인도불교의 멸망[편집]
굽타 왕조(270∼470년경)를 중심으로 하여 최성기를 맞았던 대승불교는 뒤이어 고원(高遠)한 학문과 사상체계로 이론화되어 종교로서 민중으로부터 멀어지는 경향이 있었다. 한편 밀교는 민중의 현실적 요구에 부응하는 것이었으나 힌두교적 색채가 강해짐에 따라서 불교 본래의 모습은 희박해지고 다시 좌도화(左道化)되어 타락의 길을 걸음으로써 당시 이슬람 세력에 대항하고 있던 인도 제왕(諸王)의 민족의식과 결부되어 부흥기에 있었던 전통 바라문교-힌두교 앞에서 후퇴를 당하지 않으면 안 될 상황에 있었다. 특히 12세기말부터 13세기초에 걸쳐 배타적 일신주의를 내건 이슬람 세력이 침입하여 불교의 중심지였던 비하르지 방을 점령하고 밀교의 본거지였던 비크라마시라 사원을 비롯하여 많은 불교사원을 파괴하고 많은 승려를 죽였다. 이렇게 하여 불교는 내외적으로 쇠퇴가 촉진되어 인도 땅에서 쇠망하게 되었다. 오늘날 아삼이나 벵골 지방에서 소수의 불교도가 잔존해 있으며 또한 일부에서는 부흥운동도 일어나고 있다.[2]
중국의 밀교[편집]
수당시대(隋唐時代)의 종파 불교에서 마지막을 장식하는 것이 인도 밀교(密敎)의 중국 전래이다.[4]
다라니(陀羅尼)는 예로부터 조금씩 중국으로 전해졌으나 나란다사(寺)의 학승(學僧)이었던 선무외(善無畏)가 716년(당 현종의 開元4)에 입조(入朝)하여 밀교를 전하면서 《대일경(大日經)》과 그 밖의 것을 번역했다.[4] 선무외의 제자인 일행(一行: 683-727)은 삼론(三論)과 천태(天台)를 배워 이 입장에서 《대일경》을 주석하여 《대일경소(大日經疏)》를 저술했다.[4]
또한 720년(당 현종의 開元8)에는 역시 나란다사(寺)의 학승인 금강지(金剛智)가 와서 《금강정염송경(金剛頂念誦經)》을 번역했으며 또한 그의 제자 불공(不空)은 스승의 사망 후 인도에 돌아가 밀교 경전(密敎經典)》을 비롯한 80부의 밀교 경전을 번역했다.[4]
만다라(曼茶羅)의 염송(念誦), 다라니의 독송(讀誦), 가지기도(加持祈禱) 등 독자적인 수법(修法)을 행하는 밀교는 중국으로의 전래 당시부터 당나라 조정과 밀접한 관계를 가져 국가종교적 색채가 짙었으며 후에는 민간에도 유행했다.[4] 당나라 말기에는 무종(武宗)의 폐불(廢佛)로 큰 타격을 받아 민간신앙에 동화했으나 밀교가 지니는 의례나 기도는 중국의 다른 불교 종파에도 큰 영향을 주었다.[4]
한국의 밀교[편집]
한국에 밀교가 처음 들어온 것은 신라의 명랑법사(明朗法師: fl. 668)가 선덕왕 4년(635)에 당나라에서 귀국하면서부터이다.[5] 명랑은 밀교를 신라에 처음 전래하여 진언종의 별파인 신인종(神印宗)의 종조가 되었다.[5][6]
같은 시대의 밀본(密本: fl. 7세기)도 비밀법(秘密法)을 통해 선덕왕의 질병을 치유하여 밀교 전파에 공헌하였다.[5]
명랑과 밀본 이후 혜통(惠通: fl. 7세기)은 당에서 인도 밀교승 선무외(善無畏: 637-735)에게 밀교 교의를 배운 다음 문무왕 5년(665)에 귀국하여 크게 교풍(敎風)을 일으켰으며, 후대에서는 혜통은 해동 진언종(眞言宗)의 조사로 삼았다.[5]
일본의 밀교[편집]
일본의 진언종은 구카이(空海 · くうかい · 홍법 대사: 774-835)가 중국 당나라의 장안으로 건너가 청룡사에서 혜과로부터 배운 밀교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7]
일본의 진언종은 밀교를 불교의 최고 진리라 천명하고 즉신성불(卽身成佛)의 사상을 강조하였다.[7] 종교의 실천적인 면에서 일본의 진언종은 밀교의 방법을 더욱 중시한다.[7] 또 "국가의 안정을 수호"하며 "재앙을 없애고 복을 쌓는 것"을 경서를 읽고 불사에 종사하는 목적으로 간주하였다.[7]
티베트의 밀교[편집]
밀교는 티베트에서 가장 흥하였고, 지금도 티베트의 지배적인 종교 또는 종파이다. 때문에 "밀교" 또는 "금강승"이라는 두 낱말은 티베트 불교와 동의어로 사용되기도 한다.
주의 사항[편집]
정통 밀교의 참모습을 보지 못하며 밀교에 대해 많은 오해를 가질 수 있어서,[8] 인도 후기 밀교의 경우에는 밀교 수행의 자격은 현교(顯敎)의 경론에 대해 해박한 지식을 갖추고 시험을 거쳐야만 인정되어 밀교 수행에 참여할 수 있다.[9] 티벳 불교의 밀교 수행을 하려면 달라이 라마를 비롯한 현존하는 스승들이 이끄는 관정식(灌頂式)에서 입문 의식을 치러야 한다.[10]
이렇게 관정을 받으면 그것으로 생겨난 영안이 이유가 되어서 아무리 힘들더라도 밀교 수행을 해야 하기 때문에 이를 잘 아는 티베트인들은 오히려 관정을 잘 받으려 하지 않는다.[10] 인도 델리 박물관연구소(NMI)에서 박물관학(Museology)을· 전공한 최연철 박사는 한국 불교인들은 수행을 하지 않더라도 관정을 어떻게든 받고 보자는 풍토가 많다고 평한다.[10]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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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편집]
- ↑ 가나 다 종교·철학 > 세계의 종교 > 불 교 > 불교의 분파 > 밀교, 《글로벌 세계 대백과사전》
- ↑ 가나 다 라 종교·철학 > 세계의 종교 > 불 교 > 불교의 역사 > 밀교의 대두, 《글로벌 세계 대백과사전》
- ↑ 가나 다 라 종교·철학 > 세계의 종교 > 불 교 > 불교의 분파 > 인도불교의 부파와 학파 > 밀교, 《글로벌 세계 대백과사전》
- ↑ 가나 다 라 마 바 종교·철학 > 세계의 종교 > 불 교 > 불교의 분파 > 중국불교의 종파 > 밀교, 《글로벌 세계 대백과사전》
- ↑ 가나 다 라 종교·철학 > 한국의 종교 > 한국의 불교 > 한국불교의 역사 > 삼국시대의 불교 > 밀교의 전래, 《글로벌 세계 대백과사전》
- ↑ 동양사상 > 한국의 사상 > 삼국시대의 사상 > 삼국시대의 불교사상 > 명랑, 《글로벌 세계 대백과사전》
- ↑ 가나 다 라 동양사상 > 동양의 사상 > 일본의 사상 > 불교사상 > 진언종, 《글로벌 세계 대백과사전》
- ↑ “티베트 불교 ‘대원만 선정’ 수행의 정수”. 불교닷컴. 2020년 11월 18일.
- ↑ “밀교와 성에 대한 이해”. 불교평론. 2008년 6월 7일.
- ↑ 가나 다 ““밀교 성적 합일 수행은 극소수의 한 방편일 뿐””. 한겨레 신문. 2009년 6월 3일.
참고 문헌[편집]
- 이 문서에는 다음커뮤니케이션(현 카카오)에서 GFDL 또는 CC-SA 라이선스로 배포한 글로벌 세계대백과사전의 내용을 기초로 작성된 글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Vajray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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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jrayana Buddhis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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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jrayāna (Sanskrit: वज्रयान, "thunderbolt vehicle", "diamond vehicle", or "indestructible vehicle" ) along with Mantrayāna, Guhyamantrayāna, Tantrayāna, Secret Mantra, Tantric Buddhism, and Esoteric Buddhism are names referring to Buddhist traditions associated with Tantra and "Secret Mantra", which developed in the medieval Indian subcontinent and spread to Tibet, East Asia, Mongolia and other Himalayan states.
Vajrayāna practices are connected to specific lineages in Buddhism, through the teachings of lineage holders. Others might generally refer to texts as the Buddhist Tantras.[1] It includes practices that make use of mantras, dharanis, mudras, mandalas and the visualization of deities and Buddhas.
Traditional Vajrayāna sources claim that the tantras and the lineage of Vajrayāna was taught by the Buddha Shakyamuni and other figures such as the bodhisattva Vajrapani and Padmasambhava. Contemporary historians of Buddhist studies meanwhile argue that this movement dates to the tantric era of medieval India (c. 5th century CE onwards).[2]
According to Vajrayāna scriptures, the term Vajrayāna refers to one of three vehicles or routes to enlightenment, the other two being the Śrāvakayāna (also known pejoratively as the Hīnayāna) and Mahāyāna (a.k.a Pāramitāyāna).
There are several Buddhist tantric traditions that are currently practiced, including Indo-Tibetan Buddhism, Chinese Esoteric Buddhism, Shingon Buddhism and Newar Buddhism.
Terminology[edit]
In Tibetan Buddhism practiced in the Himalayan regions of India, Nepal, and Bhutan, Buddhist Tantra is most often termed Vajrayāna (Tib. རྡོ་རྗེ་ཐེག་པ་, dorje tekpa, Wyl. rdo rje theg pa) and Secret mantra (Skt. Guhyamantra, Tib. གསང་སྔགས་, sang ngak, Wyl. gsang sngags). The vajra is a mythical weapon associated with Indra which was said to be indestructible and unbreakable (like a diamond) and extremely powerful (like thunder). Thus, the term is variously translated as Diamond Vehicle, Thunderbolt Vehicle, Indestructible Vehicle and so on.
Chinese Esoteric Buddhism it is generally known by various terms such as Zhēnyán (Chinese: 真言, literally "true word", referring to mantra), Tángmì or Hanmì (唐密 - 漢密, "Tang Esotericism" or "Han Esotericism"), Mìzōng (密宗, "Esoteric Sect") or Mìjiao (Chinese: 密教; Esoteric Teaching). The Chinese term mì 密 ("secret, esoteric") is a translation of the Sanskrit term Guhya ("secret, hidden, profound, abstruse").[3]
In Japan, Buddhist esotericism is known as Mikkyō (密教, "secret teachings") or by the term Shingon (a Japanese rendering of Zhēnyán), which also refers to a specific school of Shingon-shū (真言宗).
History[edit]
Mahasiddhas and the tantric movement[edit]
Tantric Buddhism is associated with groups of wandering yogis called mahasiddhas in medieval India.[4] According to Robert Thurman, these tantric figures thrived during the latter half of the first millennium CE.[2] According to Reynolds (2007), the mahasiddhas date to the medieval period in North India and used methods that were radically different from those used in Buddhist monasteries, including practicing in charnel grounds.[5]
Since the practice of Tantra focuses on the transformation of poisons into wisdom, the yogic circles came together in tantric feasts, often in sacred sites (pitha) and places (ksetra) which included dancing, singing, consort practices and the ingestion of taboo substances like alcohol, urine, and meat.[6] At least two of the mahasiddhas cited in the Buddhist literature are comparable with the Shaiva Nath saints (Gorakshanath and Matsyendranath) who practiced Hatha Yoga.
According to Schumann, a movement called Sahaja-siddhi developed in the 8th century in Bengal.[7] It was dominated by long-haired, wandering mahasiddhas who openly challenged and ridiculed the Buddhist establishment.[8] The mahasiddhas pursued siddhis, magical powers such as flight and extrasensory perception as well as spiritual liberation.[9]
Ronald M. Davidson states that,
Tantras[edit]
Many of the elements found in Buddhist tantric literature are not wholly new. Earlier Mahāyāna sutras already contained some elements which are emphasized in the Tantras, such as mantras and dharani.[11] The use of protective verses or phrases actually dates back to the Vedic period and can be seen in the early Buddhist texts, where they are termed paritta. The practice of visualization of Buddhas such as Amitābha is also seen in pre-tantric texts like the Longer Sukhāvatīvyūha Sūtra.[12]
There are other Mahāyāna sutras which contain "proto-tantric" material such as the Gandavyuha and the Dasabhumika which might have served as a central source of visual imagery for Tantric texts.[13] Later Mahāyāna texts like the Kāraṇḍavyūha Sūtra (c. 4th-5th century CE) expound the use of mantras such as Om mani padme hum, associated with vastly powerful beings like Avalokiteshvara. The popular Heart Sutra also includes a mantra.
Vajrayāna Buddhists developed a large corpus of texts called the Buddhist Tantras, some of which can be traced to at least the 7th century CE but might be older. The dating of the tantras is "a difficult, indeed an impossible task" according to David Snellgrove.[14]
Some of the earliest of these texts, Kriya tantras such as the Mañjuśrī-mūla-kalpa (c. 6th century), teach the use of mantras and dharanis for mostly worldly ends including curing illness, controlling the weather and generating wealth.[15] The Tattvasaṃgraha Tantra (Compendium of Principles), classed as a "Yoga tantra", is one of the first Buddhist tantras which focuses on liberation as opposed to worldly goals. In another early tantra, the Vajrasekhara (Vajra Peak), the influential schema of the five Buddha families is developed.[16] Other early tantras include the Mahāvairocana Abhisaṃbodhi and the Guhyasamāja (Gathering of Secrets).[17]
The Guhyasamāja is a Mahayoga class of Tantra, which features forms of ritual practice considered "left-hand" (vamachara) such as the use of taboo substances like alcohol, consort practices, and charnel ground practices which evoke wrathful deities.[18] Ryujun Tajima divides the tantras into those which were "a development of Mahāyānist thought" and those "formed in a rather popular mould toward the end of the eighth century and declining into the esoterism of the left",[19] this "left esoterism" mainly refers to the Yogini tantras and later works associated with wandering yogis. This practice survives in Tibetan Buddhism, but it is rare for this to be done with an actual person. It is more common for a yogi or yogini to use an imagined consort (a buddhist tantric deity, i.e. a yidam).[20]
These later tantras such as the Hevajra Tantra and the Chakrasamvara are classed as "Yogini tantras" and represent the final form of development of Indian Buddhist tantras in the ninth and tenth centuries.[15] The Kalachakra tantra developed in the 10th century.[21] It is farthest removed from the earlier Buddhist traditions, and incorporates concepts of messianism and astrology not present elsewhere in Buddhist literature.[8]
According to Ronald M. Davidson, the rise of Tantric Buddhism was a response to the feudal structure of Indian society in the early medieval period (ca. 500-1200 CE) which saw kings being divinized as manifestations of gods. Likewise, tantric yogis reconfigured their practice through the metaphor of being consecrated (abhiśeka) as the overlord (rājādhirāja) of a mandala palace of divine vassals, an imperial metaphor symbolizing kingly fortresses and their political power.[22]
Relationship to Shaivism[edit]
The question of the origins of early Vajrayāna has been taken up by various scholars. David Seyfort Ruegg has suggested that Buddhist tantra employed various elements of a “pan-Indian religious substrate” which is not specifically Buddhist, Shaiva or Vaishnava.[23]
According to Alexis Sanderson, various classes of Vajrayāna literature developed as a result of royal courts sponsoring both Buddhism and Shaivism.[24]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two systems can be seen in texts like the Mañjusrimulakalpa, which later came to be classified under Kriya tantra, and states that mantras taught in the Shaiva, Garuda and Vaishnava tantras will be effective if applied by Buddhists since they were all taught originally by Manjushri.[25]
Alexis Sanderson notes that the Vajrayāna Yogini tantras draw extensively from the material also present in Shaiva Bhairava tantras classified as Vidyapitha. Sanderson's comparison of them shows similarity in "ritual procedures, style of observance, deities, mantras, mandalas, ritual dress, Kapalika accouterments like skull bowls, specialized terminology, secret gestures, and secret jargons. There is even direct borrowing of passages from Shaiva texts."[26] Sanderson gives numerous examples such as the Guhyasiddhi of Padmavajra, a work associated with the Guhyasamaja tradition, which prescribes acting as a Shaiva guru and initiating members into Saiva Siddhanta scriptures and mandalas.[27] Sanderson claims that the Samvara tantra texts adopted the pitha list from the Shaiva text Tantrasadbhava, introducing a copying error where a deity was mistaken for a place.[28]
Ronald M. Davidson meanwhile, argues that Sanderson's claims for direct influence from Shaiva Vidyapitha texts are problematic because "the chronology of the Vidyapitha tantras is by no means so well established"[29] and that "the available evidence suggests that received Saiva tantras come into evidence sometime in the ninth to tenth centuries with their affirmation by scholars like Abhinavagupta (c. 1000 c.e.)"[30] Davidson also notes that the list of pithas or sacred places "are certainly not particularly Buddhist, nor are they uniquely Kapalika venues, despite their presence in lists employed by both traditions."[31] Davidson further adds that like the Buddhists, the Shaiva tradition was also involved in the appropriation of Hindu and non-Hindu deities, texts and traditions, an example being "village or tribal divinities like Tumburu".[32]
Davidson adds that Buddhists and Kapalikas as well as other ascetics (possibly Pasupatas) mingled and discussed their paths at various pilgrimage places and that there were conversions between the different groups. Thus he concludes:
Davidson also argues for the influence of non-Brahmanical and outcaste tribal religions and their feminine deities (such as Parnasabari and Janguli).[34]
Traditional legends[edit]
According to several Buddhist tantras as well as traditional Tibetan Buddhist sources, the tantras and the Vajrayana was taught by the Buddha Shakyamuni, but only to some individuals.[35][36] There are several stories and versions of how the tantras were disseminated. The Jñana Tilaka Tantra, for example, has the Buddha state that the tantras will be explained by the bodhisattva Vajrapani.[35] One of the most famous legends is that of king Indrabhuti (also known as King Ja) of Oddiyana (a figure related to Vajrapani, in some cases said to be an emanation of him).[35]
Other accounts attribute the revelation of Buddhist tantras to Padmasambhava, claiming that he was an emanation of Amitaba and Avaloketishvara and that his arrival was predicted by the Buddha. Some accounts also maintain Padmasambhava is a direct reincarnation of Buddha Shakyamuni.[36]
Philosophical background[edit]
According to Louis de La Vallée-Poussin and Alex Wayman, the philosophical view of the Vajrayana is based on Mahayana Buddhist philosophy, mainly the Madhyamaka and Yogacara schools.[39][40] The major difference seen by Vajrayana thinkers is the superiority of Tantric methods, which provide a faster vehicle to liberation and contain many more skillful means (upaya).
The importance of the theory of emptiness is central to the Tantric Buddhist view and practice. The Buddhist emptiness view sees the world as being fluid, without an ontological foundation or inherent existence, but ultimately a fabric of constructions. Because of this, tantric practice such as self-visualization as the deity is seen as being no less real than everyday reality, but a process of transforming reality itself, including the practitioner's identity as the deity. As Stephan Beyer notes, "In a universe where all events dissolve ontologically into Emptiness, the touching of Emptiness in the ritual is the re-creation of the world in actuality".[41]
The doctrine of Buddha-nature, as outlined in the Ratnagotravibhāga of Asanga, was also an important theory which became the basis for Tantric views.[42] As explained by the Tantric commentator Lilavajra, this "intrinsic secret (behind) diverse manifestation" is the utmost secret and aim of Tantra. According to Alex Wayman this "Buddha embryo" (tathāgatagarbha) is a "non-dual, self-originated Wisdom (jnana), an effortless fount of good qualities" that resides in the mindstream but is "obscured by discursive thought."[43] This doctrine is often associated with the idea of the inherent or natural luminosity (Skt: prakṛti-prabhāsvara-citta, T. ’od gsal gyi sems) or purity of the mind (prakrti-parisuddha).
Another fundamental theory of Tantric practice is that of transformation. In Vajrayāna, negative mental factors such as desire, hatred, greed, pride are used as part of the path. As noted by French Indologist Madeleine Biardeau, the tantric doctrine is "an attempt to place kama, desire, in every meaning of the word, in the service of liberation."[44] This view is outlined in the following quote from the Hevajra tantra:
The Hevajra further states that "one knowing the nature of poison may dispel poison with poison."[44] As Snellgrove notes, this idea is already present in Asanga's Mahayana-sutra-alamkara-karika and therefore it is possible that he was aware of Tantric techniques, including sexual yoga.[46]
According to Buddhist Tantra, there is no strict separation of the profane or samsara and the sacred or nirvana, rather they exist in a continuum. All individuals are seen as containing the seed of enlightenment within, which is covered over by defilements. Douglas Duckworth notes that Vajrayana sees Buddhahood not as something outside or an event in the future, but as immanently present.[47]
Indian Tantric Buddhist philosophers such as Buddhaguhya, Vimalamitra, Ratnākaraśānti and Abhayakaragupta continued the tradition of Buddhist philosophy and adapted it to their commentaries on the major Tantras. Abhayakaragupta's Vajravali is a key source in the theory and practice of tantric rituals. After monks such as Vajrabodhi and Śubhakarasiṃha brought Tantra to Tang China (716 to 720), tantric philosophy continued to be developed in Chinese and Japanese by thinkers such as Yi Xing and Kūkai.
Likewise in Tibet, Sakya Pandita (1182-28 - 1251), as well as later thinkers like Longchenpa (1308–1364) expanded on these philosophies in their tantric commentaries and treatises. The status of the tantric view continued to be debated in medieval Tibet. Tibetan Buddhist Rongzom Chokyi Zangpo (1012–1088) held that the views of sutra such as Madhyamaka were inferior to that of tantra, which was based on basic purity of ultimate reality.[48] Tsongkhapa (1357–1419) on the other hand, held that there is no difference between Vajrayāna and other forms of Mahayana in terms of prajnaparamita (perfection of insight) itself, only that Vajrayāna is a method which works faster.[49]
Place within Buddhist tradition[edit]
Various classifications are possible when distinguishing Vajrayāna from the other Buddhist traditions. Vajrayāna can be seen as a third yana, next to Śrāvakayāna and Mahayana.[8] Vajrayāna can be distinguished from the Sutrayana. The Sutrayana is the method of perfecting good qualities, where the Vajrayāna is the method of taking the intended outcome of Buddhahood as the path. Vajrayāna can also be distinguished from the paramitayana. According to this schema, Indian Mahayana revealed two vehicles (yana) or methods for attaining enlightenment: the method of the perfections (Paramitayana) and the method of mantra (Mantrayana).[50]
The Paramitayana consists of the six or ten paramitas, of which the scriptures say that it takes three incalculable aeons to lead one to Buddhahood. The tantra literature, however, claims that the Mantrayana leads one to Buddhahood in a single lifetime.[50] According to the literature, the mantra is an easy path without the difficulties innate to the Paramitayana.[50] Mantrayana is sometimes portrayed as a method for those of inferior abilities.[50] However the practitioner of the mantra still has to adhere to the vows of the Bodhisattva.[50]
Characteristics[edit]
Goal[edit]
The goal of spiritual practice within the Mahayana and Vajrayāna traditions is to become a Sammāsambuddha (fully awakened Buddha), those on this path are termed Bodhisattvas. As with the Mahayana, motivation is a vital component of Vajrayāna practice. The Bodhisattva-path is an integral part of the Vajrayāna, which teaches that all practices are to be undertaken with the motivation to achieve Buddhahood for the benefit of all sentient beings.
In the vehicle of Sutra Mahayana the "path of the cause" is taken, whereby a practitioner starts with his or her potential Buddha-nature and nurtures it to produce the fruit of Buddhahood. In the Vajrayāna the "path of the fruit" is taken whereby the practitioner takes his or her innate Buddha-nature as the means of practice. The premise is that since we innately have an enlightened mind, practicing seeing the world in terms of ultimate truth can help us to attain our full Buddha-nature.[51] Experiencing ultimate truth is said to be the purpose of all the various tantric techniques practiced in the Vajrayana.
Esoteric transmission[edit]
Vajrayāna Buddhism is esoteric in the sense that the transmission of certain teachings only occurs directly from teacher to student during an empowerment (abhiṣeka) and their practice requires initiation in a ritual space containing the mandala of the deity.[52] Many techniques are also commonly said to be secret, but some Vajrayana teachers have responded that secrecy itself is not important and only a side-effect of the reality that the techniques have no validity outside the teacher-student lineage.[citation needed]
The secrecy of teachings was often protected through the use of allusive, indirect, symbolic and metaphorical language (twilight language) which required interpretation and guidance from a teacher.[53] The teachings may also be considered "self-secret", meaning that even if they were to be told directly to a person, that person would not necessarily understand the teachings without proper context. In this way, the teachings are "secret" to the minds of those who are not following the path with more than a simple sense of curiosity.[54][55]
Because of their role in giving access to the practices and guiding the student through them, the role of the Vajracharya Lama is indispensable in Vajrayāna.
Affirmation of the feminine, antinomian and taboo[edit]
Some Vajrayāna rituals traditionally included the use of certain taboo substances, such as blood, semen, alcohol and urine, as ritual offerings and sacraments, though some of these are often replaced with less taboo substances such as yogurt. Tantric feasts and initiations sometimes employed substances like human flesh as noted by Kahha's Yogaratnamala.[56]
The use of these substances is related to the non-dual (advaya) nature of a Buddha's wisdom (buddhajñana). Since the ultimate state is in some sense non-dual, a practitioner can approach that state by "transcending attachment to dual categories such as pure and impure, permitted and forbidden". As the Guhyasamaja Tantra states "the wise man who does not discriminate achieves Buddhahood".[56]
Vajrayāna rituals also include sexual yoga, union with a physical consort as part of advanced practices. Some tantras go further, the Hevajra tantra states ‘You should kill living beings, speak lying words, take what is not given, consort with the women of others’.[56] While some of these statements were taken literally as part of ritual practice, others such as killing were interpreted in a metaphorical sense. In the Hevajra, "killing" is defined as developing concentration by killing the life-breath of discursive thoughts.[57] Likewise, while actual sexual union with a physical consort is practiced, it is also common to use a visualized mental consort.
Alex Wayman points out that the symbolic meaning of tantric sexuality is ultimately rooted in bodhicitta and the bodhisattva's quest for enlightenment is likened to a lover seeking union with the mind of the Buddha.[58] Judith Simmer-Brown notes the importance of the psycho-physical experiences arising in sexual yoga, termed "great bliss" (mahasukha): "Bliss melts the conceptual mind, heightens sensory awareness, and opens the practitioner to the naked experience of the nature of mind."[59] This tantric experience is not the same as ordinary self-gratifying sexual passion since it relies on tantric meditative methods using the illusory body and visualizations as well as the motivation for enlightenment.[60] As the Hevajra tantra says:
Feminine deities and forces are also increasingly prominent in Vajrayāna. In the Yogini tantras in particular, women and female yoginis are given high status as the embodiment of female deities such as the wild and nude Vajrayogini.[62] The Candamaharosana Tantra (viii:29–30) states:
In India, there is evidence to show that women participated in tantric practice alongside men and were also teachers, adepts and authors of tantric texts.[63]
Vows and behaviour[edit]
Practitioners of Vajrayāna need to abide by various tantric vows or pledges called samaya. These are extensions of the rules of the Prātimokṣa and Bodhisattva vows for the lower levels of tantra, and are taken during initiations into the empowerment for a particular Unsurpassed Yoga Tantra. The special tantric vows vary depending on the specific mandala practice for which the initiation is received and also depending on the level of initiation. Ngagpas of the Nyingma school keep a special non-celibate ordination.
A tantric guru, or teacher is expected to keep his or her samaya vows in the same way as his students. Proper conduct is considered especially necessary for a qualified Vajrayana guru. For example, the Ornament for the Essence of Manjushrikirti states:
Tantra techniques[edit]
While all the Vajrayāna Buddhist traditions include all of the traditional practices used in Mahayana Buddhism such as developing bodhicitta, practicing the paramitas, and meditations, they also make use of unique tantric methods and Dzogchen meditation which are seen as more advanced. These include mantras, mandalas, mudras, deity yoga, other visualization based meditations, illusory body yogas like tummo and rituals like the goma fire ritual. Vajrayana teaches that these techniques provide faster path to Buddhahood.[65]
A central feature of tantric practice is the use of mantras, and seed syllables (bijas). Mantras are words, phrases or a collection of syllables used for a variety of meditative, magical and ritual ends. Mantras are usually associated with specific deities or Buddhas, and are seen as their manifestations in sonic form. They are traditionally believed to have spiritual power, which can lead to enlightenment as well as supramundane abilities (siddhis).[66]
According to Indologist Alex Wayman, Buddhist esotericism is centered on what is known as "the three mysteries" or "secrets": the tantric adept affiliates his body, speech, and mind with the body, speech, and mind of a Buddha through mudra, mantras and samadhi respectively.[67] Padmavajra (c 7th century) explains in his Tantrarthavatara Commentary, the secret Body, Speech, and Mind of the Buddhas are:[68]
These elements are brought together in the practice of tantric deity yoga, which involves visualizing the deity's body and mandala, reciting the deity's mantra and gaining insight into the nature of things based on this contemplation. Advanced tantric practices such as deity yoga are taught in the context of an initiation ceremony by tantric gurus or vajracharyas (vajra-masters) to the tantric initiate, who also takes on formal commitments or vows (samaya).[66] In Tibetan Buddhism, advanced practices like deity yoga are usually preceded by or coupled with "preliminary practices" called ngondro, consisting of five to seven accumulation practices and includes prostrations and recitations of the 100 syllable mantra.[69]
Vajrayana is a system of tantric lineages, and thus only those who receive an empowerment or initiation (abhiseka) are allowed to practice the more advanced esoteric methods. In tantric deity yoga, mantras or bijas are used during the ritual evocation of deities which are said to arise out of the uttered and visualized mantric syllables. After the deity's image and mandala has been established, heart mantras are visualized as part of the contemplation in different points of the deity's body.[70]
Deity yoga[edit]
The fundamental practice of Buddhist Tantra is "deity yoga" (devatayoga), meditation on a chosen deity or "cherished divinity" (Skt. Iṣṭa-devatā, Tib. yidam), which involves the recitation of mantras, prayers and visualization of the deity, the associated mandala of the deity's Buddha field, along with consorts and attendant Buddhas and bodhisattvas.[71] According to the Tibetan scholar Tsongkhapa, deity yoga is what separates Tantra from Sutra practice.[72]
In the Unsurpassed Yoga Tantras, the most widespread tantric form in Indo-Tibetan Buddhism, this method is divided into two stages, the generation stage (utpatti-krama) and the completion stage (nispanna-krama). In the generation stage, one dissolves one's reality into emptiness and meditates on the deity-mandala, resulting in identification with this divine reality. In the completion stage, the divine image along with the illusory body is applied to the realization of luminous emptiness.
This dissolution into emptiness is then followed by the visualization of the deity and re-emergence of the yogi as the deity. During the process of deity visualization, the deity is to be imaged as not solid or tangible, as "empty yet apparent", with the character of a mirage or a rainbow.[73] This visualization is to be combined with "divine pride", which is "the thought that one is oneself the deity being visualized."[74] Divine pride is different from common pride because it is based on compassion for others and on an understanding of emptiness.[75]
The Tibetologist David Germano outlines two main types of completion practice: a formless and image-less contemplation on the ultimate empty nature of the mind and various yogas that make use of the illusory body to produce energetic sensations of bliss and warmth.[76]
The illusory body yogas systems like the Six Dharmas of Naropa and the Six Yogas of Kalachakra make use of energetic schemas of human psycho-physiology composed of "energy channels" (Skt. nadi, Tib. rtsa), "winds" or currents (Skt. vayu, Tib. rlung), "drops" or charged particles (Skt. bindu, Tib. thig le) and chakras ("wheels"). These subtle energies are seen as "mounts" for consciousness, the physical component of awareness. They are engaged by various means such as pranayama (breath control) to produce blissful experiences that are then applied to the realization of ultimate reality.[77]
Other methods which are associated with the completion stage in Tibetan Buddhism include dream yoga (which relies on lucid dreaming), practices associated with the bardo (the interim state between death and rebirth), transference of consciousness (phowa) and Chöd, in which the yogi ceremonially offers their body to be eaten by tantric deities in a ritual feast.
Other practices[edit]
Another form of Vajrayana practice are certain meditative techniques associated with Mahāmudrā and Dzogchen, often termed "formless practices" or the path of self-liberation. These techniques do not rely on deity visualization per se but on direct pointing-out instruction from a master and are often seen as the most advanced and direct methods.[78]
Another distinctive feature of Tantric Buddhism is its unique and often elaborate rituals. They include pujas (worship rituals), prayer festivals, protection rituals, death rituals, tantric feasts (ganachakra), tantric initiations (abhiseka) and the goma fire ritual (common in East Asian Esotericism).
An important element in some of these rituals (particularly initiations and tantric feasts) seems to have been the practice of ritual sex or sexual yoga (karmamudra, "desire seal", also referred to as "consort observance", vidyavrata, and euphemistically as "puja"), as well as the sacramental ingestion of "power substances" such as the mingled sexual fluids and uterine blood (often performed by licking these substances off the vulva, a practice termed yonipuja).[79]
The practice of ingestion of sexual fluids is mentioned by numerous tantric commentators, sometimes euphemistically referring to the penis as the "vajra" and the vagina as the "lotus". The Cakrasamvara Tantra commentator Kambala, writing about this practice, states:
According to David Gray, these sexual practices probably originated in a non-monastic context, but were later adopted by monastic establishments (such as Nalanda and Vikramashila). He notes that the anxiety of figures like Atisa towards these practices, and the stories of Virūpa and Maitripa being expelled from their monasteries for performing them, shows that supposedly celibate monastics were undertaking these sexual rites.[81]
Because of its adoption by the monastic tradition, the practice of sexual yoga was slowly transformed into one which was either done with an imaginary consort visualized by the yogi instead of an actual person, or reserved to a small group of the "highest" or elite practitioners. Likewise, the drinking of sexual fluids was also reinterpreted by later commentators to refer illusory body anatomy of the perfection stage practices.[82]
Symbols and imagery[edit]
Vajrayāna uses a rich variety of symbols, terms, and images that have multiple meanings according to a complex system of analogical thinking. In Vajrayāna, symbols, and terms are multi-valent, reflecting the microcosm and the macrocosm as in the phrase "As without, so within" (yatha bahyam tatha ’dhyatmam iti) from Abhayakaragupta's Nispannayogavali.[83]
The vajra[edit]
The Sanskrit term "vajra" denoted a thunderbolt like a legendary weapon and divine attribute that was made from an adamantine, or an indestructible substance which could, therefore, pierce and penetrate any obstacle or obfuscation. It is the weapon of choice of Indra, the King of the Devas. As a secondary meaning, "vajra" symbolizes the ultimate nature of things which is described in the tantras as translucent, pure and radiant, but also indestructible and indivisible. It is also symbolic of the power of tantric methods to achieve its goals.[84]
A vajra is also a scepter-like ritual object (Standard Tibetan: རྡོ་རྗེ་ dorje), which has a sphere (and sometimes a gankyil) at its centre, and a variable number of spokes, 3, 5 or 9 at each end (depending on the sadhana), enfolding either end of the rod. The vajra is often traditionally employed in tantric rituals in combination with the bell or ghanta; symbolically, the vajra may represent method as well as great bliss and the bell stands for wisdom, specifically the wisdom realizing emptiness. The union of the two sets of spokes at the center of the wheel is said to symbolize the unity of wisdom (prajña) and compassion (karuna) as well as the sexual union of male and female deities.[85]
Imagery and ritual in deity yoga[edit]
Representations of the deity, such as statues (murti), paintings (thangka), or mandala, are often employed as an aid to visualization, in deity yoga. The use of visual aids, particularly microcosmic/macrocosmic diagrams, known as mandalas, is another unique feature of Buddhist Tantra. Mandalas are symbolic depictions of the sacred space of the awakened Buddhas and Bodhisattvas as well as of the inner workings of the human person.[86] The macrocosmic symbolism of the mandala then, also represents the forces of the human body. The explanatory tantra of the Guhyasamaja tantra, the Vajramala, states: "The body becomes a palace, the hallowed basis of all the Buddhas."[87]
Mandalas are also sacred enclosures, sacred architecture that house and contain the uncontainable essence of a central deity or yidam and their retinue. In the book The World of Tibetan Buddhism, the Dalai Lama describes mandalas thus: "This is the celestial mansion, the pure residence of the deity." The Five Tathagatas or 'Five Buddhas', along with the figure of the Adi-Buddha, are central to many Vajrayana mandalas as they represent the "five wisdoms", which are the five primary aspects of primordial wisdom or Buddha-nature.[88]
All ritual in Vajrayana practice can be seen as aiding in this process of visualization and identification. The practitioner can use various hand implements such as a vajra, bell, hand-drum (damaru) or a ritual dagger (phurba), but also ritual hand gestures (mudras) can be made, special chanting techniques can be used, and in elaborate offering rituals or initiations, many more ritual implements and tools are used, each with an elaborate symbolic meaning to create a special environment for practice. Vajrayana has thus become a major inspiration in traditional Tibetan art.
Texts[edit]
There is an extended body of texts associated with Buddhist Tantra, including the "tantras" themselves, tantric commentaries and shastras, sadhanas (liturgical texts), ritual manuals (Chinese: 儀軌; Pinyin: Yíguǐ; Romanji: Giki, ), dharanis, poems or songs (dohas), termas and so on. According to Harunaga Isaacson,
Vajrayāna texts exhibit a wide range of literary characteristics—usually a mix of verse and prose, almost always in a Sanskrit that "transgresses frequently against classical norms of grammar and usage," although also occasionally in various Middle Indic dialects or elegant classical Sanskrit.[90]
In Chinese Mantrayana (Zhenyan), and Japanese Shingon, the most influential esoteric texts are the Mahavairocana Tantra and the Vajraśekhara Sūtra.[91][92]
In Tibetan Buddhism, a large number of tantric works are widely studied and different schools focus on the study and practice of different cycles of texts. According to Geoffrey Samuel,
Dunhuang manuscripts[edit]
The Dunhuang manuscripts also contain Tibetan Tantric manuscripts. Dalton and Schaik (2007, revised) provide an excellent online catalogue listing 350 Tibetan Tantric Manuscripts] from Dunhuang in the Stein Collection of the British Library which is currently fully accessible online in discrete digitized manuscripts.[web 1] With the Wylie transcription of the manuscripts they are to be made discoverable online in the future.[94] These 350 texts are just a small portion of the vast cache of the Dunhuang manuscripts.
Traditions[edit]
Although there is historical evidence for Vajrayāna Buddhism in Southeast Asia and elsewhere (see History of Vajrayāna above), today the Vajrayāna exists primarily in the form of the two major traditions of Tibetan Buddhism and Japanese Esoteric Buddhism in Japan known as Shingon (literally "True Speech", i.e. mantra), with a handful of minor subschools utilising lesser amounts of esoteric or tantric materials.
The distinction between traditions is not always rigid. For example, the tantra sections of the Tibetan Buddhist canon of texts sometimes include material not usually thought of as tantric outside the Tibetan Buddhist tradition, such as the Heart Sutra[95] and even versions of some material found in the Pali Canon.[96][a]
Chinese Esoteric Buddhism[edit]
Esoteric and Tantric teachings followed the same route into northern China as Buddhism itself, arriving via the Silk Road and Southeast Asian Maritime trade routes sometime during the first half of the 7th century, during the Tang dynasty and received sanction from the emperors of the Tang dynasty. During this time, three great masters came from India to China: Śubhakarasiṃha, Vajrabodhi, and Amoghavajra who translated key texts and founded the Zhenyan (真言, "true word", "mantra") tradition.[97] Zhenyan was also brought to Japan as Shingon during this period. This tradition focused on tantras like the Mahavairocana tantra, and unlike Tibetan Buddhism, it does not employ the antinomian and radical tantrism of the Anuttarayoga Tantras. The prestige of this tradition eventually influenced other schools of Chinese Buddhism such as Chan and Tiantai to adopt various esoteric practices over time, leading to a merging of teachings between the various schools.[98][99][100] During the Yuan dynasty, the Mongol emperors made Tibetan Buddhism the official religion of China, and Tibetan lamas were given patronage at the court.[101] Imperial support of Tibetan Vajrayana continued into the Ming and Qing dynasties.
Today, esoteric traditions are deeply embedded in mainstream Chinese Buddhism and expressed through various rituals which make use of tantric mantra and dhāraṇī and the veneration of certain tantric deities like Cundi and Acala.[102] One example of esoteric teachings still practiced in many Chinese Buddhist monasteries is the Śūraṅgama Sūtra and the dhāraṇī revealed within it, the Śūraṅgama Mantra, which are especially influential in the Chinese Chan tradition.[103]
Another form of esoteric Buddhism in China is Azhaliism, which is practiced among the Bai people of China and venerates Mahakala as a major deity.[104][105]
Japanese Esotericism[edit]
Shingon Buddhism[edit]
The Shingon school is found in Japan and includes practices, known in Japan as Mikkyō ("Esoteric (or Mystery) Teaching"), which are similar in concept to those in Vajrayana Buddhism. The lineage for Shingon Buddhism differs from that of Tibetan Vajrayana, having emerged from India during the 9th-11th centuries in the Pala Dynasty and Central Asia (via China) and is based on earlier versions of the Indian texts than the Tibetan lineage. Shingon shares material with Tibetan Buddhism – such as the esoteric sutras (called Tantras in Tibetan Buddhism) and mandalas – but the actual practices are not related. The primary texts of Shingon Buddhism are the Mahavairocana Sutra and Vajrasekhara Sutra. The founder of Shingon Buddhism was Kukai, a Japanese monk who studied in China in the 9th century during the Tang dynasty and brought back Vajrayana scriptures, techniques and mandalas then popular in China. The school was merged into other schools in China towards the end of the Tang dynasty but was sectarian in Japan. Shingon is one of the few remaining branches of Buddhism in the world that continues to use the siddham script of the Sanskrit language.
Tendai Buddhism[edit]
Although the Tendai school in China and Japan does employ some esoteric practices, these rituals came to be considered of equal importance with the exoteric teachings of the Lotus Sutra. By chanting mantras, maintaining mudras, or practicing certain forms of meditation, Tendai maintains that one is able to understand sense experiences as taught by the Buddha, have faith that one is innately an enlightened being, and that one can attain enlightenment within the current lifetime.
Shugendō[edit]
Shugendō was founded in 7th-century Japan by the ascetic En no Gyōja, based on the Queen's Peacocks Sutra. With its origins in the solitary hijiri back in the 7th century, Shugendō evolved as a sort of amalgamation between Esoteric Buddhism, Shinto and several other religious influences including Taoism. Buddhism and Shinto were amalgamated in the shinbutsu shūgō, and Kūkai's syncretic religion held wide sway up until the end of the Edo period, coexisting with Shinto elements within Shugendō[106]
In 1613 during the Edo period, the Tokugawa Shogunate issued a regulation obliging Shugendō temples to belong to either Shingon or Tendai temples. During the Meiji Restoration, when Shinto was declared an independent state religion separate from Buddhism, Shugendō was banned as a superstition not fit for a new, enlightened Japan. Some Shugendō temples converted themselves into various officially approved Shintō denominations. In modern times, Shugendō is practiced mainly by Tendai and Shingon sects, retaining an influence on modern Japanese religion and culture.[107]
Korean milgyo[edit]
Esoteric Buddhist practices (known as milgyo, 密教) and texts arrived in Korea during the initial introduction of Buddhism to the region in 372 CE.[108] Esoteric Buddhism was supported by the royalty of both Unified Silla (668-935) and Goryeo Dynasty (918-1392).[108] During the Goryeo Dynasty esoteric practices were common within large sects like the Seon school, and the Hwaeom school as well as smaller esoteric sects like the Sinin (mudra) and Ch'ongji (Dharani) schools. During the era of the Mongol occupation (1251-1350s), Tibetan Buddhism also existed in Korea though it never gained a foothold there.[109]
During the Joseon dynasty, Esoteric Buddhist schools were forced to merge with the Son and Kyo schools, becoming the ritual specialists. With the decline of Buddhism in Korea, Esoteric Buddhism mostly died out, save for a few traces in the rituals of the Jogye Order and Taego Order.[109]
There are two Esoteric Buddhist schools in modern Korea: the Chinŏn (眞言) and the Jingak Order (眞 覺). According to Henrik H. Sørensen, "they have absolutely no historical link with the Korean Buddhist tradition per se but are late constructs based in large measures on Japanese Shingon Buddhism."[109]
Indo-Tibetan Buddhism[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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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jrayāna Buddhism was initially established in Tibet in the 8th century when various figures like Padmasambhāva (8th century CE) and Śāntarakṣita (725–788) were invited by King Trisong Detsen, some time before 767. Tibetan Buddhism reflects the later stages tantric Indian Buddhism of the post-GuptaEarly Medieval period (500 to 1200 CE).[110][111] This tradition practices and studies a set of tantric texts and commentaries associated with the more "left hand," (vamachara) tantras, which are not part of East Asian Esoteric Buddhism. These tantras (sometimes termed 'Anuttarayoga tantras' include many transgressive elements, such as sexual and mortuary symbolism that is not shared by the earlier tantras that are studied in East Asian Buddhism. These texts were translated into Classical Tibetan during the "New translation period" (10th-12th centuries). Tibetan Buddhism also includes numerous native Tibetan developments, such as the tulku system, new sadhana texts, Tibetan scholastic works, Dzogchen literature and Terma literature. There are four major traditions or schools: Nyingma, Sakya, Kagyu, and Gelug.
In the pre-modern era, Tibetan Buddhism spread outside of Tibet primarily due to the influence of the Mongol Yuan dynasty (1271–1368), founded by Kublai Khan, which ruled China, Mongolia and eastern Siberia. In the modern era it has spread outside of Asia due to the efforts of the Tibetan diaspora (1959 onwards). The Tibetan Buddhist tradition is today found in Tibet, Bhutan, northern India, Nepal, southwestern and northern China, Mongolia and various constituent republics of Russia that are adjacent to the area, such as Amur Oblast, Buryatia, Chita Oblast, the Tuva Republic and Khabarovsk Krai. Tibetan Buddhism is also the main religion in Kalmykia. It has also spread to Western countries and there are now international networks of Tibetan Buddhist temples and meditation centers in the Western world from all four schools.
Nepalese Newar Buddhism[edit]
Newar Buddhism is practiced by Newars in Nepal. It is the only form of Vajrayana Buddhism in which the scriptures are written in Sanskrit and this tradition has preserved many Vajrayana texts in this language. Its priests do not follow celibacy and are called vajracharya (literally "diamond-thunderbolt carriers").
Indonesian Esoteric Buddhism[edit]
Indonesian Esoteric Buddhism refers to the traditions of Esoteric Buddhism found in the Indonesian islands of Java and Sumatra before the rise and dominance of Islam in the region (13-16th centuries). The Buddhist empire of Srivijaya (650 CE–1377 CE) was a major center of Esoteric Buddhist learning which drew Chinese monks such as Yijing and Indian scholars like Atiśa.[112] The temple complex at Borobudur in central Java, built by the Shailendra dynasty also reflects strong Tantric or at least proto-tantric influences, particularly of the cult of Vairocana.[113][114]
Indonesian Esoteric Buddhism may have also reached the Philippines, possibly establishing the first form of Buddhism in the Philippines. The few Buddhist artifacts that have been found in the islands reflect the iconography of Srivijaya's Vajrayana.[115]
Southern Esoteric Buddhism[edit]
"Southern Esoteric Buddhism" or Borān kammaṭṭhāna ('ancient practices') is a term for esoteric forms of Buddhism from Southeast Asia, where Theravada Buddhism is dominant. The monks of the Sri Lankan, Abhayagiri vihara once practiced forms of tantra which were popular in the island.[116] Another tradition of this type was Ari Buddhism, which was common in Burma. The Tantric Buddhist 'Yogāvacara' tradition was a major Buddhist tradition in Cambodia, Laos and Thailand well into the modern era.[117] This form of Buddhism declined after the rise of Southeast Asian Buddhist modernism.
This form of esoteric Buddhism is unique in that it developed in Southeast Asia and has no direct connection to the Indian Tantric Movement of the Mahasiddhas and the tantric establishments of Nalanda and Vikramashila Universities. Thus, it does not make use of the classic Buddhist tantras and has its own independent literature and practice tradition.
Academic study difficulties[edit]
Serious Vajrayana academic study in the Western world is in early stages due to the following obstacles:[118]
- Although a large number of Tantric scriptures are extant, they have not been formally ordered or systematized.
- Due to the esoteric initiatory nature of the tradition, many practitioners will not divulge information or sources of their information.
- As with many different subjects, it must be studied in context and with a long history spanning many different cultures.
- Ritual, as well as doctrine, need to be investigated.
Buddhist tantric practice is categorized as secret practice; this is to avoid misinformed people from harmfully misusing the practices. A method to keep this secrecy is that tantric initiation is required from a master before any instructions can be received about the actual practice. During the initiation procedure in the highest class of tantra (such as the Kalachakra), students must take the tantric vows which commit them to such secrecy.[web 2] "Explaining general tantra theory in a scholarly manner, not sufficient for practice, is likewise not a root downfall. Nevertheless, it weakens the effectiveness of our tantric practice."[web 3]
Terminology[edit]
The terminology associated with Vajrayana Buddhism can be confusing. Most of the terms originated in the Sanskrit language of tantric Indian Buddhism and may have passed through other cultures, notably those of Japan and Tibet, before translation for the modern reader. Further complications arise as seemingly equivalent terms can have subtle variations in use and meaning according to context, the time and place of use. A third problem is that the Vajrayana texts employ the tantric tradition of twilight language, a means of instruction that is deliberately coded. These obscure teaching methods relying on symbolism as well as synonym, metaphor and word association add to the difficulties faced by those attempting to understand Vajrayana Buddhism:
The term Tantric Buddhism was not one originally used by those who practiced it. As scholar Isabelle Onians explains:
See also[edit]
- Malaysian Vajrayana
- Buddhism in Bhutan
- Buddhism in the Maldives
- Buddhism in Nepal
- Buddhism in Russia
- Kashmir Shaivism
- Category:Tibetan Buddhist spiritual teachers
Notes[edit]
References[edit]
Citations[edit]
- ^ Macmillan Publishing 2004, pp. 875–876.
- ^ ab David B. Gray, ed. (2007). The Cakrasamvara Tantra: The Discourse of Śrī Heruka (Śrīherukābhidhāna). Thomas F. Yarnall. American Institute of Buddhist Studies at Columbia University. pp. ix–x. ISBN 978-0-9753734-6-0.
- ^ Jianfu Lü (2017). Chinese and Tibetan Esoteric Buddhism. pp. 72–82 . Studies on East Asian Religions, Volume: 1. Brill.
- ^ Ray, Reginald A.; Indestructible Truth: The Living Spirituality of Tibetan Buddhism, 2000
- ^ Reynolds, John Myrdhin. "The Mahasiddha Tradition in Tibet". Vajranatha. Vajranatha. Retrieved 18 June 2015.
- ^ Snellgrove, David. (1987) Indo-Tibetan Buddhism: Indian Buddhists and their Tibetan successors. pp 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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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owman, The Eighty-four Mahasiddhas and the Path of Tantra - Introduction to Masters of Mahamudra, 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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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mage was previously thought to be a distorted Tārā, but was recently correctly identified as a Vajralāsyā (‘Bodhisattva of amorous dance’), one of the four deities associated with providing offerings to the Buddha Vairocana and located in the southeast corner of a Vajradhātumaṇḍa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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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ernal links[edit]
Wikiversity has learning resources about Vajrayāna |
- Media related to Vajrayana at Wikimedia Commons
- An Introduction to Vajrayana
- What is Vajrayana Buddhism?
밀교
이 기사에는 여러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 |
밀교 는 비밀 [주1] 의 가르침을 의미하는 [2] 대승불교 속의 비밀교 [3] 로, 비밀 불교 의 약칭 [4] . 금강승 , 금강1승교 , 금강승교 라고도 한다 .
의미와 위치 지정 [ 편집 ]
일본 에서는 진언종 의 동 밀과 천대 종 에서 의 대밀 을 가리키지만, 인도 나 티베트 에 있어서의 동종의 불교 사상도 포함해 총칭하는 일도 있다 [6] . 불교학 은 밀교를 '후기 대승'에 포함하지만, 일부는 후기 대승과 밀교를 구별하려는 생각도 있다 [7] [8] .
또, 인도에서의 대승불교에서 밀교로의 전개과정에 관한 연구의 어프로치에 대해, 진언종 의 승려· 불교학자 인 마츠나가 유케이 는 이하의 3개로 정리하고 있다 [9] :
- 대승불교와 밀교를 각각 이질적인 것으로 파악한다. 를 위치시키는 방법(일본의 진언종 등, 후술).
- 대승불교와 밀교를 동일한 기반에서 파악한다 : 용수 와 제파 가 중관사상에서 후기 밀교사상에 도달한 것처럼 철학적 사색의 진전의 귀결로서 밀교가 등장했다고 파악하는 방법(티벳 불교 등)
- 대승불교에서 밀교로의 전개를 철학적인 사색의 진전에 요구하지 않고, 종교 혹은 순수하게 신앙의 영역으로서 처리하는 방법( 샤시브 산 다스구프타 , 인도·서유럽의 불교학자 등).
마츠나가는 이 중 세 번째 잡는 방법을 가장 타당하게 하면서도 '밀교' 속에 인도 중기밀교가 거의 포함되지 않고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지적하고 있다.
진언종에서는 현교 와 대비되는 곳의 가르침으로 여겨진다 [10] . 인도 불교의 현교와 밀교를 계승한 티베트 불교 에 있어서도, 대승을 현교와 진언 밀교로 나누는 형태로 현밀의 가르침이 설해지고 있다. 밀교의 다른 용어로는 금강승 (vajrayāna, 바쥬라야나), 진언승 (mantrayāna, 만트라야나) 등으로도 불린다.
- 금강승이라는 용어
금강이라는 말은 이미 부파불교 시대의 경론에서 보이고 [11] , 부파불전의 논장 ( 아비다르마 )의 시대부터, 보리수 하에 있어서의 석가의(강마)성도는, 금강(보물) 자리로 이루어져 묘사가 보이지만 [12] [13] , 금강승의 단어가 출현하는 것은 밀교 경전에서이다 [14] . 금강승 의 말은, 금강정경 계통의 인도밀교를, 성문승 ·대승과 대비하여, 제3의 최고의 가르침으로 보는 입장으로부터의 명칭이지만, 대일경 계통도 포함한 밀교의 총칭으로서 사용되는 경우도 있고 [15] 서구에서도 문헌 중에 불교 용어로 등장한다.
- 영어 번역
영어에서는 구미의 학자에 의해 밀교(비밀불교)에 자주 Esoterism의 번역어가 들어간다. Esoterism으로 여겨지는 이유로는 크게 두 가지 해석이 주어지고 있다. 첫째, 밀교는 입문 의례(관정)를 통과한 유자격자 이외에 나타나지 않는 가르침인 것, 둘째는 언어로 표현할 수 없는 부처님의 깨달음을 설한 것이기 때문이라고 하는 것을 들 수 있다 [16] .
개요 [ 편집 ]
밀교는 「아자관」으로 대표되는 시각적인 명상을 중시하고 만다라 나 법구류, 관정 의 의식을 수반하는 「인신」이나 「삼아야형」등의 상징적 인 가르침을 취지로 하여 그것을 받 다른 사람에게는 나타내서는 안되는 비밀의 가르침으로 여겨진다 [주 2] .
공해 (홍법대사)는 밀교가 현교 와 다른 점을 ' 판현밀이교론 ' 중 '밀교의 삼원칙'으로 다음과 같이 꼽고 있다.
밀교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금세(이세)에 있어서의 성불인 「즉신성불」을 설교하고, 「전법 관정」의 의식을 가지고 「자병(샤비오)와 같은」[주 3] 와 스승이 제자에게 대비하여 교리를 완전히 상속한 것을 증명하고, 받는 사람에게 아리 (교사)의 칭호와 자격을 준다. 인도 밀교를 계승한 티베트 밀교가 한때 '라마교'라고 칭한 것은 티베트 밀교에서는 사자 상승에 있어서의 개별의 전승인 혈맥을 중첩해, 자신의 「근본 라마」( 사승 )에 대해서 헌신적 에 귀의 한다는 특징을 파악한 것이다.
인도 밀교 [ 편집 ]
부파 불교 [ 편집 ]
파리 불전의 장부 『범망경』에는 미신적인 주술이나 다양한 세간적인 지식을 「무익도로의 명」에 꼽아 부정하는 개소가 있어, 원시 경전에서는 히오카가 주술을 실시하는 것 은 금지되어 있었지만, 리츠조 에서는(세속이나 외도에서 주창받고 있었다) 「치치주」나 「치독주」[17] [18] [19] 같은 호신을 위한 주문(호주) 는 허용되었다 [20] . 그러한 특례의 하나로, 히오카가 유행의 때에 독사 를 피하기 위한 방뱀 저주가 있다 . 밀교연구자 미야자카 유카츠 의 고찰에 의하면, 본래는 현세이익적인 민간신앙의 주문과는 목적을 달리하는 것으로, 뱀에 물리지 않기 위해서는 뱀에 대한 자비의 마음을 가져야 한다 그렇다고 하는 취지의 관할 때였던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사회에 있어서의 민중에의 불교의 보급에 수반해서 점차 마법적인 주문으로 옮겨 갔던 것이 아닐까 한다 [22] .
또 의미의 불명료한 주문이 아니라, 예를 들면 숲에서 수행을 할 때( 목령 의 방해 등 ) 다양한 장애를 막기 위해 자경을 주창한다 [23 ] , 부처에 의해 설설된 경전을 주창하는 것으로 진실어(sacca-vacana)에 의해 축복한다는 습관이 존재한다. 이러한 축복이나 호신을 위해 마치 마법처럼 경전을 독서하는 행위는 파리 불교 계통에서는 '파리타(paritta 호경, 호주)'로 불리며 현대의 스리랑카나 동남아시아의 상좌부 불교 에서도 여러 가지 의 파리타가 독서되고 있다 [25] .
인도의 연금술이 밀교가 되고, 밀교는 연금술 그 자체였다고 하는 가설 [26] 이 있지만, 일반적인 견해는 아니고, 또 불교학의 연구에서도 검증되어 있지 않다.
초기 밀교 [ 편집 ]
주술적인 요소가 불교에 도입된 단계에서 형성되어 가는 초기 밀교(잡밀)는, 특히 체계화된 것이 아니라, 제사 종교인 바라몬교의 만트라 에 영향을 받아 각 불존 의 진언 ·타 라니 를 주창하는 것으로 현세이익을 심원성취하는 것이었다. 당초는 「밀교 경전」이 되는 것이 아니었고, 대승 경전에 기침이나 왓라도가 설설되어 있었는데 시작된다. 대승불교의 대표적인 종파인 선종에서는 ' 대비심 陀羅尼'·'소재 묘길 죠타라도' 등 일본에서도 수많은 陀羅尼을 주창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긴 陀羅尼로 유명한 ' 쥰엄 ' 저주」(료곤슈)는 대승불전의 『대불정수양엄경』에 설 되는 다라도로, 중국 선에서는 출가승의 「여인 피의 부적」이라고도 한다.
중기밀교 [ 편집 ]
신흥의 힌두교에 대항할 수 있도록 본격적인 불교로서 밀교의 이론체계화가 시도되어 중기밀교가 확립되었다. 중기밀교에서는 세존(Bhagavān)으로서의 석존 이 설법하는 형식을 취하는 대승경전과 는 달리, 별명을 대일여래 라고 하는 대장노 차나불(Mahāvairocana)이 설법하는 형태를 취하는 밀교경전이 편찬되어 갔다. 『대일경』, 『첫회 금강정경』( Sarvatathāgatatattvasaṃgraha )과 그 주석서가 성립되면 다양한 불존을 옹호하는 밀교의 세계관을 나타내는 만다라 가 탄생하여 일절 여래 [주 4] 에서 모든 제존 가 만들어진다는 형태로 밀교에 있어서의 불존의 계층화·체계화가 진행되어 갔다.
중기밀교는 승려용으로 복잡화된 불교체계가 된 반면, 각자 인도의 대중층에의 보급·침투를 할 수 없고, 일상제사나 민간신앙에 중점을 둔 대중중시의 힌두교의 융성·확대 라는 조류를 결과적으로 바꿀 수 없었다 [주 5] [27] . 그 때문에 인도에서의 힌두교의 융성에 대항하기 위해 시바 를 쓰러뜨리는 강삼세 명왕 이나 가네샤 를 밟는 마하카라( 대흑천 )를 비롯하여 불도 수행의 보호와 원적 항복을 기원하는 분노존과 호법존이 등장했다 .
후기 밀교 [ 편집 ]
인도에 있어서 힌두교 샤크타파 의 탄트라 나 샤크티 ( 성력 ) 신앙으로부터 영향을 받은 것으로 여겨지는, 남성 원리(정신·이성·방편)와 여성 원리(육체·감정·반젊음)와의 합일을 목표로 하는 무상瑜伽의 행도 무상 瑜伽タントラ라고 불리는 후기 밀교의 특징이다. 남성 명사이기 때문에 남존으로 표현되는 방편 과 여성 명사이기 때문에 여존으로 표현되는 지혜 가 섞여서 생기는 밀교에 있어서의 불지치를 상징적 으로 나타내는 「환희불」도 다수 등장했다 . 무상 瑜伽 탄트라 의 이해가 나뉘어 있던 초기 단계에서는, 수행자인 瑜伽行者가 자주 탄트라에 쓰여진 것을 문자 그대로 해석하거나 상징적인 의미를 가진 제존의 교합의 모습에서 발상해, 여존과의 성적 瑜伽을 실제의 성행위로서 실행하는 것이 있었다고 한다. 그러한 성적 실천이 후기 밀교에 어느 시기에 어떠한 경위로 도입되어 갔는지에 대해서는 몇가지 설이 있지만, 불교학자의 쓰다 마이치는 후기 밀교의 성적 요소의 근원으로서 성적 의례를 수반한다 「범림의 종교」라고 하는 중세 인도의 토착 종교의 존재를 가정했다 [28] . 나중에 티베트에서 졸이라고 불려 비난받게 되는 성적 실천 [29]는 주로 재가의 밀교행자에 의해 행해지고 있었다고 생각되고 있지만, 출가 교단에서는 탄트라 안의 과격한 문언이나 성적 요소를 그대로 받아들일 수 없기 때문에, 은유로서 온건한 것으로 해석 할 필요가 생겼다 [30] . 그러나 때로는 남성 승려가 재가여성신자에게 내 몸을 바치는 무상의 공양 으로 그것을 강요하는 파계 행위에 이르기도 했다.
게다가 당시의 정치사회 정세에서 이슬람 세력의 침공에 의한 인도 불교의 붕괴가 예견되고 있었기 때문에, 마지막 밀교 경전인 시륜탄트라 (카라차크라) 중 이슬람의 융성과 인도 불교의 붕괴, 인도 불교 부흥까지의 기간( 말법 시대 ) 은 밀교 에 의해서만 왕래가 가능하게 되는 비밀의 불교 국토· 이상향・차크린에 의한 침략자(이슬람교도)에의 반격, 드라 차크린이 최종 전쟁에서 악의 왕과 그 지지자를 파괴하는 예언, 그리고 미래에 있어서의 인도 불교의 부흥, 지상에서의 질서의 회복, 세계의 조화와 평화의 도래, 등이 설되었다.
인도 북부에서의 이슬람 세력의 침공·파괴 활동에 의해 인도에서는 밀교를 포함한 불교는 도절했지만, 후기 밀교의 더욱 발전한 체계는 오늘도 티베트 밀교 속에서 볼 수 있다.
티베트 밀교 [ 편집 ]
티베트 불교는 소작 탄트라 , 행 탄트라 ,瑜伽 탄트라 , 무상 瑜伽 탄트라 등 초기 밀교에서 후기 밀교에 이르는 밀교 경전 과 거기에 기초한 행법을 계승하고 있다.
한지 에서는 몽골계의 원래 조정 내에서 티베트계의 밀교가 채용되어 지배자 계급 사이에서 티베트 밀교가 유행했다. 한민족 왕조의 명 에 있어서도 라마승을 후우하는 경향이 있었지만, 만주 민족 왕조의 청 에 이르러, 왕실의 귀의와 보호에 의해 티베트 불교는 번창해, 베이징의雍和宮등 많은 티베트 불교 사원이 건립 했다. 다만, 한지 에서의 티베트 불교의 존재가 당시의 중국인 사회에 어느 정도의 영향력을 가졌는지에 대해서는 충분한 해명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31] .
티베트 동란 이나 특히 문혁 기에 격렬했던 중국 공산당에 의한 종교탄압을 극복하고 티베트 자치구와 티베트인을 중심으로 현재도 티베트 밀교의 신앙이 이어지고 있다. 문혁 종료 후의 중국 대륙에서는, 한인의 사이에서도 티베트 밀교(장밀)가 유행. 법륜공 문제를 계기로 기공 이 붐 종식했을 무렵, 티베트 밀교의 행법을 믿음에서 분리해 기공법으로 하는 '장밀 기공'이 각지에서 선전되었다 [32] . 대만의 불교 에는 티베트 밀교도 전해지고 있으며, 청조 말기에 창설된 '서장학회'도 있다. 몽골 에서는 중세 몽골 제국에서 티베트 불교가 국교였던 흐름에서 현재까지 티베트 밀교의 신앙이 이어지고 있다. 캄보디아 의 앙코르 아침 에도 밀교는 전래하고 있으며, 밀교에서 사용되는 제구와 특히 헤바쥬라를 코끼리한 동상이나 제구가 출토하고 있다.
서양에서의 전개도 일어나, 티베트에 있어서의 1950년부터 1951년의 티베트 침공 으로부터 1959년의 티베트 동란 이라고 하는 대혼란 후에는, 달라이·라마 14세 를 비롯한 많은 티베트 스님이 티베트 국외로 나와 활동함으로써 유럽과 미국에서 광범위하게 포교가 이루어지게 되었고, 구미의 사상계에도 다양한 영향을 주었다. 미국 뉴욕에서는 달라이 라마 14세와 친교가 있는 로버트 서먼에 의해 1987년에 티베트하우스가 설립·운영되어 티베트 밀교를 포함한 티베트의 사상과 문화가 홍보되고 있다. 그 경위로부터, 구미 국가에서 Esoteric Buddhism라고 말하는 경우에는, 주로 티베트 밀교를 가리킨다.
한자권의 밀교 [ 편집 ]
중국에 있어서는, 남북조 시대 부터, 수는 한정되어 있는 것의 초기의 밀교 경전이 번역되어 소개되고 있었다. 3세기에는 '화적도라도 신주경'이 번역되는 등 서역 방면에서 전래한 불전 속에 초기 밀주경전이 포함되어 있었다. 동진 의 시대에는 격의불교가 활발했지만 동시에 강우지우경전 등의 주술적인 밀전도 전역되었다. 이들은 제재나 치병 등 현세이익을 불교에 대해 요구하는 민중의 기대라고 호응하고 있었다고도 생각된다. 그 후 당나라 에 들어가 인도에서 내북한 선무리 와 중국인 제자의 일행 이 『대일경』의 번역을 하고, 또한 인도승의 금강지 와 제자의 불공 (제설이 있지만 서역 출신의 인도 계귀화인이었다고 한다)가 『금강정경』계 밀교를 소개함으로써 인도의 대표적인 순밀경전이 처음으로 전해졌다. 이와 같이 천대교학을 비롯한 중국인에 의한 불교사상이 대성된 시대 배경에서 그 이전의 현세이익적 밀교와는 다른 성불을 의도한 인도 중기밀교가 본격적으로 가져와 그 기초의 위에 중국의 밀교가 확립되어 수용되기에 이르렀다. 불교를 호국사상과 연결시킨 불공은 당의 왕실의 귀의를 얻고 다양한 힘을 얻어 중국 밀교의 최성기를 이끌게 되었다.
그 후, 밀교는 무종이 대규모로 갔던 ' 회창의 폐불 '의 타격을 입고, 엔닌 등이 중국에 유학했을 무렵에는, 상응한 교세를 유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이지만, 당나라의 쇠퇴와 함께 교세도 약해졌다. 북송 이 되어 밀교도 부흥하고, 당시의 번역경승이었던 시호 는 몇몇 후기 밀교경전도 번역했지만, 보아야 할 발전은 없었다 [33] . 이후 당밀교의 전통은 역사의 표무대에서 거의 사라지고 중국 밀교는 점차 도교 등과 혼돈하면서 민간 신앙화해 갔다고도 보여진다 [33] . 한편 료나 서여름 에서도 밀교가 이루어졌다. 특히 서여름에서는 한전의 밀교와 티베트 불교가 섞여 있던 것이 남은 사료로부터 엿보인다 [34] .
밀교연구자의 요미토모혼히로 는 당밀교쇠퇴후의 중국밀교를 후기 중국밀교라고 부르며, 이하의 형태의 밀교가 존재했다고 상정하고 있다 [35] .
- 송대로 한역된 후기 밀교 경전에 근거한 밀교. 이 형태의 밀교가 중국에서 실제로 널리 행해진 흔적은 없다고 여겨진다.
- 밀교의 민간 신앙화. 일례로 대만과 동남아시아의 화인사회에 지금도 전해지는 瑜伽焔口라는 시아키 법요 를 들 수 있다.
- 원조나 청조에서 통치자가 비호·장려해 주로 상층계급에 믿어진 티베트 불교에서의 밀교.
중국 밀교(唐密)에 있어서의 명대 와 청대 의 자료 중 일부는 『비장경』과 『卍続蔵経』에도 담겨 있다.
- "산스크리트어 준캘리 참회의례" 성은사 스라마나 홍비
- "준호집" Ruian Lin Taishi Ren Zengzhi
- Siming Zhou Bangtai의 "간단한 암송 및 암송 방법"
- "준서예" Xiang Qian
- "대준티보살은 시디를 불태워 회개하고 회개한다" Xia Daoren
당대에 번성했던 중기밀교를 당밀종(唐密:탄미) 또는 한전밀교(한밀)라고 부른다. 청대 이후의 선 이나 정토교 의 대두, 현세 이익이나 주술 의 면에서 라이벌이었던 도교 에 밀려 중국에서는 쇠퇴·도절해, 일본 밀교(동밀)의 역수입도 행해졌다 [36] . 상하이시 의 시안 사에서 볼 수 있듯이 일본의 진언종(동밀)과의 교류를 통해 당밀종의 부흥을 시도하는 새로운 움직임도 있다 .
일본의 밀교 [ 편집 ]
밀교의 전래 [ 편집 ]
일본에서 밀교가 공공장소에서 처음으로 소개된 것은 당 에서 귀국한 전교대사 모스미에 의한 것이었다. 당시의 황족과 귀족은, 최스미가 본격적으로 수학한 천대교학보다, 현세이익 을 중시하는 밀교, 내세 에서의 극락정토 로의 환생을 약속하는 정토교 ( 념불 )에 관심을 보였지만, 천대 교학이 주였던 모스미는 밀교를 본격적으로 수학한 것은 아니었다.
본격적으로 일본에 전래되게 되는 것은 당나라의 밀교의 거점이었던 청룡사 에서 밀교를 본격적으로 수학한 공해 (홍법대사)가 806년 일본으로 귀국한 이후였다. 일본에 전해진 것은 중기밀교로, 당대 에는 유교 의 영향도 강했기 때문에 후기밀교는 탄트라교가 성도덕에 반한다고 당나라에서는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하는 설도 있다 [주6] .
천대종의 호 조율사 [주 7] 는 나가사키 의 데지마 에서 중국 승려로부터 직접 중국 밀교와 ' 출가계 '나 대계적인 계율인 코쇼계·대용계· 삼매야계 를 받고 때의 빛 격천황 의 사로서 존경을 모으는 동시에, 난카이의 용이라고 불리는 오와리 · 오노 언언 齊朝후의 비호를 받고, 오와리와 에도에서 '준제법'( 준조관음 법)을 넓혀 많은 제자를 양성했다. 호조 가 남긴 자료 중 하나인 준제기마법전 은 명대 중국의 자료와 내용이 일치한다. 이 시기 계율부흥운동으로 유명한 인물로는 ' 여법진언율 '을 제창하고 평생 30만만 명의 승속에 관정과 수계를 한 영운 사의 정엄각 언과 ' 정법률 ' '를 주창한 자운 을 들 수 있다.
밀교의 종파 [ 편집 ]
일본 밀교의 전통적인 종파로서는, 공해가 당의 청룡사 에과 에 수법해 청래해, 진언 밀교로서 체계 붙인 진언종 ( 즉신 성불 과 진호 국가 를 2대 테제로 하고 있다)라고 창시되어 엔인, 엔진, 안연 라 에 의해 완성된 일본 천대 종이 계승하는 밀교로 분류된다. 진언종이 밀교전수인 것에 대해, 천대종은 「엔(法華経)・밀(밀교)・선(지관)・계(대승계)」의 사종을 겸한다든가, 팔종겸학의 가르침 말해진다. 천대종의 기본적인 자세는 밀교와 현교인 법화경을 동등한 입장에 두는 '현밀 일치'이며, 이 점에서 진언종과는 다르다. 진언종은 동밀 이라고도 불리고, 일본 천대종의 밀교는 대밀 이라고도 불린다. 도밀이란 ' 도지 (교왕호국사)의 밀교', 타이밀은 '천대종의 밀교'의 의미이다. 이 체계적으로 청래되어 완성된 동밀, 대밀을 순밀 (준미츠)라고 하는 것에 대해, 순밀 이전에 단편적으로 청래되어 믿어진 나라 시대 에 보는 밀교를 잡밀( 조미츠)라고 한다.
일본의 밀교는 공해, 최청 이전부터 존재했던 영산 을 신성시하는 재래의 산악신앙 과도 연관되어 수험도 등의 ' 신불습합 '의 주체가 되었다. 각지의 사원 · 권현 에 전해지는 산악 만다라에는 그들과 정토신앙 의 영향이 인정된다.
"밀교"의 다른 용법 [ 편집 ]
밀교라는 말을 「비밀종교」로서 광의로 파악하고, 신비적인 종교의 총칭으로서 이용하는 경우도 있다 [3] . 예를 들면, 유대인 의 신지학적 전통인 카바라 를 유대 의 밀교라고 표현하는 경우가 있다( 비교 도 참조). 비밀의 의례(밀의)를 뜻하는 고대 지중해 지역의 여러 종교( 오르페우스교 , 미트라스교 등)의 총칭으로서는, 일반적으로 「밀의 종교」(미츠기슈쿄)가 이용된다 [주8] .
메이지 이후, 진언밀교·수험도의 기합술을 의료기술에 살린 하마구치 쿠마타케, 무술에 살린 대동유합기유술 의 창시자 다케다 반각 이 있다. 메이지 20년대 다케다가 수행한 합 기법은 요가 차크라의 호흡으로 '다케다 반각 일대기'에 공해 의 염력 호마 3회도 소개되고 있다.
각주 [ 편집 ]
주석 [ 편집 ]
이 절에는 여러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 |
- ↑ 여기서 말하는 비밀이란, 중생의 측에 불리를 주지 않도록 여래 에 의해 숨겨져, 중생의 이해에 따라 공개되는 비밀이다 [1] . 헤이안 시대의 승려 공해 는 '판현밀이경론'에서 "비밀이라는 말에는 두 가지 의미가 있다. 그것은 중생의 비밀과 여래의 비밀이며, 중생의 비밀은 자비라고도 한다"고 쓰고 있다.
- ^ 공해가 시문집 『성령집』에서 “그 만다라의 심법, 여러 부처의 비인은, 담설에 때 있어, 유전은 계기에 머무른다 . , 전하는 사람 감히 삼매야계 를 위반해서는 안 된다.여탈은 나( 공해 )가 의지에 숨기지 않고, 밀교의 가르침을 얻는지 아닌지는 너의 정(마음)에 얽혀.단지, 손을 잡고 표시를 맺고, 맹세를 세워 계약하고 입에 전하고 마음에 주는 것만 같다.”라고 말했다.
- ^ 의미는 "병에서 병으로 물을 새지 않고 옮긴 것 같다"가 된다.
- ↑ 대일여래를 중심으로 한 고불(五智如来).
- ^ 밀교라고 하는 조류에 있어도, 당시의 인도 불교계에서는 전통적인 부파 불교 의 하나인 정량부 의 세력이 강했다는 견해도 있다.
- ↑ 『밀교와 만다라』(NHK 라이브러리), 요미토모모토 히로시, 2003년 4 월 , ISBN 978-4140841617
- ^ 계율부흥에 근무했기 때문에 밀교의 '아리'로 부터 계율을 주는 '율사'의 이름으로 불린다. 출신지인 규슈에서는 키타지마 유키야마(1636-1697 )와 아키야마타마야마 (1702-1764)와 함께 ' 히고 의 삼필 '로 꼽히고 수많은 책의 작품을 남기고 있다.
- ^ 예를 들면 『그림설 고대 밀의 종교』(조슬린 고드윈, 요시무라 마사카즈역 평범사 1995년). [ 요점 페이지 번호 ]
출처 [ 편집 ]
- ↑ 장송 1991 , 67쪽.
- ^ 나카무라 모토 , 산에다 미츠키『바우다』 쇼가쿠칸 <쇼가쿠칸 라이브러리>, 1996
- ↑ a b 『이와나미 불교 사전 제2판』 p.964
- ↑ “ 현교·밀교·수험도 | 텐다이지몬종 ”. www.tendai-jimon.jp . 2021년 7월 1일에 확인함.
- ↑ 「곤고죠【금강승】」- 대사림 제3판 , 삼성당.
- ^ 미야자카 히로카츠 감수 “공해 컬렉션 1” 쓰쿠마 서방 <치쿠마 학예 문고>, p.412
- ^ 나카무라모토, 산에다 미츠오 『바우다 불교』 쇼가쿠칸〈쇼가쿠칸 라이브러리〉, 1996년, 395페이지.
- ↑ 장송 1972 , p.22.
- ↑ 장송 1972 , pp. 19–23.
- ^ 다치카와 무사시 "거룩한 것 속하는 것" 코단샤 <코단샤 선서 메티에>
- ^ 금강 - 타이쇼 신겨대장경 텍스트데이터베이스.
- ^ 보리수 금 강좌 ※아비다르마는 「비혼부」 - 다이쇼 신겨 대장경 텍스트 데이타베이스.
- ^ 『이와나미 불교사전』 제1쇄(이와나미 서점) 「보좌(724페이지)」.
- ^ 금강승 - 다이쇼 신겨대장경 텍스트 데이터베이스.
- ^ 나카무라 전 외편 『이와나미 불교 사전 제2판』 이와나미 서점, 2002년 10월, p.351의 「금강승」의 항목.
- ↑ 『종교학사전』 마루젠 출판, 2010년, 615페이지.
- ^ 창시 할머니. 재건위국기 수급 고독원. 때 유로쿠군 히오카 아마미. 욕설종 잡주술. 혹은 지주주, 혹은 찰리주, 귀주, 吉凶呪, 혹은 습전사륜, 혹은 습해지 음성 . (…) 와카비오카 하타 습세 저주자 파일제. (…) 세속주술자, 지절~해지 음성야 . 히오카 하타 습세 주술술, 음성, 와카구치 쓰와카 집문 욕설, 설이양 양파 일제, 불료 양돌길라, 히오카돌길라, 식샤마나사미야사미야돌돌길라, 시우위범. 불범한 사람, 와카바치 복내충병주, 와카바다치숙식 불소주, 와카학서 와카세세속 항복외도주, 와카바치독주 저이호신고 무범. “비히카·(히오카) 니가 세속의 주술을 배우고 맹세한다면, 파일 제죄이다. 저주, 해지음성(등)을 말한다. 문집하고 설렘이라면 설설이 끝나면 파라제죄가 되고, 설설 끝나지 않으면 돌길라죄가 된다.尼는 (같은) 돌길라죄가 되고, (소) 우위 (이러한)를 (죄를) 범한다고 한다.(…)(계율을) 범하는 일이 없는 것은 말한다). 만약, 배꼽의 벌레의 병(을 진정하는) 저주(를 주창하는 사람).만약, 숙식(먹은 것)이 불소(화의 경우에 소화한다) 저주(을 주창하는 사람). 을 배우다(암기하기 위한 저주를 외치는 자) 자). 이들은, (모두) 호신을 위해서(때문에), (계율을) 저지르는 것은 없다.」(『사분율』・권27)
- ↑ 그 당시 처음으로 아웃사이더가 된 칼루오 비구니가 있었는데, 아비탄의 리듬을 버리고 다양한 명상을 읊었다. 적은 욕망에 만족하고 신두따(shinduta)인 비구와 비구니가 있다. 듣기 불편합니다. 온갖 비난. 비구니의 이름은 무엇입니까? 술루 아비탄을 버리십시오. 모든 종류의 필사자를 암송하십시오. 모든 종류의 이유는 이미 Zhuan에게 말했습니다. 이것은 두 스님의 컬렉션입니다. 그것을 알고 나는 Kaluo Bhikuni와 Ru Yan에게 그들이 잘못하고 있는 것이 있는지 물었습니다. 응답하라, 実는 세존이시여. 그는 여러 가지 이유로 스님들을 꾸짖었습니다. (...) 그는 스님들에게 여러 가지 이유로 말을 했습니다. (...) 마치 스님들이 여러 종류의 비방을 암송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Bo Yi는 장애물을 덮기 위해 언급하고 끓이고 요리합니다. 회개하지 않으면 길을 가로막고 가해자가 됩니다. 비구니가 온갖 만트라를 암송하고, 시를 말하면 시를 읊는다. Zhang이 말했다면 Zhang Zhang Bo Yi가 언급했습니다. 말하지 않으면 언급하도록 하십시오. 죄를 짓지 않은 사람이 병, 복통, 독을 읊는 말을 읊는다면 안현을 보호한다면 죄를 짓지 않을 것이다. "そのoshi, Kalo(카라) 비구니와 いう(이름 전의 の人が)는 리가 있습니다.네(この 비구니는), 첫 번째(이전) 에 외국인으로, (軏 Jiao の 승려 로 あ る 에 わ Guan 들 ず) 浌・Law・아비달마をHome て て, 종류 々 の 呪 외과 を 読 み chanting え て い た.마 た, bhikhuni 의 중간 에 あ 의욕, でを헤드あい る bhik ni が い た. (Garo Picchuni) 오, 탓이야. (의 거주지 す る) 에 か い, 상세한 에 (물건 を) 설명 し た.仏 は こ の こ と を て (비구와 비구니 인가 려 루) 2부 노산가를 모아서, (의 일에 따라) 알았던 (위에서) 가라히오오니에게 (모두 앞에서 다시) 물었다. 여의는 정말 이런 일을 했는지, 하지 않았는지, 라고. (바라라 히카하마는) 대답하고 말했다, 세존이야 (나는) 정말로 (이런 일을) 위해 했습니다, 라고. 부처님은 여러가지 인연을 갖고 (가라비가오카를) 책망했다. (...) (부처는) 다양한 인연으로 꾸짖었다. (그리고) 여러 히오카에게 말했다. (…) (그러므로) 만약, 히오카(・히오카) 니가 여러가지 주술을 읽을 수 있다면, 파일제죄이다. 파일제(죄)란, (히오카와 히오카 니의 몸을) 구워, 끓인다(갓 고통을 동반), (불도 수행에 있어서 그 몸을) 덮는 장애가 된다. 만약 懺悔하지 않고 장애물의 길(을 걷는 것은), 是(これ)를(히오카·히오카니의) 안에 있고(죄를) 범하는 자로 한다. 만약, (히오카·) 히오카니로 해서 여러가지 주술을 읽을 수 있다면, 꼭 (이) 격을 설할 수 있는 경우는 정파 일제죄로 하고, 꼭 (이 글) 장을 설할 수 있는 경우는 (문) 장파일제죄로 하고, 별도로 구를 설할 수 있는 경우는 구파일제죄로 한다. (…) (계율을) 저지르지 않는 (자)란(이하의 경우를 말한다). 만약 치아(치료) 저주(를 주창하는 자). 복통(을 진정하는) 저주(를 발동하는 자). 독(치유) 저주(을 주창하는 자). 혹은, (그 몸을) 수호하고, 안숨을 얻기 위해서 (주를) 낭독한다면, (계율을) 저지르는 것은 없다. 」(『십요율』・권 46)
- ^ 대승경전 『범망경』에 대해:여범 과 그 원인이 되는 모든 행위를 금지하는 계에 대해서는 『범망보살계경』(사계사), pp25-27과 『범망경』(오쿠라 출판 ), pp88-89. 술의 매매의 원인이 되는 모든 행위를 금지하는 계에 대해서는, 『바시망 보사계경』(사계사), pp30-31과, 『바지망경』(오쿠라 출판), pp99-100. 살생 과 그 원인이 되는 모든 행위를 금지하는 계명에 대해서는 『梵網菩薩敒景』(四季社), pp21-23과 『梵망경』(大蔵出版), pp75-76을 참조. 이들을 포함한 「십중금계」를 위반하면, 대승계단 (円栒戒)에서의 파라이죄 가 된다.
- ↑ 히라카와 아키라 「인도 불교 사하」춘추사, pp.310-315
- ↑ 히라카와 아키라 「인도 불교 사하」춘추사, p.316
- ↑ 「밀교의 이론과 실천 강좌 밀교 제1권」춘추사, 1978년, pp.42-43
- ↑ 자경 - 일본 테일러 와다 불교 협회
- ↑ 8장 불교에서의 죽음과 구원
- ↑ 히라카와 아키라 「인도 불교 사하」춘추사, p.317
- ↑ 사토 임 「밀교의 비밀의 문을 열다-아유르베다의 비밀」ISBN 978-4915497254
- ↑ 마츠나가 유케이 편저 『인도 후기 밀교(상)』, pp.166-169.
- ↑ 츠다 신이치의 '탄트리즘 엿보기' ('비밀교시'에서 접수)
- ↑ 다나카 공명『성과 죽음의 밀교』 춘추사 pp.5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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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치카와 무사시 『밀교의 사상』 요시카와 히로후미칸〈역사 문화 라이브러리〉, 1998년, pp.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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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나카 공명 '도설 티베트 밀교'춘추사, p.6
참고 문헌 [ 편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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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松長有慶 (1972). “대승사상의 의궤화” . 밀교문화 1972 (98) 2021년 7월 1일 열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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密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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密教(みっきょう)は、秘密[注 1]の教えを意味する[2]大乗仏教の中の秘密教[3]で、秘密仏教の略称[4]。金剛乗、金剛一乗教、金剛乗教ともいう[5]。
意味と位置づけ[編集]
日本では真言宗の東密や天台宗での台密を指すが、インドやチベットにおける同種の仏教思想も含めて総称することもある[6]。仏教学は密教を「後期大乗」に含めるが、中には後期大乗と密教とを区別しようとする考え方もある[7][8]。
また、インドにおける大乗仏教から密教への展開過程に関する研究のアプローチについて、真言宗の僧侶・仏教学者である松長有慶は以下の三つに整理している[9]:
- 大乗仏教と密教をそれぞれ異質なものとして捉える:哲学的側面と実践的側面に分別し、大乗仏教における中観・唯識思想など理論が高度化していく一方で、欠落していた実践の導入として密教を位置づける方法(日本の真言宗など、後述)。
- 大乗仏教と密教とを同一基盤において捉える:龍樹や提婆が中観思想から後期密教思想に到達したというように、哲学的思索の進展の帰結として密教が登場したと捉える方法(チベット仏教など)
- 大乗仏教から密教への展開を哲学的な思索の進展に求めず、宗教あるいは純粋に信仰の領域として処理する方法(シャシブサン・ダスグプタ、インド・西欧の仏教学者など)。
松長はこのうち3番目の捉え方をもっとも妥当としつつも、「密教」のなかにインド中期密教がほとんど含まれずに議論が行われていることを指摘している。
真言宗においては顕教と対比されるところの教えであるとされる[10]。インド仏教の顕教と密教を継承したチベット仏教においても、大乗を顕教と真言密教とに分ける形で顕密の教えが説かれている。密教の他の用語としては金剛乗(vajrayāna、ヴァジュラヤーナ)、真言乗(mantrayāna、マントラヤーナ)などとも称される。
- 金剛乗という用語
金剛という言葉はすでに部派仏教時代の経論からみられ[11]、部派仏典の論蔵(アビダルマ)の時代から、菩提樹下に於ける釈迦の(降魔)成道は、金剛(宝)座でなされたとする記述がみられるが[12][13]、金剛乗の語が出現するのは密教経典からである[14]。金剛乗の語は、金剛頂経系統のインド密教を、声聞乗・大乗と対比して、第三の最高の教えと見る立場からの名称であるが、大日経系統も含めた密教の総称として用いられることもあり[15]、欧米でも文献中に仏教用語として登場する。
- 英語における訳語
英語では、欧米の学者によって密教(秘密仏教)にしばしばEsoterismの訳語があてられる。Esoterismとされる理由としては、大別して二通りの解釈が与えられている。第一に密教は、入門儀礼(灌頂)を通過した有資格者以外に示されない教えであること、第二には、言語では表現できない仏の悟りを説いたものだからということが挙げられている[16]。
概説[編集]
密教は「阿字観」に代表される視覚的な瞑想を重んじ、曼荼羅や法具類、灌頂の儀式を伴う「印信」や「三昧耶形」等の象徴的な教えを旨とし、それを授かった者以外には示してはならない秘密の教えとされる[注 2]。
空海(弘法大師)は、密教が顕教と異なる点を『弁顕密二教論』の中で「密教の三原則」として以下のように挙げている。
- 法身説法(法身は、自ら説法している。)
- 果分可説(仏道の結果である覚りは、説くことができる。)
- 即身成仏(この身このままで、仏となることができる。※しかし密教の経典に「即身成仏」なる単語は一度も出てこない。空海の書いた「即身成仏義」だけが論拠となる。 )
密教は老若男女を問わず今世(この世)における成仏である「即身成仏」を説き、「伝法灌頂」の儀式をもって「瀉瓶(しゃびょう)の如し」[注 3]と師が弟子に対して教義を完全に相承したことを証し、受者に阿闍梨(教師)の称号と資格を与える。インド密教を継承したチベット密教がかつて「ラマ教」と称されたのは、チベット密教では師資相承における個別の伝承である血脈を重んじ、自身の「根本ラマ」(師僧)に対して献身的に帰依するという特徴を捉えたゆえである。
インド密教[編集]
部派仏教[編集]
パーリ仏典の長部・『梵網経』には、迷信的な呪術や様々な世間的な知識を「無益徒労の明」に挙げて否定する箇所があり、原始経典では比丘が呪術を行うことは禁じられていたが、律蔵においては(世俗や外道で唱えられていた)「治歯呪」や「治毒呪」[17][18] [19] といった護身のための呪文(護呪)は許容されていた[20]。そうした特例のひとつに、比丘が遊行の折に毒蛇を避けるための防蛇呪がある(これが大乗仏教において発展してできたのが初期密教の『孔雀王呪経』とされる[21])。密教研究者の宮坂宥勝の考察によれば、本来は現世利益的な民間信仰の呪文とは目的を異にするもので、蛇に咬まれないためには蛇に対する慈悲の心をもたねばならないという趣旨の偈頌のごときものであったとも考えられるが、社会における民衆への仏教の普及に伴って次第に呪術的な呪文へと転じていったのでないかという[22]。
また意味の不明瞭な呪文ではなく、たとえば森で修行をするにあたって(木霊の妨害など)様々な障害を防ぐために慈経を唱える[23]、アングリマーラ経を唱えることで安産を願う[24]など、ブッダによって説かれた経典を唱えることで真実語(sacca-vacana)によって祝福するという習慣が存在する。 こうした祝福や護身のために、あたかも呪文のように経典を読誦する行為は、パーリ仏教系統では「パリッタ(paritta 護経、護呪)」と称され、現代のスリランカや東南アジアの上座部仏教でも数々のパリッタが読誦されている[25]。
インドの錬金術が密教となり、密教は錬金術そのものであったとの仮説[26]があるが、一般的な見解ではないし、また仏教学の研究でも検証されていない。
初期密教[編集]
呪術的な要素が仏教に取り入れられた段階で形成されていった初期密教(雑密)は、特に体系化されたものではなく、祭祀宗教であるバラモン教のマントラに影響を受けて各仏尊の真言・陀羅尼を唱えることで現世利益を心願成就するものであった。当初は「密教経典」なるものがあったわけではなく、大乗経典に咒や陀羅尼が説かれていたのに始まる。大乗仏教の代表的な宗派である禅宗では「大悲心陀羅尼」・「消災妙吉祥陀羅尼」等々、日本でも数多くの陀羅尼を唱えることで知られているが、中でも最も長い陀羅尼として有名な「楞厳呪」(りょうごんしゅ)は大乗仏典の『大仏頂首楞厳経』に説かれる陀羅尼であり、中国禅では出家僧の「女人避けのお守り」ともされている。
中期密教[編集]
新興のヒンドゥー教に対抗できるように、本格的な仏教として密教の理論体系化が試みられて中期密教が確立した。中期密教では、世尊(Bhagavān)としての釈尊が説法する形式をとる大乗経典とは異なり、別名を大日如来という大毘盧遮那仏(Mahāvairocana)が説法する形をとる密教経典が編纂されていった。『大日経』、『初会金剛頂経』(Sarvatathāgatatattvasaṃgraha)やその註釈書が成立すると、多様な仏尊を擁する密教の世界観を示す曼荼羅が誕生し、一切如来[注 4]からあらゆる諸尊が生み出されるという形で、密教における仏尊の階層化・体系化が進んでいった。
中期密教は僧侶向けに複雑化した仏教体系となった一方で、却ってインドの大衆層への普及・浸透ができず、日常祭祀や民間信仰に重点を置いた大衆重視のヒンドゥー教の隆盛・拡大という潮流を結果的には変えられなかった[注 5][27]。そのため、インドでのヒンドゥー教の隆盛に対抗するため、シヴァを倒す降三世明王やガネーシャを踏むマハーカーラ(大黒天)をはじめとして、仏道修行の保護と怨敵降伏を祈願する憤怒尊や護法尊が登場した。
後期密教[編集]
インドにおいてヒンドゥー教シャークタ派のタントラやシャクティ(性力)信仰から影響を受けたとされる、男性原理(精神・理性・方便)と女性原理(肉体・感情・般若)との合一を目指す無上瑜伽の行も無上瑜伽タントラと呼ばれる後期密教の特徴である。男性名詞であるため男尊として表される方便と、女性名詞であるため女尊として表される智慧が交わることによって生じる、密教における不二智を象徴的に表す「歓喜仏」も多数登場した。無上瑜伽タントラの理解が分かれていた初期の段階では、修行者である瑜伽行者がしばしばタントラに書かれていることを文字通りに解釈し、あるいは象徴的な意味を持つ諸尊の交合の姿から発想して、女尊との性的瑜伽を実際の性行為として実行することがあったとされる。そうした性的実践が後期密教にどの時期にいかなる経緯で導入されていったかについてはいくつかの説があるが、仏教学者の津田真一は後期密教の性的要素の淵源として、性的儀礼を伴う「尸林の宗教」という中世インドの土着宗教の存在を仮定した[28]。後にチベットでジョルと呼ばれて非難されることになる性的実践[29]は主に在家の密教行者によって行われていたとも考えられているが、出家教団においてはタントラの中の過激な文言や性的要素をそのまま受け容れることができないため、譬喩として穏当なものに解釈する必要が生じた[30]。しかし、時には男性僧侶が在家女性信者に我が身を捧げる無上の供養としてそれを強要する破戒行為にまで及ぶこともあった。
さらには、当時の政治社会情勢から、イスラム勢力の侵攻によるインド仏教の崩壊が予見されていたため、最後の密教経典である時輪タントラ(カーラチャクラ)の中でイスラムの隆盛とインド仏教の崩壊、インド仏教復興までの期間(末法時代)は密教によってのみ往来が可能とされる秘密の仏教国土・理想郷シャンバラの概念、シャンバラの第32代の王となるルドラ・チャクリン(転輪聖王)、ルドラ・チャクリンによる侵略者(イスラム教徒)への反撃、ルドラ・チャクリンが最終戦争で悪の王とその支持者を破壊する予言、そして未来におけるインド仏教の復興、地上における秩序の回復、世界の調和と平和の到来、等が説かれた。
インド北部におけるイスラム勢力の侵攻・破壊活動によってインドでは密教を含む仏教は途絶したが、後期密教のさらに発展した体系は今日もチベット密教の中に見ることができる。
チベット密教[編集]
チベット仏教は、所作タントラ、 行タントラ、瑜伽タントラ、無上瑜伽タントラなど初期密教から後期密教にいたる密教経典と、それに基づく行法を継承している。
漢地ではモンゴル系の元の朝廷内でチベット系の密教が採用され、支配者階級の間でチベット密教が流行した。漢民族王朝の明においてもラマ僧を厚遇する傾向があったが、満洲民族王朝の清に至って、王室の帰依と保護によってチベット仏教は栄え、北京の雍和宮など多くのチベット仏教寺院が建立された。ただし、漢地におけるチベット仏教の存在が当時の中国人社会にどの程度の影響力を持ったかについては十分な解明がなされていない[31]。
チベット動乱や、特に文革期に激烈であった中国共産党による宗教弾圧を乗り越えて、チベット自治区やチベット人を中心に現在もチベット密教の信仰が続いている。文革終了後の中国大陸では、漢人の間でもチベット密教(蔵密)が流行。法輪功問題を契機に気功がブーム終息した頃、チベット密教の行法を信仰から切り離して気功法として行う「蔵密気功」が各地で宣伝された[32]。台湾の仏教にはチベット密教も伝わっており、清朝末期に創設された「西蔵学会」もある。モンゴルでは中世のモンゴル帝国でチベット仏教が国教であった流れから、現在までチベット密教の信仰が続いている。カンボジアのアンコール朝にも密教は伝来しており、密教で用いられる祭具や、特にヘーヴァジュラを象った銅像や祭具が出土している。
欧米での展開も起き、チベットにおける1950年から1951年のチベット侵攻 から1959年のチベット動乱という大混乱の後は、ダライ・ラマ14世をはじめとする多くのチベット僧がチベット国外へと出て活動したことにより、ヨーロッパや米国で広範囲に布教がなされるようになり、欧米の思想界にもさまざまな影響を与えた。アメリカ合衆国ニューヨークでは、ダライ・ラマ14世と親交のあるロバート・サーマンにより1987年にチベットハウスが設立・運営され、チベット密教も含めチベットの思想や文化が広報されている。その経緯から、欧米諸国で Esoteric Buddhism と言う場合には、主にチベット密教を指す。
漢字圏の密教[編集]
中国においては、南北朝時代から、数は限られているものの初期の密教経典が翻訳され、紹介されていた。3世紀には『華積陀羅尼神呪経』が翻訳されるなど、西域方面から伝来した仏典の中に初期の密呪経典が含まれていた。東晋の時代には格義仏教が盛んであったが、同時に降雨止雨経典などの呪術的な密典も伝訳された。これらは除災や治病といった現世利益を仏教に対し求める民衆の期待と呼応していたとも考えられる。その後、唐代に入り、インドから来朝した善無畏や中国人の弟子の一行が『大日経』の翻訳を行い、さらにインド僧の金剛智と弟子の不空(諸説あるが西域出身のインド系帰化人であったと言われる)が『金剛頂経』系密教を紹介することで、インドの代表的な純密経典が初めて伝えられた。こうして、天台教学をはじめとした中国人による仏教思想が大成した時代背景において、それ以前の現世利益的密教とは異なった、成仏を意図したインド中期密教が本格的にもたらされ、その基礎の上に中国の密教が確立し受容されるに至った。仏教を護国思想と結びつけた不空は唐の王室の帰依を得、さまざまな力を得て、中国密教の最盛期をもたらすことになった。
その後、密教は武宗が大規模に行った「会昌の廃仏」の打撃を被り、円仁らが中国に留学した頃は、相応の教勢を保っていたとみられるが、唐朝の衰退とともに教勢も弱まっていった。北宋になって密教も復興し、当時の訳経僧であった施護はいくつかの後期密教経典も翻訳したが、見るべき発展はなかった[33]。以後、唐密教の伝統は歴史の表舞台からほぼ消失し、中国密教は次第に道教等と混淆しながら民間信仰化していったともみられる[33]。その一方で遼や西夏でも密教が行われた。殊に西夏では漢伝の密教とチベット仏教が混ざり合っていたことが残された史料から窺われる[34]。
密教研究者の頼富本宏は唐密教衰退後の中国密教を後期中国密教と呼び、以下の形態の密教が存在したことを想定している[35]。
- 宋代に漢訳された後期密教経典に基づく密教。この形態の密教が中国で実際に広く行われた形跡はないとされる。
- 密教の民間信仰化。一例として台湾や東南アジアの華人社会に今も伝わる瑜伽焔口という施餓鬼法要が挙げられる。
- 元朝や清朝において統治者が庇護・奨励し、主に上層階級に信仰されたチベット仏教における密教。
中国密教(唐密)における明代や清代の資料の幾つかは、『卍蔵経』や『卍続蔵経』にも収められている。
- 『准胝懺願儀梵本』 呉門聖恩寺沙門弘壁
- 『准提集説』 瑞安林太史任増志
- 『准提簡易持誦法』 四明周邦台所輯
- 『准胝儀軌』 項謙
- 『大准提菩薩焚修悉地懺悔玄文』 夏道人
唐代に盛んであった中期密教を唐密宗(唐密:タンミィ)または漢伝密教(漢密)と呼ぶ。清代以降の禅や浄土教の台頭、現世利益や呪術の面でライバルであった道教に押されて中国では衰退・途絶し、日本密教(東密)の逆輸入も行われた[36]。上海市の静安寺にみられるように日本の真言宗(東密)との交流を通じて唐密宗の復興を試みる新しい動きもある。
日本の密教[編集]
密教の伝来[編集]
日本で密教が公の場において初めて紹介されたのは、唐から帰国した伝教大師最澄によるものであった。当時の皇族や貴族は、最澄が本格的に修学した天台教学よりも、現世利益を重視する密教、来世での極楽浄土への生まれ変わりを約束する浄土教(念仏)に関心を寄せたが、天台教学が主であった最澄は密教を本格的に修学していたわけではなかった。
本格的に日本へ伝来されることになるのは、唐における密教の拠点であった青龍寺において密教を本格的に修学した空海(弘法大師)が806年に日本に帰国してからであった。日本に伝わったのは中期密教で、唐代には儒教の影響も強かったので後期密教はタントラ教が性道徳に反するとして唐では受け入れられなかったという説もある[注 6]。
天台宗の豪潮律師[注 7]は長崎の出島で中国僧から直接、中国密教と「出家戒」や、大系的な戒律である小乘戒・大乘戒・三昧耶戒を授かり、時の光格天皇の師として尊敬を集めるとともに、南海の龍と呼ばれた尾張・大納言齊朝候の庇護を受け、尾張と江戸で「準提法」(准胝観音法)を広めて多くの弟子を養成した。豪潮の残した資料の一つ『準提懺摩法 全』は明代の中国の資料と内容が一致する。この時期、戒律復興運動で有名な人物としては、「如法真言律」を提唱し、生涯において三十数万人の僧俗に灌頂と授戒を行なった霊雲寺の浄厳覚彦と、「正法律」を唱えた慈雲が挙げられる。
密教の宗派[編集]
日本密教の伝統的な宗派としては、空海が唐の青龍寺恵果に受法して請来し、真言密教として体系付けた真言宗(即身成仏と鎮護国家を二大テーゼとしている)と、最澄によって創始され、円仁、円珍、安然らによって完成された日本天台宗の継承する密教に分類される。真言宗が密教専修であるのに対し、天台宗は「円(法華経)・密(密教)・禅(止観)・戒(大乗戒)」の四宗を兼ねるとか、八宗兼学の教え言われる。天台宗における基本的なスタンスは、密教と顕教である法華経を同等の立場に置く「顕密一致」であり、この点で真言宗とは異なる。真言宗は東密とも呼ばれ、日本天台宗の密教は台密とも呼ばれる。東密とは「東寺(教王護国寺)の密教」、台密は「天台宗の密教」の意味である。この体系的に請来されて完成された東密、台密を純密(じゅんみつ)というのに対し、純密以前に断片的に請来され信仰された奈良時代に見る密教を雑密(ぞうみつ)という。
日本の密教は、空海、最澄以前から存在した霊山を神聖視する在来の山岳信仰とも結びつき、修験道などの「神仏習合」の主体ともなった。各地の寺院・権現に伝わる山岳曼荼羅にはそれらや浄土信仰の影響が認められる。
「密教」のその他の用法[編集]
密教という言葉を「秘密宗教」として広義に捉え、神秘的な宗教の総称として用いる場合もある[3]。たとえば、ユダヤ人の神智学的伝統であるカバラをユダヤの密教と表現する場合がある(秘教も参照のこと)。秘密の儀礼(密儀)を旨とする古代地中海地域の諸宗教(オルフェウス教、ミトラス教など)の総称としては、一般に「密儀宗教」(みつぎしゅうきょう)が用いられる[注 8]。
明治以降、真言密教・修験道の気合術を医療技術に活かした浜口熊嶽、武術に活かした大東流合気柔術の創始者武田惣角がいる。明治20年代、武田が修行した合気法はヨーガ・チャクラの呼吸で、「武田惣角一代記」に空海の念力護摩3回も紹介されている。
脚注[編集]
注釈[編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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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ここでいう秘密とは、衆生の側に不利を与えないように如来によって隠され、衆生の理解に応じて開示される秘密である[1]。平安時代の僧侶空海は『弁顕密二経論』において、「秘密という言葉には、二つの意味がある。それは衆生の秘密と如来の秘密であって、衆生の秘密は自秘ともいう」と記している。
- ^ 空海が詩文集『性霊集』で「それ曼荼羅の深法、諸仏の秘印は、談説に時あり、流伝は機にとどまる。恵果大師が、伝授の方法を説きたまえり。末葉に、伝うる者敢えて三昧耶戒に違反してはならないと。与奪は我(空海)が意志に非ず、密教の教えを得るか否かはきみの情(こころ)にかかれり。ただ、手を握りて印を結んで、誓いを立てて契約し、口に伝えて、心に授けるのみ。」と述べている。
- ^ 意味は「瓶から瓶へ水を漏らさず移しかえたようだ」となる。
- ^ 大日如来を中心とした五仏(五智如来)。
- ^ 密教という潮流にあっても、当時のインド仏教界では伝統的な部派仏教のひとつである正量部の勢力が強かったという見解もある。
- ^ 『密教とマンダラ』(NHKライブラリー), 頼富本宏, 2003年4月, ISBN 978-4140841617 [要ページ番号]
- ^ 戒律復興に勤めたために、密教の「阿闍梨」としてより、戒律を授ける「律師」の名で呼ばれる。出身地の九州では、北島雪山(1636-1697)や秋山玉山(1702-1764)と共に「肥後の三筆」に数えられ、数多くの書の作品を残している。
- ^ たとえば『図説古代密儀宗教』(ジョスリン・ゴドウィン、吉村正和訳 平凡社 1995年)。[要ページ番号]
出典[編集]
- ^ 松長 1991, p. 67.
- ^ 中村元、三枝充悳 『バウッダ』 小学館〈小学館ライブラリー〉、1996年 p.394
- ^ a b 『岩波 仏教辞典 第二版』 p.964
- ^ “顕教・密教・修験道 | 天台寺門宗”. www.tendai-jimon.jp. 2021年7月1日閲覧。
- ^ 「こんごうじょう【金剛乗】」- 大辞林 第三版、三省堂。
- ^ 宮坂宥勝監修 『空海コレクション 1』 筑摩書房〈ちくま学芸文庫〉、p.412
- ^ 中村元、三枝充悳 『バウッダ 佛教』 小学館〈小学館ライブラリー〉、1996年、395頁。
- ^ 松長 1972, p. 22.
- ^ 松長 1972, pp. 19–23.
- ^ 立川武蔵 『聖なるもの 俗なるもの』 講談社〈講談社選書メチエ〉、pp.175-176
- ^ 金剛 - 大正新脩大蔵経テキストデータベース。
- ^ 菩提樹 金剛座 ※アビダルマは「毘曇部」 - 大正新脩大蔵経テキストデータベース。
- ^ 『岩波 仏教辞典』 第1刷 (岩波書店)「宝座(724頁)」。
- ^ 金剛乗 - 大正新脩大蔵経テキストデータベース。
- ^ 中村元ほか編 『岩波 仏教辞典 第二版』 岩波書店、2002年10月、p.351の「金剛乗」の項目。
- ^ 『宗教学事典』丸善出版、2010年、615頁。
- ^ 爾時婆伽婆。在舎衛国祇樹給孤独園。時有六群比丘尼。誦種種雑呪術。或支節呪、或刹利呪、鬼呪、吉凶呪、或習転鹿輪卜、或習解知音声。(…)若比丘尼誦習世俗呪術者波逸提。(…)世俗呪術者、支節乃至解知音声也。比丘尼誦習世俗呪術乃至音声、若口受若執文誦、説而了了波逸提、不了了突吉羅、比丘突吉羅、式叉摩那沙弥沙弥尼突吉羅、是謂為犯。不犯者、若誦治腹内虫病呪、若誦治宿食不消呪、若学書若誦世俗降伏外道呪、若誦治毒呪以護身故無犯。「もし比丘・(比丘)尼が世俗の呪術を習い誦すならば、波逸提罪である。世俗の呪術とは、支節呪、刹利呪、鬼呪、吉凶呪、転鹿輪卜呪、解知音声(など)を言う。比丘・(比丘)尼にして、(これらの)世俗の呪術や、乃至は音声を習って、もし口にし、(それらの教えを)受け、もし、文執して誦えるならば、説き終われば波羅提罪となり、説き終わらなければ突吉羅罪となる。比丘が突吉羅(の罪に当るもの)は、式叉摩那や沙弥・沙弥尼は(同じく)突吉羅罪となり、(所)謂(いわゆる)是(これら)を(罪を)犯すと為す。(…)(戒律を)犯すことが無いものとは(以下の場合を言う)。もし、腹の中の虫の病(を鎮める)呪(を唱える者)。もし、宿食(食べたもの)が不消(化の場合に消化する)呪(を唱える者)。もし、書を学ぶ(暗記するための呪を唱える者)。もし、世俗(において)外道を降伏(ごうぶく:調伏する)呪を誦える(者)。もし、毒を治(癒する)呪(を唱える者)。これらは、(すべて)護身のためであるゆえに、(戒律を)犯すことは無い。」(『四分律』・巻二十七)
- ^ 爾時有迦羅比丘尼、先是外道、棄捨経律阿毘曇、誦読種種呪術。是中有比丘尼、少欲知足行頭陀。聞是事心不喜。種種因縁呵責。云何名比丘尼。棄捨経律阿毘曇。誦読種種呪術。種種因縁呵已向仏広説。仏以是事集二部僧。知而故問迦羅比丘尼、汝 実作是事不。答言、実作世尊。仏以種種因縁呵責(…)種種因縁訶已語諸比丘、(…)若比丘尼読誦種種呪術波逸提。波逸提者、焼煮覆障。若不悔過能障礙道、是中犯者。若比丘尼読誦種種呪術、若是偈説、偈偈波逸提。若是章説、章章波逸提。若別句説、句句波逸提。不犯者、若読誦治歯呪・腹痛呪・治毒呪、若為守護安隠不犯。「その時、迦羅(カーラ)比丘尼という(名前の者が)有り。是(この比丘尼は)、先(以前)に外道であり、(仏教の出家であるにも関わらず)経・律・アビダルマを捨てて、種々の呪術を読み誦えていた。また、比丘尼の中に少欲知足であり頭陀行を行じている比丘尼がいた。(彼女は)この事を聞いて心喜ばず、種々の因縁をもって、(迦羅比丘尼を)呵責した。ここで云う(ところの)以前には外道であり、経・律・アビダルマを捨てて、種々の呪術を誦読する比丘尼は、種々の因縁について呵責され終わると、仏(の住する処)に向かい、詳細に(事情を)説明した。仏はこのことを以って(比丘と比丘尼からなる)二部のサンガを集めて、(ことの次第を)知った(上で)迦羅比丘尼に(皆の前で再び)問われた。汝(なんじ)は本当にこのような事を為したか、為さなかったか、と。(迦羅比丘尼は)答えて言った、世尊よ(私は)本当に(このようなことを)為しました、と。仏は種々の因縁をもって(迦羅比丘尼を)呵責した。(…)(仏は)種々の因縁をもって叱った。(そして)諸々の比丘に語った。(…)(それゆえに)もし、比丘(・比丘)尼が種々の呪術を読み誦えるならば、波逸提罪である。波逸提(罪)とは、(比丘や比丘尼の身を)焼き、煮る(がごとき苦しみを伴い)、(仏道修行においてその身を)覆う障害となる。もし、懺悔することなく、障礙の道(を歩むものは)、是(これ)を(比丘・比丘尼の)中にあって(罪を)犯す者とする。もし、(比丘・)比丘尼にして種々の呪術を読み祷えるならば、是(これ)偈を説える場合は偈波逸提罪とし、是(これ文)章を説える場合は(文)章波逸提罪とし、別に句を説える場合は句波逸提罪とする。(…)(戒律を)犯すことが無い(者)とは(以下の場合を言う)。もし、歯(を)治(療する)呪(を唱える者)。腹痛(を鎮める)呪(を唱える者)。毒(を)治(癒する)呪(を唱える者)。もしくは、(その身を)守護し、安隠(を得る)ために(呪を)誦読するならば、(戒律を)犯すことは無い。」(『十誦律』・巻四十六)
- ^ 大乗経典『梵網経』について:女犯とその原因となる全ての行為を禁止する戒については、『梵網菩薩戒経』(四季社)、pp25-27と、『梵網経』(大蔵出版)、pp88-89。酒の売買の原因となる全ての行為を禁止する戒については、『梵網菩薩戒経』(四季社)、pp30-31と、『梵網経』(大蔵出版)、pp99-100。殺生とその原因となる全ての行為を禁止する戒については、『梵網菩薩戒経』(四季社)、pp21-23と、『梵網経』(大蔵出版)、pp75-76を参照のこと。これらを含む「十重禁戒」に違反すると、大乗戒壇(円頓戒)における波羅夷罪となる。
- ^ 平川彰 『インド仏教史 下』 春秋社、pp.310-315
- ^ 平川彰 『インド仏教史 下』 春秋社、p.316
- ^ 『密教の理論と実践 講座密教第1巻』春秋社、1978年、pp.42-43
- ^ 慈経 - 日本テーラワーダ仏教協会
- ^ 8章 仏教における殺しと救い
- ^ 平川彰 『インド仏教史 下』 春秋社、p.317
- ^ 佐藤 任 『密教の秘密の扉を開く―アーユルヴェーダの秘鍵』 ISBN 978-4915497254
- ^ 松長有慶 編著 『インド後期密教(上)』、pp.166-169。
- ^ 津田真一 「タントリズム瞥見」(『反密教学』所収)
- ^ 田中公明 『性と死の密教』 春秋社 pp.5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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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立川武蔵 『密教の思想』 吉川弘文館〈歴史文化ライブラリー〉、1998年、pp.168-173
- ^ 学研 『実践 四大功法のすべて』 理論編 p106
- ^ a b 『密教の理論と実践 講座密教第1巻』 春秋社、1978年、p.62
- ^ 立川武蔵 『密教の思想』 吉川弘文館〈歴史文化ライブラリー〉、1998年、pp.183
- ^ 立川武蔵・頼富本宏編 『シリーズ密教第3巻 中国密教』 春秋社 p.196
- ^ 田中公明 『図説 チベット密教』 春秋社、p.6
参考文献[編集]
出典は列挙するだけでなく、脚注などを用いてどの記述の情報源であるかを明記してください。 |
- 『曼荼羅の研究』全2巻、石田尚豊著、東京美術刊、昭和50年〔1975年〕。
- 『中国密教史』全3巻、呂建福著、空庭書苑有限公司刊。
- 西蔵仏教宗義研究 第3巻「トゥカン『一切宗義』ニンマ派の章」、平松敏雄著、東洋文庫刊。
- 『古密教 日本密教の胎動』(特別展 図録)、奈良国立博物館編・刊、2005年。
- 『寛平法皇御作次第集成』、武内孝善著、東方出版刊、1997年。
- 『唐大和上東征伝』、堀池春峰解説、東大寺刊、昭和39年〔1964年〕。
- 『現代語訳一切経2: 智者大師別伝・不空三蔵行状・唐大和上東征伝』、福原隆善・頼富本宏・冨佐宣長訳、大東出版社刊、1997年。
- 『弘法大師空海と唐代密教』、静慈圓編、法蔵館刊、2005年。
- 『インド後期密教(上)』、松長有慶 編著、春秋社刊、2005年。
- 『曹洞宗日課諸経全集』、大八木興文堂刊、昭和48年再版〔1973年〕。
- 『初心の修行者の戒律-訳註「教誡律儀」-』(中川善教師校訂「教誡新学比丘行護律儀」)、浅井證善著、高野山出版社刊、平成22年〔2010年〕。
- 「郷土文化叢書4 『豪潮律師の研究』」、宇野廉太郎 著、日本談義社、昭和28年(1953年)刊。
- 『豪潮律師遺墨集-永逝150年遠忌出版』(限定版)、石田豪澄著、日貿出版社刊、昭和57年〔1982年〕。
- 『真言密教霊雲寺派関係文献解題』、三好龍肝編著、国書刊行会刊、昭和51年〔1976年〕。
- 『普通真言蔵』(全2冊)、淨厳原著、稲谷祐宣編著、東方出版刊、昭和61年〔1986年〕。
- 『戒律思想の研究』、佐々木教悟編、平楽寺書店刊、昭和56年(1981年)。
- 『梵網菩薩戒経』、株式会社 四季社、2002年刊。
- 『梵網経』、石田瑞麿著、大蔵出版株式会社、新版2002年刊。
- 『歴史春秋92』「武田惣角は大東流合気柔術の創始者」 池月映著 会津史学会編 歴史春秋社 2021年
- 松長有慶 (1972). “大乗思想の儀軌化”. 密教文化 1972 (98) 2021年7月1日閲覧。.
- 松長有慶 『密教』岩波書店、1991年7月19日。ISBN 4-00-430179-3。